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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7일 숙모님 별세
처부모님께서 두분 모두 65세에 일찍 돌아가신후 막내 숙부님을 의지하며 지내온지가 벌써 20여년이 되었는데 어떻게 부모님의 정이 들지 않았겠습니까 !
그런데 숙모님께서 4년가량 불치병이라는 근육이 굳어져가는 휘귀 질환을 앓으시다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더구나 코로나에 감염까지 되셔서 돌아가셨으니 어찌 슬픔이 더하지 않을까요?
저도 애닯은데 자식들이야 어찌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삼가 숙모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과 고통이 없는 천국에서 부디 영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