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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국가대표 생활을 하며 가장 곤혹스런 경험 중 하나는 차출 거부 논란입니다. 올림픽 대표팀 시절 선수 본인에 의한 거부, 그리고 성인 대표팀에서 아버지 손웅정씨의 차출 거부 논란 2회입니다. 하지만 두 번 모두 가짜뉴스였습니다. 특히 손흥민을 향한 비난에 의해 이득을 본 대상은 오히려 협회와 홍명보 감독이었습니다. 당시 분데스리가 최고 수준의 유망주였던 손흥민이 최종 명단에서 제외된 이유에 대해 설명조차 불필요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여전히 과거의 가짜를 진실로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손흥민 #홍명보 #박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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