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불스님 앞에서 저는 나비가 될듯 합니다. 팔을 아무데나 휘두르고 춤을 춰도 걸림이 없게되는 이 마음을 어찌나 그리 잘 아시는지 갑자기 깜짝 놀라게 하는 할인지 헐인지 꽥 소리지를때 그 소리는 몸의 방향이 저절로 바뀌어 제자리를 찾게되는 나비의 날개짓과 같습니다. 제가 나비가 된것 같습니다. 부처님의 정한바 없는 넓고 큰 세상이 지구임을 알면 내팔인가 니팔인가 우린 반드시 팔을 휘저어 그 자유함을 느끼며 걸어봐도 될것입니다. 집안에서 가만히 이소리를 들어도 온통 부처님 세상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서무선 Жыл бұрын
스님 많이 감사 감사 합니다 😂😂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
@김경숙-r1m9z7 ай бұрын
제가 학생때 두어른이 말다툼을 하시다가 서로 말이 맞다하고 저기서 걸어오면서 싸우고 있었는데 한사람은 마구 따지고 저를 스치면서 말이없이 듣는사람이 내말이 맞지 하고 저한테 물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네 맞아요 했더니 두분은 하하하 손뼉을 치고 웃고 가는것입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ㅡㅡㅡ몰라도 통하면 통하는구나! 이게 사람이구나! 그순간에 머리가 환해 지는것 같았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