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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uantumJump Жыл бұрын
풀버젼 감사합니다.❤
@blueshin3196 Жыл бұрын
정말 중요한 얘기다. 애들한테 물어 보면 목표가 명문대, 의대, 대학생들에게 물어 보면 대기업 이런게 꿈이란다. 자고로 꿈은 자기가 무슨 공부를 하고 무슨 일을 하고 싶다고 얘기해야 본질에 맞는 것 아닐까? 명문대 가서 대기업가서 정작 뭘 할려고 하는지에 대한 모색과 성찰이 없으니 삶은 허무하고 영혼 없는 인생을 산다.
@김건우-f5g7v Жыл бұрын
너무 맞는 이야기입니다. 쾌를 좋아하는 사람은 눈빛부터가 다릅니다. 압도하죠. 하지만 대부분은 쾌를 위해 살지 않고 비교하고 살죠.
@kaysis13579 ай бұрын
쾌가 절대적 진리라는 것도 모순인게 특정 분야에 대한 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과 똑같은 쾌를 가진 사람이랑 그 분야에서 경쟁해야됨. 쾌 따위가 아니라 본인이 잘하는게 쾌가 되는거.
@goldenboy6096 Жыл бұрын
저는 일터에서도 집에서도 "쾌"가 100%입니다. 빈말이 아닙니다. 하루가 너무너무 빨라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너무 행복합니다. 연봉 복지 이게 다가 아니고 몰입 집중을 통한 행복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만, 일의 플젝과 집의 플젝에만 집중하다보니, 연애가 힘드네요. 하하하. 저의 좌우명은 "이상은 높게, 마음은 선하게, 생활은 즐겁게"입니다. 어찌보면, 이 좌우명이 Life Code의 본질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언맨(이상향) 될 때까지 달릴 겁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라이프코드 선생님들.
@Abcdefg-w4b9 ай бұрын
어떤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무척 만족하며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goldenboy60969 ай бұрын
@@Abcdefg-w4b 부러워 하신다기에 조금만 말씀해 드리자면, 저는 대단하지 않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현재는 조그마한 기업에서 로보틱스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저는 "행복의 역치 값"이 남보다 낮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다신 분도 "이상은 높게, 마음은 선하게, 생활은 즐겁게" 되시길 바래요.
@Abcdefg-w4b9 ай бұрын
@@goldenboy6096 우와 귀찮으실 수도 있는데 신경써서 좋은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로보틱스라니 멋진데요?!! 저도 제 행복의 역치에 대해서 고민해봐야겠네요✊✊ 감사하구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윤정민-g1o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강의다..
@DaaammGooooooommmmmm10 ай бұрын
직업의 본질 = 쾌 이건 인생을 거시적으로 놓고볼때 맞말이고. 내가 원하는 업계와 직군에 발을 담그더라도 처음이라or낮은직급이라 겪게되는 단순반복, 자유도 떨어지는 일들이 '쾌'가 떨어진다고 관두는 행위는 없어야함. 묵묵히 내가 원하는 큰그림을 위해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었으면 나아가는거지. 솔직히 난 직업의 본질에서 쾌 이전에 책임감을 더 중요시 보는 입장이라. 본인이 하는 일에 최선을 할 줄알고 결과물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분명 인생의 쾌를 찾을 것이라 생각함. 그만큼 본인 삶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는 반증이기에.
@ohe8476 Жыл бұрын
쾌를 찾는게 어렵다 하지말고 찾기 위해 노력을 하세요 그리고 이건 원래 어려운 겁니다 저는 쾌 먼저 쫓고 거기서 돈 될만한 일을 하고 있고 주변에서 다 너무 부럽다하는데 솔직히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 또한 쾌를 찾기위해 20년 걸렸고 수많은 분야에 도전과 시도를 했었습니다 20년전에 난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했던 친구들 지금도 그러고 있어요.. 그러면서 저보고는 운이 좋다네요 본인이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몰입해서 시간을 보내본적 있는지 너무 답답합니다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지는 거고 인생깁니다 지금이라도 쾌를 찾기위한 소소한 노력과 도전들 시작하세요
@me.so.awesome Жыл бұрын
취준생 입장에서 쾌를 찾는 취업사이트 너무 있었으면 좋겠어요!!
@deweysigner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입니다 저도 처음엔 남들따라 돈 되고 먹고 산다는 직업을 얻으려 했지만 이 영상에서 하는 이야기를 몸소, 절실히 깨달아서 현재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돈벌이는 적어도 그것을 견뎌낼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쾌의 일을 하니 버텨지고 심지어는 발전까지 하고 있습니다
@zenithy709810 ай бұрын
어차피 돈을 빠른기간안에 모으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거보다 어려운 세상이라면, 쾌를 추구하면서 후일 재산을 축적하는 식으로 가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지만 나만이 누릴수있는 즐거움, 추억은 그때 그시절에만 잠깐 머무르다 가는법이어서 말이죠. 무언가에 몰두해서 열심히 했는데 돈을 버는 순간이 어느덧 온다면 그담부터는 돈이 모이는데 가속도가 붙을 것입니다.
@혀노스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진짜 좋아하는게 뭔지 찾기도 어렵고…만약 뒤늦게 찾았다 해도 문제인거 같아요..현실적으로 40대에 축구가 너무 좋아서 축구에 열정을 다해도 축구선수가 될 수 없는 것처럼..어린나이에 좋아하는걸 찾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직 30대 중반이지만 여전히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gold378 Жыл бұрын
그럼 축구를 취미로 하여 아마추어로 활동하시면 되죠
@ch-ed721711 ай бұрын
그 취업사이트 빨리 만들어주세요 ㅜㅜ 연봉,복지라도 잘 적혀있으면 다행입니다😂 거의 지뢰밭이에요....
@이도-o8t11 ай бұрын
조금만 기다려줘, 나의 사랑스런 아기새.
@명적사태10 ай бұрын
20대때 치열하게 고민하며 정립했던 인생에서 제일 중요시 생각하는 가치관이자 직업관이지만, 여태껏 조바심 두려움 불안감 등으로 결국 할수있는 일을 해야한다는 합리화를 통해 나를 속이며 거짓인생을 살아왔고, 그렇게 나의 영혼은 생명력을 잃었었다. 하지만 이 강연을 보고 조남호 대표님의 도발이 내게 한줄기 희망으로 다가왔고 32살에 하고싶던 일을 하기위해 대학원 진학에 도전하려 한다. 이 강연을 보신 모든분들의 인생 모두 파이팅!
@happydream8732 Жыл бұрын
46세 회사에 다니는 가장입니다...대표님의 강연은 정말 반박불가입니다....50세까지도 다니기 힘든 직장이 현실입니다...대표님 말씀처럼 100세시대를 위해 저를 공부하고 쾌가 만족되는 일이나 직장을 찾아서 떠나겠습니다..정말 이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어주시는 대표님 감사합니다. 진심입니다..
@min-sf6fc10 ай бұрын
이 논리가 요즈음 의미가 있는 이유는 2가지 변화 때문임. 1.최저시급도 오르고 많은 일자리들이 사실상 돈 버는 것은 비슷함. 대체로 더 힘들고 더 많은 노동시간을 가지면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어 있는 구조임 (확실한 상위 1프로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2. 사회가 풍족해져서 사실 무슨일을 해도 정말 예전처럼 굶어죽을 걱정을 하지는 않음. 그냥 여유가 없을 뿐. 절대적 빈곤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자아실현에 기반한 일자리가 의미가 생긴 것임.
@MrCjg1024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쾌한 코드입니다.그 놈의 돈이 뭔지 모르겠습니다.저는 아버지가 빨리 취업하길 원하시는데 저는 미술이 좋아서 예고를 나왔습니다.여러가지 사정으로 미대를 자퇴하고 사회복지학과 들어갔는데 이거 진짜 미친짓입니다.돈 잘번다고 사회복지학과 들어갔는데 그게 제 인생에서 제일 충격적인 실수 였습니다.(사회복지학과가 나쁘다는게 아닙니다.사회복지에 대해 꿈이 확실하다면 정말 보람찬 직업입니다.저랑 안맞았을뿐입니다.)지금은 4학년 2학기를 남겨두고 졸업만 하면 되는데 아버지는 계속 취직하라고 하지만 저는 알바를 병행해서라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는게꿈입니다.
@닐릐리야아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제 경우랑 똑같죠ㅠㅠㅠ 저도 미대 지망하다가 부모님 등쌀에 사회복지학과 갔다가 자퇴했어요..
@MrCjg1024 Жыл бұрын
@@닐릐리야아 지금이라도 안 늦었어요!!그림을 그립시다!
@안되면되는거해라 Жыл бұрын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사회복지학과 나오면 돈 잘벌수있는 경로가 어떻게 되나요?
@MrCjg1024 Жыл бұрын
@@안되면되는거해라 그나마 잘 버는 직렬이 의료사회복지사?근데 그거는 티오도 쎄고 잘 안뽑아요.서울에 생활하시면 많은데 지방에는 별로 수련하는 곳이 없어요.. 근데 솔직히 사회복지 돈 못법니다. 최저시급입니다.
@mensan33 Жыл бұрын
쾌가 있어야 함을 잘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젠 나이가 있어 새로운 도전을 현실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슬프네요. 고등학생, 대학생분들에게는 참으로 훌륭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Luci_078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도 모르고 육체적, 정신적 쾌락만 추구하고 느끼고 살다가 죽는다. 직업은 나라는 자아를 만드는 수단이다. 왜 이 세상에 왔는지 그 이유를 찾아라. 철학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너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왜 필요한지. 나라는 존재를 알기 위해서 공부해라. "왜 사는지 고민하면서 살아."를 길게 늘어뜨린거다.
@gold378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본인께서는 이유를 찾으셨나여 ?
@서울한량-q5e Жыл бұрын
도발해 보겠다..논쟁해 봅시다 ㅎㄷㄷ 멋집니다
@dogoonplz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본편도 시청해보겠습니다.
@승희-m4f Жыл бұрын
스터디코드 주식 사놔야 할듯ㅋㅋ
@user-QuantumJump Жыл бұрын
족장님 에너지 미쳤다 ㅋㅋㅋ 너무 기분 좋네요.
@피오르-w3w Жыл бұрын
군더더기 없이 정말 깔끔합니다. 멋지세요~~~❤❤❤
@minsukyang760410 ай бұрын
현실은 쾌와 불쾌가 이분법적인 것이 아니고 혼재해 있다.
@DaaammGooooooommmmmm9 ай бұрын
멋진말이네요.
@ohsungc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스터디코드가 아니라 라이프코드 군요. 언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필요하던 참이었습니다..!
@허시훈-q4m10 ай бұрын
저는 일부만 공감되네요 . 요리를 좋아해서 처음 일한게 월에 두번쉬고 하루 열다섯시간씩 일하고 월급 100받고 버티고 군대다녀와서 그나마 좋아진 조건이 주 1회휴무 월급 90받고 일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급여는 쥐똥만큼 올라도 돈 쪼개서 요리책, 해외원서 사서 공부 했습니다. 대학을 가지 그랬냐고 하신다면 돈을 벌어야하는 환경이라 대학은 꿈도 못꿨습니다. 그리고 20년 가까이 주방에 일하면서 지금은 40을 바라보지만 주방일에서 손 놓으려합니다. 일하는 환경 복지 급여가 다른 직종에 비해 좋지 못하니 아무리 좋아하던 일도 버겁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장사도 중간에 하다 말아먹어봤고 좋은 경험이다 내가 정말 좋아했으니 다시 시작하면된다라는 거도 그냥 스스로의 자위일 뿐입니다. 십년이상 일해 모았던 돈으로 하루 네댓시간 자면서 일했는데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는 그상실감 . 다시 장사라는 꿈도 안꾸게 됩니다 . 좋아하는일 하는거 중요합니다. 밑에 일하는 친구들에게도 항상 이야기 하는 이야기구요 . 하지만 복지 급여는 꼭 챙기라고 합니다. 기업들은 모르겠지만 자영업자들은 어떻게해서든 더 안주려고 노력하는 종자들이거든요 . 훨씬 좋은 환경에서 챙길꺼 챙기고 근무시간이외에 열심히 공부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본인에게 남는게 있거든요. 제 친구 일례로 중소기업 다니다 사직하고 기사 자격증으로 현장일하는데 일은 힘들어도 한만큼 받아가니 좋답디다 . 좋아하던 그 쾌가 아니었는데 금융치료 받고 일끝나고 다른 기사 시험 준비하고 여가생활 즐기며 더 즐겁게 살아갑니다. 결국 쾌라는 것도 자기자신이 경제적 심리적 육체적 안정이 되어야 느껴지는게 아닐까 생각듭니다. 저는 요즘 개나소나 다한다는 주5일제 근무도 월차도 못쓰고 일한지 3년이 되어 갑니다. 주방에서 일을 안하려고 하거든요. 저랑 같이 요리하던 동료 선후배들 중에 지금까지 요리하는 사람 반의반도 안남았습니다. 일은 3d직종인데 그만큼 대우를 못받거든요. 자기가 일한만큼 대우를 받아야 쾌라는 것도 생기는 거라고 생각드네요
@TMI_KOO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입니다. 좋아 하는 것 중에 돈 많이 버는 직업을 찾아라. 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이 좋은줄 알고 작은 소기업 거기서 중견기업 그리고 지금은 대기업 건설사 까지 이직 했습니다. 좋은 직업을 처음부터 들어갈수도 있지만, 살다보면 좋은 회사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항상 옵니다. 운칠기삼 이기때문에 살면서도 항상 노력 하고 목표를 가지고 살면 됩니다.
@nje246 Жыл бұрын
취업은 연봉과 복지가 전부다 <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걍 이렇게 살면됨 나는 안정적인 직장에 취직해서 먹고 사는 거만 해결되면 끝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걍 이렇게 살면됨 여기와서 현실을 모르네 그건 틀렸네 이렇게 말할 필요도 없고 의미도 없음. 사람들은 자기가 살아가는 가치관이 다 다름. 난 중,고등학교 6년은 학교에서 성실히 공부하면서 잘 지내는게 옳다고 봐 그 사람 가치관임 ㄴㄴ 난 고등학교 수업은 존나 무쓸모라고 봐 난 그냥 자퇴하고 수능보거나 유학갈래 이게 틀린거임? 스터디코드인가 뭔가가 주장하는게 허무맹랑하고 현실을 모르는 소리 같으면 걍 무시하고 딴거 보면됨. 이건 강제로 봐야하는 훈련소에서 틀어주는 정신교육 영상 같은게 아님 보기 싫고 말도 안되는거 같다? 안보면 됨 걍
@kcsj401 Жыл бұрын
222 이 주장에 딴지거는 논리가궁금하네요 진짜 ㅋㅋㅋㅋ 걍 스스로 가치관을 적립하지못한거에요 생각도안해봤고
@이선명-y7j Жыл бұрын
철학의 계보를 봐도 수많은 현자들이 각자의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설파하며 논쟁하기도 하였고 다음 세대에서 그 중 하나를 골라 또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확장시켜나갔죠. 어느 하나 틀린 것 없고 각자가 맞다고 생각하는 길을 나아갔습니다.
@ojh0420 Жыл бұрын
저기다 꼰대문화 갑질문화 텃새문화도 포함시켜야 하는데 좋은회사일수록 텃새부리는 사람 알아서 쳐내서 짤라냄
@푸르지오-m4p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좋은 회사는 실력만 중요한 사람보다는 조직에 유해 되는 인성 쓰레기들은 알아서 걸러지죠.
@ojh0420 Жыл бұрын
@@푸르지오-m4p 안걸러내면 좋은사람들 실력있는 사람들 스트레스 받아 떨어져 다 나감.
@MMzealot10 ай бұрын
방황의 시기에 우연히 '공허의 시대' 유튜브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공허한 이유, 열심히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번아웃이 온 시기도 이상하게 쉬면 쉴수록 더 힘들던데, 오히려 주도적으로 일하고 생각해보고 열심히 하니까 해소되는 거 같네요. 어릴 적엔 개미들 돌아다니는 것만 봐도 재밌었는데, 인생이 그런 거 같습니다. 너무 효율, 돈만 좇아다니면 인생이 허망해지는 거 같네요.
@영화-e3s Жыл бұрын
인상적인 강연이었습니다. 현재 쾌를 느끼고 있지만 남들이 보기에 돈도 많이 못 벌고 워라밸도 좋지 않은 일을 업으로 삼고자 해서 주눅 들어 있었는데 코치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전혀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을 수 있다는 것은 가장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aventurier0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이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조남호 코치님도 제 생각이랑 같군요 영상 올라올때마다 보고있습니다 전체적인 뿌리가 같아서 많은 통찰을 공감하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살다가쓰레기인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일도 하다보면 돈이 안되거나 결실이나 성취가 없는 시간을 거쳐서 그 과정에서 포기하는 사람과 포기하지않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 넘어주면 성공하지만 싫어하는 일을 좋아하기란 정말 힘들다. 나같은 경우는 현실에 타협하여 싫어하는것을 억지로 하고 돈은 벌었으나 행복하지않았지만 지금은 싫어하는일이 돈을 벌게 해줘서 고맙고 싫어하는것도 몸이 힘들정도로 해보면 결국 좋아하는 일로 가게되는. 그러나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많이 배웠지만 정말 힘들었..ㅠ 좋아하는건 정신적인 고뇌는 없을 ㅠ ㅠ ㅠ 기왕 하는거 처음부터 좋아하고 하고싶은걸 하셨으면. 좋아하는 일이나 싫어하는 일이나 다 힘든 시점이 있어서 그러나 그속에서 배울건 확실히 하면 시간이 지나서 그게 전부 살면서 다 도움이 됐고 삶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네요.
@yorkcorgi7058 Жыл бұрын
삼성전자 희망 부서 잘 기억하겠습니다 코치님 저는 해외영업을 미래에 하고 싶은데 회사 희망부서에 대해 좀 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강연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리덤-n6r7 ай бұрын
와... 정말 가슴에 와닿는 내용이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최정심-r9r10 ай бұрын
강연자조남호님 사실 삶의 의미를 찾기란 너무 힘듭니다 지금의 저의 현실입니다 요즘은 공허뿐만이 아니라 왜 살아가야하는지? 를 계속 물어보게됩니다 저 자신에게요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하루하루한살두살 너무빨리 지나갑니다 뭔가 저에게 너가 해야되는 일을 해 라고 알려주는것갔습니다 삶의 락이 무엇이냐 라고 물을때 제가 후에하지않게 그 관점을 알려준것 갔습니다 도전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a11thatvibes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남들 다부러워하는 네카라쿠배 다니면서 워라벨과 연봉을 다 챙기고있지만 정작 저는 행복하지않습니다.
@민원기-r5m Жыл бұрын
라이프에 치열하세요
@gold378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이들을 도우세여 ~
@moongikim9864 Жыл бұрын
항상 많은 귀감이 되시기에 열심히 시청 중입니다. 좋은 컨텐츠 언제나 감사합니다.
@지은서-z1g3 ай бұрын
11년동안 서비스업에 종사했습니다 진심으로 목숨걸고 일했고 일할때 진심 행복했습니다 몸에 문제가 생길정도로 일을 미치게했습니다 주변에 일하는사람들이 전부다 일에 미쳤다고 했습니다 처음 6년은 몰랐는데 시간이 지날때마다 마음이 허하고 일은 좋긴했지만 공허함을 넘어서 피폐했습니다 저는 원래좀 건강한 편이 아니라서 이 직업을 갖고있다는것 자체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는데요 .... 이제 정말 이건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과 온몸은 상했고 버틸만한 힘도 없어져버렸어요 벌어놓은 돈은 모두 가족에게 갔고... 그나마 퇴직금은 제 건강을 찾는데 들어가버렸네요
@지은서-z1g3 ай бұрын
모든것을 잃어보니 저는 이세상에 존재하는사람이 아니었구나 나는 그냥 시키는대로 일만하는 꼭두각시였구나 인형... 영혼이 비어있었어요... 너무 힘들었어요.. 정신이 나가버릴정도 였으니까요...
@miyaleeee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스터디코드 보면서 이대로만 하면 진짜 서울대 가겠다는 정말 진지하게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죠,,ㅎㅎ 코치님은 보면 사람들을 들끓게 하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동기부여를 일으키고 정말 말씀하신 대로 이뤄질 것 같다는 힘을 주세요. 응원합니다!!!
@lgh502852 Жыл бұрын
조남호님은 서울대 가는걸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Enjoy_life6754 ай бұрын
ㅜㅡㅜ 지치지 말고 계속 강의해주세요!!
@top10-k8n1z Жыл бұрын
삼성 계열사다닙니다. 조남호대표님이 당연히 삼성직원보다 훨씬 많이 벌거라고 장담합니다 그럼에도 다른 유튜버들처럼 돈자랑 안하고 시청자입장에 대입해서 강의하는거 정말 멋지네요. 이런강의를 공짜로 버는 시대가 놀랍네요
@chim_cat210 ай бұрын
9:52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걸 발견하려고 정말로 노력했는가
@CodeDdukDdak10 ай бұрын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장희영-v6u9 ай бұрын
❤❤❤ 매번 듣지만. 정말. 제 스타일대로 말씀하시네요 속이시원하네요
@_today_insight Жыл бұрын
정말 공허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ddalame Жыл бұрын
그냥 별다른 노력없이 잘하는게 있었고, 잘하니까 즐거움도 조금 있어서 직업으로 선택했습니다. 아직도 제 업 자체는 몰입하게 하는 활동이긴한데, 이게 직업이 되니까 즐거움을 잊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직업이니까 때로는 원하지 않는 것고 해야되고, 더 잘해야된다는 압박 때문에 쉬는 동안은 생각도 하기 싫어지기도 하고.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더 즐거움을 추구할 수 있을까요…. 이건 심리상담의 영역인가ㅋㅋ 하……
@freeman0584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처지시네요. 만약에 글쓴이님이 어느 회사의 직원이라면 쾌를찾기 쉽지않을껍니다. 어쨌든 직원으로써 내뜻이 아닌 사장이나 회장의 뜻에따라 시간을 써야하니까요. 회사를 다니면서 쾌를 누리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내가 하고싶은 프로젝트를 어떻게든 맡아서 고과나 평가 신경쓰지않고 마이웨이로 끝까지한다. 두번째는 업무자체에 쾌를 갖지않고 무조건 회사가 잘되는것에 쾌를 갖는다.
@sanghokim2751 Жыл бұрын
일반 회사 다니다가 반복되는 업무, 발전이 되지 않는 업무에 현타가 와서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분야를 완전 갈아타야겠다는 생각이였는데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하는 일이라면 이왕 좋아하는 일로 시작을 해야겠다 했지만 당장 떠오르는 것은 없었습니다. 정말 정말 그게 너무 큰 고민이였고 몇개월동안 반복적인 업무에서 현타를 느낄때마다 고민을 하면서 정말 없다고 느꼈는데 어떤 상황에서도 제가 흥미를 가지고 있던 분야가 있었고, 이쪽으로 가는게 맞을까 싶었지만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쾌'를 찾는게 너무 어렵고 고되기까지 했습니다. 길은 찾았지만 역시 쉽지는 않았습니다. 2~3년에 걸쳐 빙빙 돌아 결국 현재는 원하는 분야에서 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분야이다 보니 새롭게 배우는것들도 많고 새롭게 겪는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요즘 특히 더욱 그랬습니다. 근래에 너무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쾌'가 없었더라면 이렇게나마도 못버티고 있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지금 이렇게 버티고 있는건 '쾌'가 있었기 때문이구나 라는걸 지금 깨달았고, 그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xxzx Жыл бұрын
같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저는 과정중에있는데 쾌를 찾기 위한 방법론적인 노력이 있으셨을까요
@seunghyeonj37 Жыл бұрын
0:52 이상적인일을 하면 좋지만 돈과 명예보다 중요하냐하면은 그건 아니고 둘다 중시하면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friendly5286 Жыл бұрын
이분이 라이프코드 말씀하시는거 보면 적어도 틀린말 하나없음. 얻어가는게 많네요
@Awesome-im1sf Жыл бұрын
출퇴근 거리 적당히 편한게 최고.. 개인적으로 그래야 오래 다닐수 있음
@사요나라-p4j Жыл бұрын
진짜 몰라서 물어요 직장에서 어떻게 쾌를 찾는 방법이 있나요? 항상 갑질민원인에게 시달리고 출근만 하면 퇴근하고파요 추천영상 좀 알려주세요
@응-o1z Жыл бұрын
님보다ㅜ못한 일용직들이나 위험한 일하다 가족들하고 작별인사도ㅠ못하고 사고사로 세상 뜨는 사람들 생각해보삼
@사요나라-p4j Жыл бұрын
그건 진정한 쾌와는 거리가 있어보여요
@kcsj401 Жыл бұрын
굳이 긍정적으로 말씀드려보자면 갑질민원에 시달리는것=진상에대한 내성증가 로도 볼수있지않을까요 사회생활하면서 제일짜증나는것중 하나가 사람관계에 대한 문제인데 이부분에 내성이 생기면 편하게 처리할수있는 일이 굉장히 많을거 같습니다
@billionaire20022 ай бұрын
직장 다녀본 적 없는데도 이 형님이 무슨 말 하는지 공감이 너무 간다.
@최은철-p9i10 күн бұрын
주식은 열심히 하면 할수록 거지됩니다 전업은 절대하면 안됩니다. 하는일이있고 주식은 길게봐야합니다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youtubejackie987 Жыл бұрын
나말고는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면 그 어떤 일이라도 진정한 쾌라는 것은 없다.. 그게 뭘까.. 창작 활동이지..오직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어떤 멋진 것, 창작물, 예술작품.. 그거 아니면 그 어떤 것에서도 쾌를 느낄 수는 없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별 의미없는 일하며 걍 처자식 얼굴 생각하며 버텨낼 뿐.. 하긴.. 이게 최선이다.. 글타고 모든 사람이 전부 창의적인 일만 할 수는 없을테니까.. 그래서 또 모든 인간 활동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쾌는 없을지라도.. 바다가 없는데 배가 어찌 존재할 수 있겠는가.. 배가 없는데 어찌 배꼽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속세가 없는데 중이 어찌 존재할 수 있겠는가..
@OneB_Business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신이 나타나서 100명중에 90명 죽어야된다고 하면 아 어차피 누군가는 죽어야되니까 걍 죽어야지 이럴거임? 어떻게든 10명에 들려고 발버둥치지 않겠음? 자기 한계를 묶어놓는거에 어떤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네
@G응삼 Жыл бұрын
그 백명중의 어떤 한명은 그중 많은 사람을 구하고 영웅이 되고 위인이되기도 하죠.
@kcsj401 Жыл бұрын
이런 당연한 원리를 생각해보지못해 감탄하는 대중을 보면서 선생님도 현타가오셨을듯합니다 좋은일 하시는거 같아 응원드립니다 직무와 취향을 매칭하는 취업플랫폼 아이디어는 진짜 좋은거같습니다
@weeea9360 Жыл бұрын
팩트로 쳐맞고 좋아하는일 지금보다 월급 반 가까이 줄지만 떠나겠습니다
@user-yj1bu3rc7n Жыл бұрын
강의 내용중에 "좋아하는게 없어서 합리화 하는게 아닌가?" 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생각없이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단 마음만 있고 뭔가 내 마음이 채워지는 일이 없습니다 그런 일은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kcsj401 Жыл бұрын
그럴땐 여러가지 것들을 해보시고 피드백해보시면 미세하게나마 좋아함 이라는 신호가 오는 직업이나 순간이 있지않을까요 그걸 근거로 다시 비슷한 환경들으로경험해보면서 님께 좋아함 이라는 자극을 주는 경험들을 모아보면 뭔가 교집합이 생길것같습니다
@skk4517 Жыл бұрын
이상을 말하는건 쉬워요. 누구나 쉽게 말합니다. 내가 좋아하는일 찾는거? 쉽지않아요.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현실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조직에 들어가면 내가 하고 싶은일이 아니라 해야되는 일이 강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제약이 많아요. 찾는거 좋습니다. 근데 일정 나이 안에서 찾아야되고, 찾는 과정도 평가됩니다. 찾는 과정동안 얼마나 효율적으로 찾았는가, 공백은 없었는가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 바보라서 자기가 좋아하지 않지만 억지로 하는게 아닙니다. 결국 좋아하는일을 찾느니 뭐니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의 문젭니다. 자신이 좋아하는일 찾는거 중요하나, 그 이면에는 어마어마한 리스크가 있습니다. 괜히 극소수의 사람들이 이런 강연을 하고 열광하는덴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맨땅에서 사업에 성공하는것과 다를바 없거든요. 세상에 낭만은 없어요.
@kcsj401 Жыл бұрын
@@skk4517 왤케 사람들은 쾌 를 제대로 정의못하지?ㅋㅋㅋㅋ 님 혹시 게임 좋아하세요? 아님 골프좋아핫세요? 아님 여행? 먹는거 친구만나는거? 그자체가 쾌가 아니고 그런 일들이 님에게 전해주는 경험까지 들어가야죠 예를 들어 게임이라고 한다면 게임에서 남과 경쟁하는게 재밌는건지 아님 육성하는 재미인건지 문제를 해결하는게 재밌는건지 이런게 게임을 좋아하는 쾌 인겁니다 게임 자체가 쾌가 아니고 그니까 업 자체가 쾌가 아니라는 겁니다 쾌를 찾는게 허황된꿈이아니에요
@고정헌-b1o Жыл бұрын
저도 머가쾌인지 잘모르갯어요😢
@min-sf6fc10 ай бұрын
@@kcsj401 이 말도 맞는 말입니다. 쾌라는 것을 찾는 여정은 일종의 철학과도 같습니다. 즉 모든 사람들이 나름의 철학적 고민을 가지고 하나씩 살펴봐야 한다는 겁니다. 근데 그게 말처럼 쉬운 작업이 아니라서 어렸을 때부터 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쉽지 않죠. 우리나라 사람들 전세계에서 제일 낮은 독서량으로 유명한데. 그정도 독서량으로 어떻게 자기에게 맞는 쾌락을 찾겠습니까? 독서량이 적다는 것은 경험이 적다라는 의미입니다.
@jakelyu1600 Жыл бұрын
어느쪽이 확실히 맞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나이 좀 먹은 아저씨 입장에서 쾌를 추구하는 것이 현실적 장기적 관점에서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그럼 쾌를 추구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그건 진부하게도 무엇인가 싫든 좋은 나에게 주어진 일을 진심으로 “열심히 노오력“ 해보아야 그것을 일로써 좋아하는 일인이 아닌지 알 수 있다. 결론 투덜거리는 녀석들은 뭘해도 안된다. 물질이 먼저인 직업을 택해도 금융치료를 통해 좋아질 수도 있다 혹은 그 안에 다른 의미를 찾을 수만 있다면. 베스트는 하고자 하는 분야 혹은 일을 찾았다면 월급에 상관없이 전념해서 5년 이상을 바라보면 분명 훌륭한 선택이였다는 걸 시간이 증명해준다.
@juhyukss Жыл бұрын
강연콘서트는 어떻게 참석할 수 있나요?
@PK-gh4cu Жыл бұрын
아다르고 어다르긴한데 좋아하는일보단 잘하는일을 찾는게 맞습니다. 잘하면 노력도 쉽습니다. 사람은 뭐든 쉽게 질리고 마냥 좋아하는 일은 아무리 좋아해도 못하면 질립니다. 아니 질리게끔 만듭니다 주변에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하지만 잘하는건 덜 질립니다. 지금 강의하시는 선생님도 본인일에서 쾌를 느끼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저 일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일기한뚝배기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마냥 좋아하는 일은 본질로서의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나의 본질이라면 애초에 흥미가 떨어진다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KR_Health4 ай бұрын
오우.. 너무 좋은 말씀
@메리골드-v9n Жыл бұрын
2:00 3:38
@WonseokJeon-c1k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보면 그런 취업 사이트가 못 만들어지는 이유가, 결국은 그 쾌에 대한 설명은 해당 직무 현업자 밖에 할 수 없는데 대부분의 현업자들은 쾌 없이 기계적으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런지...
@Dheuekjd Жыл бұрын
오 그럴 가능성이 높겠네요 주변만봐도 행복한 사람이 없어보이는데…
@kcsj401 Жыл бұрын
그런 회사를 굳이 취업플랫폼에서 매칭해줄 이유는 없을거같아요
@이정호-w3e Жыл бұрын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하면 극소수의 고액 연봉 받는 사람 제외하고는 기계의 부품일 뿐이죠. ceo는 사업을 시스템화 시키려고 하는데 기계의 부품으로 일하는게 쾌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궁금하네요. 사업하지 않는 이상 회사원으로 쾌를 느끼며 일을 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생각하고 그렇다면 연봉 높고 복지 좋고 안정적인 일자리 찾는게 맞죠.
@레이븐21 Жыл бұрын
기계의 부품으로 일하는걸 쾌로 여기는 사람은 없겠지만 회사의 구성원으로써 자신이 하고있는 업무에 대해 쾌를 느끼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을꺼 같아요
@이정호-w3e Жыл бұрын
우리는 회사의 구성원으로써 자신이 하고있는 업무를 기계의 부품으로 일하는 것으로 부르기로 했어요
@kini3234 Жыл бұрын
기계부품으로 생각하기보단 사회 구성원으로써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네요
@DaaammGooooooommmmmm10 ай бұрын
이것도 솔직히 맞는말인게 인생에 큰 호도, 불호도 없다면 내가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직업과 회사를 고르는게 맞음. 난 오히려 모든 사람이 쾌를 쫒아야 한다는 것에서 의문이 든다. 인생이 공허한 사람들은 쾌를 추구하는것이 삶을 풍족하게 하는 방법중 하나다 라는말에는 동의하겠음. 하지만 모든 회사에서&상황에서 쾌를 찾을 순 없음. 이건 인정해야지.
@박혜진-j1z Жыл бұрын
뭐든 마음자세가 중요할텐데 우리네는 경쟁구도 속에서 그런 철드는 교육을 미리 하지 못해 안타까워요. 꿈은 여러 확실치 않은 경험 속에서 바뀔 수도 있을거라 봐요.근데 나이가 많아지니 계산도 어렵고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탄산수-s1e Жыл бұрын
이걸 나만 봐야되는데
@nanikim547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발끈하는 이유는, 그 사람들이 살면서 단 한번도 쾌, 치열, 본질을 탐닉해본 경험이 없는 쭉쩡이 인생이기 때문임. 겪어본 적이 없으니 알 수가 없지. 자기 인생에 마저 엑스트라인 불쌍한 인간들
@youtubesung Жыл бұрын
저 지금 그런 직무 직장 골라서 다니고 있습니다.. 존나 행복하네요.. ㅎ 확실한건 소위 이름만 들어본 대기업들은 발주처기 때문에 실무는 협력사가 다 합니다. 일은 밑에 회사가 다 하기 때문에 충만한 쾌락을 절때 느낄수가 없어요
@kcsj401 Жыл бұрын
굳이 딴지를 걸자면 쨋든 대기업인 발주처역시 실무사와 함께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거니 디렉팅, 리딩 쪽의 쾌가 있으신분들은 대기업의 역할에서 보람으로느낄수도 있을것같아요
@closer697 Жыл бұрын
저에게는, 좋아하는 일하다보니 성공했다... 는 건 자수성가한 사람들 이야기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적인 면이나 환경적인 부분에서요. ai가 왠만한 사무직 일을 대체해 가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한 3d(건설, 공장, 농업, 어업)은 로봇으로 대체되는게 더디죠. 즉 남아있는 일자리라는게 외노자들이나 한다는 3d 밖에 없다는 거죠. 대기업, 공기업,특수 전문직 빼고선 말이죠. 그런데 나라에선 지난 30년간 외노자들에게 3d를 넘겨준 결과가 수백만의 자국 실업자들입니다. 지금부터라도 3d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근로환경 바꾸고 합당한 대우를 해줘서 자국민들이 일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다지 창의적이지도 않아요.
@knk5058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조던 피터슨 교수 말로는 창의적으로 일을 할수있을정도로 지능이 높은 사람 비율이 30%정도 밖에 안될뿐더러 그런 직업 자체가 사회에는 많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기에 적절히 잘 판단하며 선택해야할듯해요
@kcsj401 Жыл бұрын
쾌 의 기능을 일을 더 잘하게 해서 지속할수있게 한다고 강의에선 말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성공이라고는 볼수없겠죠 다만 이와는 별개로 노동환경이 개선되야하긴 맞는거같아요
@찐타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하고싶은게 명확하면 다 맞는말이지 문제 되는 사람들은 지 밥벌이도 안하면서 나는 내가 하고싶은걸 찾고있어 하는 이상주의자들
@동수이-f5z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 할 수 있다면 얼나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럴수 없는 현실 즉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가족을 위한 삶이 그 사람의 행복이고 살아갈 가치라면 쾌라는 것을 포기하며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이 세상에는 더 많아요. 왜 그들은 희생을 선택 했을까요? 쾌라는 것을 몰라서 일까요?
@bbakim10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됩니다. 운좋게 일찍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한 직종에서 근무하는데 다른 일에 비교해 월급도 적고 시간대비 최저시급도 안주는 곳에서 일했습니다. 남들이 왜 그러냐 어쩌냐 주변에 말은 많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일이고 목표가 뚜렸하니 20대인 지금 돈은 의식주를 해결해줄 최소의 비용만 있으면 상관없다. 다만 금전적인것 이외에 내가 지금 이곳에서 내 목표에 필요한 재료들을 많이 담자 그게 재산이다 라 생각하며 1년 2년 5년 8년 일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8년전 5년전에 주는 대로 받던 월급이 이제는 연봉협상을 합니다. 그 당시에 주변에서 감내놔라 배내놔라 했던 사람들 보다 훨씬 즐겁게 일합니다. 물론 코로나때 월급이 밀리고 자금이 꼬이는 상황도 왔지만 좋아하고 뜻이 있는 일을 하기때문에 버틸수있었습니다. 좋아해도 그 분야를 깊게파다보면 지치고 힘들기 마련인데 그나마 좋아하기 때문에 그 힘든와중에도 계속 의미부여를 또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하며 버텼습니다. 너무 공감이 됩니다.
@민동찬-x6p10 ай бұрын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jjiny_loopy Жыл бұрын
그런 사이트는 요즘에는 주로 스타트업인 것 같아요.. 대기업은😢
@탄탄-c6w Жыл бұрын
공감하면서도 이미 자본주의에 익숙해지고 남들과 스스로를 비교하는게 익숙해진 대중들에게는 이상적이고 추상적으로 들릴것 같습니다. 저는 10년동안 제 쾌를 찾아다녔고 그 중간에는 좋아하는 일은 업이 되면 안된다라는 생각도 강하게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건 돈을 제1의 가치로 두는 시선에서의 사고구요. 돈보다 제 삶을 우선으로 두어야 그 쾌가 무엇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점차 감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돈이 전부인 세계관에서 한발자국 나오는 것이 더 우선이고 그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또 가족이 있고 책임져야할 무엇이 있으면 더더욱 그렇죠 여러분 모두가 쾌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지금-c5o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하며 읽은 댓글이었어요. 이미 자본주의에 익숙해진 어른들 속에서 제가 꼿꼿하게 살아갈 자신도 없어지고... 벌써부터 아빠랑 인생관, 직장관이 부딪히는데 말이죠.ㅎㅎ 참 어렵네요. 인생이
@탄탄-c6w Жыл бұрын
@@이지금-c5o 사회는 정상과 올바른이라는 이름들로 객관적 진리를 만들었지만 저는 스스로 믿는 자신만의 신념, 가치과과 같은 주관적 진리가 확고한 사람이 더 성숙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 진리 없이는 객관적 진리를 수용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험난하지만 자신만의 삶을 지키고 추구하시길 응원합니다!
@kiyomi____11 ай бұрын
제가 가진 가치관과 신념을 바탕으로 서울에 상경해서 쾌 찾기 훈련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20살입니다 10년간 쾌를 찾으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어린 저도 점진적으로 나를 찾아가서 10년후에는 더 성숙한 내가 되기를 바래요 같이 화이팅 합시다😊
@곽연정-y4x9 ай бұрын
저는 50대 주부입니다 평생 한직종에서 일한 자영업자입니다 살아본결과 경제적으로 힘들면 불행했고 지금은 부가어느정도 형성되니 행복합니다 내가 좋아하는일 찾다 평생 정착하지 못하는 사람 여렀봤습니다 우선 돈된일을하세요 그다음 쾌를 찾으세요 돈없으면 자존감과 자신감 떨어집니다
@스노우-w5b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나그네 입니다. 저도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조남호 선생님 말씀 적극 공감합니다. "쾌를 찾아라. 좋아하는 일이 우선이고 돈도 벌면 더 좋다" 제 의견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보다 돈되는 일을 우선 하고 자기(가족 있다면 가족) 월 생계비용에 대해 현금흐름 만들어 놓고, 그 다음에 좋아하는일 찾아보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본주의에 살고 있으니깐요.
@user-QuantumJump Жыл бұрын
다른 질문 풀버젼도 올려주세요ㅠㅠ 제발🙏
@메리골드-v9n Жыл бұрын
16:04
@kaysis13579 ай бұрын
단 예체능은 무조건 예외. 예체능은 중간이 없고 오로지 대박 아니면 쪽박이며 예체능은 단순히 좋아하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실력 외모 다 뛰어난데도 데뷔조도 못들고 연습생에서 끝나는 경우가 태반
@user-yo3pb1qf3 ай бұрын
다시 들어도 좋다~ 이렇게 큰 소리 내는 사람들이 더 많았음 좋겠다❤ 취업사이트 꼭 만들어주세요~ 😊
@악의제3자 Жыл бұрын
비동의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아님 하는일을 좋아해야 함
@knk5058 Жыл бұрын
문득 하나 생각이 드는게 모든 사람들이 다 쾌를 찾아서 일을 하면 청소같이 세상에 하기 싫은일은 누가해야할까요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직업이라는거에서 쾌를 너무 중요시하는것또한 맞지 않은 방향성이 아닌가 싶고 사회가 어느정도 유지되려면 하기싫은 일도 참고해야하는사람이 있어야하는데 그 부분을 너무 간과하신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그냥 문득 생각이 들어 남겨봅니다 강의는 너무 잘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이용준-u6e Жыл бұрын
테레사, 간디라 불리는 사람은 왜이렇게 남의 고통에 관심을 가지며 살았을까요? 나와 다른 사람이 있는게 아닐까요?
@jh97jjjj Жыл бұрын
결과론적인 소리지만... 저정도 세기로 말을 해도 받아들일 사람은 결국 소수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RACE40997 Жыл бұрын
청소같이 세상에사 하기싫은 일
@우승오-p6p Жыл бұрын
저도 청소는 싫지만 청소했을 때 힘들지만 깨끗해진 모습을 보면 뿌듯하더라고요. 아마 청소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도 그런 데에서 쾌를 느끼기 때문에 그 일을 계속하지 않을까요? 더 쾌를 느낄 수 있는 것들도 많겠지만 나이가 들거나 해서 몸이나 상황이 안 따라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요. 같은 청소부들끼리 대화하거나 청소하는 장소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는 데서 쾌를 느낄 수도 있고요. 사람마다 다 좋아하는 게 다르고 이 세상에서의 역할이 다른 것 같아요
@mchncg3060 Жыл бұрын
관점을 좀 바꾸면 됩니다 누구나 하기 싫고 힘든 일이라면 그런 걸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으로 쾌를 느끼는 사람이 있겠죠 그 솔루션에는 자동화 기계, 법, 문화등등 여러 방법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싫어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돈을 주니깐 그 자리에서 발전없이, 창의력 없이 일하는 사람들은 위의 솔루션에 의해 결국 대체되겠죠
@MrBrianJung Жыл бұрын
노력과 열정 얘기하면 꼭 말하고 싶은게, 열정과 혜안을 가지고 리더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전체인구의 5% 미만입니다. 이 파레토법칙은 인류역사에서 한번도 변한적이 없어요. 그런데 나머지 95%에게 너도 X나게 열심히하면 5%가 될 수 있어라고 말하는게 과연 진실일까요? 소득, 경력, 학벌로 그 상위 5%내에 드는 ( 하지만 별로 그렇다고 특별히 좋은건 모르겠는 ) 사람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너도 열심히하면 5%가 될수있어 보다는, 그렇게 열심히 안해도 적정한 평균수준을 유지하면 보통사람으로 먹고사는데 별 지장이 없어. 같은 사회가 되는게 절대 다수에게 더 행복한 사회가 아닌가합니다.
@rldld4056 Жыл бұрын
파레토의 법칙을 부정하진 않습니다만, 그것을 근거로 들어 결과 얘기만 하고 계시네요. 이 영상의 핀트에서 벗어납니다. 말씀하신 5% 결과에 들기 위해서 직업을 선택하지 말라는 게 논지입니다. 인생에서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와 과정이므로 돈을 우선순위에 두지 말고 밸런스를 잘 맞추라는 얘기네요. 그렇게 되면 역설적으로 5%에 들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 얘기가 옳다는 얘기가 아니라, 영상의 내용을 요약해드렸습니다.
@lpsand852210 ай бұрын
논지가 좀 이상한대요 ㅋㅋㅋㅋㅋ
@bookjins Жыл бұрын
흠...
@AngelicLullabies Жыл бұрын
흑자 폼 미초따
@난잘살고있어 Жыл бұрын
답답하다...
@kjw117010 ай бұрын
내 기준 직업 선택의 기준은 명예다. 아버지가 명문대교수고 한 분야의 권위자로 사람들에게 존경 받고 많은 학생들이 아버지를 따르는걸보면서 아버지가 행복해하는걸 어릴때부터 봐서 그렇게된듯
@리또또-s5z10 ай бұрын
니게당신의 쾌인 부분이겟죠?
@소리빚는남자 Жыл бұрын
네 쾌가 없는데 걍 뒤지면 되나요?
@sylsangyoon6219 Жыл бұрын
분명 있으실 겁니다. 저도 아직 찾아가고 있는 중인데, 꼭 본인의 '쾌'를 찾으셔서 행복한 인생 사시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user-QuantumJump Жыл бұрын
괜찮습니다. 90% 사람은 쾌를 모르고 살아요. 님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그냥 조금만 시간 할애해서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쾌를 찾으면 됩니다.
@gops4461 Жыл бұрын
근데 뒤지고싶은데 뒤지는것도 힘듬 ㅠ
@kcsj401 Жыл бұрын
살고 싶지 않음 도 쾌가 될수있죠
@해마루-n1i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있어서 쾌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게임을 하거나, 잠을 자거나, 성생활 하는 것입니다. 즉 원초적 쾌락이죠. 다만... 직장인으로서 쾌는 연봉과 복지입니다. 직업적 쾌가 없어도 괜찮아요. 돈을 목표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하니까요.
@지구멸망설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살짝 틀린게 돈에 초점을 잡고 그 돈 버는 직업을 즐겨란 게 제일 효과적이지 않나
@이음-k7i Жыл бұрын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진 않음 직업으로써 돈을 많이 버는 건 그만큼 그에 맞는 스트레스와 책임이 따르기 때문
@DAVID_KANG Жыл бұрын
틀리다기보단 다른 방법과 전략이죠
@고냥이-l8f Жыл бұрын
그 돈버는 직업이 자신의 쾌가 아닐땐 즐길수없죠.
@soon6463 Жыл бұрын
@@고냥이-l8f 맞는말임
@일기한뚝배기 Жыл бұрын
돈버는 직업을 즐겨라고 자기 암시만으로 즐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kysm4893 Жыл бұрын
반박을 하면,,,, 쾌? 너무 추상적이고 문과적인 이상주의적인 마인드임.....쾌라는 지표의 수치화를 어떻게함? 그리고 매일 10시간 씩 10년간 하는데 지속적으로 쾌인 직업이 있을까? 그리고 그런 사람이 몇%정도 될까? 너무 애매모호함.... 돈은 매우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지표임..
@암거나-y7u Жыл бұрын
라고 신성델타 투자자가 말하는게 모순이긴함... 😅
@doorianleo9640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지랄하네 인간이 지표만 보고 사는 존재가 아니야 니같이 이성만 따지는 놈들이 더 감정적이더만
@aac976210 ай бұрын
어린왕자에 보면 ‘바보같은 어른들은 숫자를 너무 좋아해’ 라는 구절이 나오죠~
@deltax9471Ай бұрын
그건 돈이 쾌라서 가능할지도
@전국고름자랑 Жыл бұрын
ㅋ
@ZeroPepsi443 Жыл бұрын
ㅙ
@톰톰톰-s6h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현시대사람들이 기초적인철학도 없이 사는지 이런 강의가 인기가 있네. 싹다 기본적인 철학 강의인데.
@kcsj401 Жыл бұрын
뭐 문명이 발달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늘어난건 아니니까요 ㅋㅋ 걍 어느 시대나 비슷한 비율로 누군가에게 자신의 가치관을 대리시키는 분들이 계시는거같아요
@rldld4056 Жыл бұрын
가치관에 혼란을 주는 속삭임이 넘쳐나는 시대에 중심을 잡기란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오늘은 이렇게 생각했더라도 상황에 따라 흽쓸릴 수 도 있는게 인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