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던 우리언니 조카낳고나서 힘들어 우울증 걸렸던모습 .. 애기와 둘만있는 시간이 두렵다고 앞에서 울던모습이 떠올라 슬프네요 . 육아는 사람을 미치게합니다 둘이해도 미쳐요.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misty07723 Жыл бұрын
저 애들이 3명이에요. 아이들 어렸을때 어떻게 키웠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우울증도 모르게 지나갔답니다. 이제는 다 커서 자기 할일 잘 해내고 있어요. 그래도 키워놓고 제일 감사한건 집안에 가득한 아이들이에요. 육아가 힘든건 알지만 금방 지나갑니다. 화이팅!!
@Take_your_senses Жыл бұрын
ㅇㅇ저는 아직 미혼이지만 결혼하고 아가 키우는 친구 보면서 이야..... 이게 바로 엄마구나....나랑 맨날 철 없이 장난이나 주고받던 친구가 완전 딴사람 같았어요ㅎㅎ 엄마는 진짜 대단한 듯.
@이은희-t8g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부는 함께 하는 겁니다. 도와주는게 아니라. 왜 반려자라 하겠습니까.^^ 남편분들 제발 좀 같이 키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반은 내몫이자 권리라고 생각하시고.🤣🤣🤣🤣
@sionjoe4223 Жыл бұрын
@@이은희-t8g 에혀... 남자탓 그놈의 남자탓
@이은희-t8g Жыл бұрын
@@sionjoe4223 탓하는게 아니라 같이하자 권고하는겁니다.^^ 좋은 아빠들도 많다는 거 압니다.
@hymnpart1 Жыл бұрын
최고!! 어떻게 산후 우울증을 이렇게 표현해 줄수가..많은 애엄마들이 공감했읗꺼같아요
@ffqqetsc23 Жыл бұрын
친척 애기를 잠시 맡을 일이 있었는데, 잘 때가 가장 예쁘다는 말이 뭔 말인지 알 것 같더라구요. 진짜 잘 때 빼고, 아니 잘 때 조차 누군가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야 하더라구요. 애 한명 키우는데 온 동네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ㅠ
독박육아인 저... 한동안 남편의 회사가 너무 바빠서 주중에 아이자고있을때 출근 잘때 퇴근을 신생아부터 두돌넘게 했어요. 가장 힘들때 남편은 못해준게 너무 미안해 했죠. 코로나 시간이라 밖에 외출은 못하고 도움도 쉽게 받기 힘든 상황에서 15개월까지 말을 안해서 주위에 온갓말을 들을때 아이발달이 문제 있을까봐 도움 받으러간 병원 의사는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았던지 옛날에는 다 그렇게 키웠더고 공부 좀 하라더군요. 말이 늦는게 내탓인거 같아 괴로워서 갔는데 저리 말하니 그때 정말 절망했어요. 이 후 문화센터를 아주 소규모로 할때 신청해서 했는데 심리발달선생님이 보시더니 아이가 신중해서 말을 천천히 하는 거라고...해주시더군요. 지금은 아주 말을 잘합니다. 우리나라는 육아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고 많은 걸 여자의 의무라 생각하고는 문제를 미루는거 같아요. 그 여자들도 한때는 사회생활을 하던 사람들인데...
@kellyahns Жыл бұрын
와 그 의사새끼 진짜 화나네요. 뭐 그딴 돌팔이 같은!!! 무시하세요 진짜 정말 사람 마음 찢어놓게 무례한 사람들은 원래부터 무례한 인간이예요. 토닥토닥 잘 해왔고 잘하고 있어요. 이 세상에 자기 아이를 엄마만큼 잘 아는 사람은 없어요. 엄마가 하는것이 모두 정답이고 최선입니다
@취소-u2p Жыл бұрын
제 아이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정말 저렇게 나은지 얼마 안 되었을 땐 혼자서도 최고로 잘 키우겠다고 매 순간 다짐했지만 도움의 손길 하나 없어지고 가장 지옥 같았던 건 정말 밥하는 거, 씻기는 거, 배변 치우는 거, 교육, 재우는 거 보다 저 아이를 내가 1초도 눈 떼지 않고 지켜야한다는 책임과 불안이었어요. 지금도 간절히 아이를 같이 봐줄 사람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이어서 결국 혼자 버티다보니 아이가 나날이 자라주어 이제는 나중에 제 밥을 차려주겠다고 하네요... 드라마를 보고ㅎ 평생 처음 흘려보는 종류의 울음을 터뜨렸어요. 그냥, 이런 마음을 알고 있어준다는 거, 그리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표현할 수 없이 복합적인 그 마음을 대신 써주어서 고맙습니다
@rosieposieflorakim5471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생많으셨고 훌륭하세요.
@기예경 Жыл бұрын
낳기만 하면 나라가 키워준다고 온갖 감언이설로 애낳으라고 홍보해대고 출산률 떨어지면 나라 망한다며 협박해대도 결국 낳지 않는건 저게 현실이기 때문.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성인이 되기전까지 모든것의 책임과 결과를 엄마 한사람에게만 전적으로 맡긴다는거다.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학교에서 사고를 쳐도 제일 처음으로 나오는 말이 '저 엄마는 애를 어떻게 키운거야'다. 아이를 헌신적으로 키워도 조금만 지나치면 유난이 되고 조금만 소홀하면 방임이 된다. '신이 모든 사람에게 갈수가 없어서 엄마를 만들었다'는 말로 엄마가 전지전능한 신처럼 조금도 부족하거나 넘침없이 완벽하게 키워야한다고 종용하는것 같다. 미친것같이 보이지만 저 여자의 마음도 이해된다.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거나 더 나아가 범죄를 저질러도 감옥에 가거나 소년원에 가는게 아니라 보호처분한다며 엄마에게 돌려보낸다. 모든것을 쏟아부어 키워도 아이도 엄마도 사람이기에 서로 모르는게 있을수도 있는데 '엄마니까 제일 잘 알겠지'라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엄마들에게 떠맡겨버리고 끝난다. '낳기만 하십시오~ 나라가 키우겠습니다'하던 나라가 결국에 문제가 터지면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고 떠안겨버리고 끝난다. 열심히 키워 군대를 보내면 군의 불찰로 사고가 터져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게 되면 또다시 알아서 치료하고 알아서 장례치루라며 부모에게 보내고 끝낸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현실적인 문제(돈 뿐만이 아니라)를 국가가 진지하게 고민하여 세심하게 접근해야한다. 육아와 교육, 복지의 모든것을 부모로부터 받은 2030들이 자기들의 부모처럼 자신도 아이를 낳으면 내인생이 사라진다는 인식이 약해지지 않으면 절대 출산률은 오르지 않는다. 지금 아이를 낳은 엄마들 중 상당수는 저렇게 키우다 지쳐서 버려버리고 싶거나 아니면 희생하며 참다가 아이가 학교를 다니게 되면 성적으로, 합격으로 인생을 보상받으려 할것이다.
@aaazazax Жыл бұрын
@@재로로중사 아무것도 안하던데? 생각없이 댓글 띡 달면서 남자입장도 생각해줘 징징 거리기전에 현실부터 보고 말해라
@Yiaaaaaaaa Жыл бұрын
@@재로로중사 와……………
@유존혁 Жыл бұрын
@@재로로중사 꼭 이런 문제에 그럼 애기 아빠는 이지롸면서 여자 편만 드네 마네 이러는 머갈 빻은 년놈들 많더라고
@사이다환타콜라 Жыл бұрын
내가 한시라도 눈을 떼면 죽어버릴지도 모르는 이 애기가 곧 날 갉아먹는 악마라는 생각이 들면 얼마나 괴로울까요.... 내가 없어도 얜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 오히려 위안을 받는다거.. 그러면서 불안해서 아예 멀리는 못가고 근거리에서 지켜보고 있는 그마음을 어떻게 헤아릴수있을지 ㅠㅠㅠ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위로해주고싶네요
@yunyun2282 Жыл бұрын
남편들은 외벌이한다고, 여자가 당연히 살림 육아하는걸 당연시 하는데. 그렇게 가정에 소홀해지면, 결국에 남편이 가정에 설 자리가 없어지는 거임. 남편 스스로가 자신을 ATM으로 만드는거임. 아이가 아주 어릴때는 챙겨줄게 많고 일하고 들어와서 피곤해서 아이와 같이 놀아주는게 귀찮으니 엄마한테 맡기는 남편들 많을거임. 근데 나중에 애들이 중학생이되어서 이제 어느정도 말도 통하니 친해지려고, 아이에게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싶고.. 그래서 문자보내거나하면 아이가 오히려 더 거부하게됨. 이 사람이 나한테 왜이래? 이리 생각한다고함. 아이와 친해지는 시기가 너무 늦어버린거임. 육아는 외벌이고 맞벌이고 상관이 없음. 엄마와 아빠가 같이 해야하는 거임. 솔직히 나는 가정주부이고 남편 혼자 외벌이함. 적어도 신랑 회사 다녀오면 아무리 피곤해도 애들이랑 30분은 놀아주고 있고. 애들이 아빠는 왜 맨날 일하냐고 그러면 너희들 맛있는 간식 입는 옷 따뜻하게 있을 수 있는 집 전부 아빠가 힘들게 일해서 번 돈으로 누리고 있는거라고 말해줌. 신랑 쉬는시간에 맞춰서 아빠 열심히 일하고 오시라 전화통화 하게 해주고.. 있음. 엄마든 아빠든 외벌이든 맞벌이든 육아는 똑같이 힘들고 어렵고 정답이 없음. 단지 부모가 같이 풀어가야하는 거임..
@yoonpol Жыл бұрын
우스겟소리로. 현대여자들이 문제인게. 꼰대는 싫어하는데. 아빠같고 보수적이고 책임감 강한 남자는 또 좋아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남자입장에서 엄마같고, 엄마처럼 살림살이 잘하는 여자 좋다고하면. 여자들은 그럼 엄마랑 살든지. 라고 말합니다. 지금 이순간의 말 조차도 비꼬아 보는 사람들 있겠죠. 그래서 결국 남자들이 내린결론이 엄마같은 여자가현대에 없다면.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돈벌고 맞벌이 하자.라는 결론을 낸겁니다. 그럼 또 이렇게 말하겠죠. 요즘 남자들은 왜이렇게 약았는지 모르겠다고. 브런치 좋아하고, 비싼커피, 명품가방, 온갖 치장을 다하는 현대여자들이. 허리띠 졸라매고 같이 잘살아보자. 나는 망가져도 내새끼는 지킨다. 이런여자 얼마나 있나요? 혼기 다 차면 옆에 친구들 시집 다 가면 불안해서 결혼하려고 하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책임감을 갖고 결혼이 얼마나 대단한건지도 모른체. 연애놀음에 착각에 빠져 하는 여자들이 요즘은 부지기수니까요. 남자라고 안그런건 아니지만. 남자는 부족하면 포기합니다. 여자는 부족해도 남자쪽에서 채워주길 바라는 상승혼이 내제되있으니까요. 통계청에서도 국제결혼률이 늘었다고 합니다. 송중기보세요. 대한민국 2030여자들 솔직히 각성하세요. 본인이 결혼 할 준비가 되서 하는건지. 불안해서 하는건지.
@yudaenge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입니다.. 아이들도 크면 고마움을 알지만, 어릴 때는 정서적 교류가 없으면 친해지긴 어렵죠 어른들처럼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가 부모의 마음을 알아서 이해해주길 바라서는 안되는듯요
@새드-l6l Жыл бұрын
아니 나는 이런거 볼때마다 조금 웃김 다들 원하는 아주좋은 해결방법이있는데 아무도 실행안함 남자를 집안일 육아를 시키고 너네가 일을해서 돈을벌어오면됨 근데 절대 그렇게 안하지 여기서 한여들의 이기적인 이중성이나옴 결혼할남자가 자기야 집안일육아누 힘드니깐 내가할게 자기가 나가서 돈벌어-^^- 이러면 바로 개거품물어버림 지네가 안물더라도 참 장인장모가 좋다고하겠다ㅋㅋㅋㅋㅋ 얘네들이 원하는건 돈은 많이 벌어오고 남는시간 집안일 육아도우란거임 사실 결혼하고 애있으면 남자도 일하고오면 집안일육아해주면 좋지 당연하다고 생각도하고 근데 니네수준에 그런남자를 만날수있을거라생각해?? 월천벌어오며 집안일육아까지하는??ㅋ꿈좀깨라 마치 40대 300버는남자가 자기 마눌은 20대에 밤에는 야하게 해주고 밥은 식당아줌마처럼 맛있게 어떨땐 엄마처럼 포근하게 이런거 원하는거 같음ㅋㅋㅋㅋㅋ
@충남교육창 Жыл бұрын
나 어렸을때 우리엄마들은 산후 우울증이란 말도 없었고 육아가 힘든단걸 알아주는 사회도 아니였는데 어떻게들 견디셨을까 얼마나 힘드고 외로우셨을까
@토마토-j9o Жыл бұрын
현직 어린이집교사인데 8만6천399초를 잘했어도 1초의 안전을 놓치면 이 아이는 죽는다. 라는 말이 뼈에 사무치게 공감돼요. 모든 시간을 잘 해주고 좋은 놀이를 지원해줘도 애가 다치는순간 교사는 죄인이 되는게 이 직업을 유지하며 큰 현타였는데 .. 정말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눈을 안 떼도 완벽할 수 없는 육아의세계를 잘 표현한 듯 하네요.
@piterpan92 Жыл бұрын
남편 무섭네요. 직장생활한다고 피곤하지만 육아에 무책임해요.
@jrj7739 Жыл бұрын
육아는 엄마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남편의 사랑과 지지와 보살핌이 필수인듯하다.
@jrj7739 Жыл бұрын
@@user-h47sjfhvgk6 물론 육아도 같이 해야죠 ㅋㅋ 그래야 부성애도 생기는것 같아요 ~~^^
@jun6132 Жыл бұрын
@@user-h47sjfhvgk6 그럼 여자도 똑같이 돈벌어와야지 ㅋㅋ
@후-y1u10 ай бұрын
@@jun6132집안일도 하고 애도 키우잖냐..빨래하고 밥하고 반찬하고 청소하는건 ㅈㄴ 노는걸로보이나..
@chayun7290 Жыл бұрын
육아중인 맘으로써 같이 펑펑 울었네요
@인깡-w2e Жыл бұрын
2기 소재들이 참 많네요 티빙보러가야징...
@uns_olo2025 Жыл бұрын
눈에 넣어도 안아픈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새끼지만, 온전한 희생이 뒤따릅니다. 그래서 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자신들을 위해서도 부부 서로가 필요한겁니다.
@송서준맘-d6x Жыл бұрын
와...이거 보면서 아이낳고 키우는 애엄마들은 정말 공감할듯요...저도 아이낳고 산후도우미 이모님오셨던 2주기간 빼고는 남의손에 아이 맡겨본적이 없네요...
@메반-j8f Жыл бұрын
순한애+강한 멘탈 엄마여도 산후우울증 충분히 옴. 근데 예민한 애+멘탈 약한 엄마면...진짜 뉴스에 나오는 그런 일 생기는거임. 어쩔 수가 없음. 주변에서 잘 도와줘야하고 상황도 잘 따라줘야하고, 부모랑 자식 기질도 어느정도 맞아줘야하는데 이게 다 안 맞으면 엄마가 미치거나, 범죄자가 되거나 둘 중 하나인거임.
@쫑미-t4q Жыл бұрын
이게 요즘 엄마들은 거의 30대초반까지 자기자유ㆍ직장누리다 결혼하는거라 처음 닥친 신생아 육아가 힘들어요 ㅡ외벌이ㆍ맞벌이의 문제가 아님 적어도 저희부모세대까지는 다자녀에 여자는 대부분 그래도 자기도시락은 쌀줄알고 적당한 육아경험도 있다가 결혼도 빨리했으니 현타가 덜오죠 근데 80년대생 이후엄마들 웬만하면 대학나오구 다들 직당생활하다가 처음 살림하고 애키워봐요 그래도 도와줄친정엄마나 언니가 옆에있음 나은데 오롯이 혼자서 신생아 육아를 한다는게 쉽지는 않아요 저도 순한아기였지만 오롯이 계속 붙어있어야한다는 부담감 삐뽀삐뽀119를 옆에끼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벌벌떨었어요 그나마 백일지나서 애가 5ㅡ6시간 자니 숨돌려도 중간 한번씩 기저귀갈아주고 잠자리 봐주고 숨쉬나 ? 귀대보고 돌전까지 좀비처럼 살았네요 엄마를 백프로 용서하는게 아니고 이해는 할 여지는 있어요 저는 순한아이였는데도 힘들었고 둘째가 세상까칠애였는데 그나마 둘째라 이해한거고 첫째가 진짜 예민하면 초보엄마에 독박은 돌아버릴수는 있어요
@un-que Жыл бұрын
전 3돌 될때까지 3시간 이상 자질 않더라구요. 3돌 지나고 6시간 쭉 이상 자주는데 어찌나 감시하던지...
@rosieposieflorakim5471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ㅜㅜ 낳기전엔 모르지요. 얼마나 힘들지 얼마나 또 예쁠지
@집사의선물-k3p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요즘 아빠들도 변해야죠. 경험 없고 사회생활 하던거 똑같으니...
@ekk1778 Жыл бұрын
애는 혼자나았니?..그런거아니었어? 이 대답들으면 우울증 그냥 오겠다..
@유존혁 Жыл бұрын
저런 것도 남편이라고 ㅉㅉㅉ
@토리형-s8y11 ай бұрын
낳낳낳
@야모리-f2c Жыл бұрын
9개월아들 육아중인 와이프생각에 눈물납니다. . 내가 더 잘해야겠구나. .반성합니다
@가느다란물바앙울 Жыл бұрын
이런 생각을 가진 남편분께 아내분이 많이 고마워하고 있을것 같아요 육아 화이팅입니다!!
@yunitic Жыл бұрын
책임만으로는 키울 수 없습니다… 사랑과 행복이 있어야 버틸 수 있어요.
@junesik2 Жыл бұрын
외벌이든 맞벌이든 육아는 같이 해야 하는거임
@pm5moon937 Жыл бұрын
남편은 딱 돈만 벌어오고 발밑에 떨어진 종이한장도 줍지 않아요. 집안 어지럽히는 존재는 4명인데 치우는 사람은 한명이죠. 하루에 만번은 움직여야 제대로 집이 치워진다는걸 남자들은 몰라요. 담배피러 갈때 쥐어줘야 없어지는 쓰레기 봉투 하나에 고마워하지 마세요. 여행을 한번 갈라해도 예약부터 여행가방싸는거 까지 손하나 까딱 안하고 갈때 운전한번 하는걸로 퉁친다면 바꿔서 해보세요. 사실 바꿔서 한다고 운전 까지 했다가 정말 아무것도 안한 상황이 되면 멘붕이 오긴해요. 도착해서 짐푸는것도 엄마의 몫이라면 진심.. 헤어지는게 나아요.
@HSlim-me5ie Жыл бұрын
여자로 살면서 애낳고서가 제일 힘들었다 너무 지치고 힘들고 사랑하지만 아기가 힘에 부쳐 우는 아기가 미워지고 그거에 또 죄책감, 죽도록 한다고 하지만 인정받지 못하는 생활, 남들도 모든 여자들도 해내는데 나만 못할것 같은 이상황에서 도망가고 싶은 맘. 사랑만으로 감당하기에 엄마 자신이 무너지는 내면세계와 육체는 정말 나 자신을 엄청나게 변하게 피폐하게 만들었다 독박육아하시는 엄마들 눈물나는.. 육아휴직을 끝내고 회사에 복귀하는 날 첨으로 계절이 바뀐 줄 알았고 벗꽃이 피었다고 동생한테 전화했더니 필때가 아니라 질때란다.육아휴직 끝내고 나온 날 난 세상사람들이 아무도 모르는 굴속에서 갇혀있다가 세상에 나온거 같았다 육아는 정말 말할수 없이 힘들다 내정신세계과 육체와 내젊음과 나를 잃어버리는 일이고 아이를 향한 사랑만큼 죄책감도 같이 동반한다
@우아한루돌프 Жыл бұрын
애 엄마로서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집사의선물-k3p Жыл бұрын
육아 = 사람 하나 조져서 사람 하나 만들어내는 일
@fineafternoon Жыл бұрын
밤에 잠들어서 아침에 깨보는게 소원이었던때가 있었죠. 그렇게 몇년지나다보니 수면장애가생겨서 애가 안깨도 제대로 잠을 잘 수가없게되더라고요.ㅜ
@Winterscene Жыл бұрын
저런 남편새끼들이 많으니 요즘 여자들이 다들 결혼 안하려고 하는거지 그게 차라리 낫다 남자 잘못만나서 여자 인생 망할 수 있으니 차라리 여자가 결혼 안하고 혼자 능력껏 자유롭게 사는 게 훨씬 나음 저딴 쓰레기 같은 남편이랑 결혼해서 인생 피폐해지고 망하는 거보다
@crocetta0 Жыл бұрын
@@marSH-sr3gj 오 정신승리
@김코코-c8k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저러니 마누라가돌지 애땜에 밥도서서먹는데 본인힘든데 안봐준다고 내자리가있긴하냐고ㅡㅡ 아진짜 애가둘인거지
@과로가취미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맞벌이라 첫애는 100일부터 어린이집에 맡겼습니다 잘 봐주시더라구요 토요일도 5시까지는 봐주셨어요 둘째도 잘봐주시고 덕분에 일 잘할수 있었네요 야간어린이집은 9시까지 봐주시더라구요 워낙 아이가 적어서 눈치가 보여서 고민하다 7시까지 봐주신 원장님께 맡겼지만 정보력과 노력이에요 그리고 나라에서 베이비시터 신청해봤더니 지원이 많더라구요 괜히 어린이집 눈치보느라 애를 못맡겼느니 어쩌느니 그런건 신경쓰면서 아이한테 못 된짓 하는건 정당성 찾지말고 그냥 애를 맡겨요 적어도 심부름 센타보단 낫겠죠
@따뜻한별장 Жыл бұрын
눈물나ㅠㅠ 진짜 너무 눈물나...😢😢😢😢😢
@봄향기-c5s Жыл бұрын
아..진짜눈물난다 연년생 키우는 엄만데 지금은 다커서 중학생이 됐지만 진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냈던거같아요ㅜㅜ지금 이시간에도 육아에 힘들어하는 엄마들많겠죠 다들 꼭힘내시길바래요!!!!!
@g128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낳지 않고서는 절대 알수없는 감정이다 독박육아를 해본 사람이라면 백퍼 공감..
@장순-x7u Жыл бұрын
? 애 둘 독박육아했는데 너무 행복하고 좋았는데? 남편도 노는게 아닌데 왜 독박독박거리는지 아직도 모르겠슴 진짜 혼자 세명이상 케어하거나 쌍둥이면 인정해준다
@@다연-e2k 그렇게 생각한다니 진짜 남편과 애가 불쌍하다 솔직히 그런마인드로 이세상을 살아가면 불행할수밖에없지
@새드-l6l Жыл бұрын
@@다연-e2k 그리고 그 집안일 육아얘기를 여기댓글에할게아니라 니 남편한테해야지 모든남자가 육아집안일을 안해도 상관없자나 니남편만하면 되니깐 안그래?? 얼마나 못났으면 그런남자를 만나냐ㅋㅋㅋㅋㅋㅋㅋ 끼리 끼리ㅋ
@금빛달-b4x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혼자 고군분투하던 모습 떠올라 슬프네요.
@유나-t4m Жыл бұрын
너무눈물나고 마음 아프다 ㅜㅜㅜ
@uryoung4087 Жыл бұрын
조금 늦은 나이에 어렵게 아들을 얻고 세상 다 가진 것처럼 행복했지만 육아라는 건 부모 없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핏덩이의 모든 걸 보살펴야 하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극한의 일이란 걸 알게 됐죠. 독박 육아는 아니지만 저도 심적으로 지쳐 결국 우울증, 공황장애 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들 수천억을 주며 우리 아이가 없던 과거로 돌아가라고 해도 절대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만큼 저에게 소중한 존재입니다. 다만 결혼 앞둔 후배들이 아이 낳고 싶지 않다고 하면 그것도 괜찮다고 조언합니다. 저출산으로 국가가 소멸 위기라며 아이 낳기만 하면 국가가 키워줄 것처럼 장담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거든요. 온전히 개인의 몫입니다.
@비가와-e4e Жыл бұрын
정신이 나가지...독박육아 이거 사람 돌아버리게한다....
@kellyahns Жыл бұрын
진짜 저 공포는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ㅠㅠ 일초 단위로 애기가 죽을것 같은 공포… 내가 만약 쓰러져도 내 몸 보다 만약 내가 쓰러져서 발견 되기 전까지 이 아기는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 유모차를 끌고 가도 차가 조금이라도 쌩쌩 다니면 저 차가 유모차를 칠것 같고 그럼 내 아기가 죽으면 어떻게 하지 등등… 😢 지금 생각해 보면 산후 우울증이 맞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에게 지어지는 모든 죄책감과 부담감…그래두 내가 제일 내 인생에서 잘한건 이 아이를 낳은거라는거. 근데 저 여자는 좀 심하네… 애가 무슨 잘못.. 정은지가 물 부어서 속시원
@longsuper66289 ай бұрын
독박 군복무
@에너자이저오니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소름끼치게 공감….ㅠㅠ
@schwarz2521 Жыл бұрын
애를 낳지말자 애를 낳지말자 애를 낳지말자
@이구역보스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언니가 애맡기고 튀는 바람에 밤새 우는 조카보던 생각난다
@신뚜-z6s Жыл бұрын
언니를 살리신 겁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피카피카피카추 Жыл бұрын
참 이해가 되면서도 씁쓸합니다 진심으로…
@응응-x8s Жыл бұрын
9년동안 독박 육아중에 아이보는것 안 힘들다는 말 거짓말이지만 아이보는것보다 남편때문에 더 힘드네요.ㅋ(사춘기 큰아들 키우는 느낌)
@gogijoayo Жыл бұрын
ㅈㄴ 마음 아프다..
@해사랑-u6g Жыл бұрын
아기는 같이 돌보는거라고 교육좀 시켜라 학교에서 기저귀갈기 분유타기 아기띠 하기 가정 .도덕 교육시간에 문디같은것만 시키지말고
@김수빈-g9d8p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itt-r7iАй бұрын
저 지금 둥이육아중입니다 . 정말 정말 힘든데 내새끼자나요. 내가 원해서 낳앗는데 책임져야지요~~저 기분 너무 잘압니다ㅡㅜ
@러브레터-d6b Жыл бұрын
나는 과거로 돌아가면 아이는 절대 안낳을거다~진심으로
@vince01lp Жыл бұрын
물론 나라에서 제대로 된 지원도 없고, 무엇보다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되니 출산율도 떨어지고. 근데 동시에, 아기를 낳아서 키우는 건 아무리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감언이설 구라쳐도, 정치인들이 요상한 캠페인하면서 구라쳐도 정말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힘든 정도를 넘어서는 것임을 알고 마음 단단히 먹고 하지 못할거면, 걍 낳지 말아라.
@spesmiracu Жыл бұрын
와...이런거보면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나을듯..
@akerhdwn Жыл бұрын
아기한테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면 저렇게 삶. 결혼생활에 아기가 천사다에 환상을 갖지 마세요~~
@mbb_90_00 Жыл бұрын
육아= 내 정신,체력과돈을 갈고갈아서 한 인격체를 만드는 것...
@sweet-lh2lx4 ай бұрын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지 않으면 아내가 힘들어지고 아내가 경제 활동을 도와주지 않으면 남편이 힘들고 엄마아빠가 곁에 없으면 아이가 힘듭니다.우리는 가정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아낌을 받고 있어요. 물론 아기가 울면 돌아버릴것 같아요. 그런데 전 아직도 즐겁습니다.울고 떼쓰면 많이 힘들고 아이 앞에 내가 괴물이 된 것 같고 나를 도와줄 남편은 보이지 않아요. 그래도 울면서도 일어나 달려와 나를 안아주는 아이 때문에 내가 존재하고 내가 없으면 이 약하고 사랑스러운 걸 잃게될까봐 걱정하는 내가 있습니다. 지금의 나는 아이로 인해서 웃고 울고 화냅니다. 내일은 또 화내고 있을지 모르지만 화내는 횟수보다 웃는 횟수가 많아 아직은 살만 합니다😊😊
@JohnWick-sm5gc Жыл бұрын
그래, 무슨 일이든 책임감이 따른다. 애를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지 미친듯이 힘들고 짜증나도 적어도 없앤다는 생각은 말아야지ㅋㅋㅋ 없앤다는 생각을 하네
3:47 3:47 3:47 난 애 못낳는 여자 1인 난 낳고 싶었는데 ㅜ.ㅡ 자궁경부암 말기 5 년안에 살 확률 40 %그래서 항암으로 줄임 낳을 수 도 있다구 그건 진짜 기적인거죠 남편이란 그 시끼는 처음에는 간호하고 진짜 인간극장 나올만큼 잘했지요 ㅋ 2번째 서로 모은 500 만원 치료비로 쓰고나니 돌변ㅋ 세 번째는 친정에서 전부 지원 해줬지요 그전에드 비 급여는 친정에서 다 드와주고요 그래놓구 바람이 닜지요 81생인 남표니가69년 직장상나 이혼녀와 처음에는 남자상사 부장과 제주 여행 어찌구 하며 여행 갔다오구 생일날 직장동료가 선물 해줬다며 고가의 이계 ㅋ 그 뒤로 남자 상사가 사줬다뒨 양말과 팬티선믈 그것두 디발로 휴일이연 묻여온더 포메리안 강아지털 나중에 알고본 그 69 바람녀가 키우딘개 전 수술후 항암두번의 전이 씩씩하게 가발 쓰고 살았지만 림프부종에 그리고 강아지 한마리 입양해 14년을 행복하게 살았징ᆢ ㅋ지금도 모든 불행과 싸우지만. 지고 있지만 먼지 무엇 하나를 위해 신나게 달리고있답니다 무튼 두시 읍지요 😂
뭐래니 ㅋㅋㅋ다아는척 ㅋㅋ똑똑한척ㅋㅋㅋ'부모'니까래ㅋㅋ소름 그래서 아이는 낳아보셨어여?고냉이님?
@유존혁 Жыл бұрын
부처님…
@컬러리보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버리고 간 건 정말 잘못한 거지.. 엄마로선 절대 해선 안 되는 행동이고. 솔직히 지구가 빡친 표정으로 물 끼얹은게 이 엄마의 잘못은 절대 미화할 생각이 없다는 제작진의 연출 같음. 저건 엄연히 아동학대니까. 그래도 왜 그랬는지 아예 이해 못 하진 않을 것 같아. 상상 이상의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게 육아니까. 남편과 같이 감당해도 힘든데 그걸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했으니까. 몸과 마음이 완전히 망가진 상태에서 도덕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딱딱 내릴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이제라도 마음 다잡고 똑같은 잘못 안하게 열심히 살아야지. 난 이 드라마가 여성 위주의 서사를 보여준다고 해서 무조건 편향적인 드라마는 아니라고 생각해. 일방적으로 남성을 가해자로 몬다기보다는 성별 상관없이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 이야기들을 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함.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 하지만 그건 자신이 몰랐던 부분, 잘 이해하거나 공감할 여지가 없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느껴지는 게 아닌가 싶어.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충분히 어느 정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해.
@easy098 Жыл бұрын
남편 어디가?!!!!!
@Olaola630 Жыл бұрын
나도 애 4살부터 숨쉰것같음….
@빵떡잉-r3h Жыл бұрын
맞음요....잠못자고 못먹고 화장실조차 ...😭
@새드-l6l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냥 애를낳지마 진짜 욕나온다 댓글보면 거의 한 다섯쌍둥이 키우는듯ㅋㅋㅋㅋ
@choitaekyung Жыл бұрын
아가리 파이터와 지역구라는대만 예산인지 뭔지를 쓰는 국개의원들에게 단체 관람 꼭 필요함
@user-tori-tori4 ай бұрын
저 지경이면 아이를 죽일수도 잇을거 같네요 차라리 키우지 못할거면 시설에라도 보내는게 낫죠 ..
아니 나는 이런거 볼때마다 조금 웃김 다들 원하는 아주좋은 해결방법이있는데 아무도 실행안함 남자를 집안일 육아를 시키고 너네가 일을해서 돈을벌어오면됨 근데 절대 그렇게 안하지 여기서 한여들의 이기적인 이중성이나옴 결혼할남자가 자기야 집안일육아누 힘드니깐 내가할게 자기가 나가서 돈벌어-^^- 이러면 바로 개거품물어버림 지네가 안물더라도 참 장인장모가 좋다고하겠다ㅋㅋㅋㅋㅋ 얘네들이 원하는건 돈은 많이 벌어오고 남는시간 집안일 육아도우란거임 사실 결혼하고 애있으면 남자도 일하고오면 집안일육아해주면 좋지 당연하다고 생각도하고 근데 니네수준에 그런남자를 만날수있을거라생각해?? 월천벌어오며 집안일육아까지하는??ㅋ꿈좀깨라 마치 40대 300버는남자가 자기 마눌은 20대에 밤에는 야하게 해주고 밥은 식당아줌마처럼 맛있게 어떨땐 엄마처럼 포근하게 이런거 원하는거 같음ㅋㅋㅋㅋㅋ
@제제라-y4c Жыл бұрын
ㅅ은좋고 해야하겠고 책임은지기싫다? 힘들다? 글쎄 전혀공감안간다
@user-jh7nt1zg3z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고 현실이지... 유툽에 올라온 육아 영상은 죄다 거짓말같다. 애들 예쁘게 노는 모습에 엄마라는 사람은 예쁜 원피스 잠옷에 깔끔한 외모. 그게 가능한건지 모르겠다. 종일 울거나 칭얼거리는 아이.. 공포스럽다 가 분노로 바뀌고 무기력해진다. 예쁜 원피스 잠옷? 참나.. 종일 애 보다보면 속에서 천불이 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계절내내 반팔 반바지다. 깔끔한 외모...? 언감생심이다. 어느날 거울에 스친 내 모습을 보니 왠 노숙인 할매가 서있더라. 머리는 언제 감은지 기억도 안나고 산후 탈모후 지맘대로 뻗쳐있는 잔머리들 잠부족으로 초점없는 눈동자, 찌든 표정. 애안고 같이 목숨끊는 엄마들.. 이성으론 저러면 안되지 혀를 차지만 그 마음 만큼은 천번만번 이해가 간다.
@antoniojun339229 күн бұрын
으악
@growing.motivation Жыл бұрын
우울증..답이 없느 병이네 근데 주변도 문제지만 가장큰문제는 자기자신이지.. 스스로 강해지질 못하는 이세상의 병패같은 부모사랑은 저런 경우를 만들기 쉽상
@또치-m9i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의 문제라기보단 주위의 문제들이 조금씩 나한테 쌓여서 우울증이 되는 거임. 정신과에 정작 와서 치료받아야 할 문제제공자들은 안오고 그 제공자땜에 힘들어진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내원한다고 ㅇㅇ
@wlswnh4657 Жыл бұрын
아이 지켜보는데 망원경은 너무 구식이네요 ㅋㅋ 요즘은 cctv 설치하고 휴대폰으로 봅니다 ^^;;;
@은서신-q2v3 ай бұрын
파라
@mmss418 Жыл бұрын
아이 둘 키우는 20대 엄마입니다 저도 첫째 어릴때 우울증 올뻔햇죠 아이를 달래도 울고 할건 많고 남편따라 타지와서 살고잇다보니 더 심햇던거 같네요. 남편들은 돈 버는건 버는거고 힘들어도 육아는 항상 같이 하는거고 도와주는게 아닌 당연히 하는거에요. 하지만 아직도 현실엔 저런 남의 편들만 수두룩 빽빽..ㅋㅋ 아내를 독박시키는 남편이 되기 시작하면 돈버는 기계 취급만 할거에요. 솔직히.. 아내랑 헤어지면 남남이고 돌이킬수 없잖아요. 앞으로 살아도 부모가 먼저 죽을거고 남편이 죽을때 옆에 잇어줄 사람은 아내뿐이니 아내한테 잘해야하죠. 나중에 커서 자식도 독립해 떠나니까요. 제 남편도 애들 어릴때 울면 좀 안아서 달래보라 하면 자기가 안으면 우는데 어쩌냐고 어쩔줄 몰라하고 안지도 못하더니 이젠 애들 유치원가면서 좀 크니까 혼자 애들 데리고 나가서 보는 날도 생기네요. 저번에 혼자 이틀정도 남편이 육아를 했는데 제가 집에 돌아오니까 힘들어죽겟다고 하더라구요ㅋㅋ
@venti_sangmu Жыл бұрын
후.........
@읭의-c5c Жыл бұрын
그럴꺼면 그냥 맞벌이하고 도움이 구하는게 나은거 같은데 퇴근하고 같이 보면 되잔슴
@rosieposieflorakim5471 Жыл бұрын
일단 저건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고 두번짼 요새 도우미 구하기 힘듬용! 학대사건도 많고 심지어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인증된 도우미도 부족해요. 맞벌이 하고 싶어도 못하는 세상임. 그리고 산후 우울증은 자기도 모르게 오는 정신병의 일종입니다! 본인은 알 수 없으니 부양육자(남편 혹은 부모) 로 인해 인지 할 수 있어요. 관심을 가지고 바라봐 주세요.
@망두장수 Жыл бұрын
아니 저렇게 키울거면 애를 처낳지마 지들이 좋다고 처 싸질러 놓고서 저렇게 키워지는 애는 무슨 죄임? 이러니까 대한민국에 아동학대가 밥먹듯이 일어나지 ㅉㅉ
@ygk3251 Жыл бұрын
애 오롯이 혼자 키웠는데 저 정도로 지옥은 아니다 지가 낳아놓고 힘들다고 아동학대 해도 되냐 방임하고 버리고 ... 멘탈 안되는 인간들은 애 낳지말길..
@유존혁 Жыл бұрын
그게 온전히 당신 혼자 키운 거라고 착각 마소
@ygk3251 Жыл бұрын
@@유존혁 혼자 키웠으니 혼자 키웠다하지 착각은 무슨
@바른말지킴이 Жыл бұрын
@@유존혁 진짜 혼자 키우신 걸 수도 있지 뭘 안다고 함부로 짓껄임 ㅋㅋㅋㅋ
@rosieposieflorakim5471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상황도 가진것도 다릅니다.똑같이 혼자 키워도 다른 상황일 수 있죠. 다른 사람의 삶을 쉽게 판단하지 마시길
@유존혁 Жыл бұрын
@@ygk3251 그 말이 그 말이냐 머가루 빈 놈 ㅋㅋㅋ
@닉네임없음-f9f Жыл бұрын
이거 아동학대 아닌가요? 너무 미화한 거 같은데...
@만수abc Жыл бұрын
아동학대 맞죠 그래서 정은지가 얼굴에 물 부은거 아닌가요 정신차리라고 미화는 무슨..
@flowery3221 Жыл бұрын
마트에 버리다니 드라마지만 참.. 기분안좋게하네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도 애엄마로서 독박육아란생각이 안들고 울어도 마냥귀엽고 사랑스럽던데 물론 힘들때도 있지만 아이가있는 행복감은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엄청나게 크다.. 저걸 보고 모두가 그렇다고 느끼지않았으면
@아슬란-q2w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네요 ㅎㅎ 지금도 아이가 넘 사랑스럽고 같이 있는 시간이 넘 행복해요
@dpsxktms Жыл бұрын
애는 나 혼자 낳았어 부분에 남편이 그런거 아니었어 라고 답하는 부분을 보면 남자 자식이 아닌가보구나
@이구역보스 Жыл бұрын
그 소리가 아님 지 안 챙긴다고 찡찡거리면서 집나감 집에 지 자리가 없다고
@비비-g2v Жыл бұрын
어후..그뜻이아니잖아요
@유존혁 Жыл бұрын
문해력 딸리는 놈들이 너무 많다
@Winterscene Жыл бұрын
문맥을 이해 못하는건지 저 쓰레기같은 남편 편을 드는건지 님도 아내한테 독박육아 시키고있음? 그래서 편드나ㅋㅋㅋㅋ
@boboseoseo9579 Жыл бұрын
어휴ㅋㅋㅋ
@leesc3225 Жыл бұрын
이건 외벌이 맞벌이 문제가 아닌데 ..애기엄마아니죠?
@ckql9685 Жыл бұрын
돈 버는 여자랑 결혼해서 독박 집안일 + 독박 육아 하고싶당 ㅠㅠ
@네-q8g Жыл бұрын
ㄹㅇ 여자 입장에선 금상첨화임 안 좋아하는 사람 없을듯
@아구몬-v5t Жыл бұрын
살림은 가정주부가 한다해도 육아는 같이 하는거다
@과로가취미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 6살8살인제 유치원다닐때나 지금 초1이나 부모들이 애가 힘들어 하거나 조금만 컨디션이 안좋으면 학교를 안보내요.거기다 체험학습이니 머니 한달에 도대체 몇번을 빠지는건지 우리집은 기본은 해야된다는 철칙이 있는집이라 학교는 심하게 아프지 않는이상 무조건 갑니다 아이들도 안간다는 말 자체를 못합니다 근데 요즘은 쫌만 애가 힘들다싶으면 이래빠지고 저래빠지고 저희 아이들이 엄마 왜 우리는 매일학교를 가? 다른애들은 다 놀러가 라고 하는게 정상인 세상 이렇게 기본일수도 못채우는애들이 무슨 책임감과 기본을 합니까 이건 사회적 풍토가 저런 엄마 아빠를 낳는다고 봅니다 나약하고 기본도 안되는 모지리들이 나온다고 봅니다 남편도 문제지만 나만 힘들고 재는 좋아보이고 공평이니 쫌만 손해보면 내인생 손해보는거 같은 피해의식이 쩌는 저건 그냥 모지리입니다
@rosieposieflorakim5471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시대라 민폐 안끼치려고 그런거 아닐까요? 조카들 보니 기침만해도 혹시나 해서 안보내던데...
@과로가취미 Жыл бұрын
@@rosieposieflorakim5471 코로나 이전에도 그랬고 이후에는 님 말씀대로 건강상의 이유가 많아진건 맞지만 그놈의 캠핑이니 호캉스니 놀러가는게 초등학교와 학원포함 1주일에 1명이 꼭갑니다... 서울 금천구사는데 부촌도 아닌데 진짜 다른데도 이런가 싶고 애들 두놈 학원과 유치원때는 진짜 우리애들이 소원이 나도 학원과 학교 빠져보고 싶다고 할정도 입니다 ㅡㅅ ㅡ 저희만 이런가요? 두산초인데 친구네 금나래 철산초 다이렇습니다...아파서 빠지는건 유치원때나 이해가 가죠 초등학생되서도 다들 습관을 못버립니다 애들도 학교안가고 놀러가는게 당연한줄 알더이다
@이성은-q8f Жыл бұрын
사실 학교다녀봐서 알겠지만 학교가 그닥 중요한가요.. 그러다 사춘기되면 더가기싫어할꺼고.. 요즘 세상에. 학교출석률과 책임감을 동일시 생각하는분이계시네요. . 본인이그렇게생각하시면 본인아이들만 그렇게키우시면됩니다 남의집애들 신경쓰지마시고. . 나는 책임감있게 잘하는데. 다른부모들은아니다? 오히려 반대로 이좋은세상에..많은체험을 해주겠다 란 마인드가. 전 더좋아보이는데요. 초등학생한테 책임감이라..ㅎㅎ
@유존혁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를 이렇게 길게 써놨어 맞춤법도 틀리고 그래서 피해의식이 이거랑 뭔 상관인데
@과로가취미 Жыл бұрын
@@유존혁 왜 남의 글에 지적질을 개소리라고하지요? 당신의견은 알아서 댓글에 써서 피력하시고 맞춤범 틀리는건 당신에게 지적 받을 부분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평범한사람-x4g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또 페미가..
@뚜왓뚜왓 Жыл бұрын
???
@유존혁 Жыл бұрын
니들 찔리면 다 페미지?
@serang6451 Жыл бұрын
참 나 유별떤다... 독박육아 독박육아 하는데 그렇게 독박육아하며 자기 키워준 엄마 고맙다는 소리는 없이, 자기만 혼자 애 키우는 것처럼.. 힘들지. 어렵지. 쉽지 않지. 그런데 그렇게 힘들면 인생은 어떻게 사냐. 용돈 받아 나만 꾸미고 내방 청소까지 엄마한테 맡기며 살던 삶을 계속 보장 받고 싶은 건 아닌가.. 싶다. 인생은 힘든거야.. 그리고 우리 모두는 적어도 일년은 나를 먹이고 재우고 씻기고 해준 그 누군가의 수고와 헌신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존재였다.
@가나다-z7o Жыл бұрын
이거 쓰신 분 미혼일 거 같아요. 독박육아 핑계 좀 대지마세요 아이 키우는 워킹맘인데 키워주는 기관 찾아보면 엄청 많아요. 미디어의 독박육아 드립 너무 후져요.
@유존혁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눈앞에서 그걸 봤습니다만…
@진코코마 Жыл бұрын
근데 제가 정확히는 모르는데 드라마를 안봐서....맞벌이임? 맞벌이면 남자 놈이 쓰레기인거고 같이해야지. 외벌이 면은 여자쪽이 문제가 있는거고 결혼 해서는 안될 사람이었던거고
@숩숩-z3k Жыл бұрын
외벌이여도 도와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애를 정말 좋아하는데 심지어 우는 것도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일주일간 정말 시도때도없이 우는 애랑 같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돌아버리겠더라구요... 제가 계속 봐주는 것도 아니였는데 집순이인데도 집들어가기가 싫었어요. 정말 애 키우시는 분들 대단한 거예요.
@clear6862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보는건 업무분담이 아니라 가정을 돌보는 일 아닐까요 수학적으로 나눌 수 없는일이기 때문에 더 가치있는 일일텐데 단순히 외벌이 맞벌이를 따져서 저렇게 정신이 온전치 못할정도로 내버려두는건 어느쪽이든 남편쪽에서 문제가 있었던거죠...😂 단순히 육아에 소홀한게 아니라 결혼한 본인 반쪽까지 방임한게 되니까
@clear6862 Жыл бұрын
맞벌이라고 했을 때 애는 여자만 보는거라고 생각이 되면 남편의 일은 요새 말하는 퐁퐁남, atm역할만 충실하면 되는건가요ㅋㅋ... 그러고 나중에 늙어서 일없어지고 힘없어졌을 때 가족 찾으면 너무 늦죠😅
@IIllIlllII Жыл бұрын
맞벌이라서 집안일 반반 = 정상 외벌이라 집안일 한명이 전담 = 정상 외벌이인데 집안일+육아 전부 전업이 한다 = 비정상 이다 새끼야 외벌이 쓰리잡 뛰면서 월 천씩 벌어오고 용돈으로 몇백씩 주면 몰라도ㅋㅋ 전업이 시간이 상대적으로 많으니 6~7정도는 육아 한다고 해도 외벌이도 3~4는 해야지ㅋㅋ 미친소리하노 가정부도 365일 쓰려면 돈이 장난아닌데 외벌이니까 집안일 전업하는건 맞아도 육아 100퍼는 아니지 물론 애가 어느정도 크고 유치원 보낼 나이 되면 전업이 혼자 케어 가능하지만 갓난애기면 24시간 제대로 못잔다 찐따야
@닭그만먹자 Жыл бұрын
설거지 청소같은건 가정주부가 해야지. 근데 같이 낳은 애는 같이 키워야지 그럴거면 왜 낳았니 ㅋㅋㅋ 저래놓고 나중에 자기는 집에서 atm 취급 당한다니 애가 아빠는 안찾고 엄마만 찾는다고 서운해해선 안됨. 애도 정이 있어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