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수룩한 소나무를 수간이 발 보이면서 선이 살아나도록 전지하셨네요. 큰 가지를 잘라낼 때는 많이 망설여지고 어느 가지를 잘라야 하는지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ntksrlf873 жыл бұрын
채널 영상 "현장 실무 이론 소나무 다듬기"편의 수형을 이해하셔야 해요.
@freefisherj2166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이런데 관심이 많은데 여건이 안되니 답답합니다.
@entksrlf873 жыл бұрын
ㅎ 아시겠지만 하나를 얻으려면 다른하나를 놓아야 한답니다. 편안한 오후되세요!
@휴휴휴-x2b Жыл бұрын
일단 옮겨 심어야겠네.
@휘바람-z1u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은 분재 전문이신가보네요 수폭줄이시는게 정원수 다듬는 분들하고는 거꾸로 하셨는데 솔직히 분재하신분 아니시면 이정도로 과감히게 못하시죠. 대부분 속지는 다 제거하고 중간 공간확보한 후에 맨 끝 세력지만 제거하는 방식인데 줄기 흐름따라 과감히 목대를 제거하시는 것은 유튜에서는 첨 봤습니다. 정말 최고였습니다. 사리처를 위해 10센티 남겨주시는것도 멋졌구요. 다 좋았는데 앞에 대나무 큰 거 제거해 버렸으면 속이 시원했을거 같아요 ㅎㅎ 많이 배웠습니다.
@entksrlf87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대나무는 건물주변에 심어선 않되는데 심었더라구요. 한정된 면적의 장원에 소나무 속가지를 제거하고 겉가지를 키우면 2~30년후엔 정원에서 관리하기에는 부담스런 덩치가 되어 애물단지가 됨으로 가늘고 짧은 속가지를 키우고 굵고 긴 세력지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분재, 특수목의 다듬기 방식도 맞습니다. 주의할것은 최저온도 12도 최고온도 25도 일때 가장 왕성한 생육활동을 함으로 수세가 좋은 소나무를 1번에 한해서 강전지를 해야 고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