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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를 거쳐 2020시즌 마치고 은퇴한 김문호는
요즘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선수로 활약 중입니다.
동원과학기술대학 야구부 수석코치와 최강야구 촬영을 병행 중인 그는
매주 학교가 있는 양산과 서울, 촬영지를 오가는 강행군을 벌이고 있습니다.
체력적인 부담이 클 것 같은데 정작 김문호는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뒤늦게 야구를 대하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고 익히며
자신의 선수 생활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문호는 김성근 감독과 함께 하는 최강야구가 자신의 야구 인생에
중요한 선물을 안겼다고 생각합니다.
절박함은 기본이고, 섬세하고 디테일한 야구의 속살을 접할 때마다
‘내가 만약 프로에서 김성근 감독님을 만났다면 어떠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 김성근 감독을 만났을 때 설렘도 존재했지만 두려움도 뒤따랐습니다.
김성근 감독의 훈련을 버터 낼 자신이 없었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김 감독의 진심과 제자에 대한 애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선 코치로, 최강야구에선 선수로 열일 중인
김문호 코치와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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