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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화-g2e8 ай бұрын
😊😊
@user-vivalavida8 ай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 수학 뿐만 아니라 기억하고 학습하는 부분의 효율을 잘 설명하실 수 있는 몇 안되는 훌륭한 석학이시죠. 지금도 어렵고 복잡한 강의 내용을 종이 한 장에 다 집중 기록하고 메모지 하나 안보고 강의하신다고 합니다. 교육대기자tv의 섭외력에 감탄합니다.
@박흥얼이8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를 공유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며 아이교육을 위해 듣고있는 강의들인데 들으면서 제가 더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교육시키려면 부모들이 먼저 공부를 많이 해야하겠구나 라는 걸 느낍니다.
@seowanduck8 ай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 강의 찾아서 몇 개만 들으면 이 분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알 수 있어요~
@김형순-h9p8 ай бұрын
저도 40년넘도록 질적인세계에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양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말 통찰력 대단하신 분의 영상을 뵙게되어 감사합니다!
@jjm19748 ай бұрын
수 감각이 전혀 없는 엄마입니다. 내비에서 500m 앞에서 좌회전 하라고 하면 저기인지 저~~기인지 몰라서 길을 잘못 들기 일쑤이고, 레시피에서 300ml를 부으라고 하면 계량컵 없이는 눈대중으로 비슷하게도 못합니다. 남들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수학은 수능까지 1등급이었는데 문제집 푸는 공부만 했지 실생활에서는 수개념이 진짜 없어요. 그래서 아이와도 실생활에서 박사님 말씀처럼 줄넘기 등 카운팅하거나 한뼘 한걸음 보폭 길이를 재서 비교하고 같이 요리하며 계량하는 일을 많이 해보려고 노력중인데 오늘 박사님 영상을 보며 이런 활동이 도움이 될거란 확신이 생겼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charb1bis4438 ай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 말씀 듣고 보니 제가 아들하고 대화가 왜 힘든지? 알겠네요. ㅋㅋㅋ 저희 아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늘 비교놀이를 해왔고 지금은 뭐든 다 숫자로 표현하며 놉니다. 이 탱크와 저 탱크의 공격력, 방어력 비교...자기 기분이나 체력을 퍼센트로 표현하죠. 아주 큰 숫자를 맨날 물어보고 얼마나 크고 작은지에 무척 민감합니다..제가 일상대화 좀 하자고 맨날 그랬는데 그러면 안되겠네요. 양의 세계에서 즐겁게 살고 있는 아들을 존중해야겠네요. 😂 (반면 저는 나날이 숫자 민감성이 떨어지고 있네요;;)
@mathematicallogic77218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이랑 똑같네요^^ 아들이 네다섯살 때 핸드폰 번호만 불러주면 숫자들의 subset을 만들어 암산을 하길래 1-2는 몇이냐고 물어보니 지하1층이라고 답해서 제 스스로 숫자는 단지 자연수가 아니라 세계를 이해하는 언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박미림-n9d8 ай бұрын
저는 남편이 그래요...ㅋㅋ 뭐든지 계산을 해서 대답해서 피곤함ㅠ 이 강의를 들으니 남편이 수학을 잘했던 이유를 알겠네요
@thanks__8 ай бұрын
수에 민감한 사람이 되어 정확한 판단을 하는 교육받는거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요.... 실용 절대 필요하죠. 인문학, 철학,인성 교육도 어렸을 때부터 꼭 같이 가야된다고 절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0대 나중에 하는건 아니죠^^; 카이스트 현 총장님도 같은 맥락으로 말씀하시던데요. 인간이 차가운 기계만도 아니고 철학 있는 과학, 인류가 다같이 잘살기위한 근원적 물음에 답하고 부도 소수에 의해 독점되지 않는 미래를 위해선 어릴때 부터 인문학교육은 청소년, 청년 등 모든 교육에 필수라 생각합니다. 인문학에 감동 되고 수에 능한 인재~ 그렇게 가야 하지 않을까요^^ 인재를 말하려면 더많이 덧붙여야 겠지만요..ㅎ
@김형순-h9p8 ай бұрын
질의세계가 90프로라는거죠.. 그래서 수에 대해 노력해야한다는 것은 질적세계가 90프로이기때문에 균형을 맞추라는 의미라고도 보여지네요. 결코 인문학이 중요하지 않다거나 더더욱 차가운기계적 사고를 하라는 오류는 아니라고 봐요
@태양이어멈6 ай бұрын
그게 아니라.... 크리티컬 타임이야기가 중심입니다... 당연히 인문학 중요하지요 안중요한 학문이 있을까요 배우는 시기가 자연과학은 5대때 힘들다는거죠
박문호 박사님을 교육대기자에서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박사님 늘 건강하시고 유익한 말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타고라스8 ай бұрын
이 시대의 천재, 박문호 박사님!!
@jsh6128 ай бұрын
저희 얘는 6~7살쯤에 자기전에 숫자세는 걸 좋아해서 1000가까이 세고, 조경해자양 그런것도 물어보고 정말 귀찮을정도로 그랬거든요...핀볼게임으로 점수 더하기 대결하고 생활속에서 아이랑 수놀이를 많이 얘기했는데. 초1 올라가는 요즘 지금도 무슨 이야기할때, 산 이야기가 나오면 해발 몇미터인지 궁금해하고, 관해파리 얘기가 나오면 아빠키의 몇배인지, 몇km라는 개념이 나오면 우리집 거실 폭보다 얼마나 더 긴지 항상 물어봐요. 뭘 알고 시킨건 아니라 그냥 아이 호기심을 채워주려고 열심히 대답해줬는데 잘하고 있는거였네요😊
@moonbaragi8 ай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 찐팬이에요! 감사합니다!!
@이정은-t8u8 ай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 찐팬이에요 ❤ 똑똑한 아우라가 뿜뿜 다른 채널 강의 보다는 알아 듣기 쉽네요 😂 항상 제 지식이 따라가지 못하는 고퀄리티 내용 넘 좋아요 ❤
@돗자리깐다8 ай бұрын
약속장소 이동중 아이가 계속 몇킬로 남았냐 몇분 남았냐 속도제한 넘었다 조잘대는게 귀가 아팠는데 😂 말씀듣고 다시 잘 대답해 줘야겠네요 수감각!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손정원-p7t8 ай бұрын
최고의 강의입니다 저도 수학가르치는 사람인데 눈이 확 떠지네요
@forsalahable8 ай бұрын
오 마이 싸이언스!! 박문호 박사님 넘 반갑습니다.^^
@jeongseonlee7648 ай бұрын
와아 대기자에 박문호박사님께서 나오시다니❤ 선좋아요 후시청합니다!!
@수박바-i5y8 ай бұрын
박사님 너무 일목요연하게 말씀및 정리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angellasungwonkim95748 ай бұрын
존경하는 박문호 박사님을 대기자TV에서 뵙게되니 너무 기뻐 전율이 옵니다. 곧 초등입학을 하는 아이와 오늘부터 발걸음 세기 시작할게요. 2부도 기다려집니다!!
@daegizatv8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meiyoon93118 ай бұрын
정말 믿보고는 대기자tv입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교육과 관련한 찐 정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daegizatv8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유자적-o1y8 ай бұрын
우와~난생 처음 듣는 얘기. 신박하네요!
@ggmom72398 ай бұрын
수 감각 익히기 좋겠지만, 그거 한다고 엄마들 원하는 수학 100 점 안 나옴. 박사님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질적 세계에서 양적 세계적 사고를 할 수 있게 하자는거지. 대기자도 너무 어그로 끄는 제목 달기 시작해서 .. 댓글에 어릴 적 수 잘 세는 아이는 타고나기를 그것을 좋아해서 관심있고 잘하는거지요.. 보통은 체득하기 어려운 양적 사고 익히는 정도.
@happyjeong768 ай бұрын
등산하면서 숫자세기를 하면 감상을 못하지않을까요? 그리고 계속 한 행동만 하는 아이는 자폐증 세의 일종 아닌가요? 제가 혼동이 와서 요
@뀨꾸모니몬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수잘센다 ㅡ 수학잘한다 전혀 다른말인데;;;; 수를 가까이한다고 수학을 잘한다는건 무슨궤변인지;;;;; 수감각이 좋은아이라 수를 좋아하는것이죠 주객전도
@jmr38598 ай бұрын
저희 애도 그렇게 혼자 숫자를 세더라구요~ 전 그만하라고 했는데 반성해야겠네요. 숫자 감각이 있어 수학을 잘하고 관심도 많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arahk89278 ай бұрын
교수님 유행어!!! Oh! My science!!!
@샤넬-x6h8 ай бұрын
우리 아이는 계속해서 연산 문제를 우리에게 내고 주방 전자시계 시간 숫자 보면서 요리조리 연산을 하면서 저에게 대화해요 ㅋㅋㅋㅋ 저는 수포자라 너무 귀찮은데 본인이 수를 좋아해요 하지만 수학문제나 영재는 아닙니다 그러나 스스로 수 감각을 느끼며 노는 것 같아 둡니다 더 호응해줘야겠어요
@호두이모7 ай бұрын
우와 7세 딸이 숫자공부를 시켜주니 공이 몇개면 어떻게 읽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줄넘기 하면서 몇개 햇는지 세려보더라구요 지금이 기회네요 교슈님 감사합니다!! 아이랑 교수님 조언대로 잘 해볼게요!
@forbetterys91048 ай бұрын
어 ... 저희애가 유치원때 어느날부더 놀이터부터 집까지 걸음을 세면서 아는숫자 다나오면 100다음뭐야 1000다음 뭐야 하며 숫자 익히고 초등생 되더니 한보폭 센티에 걸음수를 다 더하더니 길이를 가늠하고 버스 바퀴에 집착을 하더니 원주율에 빠져서 동그라미만 보면 그렇게 원 계산을 하고 컴퍼스로 원그리고 파이를 계속 외우고 ,차번호판을 보면 규칙을 찾아 외우고 구구단도 덧셈원리를 찾아내 곱셈표만들며 놀고 , 그렇게 숫자를 좋아하고 계산하며 노는 애였는데요. 커가는 과정마다 신기하게 수학지식 쌓기에 몰입을 했는데 지금도 제일 좋아하고 잘하고 즐기는 과목이 수학입니다. 듣고보니 수포자 엄마 밑에서 아이가 혼자 성장했네요... 대견하기도 하고 안도감도 들고 놀랍기도 하고 그러네요. 박사님 말대로 연산지등 시킨적이 없는데 암산과 수학문제 풀때 계산이 엄~청 빠릅니다 어떤문제집 보다 숫자와 친하게 지내는것의 중요성? 진짜 맞는말 이십니다.
@user-ueieifnglIliwywu31il8 ай бұрын
그냥 애가 재능이있는거에요
@봄은고양이8 ай бұрын
쓰니님 멋지네요 ❤
@joycekim68378 ай бұрын
타고난거군요 ~😊 기특하네요
@hemoglobinp17928 ай бұрын
얘는 수학머리 타고 난 아이네요
@오뚝이-s7z8 ай бұрын
네 소설요~
@상상아놀자8 ай бұрын
숫자세기(걸음수), 줄넘기카운팅과 기록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여-l1c8 ай бұрын
와~소름 대박입니다. 수와 친해지는 방법. 이미 저희 아이는 고딩이지만 조카에게 알려줘야겠어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
@인생은단한번8 ай бұрын
역시는 역시네요. 따라해볼게요. 두분 감사합니다👍👍
@봉봉-g8k8 ай бұрын
대박~이런 방법이 있다니요. 당장 실행합니다~^^
@유로아-1778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 분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그래도-c9s8 ай бұрын
걸음수, 줄넘기 세기 정도로는 확장되기는 무리인듯요… 그냥 몇백까지 수백번 센 게…. 과연…? 제 경험상… 말이죠..
@즐거운세상-e8o8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 때는 수학 과학 좋아했어요. 학부도 경영회계를 나왔고 취업도 회계쪽이였어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대학원을 갔는데 자연과학계열로 진로를 변경했어요. 감정과 느낌을 배우고 감정에 대한 세분화를 배우는것이 진짜 어려웠어요. 저희 아들은 3살때 마이쭈 7개를 요일별로 나누어 세며 하나씩 먹는 걸 좋아했어요. 그리고 100걸음을 걸으라고 하면 150 걸음 또 반대로 왔다갔다하며 100 걸음 두번 세번 하면서 숫자를 좋아했고 7살땐 5자리 덧샘 간단한 곱샘 문제를 써달라고 하더군요. 지금도 수학을 좋아하지만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좋아하는 만큼 원하는 만큼 옆에서 거들어 주니 포기하지 않고 잘 하고 있어요. 고1인데 매사에 계획적으로 자신의 일을 해내가는게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대견하고 기특하더라구요. 저는 30이 넘어 사회과학 쪽으로 전공을 바꿨는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키우는 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JUNI-j1l8 ай бұрын
ㅁ
@튼튼이맘-w7m8 ай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의 트레이드 마크 '오마이 사이언스'도 수로 세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7세 아들이 요즘들어 4더하기3은? 6더하기6은? 라고 자꾸 문제를 내는데 발걸음 세기와 줄넘기 세기로 함께 놀아야겠습니다. 수포자 집안을 살리셨습니다.🎉 존경합니다!!!
@daegizatv8 ай бұрын
인터뷰할때는 50번정도 하셨어요~^^
@갑목-x3s8 ай бұрын
선생님 최고 👍 감사합니다
@구름이놀이터8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 어렸을때부터 계단이나 엘레베이터 사물등 숫자로 세어가면 1,2,3,4또는 반대로 4,3,2,1이런식으로 카운트하며 숫자를 익혔고 비교 대상군을 만들어 크기와 넓이 차이를 대략적으로 숫자로 표현하곤 했는데 지금 중학교 입학하는데 수학시험도 늘 상위권이지만 선행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재밌다고 해요~수포자인 저로선 신기했지만 박사님 말대로 숫자를 생활에 포커스를 맞춰 설명하니 더 호기심 가졌던것 같아요
@ejung6208 ай бұрын
언제나 존경합니다 박사님/감사합니다
@초록-c3e7o8 ай бұрын
레전드 강의 나왔네요😭👍🎉
@sokmmhealth8 ай бұрын
태양 사례는 좋은데, 걸을 때 카운트 하는 것은, 부작용도 아주 심할 것 같아요. 햇빛, 바람, 동식물, 풍경... 걸으면서 감지할 수 있는 모든 감각의 입력을 희생해야 하거든요. 단 한가지. 계룡산 처럼 새로운 길이 아니라, 동네 산책 길 처럼 새로운 감흥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길일때는 박사님 방법을 시도해 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박정희 시절 다섯 살 때, 웬만한 숫자, 한글, 시계 등을 다 볼 줄 알았는데, 전혀 똑똑해서가 아니라 어른들이 하는 걸 궁금해하고 답을 듣고 해서 자연히 알게 된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시키기 보다는 무조건 어른들이 아이들이 engage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누구나 숫자와 친해 질 수 있습니다.
@가자-o7k8 ай бұрын
저도같은생각을했네요. 그리고 그런걸 부모님과이야기하는시간이 없어질꺼같다는생각이들었어요.
@thanks__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말 좋은말씀이세요.
@podobs97618 ай бұрын
박사님은 하나의 예시로 들어주신 거 같아요~ 모든 일상생활에서 숫자화, 양적인 감각을 습관화해야 하는 중요성에 대한
@평온사랑8 ай бұрын
우리 아들이 왜그렇게 숫자로 비교하고 실제 크게에 관심두고 숫자로 대화하는지 알것같다. 초3인 지금 수학을 좋아하고 잘한다ㅋㅋㅋㅋㅋ 차의 속도도 느낌으로 가늠하고 네비는.항상켜달라고한다. 아들이 하는 모든것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
저 이분 아일랜드 여행 다큐에서 봤는데, 설명을 너무너무 잘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와~~여기서 뵙네요
@하루하루-r1s8 ай бұрын
이프로 정말 도움되요 감사합니다
@daegizatv8 ай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oonriver79268 ай бұрын
아이 꼬꼬마 때 계단 오르며 카운팅 많이 해줬었는데, 그래서 아이가 수감이 좋았나봐요.^^
@namooenorae8 ай бұрын
우리 아이 두돌 됐는데 신생아때부터 밤에 잘때 불끄면서 하나둘셋. 요즘엔 계단 오르내리면서 하나둘셋넷 했더니. 어느날 밥잘먹었다고 만화 한개 더 보여줄게 두개. 그랬더니 아니아니 다섯개~하면서 웃어요. 교수님 영상보고 힘나서 더 해봐야겠네요. 언어적인 것으로요.ㅎ
@mhahn81447 ай бұрын
내말은 화살 청자는 과녁.. 중요한 깨달음이네요 생각하고 신중하게 뱉어야겠네요
@무무-k2i8 ай бұрын
요즘엔 생활 속에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질도 없어요. 애들 언어로 생각도 잘 안하고 감정도 많이 느끼질 못해요. 그 상태에서 수개념만 집중하면 나중에 커서 질이 따라올 수 있을까요? 숫자와 가깝게 지내라는 말씀은 공감이 가지만 혹여나 시청자들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을까 걱정이되네요.
@룽지랑8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이요. 오히려 요즘은 양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아이들이 양은 잘 알고 오히려 익숙한것 같은데 질은 그에비해 안 중요하게 느껴져서 질이 없는 느낌이예요.
@jspp24198 ай бұрын
@@룽지랑 중요한 포인트..
@카르페디엠-y5w8 ай бұрын
훌륭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수의 세계 잘 새겨듣겠습니다 !!
@writerjung31458 ай бұрын
제 아들은 걷든, 차를 타든 늘 몇키로 남았는지 몇분 걸리는지 꼭 체크를 하고 영어책 읽을 때도 몇초만에 읽는지 체크해서 책 옆에 소요 시간을 써놓는 버릇이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무엇을 해야 되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꼭 체크하고, 학교 육상부인데 혼자서 100미터 몇초 걸리는지 계속 연습 기록합니다. 이런걸 보고 가끔은 그러지 말라고 잔소리도 했는데 오히려 훈련을 시켜야 되는 거였네요. 수학을 좋아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훈련으로 수학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초등 3남매 중 두 아들만 수시로 몇보 걸었나 스마트워치로 체크하는데 좋은 거였네요. 박문호박사님 강의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yl-sf8hx8 ай бұрын
박문호 박사님 여기서도 뵙게되니 넘 반갑네요~ㅎ 2부도 기대해봅니다~
@msmorado8 ай бұрын
댓글들 보니 앞으로 노벨상 여럿 나오겠네요 😂😊
@뀨꾸모니몬8 ай бұрын
😂
@김민지-j1j1k8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방법이네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곧 아이학원 끝나는데 아이랑 걸으면서 당장 숫자세어보겠습니다~!
@hitelim7288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나 ebs의 문제를 1/3로 줄여야 합니다!!!!!!!!!!!!!!!!!!!!!!!!!!!!!!!!!!!!!!!!!!!!!!!!!!!!!!!!!!!!!!!!!!!!!!!!!!!!!!!!!!!!! 대신 개념 설명을 더 늘여야함 양 = 거리 = 속도!! = 시간^^ 거속시.//////박 박사님 초등 수학 교과서나 ebs 교재를 보아 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노가다 양치기뿐!! 내가 초등 수학456 다 풀어봄- 1년 동안 ㅠㅠㅠㅠㅠㅠㅠ 미칠뻔 ㅠㅠㅠ 남는 것도 없음 ,,수학유튜브가 더 나음 ㅠㅠ 푼다면 다시 ㅎ ? 3의 배수만 풀어 볼듯 ㅎㅎ
@이민하-d1x8 ай бұрын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Joyce-ss3oq8 ай бұрын
다른 채널에 나오신거 봤는데 대기자tv나오셨네요 2부 영상도 기대됩니다^^
@daegizatv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euuud45idiuzss8 ай бұрын
선생님말씀이 숫자+운동
@vanilla_latte-x3n8 ай бұрын
애들은 줄넘기를 시키고,, 저는 걷기하면서, 숫자를 카운트 해야겠습니다!!! 아들래미랑 게임하면서, 스킬과 방어력 레벨업에 대해서 더 열시미 말해보렵니다!!!! 수학때문에 더는 고민 안하고 싶습니다..ㅠㅠ )안해서 안나오는 성적은 스스로 선택이라,, 할 말 없지만,, 선택할 수 있는 머리가 만들어지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건 부모 역량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용-h1w8 ай бұрын
박문호박사님이시네요~^^ 아이가 발걸음 세면 저는 나왔으면 자연이나 구경해라 뭘 다 세고 다니냐했는데 어리숙한 엄마였네요 😅 ㅋㅋ
@클래스-i2h8 ай бұрын
줄넘기하면서 숫자세기 .. 어렸을때 가끔 그렇게 놀았는데 좀 더 할걸 그랬어요 ㅎㅎ
@행복-y8k8 ай бұрын
유익합니다
@seo83466 ай бұрын
그래서 좋은 선생 만나는 게 중요하다
@Ssoy_soy8 ай бұрын
늘 유악한 대기자 tv 부산에서 만나요~~
@daegizatv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곧 뵐게요^^
@shyjsh1004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대기자티비 부산에 언제 오시나요??
@황금열쇠-o1y8 ай бұрын
2부의 3부 예고하는 영상에서 교수님이 수학문제 1시간 이상 풀지말라고 해서 그 이유가 매우 궁금한데 그것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이 없어서 나무 아쉬워요😂
@daegizatv8 ай бұрын
3부에 나옵니다~기대해주세요^^
@니니들은자란다8 ай бұрын
우와~
@kimminju0801ify8 ай бұрын
정량과 정성
@user-prettycat__haerin8 ай бұрын
역시
@김경민-o8r9f8 ай бұрын
숫자체화!
@그릿-d2d8 ай бұрын
애초에 수를 좋아해서 뭐든지 수치화하는 아이는 운이좋은걸까요ㅋㅋ
@seo83466 ай бұрын
그 쪽으로 발달한 아이네요 축복이네요
@misookahn53988 ай бұрын
고등 올라갔는데 늦은건가요? ㅠㅜ 지금이라도 하면 조금이라도 좋겠죠???
@조138 ай бұрын
꼭 해볼께여. ㅎ
@jeongaehan40798 ай бұрын
충격적인 강의네요. 왜박사님을 아이들 어릴때 알지못했을까요ㅜㅜ
@ramen12228 ай бұрын
하고싶은 말씀은 알겠어요 그런데 너무 강조하고 싶으셔서 다른 학문(문과쪽)에 대한 존중을 살짝 덜 하시는 느낌이예요.
@얼토당토-i9b8 ай бұрын
역시 교수가 왜 교수인지 알겠다
@겅부중-u5p8 ай бұрын
이런사람이 학자다
@Hwag11235 ай бұрын
크리컬 타임 ㅋㅋㅋ
@eng...8 ай бұрын
계단으로 매일 등하원하면서 숫자셌지만 몰라여...........모르더라고요 하 슬퍼요 😂😂😂
@JH-P8 ай бұрын
#양/질
@tqqq-schd-jepi6 ай бұрын
박사님. 나이 50이 넘어서 어느 분야든 자신이 지금까지 해온 분야를 넘어서 새로운 걸 시도하는 것은 3배의 힘이 듭니다. 자연과학만 하신분이 50 넘어서 새롭게 언어를 배우면 어렵습니다. 언어만 몇 개 국어를 하는 사람이 50 넘어서 자연과학을 배우면 어렵습니다. 자연과학을 하신분이 50 넘어서 악기를 다루는 음악을 배우는 건 어렵습니다. 미술도 마찬가지... 즉, 뭐든 자신이 해온 분야에서 나이 50넘어서 배우면 3배 이상 어렵게 됩니다. 본인이 자연과학을 오랫동안 하시면서 인사이트한 부분이 있으신지 모르지만 역사, 사회, 언어 등 인문학으로 넘어 가는 것을 쉽게 이야기 하시는 부분은 좀 아닌 것 같네요.
@joannpedra30278 ай бұрын
어렵다
@토끼스8 ай бұрын
소름이네요 아들이 수학잘하는이유를칮았네요
@hohohi12333 ай бұрын
ㅔ
@베짱이스프링8 ай бұрын
❤
@allesgut84428 ай бұрын
60대인지 모르겠지만 유시민 작가님이 인문학을 먼저하고 물리학 공부를 최근에 하신 것 같은데.....^^;;;;;워낙에 천재적인 분이니 예외겠죠....?ㅋㅋ
@송상현-o6v6 ай бұрын
튜브보고 필 받아서 따라하면 망한다. 그냥 학원 뺑뺑이 시켜라 ~~~ 세상만사처럼 다 깊은 뜻이 담긴 양육 관행이다. ~~~ 가진 능력의 발현이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자녀를 믿고 뺑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