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턱턱 막히는 레전드 중소기업썰 PART2

[@이기헌-v9g]

의류도매회사 다닐때 1.월급은 기본시급보다 안주면서 점심값은 개인사비로 사먹어야됨 2. 의류업체라면서 잡일만 시킴(도배,청소,페인트질,타일공사) 3. 자기편 안들면 유령취급 4. 처우개선해달라니깐 잡부취급 5. X같아도 참고 일했는데 결론은 필요없다고 나가도 된다고함 6. 나간다고하니 니가 나가면 뭘할수있냐고 무시함 이상 제가 다녔던데였습니다 추가로 퇴사하고 두달뒤 전화와서 겁나친한척하면서 다시올 생각없냐고 전화했습니다

[@taphepi7720]

너가 딱 잡부였나봐 잡부련 ㅋㅋ

[@khkorean]

작년쯤 면접제의 문자받고 나갔는데 카페로 오라던 곳이 생각나네요. 면접시간에 느즈막히 아랫직원 데리고 슬렁슬렁 나와서는 오자마자 포폴 열어보더니 1분도 안되서 "시간낭비 하게하는게 예의가 아닌거 같으니 바로 말하겠다"며 자료가 부족하다고 이정도론 입사 못한다고 절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며 잔소리 엄청나게 하던 업체 면접관이 떠오르네요. 아니 포폴 안보고 부른겨??? 심지어 페이지 다 열어보지도 않았음. 담날 면접본 곳 입사했는데 거길 안간게 다행이긴 해도 아직도 가끔 무례함에 화가나요.

[@mepchigwangi]

시간 낭비 안 하게 할거면 그런 지적질을 하지 말 것이지 시간 아깝게.. 그냥 뭔가 감정쓰레기통이 필요했는데 면접자가 있었나보네요. 저도 비슷한데 이민업계에서 호주이민 담당으로 몇 년 일하고 다른데 이력서에도 호주담당이라 쓰고 면접 당일도 호주담당이라 말 했는데 미국 비자 물어보길래 어깨너머로 들은거 이만큼밖에 없다 하니까 "무슨 개소리냐 미국 00비자가 왜 0000 한 특성이 있냐 공부 제대로 했냐 이민사 카탈로그만 봐도 알겠다" x 20분 꼬박. 듣다가 제가 시간 아깝다고 자리 박차고 나왔는데 일주일 후에 일해달라고 문자 보내길래 씹었죠 ㅋㅋㅋ

[@깔껄꼴]

쥐뿔도 없는 것들이 뭐 그렇게 지적질인지...서열질에 미친 조선인들 아니랄까봐 가관입니다.

[@bururumuni]

중소기업 면접가면 업장 화장실은 꼭 가봤던거 같습니다. 화장실과 탕비실 상태를 보면 그 회사 상태를 가장 잘 알수있는듯 합니다.

[@user-zg4sx1ku8g1]

이래도 중소기업에서 구인난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보면 정말 가슴이 옹졸한걸 넘어서 거기 대표한테 말대답하고 현피뜨고 싶다

[@qponlyou32]

이런건 아주 적은 경우일 뿐 대부분 다 사람사는 곳이라 그렇게 옹졸하진 않음.

[@ViqerTuwer]

[@이광운-c8j]

@@qponlyou32 아니 중소기업 취업률 보면 답이 나와 있는데 무슨......

[@qponlyou32]

@@이광운-c8j 취업률이랑 이거랑 대체 먼 상관임? 퇴직률이면 몰라. 머갈 수준 진짜...

[@dri13829]

@@이광운-c8j 영상과 같은 매우 드문 사례를 여러 군데에서 퍼 나르니 그게 다수처럼 보인다는 말이잖음. 그렇기에 그것만 보고 지원을 안 해서 취업률도 낮아 진다는 거.

[@mentalburster]

젊은 애들보고 대기업만 보지말고 ㅈㅅ기업이라도 들어가서 일하라고도 못 하겠다 최소한의 인간대접은 해줘야지 도랐나

[@라디오양반]

반대로 저런데서도 살아남을만큼 똑똑하고 심지 곧은 애들이면 애초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상위티어 중견기업은 가뿐히 들어감ㅋㅋ

[@라롸라랄라]

중간에 죽지못해산다라고 글올린사람 진짜로 죽었습니다 저도 중소기업 갤러리를 자주 들어갔는데 아직도 충격이네요 매일 밥사진 올리면서 죽고싶다고 글쓰시는 분이었는데 진짜로 죽을줄은...

[@장철민-r9z]

엥? 진짜 죽었다구요?

[@ohmytoshi]

아.. 그분 사고로 돌아가셨죠? 😢

[@선셋이다]

회사대표도 인적성검사 해야되 진짜 ㅋㅋㅋ

[@TimothyL.Garces-sw6py]

[@jhi3384]

돼

[@설화란-f1l]

인적성 검사하면 뭐할건데? ㅋㅋㅋ

[@PG-fu3hy]

회사 대표는 인적성 검사를 할필요가 없죠. 직원이야 ㅈ같으면 나가면 그만이지만 사장은 사업을 접게 될수도 있다는 치명적인 위험성이 있는거니까요.

[@달기Dargi妲己]

08:40 경리가 활짝 웃으면서 사무실에 들어온거에다 가수 경리님이 웃는 사진 집어넣는거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 먹는거 갖고 그러는게 제일 서러운건데 다같이 힘내서 일하는건데 인색하게 먹을걸로 그러는거 참 치졸하네요... 피자 다 먹고 콜라 마실래?는 진짜... 오늘 영상은 할많하않이 대부분이군요... 모든 직장인분들 힘내시길...ㅠ

[@보끔밥추가요]

예전에 고등학교 실습 취업 나갔다가 당시 4처넌짜리 백반 매일 먹는 나와 내 친구가 아니꼬왔는지 사장이 대놓고 우리들한테 하는 말이 "가끔은 라면도 맛있던데.." 라고 했던 말이 2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CowJoker]

사장이 밥사줄 능력도 안됬나봅니다

[@ViqerTuwer]

[@muse1052]

예전에 좆소 다닌곳 중에 식당이 없어서 식비4처넌씩 줬는데 그때 식비4처넌으로 밥사먹기 힘들어서 도시락싸고 다니거나 편의점 삼김+라면 먹거나 하는데 사장이랑 임원급들 밥처먹으러 비싼데 가는거보고 빡쳐서 나옴..1년뒤 식비도 안준다고 하더라😅😅

[@보끔밥추가요]

@@muse1052 그 회사 그리 아껴쳐먹다 망했을듯

[@싫다싫어-w5q]

​@@보끔밥추가요돈 쓸곳 안쓸곳 구분 못하는 정도의 지능이면 망해야죠 분명 망했을거예요

[@모묘-x9c]

밥이라도 주면 다행이었지ㅠ 나 다니던 회사는 밥도 안 줘서 너무 배고팠어... 항상 자기 돈으로 사 먹어야 했고... 식대도 안주고... 밥이 너무 부실하고 안주고 배고프면 사람이 일할 의욕이 아예 없음...

[@julia01622]

0:15 입사 시험 문제로 나온 저거 다 맞추면 합격이 아니라 '탈락'이라고 합니다. (사유 : 너무 똑똑한 사람 뽑으면 노조 만들어서 회사에 대항함.) 적당히 맞춘 사람 합격시킨다고 합니다.

[@Man_In_Memories]

워크샵 간다고 직원 14명 모두 데려감. 직원은 14명인데 돼지고기 6인분 소고기 2인분 대하 한박스 (대충 20마리 미만) 배가 고파서 라면 끓여서 먹고 레크레이션 한다더니 1등 상품 암웨이 치약 한통 2등 수건 하나ㅋㅋㅋ 여직원 3명 팬션 한채 쓰고 11명 남직원 작은 방 2개에 구겨져서 잠듬

[@user-chh0613]

그날 사장을 묻었어야죠

[@iluvJ]

ㅋㅋㅋㅋ

[@자유-l2x]

꼴에 레크레이션은하고싶엇나봄

[@cool-zl8ic]

😂😂😂😂 오래 다니세요 좋은 회사네요

[@가담-l2v]

중소는 진짜 중간이 거의 없는거 같음.. 가족같이 운영하면 가ㅈ이 되는데도 있고 진짜 찐가족이 되는 경우도 있고 ㅋㅋ

[@jhpark2509]

모든 기업들이 그렇지만 특히나 중소는 일하는 사람이 적고 시스템 정착이 잘 안되있어 사장의 성격에 따라서 회사 분위기가 결정되기 쉬워서 그런거 같아요.

[@하루-c5e6v]

마지막 사례는 진짜 중소기업의 정이라고 할 수 있는 좋은 예시다.

[@ViqerTuwer]

[@PatrickChoi-f6m]

저런데는 정말 성심성의껏 일할수 있다 ㅋㅋㅋㅋ

[@성이름-h2i9u]

약수역소재 의류 회사 랜더스는 사장아들 장적욱이 팀장으로 있는데 지능이 좀 딸려서 그런지 회사 개판으로 돌림. 잡플래닛 보면 가관임

[@smokingcity313]

교도소 밥이 저렇게 나와야 되는데 ㅋㅋㅋㅋㅋ

[@삼색이-r3u]

교도소 맨밥에 소금이랑 물만 줘야제

[@somesolar]

경험상 중소기업 인력 부족은 100% 줄 돈 제대로 안주고 일은 쥰내 시키기 때문임

[@yjg0522]

죽지 못해 산다님은 작업중에 운명을 달리하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dri13829]

진짜임?

[@istpO_o]

맨날 밥싹싹 긁어먹고 죽고싶다... 이러다가 진짜 가버렸지

[@Dwarrf]

노가다 갤러리 채리콥터

[@스튜어트-c3m]

페이커한테 패드립하는 물로켓갤 완장이 죽은 걸 왜 명복을 빌어줘야 함?

[@허승용-x7b]

​@@스튜어트-c3m근데 평범한 롤대남 아니냐ㅋㅋㄱ 너는 살면서 남한테 욕 안했음?

[@gwakts]

장담하는데 저거 먹겠다고 아둥바둥 할 바엔, 사람치고 빵에 가는게 차라리 더 인간적인 먹이를 먹을 수 있다

[@6_O.clock_there]

마지막은 사장이 가.족같은 회사가 아니라 진짜 가족같이 챙겨주는 회사인듯… 직접 대표가 음식 사와서 퇴근 늦지 않게 회식하고 택시비까지 챙겨주니…

[@masonjeong6948]

피짜 이거 진짜면 당연 퇴사지. 대놓고 왕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피짜 에피소드에서 존나 열심히 끝내고 들어 가는게 제일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데므슈]

첫직장 중소기업 1. 아파서 연차쓰고 싶으면 한달 전에 말할 것 2. 쉬는 시간에 음료수마시면 퇴사 3. 점심시간에 자다걸리면 퇴사 얼마 후 회사 폐업

[@욱따리]

1번 ㅈㄹ 우끼네 ㅋ

[@asmrty982]

브라보

[@leedongwon2023]

아플 걸 미리 알 정도로 미래를 알았으면 회사 다니냐고 ㅋㅋ

[@GMLBZM]

좆소 신입 때 바빠서 토요일 출근 날 늦잠자서 1시간20분 정도 늦었는데 회사 도착해서 대리 보자마자 죄송합니다 했는데 대리 환하게 웃으며 하는 말 "아냐아냐 뭘 죄송해 아 도망간줄 알았네 응? 아니 혼잣말이야 와줘서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y1j]

사직서 내러왔는데요 대리님

[@GMLBZM]

@@실-y1j 저러고 1달뒤에 대리가 그만둠 ㅋㅋ

[@실-y1j]

@@GMLBZM ㅋㅋ

[@hunhwang]

오늘도 속풀이가 아닌 속앓는 내용이었지만 끊을 수 없는 중독적인 이 맛 때문에 들어와서 잘 보고 갑니다. 언젠가 짬뽕알 세트님이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내용을 올려주길 기대하며~! 🤣🤣🤣

[@성이름-h2i9u]

약수역소재 의류 회사 랜더스는 사장아들 장적욱이 팀장으로 있는데 지능이 좀 딸려서 그런지 회사 개판으로 돌림. 잡플래닛 보면 가관임

[@김호현-y8k]

1:52 여기 제 선임글이고 제가 이후에 더 이어서 했던 게시글입니다. 무려 700이 넘는 회차가 있으며 반전이 있습니다..

[@user-a2ta2]

옛날에 내가 다니던 회사 생각나네.. 지방에서 입사한지 한달만에 서울로 본사 옮긴다해서 상경한다고 집안 잔치했는데 올라가니 방 구해준다던 사장은 찜질방서 같이 지내자 하고 난 걍 사무실 쇼파서 자고 화장실서 씻고 집엔 차마 말못하고 잘지낸다고 거짓말 해야햇고 회사 어렵다고 월급 제대로 한번 못받아보고 8개월동안 2주에 2,30 용돈 받듯 버티면서 집에는 현금서비스 받아서 달마다 용돈 쓰시라고 20씩 보내고.. 결국엔 회사 파산신청에 나도 덩달아 신불 ㅋㅋㅋ 어쩌면 그때의 독기땜에 지금 내가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 그 사장시키 뭐하고사나 몰라 만나서 죽빵한대 날리고 소주한잔 하곱네

[@kiiko6535]

지금은 잘 살고 계시겠죠?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ㅠㅠ

[@김민구-b2o]

예전에 티비에서 중소기업 사장이 인터뷰 한 적이 있는데 중소기업의 장점은 다양한 일을 해본다는 장점으로 말함 뜻은 사원 혼자서 2인분 3인분하고 급여는 똑같이 주겠다는 돌려서 말함

[@bin4481]

아 도미노 피자썰은 진짜 듣기만 해도 눈물나네 너무하네

[@태이텀kr1]

그러게요 ㅋㅋ 도미노 썰은 진짜 보고 기분 안좋아짐 너무 맘아프네 얼마나 글쓴이를 만만하게 본거냐 ㅋㅋㅋ 저게 ㅅ발 회사냐

[@졍빈찡lium1lium]

장실 이용시간이랑 종이컵 재탕 실화 아니라고해줘..

[@유지훈-j5c]

문정동에 사무실이 있는 허XX밀X 회사는 실화입니다.

[@WooyeonE.]

제가 다녔던 회사는 지구를 보호하자면서 종이컵을 아예 없앴었어요. 개인텀블러 쓰라고 ㅋㅋ 그거보고 아차싶던 ㅋㅋㅋㅋ

[@박정무-i1y]

​@@WooyeonE.환경 보호를 위해서라는 회사는 무조건 걸러야함 ㅋㅋ

[@긴곰-o8x]

일단 서울 ㅈ소 다닌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ㅈ같습니다 대신 덕분에 ㅈ같은곳 에서 일해서 지금은 복지도 월급도 괜찮은 곳에 와서 1년넘게 일하는중인데 주말에 연락와서 이거 해달라는 기본 사장세끼는 골프치러가는지 중요한 결정해야하는데 연락 두절에 그러므로 야근은 덤이고 아주 ㅈ같은곳 많아요 그냥 경력 쌓는다 생각하고 1~2년 다니시다가 때려치우시든가 아니면 그냥 바로 손절하세요

[@yangxiao7359]

저런 거지같은 회사들은 도대체 어디 박혀있고 왜 아직도 존재하며 어떻게 찾아서들 들어가는거야 신기해 죽겠네 요즘 저런데 찾으려고해도 없는데

[@대호-l7f]

저런데는 중소기업 이라기보다는 주로 창고 얻어 근근히 연명해가는 영세 가계들 인거죠 ㅎ ❤

[@peace12233]

제가 기업 경영쪽에 있어서 압니다. 적어도 제가 있던 회사는 식단을 개선 하면서도 결국 어느 회사나 그렇듯 원가절감, 즉 회사에 기여해야 임원으로 승진합니다. 저도 임직원 사내 문화 및 여러 업무를 봤지만 결국 윗급에서 정리당해요 ㅎㅎ 이젠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비용 절감은 처음 마음가짐의 반감되는 실적이 되네요

[@란파-y1w]

자기 회사 ㅈ같다고 욕해봐야 아무소용없어요. ㅈ같으면 어떻게든 열심히 자기개발해서 퇴사하세요 사장면상앞에 사직서 던지고 좋은데 가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Seika_park]

사직서 실제로 던지지는 마셔요. 사장이 영악하면 상해진단서 끊고 손해배상 청구합니다

[@란파-y1w]

@@Seika_park 말이 그렇지 실제로는 안그러죠 ㅋㅋ

[@그것이알고섰다]

마지막 회식 중소는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는걸 잘 반영한 바람직한 회사네...ㄷㄷ 하지만 저런 회사특...유툽에 나오는 혜자식당들처럼 내 주변엔 없음...

[@Ai_Music_Storage]

한 7년전인가? 어느 ㅈ소 면접보러 갔는데 상무?라는 인간이 하는 말이 우리 회사는 주5일제인데 직원들이 성실해서 주말수당도 안주는데, 주말에 나와서 재고조사 한다. 할 수 있냐고 그러더라 어떻게 그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지 ㅋㅋ 안한다고 하고 나옴

[@asmrty982]

가장 큰 어려움은 사람과의 관계. 인격적으로 모독하거나 면박을 줄때 , 이성을 날아가게 할 정도로 면박줄때 , 그럴때는 ...그치 ..관둬야지. 그런 말 당연히 나오지. 근데 희안한건 그러면서 돈이라도 많이주면 고개라도 숙여? 이럴텐데 그렇지도 않음. ㅋㅋ 오래전에 회사 영업직 이었는데 복장 으로 지적 하더니 그게 업무로 이어져서 잔소릴 듣는데 그러다 점심시간이 되고 근처 식당가서 밥을 시켜서 먹으라고 해놓고 마주 앉아서 자기 밥 다먹을 때까지 (화풀릴 때까지 였을듯) 열라 까더라. 그때 오죽하면 나는 반찬도 못먹고 맨 밥만 끄적 거렸고 , 근처 손님들이 다 한번씩 쳐다 볼 정도였지. 비정상 적인 사장들이 많아. 물론 좋은 사람도 많겠지. 나는 만나 본 적이 없다 근데..이젠 옛 추억 삼지만 , 안 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문포스]

ㅈ소가 진짜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임ㅋㅋ

[@polarbear333_tistory]

취업 면접 보면서 느꼈던 점: 지원자들의 눈높이가 높은게 아니라 기업이 지나치게 바라는게 많은게 맞다. 원하는데 취뽀 성공해서 내일 출근하게된 졸업 예정자입니다. 존중은 상호 존중이 기본 전제입니다. 여러분이 존중받지 못하는 곳에는 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jsl2890]

사람들이 단순히 눈이 높아져서 중소기업안갈까요? 저런 상황이 비일비재하다보니 안가려는 것도 있죠

[@VG1vg229]

기집애 핸펀만 쪼물딱거림(조카) 아줌마 소리만 지름(사모) 어린놈 부장하고 커피마시고 담배만 핌 (아들) 모든결정을 내림(처남) 주차관리하면서 거기 세우지말라고 하루종일 중얼거림(아버지)

[@심마니-b5z]

아침9시 출근 기본 밤12시 넘어퇴근. 가끔 새벽1시나 3시 퇴근. 저녁은 안줌. 안먹고 그냥 일함. 사장이 안먹고 일하니 누구도 밥달라고 말못함.

[@RickyKang1217]

아침에 믹스커피타서 나눠주고 업무시간에는 카톡이나 sns위주로 시간보내던 경리가 점심시간에는 식당조리사로 변신하는마법~~

[@우담바라One]

그정도면 할수도있지.ㅋㅋㅋㅋ

[@jhpark2509]

kec 구미에서 나름 규모있는 회사인데 10여년전에 파업 크게하더니 회사가 더 개판이 되버린건가...

[@pdh830718]

다들 비슷하네.. 난 여름에 비 많이 와서 옷 젖어가며 순찰 돌고 와서 젖은 신발 말리겠다고 하니..계약처 눈치 본다고 절대 벗지 말라고 하고. 겨울에 눈이 와서 혼자 치우고 있으니 문자로 다 치웠냐~ 라고 물어보곤 답이없었지. 사실 요즘 대기업들은 눈이 많이 오면 직원둘이 일찍 출근해서 같이 치우는데 아닌곳도 있다는게 참..그지같아..

[@Tyranno_punch_kick]

Tmi)인트로에 나온 한자와 영어 문제는 함정이라고 한다.오히려 다 맞추면 똑똑해서 노조 만들까봐 거른다고

[@김민재-j8d9i]

틀리기도 힘든거아님...?

[@kalie398]

뭐 한자는 모를수도 잇겟네 외노자 출신따라서 ㅋㅋ

[@finesse7265]

예전에 몇달 알바했던 공장의 식사가 저렇게 형편 없었는데, 식당 아줌마왈 "식비로 배정된게 너무 적어서 할수 없다"...얼마후에 필리핀에서 외국인들이 몇명 들어왔는데...한국사람들도 맛없다고 느낄정도인데, 걔네들은 김치등을 아예 못 먹으니 맨밥만 먹는걸 보았습니다. 몇 칠 후부터 식당 아줌마가 개네들 불쌍하다고 계란 후라이랑 케찹 추가 해주니까 밥+계란후라이+케찹 만 먹더군요...

[@해롱-l2m]

부의금을 월급에서 공제하다니 미텼네 ㅋㅋㅋㅋㅋ

[@개같은댓글에짓는개]

진짜 ㅈ소가 뭔지암? 3개월 버티니까 연봉협상하자해서 난 4500불럿고 회사는 2400부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내가 딴회사에서 하는일이 5천까지 받을일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HChoi-zv9oz]

어딜가나 사장을 잘 만나야 됨 ㅋㅋㅋㅋ 매출은 높은데 짠돌이짓 악덕사장 가족끼리운영 좋소 만나면 개 피곤함 ㅋ 사전에 정보를 안다면 안가면 되지만ㅋㅋ

[@김윤만-z1s]

마지막 회사가 레전드네요...

[@나영훈-x5f]

외근가는대 식비는 따로 없고 가볍게 7~8천원 간식먹고 영수증 달라길레 과자나 음료수는 안먹고 그냥 김밥천국에서 7천원짜리 제육덮밥 먹고 영수증 줬더니 제육은 간식이 아니라 처리 안된다던 ㅆ년경리랑 ㅆ놈 팀장 생각나네.

[@tube2918]

​@@park.j7876닌 저런 회사도 못 가잖아요 ㅈx 안타깝네요 ㅋㅋㅋ

[@PJH0503]

​@@park.j7876 애인지 애만도 못한 어른인지 왜 여기저기 시비거는 댓글을 다시나요. 참 안타깝네요 자기객관화가 필요해보이십니다.

[@Seika_park]

원래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은 중소기업 다시는친구들 안무시함 백수들이 무시함.

[@kalie398]

​@@park.j7876안쓰럽네요 진짜 ㅋㅋ 어유 찌질해

[@계란후라이-m9p]

​@@Seika_parkㄹㅇ ㅋㅋ 다들 자기 일 하기도 바쁨

[@llS2S2ll]

경험상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밥을 해서 먹는경우에는 식단이 엄청 부실했습니다. 대부분 국에 밥말어서 김치랑 먹고 끝이었지만 김치가 맛있거나 국에 고기류가 들어가 있으면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통 식단은 대충 나와도 맛이 있으면 잘먹긴하는데 문제는 맛이 없을경우 입니다. 이럴땐 정말 힘듭니다. 상한게 아닐까 의심하게되며 자꾸 입에 넣기를 주저합니다. - 보통 컵라면 밥말어서 때움

[@pjdag60]

그러고 보니까 코로나 시국때 명절 선물로 홍삼 사탕을 받고 할아버지,할머니 선물로 드렸습니다. 지금은 옛말이지만요.

[@한량-x9v]

우리는 이런 곳을 중소기업이 아닌 ㅈ소기업이라고 부르기로 사회적 약속을 했어요

[@definebelle]

저런 곳은 애초에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도 돼요... 좋은 위치 좋은 건물에 높은 급여에 식사도 잘 나오는 회사가 천지입니다...;;;

[@TV-ki6yp]

매출1조 당기순이익률 8프로 나오는 우량 중견기업인데 재경업무하다말고 테이블 셋팅이나 회장님 미술품 옮기러 간다

[@다정한이웃-l2o]

내가 다녓던 회사.. 가끔 점심에 밥을 중국집애서 시켜먹으려는데 볶음밥이 먹고싶어서 먹으려니 우리 식대가 5000원인데 볶음밥은 6000원이라서 안된다길래 내가 1000원 더 내면 되지않겟냐고 하니 안된다고 함 그래서 그냥 내돈 6000원으로 따로 시킴 출근 8시반에 퇴근 8시반인데 사장이 일 많이 물어와서 다들 야근을 10시까지 시킴.. 하지만 나는 원래 정시퇴근한다고 계약하고 왓으므로 그냥 가는데 과장이 와서 10시까지 하면 월금에서 만원 더 준다길래 그거 그냥 안받고 집에 가는게 낫다고 함 대기업이 어찌 알앗는지 다이랙트로 우리회사에 일을 맡김.. 근데 재질이 좋지않아 일처리가 늦는일인데 그 대기업은 금욜 저녁 퇴근 다되가는 8시에 믈건을 보내고선 월요일까지 해놓으라고 함.. 이미 원래 하던일이 쌓여잇음에도 사장 대기업이 일줘서 기분이 좋아져가지고 모든일 내려놓고 그 대기업에 올인함.. 원래 매주토욜 출근이여서 토욜 출근하여 일을 해도 끝날일이 아니니 일욜까지 추가 근무를 원함.. 하지만 난 내 실력과 능력으로 토욜퇴근시간까지 내 일을 마쳣고 나머지는 토욜도 저녁 10시까지(원래 토욜 4시 반 퇴근,5시퇴근이엿던것을 토욜이라도 일찍 퇴근하자하니 그럼 30분 일찍 끝내줄테니 점심 12시부터 1시하는걸 토욜은 12시 반까지 먹고 일해서 30분 일찍 끝내라함) 일하고 일욜도 나와서 일함 어느날 회사 옆공간에 조립식 작은 컨테이너를 이층위치에 만듬.. 회사에 손님이 오면 거기에서 손님을 맞이한다고 하며 막내들한테 소파라던지 테이블을 옮김.. 그러다 얼마 안가서 다시 모든것들을 내리더니 본인이 골프 연습하는곳으로 만들어버림..내가 제일 가까운곳에서 잇어서 칠때마다 팡팡소리가 들리는데.. 사장이니깐 그럴수 잇겟지만이란 생각을 할수도 잇겟지만 공장의 특성상 바쁘게 움직일때 정말 정신이 없는데 그 와중에 사장은 직원들 복지나 직원들 생각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나가서 골프 잘 칠생각이나 함.. 회사 나올때부터 이미 골프치러 나갈 생각만 함.. 그리고 회식을 좋아하진 않아서 그닥 가끔 가는 회식도 싫어하지만.. 그 점심값 천원 아까워하던 인간 사장과 여직원 둘이서 나가서 처먹고 오질않나 6시에 여직원 끝날때 밖에서 기다렷다가 같이 가는건 뭔지 싶더라

[@일요일아침-o5b]

돈 벌어주는 직원을 노예취급을하니 안가지

[@kara7477]

저런 ㅈ같은 곳에서도 그만두지 못하고 참고 일한다면 본인이 더 무능력한것임

[@be734]

사람 안가는 이유가 다 있음 ㅋㅋ

[@jimholic01]

대표가 맛있는거 사줬다고 계속 일한다는 경리보니까 뭔가 울컥함...ㅠㅠ

[@ragaset9605]

이번걸 보니 학폭 가해자들을 상사로 만났다가 학폭 가해자로 누명쓰고 퇴사한 형님(의형) 생각나네요. 현재는 우울증 치료하고 스웨덴 이민가서 결혼도하셔서 행복하게 지내시는데 사람일이라는게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Pong-rr2dj]

진짜 먹을거 가지고 꼽주고 차별하는 곳이 제일 나쁜 곳임 내가 한국인이라 이런말 하는건 아님

[@user-sl9ig1hm1w]

저는 5년간 연차를 한번도 쓰지 못한곳에서 일했습니다. 다만 주 35시간 근무였고 샌드위치 데이에는 무조건 쉬게 해주었기에 5년간 버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박희락-s9w]

이래서 기를 쓰고 대기업을 가려고 하는거 이해한다 허나,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안 힘든 일은 절대로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내 인생을 갈아서 받은 피 같은돈 절대로 함부로 쓸수가 없다

[@bystander3289]

졷소는 체계가 제대로 잡힌것이 별로없어서 체계잡고 생산적인부분에서 충분히 아낄수있는부분이 많음. 이상하게 비효율적으로 낭비하고 밥값못하는 직원한명때문에 회사전체가 피해받는경우도 있음. 그런데 이상하게 졷소는 돈아끼는부분이 직원복지, 인건비 이런부분만 생각함. 그런부분이 잴 먼저 쉽게 눈에들어오긴하는데. 그런식으로 사람대우안해주면 계속 줄퇴사고 숙련노동자가 없어짐.고로 불랑율 업 생산호율 떨어짐 그러니 회사발전없고 늘 그런회사되는것

[@오르니-u6e]

저런 중소다닐바에 울동네 편의점알바가 나을듯

[@Horang2.]

0:41 경비원 고용하면 돈드니까 댕댕이를 보안요원으로? ㅋㅋ

[@user-vg8fm6sy2y]

저거 레알인데.. 내 첫직장 지방 논공단지 중소기업... 저기서 많은 부분이 해당되더라..

[@OkiDoki-v4i]

한국 회사요즘 밥 안주는줄 알았는데 주나보네요 저는 일본 대기업인데 밥은 개인 사비입니다 여기 들어오기전에 일본 중소기업 다닐때도 도시락 싸들고 다녔구요 회사에서 밥 줬으면 좋겠다 ㅠ

[@luebleling]

사람이 왜안오는지 아직도이해를 못하나봄

[@skysk1017]

소상공인을 기업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참많음. 최소 몇백명 직원이 있어야 기업이지 몇명가지고 기업부심부리는것도 웃김. 집근처 식당에서 3~4명이서 일한다고 중소기업이라고 부르진 않자나ㅋㅋㅋㅋㅋㅋㅋ

[@DALBIT0379]

식단 찍어서 올리는 걸로 회사 보안 걸리지는 않겠죠?? 식단으로 회사 보안 걸리는 곳도 있다던데

[@김하엘김토리캔따개]

마지막은 그나마 인간적이다.내가 다니고 경험한 ㅈㅅ들은 진짜 상상 초월했는데 ㅎㅎ 동종업계 이직 어떻게든 막기 ㅋㅋ 그회사 대표한테 직접 저나한다든가 아님 이상한 소문 내거나 해서 밥줄 끊어버릴려 한다던가 ㅋㅋㅋㅋ 노동부 저나해서 이거는 전회사 대표 고발할 방법 없냐니까 구체적 증거없으면 안된다고 귀찮다는듯이 얘기함 ㅋㅋㅋㅋㅋ 노동법은 노동자를 위한게 아니라 대표들을 위해서 있는거라고 난생 처음느낌 ㅋㅋ 그외 몇개 진짜 말도 안되는걸 겪었는데 결론은 중견 혹은 대기업이 괜히 좋은게 아니라는거임 ㅎㅎ

[@yayoi01210]

화장실 가는 시간 정해놓는건 뭐냐...

[@황금막내정구기-m3f]

마지막 회사는 너무좋잔아ㅜㅜ

[@뾰득이]

ㄹㅇ최고의 동기부여 영상

[@Johyeongjin]

1998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한달에 얼마씩 돈을 걷어서는 회사에서 밥을 해 먹었습니다. 반찬과 국은 회사에서 조리해 먹었구요. 남자들은 밥하고 반찬 재료 손질이랑 설겆이를 도맡았고 경리 2명은 반찬이랑 국 만드는걸 했습니다. 직원 수 얼마 안 되는 곳이었고 일은 고되었지만 직원들끼리 케미는 좋아서 하루하루가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Honeybidy]

마지막 회식은 좋네요

[@blackpearl872]

오우 오랜만에 들어와서 영상보구갑니당 ! 이목소리가 그리웠어용

[@deux7172]

ㅈ소기업 썰하나 푼다 신입이 안구해진다면서 대리인 나보다 급여 더준다고 공고 올려놨더라 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24살짜리 입사하는거보고 바로 런함 ㅋㅋ

[@Yeeumya]

저 죽지못해 산다는 글 올린분 일하다가 사고 나서 죽으셨음..

[@논스톱논스톱]

정수기앞에 믹스커피통 직원들이 돈 모아서 산것인데도 자기집으로 통째로 가져가고 어디서 말라비틀어지고 썩기일보직전 농산물 강제로 직원들에게 판매하는 곳도 있음. 쭉정이만 있는 옥수수 10개 5만원 누렇게 썩은 오이 10개 7만원.

[@Lucifer_HSH]

회사가 잘되는 곳은 이유가 있죠. 일단 복지는 기본이고 일하는 환경도 매우 좋아요 그런데도 100% 만족시켜주는 직장은 없다고 봐요 매출이 높은 회사는 일이 많지만 그만큼 임직원들에게 보상을 해주면서 위로하죠 그런데 대표 마인드가 옹졸하고 시야가 좁고 크지 못하는 회사들은 다 이유가 있고 결국 망하게 된다는거 중소부터 대기업까지 다녀 본 사람으로 면접만 봐도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이고 저 면접관이 뭘 원하는지 답나옵니다 아무리 작은 회사도 비전이 확고하고 모든 과정이 투명하고 솔직한 회사들은 직원들이 알아서 열심히 일하죠 하지만 아무리 큰 대기업도 미래가 없고 직원들 숨 못쉬게 하면 서서히 무너집니다

[@user-tp1ib4sz2i]

이제 이거보고 우리 회사는 이정도는 아니라고 사원들에게 말할 ㅈ소 사장들 있겠지? ㅋㅋㅋㅋ

[@heiznet1]

69시간 예행연습 한다는 ㅈ 소 기업 이야기 생각나네 휴대폰은 걷겠다고 하고 직원이 그럼 몰아서 쉬는것도 해주냐고 하니 사회생활이 장난같냐고 했던 커뮤니티 글이 있었지

[@golbyeongdeunglove]

보안 대책으로 개 키우는 거 ㅆ 공감 사무 직원 뽑아서 밥아줌마로 쓰는거 국룰 개는 상전이고. 사람은 개 똥오줌, 눈 치우기, 창고 정리 등 계약에도 없는 잡부로 쓰는거 국룰 뺑이치는 직원 빼고 지들끼리만 비싼거 ㅊ 먹는거 국룰 나름 준공공기관이라며 세금으로 운영하는 도시문화지원센터가 그 모양이더라

[@Comet_crusader]

속풀이 짬뽕이 되는 그 날까지 숨 참는다... 흡

[@벨짱]

라고 써잇는데요?

[@le490-f2d]

진짜 쌍욕 하고 싶다. 저게 밥이냐? 진짜 저런 회사 경영자는 싸이코 패스가 백퍼 근데 웃기는건..... 저런 회사 또는 매장등 운영자 심지어 .. 학교도 많습니다. 저 고딩때 수학여행가서 먹었던... 풀로 만든 카레( 실화임 ) 반찬으로 나온 새하얀 깍두기 ..

[@marikat4390]

2:50 이건 경리 자리가 아니라 화물 무게 잰 다음 입고 물량,중량같은거 데이터만 입력하라고 만든 자리같은데

[@HGC6969]

어?? 경리가 원래 밥도 같이해주는 부서 아니였음???

[@김kk-d6v]

와 강사는 진짜 극한직업이다...밥먹을 시간은 무슨... 내돈주고 밥먹겠다해도 시간도 안주는건 태반이고 저녁에 배고파서 쉬는시간 10분안에 삼각김밥 먹을려면 그것도 눈치줌...

[@해외로간다]

이거 부동산편두 해주심 좋겠네요. ㅈㅅ보다 더한곳

[@ruind.8511]

경상북도 + 중소기업이 진짜 환장의 조합임 ㅋㅋㅋ

[@임빵상]

남도 도 만만치 않음

[@treepark1783]

전라도 경기도가 더 인간같지도 않드만. 신안 염전 가봐.. 거긴 시발 지옥이야.

[@코코코-b7i]

전라도는 공장이라도 있나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그래서 전라도놈들 서울존나올라오는걸루

[@686s3]

전라 도 뜩같겠지

[@복치김-o1n]

경북에서 산업체 했었는데 장갑도 없이 폐유찌꺼기 건지게 하고 신나 맨손으로 맨날 담그니까 손 쨔글짜글 해지고 오죽했으몀 수색대 나온 형도 두달만에 혀 내두르고 그만둠. 산업체 끝나고 그 회사 나온지 6년이 다돼가는데 근황 들어보면 이제 현장에 직원없어서 용병으로만 굴리는데 뜻대로 안되니까 트러블 졸라생기고 알고있었던 관리직 대리 과장들도 다 나가고 교체되고 아는사람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

[@똥먹는데카레얘기-f6j]

이정도면 조선시대때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려먹어서 한때 노비 인구가 절반 이상 이었다는 얘기가 진짜 같네 어떻게 사람 대접할 생각을 안 하고 노예로 생각하냐?

[@상타치-o6h]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되기 시작하던 시절이었는데 사장이 격주 토요일 근무 시킴. 처음에는 사무실에 전화도 가끔 오고 주문도 이따금 들어오고 했는데 점점 주5일제가 정착되면서 하루종일 직원들이 할일이 없었음. 점심 시간되면 밥도 먹고. 사장이 그래도 격주 토요일 근무 고집했고 밥값이 아까웠는지 토요근무날 오후 1시까지만 근무 하고 퇴근하라 함. 토요일엔 출근길은 안 막혀 좋았는데 1시간 동안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4시간 놀다가 1시간 동안 퇴근함. 그리고 사장 취미가 회사 이전이었음. 1년에 한번씩 회사가 이사를 갔는데 기계도 옮겨야 했음. 정밀기계라 전문 업체를 불러야 했는데 이 비용만 수백만원이 들었음. 이삿짐은 트럭만 불러서 직원들이 나름. 일요일날

[@pmike8060]

마지막에 저말을 들은 사장이 택시비 10만원줄테니 집까지 앞구르기해서 퇴근하게~하면 레전드ㅋ 물론 동영상녹화파일 필히 제출할것!

[@dearmybaby]

햐... 난 자영업하다가 지인회사 들어왔는데 월급 쎈편이고 식사는 먹고싶은거 먹고 영수증주면 다 나중에 주던데? 그리고 회식은 안하지만 회식비는 줌. 가족들이랑 식사하고 영수증 보내면 한달에 1번씩 처리해줌.

[@hjk6956]

내 첫직장..법정 공휴일에도 강제출근했다 명절이랑 광복절 개천절 같은 '절'에만 쉬고 1박2일 야유회 주말 껴서 다녀오고.. 월급도 쥐꼬리만큼 주면서 이정도면 대기업 수준 아니냐고 헛소리. 아침에 여직원들은 일찍 출근해서 청소 컵닦기 등등 알아서 찾아서 해야되는 분위기. 일 많은것보다 그런 문화가 넘 싫어서 1년만에 뛰쳐나왔는데 후회한다. 더 빨리 나올걸.

[@jaeholee3816]

나는 중소기업에서, 회사에서 짜장면 시키는데, 내꺼만 빼고 다 시켜서..나는 없어서..그냥 굶음... 근데 회사에서 아무도 .....그걸 신경써주는 사람이 없음 그리고 회식도 1년에 딱 두번정도.. 근데 저녁식사 1차만 회사에서 주고, 그 이후에는 자비..

[@흰토낑-x7k]

토닥토닥

[@요하임마르세이유]

어느 조직이나 기관을 가던 상태를 보려면.. 딴거 다 필요 없고~ 사무실 상태 작업장 상태를 보고 특히 화장실과 사무실의 탕비실 상태를 보면 바로 답이 나와~ ㅋㅋ 어떤곳인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