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 - 정류장(Bus Stop)

슈퍼스타K3의 감동을 '슈퍼스타K3 Top 11'들의 음악을 통해 다시 한번 느껴보세요!
[Superstar K3 Top 11 PART.3 Track List]
김도현(Kim Do Hyun) - 꿈을 꾸다(Dreaming Dream)
투개월(Two Months) - Brown City
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 - 정류장(Bus Stop)
신지수(Shin Ji Soo) - 길(Road)
울랄라세션(Ulala Session) - 미인(Beautiful Girl)
크리스(Chris Golightly) - Run Devil Run
크리스티나(Christina Lee) - 개똥벌레(GLAW W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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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Music은 아시아 No.1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 E&M의 음악사업 브랜드로 음원/음반의 투자•제작•유통부터 콘서트•페스티벌 개최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CJ E&M MUSIC과 함께 하는 K-POP 아티스트들의 신곡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독점 영상 등을 이곳 KZbin 채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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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go9362]

뷰티풀너드 보고온사람??

[@justman20]

뷰너 보고오신분?

[@user-zo4pl3kn2n]

ㄹㅇ ㅋㅋ

[@user-cq5xh3fe7i]

난 장범준이 이렇게 무심하게 어쩌면 기운없이 부르는게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다른가수들 목이 찢어져라 부르고 고음치고 하는건 없지만 오히려 그래서 부담없고 정말 슬플때 나혼자 속삭이듯이 부르는거 같아서 더 슬프고 마음에 와 닿는다.

[@maudlewis7262]

맞음. . .덤덤하게 부르는데 가슴을 후벼파고 더 절절함

[@user-od2jn5wj3z]

이재만 7

[@user-cc8ze3dn2d]

그게 감정을 담아서 노래한다는겁니다. 음음

[@user-gm7dn4xt5p]

ㅇㅈ

[@justinjang5963]

와 팩트....

[@user-ob3ze4fh9t]

ㅎㅇ 뷰티풀너드 보고왔어?ㅋㅋ

[@맨스티어를찬양해라]

신

[@tyouob9596]

여자친구라고 생각하고 불렀을땐 뭔가 설레고 그런느낌이였는데 엄마라고 생각하니까 뭔가 짠해진다..

[@sangjunoh2420]

T YouOB 왜 엄마라고. . . 짠하잖아요

[@default6195]

뭐하는 새끼지

[@user-nz1gn1zq8t]

슈스 때 장범준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으려고 이 곡을 선택했었대요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형제 둘을 엄청 힘들 게 키우시면서 미술이고 음악이고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셨다고 어머니가 이 노래를 듣고 좋아하셨으면 좋겠다 했어요

[@user-ec9om6tv3c]

패닉 원곡이 오히려 부모에 관한 곡인데 김진태 랩 가사만 봐도

[@JHKim0220]

곡에 대한 정보 없이 들으면 해석이 다를수도 있지만 원곡자나 편곡자나 의도가 있다고 말한걸 욕하는건 무슨 생각일까요ㄷㄷ...

[@sungkkn]

'그대'가 부모님,애인,아내,자식 다되는노래

[@banggony1161]

ㄹㅇㅋㅋ

[@Fidlestick]

그래서 대중가요인듯..ㅋ

[@user-cb4ds4xq4y]

새벽 야근에 이 노래 듣다가 요즘 편찮으신 엄마 생각나서 갑자기 울었네요 참 ㅋㅋ...

[@user-ro7wy4io6r]

힘내세요

[@qasdasd23]

뷰너 보고 왔다... 너무 좋아

[@맨스티어를찬양해라]

신을 보고 왔다

[@user-nl3jp1nx1s]

이 노래 들으면 항상 외할머니가 생각나요. 하루에 두대 있는 버스 타고 가면 항상 외할머니가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계시거든요

[@user-bs4ww6zo8h]

ㅠㅠ

[@user-rx8uh6xg3e]

@@user-bs4ww6zo8h ??? 왜울어요

[@user-bm6pe8dg4w]

@@user-rx8uh6xg3e 감동인가봥 ㅠ

[@hagg30]

흑흑 나두ㅡ 생각나

[@user-rs8kw4ot8r]

노래가사처럼 할머니 안고 할머니가 우리 할머니라서 고맙다고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할머니 돌아가실 때 별로 안 울었는데 이런 댓글볼 때마다 할머니 생각나서 너무 울어요....ㅠ

[@user-un5zb7dh6c]

2024년에 듣고 있는 분?

[@user-ev4px1ix8w]

지금들어도 편곡 ㅈㄴ잘했음

[@user-zj5jo3ks1e]

저임

[@jiyounjang3479]

저요...

[@user-tv5xw7lg1x]

저요

[@user-lt6uh8ps9e]

저두요

[@user-br2nh6vg5y]

모든 노래가 그런건 아니지만 어떤 노래를 들으면 떠오르는, 느껴지는 분위기, 감정, 생각 같은게 있다. 장범준 목소리는 이런 걸 극대화 시켜주는 것 같다.

[@user-bf6hy9lg9t]

군생활 시절 ... mp3로 이 노래 들으면서 휴가 갈때마다 나올 때마다. 버스타면서 들었는데...참 세월 빠르네 그 시절 힘들었던 시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 선선한 가을바람. 눈 오는날 창 밖의 눈쌓인 ...서산 터미널. 눈덮힌 검은 색 장갑. 공군 휴가복..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모든 감정들이 떠오른다. 그 시절 이노래를 들으며. 정말. 큰 위안이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user-do3bv9hq7k]

이 감성은 진짜... 버스커 버스커 노래를 계속 찾고 싶은 이유.. 개인적으로 버스커 버스커의 정류장이 제일 좋은듯

[@user-rd9iy1od3j]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이 부분이 너무 좋음.... 그렇게 할수 없기때문에 그순간 느낌이 간절하다라는게 너무 좋아서 광광울어..

[@seriusdog02]

이노래 밤에 버스타고 창문보면서 들으면 개좋음 ㅎㅎ

[@user-cm3cu6ci8i]

느낌사네ㅋㅋ

[@user-tx1qk3no4z]

느낌아네

[@ccda0153]

+The Eonal 학원 끝나고 들으면서 오면 뭔가..음...이상한기분임

[@cfffe5]

고3때 야자끝나고 버스타고 집에가며 창문보고 들으면 감성폭발..ㄷㄷㄷ

[@robot090831]

지금은 대학생이시겠네요 ㅎㅎ 야자끝나고 들으면감성이 폭발하져~

[@nnnnn_15]

엄마 옆에서 자던 잠결 새벽에 우연히 티비에서 흘러나오던 이 곡을 들었어요 그 당시는 걱정도 없고 하루하루 나름 즐겁게 살때였는데, 이상하게 이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새벽이 떠올라요 그래서 어렴풋 그때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기도 하면서 씁쓸하기도 하네요 좋은 노래이니까 자던 와중에 콕 박혔겠지요 참 여러 감정이 들게하는 노래에요

[@user-newjeans_lover_]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인생에 의지처였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이 노래만 한참 들었어요. 눈물이 나고, 따뜻하고, 내 마음을 위로해주는 힐링 노래입니다. 딱 버스커버스커 음색으로 듣는 이 노래가 제 주기적인 힐링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노래 만들어주신 분도, 이 목소리로 들려주신 분도,

[@wtffff25]

이 당시 정류장 무대하기 한달 전쯤 할머니가 치매때문에 결국 돌아가셨음... 아버지와 TV로 정류장 무대 같이 보는데 아버지 훌쩍 하시는 소리 듣자마자 쳐다 보지도 않고 그냥 혼자 방으로 들어감.....

[@masterpiece1420]

슈스케 음원은 이 노래가 제일 좋은 듯.. 10년 전에 나온 음원인데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고 잔잔하고 서정적이며 가슴을 찌릿하게 하는 노래..

[@user-dw2pp3sn4z]

2011년 이노래 나오던시기 전방 12사단 GP 갓 투입한 이등병이였음 이 노래 듣고 새벽에 폭풍 감정 이입해서 서러웠다 지금 내 나이 31 가끔 이노래가 흘러나올때마다 그시절 내가 떠오른다 강원도 인제 최전방 GP 그시절 냄새 그 추운겨울 소름돋을 정도로 디테일 하게 떠오름 나에겐 이노래는 이등병 시절 그 자체 집에 가고싶은 그리움 ..전역날이 오기는 할까 ? 하며 하루 하루 힘들었던시기 힘이되어준 노래

[@Qkdcjfdl]

나는 이 노래 나올 때 신병위로휴가 갔음. 지금도 아련함

[@Aimyon.]

내 첫사랑 노래인데 용당캠 버스타고 가고 있는데 이번 버스에서 내린다하니깐 어딨지 하면서 두리번 거리던거 창문으로 보고 있었는데 그 때 내가 얼마나 설렜는지 아냐 나를 그렇게 열심히 찾는 사람은 너가 처음이었거든

[@eunyoung8]

난 이걸 들으면 고1때가 생각난다. 첫 야자, 그리고 쌀쌀한 밤공기. 그때 음악을 들으면 아련해지며 하루를 보낼 힘을 얻는다. 열심히 살고 난 뒤 음악은 달콤함을 가져다 준다. 그때가 그립다.

[@Churgum]

저랑 같으시군요 ㅎㅎ 비록 지금 고2 야자끝나고 이 댓글을 쓰고있지만 이 곡만 듣고있으면 고1때 야자할 때 쌀쌀한 밤공기가 어찌 생각이 나는지 ㅎㅎ

[@PenguinVick]

@@Churgum 힘내십쇼. 당신을 응원합니다.

[@Churgum]

@@PenguinVick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charlie-qz1kg]

@@Churgum 힘내세요~저는 올해 대학갔는데 고등학교땐 마냥 힘들기만 했었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네요..남은 수험기간 잘 보내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sgon4746]

28이네요

[@PYOYOP]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였지 난 왜 이리 바보인지 어리석은 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 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낙엽이 뒹굴고 있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까치발 들고 내 얼굴 찾아 헤매는 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 온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PYO

[@user-nb4ux2re3v]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진짜 수능치고 나서 쌀쌀한 날씨에 시원섭섭하고 복잡한 마음을 안고서 버스에 탔는데 집 근처 정류장에 내릴려고 할때 엄마가 보이고 엄마가 수고했다고 안아주는 모습이 생각나서... 참.. 매번 그 이미지가 떠올라서 자꾸 울게되고 또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공부하기 싫을 때 이 노래 들으면 직빵..

[@user-qp6ws1on5m]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수만 있다면..! 오~그대여..그대여서 고마워요 ㅎ (내 감정 지금 이순간을 간직하고 싶다!)

[@ybseo5522]

개인적으로 이목소리가 더 좋다... 왜 울컥하게 되는지..

[@lixingmin36]

10년 전에 이 노래 듣고 소름이 돋았는데 지금도!!! 그 시절이 너무 그립구나😢

[@user-qc6mc5px1t]

노래듣고 울어본적이 몇없는데 버스커노래는 왜이리 쉽게 울리는지 모르겠다.

[@8536048]

저는 여전히 버스커버스커 버전의 정류장이 가장 좋습니다

[@hjpark731]

난 진짜 장범준의 모든 곡들을 사랑하지만 이 곡만큼은 꼭 여운이 남아 마지막까지 듣게 된다..

[@user-mc6vl8px9g]

범준씨 노래는 힘들때 위로가 되기도 뭔가 다짐을 주네요 목소리에 위로가 가득 ❤

[@user-dt2uz3pi1j]

10년이 넘게 지나도 가장 사랑하는 노래

[@user-gt6sm1ll5s]

잘 지내지? 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 오빠네 학교 중문에 있던 코인노래방에 가면 내가 늘 이 노래 불러달라고 했던거 기억해? 솔직히 잘생긴 얼굴은 아니었는데 이 노래 부를 때만큼은 이 세상에서 가장 멋져보였어 석박사 과정 밟으러 아래로 떠날거라고 오빠가 말했던 날 엄청 섭섭했었다 멀리 떠나서 섭섭했다긴보단 그냥 통보식으로 말한게 오빠 인생에 나는 제3자구나 남이구나 싶어서 슬프더라 안그래도 집안차이가 나서 움츠러들었는데 오빠랑 나랑 가방끈도 차이가 나겠구나 ㅋㅋ 우린 안될 사이라는걸 확인사살 당한 느낌이었어 그게 너무 슬프더라 오빠ㅋㅋ 오빤 평생 연구나 하고 싶다고 했잖아 그 꿈 이루었어? 나는 그때 말했던 그 직장에 들어왔다? 작은 꿈이긴 하지만 꿈을 이루었는데 너무 재미가 없다ㅎㅎ 오빤 어때? 오랜만에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오빤 잘 지내는지 문득 생각이 나서 댓글에 주저리 남기고 가 잘 지내지? 잘 지냈으면 좋겠어

[@user-jd1lm8yz4k]

나 말하는건가..

[@user-lr2un5md7k]

처음에는 그대라는 단어가 사랑하는 남녀를 떠올리며 부르는 노랜 줄 알았을 때는 그리움이 사무쳤는데 엄마라는 걸 알고는 너무 슬프다...

[@gkaals48]

신용재씨 정류장보다 장범준특유의 목소리가 잔잔하고 편해서 좋다 신용재 정류장듣다 장범준노래 듣고싶어서 옴

[@user-px8mm5qc3e]

함민 신용재는 걍 가식 억지 감성

[@user-ky2fw3dv1v]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사동방 그냥 가식이라뇨.. 장범준씨가 더 좋다고만 하면 됐지 왜 다른 가수를 깎아내리시나요

[@user-be5pu6he3m]

홍상완

[@user-ne3pd5qd1w]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사동방 존나 깎아 내리네 둘다 잘하는구만

[@ccamo2153]

신용재씨 노랜 가창력에 놀랐지만 걍 듣고 제가 느낀건뭔가 오바가 넘심.. 이노래는 소박함(?) 그런 느낌이 잘어울려서 그런가 버스커버스커 정류장노래가 전 더 마음이 편안해짐 뭔가 더 진심어림 애절함이 묻어나오기도 하공 ㅎ

[@Kimamugae520]

노래 가사, 장범준의 음색과 반주에서 느낄 수 있는 가을 풍경이 감성을 자극한다 노래라는 것은 웬만하면 아무리 좋은 곡이라도 수백번 들을수록 질리기 마련인데 버스커 버스커가 부른 정류장만큼은 잔잔하면서도 강한 임팩트 때문인지 더욱 더 찾게되는 노래인 듯

[@user-wo9tn9rj8e]

ㅜ0

[@user-fe3sr8cq7o]

영원할줄 알았던 10대, 그리고 성인 이전의 시절이 너무 그립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기에 더욱 잘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어 아쉽다. 인생에 짧은 시간이지만 짧은만큼 행복했던 시간들도 기억에 너무 잘 남는다. 얼마전까지 10대였던 20대지만 지금 10대들이 너무나 부럽다.

[@Neil-pr5dg]

병신ㅔ

[@H_H_H_H_H]

인생이란게 원래 그렇습니다. 지나고보면 그 순간들, 그 시간들, 함께한 사람들이 정말 너무나 소중했었는데... 정작, 그 당시에는 그걸 모르고 지나치죠. 이 평범한 진리를 젊은 그대들에게 전해주고 싶지만... 나이먹은 꼰대의 하소연으로 듣고 귀담아 듣지 않을것이 너무나 자명하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죠... 하지만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그 순간 또한 허망하게 지내버린 그 누군가가 간절히 되돌리길 바라던 그 순간일테니까요...

[@bruny_k]

노래가 듣기가 편해야지 요즘 꽉찬 기계음 같은 노래들 판치는데 다시 찾게되네요 잔잔하고 소소하게, 감정을 풀어낼 때는 살짝 고조되게

[@user-fj7le7vt2b]

어린 시절 그저 좋았던 노래가 이젠 왜이리도 아프게 들리는지

[@masterpiece1420]

라이브도 좋았는데 음원이 ㄹㅇ 레전드구나

[@user-ot1lw9gt9g]

이거 부를때 심사평이 왜 안좋았나 모르겠다 완전 완벽 그자체다

[@user-cj3jj9vq8b]

항상 심사평이 이해안가도 음원 1위는 버스커버스커 였음 시즌3최다 음원1위한 팀 심사위원들이 장범준의 창작의 천재성은 인정했는데 그래서 음반내면ㅈ대박날거란 소리도함ㅈ 자꾸 고음 못낸다고 지랄이였음 그래서 경쟁력이 없다 그러나대중의 선탁 슈스케 총시즌 최고의 아웃풋 버스커&장범준

[@user-mw1wy5qm3b]

@@user-cj3jj9vq8b 음원 순위로 증명하는 그룹

[@rwj4625]

@@user-cj3jj9vq8b 울랄라세션의 무대 퍼포먼스가 너무 좋아서... 슈스케가 음원대회는 아니니까 심사위원들도 어쩔 수 없었죠.

[@goodnight8417]

원래 승철이햄이 고음충이라 ㅋㅋㅋㅋ 그래서 시즌2 존박도 별로 안좋아했죠

[@ungbeom]

이 노랠 듣고있으면 시골에 살았을때 항상 제가 내리던 정류장이 생각나네요. 그 시간때 내리면 노을이 항상 이뻤는데...

[@NO-gb4ts]

마지막 한숨에서 진심이 느껴지고 모든 걸 쏟아 내셨다는게 느껴집니다...

[@hjj2290]

이적이 부른노래를 타가수들이 불렀을때 특유의 그서정적인 느낌이잘안사는데 장범준은 원곡에 못지않을만큼 자기방식으로 잘소화한거같음

[@user-sp4rb7cg7g]

그나저나 가사 진짜 지린다

[@user-mh4dm1zr1x]

이적의 작사능력...

[@_-2309]

힘들때 버스타고 집 가는데 내가 사준 옷 입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걸 보고 한없이 눈물이 났다는..그런..

[@masterpiece1420]

가사 내용이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연인이 될 수도 있네요

[@user-co2iq3vo7c]

이적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만든 가사라고 들었는데, 그렇게 감정이입하니까 더 눈물이 납니다 ㅠㅠ

[@vasker390]

가끔씩 뜬금없이 가슴시릴때 마음 달래주는 노래 ㅇㅇ

[@영남대완장]

슈스케 3이 제일 재밌고 챙겨봤던거 같네요,새삼스레 그립네요

[@chu9670]

im here bcs of kim doyoung sang this song on tmap eps 40💗

[@maythuko8888]

bestie same

[@user-vb7qz1cm4u]

옛날에는 '까치발들고 내얼굴 찾아헤매는 내가 사준옷을 또 입고온 그댈봤을때'부분이 슬펐는데 지금은 '그대여서 고마워요'가 너무 좋다.. 넘 힘든데 그냥 '그대'라서 고맙단게 참 위로되는듯

[@Guitar___guy]

자기 목소리에 맞는 곡을 쓰고 그 곡을 어떻게 부르면 좋은지 정말 잘 아는거 같은 가수 장범준.... 특히 정류장이랑 꽃송이가는 그 재능이 극에 달하는 노래인거같아용ㅎㅎ

[@user-arenamaster]

정류장은 이적 원곡입니다~

[@bethesoultree]

슈퍼스타K 당시 심사위원들 모두 나름의 경험, 지식, 통찰력을 가지고 심사한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발언을 폄하할 생각은 없다. 그런데 내용에 동의 하기는 어렵다. 장범준의 감성과 목소리가 이 노래의 감정을 멋지게 잘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장범준은 그때도 지금도 좋은 보컬이다. 그리고 나는 버스커버스커의 이 노래가 좋다.

[@user-qi9ub2zc8x]

이건 진짜 레전드 중에 레전드다

[@user-bm4nw7ep1k]

들을 때마다 소름이 쫙 온다규 ㅠㅠㅠ

[@user-pj8rc2fo5b]

이 노래는 진짜.... 뭐라고 해야할지를...

[@i-am-sei]

이거 슈스케에서 부를 당시에 심사위원들 80점대 주면서 약간 평가 박하게 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 얼탱이 없었는데, 실상은 슈스케3에서 음원 성적으로만 따지면 이 노래가 걍 넘사벽이었고 그 해에 진짜 몇십주동안 어떤 차트에서 1위가 계속 이거였던 기억이 남

[@user-uq8si5st5g]

어렵게 얻어진 2차 면접.. 기쁨과 함께 급하게 몸에 맞지않아 펄럭이는 아버지의 양복을 입고 면접장소로 향한다. 생각과는 다른 직설과 독설이 가득한 면접장소를 뒤로한체,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의 창가자리에 앉아 저물어가는 석양이 비치는 풍경을 그저 멍하니 바라보았다. 나에 대한 자책감과 실망, 이런 현실에 대한 서러움으로 머리속이 복잡해져만 갔다.. 그렇게 풀리지 않는 생각을 잠시 멈춘채 집으로 인도하는 정류장에 내리려는 그때. 저 멀리서부터 낮익은 그리고 너무나 친근한 색이바랜 외투를 걸쳐입은 어머니가 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인파속에서 유난히 선명하게 보인다. 이런 자식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자식이라며, 나대신 머리를 더 많이 숙여 그의 등이 더 익숙하였던 부족함은 없었지만 특별하지도 않았던 철없던 그 시절.. 그 시절을 지나가며, 첫 아르바이트로 받은 그 돈으로 선물하였던 저렴하고 둔탁한 외투.. 저 많은 인파속에서 왜 저 외투가 내 눈에 그렇게 선명하게 보이며, 가슴아프게 할까.. 터벅터벅 내린 버스 밖에는 언제나 그렇듯 나를 기다리는 어머니가 보였다. 잠깐 스친 옛 생각 때문이었을까.. 끝내 나는 눈물을 흘렸고 나의 어머니는 언제나 그렇듯이 나를 따스하게 감싸안으며 등을 두들겨 주셨다. 집에 돌아가는 길 어머니는 화재를 돌리듯 내가 원하는 저녁거리를 물으셨고 나는 답했다. "엄마밥." 취업전 면접에서 신나게 깨지고 돌아오는길에 이노래를 들으며 미친듯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만약 나중에, 내가 영상미를 다루는 재주가 있다면 꼭 만들어 보고싶은 '정류장' 뮤직비디오 시나리오 였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잊고지내던 그당시 기억들이 떠올라 적어봅니다.

[@JK-zu2ph]

찡하다...

[@moderatoworld3423]

읽으면서 들었는데 눈물 나왔네요

[@juncho4106]

울었어요...

[@user-eg7uh2xg4t]

이야기 잘짜셨네요 굿굿

[@user-mp2us5gz6w]

와...

[@user-ut4vz1gx9q]

2011년도에 나온노래 군대있을때 들었었는데.. 인순이 아버지와 투탑으로 들을때마다 눈물흘림..

[@eunbq12]

잔잔하게 들리는 기타소리가 너무 좋은거 같다

[@ialreadygotwhatiwant]

정말 노래랑 목소리랑 잘 어울린다 ㅠ

[@saipen769]

5년전 입대전에 매일매일 들었던노래 버스커버스커 전곡 입대후에 장범준2집이나오고 싸지방에서도 매일 들었던노래들 몇달전에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겹다고 느껴져 다 지워버렸는데 또 지칠때가되니까 들어온다 내마음이 힘들때 마다 듣는노래가 장범준노래이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노래인것같다

[@51sngg]

요즘 다시 생각나서 들음. 딱 이맘때쯤 초저녁에 들으면 감성 터집니다

[@user-fe3sr8cq7o]

시간을 돌릴수만있다면 정말 좋겠다 3년만이라도..

[@user-xf5ln6bi1o]

하하.....ㅠㅠ

[@naga7647]

이렇게 양기목띠도 헌내기가 되어가고..

[@H_H_H_H_H]

이유는요?

[@user-pk4fo8hm1u]

저도요 ㅎㅎ..

[@user-pc6dg4le4l]

그만큼 돌아가고 싶다는 거지~

[@hiheo1913]

항상 위로받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gc3gm2nf3p]

늦여름초가을/늦가을초겨울에 해 질 때 들으면 감성폭발하는 노래 ㅜㅜ

[@user-mc1pt1mz4u]

노래는 역시 기술이나 고음보다는 듣기에 좋아야되는거 같아요 ㅎ

[@ppang_ya]

그렇지 성수

[@Fuck_hiphop]

역시 성수

[@user-lv3ks9uf1l]

버스로 출.퇴근 하진 않지만 이노래를 듣고 있는 오늘 깜깜한 내 자취방에 누군가 날 기다리고 있는 기분 .

[@user-hk2nz4ib3k]

중학생때. 손 시리며. 서로 호호해주던 기억이나네요. 가사와는 다르지만 전 40분 버스타고가면. 야 나 이제 다왔어. 어디좀 들어가있어,....

[@hyeyeonkim4359]

2021년에 들으시는 분 계신가요 ㅎㅎㅎ 여전히 넘 좋네요^^

[@2841230790cm]

내겐 최고의 버전이다

[@shizuka6253]

아 넘나 편안해...정류장은 장범준이 짱이야..

[@user-uw2ff8mf5e]

다른노래는 가사에 신경 안쓰는데 이 노래는 가사가 너무 감동적인듯

[@asdf900215]

2023년 10월 아직도 듣는분 있나요~?

[@sgon4746]

11년이 지나도 남는건 남는구나

[@user-bh1eo7zv3n]

좋아요 2016개다!! 올해도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_namu__]

꼭 터지는부분없이ㅜ이런편안한노래도 정말좋은거같다ㅏ

[@user-rn8ju8vg7l]

길 걷다보면 안 따라 부르고는 못 참는데 마스크 덕분에 입모양 가려져서 걸어 다니면서 맘편하게 따라부르니깐 좋네

[@user-xp3gn6ym3m]

내가 좋아했던 애가 축제때 부른 노래.. 그때 좋아한건 아니고 이 노래 하는거 듣고 호감 가졌었는데 다음 학년에 같은반 돼서 존내 놀랬었지..

[@haramey]

뭐야 그래서 그다음에 어떻게됐는데

[@user-eg2vn6iq9z]

모야모야 이러고 끝내기 있어요 ??

[@서번트]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었지 난 왜 이리 바보인지 어리석은 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 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때 01:24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워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낙엽이 뒹굴고 있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까치발 들고 내 얼굴 찾아 헤매는 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온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워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user-lg1jt3jv4l]

당시 초3 이었는데 그 때 기억이 선명 하다,,, 엄마가 매일 듣던 노래 였는데 처음으로 감동 먹었던 노래 그 때의 분위기가 어릴 적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결론: 장범준 너무 노랠 잘부름 ....💖

[@user-qw6mu6px1i]

장범준 본인 노래인거 같다 원곡 못지않게 멋지게 소화했음

[@tw-sw7fl]

@@dfghas5933 맨날 들을때마다 울겠네 ㅋㅋ

[@gardner226]

개인차 맞죠. 저는 패닉 원곡은 정말 좋아하는데, 버스커 노래는 감정은 0에 기교만 가득한 창법이라... 거슬립니다. 하지만 기교만 가득한 노래도 노래죠. 어디까지나 개인차입니다. 기교만 가득한 노래에서도 감성으로 착각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없는 감성을 느끼는것도 개인차죠. 시간이 지나도 그 차이를 느끼는 사람이 있고, 없느냐도 개인차고. 뭣보다 모든게 개인차니 더하고 덜하고를 판단하고 가치평가를 내리는것은 금물입니다. 누구 귀에는 감성이 오글거림에 불과하고, 누구 귀에는 비트가 소음에 불과하고 당연한겁니다. 그만큼 원곡과 이 노래는 갭이 엄청납니다. 장르 자체가 다른것을 비교평가하면 안되는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원곡을 진작부터 들었던 입장에서 정류장 부를때 듣고 잘못 골랐구나 망했네 ㅋㅋ 이랬지만 사람들은 극찬을 하더니 이후엔 마치 버스커 노래인것처럼 언급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거슬렸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차고 버스커버스커 노래를 들으러 온 사람들이 가득한 곳에서 이적을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요. 이런것이 개인차이며 서로 존중해야되는겁니다. 백인백색, 만인만색이라 합니다. 상대방이 자신과 똑같은 가치평가를 할거라 여기는것은 크나큰 오류입니다.

[@tw-sw7fl]

@@gardner226 이렇게 보면 버스커노래를 감정적으로 들을수밖에..

[@user-pg5bv8bc2y]

Gardner Christopher 근데 이 얘기가 왜 나왔죠?

[@user-ip1tc8jb1h]

Gardner Christopher 서로 존중하자면서 버스커버스커 은근히 까는 건 뭐하자는 거지

[@user-to3jm6wy1e]

싫어요 누른 사람들 진짜 관종인가?;; 진짜 울컥하는데 이렇게 좋은 노랜데 싫어요 누른 사람들 진짜 너무하다.

[@daylightclover3782]

Kim doyoung of treasure sang this song 💕💕

[@v.i.palways1934]

When? I just searched it on KZbin and nothing came out

[@jochitherock]

마지막에ㅜ한숨..ㅜㅜ

[@hwangnt]

원래 슬픈곡인데 이렇게 경쾌하게 부르니 또 색다름

[@user-hk2nz4ib3k]

전 이노래들으면. 노가다할때. 전기작업하다가 근처 근린공원에서 들었던게생각이...집에와서 가사가 기억이안나ㅜㅜ아. 그냥 눈물이흘러 치니 나오더라구요.

[@andend8674]

2011년에도 그립고 애틋한 느낌으로 들었는데 세월 지나니까 더 맘에 크게 와닿네요ㅜㅜ

[@daehyunkim6574]

새해에듣고잇는사람... 진짜너무좋다주

[@붕어빵팥빼고]

해질 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이였지 난 왜 이리 바보인지 어리석은 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 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하고 일어설 때 저 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부터 기다렸는지 알 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낙엽이 뒹굴고 있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까치발 들고 내 얼굴 찾아 헤매는 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 온 그댈 봤을 때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aromarie]

이적보다 더 감동을 준다... 아.... 이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인줄 몰랐는데..

[@ooooaaaoowl]

8년후에서 왔습니다 살아계신가요?

[@uranusprince]

친구가 진짜 열심히 잘불러줘서 감동먹음 ㅋㅋ

[@user-li5nw3gh5j]

한 노을 지는 초 저녁 쯤 한적한 곳을 달리는 버스 안에서 들었을때 그 기분은 아직도 묘하다

[@JD-hp2wv]

갓용재지만 이 노래는 버스커버스커의 승리다...

[@user-mh4dm1zr1x]

둘다 이적이이김 ㅋㅋ

[@user-jp9od2op2x]

@@user-mh4dm1zr1x ㄴㄴ이건 원곡을떠나 장범준 승리같음 둘다 비교해선 안되지만 버스커버스커로 이노래가 확뜬거임 난갠적 버스커버스커임

[@user-mh4dm1zr1x]

@@user-jp9od2op2x ㅋㅋ 이제와서 내 3개월전 댓글을 보니까 참 찌질하게 보이네염.. 이적 팬으로서 언급이된게 패닉이 아니고 신용재라 원곡은 패닉이란걸 알리고 싶은마음에 단 댓글인듯.. 갠적으로 어느한쪽이 테러 수준으로 연주를 못하거나 노래를 못부르는게 아니라면 노래로 승패를 따질수 없다고 생각함.. 사람마다 개인취향은 있는거니까 그리구 흥행으로 음악성을 판단하는건 좀 아니라구 생각함. 아무튼 원곡이 있어서 이 곡이 나온거고. 슈스케라는 큰 무대에서 불러지다보니 더 흥행할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함.게다가 버스커버스커는 실력있는 밴드니까.. 아무튼 졸라 두서없는 장문 ㅈㅅ ㅎ

[@user-jp9od2op2x]

@@user-mh4dm1zr1x 2년전댓들단 님이 더찌질하고 좀단거에 ㅂㄷㅂㄷ해서 장문쓰니 진짜 찌질한건 님같음 ㅋㅋ니도잘알잖아? 2년전댓글 달면찌질한거 근데 니가더심한데? 앞뒤맞게 말하자 아가야

[@user-mh4dm1zr1x]

@@user-jp9od2op2x ?? 저도 제가 찌질하다고한거임 제 3개월전 댓이 찌질하다고 ㅋㅋ 오해 ㄴ 술빨고 글써서 가독성이 ㅂㅅ이라 오해하신듯 죄송염

[@kkim4413]

이서현 회장님 최고 입니다

[@user-mp1ng3fl8y]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네요 ㅠ

[@user-he5ui8rv3z]

아..인생 노래로 선정한다..(감동) :)

[@kingodhanzo4795]

2011년 추운 겨울날 밤 탄약고 순찰가는 차안에서 잔잔하게 들리던 이 노래 이 노래 끝나고, 차에서 내리면 새하얀 눈 밟는 소리가 들렸었지

[@naga7647]

어딘가로 실려가면서 들으면 감성폭발하는 노래 ㄹㅇ

[@H_H_H_H_H]

탄약병?

[@shinhyungkim128]

@@naga7647저는 군대 훈련소에서 자대로 가는 그 중간 버스 라디오에서 듣고나서, 이 노랠 들으면 항상 그때 생각이 나는..그런 노래입니다...

[@sonchoripark]

적어도 이 노래에서만은 원곡을 넘어섰다고 본다. 치유가 되네..

[@user-rn1eg2cs7v]

7년전 무엇??!?!

[@user-oz6ni1hr6l]

잘 지내시나요

[@dragonlee254]

@@user-rn1eg2cs7v 1년전 무엇

[@seungraekim6514]

이적은 천재다

[@hashtag6494]

2021년 출석하고갑니다

[@user-qm9yi1iy9j]

슈퍼스타 k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