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승대위입니다. 유학후 취업현실에 대해 오늘 너무 적나라하게 말씀을 드린듯해요. 여러분의 의견들도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그리고 희망을 가지고 파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 미국유학과 미국이민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승대위 미국유학 미국이민"카페에서 정보도 얻고 고민도 같이 나눠요. [승대위의 미국유학 미] 네이버 카페로 초대합니다. naver.me/GV2ScGZm From 승대위
@spencerkim15365 ай бұрын
실력과, 원어민 만큼 언어구사가 절대 필요합니다.
@페와호수5 ай бұрын
@@CaptainSeung 고맙습니다.승대위님♡♡
@heeboolee5704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면 영주권을 주나요?
@jungking4033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대량으로 필요하면서 수입도 괜찮은 직업을 목적으로 유학가야지,경쟁이 하늘의 별 따기의 분야로 유학가기 때문.
@eroomlee87605 ай бұрын
@@heeboolee5704 월마트 하나 정도 하게되면 줄겁니다.
@user-ri2vp7qt7f5 ай бұрын
베트남 미얀마 친구들이 한국 유학했다고 한국에서 취업하기 어려운 맥락이다. 간혹 있지만 몇이나 있겠냐구.
@체리핑크-u9o5 ай бұрын
알바는 많이들 하죠.
@Speedgun2225 ай бұрын
단순 식당 알바나 동남아 애들 시키지 대기업 및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동남아 애들 안 시킴. 시켜도 극소수. 미국 입장에서 한국이 그 위치임
@sophialee21395 ай бұрын
딱 와닿네요!
@까멜리아-e4f5 ай бұрын
🎉@@sophialee2139우리 나라와서 영어과외 하던대요
@kevinpark10745 ай бұрын
정답
@active-lim5 ай бұрын
미국은 학교 장사 거하게 하는 곳이지. 돈 다 썼으면 돌아가라는 거지.
@user-qz3iz6ek5z5 ай бұрын
간결합니다.!!!
@1125oops5 ай бұрын
이게맞습니다.
@q7510255 ай бұрын
이제 눈치까고 유학와서 돈쓰러오지말고 핫브는 한국서하고 박사와서 돈받아가며 공부합시다
@Allin7days5 ай бұрын
원래 그게 유학인데...
@user-gx3fq1zy1u5 ай бұрын
이게 팩트
@baikalkur38115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돈많은 집안 자식들이야 명함 한줄 넣으려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유학생들은 결국 집안도 말아먹을 수 있죠. 우리나라도 글로벌화되었고 기업도 그러해서 외국유학파를 특별히 우대하지도 않아 유학했다는 사실과 영어 능력만으로는 국내취업도 쉽지 않습니다.
@꼰미남-z3r5 ай бұрын
진짜 5~6억이면 ㄷㄷㄷㄷ... 그냥 유학원만 돈벌고 학생인생은 조지고...
@wj27915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준재벌급 아니라면, 그리고 실력도 크게 우수 하지 않으면,, 공부 하고도 취직이 안되면,, 어쩜 그런 친구들은 기술을 배웠으면 날뻔 했겠지요
@you-oo5xj5 ай бұрын
한국이나 미국이나 전문직입니다 미국 준의사 제도 잘 이용하면 밥벌이는 하고 삽니다.
@유광호-v6v4 ай бұрын
여행만가야되요. 미국유학은 이제 정말 갈 이유가 없어요.
@이동희-i5p3 ай бұрын
미국 경우엔 20위권 대학 아니면, 의미 없어요!!!
@techtonykim5 ай бұрын
솔직히 적나라하게 하나 말할게요. 미국에서 취업안되는 이유중 하나는 90년대 이전 까지만 해도 주로 한국내 다른 학생들보다 뛰어난 학생이 미국을 갔어요. 지금은 한국입시 경쟁을 하기 싫거나, 서울소재 괜찮은 대학을 갈 실력이 안될것 같다는 학생들이 미국으로 갑니다. 미국 유학을 가는 자원들 자체가 한국 중상위권 대학출신보다 학업능력이 좋다고 보기힘들어요. 다만 부모를 잘만나서 중고등학교때 미국 학교를 경험하고 영어를 조금더한 것 뿐 그이상 절대아닙니다. 오히려 한국 조직문화에 더 적응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bl-tech63795 ай бұрын
맞는말. 옛날과 반대로 한국대학(특히 인서울) 못간 애들이 유학감. 공부못하는 애들이 가서 영어만 배우고 복귀하는것. 복귀해도 대부분 어학원 강사
@s.h.s.59595 ай бұрын
팩트
@산은산이요물은물-o4y5 ай бұрын
일정부분 맞는 말씀이에요. 근데 우리가 말하는 아이비리그 대학은 공부만 잘해서 들어갈수 없습니다. 대학 진학전 운동같은 클럽활동, 여러가지 특별한 경험, 봉사, 인턴쉽 경력등이 없으면 들어갈수 없죠. 특히, 지역 학생 우선 배려와 외국인 학생 정원이 정해져 있기땜에 아이비리그 들어가기는 정말 어려워요. 공부만 잘하는 아이를 뽑는게 아니라 공부 잘하는건 기본이고 운동도 잘하고 리더쉽도 있고 봉사등 사회에 기여하는 학생들은 뽑기에 일단 한국학생들은 운동에서 기본적으로 많이 딸려요. 지덕체에서 체가 딸리는 거죠.
@cwt-jj9mu5 ай бұрын
@@산은산이요물은물-o4y 그것도 경제력이 되니 가능한 것임. 한국 국제학교 비용이 얼마인데. 미국애서도 아이비ㅜ지원 스펙 쌓으려면 돈이 얼마이고... 동호회 활동 하면 운동 스펙 쌓여줌? 더 잘 아시면서..
@롱기누스의창-v7d5 ай бұрын
미국은 잘사는 사람들만 유학을 가는가? 방학때마다 들어오다니,,, 내가 캐나다에 있을때 2년에 한번 혹은 3년 아니면 4년간 한번도 한국에 가지않은 학생들도 많았는데,,, 학비도 부모님에게 손벌리는것이 미안한데,,, 방학때는 파트타임ㅇ을 하면서 생활비를 벌고 1년에 5시간 이상 잠자본것이 손에 꼽을정도,,, 4년안에 졸업하기위해서,,,
@yonglee52145 ай бұрын
미국 대학교 입장으로 볼 때 유학생들은 돈이 되는 큰 비즈니스.
@utopiakorea90215 ай бұрын
거기에다가 제3세계 국가들의 부유층 자녀들에게 미국 문화를 주입 시킵니다.
@푸른바다-k1j5 ай бұрын
학비만 봐도 의도가 뻔히 보이죠.. 유학생이 훨씬 비싼데
@qwerty369-i1x5 ай бұрын
국비 공무원파견 유학생들은 점수도 잘 준답니다. ㅋ
@caryshim5 ай бұрын
한국의 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katekim5065 ай бұрын
@@yonglee5214 거기에 놀아나는 한국 부모들...한국 돈 쓸어다 갖다 바치고 있죠.. 정말 안됐어요.
@아넷-p7b5 ай бұрын
좋은 방송 사실에 입각해서 진실을 진심으로 아려주셔서 대한민국의 부모와 젊은이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올바르게 알도록 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CaptainSeung5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영미-j5z5 ай бұрын
유학생이 돈 쓰러 들어오면 좋겠지만 취업 하는 순간 그 나라 돈이 나가는거죠 뭐~심플하구만
@user-cq4xf1xiq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100억대 부자아님 미국보내지마세요 어설프게 대기업 다니시는 중산층들 애들 미국보냈다 돈만쓰고 후회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차라리 나중에 결혼할때 5억 집사는데 보태주는게 나아요
@user-cq4xf1xiq3 ай бұрын
@@shouldves7030 미국 유학생 95프로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옴 5억은 허공으로 ㅎㅎ
@user-cq4xf1xiq3 ай бұрын
@@shouldves7030 한국이 지옥이라면 북미 교민들이 왜 기를쓰고 노년에 한국 들어올까요 ㅋㅋ
@yongheeoh44703 ай бұрын
선생님말씀이 정답입니다
@utopiakorea90213 ай бұрын
미국은 부익부 빈익빈이 끝까지 간 자본주의 끝판왕 나라가 되어서, 미국인들의 70%는 은행잔고가 1,000달러(140만원) 미만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백인 유태인 아니면 지배계층에 진입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한국의 대기업들은 한국의 대학졸업자들을 뽑지 조기유학생을 뽑지 않습니다. 섣불리 조기유학 가면 안됩니다.
@한복용-v5d2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 돈으로 한국에 사는게 좋아요
@asjasj1235 ай бұрын
유학 하기전에 중요한 점은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일하고 싶은지 명확한 목표 의식이 있어야 성공 합니다.
@하늘의말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취업을 하려면 그것은 진짜 잘못된 접근입니다 취업이 되는 학과를 가야 합니다
@chaostar885 ай бұрын
@@하늘의말취업 되는 학과가도 비자가 안나옴... 비자가 그냥 복불복임.
@김미성-c4c5 ай бұрын
미국이 필요한 사람에게 영주권 줍니다 아니면 돈이 아주아주 많으면 그또한 좋아합니다 실력은 공부(전공)와 미국이요구하는 사회성입니다
@greengrass27502 ай бұрын
@@chaostar88박사까지 해서 eb-1이나 niw 받을 수도 있고, stem 전공이면 opt 3년 동안 영주권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회사가 스폰을 해줘야 하지만.
@hyunjeon66955 ай бұрын
미국 국적 시민권자도 아닌데다, 외국인 고용하려면 따로 변호사 비용내고 고용 이유 설명하고 승인받아야함, 어느 나라건 외국인이 승인 허가없이 돈벌게 놔두지 않음
@polabear-ry7sm5 ай бұрын
변호사 까진 오바고 고용주 설명이 필요하긴한데..그것도 옛날 이야기고 유럽은 고용시장 많이 낮췄습니다. 영주권은 8년에서 5년 요즘엔 4년으로 낮습니다.
@꼰미남-z3r5 ай бұрын
ㅇㅇ 해당 포지션에 내국인을 열심히 찾아봤으나 도저히 찾을수 없었다라는 정도의 해명까지 써서 승인받아야함... 그래서 기업입장에서는 비용은 더 들고 해명부담도 있고, 문과분야는 결국은 세일즈와 프리젠테이션인데 외국인이 원어민 만큼 경쟁력이 있을지도 의문일 거임...
@띵쏭쑹5 ай бұрын
@@polabear-ry7sm유럽에서 뭣하러 일하냐 망해가는 판국에....
@지-k8k5 ай бұрын
한국도 이래야하는데…이게맞지 서럽고 나쁘게보여도 자국민 우선인게맞다
@soonyoungkim24212 ай бұрын
😊😊😊
@준성김-t8c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돈만 쓰고 가라는 미국정부ㆍ미국민의 뜻이죠 취직은 당신네 나라로 돌아가서 하고 단 미국이 필요한 사람은 쓰겠다
@spencerkim15365 ай бұрын
실력과, 원어민 만큼 언어구사가 절대 필요합니다.
@굿모닝-j4c5 ай бұрын
@@bryanoh2695 사고방식이 졸라 구리세여..
@X_tile5 ай бұрын
@@bryanoh2695 아직도 이런 쓰레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znogaragego34215 ай бұрын
외국인이 한국대학 나오면 100% 취업가능함 그것도 대기업?
@pscosmos96965 ай бұрын
ㅎ 그러네요 학위장사네요 학위는 니가 피똥싸게 학비내고 따렴 취직은 니네나라가서 쳐하고 그러면서 피같은 달러를 유학 6년간 6억을 탕진, 20년간 100만명치면 60조임....600억달러..... 미국으로 수출해서 남겨먹엇을지 까졋을지 모를돈이 다시 미국대학으로 흘러들어가서 미국의 애들이 공짜로
@StephenLee-u5m5 ай бұрын
캐나다와 미국에서도 원하는 분야는 기술직 입니다. 공과대학을 졸업하는것이 북미나 한국이나 취업하기가 쉽습니다
@김김-u4c1r4 ай бұрын
나는 전형적인 대한민국의 시골출신이었고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살았고 시골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온가족이 서울로 이주하여 오십년동안 살면서 군대도 대학원졸업도 취직도 결혼도 사업도 하였다 정말 자수성가 했다 그야말로 불알두쪽 가지고 살았다해도 과언 아니었다 내나이 베이비붐 1세대인 양띠 을미생 칠순이다만 아내와 단둘이 억척같이 자영업과 부동산 재테크한 관계로 부채제로 이고 약 오십억정도 부를 축적하여서 남매를 국내 서울에 있는대학 보내고 제때 둘다 출가시키고 남매들에게 아파트 사주었고 처가의 고향 충주 중소도시에 내려와서 산자도 어언 6년 너무 삶 자체가 행복하다 난 이것을 말하고자 아니다 저들이 유학할때 뭔 자금이 있었겠나 부모가 노후자금까지 톨톨털어 대준 댓가가 아닌가 말이다 결과가 뭔가 부모의삶과 저들의삶이 달라 졌는가 말이다 나의 지인들이 하나같이 자식들을 미국 호주 캐나다에 유학시켰지만 돈은돈대로 날리고 노후에 경제적으로 힘들게 살아가는것을 많이도 보았다 반면 나의 아들은 국내 스카이도 아니었고 서울에 중간쯤가는 대학교를 졸업했어도 국내 글로벌재약회사에서 공채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내년에 딱 40이 된다 별탈없으면 차장으로 승진된다고 하네 하바드 서울대면 뭤하나 중요한것은 지혜가 있어야지 아들은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졸업반때 담임 요청에 의해 아내와함께 선생님을 처음으로 대면상담했다 왈 성적이 반에서 중간정도 간다고 했다 저녁에 아들과 대면했다 아들이 왈 아버지 대학을 어디로 정할까요라고 묻길래 아들에게왈 대학이 중요한게 아니라 전공과목이 일생을 좌우하기에 생명공학을 전공하라고 일침을 주었고 서울과 붙어있는 성남시 소재 현 가천대학교 생물학과에 입학하여 안국제약을 거쳐 지금의 씨젠회사에서 근무하고있다 자식들이 뭘 알겠는가 경험과 미래의 비젼이 그나이에 창출과 아이디어가 있겠는가 말이다 왜 노후자금까지 뺏기면서 결실도 못맺는 외국 유학에 목매다는가 말이다 그돈있으면 고졸도 좋다 작은 가게를 알차게해서 돈버는 방법과 경제개념을 산거울로해서 살아가도록하는것도 좋지 않는가 말이다 미국 좋아하지마라 허상에 젖지말라고 나의 살아온 경험담을 논했으니 참고했으면 좋겠다 특히 중고등자녀를 둔 세대들에게 권면한다 그래야 자식들 잃지않고 부모는 부모대로 노후를 그릇치지 않다는것을
@CaptainSeung4 ай бұрын
@@김김-u4c1r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ullhunter20247 күн бұрын
이게 성공한 삶이라고 자랑? 각자의 다른 삶이 있는데 부정적인 몇 가지 내용에 비해 성공했다는 듯이. 외국에서 인생 살아보는 것도 훌륭한 자산이 될 수 있어요. 아이들도 외국 교육에 만족도 높고.
@brpang5 ай бұрын
다른 미국 취업 동영상을 보다가 드는 생각에 한마디 더 하게 됩니다. 한국적인 상식에 기초한다면 미국에서도 잘 알려진 대기업에 들어가는걸 최고로 생각하겠지요. 가령 구글이나 애플 아마존 그런데.. 제 경우처럼 금융인 경우 골드만삭스 같은데가 있습니다. 특히나 직업을 신분처럼 인식하는 한국사람들의 경우 좋은 회사 간판을 너무나도 명예롭게 상각하는데.. 그런데 한국의 대기업도 이제는 비슷해 졌지만 미국에선 이런 잘 알려진 인기회사들은 젊어서 2-3년 경력 쌓고 나오는 회사로 알려져 있지 들어가서 높은자리까지 승승장구할 회사는 못됩니다. 왜냐구요? 저는 의도적으로 상대적으로 상당히 초라한 회사에 두번이나 들어갔습니다. 들어갈때 별로 어려움도 없는게 경쟁도 없고 회사도 스스로 까다로울수 없는걸 압니다. 그러다가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많은 돈을 벌고는 평균보다 살짝 높은 돈을 주면서 우수한사람 끌어올수 있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선발 기준이 올라갑니다. 그 바닥에 알려질 정도로 이름값어치가 올라가면 아이비리그 출신들로 회사가 꽉 차고, 시장도 성숙되어 경쟁이 심해져서 안정되나마 수익성 크게 올릴 여백도 별로 없습니다. 회사 안을 보면 어디서 왔나 싶을 정도로 날고 기는 사람들이 서로 경쟁을 합니다. 이 싯점에 회사 들어오면 젊어서 고생하면서 일 배우기는 좋은데 승진할 가능성은 차라리 중소기업보다 못하게 됩니다. 아마존 애플 구글 골드만 그런데가 대개 그렇습니다. 대개는 그 실력 가지고 작은 회사에 더 좋은 기회가 눈에 띕니다. 작은 회사에 가면 들어가기 쉽고 회사가 발전하면서 같이 성장 합니다. 한국과 달리 보수가 대기업보다 훨씬 많을수도 있고 높은 자리에 올라갈 기회도 더 많습니다. 제가 들어갔던 두 초라한 회사는 지금은 잘 알려진 큰 헤지펀드가 됬고 다른 하나도 고작 두사람으로 시작해서 업계에서 상위권에 위치한 있는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물론 작은 회사는 망할 가능성도 있어서 도박성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투자를 한다면 약간 위험을 감수하고 저평가된걸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고평가된 이미 성장한 주식을 사시겠습니까? 물론 사람마다 상황은 다 다릅니다만.. 직업을 신분으로 인식하는 한국적인 관점때문에 혹 어려운데만 문을 두드리고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기 바랍니다. 세상엔 유명회사 이름표달고 남들 다 가는 큰길로만 가서 성공하는게 아니더군요. 그런데 한국적인 시각은 덮어놓고 서열의 꼭대기에서 모든게 이루어진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산은산이요물은물-o4y5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이에요.
@takomayowasabi64915 ай бұрын
제딴에는 80k에서 120k만 챙겨주면 가겠습니다
@우담바라One5 ай бұрын
우린 그래서 미국 스타트기업에 투자하죠.
@user-ri2vp7qt7f5 ай бұрын
한국은 작은 회사 들어사서 크게 성장하기도 쉽지 않고, 성장하더라도 과실을 나눠받기가 쉽지 않죠.
@brpang5 ай бұрын
@@user-kefj7ipj6q2미국과 차이를 좀 이야기 할까요? 미국선 남 얼마 버냐고 물으면 결례입니다. 글 내용과 제가 얼마 버느냐도 사실 연관이 없는 사적인 내용이지요?
@아메리칸빌리지5 ай бұрын
솔직히 지금 한국 사회는 많이 바꿔었어요.. 예전하고 달라요... 예전에는 영어 못해서 영어 잘하는 사람만 봐도 부럽고 게다가 미국 대학 졸업에 학위면 정말 어머어마한 시절이 있었죠...그런데 지금 현실 대기업에서 미국에서 학위 받고 와도 크게 안 알아주는 상황... 일단 한국에서 유치원부터 영어 배운 현 MZ는 영어를 잘 합니다.. 물론 미국에서 배워 온 사람보다는 당연히 순발력이나 어휘, 상황에 맞는 표현이 떨어지겠죠.. 하지만 업무를 하는 정도는 큰 문제가 없답니다.. 그러다 보니 유학 다녀 온 친구가 다른 것으로 경쟁해야 하는 데 한국의 치열한 경쟁에서 통과 후 입사한 직원보다 대부분 떨어져요... 이것을 요즘 대기업은 압니다. 게다가 조직생활을 적응을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뭐 그렇다고 완전 반대는 아닙니다. 그냥 현실을 이야기 한 것 뿐.. 뭐 다름 어떤 목적이 있고 또 그것을 하기 위해서 그곳에 가서 공부가 필요하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user-rusy4 ай бұрын
저희 조카같은 경우 30초반에 미국 유학 갔어요. 국민대 나오고, 아리랑 티비 제작연출로 있다가. 조카 며느리가 먼저 Ohio Northern University 약대에 입학해 갔고 조카도 2년뒤 같은 대학 약대에 입학. 조카는 철들어 자기가 원해서 가서 그런지 A+, A 학점을 받았고 장학금도 매 학기 탔어요. 결국 공부에 대한 자기 의지만 확고하면 한국 학생들 다 공부 잘하더라구요. 부족함 없이 공부 안하고 한국에서 살다가 부모가 하라는 대로 미국 유학 간 애들은 대부분 공부는 그럭저럭... 조카랑 조카 며느리는 미국 약국에 취직해서 둘이 합쳐 연봉이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알라바마에서 2층짜리 집도 샀고요. 애도 2명 입니다. 미국에서도 학업 성적도 취업에 중요한 요소를 차지 한다고 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게 진리 겠죠.
@조-g1k13 күн бұрын
@@user-rusy 이과, 과학기술, 경상계,이정도 살아남죠, 서울대가 미국거지보다 영어 잘하나요? 언어와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필수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싱푸-m3c5 ай бұрын
대학졸업이 문제가 아니구요.. 어떤 회사도 영주권 내주면서 외국인을 받아주진 않더라구요... 영주권 즉 신분이 문제에요... 취업 시키고 싶어도 사람이 맘에 들어도 신분이 없는 사람은 아예 안뽑아요..
@juliayang38795 ай бұрын
사회에 필요한 존재면 그어려운 영주권도 줘가면서 받아줘요..그게 메디털쪽임..의사나 간호사 😅😅😅
@adinfinitum71405 ай бұрын
두드려보면 길은 많답니다. 전 무명대 국문과 나와서 미국서 대학원 나와 오랬동안 세계적인 기업에서 일하며 집도 사고 건물도 샀어여. 도전해보시죠
@칼리스-x1z5 ай бұрын
@@adinfinitum7140그래서 도전 안해서 실패하는 게 아닙니다. 님의 경우를 두고 인생은 운칠기삼 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nyk33885 ай бұрын
@@juliayang3879간호사면 모를까 의사는 안 뽑아요.
@Sjdjxnnx-k3s5 ай бұрын
꼭안해본놈이 이딴 댓글싸지르면 사람들은 그런갑다~하고 좋아요 누르고가지. 두드려보면 길은 많습니다 게으른 인간들아~
@csyoon79485 ай бұрын
지인이 10여년 전 아들을 미국에 유학보냈다. 병역 신검까지 미루며 대학 졸업 후 취업, 영주권 취득 시킨 후 본인도 노후에 미국에 아들 보러 다니는 장미빛 꿈에 매년 1억씩 학비,생활비 보냈다. 그런데 졸업 후 본영상에서 말한 H1비자(?)를 못 받고 병역 니이제한까지 겹쳐 결국 아들이 귀국해서 군대가야 함.
@youngtackangles21605 ай бұрын
중상층 이하의 경제력으로는 미국 유학 고민 많이 해야합니다 한국에 재산이 많아 3대까지 먹고사는데 아무 지장없는 수백억대 부유층은 대부분 문과나 미술분야로 유학갑니다 국제고나와서 해외 중상위권대로 가거나 비인가고교로 준비해서 가는 경우인데 물려받을 재산과 가업이 있으니 무조건 한국으로 돌아가야죠 그게 아닌 중상층 자녀가 유학 정착까지 고려하려면 무조건 stem계열로 가야 현지취업 도전할수있으며 길게는 영주권까지 고려해야죠 열심히 산 공학도들은 한국대기업에 취업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지평선-m4q5 ай бұрын
3대까지 먹고살 능력자의 자손은 그냥 스펙일뿐 끼리끼리 법칙에 필요한 이력서의 찬란한 그림.
@LOvE-tc5gu5 ай бұрын
뭐하러 미국에 도움도 안되는 외국인에게 비자를 주겠어요. 미국에 들어오려는 스펙 짱짱한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대입보다 훨씬 힘든것이 미국 취업비자인데… 과거에 미국이 이민자에게 관대했던 시절만 기억하는것 같네요. 미국이 이제는 세계 제1의 나라인데.. 유럽에서고 미국에 가서 살려는 인재들이 다들 시도하는데 저 멀리 떨어지고 문화도 생소한 한국인를 채용한다는 것은 미국에 없는 뭔가를 갖고 있는 사람이겠죠.
@brpang5 ай бұрын
아.. 비자받는게 어렵긴 해도 이건 아니지요.. 유럽에서도 오는데 멀리떨어진 한국인을.. 스스로 낮게 평가하는군요. 인도에선 얼마나 많이 들어오는데..
@LOvE-tc5gu5 ай бұрын
@@brpang저 유럽 삽니다. 저를 낮게 평가하다니요! ㅎㅎ eu영주권자 입니다. 여기도 인도 사람 많습니다 그분들 장난아니게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이곳의 사람들보다 능력이 몇배는 됩니다. 그러나 인도인은 페이가 상대적으로 낮아요 그래도 그분들은 만족하며 살아요 왜냐 돌아갈 나라인 인도는 후진국이니까요. 한국분들은 한국이 워낙 살기 좋아져서 외국에 취업을해도 삶의 질이 그닥 좋다고 생각을 안하기에 만족감도 떨어져요. 현실을 너무 모르시는군요 아무리 한류가 세계적으로 떴다고해도 한국은 동양의 작은 나라입니다 그들에겐 그래요. 회사에서 사람뽑을때 뭐하러 머리 아프게 그 사람 취업 비자까지 내줘가며 채용합니까? 현지에 널렸는데. 한국인을 채용한다는 것은 현지에서 찾기 어려운 사람이여야 해요. 오히려 한국에서 스펙이 짱짱한 분들은 미주 유럽 여기저기 재취업이 쉽습니다. 한마디로 글로벌 인재면 어디든 가능하죠. 그렇게 되려면 일단 한국에서도 통하는 인재여야하죠. 한국에서 취업이 어려운 분은 외국에 나온다고 별 해결책 없습니다 그 나라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겠다고 맘 먹으면 가능은할거예요 🙃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꼴 되는거죠
@adinfinitum71405 ай бұрын
@@LOvE-tc5gu너무 비관적으로만 보시네요. 그래도 미국의 실업률이 한국보다는 적고 기회는 많아요. 한국인 능력이면 세계적인 회사에서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ivohellory5 ай бұрын
@@adinfinitum7140실업률이야 전체 직종을 기준으로 낸 통계이고 세계적인 회사는 또 그들만의 리그이지요.
@brpang5 ай бұрын
@@LOvE-tc5gu본인을 낮게 평가한다는 말이 아니지요? 전 글쓴분 모릅니다. “유럽인도 많은데 왜 멀리서(?)온 한국인을 채용하겠느냐” 고 한 말이 스스로 차별하는 내용이라 한 말 입니다. 유럽에 사신다고요? 제가 현실을 모른다고요? 저는 미국에 살고 지금은 꽤 잘 알려진 헤지펀드와 prop company 에서 20년 넘게 구직부터 회사내 고용까지 다 관계해 봤습니다. 인도사람들 임금수준이 낮아요? 아시아계 수입 평균이 백인보다 높은 이유가 인도계 때문입니다. 매년 여름 인턴을 뽑았는데 조건이 좋아 아이비리그 수준의 학생들이 지원하는데, 인턴들 앉아있는 자리에 가 보니 거의 동양인이더군요. 저 자신도 미국내 백인보다 세계여러나라 외국인과 더 일을 많이 했는데, 중국 인도계는 많아도 한국사람은 없었습니다. 일본인이 한사람정도.. 그게 한국인이 수준이 낮거나 차별 때문이었을까요?? 인지도 낮은 나라에서 왔다는 자격지심같은거.. 이런거 본인이 마음속에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구직 고용할때 전혀 통하는 논리는 아닙니다.
@kesther31024 ай бұрын
한양대 다니다가 중퇴하고 호주 멜번 대학교로 유학 가서 한학기 등록금 6000만원씩 내면서 집 다 팔아서 졸업했지만 취업이 안되서 우울증에 온 가족이 빠져있는 가정도 있더군요,
@GunBunny-h4w2 ай бұрын
@@kesther3102 호주 대학 나와서 어디에 취직 하려 했나요? 호주에서? 한국?
@한복용-v5d2 ай бұрын
독일 유학가서 어렵게 졸업하고 취업도 못하고 결혼도 못가고 어영부영 50넘어가는 사람도 봤어요
@BParis-kj5qoАй бұрын
너나잘해 ㅎ
@mhahn814429 күн бұрын
@@BParis-kj5qo니얘기야?$
@hsb4905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이 갑니다
@DJ-fu6lx5 ай бұрын
또 문제는 한국 대기업에서도 미국 대학 출신을 선호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학부는 한국명문대 나오고 석박사를 미국에서 한다 요고는 좀 대우해줍니다 미국 대학 학사출신들 대부분 한국 기업문화에 적응 못해서 퇴사율이 엄청 높아요 댓글처럼 한국대학 못가서 도피유학도 많고
@mcy27562 ай бұрын
엘지는 미국대학출신 선호하던데요 물론 채용자가 적응못해서 나가던지 엘지 다니다 한국에 있는 글로벌 법인으로 옮기긴 하던데
@권태준-s5v2 ай бұрын
이거 옛날 얘기임 요즘같은 시대에 조직 문화 때문에 국내 출신만 선호한다? 무슨 좆소 이야긴가요? 대기업들 다 미국 유럽 현지에서 똑똑한 유학생들 리크룻 하느라 난리임 물론 학벌이나 등등 잘난 애들 얘기겠지만
@골룸-c9q5 ай бұрын
영국 유학생을 둔 부모로서 많은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CaptainSeung5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udam91375 ай бұрын
F-1비자는 학생비자로 학업이 끝나는 기간만 체류할 수 있으니까 졸업하면 당연히 체류가 불가능하다. 한국유학생이 4만명이라고 하지만, 그 중에서 2년제 대학교에 진학해 공부하는 학생은 반 이하라고 봐야 한다. 졸업을 하고 OPT(Optional Practical Traning)신청을 하면 1년을 머물 수 있는데 1년내에 취업을 해야 한다. 이민법에서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 학생이 인턴을 하면 취업비자로 연결되기 힘들다. 문제는 미국에서 태어난 학생, 영주권을 가진 학생 들이 많고 영어를 태어날 때부터 쓰고 자란 학생들만으로도 미국기업에서는 신입사원을 뽑는데 차고도 남는다. 일부 이중언어(영어 + 다른 나라 언어)를 쓰는 사람이 필요한 직종이 있지만, 많지 않다. 이공계에서 기업이 필요한 기술이 있다면 언어능력이 필수는 아니다. 그리고, 외국인 직원을 채용하려면 이민법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이나 능력을 가진 학생이 아니면 외국인 학생를 채용할 이유가 없다. 학교 다니면서 미국학생들이 인턴을 한다고 했는데 인턴을 하려면 줄이 있어야 한다. 아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추천서가 필요하다. 인턴도 좋은 회사나 기관에서 일을 해야 나중에 취업에 도움이 된다. 미국에 아는 사람도 없는 외국인 학생들은 쉬고 싶어서가 아니라 인턴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 STEM분야는 이공계전공자들이 해당한다. 문과계열은 미국취업이 많지 않다. 미국의대는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외국인학생은 의학전문대학원 4년간 학비를 한꺼번에 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의대는 유학생이 들어갈 수 없다고 보는 것이 현실이다. 치대의 경우는 의대보다는 많은 유학생들이 들어가지만, 졸업 후 미국에서 취업을 하지 않고 자기나라로 돌아가는 것을 조건으로 입학이 허가되기도 한다. 취업비자 받는 것도 하늘에서 별을 따오는 것 만큼 힘들고, 취업비자를 주는 직장에 들어간다고 해도 영주권까지 받게 해주면서 고용을 하는 직장을 찾는 것도 하늘에서 별따기다. 취업비자를 준 회사가 규모가 작아서 영주권스폰서를 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그 전에는 취업비자신청이 선착순이었는데 그때는 신청하고 기다리면 나왔다. 하지만, 10여년전부터 추첨제로 바뀌었다. 추첨제가 되고 나서는 취업비자를 얻는 것이 하늘에게 맡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취업비자를 얻고 영주권스폰서를 해주는 직장에서 일해도 영주권스폰서를 받기 위해서는 업무능력을 인정받아야 한다. 기사에서 보는 밀입국, 불법체류가 아닌 합법적으로 취업하고 합법적인 이민절차를 거쳐 영주권을 받고 시민권자가 되는데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아니꼽고 더러운 꼴도 많이 당해야 한다. 그래서 쉬운 일이 아니다. 예나 지금이나 미국에서 유학생이 취업하고 잘 살아가려면 첨단기술분야를 공부하고 취업을 하는 STEM분야가 최고다.
@동키-u7q5 ай бұрын
정말로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제 아들이 5년전 Chemistry 박사과정에 졸업전에 취직이 되었습니다..운도 좋았지만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katekim5064 ай бұрын
아이비리그 유학와서 졸업하는애들 50퍼센트도 안됩니다. 그 말은 실력없는 애들이 부모가 만들어준 스펙으로 합격했다는거죠... 진짜 실력있는 애들은 어느 대학을 가더라도 살아남겠지만 마지막에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는 아이들과 못 찾는 애들 그게 능력을 보여주는거 아닐까요?.. 요즘 유학와서 공부 마치고 직장 찾아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 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애들이 진짜 실력있는거죠. 학원보내고 부모가 스케줄 짜서 기른 애들이 정말 아이비 가서 직장 뚫어내는 아이들이 몇이나 있을까요? 부모들 정말 뭐가 교육인지 생각해야합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망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새로운세상-y5n5 ай бұрын
저희막내 정착스토리를 말해보면 중1때 8학년으로 유학가서 작년 4학년으로 졸업하고 cpt,opt없이 풀타임엔지니어로 입사하여 지금 잘 근무하고 있답니다. 얘기하면 길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미국에서 정착한다고 적어도 경제적으로 반드시 성공한다고 볼수 없다는거죠 다만 본인이 평범한 미국인으로 살아가는데 만족하느냐가 더욱 중요한듯해 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STEM전공이 취업에 훨 유리하다는것에 100% 공감합니다. 방학때 한국에 오는것은 Refresh차원보다 어쩔수 없다는거죠 왜냐면 기숙사를 빼야하니까요 음...유학의 목적과 학생들의 신념없이 부모의 희망만으로 자녀를 유학보내는것은 실패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모든분들 성공적인 유학되시기 바랍니다.
@VitorJKhan5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 그냥 평범하게 살뿐
@hannahlee35665 ай бұрын
한국도 이제 선진국이라 예전에 비해 이민에 대한 신념은 많이 낮아진 듯 싶습니다. 저는 영어하기 좋아해서 이민 간다면 그냥 스토어에서 캐셔 하는 건 당연하다고 여겼어요.
@LOvE-tc5gu5 ай бұрын
솔직히 평범한 것도 아니죠 가족도 없고 학연, 지연 뭐.. 인멕도 없고 아무리 미국이 이민자의 나라라지만 거의 다 커서 들어와서 정착하고 산다는건 이민1세대라서 생고생 난리에 하층민으로 시작하는거죠. 이민 2세나 되야 좀 평범. 전 뭐하러 아이를 미국에 보내서 하층민으로 살게 하나 싶어요, 한국도 이제는 살만한 나라인데.
@spencerkim15365 ай бұрын
실력과, 원어민 만큼 언어구사가 절대 필요합니다.
@brpang5 ай бұрын
평범하게 살면 실패한겁니까? 하층민? 원어민도 대학 나오자 마자 하층민으로 살아도 아무도 개의치 않던데? 한국사람들 신분의식이 너무 심합니다. 비범한 삶이 보장되야 시도를 하시겠다 그런 말입니까?
@joonkim58635 ай бұрын
친구 아이들이 미국에 유학갔다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공계는 인문.상경계열 보다 취업이 잘되는 경우와 같군요. 부모님들이 세상이 변해가는 것을 모르고 아이들의 진로를 결정하고 아이들은 쉬운길을 선택 하는 습성을 갖고 있기때문에 졸업후에도 힘든 생활이 된것 같아요.
@이장우-s1uАй бұрын
승 대위님의 성의, 진솔, 노력, 열심,,,,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승 대위님의 미래는 온가족이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인의 긍지를 보여주어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74년을 살아보니......
@CaptainSeungАй бұрын
격려 감사합니다.
@katekim5064 ай бұрын
영어 잘해야 합니다. 명문대학 나와도 의사소통이 잘 되지 않으면 직장 합격되어도 일 잘 못하면 짤립니다.
@samuelkim26115 ай бұрын
문제는 정신상태가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유학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집안이 부유합니다. 그러다 보니 부모에게 의존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들은 생존의 삶의 강박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저는 라스베가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 많은 청년들이 한국에서 와서 무슨 경로를 좇아 영주권도 받고 열심히 일해 집도 사고 합니다. 내가 뜻을 이루려고 열심히 하면 길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말차다쿠아즈5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tolltoll81815 ай бұрын
@@samuelkim2611 정답요 ..유학비 지원하다 해외 취업 안되고 귝내기업 취업도 안되니 한국 들어온 자식들에게 수억씩 들여 화려한 카페나 레스토랑 차려줬어여..그것도 망하죠 ..다시 30억 들고 나가서 3가지 사업 하겠다고 나간지 2년만에 20억 까먹고 .. 부모가 미국 나가 자식 사는거 보니 화는 나지만 ..아들에게 목숨 걸어서 .강남에 남은,건물 한채 있는거 팔아서 목돈 만들어요 70넘은 부모 미국에 모시겠다고 하는 말에 넘어가서 집 정리하고 출국하시는 것도 봤어요.
@user-rusy4 ай бұрын
저희 조카도 30초반에 자기가 필요해서 본인 스스로 학과 선택, 학교 선택해서 거의 A+급의 성적을 유지 하더니만 지금 취직하고 결혼하고 2층 풀장딸린 집도 사고 잘 살고 잇어요. 한국에서 국민대 나왔는데 미국에서 자기가 할려고 하는 의지만 있으면 한국 사람 머리가 좋아서 성적 좋아요. 부모 밑에서 부모가 하라는 대로 수동적으로 유학 온 애들이 실패가 많지요.
@laon10044 ай бұрын
저도 이분말씀 동의하는게.. 20년전부터 지금까지 유학을 가는 사람들 주변에 있는데.. 어떤마인드와 태도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본인이 유학가서 어떻게 진로정하고 행동할지..생각이 잡혀있는 아이들은 고생은 한동안 하지만..자리잡고 잘 살더라구요
@파브리지오5 ай бұрын
정말 제대로된 답을 말씀해주시네요 취업비자 받기 너무 힘들죠 탁월하게 능력도있어야하고 취업비자 받는 외국인같은 경우는 돈두 더 많이들어요 내국인보다 외국인을 고용했을때 그만큼 고용할 이유가 확실해야하거든요 제 여동생도 미시건주립대 유통공급망과 나와서 바로 취업했네요 유통공급망과는 미국 랭킹1등과라서 남들보다 더 쉽게 취업가능했던건같네요 졸업하자마자 미국내 기업들에서 너도나도 서로 모셔갈려고할정도였으니까요 어설프게 공부해서 어설프게하면 그냥 노답임!!
@trebellecosi2 ай бұрын
한국인 특성중에 하나가 똑똑하고 어디가도 일 아주 열심히 잘 하지만 ”탁월함“을 가진 인재는 거의 없음
@레오노5 ай бұрын
영주권이 없으면 원하는 직장 못들어갈 확률 99%. 미국애들도 수학빡세게함. 그리고 회, 한식좋아한다면 힘듬. 자연환경 굿. 미세먼지 전쟁위험 없는건 장점이죠. 머리좋은 백인들도 엄청많고...정부고위직갈려면 가계도 조사도 기본
@김혜영-h2h5 ай бұрын
그와중에 미국에서 일하는 주변인들은 진짜 대단한 거구나
@Chloe-ke3ik5 ай бұрын
취업문제는 유학생만에게 국한이 된게 아니에요 미국인들도 4년제 졸업학위가 있어도 막상 구직에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만약 유학후 미국내 취업이 목적이라면 전공선택을 잘하셔야합니다 전문간호사(RN, LP)나 디플로마로도 구직이 가능한 치위생사, 방사선관련 등등 전문성을 갖추는 전공을 선택하셔야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됩니다
@이순희-v6g5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우리 조카는 대단한거네요 미국에 유학가서 Ap통신에 다니다 다시 로스쿨 들어가서 국제 변호사가 되었으니~~
@you-bs4ct5 ай бұрын
울딸 친구들도 대부분 한국에서 공부 잘했던 애들이라서 그런지 미국에서 자리 잘 잡고 일하고 있어요~ 어딜가나 본인 실력이 뛰어나야 하는듯요
@rileypark7980Ай бұрын
이분 조카자랑 다른데서도 본 것 같네요 ㅋㅋㅋ
@이순희-v6gАй бұрын
@@rileypark7980 어엉!! 그런적 없는데요
@hongkim13625 ай бұрын
와... 말씀 너무 너무 잘 하세요. 많은 도움 됩니다.
@CaptainSeung5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snjlae12675 ай бұрын
그냥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거임. 전세계적인 현상. 수십명 수백명이 나눠서 하던일을 한두명이 하니 일자리가 없죠. AI, 로봇이 발전하면 더 심해질것이고. 프리랜서 같은 1인 기업 형태로 갈것 같습나다.
@yoonkoocho1325 ай бұрын
80년대 후반 미국으로 F1 Visa 유학왔을 때 공대 기계과에서 전산 과학으로 바꾸고 석사과정 중에 H1 B 그리고 영주권. 영주권 5년 후에 시민권. 이렇게 단계를 거쳐 지금까지 컴퓨터 업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항상 첨단을 공부하시면 취업에 문제가 없을겁니다. 지금은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싸이언스가 대세 입니다. 지금은 인도 사람들이 전산업계에서 인력시장을 거의 다 장악해서 유학생이 뚫고 들어가기가 너무나 어려운 시점입니다. 기존 미국 대학 졸업생 보다 인도 사람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워낙 머리들이 좋고 첨단 종목에 예민한 사람들이라...... 제가 미국 왔을 때 보다 열배 백배 더 어려워진 듯.
@cfhcxfcd7565 ай бұрын
미국서 살아남는 몇몇 실력자 들외 나머지는 외화 낭비 인데 한국 와서는 유학경력 으로 취업하고 큰소리 치니 이게 핵심 문제이죠
@celoyoo25165 ай бұрын
한국도 단지 유학이라고 취업쉽게 안됩니다 80년대도 아니고
@sonisan26825 ай бұрын
이건 딱 쌍팔년도 얘기고 한국내 취업도 그냥 한국 대학 졸업자들이 더 수월합니다
@utopro5 ай бұрын
8,90년대 유학경력자들 채용경험한 기업들 판단 끝났어요. 유학경력 국내기업취업에 별반 유리한 시대 아닙니다.
@7mmalltheway5 ай бұрын
ㅋ 괜히 고까운 마음에 유학생 괜히 까다가 팩폭 오지게 맞네요.
@tuabon91185 ай бұрын
한국와서 큰소리 치고 취업하는사람은 그만큼 능력자라는건데요,,,극히 일부겠지만
@김바-b4z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그 국가에 대해 잘 파악을 해야죠.
@honglee84855 ай бұрын
미국 이 쉬운 나라 같아도 결코 그렇지 않아요..내돈 써서 머리숙여 취업하려고 해도 신분 즉 영주권 없인 아무 것도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기도 당하고 혹시나 취업 스폰서 만나 운좋게 취직해도 최저임금 으로 힘들게 몇년간 살어야 하는 고통 속에 삽니다..왜 미국 가나요? 도대체 6ㅡ25 때 기미 초코릿 시대 아니잖아요
@yjin67185 ай бұрын
중상류층으로 한국에서 꽤 넉넉하게 살던 지인들이 자녀들 미국 유학 시킨 후 거의 어렵게 되었네요. 물론 아빠가 회사 임원급일때 가서 조기 퇴직한 경우도 있지요. 엄청 공부를 잘해서 유학 간 경우는 없고, 한국에서 입학한 대학이 부모 눈높이에 안 맞아서 보낸듯한 경우라서, 재산만 축내고 귀국후 마땅한 취업도 안되더군요.
@MarcosRodriguez-jk5qz5 ай бұрын
중소기업에서는 수요가 많을텐데요?
@jw-fd2gc5 ай бұрын
바로 이겁니다... 까놓고 말해서,, 순수 실력으로 한국에서 top5학교 못 갈 실력이면 아무리 쩐을 지원해도 미국 유학 실패하더군요.. 피같은 부모 자산이나 축냅니다..
@jw-fd2gc5 ай бұрын
@@MarcosRodriguez-jk5qz 논점 흐리지 마세요.
@davidjacobs85585 ай бұрын
@@jw-fd2gc 한국인들의 가장 큰 착각이, 머리나쁜 둔재들도 어거지로 고등교육 시키면 인재가 될수 있다는 착각.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은 애들이 고등교육 받아야 인재가 되는거지.
@꼰미남-z3r5 ай бұрын
국내에도 유학생이 넘쳐나서 몸값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오히려 조직적응능력부족을 이유로 선호도가 내려간 걸로...ㅜㅜ
@김미성-c4c5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 미국대학교서 의공학 테뉴어 교수하는데 정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금보니 전공이 의공학 뇌수종연구라 3D라 그나마 간신히 교수라도 된거같네요 공부할동안 3년간 얼굴도 못봤습니다 유학갈때도 그대학교 장학금보조 받아 공부했어요 아이비리그 하고는 거리가 먼 대학교박사 였는데 전공이 남들이 힘들어하고 기피하는 공부라 하버드에서 영주권주겠다는 제의받고 하버드의과대학 에서 박사후 과정한후 대학교수합니다 요즘 미국유학보낼때 대부분 유학원 통해가더군요 우리는 본인이 알아보고 직접 대학교 지원 하면서 학교는 미국서 순위가 떨어져도 전공을 위주로 선택했고 장학금받는 조건으로 입학했더랬습니다 그래야 미국서 졸업후 경쟁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유학보내실분 참고하세요 미국은 정말 실력으로만이 성산있습니다 아메리컨드림 실력자에겐 아직도 기회의 문 됩니다
@caryshim5 ай бұрын
고생많이 했고 좋은 판단을 했네요. 하바드에서 교수까지라면 최고 성공인듯합니다. 축하합니다.
@jhlee9609035 ай бұрын
아메리칸 드림… 😂 어디서 뭐 마약이라도 하셨어요?
@yunakang77285 ай бұрын
@@jhlee960903수준이 니 애미애비 판박이구나
@user-rusy4 ай бұрын
자의적으로 유학한 사람들이랑 다르죠.
@jw-fd2gc5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이 떠서 본거지만, 제가 경험한걸 공유하고자 댓글 남깁니다. 전 현재 영주권자로 미국에 있는 한국 회사에서 근무 중인데요, 해가 갈수록 느끼는 것이.. 정말 미국 유학은 뛰어난 수재급 학생이나 왔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런 학생은 한국에서도 무난히 서울대에 가겠지만) 평범한 지능을 가진 친구가 물론 자기 능력으로 개인적인 성취감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투자한 교육비, 생활비 금액에 비해 졸업 후 뽑아내지는 못하더군요.. 심지어 캘리에서 꼽는 명문대 중 하나인 uc 버클리를 졸업을 했는데도 흔히 말하는 메인스트림의 메이저 컴패니를 가지 못하고 한국 회사에 전전하는 친구도 봤어요. 언어 장벽 외에도 뭔가 미국인들 조직에 융화되는 것이 꺼려지는 것이 있을 수도 있고요.. 시대가 시대인만큼.. 정말 신중히 미국 유학을 결정하고 투자했으면 좋겠네요.
@CaptainSeung5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rpang5 ай бұрын
비자는 추첨으로 제한되니까 어렵다는것 인정 합니다만, 미국의 직업시장은 지원자가 똑똑해서, 능력이 출중해서, 명문대를 나왔다는 이유로 뽑지 않습니다. 회사가 필요한 사람은 수요공급에 따라 그리 똑똑하지 않아도, 능력이 평균정도라도, 명문대 안나와도 상황만 맞으면 뽑을수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의 전형적인 사고 방식.. 서열을 매기고 서열의 꼭대기에 도달해야만 뭘 할수 있다는 생각.. 좀 바뀌어야 합니다. 그보다 구직자 들은 취업의 장을 시장으로 볼수 있어야 합니다. 과거보고 장원 급제하는 곳이 아닙니다. 올림픽 처럼 금은동메달만 의미가 있는 곳은 아닙니다.
@Dubidubbed5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분중에도uc버클리 두분이나 계신데 한국에서 걍 평범하게 사심…
@byungsoonlee91775 ай бұрын
ㅐㅕ@@Dubidubbed
@BKang-hq9jp5 ай бұрын
저는 오히려 반대로 한국에서 인서울 못하면 실패한 인간 취급받느니 넓은 미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미국에선 명문대 안 나와도, 대기업 안 다녀도 다 나름의 만족으로 잘 살아가지요. 물론 신분이라는 엄청난 장벽이 있지만 꼭 수재들만이 미국신분을 약속받는 건 아니니까요. 또 미국내 한국회사만 전전하면 뭐 어떤가요. (전전이라는 표현조차 안 어울린다 생각하지만...) 그것도 직장이고 성실히 살다보면 집사고, 가정 이루고 사는데에 전혀 지장없는 것을...
@patricklee40675 ай бұрын
가끔씩 생각이 드는게 멕시코, 캐나다 국경을 넘어 들어오는 범죄자(불체자)들을 모두 막거나 들어와도 바로 벌금을 먹여 내쫓고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졸업장을 받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면 내 세금도 뜻깊게 쓰이고 길거리 범죄자들도 많이 줄어들텐데 라는 아쉬움이 많네요. 미국에 아무 기여도 없는 범죄자들에게 삥뜯기고도 모자라 그들의 범죄 표적이 되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미국의 말같지도 않는 정책에 화가 나네요. 지금도 우리집 주변 대로에선 대낮부터 술에 잔뜩 취해 길거리에 사람이 자나가던 말던 오줌을 싸고 오물을 배출하는 역겨움을 봅니다. 오히려 저런 범죄자들이 말도 안되게 합법 체류 신분을 받을수 있는 길이 많다는게 골때리는 미국입니다.
@김영찬-b1x3 ай бұрын
정확하게 문제의 본질을 짚어주셨네요.
@CaptainSeung3 ай бұрын
@@김영찬-b1x 감사합니다.
@User-s9h2o0tx2 ай бұрын
초등학생때부터 미국에서 자라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정리를 잘 해주신것 같네요.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게 전공 같습니다. 제 주변에 STEM 이나 의료계 한국인 학생들이 많은데, 어디로 가게될까를 생각하지 취업을 못할거란 걱정은 거의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micheal64854 ай бұрын
유학생이라는 시스템은 비지니스이며 그 학생의 스팩일뿐인듯..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이 곁에 있는데 한국능력시험이 우리도 못하는 정도의 조리있고 정확한 설명을 해야 되는 정도가 되야 한국에서 취업이 가능한 정도라는 것에 깜짝 놀랐음 그러니 이 아이들을 어느 기업에서 사무직으로 써줄지.. 자기들은 이만큼 배웠으니 고퀄의 일을 원하지만 우리 학생들은 기본이 그 언어와 배움의 수준이니 그 문이 좁을 수 밖에 없고 졸업후 대학원 전 과정에선 6개월에 비자를 계속 갱신해야하니 그 번거로움도 그들을 떠나가게 하는 이유인것 같아요 타국에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유학셍들을 보며 알겠어요😢
@김영혜-q9b5 ай бұрын
정말 정확한 현실을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brpang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직업은 사실상 신분입니다. 자격조건을 이야기 하고 졸업장 포함 스펙을 갇추는걸 중요시 합니다. 미국의 직업은 궁극적으로 들여다 보면 수요 공급 그 자체입니다. 미국에서 사업체 운영한다고 상상을 해 보세요. 경쟁이 심한 환경에서 어떻게 해서든 매출을 늘리려 하는데 결정적으로 필요한 사람 고용하지 그저 학교 좋은데 나왔다고 고용하고 싶을까요? 그래서 전공분야가 중요하고, 이민자가 아니더라도 인기분야는 사실 공부하는 사이 물 건너갈 만큼 빨리 변화합니다. 꼭 높은 수준의 지식이 아니어도 사회에서 뭐가 필요한지 포착해서 준비해 나가면 확률도 높아지겠지요.
@mjayuin83475 ай бұрын
정확한 답글 이네요❤🎉
@Lingnoi-h5z5 ай бұрын
어른들이 기술배워라고 하는게 다 이유가 있어서 하는 말임.
@챌린지프라비5 ай бұрын
역지사지로 sky 나온 동남아 학생이 한국어 잘한다고 우리나라에서 취업하기 쉽습니까? 경우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5프로도 그나마 미국이라 가능한거라고 생각합니다
@jin760608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caryshim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동남아 국가 박사가 한국 대기업 취업보단 한국사람이 미국 대기업 취업 확율이 훨씬 높을듯요. 울 아들도 스템학과 나와 미국에서 영주권 얻고 대기업. 중견기업 취업하며 10년째 살고 있습니다.
@빱빠쁄루5 ай бұрын
이해가 확 되네요..😂
@江湖人生5 ай бұрын
배타는데 수석 기관사 딸이 미국 유학 4년인가 하는데 7.5억 까먹고 취직도 못하고 한국돌아 와서 취업했는데 월급 280만 받고 일하다 떼려취우고 영어학원 차린다고 5억 달래서 주고 35년 배타서 모든걸 딸래미 하나에 걸었는데 영어학윈도 그다지 재미 못내고 결국 2년만에 떼려치우고 남은돈으로 주식 하더만 돈 다 날리고 어느날 포항항에 들어왔는데 딸래미가 보잔다고 시내나갔다가 전화가 와서 술한잔 하자하길래 갔더 니만 한탄을 하면서 가슴을 내리치면서 선장님 내가 인생을 헛 살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길래 왜그러냐 했더니 낮에 딸래미가 용돈 달라고 찾아왔다고
@andoo29663 ай бұрын
정말 한심하네요. 남의 자식 이야기지만 우리집 미래가 될까 걱정됩니다
@_bjdj55063 ай бұрын
이런집 종종이었요. 부동산 갑자기 올라 땅값이 40억 되었는 데 자기는 회사 다니고 이돈으로 애들 유학보내고 자기는 은퇴하고 원룸에 살고 있는 분 있음.
@아이런-z7e3 ай бұрын
이런 일도 있군요
@nevending7812 күн бұрын
잘봤고 100퍼 공감합니다!😢
@jun-x9w5 ай бұрын
설대나오고 미국에서 박사학위36세 한국왔지만 반겨주는 대기업없음…. 그저그런곳에서 직장다니다 미국 가버렸음…. 지금49세임 학벌은 이미 끝난지 오래다..부모는 자식에게 수십억을 잃고 잘살던집 ….그저그렇게 살고있음
@caryshim5 ай бұрын
개인에 먼가 문제가 있나보네요. 그 정도면 지방대 교수라도 할 수 있는데...
@ryuhyang6585 ай бұрын
@@caryshim 문제는 니가 있어 보이는데 뭘 안다고 니가?
@caryshim5 ай бұрын
@@ryuhyang658 지송합니다. 잘되었으면 하는 뜻이었는데요. 저도 미국 유학을 좀 아는 편이라.... 저도 미국 살아봤고 아들도 미국유학 후 미국 대기업에 취업해 다녀서요. 선생님 수준에서 봐서 멀 모르고 부족했나 봅니다. 제가 공부 더 해야겠네요. 심려를 끼쳐드려 지송합니다.
@janekim255 ай бұрын
@@jun-x9w 설대나오고 미국에서 박사학위하는데 수십억을쓴다는게 좀 이해가 ㅡ 전공이뭔지모르나 보통 펀딩받거나 ra ta하면 일정수준의돈벌기도하면서공부하는데요 그리고 박사학위딴게맞다면 연구소든 대기업이든학교든 어디든가실수있었을텐데 혹시 학위를못받은케이스가아닌가싶어요
취업이 어려운건 신분문제가 아무래도 크죠. 영주권 해주는 조건으로 뽑는게 큰회사 아니고는 사실 쉬운일이 아니니까. 글고 미국회사는 기존 직장사람들과 잘 맞는 사람들을 많이 선호해서 성격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방학동안 유학생이 인턴쉽찾기도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ori55815 ай бұрын
미국 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 전세계 가난한 나라에서 전부 몰려와서 유학 끝난후 안돌아가고 말뚝 박을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면,,미국인 입장에선 되게 싫을듯ㅋㅋ
@샤론-l5p5 ай бұрын
미국 유학갈 정도면 최상류층 부자들인데 무슨 가난타령 웃음만 나옵니다.
@ori55815 ай бұрын
@@샤론-l5p 암만 부자여봤자 미국인이 보기엔 그냥 자기들보다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든 임금 높은 자기나라에 살려고 발버둥 치는것처럼 보이지 ㅋㅋ
@ori55815 ай бұрын
@@treebig2321 원래 한국은 예전부터 자국민은 오징어게임 시켜버리고 외국인에게는 환장한 방구석 여포같은 나라긴 햇음. 유사국가 다운 모습을 잊을만하면 한번씩 보여줌
@LOvE-tc5gu5 ай бұрын
@@샤론-l5p그러면 그 나라로 돌아가서 살지 왜 굳이 미국에 남으려는??? 미국에 꼭 필요한 사람이 아니면 배경이고 학벌이고 뭐고 취업시킬 이유가 없지. 오겠다는 인재가 넘쳤는데 뭐하러 주니어를 뽑음?
@영데빌5 ай бұрын
그래서 외국인을 받아주더라도 미국인들이 어려워서 잘 안하려고 하는 이공계나 수학, 의료 전공자 위주인거겠죠. 인문사회 전공자는 자국민들도 넘치는데, 굳이 외국인을 받아 줄 이유가 없을테고요.
@bangawo15 ай бұрын
미국 유학을 해서 졸업하면 또 취업하면 계속 거주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미국에 가서 유학을 하면 다 잘 될 줄 알았는데 그런 현실의 벽, 어려움이 많군요
@Miya-e2h4 ай бұрын
할 줄알았는데.... 생각은 너무 안일하다는 거죠
@justinkwon7857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요즘은 1년 1억이면 진짜 거지처럼 살아야 가능한거고 1년에 평균 2억은 되야 미국 유학 가능합니다.
@meejungkim88235 ай бұрын
보딩스쿨이거나 사립대학교면 1억이상
@SeanKim-ed1kg5 ай бұрын
저렴하다고 하는 대형 주립대학교들도 1년에 3만불 후반이고 기숙사비와 생활비를 합하면 진짜 1억 넘어가는 건 맞는 것 같아요....
@benkim20164 ай бұрын
저는 80년 중반인데 주립대학 1년에 학비 약 2천3천 내다가 3, 4학년에는 외국인 장학생지원에합격하여 년 1천만원 학비만 냈고 생활은 아르바이트나 다른 지원으로 벌어서 학사 과정 5,6년 동안 9천만원 정도만 들음!! 그런데 나중에 알았는데 2년제 대학을 먼저 갔으면 학비 절반으로 들고 3학년에 4 년 제 대학으로 전학 했다면 더 학비를 절약 할 수 있었음.
@이람-i1g5 ай бұрын
유학의 현실은 백명이 대학들어가면 이중 70명은 졸업 못하고 학과 바꾼다. 졸업한 애들중 5명 정도만 취업되는데 이것도 목표를 한 곳에 들어간 애들은 2명 정도다. 물론 비자등의 문제가 있어서 어렵지만 들어간 2명도 계속 비자를 이어갈 확률은 아주 낮다...거의 1명 미만으로 미국 영주권 가능하다....영주권은 다른 방법으로 도전해야 한다. 그래서 요즘은 미국 유학은 별로 관심들 없지 않나...미국은 노벨상에 버금가는 능력자들만 데리고 간다. 학계던 경제계든 난놈들만 모여들도록 만드니 미국이 계속 발전하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매년 이런 능력자 천명만 받아들여도 정말 어머어마한 국가의 이익아니냐??
@훈준빠5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미국은 오로지 자국이익!! 아니지 참 모든 나라가 다 자국이익추구, 단 미국은 아직은 전세계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인 나라이니 인재 끌어오기도 쉽겠네요, 이래서 국가도 부익부 빈익빈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frequency695 ай бұрын
암기만 잘하면 되는 한국식 교육 창의력을 우선시하는 미국식 교육
@green_tea_village5 ай бұрын
난x 이라니... 남성 비하 하지 마세요
@사개꿈2 ай бұрын
한국이 무슨 재주로 그런 노벨상급 인재를 모을 수 있나요?
@Asdwetyuk5 ай бұрын
당연한거잖아 미국은 많은 유학생을 유치했어 돈을 벌려고 하는거지 영주권을 줄려고 하는게 아니다 학교는 어떻게 유지해야 되겠노 돈이 있어야 운영되잖아 그러니 그 돈이 유학생이지 자국민들로 그냥 그런 대학을 유지 하기 어렵다 미국도 진짜 인재는 스폰 해주지만 아니면 ...
@AndongSonC5 ай бұрын
몰랐던 정보를 알수있어서 정말 유익하네요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당 😊
@CaptainSeung5 ай бұрын
@@AndongSonC 감사합니다.
@Ssapex41375 ай бұрын
첫째, STEM쪽으로 석박사과정 유학을 가게되면 수억씩 쓸일도 없음. 즉, 비이공계 학부과정이 아닌 이공계 석박사 과정을 노려야함. 둘째, 집에 돈이 있다면 석사이후에 NIW로 영주권을 해주는게 미국 정착을 노린다면 큰 도움이됨. 집사주는거 보다 영주권이 더 중요함.
@greengrass27502 ай бұрын
석사로도 niw가 가능한가요?
@nbmes5 ай бұрын
인문사회 50% 전공에 답이 있네요. 말로 싸우는 분야인데, 원어민보다 월등히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하네요.
@jameslee94195 ай бұрын
저이동네 뉴져지 간호대학 있는대 한국서 유학온 간호사들 전부 비자받아서 취업하는대 졸업하면 바로 연봉 8만불 이상 받는다고, 전공도 잘골라야지 전문직이 역시 취업잘되고 좋은듯.
@아이스버그-p7n5 ай бұрын
간호사는 3D 업종입니다.
@산은산이요물은물-o4y5 ай бұрын
@@아이스버그-p7n 초봉이 연봉 8만일거에요. 경력이 쌓이고 수술실 간호사 같은 경우는 20만불까지 받더군요. 근데 그렇게 받아도 아껴서 살아야된다는것....ㅠㅠ
@아이스버그-p7n5 ай бұрын
@@산은산이요물은물-o4y 세금을 정말 착실하게 잘가져가는걸로 알고 았습니다.
@흰토낑-x7k5 ай бұрын
@@아이스버그-p7n미국은 3D가 돈 많이법니다
@구독오케이5 ай бұрын
한국서 타일 줄눈 시공해도 월천~
@TV-xu9ih5 ай бұрын
유학가서까지 공부할 정도면 최소 박사학위는 보고 가야지 단순히 취업에 유리한 목적으로 가는 거라면 틀린거임;;공부가 진짜 좋은 사람들이 넓은 인프라 때문에 유학가는거지
@juliayang38795 ай бұрын
세계 어딜가던 일단 전공이 중요한듯..영국도 아무리 옥스브릿지 나왔어도 전공이 STEM 쪽 아니면 영국백인들도 취업하기 힘들고..😅 케이트 미들턴처럼 부잣집 자녀들도 취업 못해서 30살 넘어서까지 백수로 놀다가 취집;;; 옥스브릿지 졸업자중에도 생물학 이런거 전공한애들도 취업이 어렵고 해봐야 돈두 적고해서 나이먹고 다시 의대들어 가던데😅😅😅
@그러니-o7p5 ай бұрын
유학했다고 한국취업시장에서 우대하던 시절은 끝났어요..본인의 실력 과 자질이 중요하지요...자질이 부족하다면(이거 알아 차리기 쉽지 않지요), 그돈으로 다른 캐리어를 쌓는것이...
@mrmr74155 ай бұрын
다른 유투버도 이공계 우대때문에 미국에서 인도인 취업 비중이 높은 것 같다고 그래서 인도인 CEO도 나오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katel.53175 ай бұрын
인도애들 공부하는 양이 엄청납니다 카이스트와 비교해도 두세배를 해야하는 과정이더라구요 저도 깜짝놀랐네요 저러니 미국이공계에 인도인 비율이 그렇게 높은거겠죠
@kellococous3 ай бұрын
인도공과대는 학생들이 기업들 인터뷰하는 대학입니다. 넘사벽이에요. MIT보다 더 인정받는데 첨부터 비교불가에요
@승은화-s4m4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aptainSeung4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mariasanchez73085 ай бұрын
우선 영어가 완벽 안하고 머리가 비상한 수재 백인들이랑 경쟁 한국사람이 머리가 수재가 아닌이상 힘듬 대부분. 한국회사에 취업 불경기라 요새 다 회사 에서 임원감소
@이현주-w5h7j5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paradise194 ай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CaptainSeung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샤론-l5p5 ай бұрын
미국이 요즘 엄청 불황입니다. 산업도 워낙 빠르게 변하니 기업의 위상도 시시각각 변합니다. 아이비리그 명문대 프린스턴대를 졸업한 제 조카도 첫 직장에서 해고 후 요즘 면접보고 다닙니다.
@MarcosRodriguez-jk5qz5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 제가 아는한, 아무리 명문대 출신이라 인종 출신국가 인맥에 따라서 기회의 차별은 매우 극심합니다. 추천제 중심인 영미권에서, 아무리 뛰어나도 한국인이 좋은 기업 가기 힘들어요 본인이 창업하는거 아니면요 차라리 국내 다국적 기업에서 파견가는게 훨 빠를겁니다. 그래서 한국 일본이 공정한 사회인거죠 오직 실력으로 시험보고 점수보고 진학하고 취업하는 구조인데, 이걸 누구누구들이 억지로 다양성 드립치면서 망가뜨렸죠
@샤론-l5p5 ай бұрын
@@MarcosRodriguez-jk5qz뭔말인지요. 내조카는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 입니다.
@mk-pu7em5 ай бұрын
프린스턴 이면 혹시 문과 아닌지...
@jungmiyoon70875 ай бұрын
금방 다시 취업될겁니다. 실력럾어서 짤린거 아녜요. 래이 오프된거예요.
@brpang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이직하는건 지극히 정상적인 과정입니다. 명문대 나온게 뭔가를 보장해 준다고 생각하는건 대단히 한국적인 생각으로 들립니다.
@Brian-ed1kq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인턴십 정말 중요합니다. 자신이 목표한 직장에 매년 시간만 나면 일하러 갑니다. 그래도 어렵습니다. 유학중 한국에 갔다는 것은 거의 90%는 취업을 포기했다고 보면됩니다. 의대제외 미국학생들은 올해 입학했어도 벌써 내년 여름방학 일하러 갈 회사를 찾고 어드바이저 상담원과 미팅날짜도 잡숩니다.
@선희최-d3s5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미국이든 호주든 같은 시스템입니다 탁월한 능력만이 존재 합니다 유학생 상위1%만이 가능합니다
@youngasam5 ай бұрын
승대위님~ 구독자입니다^^ 말씀하신 내용들 전부다 맞습니다! 진짜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도 정상적인 회사에 취업이 되는것은 거의 굉장히 힘듭니다~ 차라리 한국에 나와서 영어강사를 하면서 안전하게 강사로서 커리어를 쌓는게 차라리 나을수도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나와서 어학원강사하면서 유튜브채널 영어데이닷컴 운영하고있고, 제 친형은 현제 미국 미군 장교 대령입니다. 정말 제 개인적인 생각은 차라리 미국 미군장교로 20년이상 잘 근무하고 미국군인연금을 나중에 받으면서 안전하게 살던가, 아니면 차라리 한국으로 돌아와서 자기 특기를 살려서 한국에서 무언가를 하는게 어떻게보면 더 나을듯요.
미국기업입장에서는 외국인보다 자국민을 우선 적으로 채용하기때문입니다. 중요한 팩트이구요. 월등하게 실력이 좋거나 그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아닌 이상은 그러니 졸업 후 미국기업에 취업할 생각이면 유학시 학과 선택도 굉장히 중요하고 미국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전공하면 그나마 쉽게 취업 할 수 있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도 비슷한 실정입니다. 캐나다는 미국보다 기업이 훨씬 적어서 대학 졸업 후 취업이 하늘에 별따기죠.
@Sogum_siosan5 ай бұрын
마인드 차이도 있는거 같아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도 확실히 한국인이 많은 동네에서 자란 아이와 다양한 인종 사이에서 섞여 자란 아이들의 성격 부터가 다르더라고요. 한국 아이들은 너무 경쟁자 마인드인데 미국은 협업과 리더쉽을 중요하게 봐서 고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리 아이비리그 나온 학생 보다는 좀 못한 대학 나오더라도 회사에 기여를 할 수 있는 사람들 더 선호하는거 같아요.😢
@jwc31045 ай бұрын
주변에서 유학생으로 취업성공했다는 케이스들도 뚜껑열어보면 상당수가 에이전시 통한 비정규직 컨트랙터 포지션들입니다. 겉으로 보면 모릅니다. 인사과에서나 알지.. 같이 일하는사람들도 얘기안하면 몰라요. 물론 그것도 쉽지 않았을거고.. 뭐 1-2년이라도 경험쌓는것을 생각하면 한국에 돌아가는것보다야 나을수도 있겠지만, 갓졸업한 유학생을 취업비자에 영주권까지 스폰서 해주는 회사는 진짜로 드물어요.
@kyeongeunz3 ай бұрын
미국에 사는 대학생들은 미리미리 방학동안이 일 할 곳을 지원해 놓습니다. 전공에 관련된 곳을 지원한다면 나중에 이력서에 적을 수도 있겠죠. 18살 이후에는 홀로서기를 위한 현실경험을 하도록 아이들에게 장려하고 생활비 개념부터 student loan에 대한 인식등으로 시간 가능하면 아르바이트를 하게 해요. 어차피 나중에 아이들이 갚아야 할 학비니까요. 물론 학생비자로 일은 학교내의 일 정도 가능했었던 것 같은데..학점이 높으면 장학금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찾는다면 길이 있지않을까요. 근데 제 기억에 한국 유학생들은 여름에 다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박원용-s7t5 ай бұрын
정부에서도 유학생들을 위한 정보를 제대로 공급해야한다 그러게 함으로써 쓸데없는 국부유출을 막아야한다!!!
@sakgat2 ай бұрын
공대 지원을해서 입학을 해도 공학을 전공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교양과목 끝나고 3 학년 전공 들어갈 때 가 찐 경쟁임. 대부분 한국 학생들, 유학생 뿐 아니라 현지 학생들도, 이 경쟁에서 탈락하고 졸업장은 챙겨야 겠으니 어정짱한 학위 받고 졸업하니 취업이 안되는 것.
@carterpark15215 ай бұрын
이래서 닥치고 원정출산 하고 보는 겁니다. 미국 시민권의 현재 가치는 20억원 정도로 생각합니다.
@유니안-t2x5 ай бұрын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미국은 미국 사람들이 잘 안하려는 분야는 취업 됩니다. 3D 직종이겠지만… 그리고 한국에서 인정 받을 만한 사람이 미국에서도 취업됩니다. 성실하지 않은 사람 쓸 곳은 미국사회에서 없죠. 그렇게 생각하면 말통하는 한국이 더 쉽지 않을까 싶은데요. 미국에서 잘하는 사람이 한국가서도 잘하고요. 사람에따라 다릅니다
@귀여운별-e6b5 ай бұрын
사실 저 어려움 뚫고 어찌어찌 취업이 되더라도, 몇 년 후엔 귀국행이거나 홍콩행 했다가 한국행 하는 한국인 많아요. 결국 끝까지 남는 유학생은 진짜 자기능력으론 미국인들 기피하는 간호학 공부해 간호사 취업한 분들, 가장 많은 경우는 미국인과 결혼해 비자에서 자유로운 경우 그리고 미국에 있으며 아이 (많이)^^낳은 가정 정도인거 같아요. 혼자 능력으로 인정받기엔 치고 올라오는 약삭빠른 아시아계 브레인들 너무 많아 힘들더라구요. 이건 한국 뿐 아니라 유학한 일본인도 행보가 비슷했어요.
@AvianceHair-t2j5 ай бұрын
매케니컬 엔지니어링 추천. 공학의 근본 학문임. 물리학과 역학을 기반으로한 응용 공학으로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필수로한다
@jwc3104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공학의 근본은 "전화기" 즉 전자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이고, 나머지들은 다 여기서 세분화 하면서 파생된것들입니다. 근데 미국에서 취업하는것 생각하면 전자공학이 더 유리합니다.
@yunf15 ай бұрын
한국도 마찬가지에요. 한국에서도 STEM전공 아니면 취직 힘듭니다.
@juliayang38795 ай бұрын
영국도 마찬가지..😅😅😅
@Lingnoi-h5z5 ай бұрын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인문학 계열은 무쓸모임.
@KimCholmin5 ай бұрын
취업은 그냥 다 힘듭니다. 본인이 인문학을 좋아한다면 차라리 그냥 인문학 하시는 걸 더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뭘 전공하든 결과는 비슷할 겁니다. 지금 유학갔던 사람들 미국에서 다들 돌아오는 게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본문 내용대로면 적어도 STEM 전공자는 안 돌아와야지요. 하지만 다 오잖아요. 지금 구글도 막 자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본문 내용은 거의 10년쯤 전이면 대충 맞았을 이야기지만 이제는 그것도 아닙니다.
@greengrass27502 ай бұрын
@@KimCholmin차라리 인문계열을 전공해도 진심으로 좋아하는 분야면 미국에서 교수 되는 거 가능할까요?
@stevenrhee83985 ай бұрын
인문학 전공자들이 취직이 잘안되는것은 한국도 마찬가지.
@강미진-p4n5 ай бұрын
문제는 심화 영어가 안된다는점... 영어안되서 오는게 정답...
@CaptainSeung5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JEREMYPARK-c3r5 ай бұрын
이거는 저도 짐작한 이유중 하나ㅋ
@kotin245 ай бұрын
지인 조카는 UCLA 학사,석사 나오고 미국에서 취업실패, 전공과 무관하게 한국 수도권 신도시에서 영어강사 합니다. 나름 돈도 잘 벌고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미국에 있으면 이 정도 생활을 못했을 수도 있다고....... 물가대비 한국이 더 살기 좋은 것 같습니다.
@juliayang38795 ай бұрын
요새 한국 방송에 나오는 영국인 피터도 영국에서 좋은대학 나왔는데 전공이 경제학..코로나전에 런던에 되돌아가서 취업했는데 세후 월급이 1500파운드 받았다함..그래서 부모님댁에 얹혀살았다고..😅😅😅 런던서 몇년살다 다시 한국 돌아와서 방송인으로 일함...😅😅😅
@산은산이요물은물-o4y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한국에서 벌이가 가능하면 한국에서 학원강사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유학 전문 학원 강사들은 연봉이 억대입니다.
@kellyrock95875 ай бұрын
작년에 미국에서 미대 졸업하고 9개월 프리랜서일만 하다가 저번주에 뉴욕에 있는 회사에 오퍼받아서 이제 곧 뉴욕으로 일하러갑니다. 저는 기적같은 확률이었던거고…정리해보자면 그냥 간단합니다. 대학졸업하기전에 미국에 있는 회사에서 인턴을해서 그뒤에 정직원으로 전환을 받는게 거의 유일한 취업 방식입니다. 적어도 미국의 회사에서 인턴을 햇던 경험이 있는게 젤 중요합니다. 처음으로 정규직 일을 얻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그뒤로 경력이쌓이면 이직하는건 어렵지않슺니다. 물론 영주권이나 비자를 그뒤에 못따내면 3년이상 일할순 없겟지만요. (그치만 미국에서 일하다 한국으로 돌아가면 연봉도 조건도 더 좋게 일할수있다는점)
@toyonkoo9552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박사받고 왔다는 사람들 회사오면 한국 중위 대학 실력도 않되더라. 회의 때 졸기나 하고. 부모 돈들이 많다는 공통 점은 있죠.
@fireeggkimpaul47585 ай бұрын
미국도 회의 도중 졸면 가만히 안 놔둘텐데요.... 🤔
@Gggvf36445 ай бұрын
하.. 우리회사도 미국 학석박사출신 입사했는데 시용기간 끝나기전에 곧 짤릴예정. 정말정말정말 일못함!!!! 계속 남탓 남탓남탓. 한국사화랑 안맞아요 절대 자기가 실수한거 인정안함
@HJYoo-w4q5 ай бұрын
안 되더라
@yousunkim87695 ай бұрын
대학에서도 요즘은 특히 인문,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해외 학위 소지자를 꺼려하는 분위기임.
@신-b7e5 ай бұрын
한국학생들처럼빡세게 공부해보지 않아서 기업 마인드에도 못미침
@jasonmjjeon3 ай бұрын
미국은 아니지만 외국 영주권자이지만 영주권따기 전까지는 비자연장에 만만치 않아요.. 지금은 더더욱 각 나라마다 장벽이 높고요
@하늘나무숲5 ай бұрын
유학 가기 전부터 유학의 목적을 생각해야한다.미국 취업?국내 취업? 교수? 만약 미국 취업을 생각한다면 수학이나 기술 분야를 뚫어야한다.왜냐고?어설픈 영어 실력과 미국내의 수요가 일치하니까. 공대.회계.의대.간호.물리치료 등등 내가 하고싶은 공부+ 상대방의 수요를 생각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