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연의만 봤을때는 사마의가 위나라 최고의 문관인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순욱이 제일 지분이 크다고 함
@god24532 жыл бұрын
울나라 13개부처가 있다치면 9개 장관직 수행했다고 보면됩니다
@파크냐아수투아루2 жыл бұрын
순욱 사후는 순유
@최지훈-y4l2 жыл бұрын
연의에서 군략가/책사 이미지 강한 제갈량은 정사 기준으로 행정가. (1차 북벌 외엔 뚜렷한 군공이 없음) 연의에서 권신/모략가 이미지 강한 사마의는 정사기준으로 군략가/도독. (사마의는 의외로 국정 전반을 운영해본 경험이 없음) 내정은 제갈량, 순욱이 투탑으로 ㄹㅇ 왕좌지재의 명재상들.
@아만-s3h2 жыл бұрын
사마의라는 인물을 순욱이 조조에게 추천함
@soeasy-j6n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은 섭정군주로 분류해도 무방하다고 봄.실제로 유비 사후에 촉의 군사부터 인사,내정까지 모든 부분에 몸이 갈리도록 일하면서 촉한이랑 국정운영 전체에 관여함.사후에 촉한대신들이나 민간,황제 유선까지도 언급하는 부분부분이 군주라해도 무방할 정도.
@gimgankoomg41682 жыл бұрын
과소평가 된 인물중 넘버 원탑에 가까운 사람. 물론 많은 사람들이 순욱을 뛰어난 인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보다 훨씬 더 뛰어난 인물이기에 과소평가 되었다는 것. 비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나마 주유, 제갈량, 육손, 순유 정도 있겠지만 내가 보기엔 가장 뛰어난 인물임. 엄청난 명문가, 훌륭한 인품, 최고 전략가, 최고 행정가, 전술과 작전, 행정, 사람 보는 눈 그리고 하다 못해 외모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은 인물.
@인도양의제왕나갈플Ай бұрын
ㅇㅇ 순욱은 조조군 책사들 중 원탑 정도가 아님. 원탑 이상으로 절반이 순욱임
@user-l9k5w10 ай бұрын
허허허 더 살아서 무엇하리~!
@sfgggj-k2r9 ай бұрын
훠훠훠
@지바누보6 ай бұрын
민초들이 이리 영상에도 나를 이리 박제하니 더 살아서 무엇하리!
@권태욱-f6v2 жыл бұрын
좋아요누름
@백옥당-x1t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 감사해요
@Hongsoonuk2 жыл бұрын
순욱이 조조의 야망을 알아보지 못한 것은 아니라고 봄. 조조는 극단적인 실리주의자였기 때문에, 황제나 왕의 직위에 연연하지 않았음. 그냥 실질적으로 자기가 짱이면 되는 것임. 순욱도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조조가 최고의 권력을 가질지언정 황실은 지켜줄 것으로 믿었을 것...... 다만 주변의 간신들이 조조를 왕으로 올리려 하고, 구석특전을 시도하니까, 순욱으로서는 황실을 지키려 반대했을 것 같음. 그런 과정에서 괜히 조조가 베알이 꼴린 것이고 순욱을 미워하게 되었을 수도. (최훈의 삼국전투기와 비슷한 관점임.)
@굉장허네-y6z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봤습니다~!!!
@shootingStar2362 жыл бұрын
순욱이 정몽주처럼 한나라 황실을 끝까지 충성스럽게 지킬려고 했으니깐 조조 눈 밖에 난거죠 정몽주처럼 한나라에게 충성을 다하고 죽은거죠
@honsin10192 жыл бұрын
순욱은 아쉬움...... 와좌지재라고 칭송받는데 정녕...... 주군에게 버림받음
@도토디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봤습니다👍🏻
@Q.Emeraldas2 жыл бұрын
조조가 연주시절부터 중원을 제패하기까지 순욱의 공이 절대적이었다고 봄. 오죽했으면 조조가 " 나의 장자방(장량) " 이라고 했을까.
@V빌런8 ай бұрын
전설의 에어찬합좌...그는 대체...
@mmmim-rb9sf2 жыл бұрын
브레인은 꼭 옆에 한명씩 두는구나
@인도양의제왕나갈플Ай бұрын
조조주변엔 한명이 아니라 수십명의 브레인이 우글거렸음
@히잉-b3x8 ай бұрын
더 살아 무얼 하겠더냐아!!!
@최성준-g5o2 жыл бұрын
순욱은 정욱 곽가 순유 가후와 더불어서 조조의 영토를 만드는데 큰역할이있었음 거기다 순욱은 허저 하후돈과도 호흡이 잘맞았음 그리고 하후돈도 올려주세요
@늑대-m2o8 ай бұрын
순욱이 살아있었다면 통일할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도훈김-t5n4 ай бұрын
삼국지 최고의 책사는 순욱일듯
@CatsMelody-r7u Жыл бұрын
그는 진정한 왕좌지 였습니다
@cho2257 Жыл бұрын
소하와 가증 흡사해 보였던 인재
@s.p2483 Жыл бұрын
조조집 주방- 조조님이 순욱님한테 도시락 보내주라고 했는데 보냈어? 네 아까 보냈는데요. ???근데 여깄는 도시락은 뭐야? 어? 아나.. 빈 통 보냈네..
@user-rj6yc2ny9t2 жыл бұрын
안 그래도 관심을 두고 있던 주제였습니다!
@joemackson23899 ай бұрын
왕자지재 순욱
@상가다모아-g2k2 жыл бұрын
죽을때까지 바른말만 했던 순욱. 그래서 조조때문에 자살당함 ㅜㅜ
@조봉팔-o8h2 жыл бұрын
결국~~ 순욱이나 한신이나 충성을 다해봤자 말로는 비참할 뿐이다,ㅋㅋ
@sunnyfulism Жыл бұрын
난 개인적으로 순욱이 제갈량 못지 않다고 생각함
@인도양의제왕나갈플8 ай бұрын
동의함. 순욱은 제갈량과 달리 직접 군사지휘는 잘 하지 않았지만 제갈량도 관우장비방통법정 등이 살아있었을땐 마찬가지였고, 순욱도 견성 농성전처럼 직접 사생결단으로 싸워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제갈량 못지않은 지휘능력도 보여준 바 있음.
@삽질만렙2 жыл бұрын
순욱이 조조가 한실을 넘볼걸 몰랐다는건 말이 안됨. 순욱 입장에서 보자면 적어도 조조대에서는 한실을 지켜주고 후대에도 승계라는 절차를 거치고 한실을 예우 차원에서 존속시켜줄거라고 본것 순욱에게 이미 한실은 지킬래야 지킬수 없는 상황이니 적도에게 정통성을 부정당하느니 한실의 명분을 빌어 천하를 얻은 조조가 한실을 존속시킬수 밖에 없다고본것이고 실제 조조대에는 한실에 형식적인 충성을 받침 그리고 헌제는 장수했으며 산양공으로 대대로 예우받다 영가의 난때 사라짐.
@룰루랄라-s2i2 жыл бұрын
반동탁연합시절 한나라 충신 코스프레를 제일 잘한것도 조조죠 그때 한나라를 보좌해줄 사람을 조조로 본듯하네요 물론 결과론적으로 아니었고 이상이 달라서 순욱 말년이 안좋았죠
@삽질만렙2 жыл бұрын
@@룰루랄라-s2i 결과적으로 달랐다가 아니죠. 본질에 대한 오해의 결과입니다. 순욱의 사람보는 눈은 정확합니다. 그러니 그 많은 인재를 끌어올수 있었죠. 조조가 그럴거라는거 순욱도 잘알았을것입니다. 보통 왕조가 망하면 몰살입니다. 고려 망할때 왕씨 성가진 모든 사람이 죽었다고 하죠. 당시에 조조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예를 들어 원소가 패권을 잡았다고 봅시다. 유씨는 씨몰살 당했을것입니다. 당시에 세력가 중에 한실을 유지시킬만한 인물은 거의 없습니다. 순욱이 생각한건 어떻든 자기대에 조조대에는 한실을 존속시키자. 그리고 후대에는 춘추시대처럼 이름만 황실로 남든 아니면 선양으로 한나라가 사라지더라도 한실이 씨몰살 되는 비극은 막아보자는 것입니다. 실제 한실은 영가의 난때까지 조씨 망하고 사마씨 집권했을때도 잘살았죠. 즉 순욱이 생각한 결과대로 이루어진것입니다.
@정승환-t3b Жыл бұрын
전 조조곁에있는 순욱을 높게칭함
@user-maniaKim2 жыл бұрын
그러나 순욱 정도의 위인이 조조의 야심을 간파 못했다는 건... 좀 의문임. 한실재흥을 꿈꿨다 보기엔... 이렇다할 행적이 기록에 없는 것도 의문.
@김고기-y7p2 жыл бұрын
팽당해서 지운거아닌가여?
@cahmahkkang632 жыл бұрын
알고 있는데 바뀌겠지 바뀌겠지 이러다가 그냥 당해준 것 같음
@huntersis1655 Жыл бұрын
반동탁시절 큰악때문에 뭉쳤고 그뒤로 계속 전쟁했으니 조조가 싸우러 가면 지키는것은 순욱이했으니 쉴틈이 없었음
@예레미아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지. 조조나 순욱이나 처음엔 동탁 제거, 한실 부흥이라는 명분으로 뭉쳤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명분은 퇴색 하고 생존이라는 실리른 따르게 될 수 밖에. 신삼국지에서 조조가 말했듯이 한번 말등에 올라타니 내릴 수가 없었다가 맞는 말. 말에서 내리는 순간 온갖 인간들이 뜯어먹으려고 달려들테니.
@이산하-q5y8 ай бұрын
내 자는 문약인데 마약을 주시다니😢
@박준협-i2c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를 잠깐하자면 한 때 여포와 함께 했던 진궁이 조조에게 잡혔을 때 운 좋게 살아서 조조 밑에서 일을 했다고 해도 조조 저 ㅈㄹ 하는 걸 보고 좋다고 볼 리 없었겠지. 어떻게 보면 진짜 진궁이 명예로운 죽음을 택했다고 보고 싶을 정도로 진궁 의문의 1승 적립.
@rionalmessi642 Жыл бұрын
실역사에서는 병사
@사과멜론-b4d3 ай бұрын
저거 찬합이 선물 아님? 비싸보이는데
@예지-7aАй бұрын
직접 담아 먹으란건가
@rca20976 ай бұрын
빈 도시락 빈도시락....으음....
@이준영-b3b Жыл бұрын
조조가 원정 나갈수 있었던 이유. 본거지 수비가 순욱이었다. 드라마에서도 순욱이 자기 잘못을 고하며 조조에게 처벌해 달라 하였고,조조는 우리사이 왜이래 하며 넘김. 즉 조조는 신하이상 벗으로 생각, 순욱은 한왕조 부흥의 수단으로 생각.
@黄泰雄2 жыл бұрын
곽가도 해주세요
@bigman67356 ай бұрын
순욱도 차라리 대세를 따르지 ㅜ 그럼 사마의가 조비곁에 있었을까?ㅜ
@King-Jade-Iron2 жыл бұрын
유비와 순욱이같이있었다면?
@이룩-m9t2 жыл бұрын
빈찬합......
@학원강사TV Жыл бұрын
충주시보고 온 사람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dnjsgh88926 ай бұрын
소시오페스 조조의 최대 피해자
@paulleification Жыл бұрын
순욱이 유비에게 임관하진 않았겠죠? 황실을 받들어 모시는걸 원했기에 유씨 아무개 일개 군벌인 유비보단 정통성이 더 있는 실제 황실신하가 되길 바랐을듯
@시카노코시탕탕2 жыл бұрын
'왕좌지'재
@zse26011 ай бұрын
협천자를 떠든 시점에서 순욱은 한왕조의 충신이 아님. 조조와 순욱의 의견충돌은 이후 조위가 나아갈 방향일지도.
@예지-7aАй бұрын
온건개혁파 순욱
@김명기-i4u2 жыл бұрын
소설에서는 서로가 꿈꾸는 이상이 달라 갈라졌다지만, 실제는 조조가 죽기전에 순욱의 권력이 너무 강해지는 것을 경계했기 때문입니다. 순욱이 추천한 순유, 정욱, 곽가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사마의가 빠졌네요...
@김수찬-w1q2 жыл бұрын
왕? 황제 아니예요?
@sterben7990 Жыл бұрын
드라마 사마의를 가장 재밌게 봐서 순욱도 드라마로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큰 인물...
@아르마딜로-w8z2 жыл бұрын
순욱이 왕이 되었다면? ㅎ
@권도완-p1u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순옥은 조조가 왕이 되는 걸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것 때문에 조조와 사이가 멀어졌고 결국은 독약을 마시고 죽었습니다
@가시나무-k7i Жыл бұрын
겉으로는 그렇죠.
@성이름-r7m6j2 жыл бұрын
백지수표 건냈더니 아무것도 안준거라면서 죽어버리는 그남자
@부릉가-b1h3 ай бұрын
충신
@파크냐아수투아루2 жыл бұрын
빈도시락 ㅆㅂ
@mmmim-rb9sf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무쓸모가 됐다해도 옆에서 계속 도왔고 죽어가는데 빈찬합이라니....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2 жыл бұрын
😅😅😅😅😅😅😅😅😅😅
@니나노-d5y2 жыл бұрын
조조를 왕 만들기 싫어한 사람이 순욱인데 조조를 왕 만들기 '성공'했다고 하는건 좀...
@이주표-g2z11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협천자를 하게 된 것이나 관도대전 승리 같은건 순욱의 공이 맞으니까요. 다만 조조의 위왕 즉위를 반대하는 거 보면 한황제보단 그냥 한황실 자체만 즉 간판만 존속하면 된다고 보는 쪽 같긴한데(일단 조조가 황후 조지고 자식들 조지고 그러는 것을 어떻게 심하게 막던건 아니라서... 물론 그런다고 복황후의 발언들을 조조에게 다 부는 건 아니니까 황실이 무늬만이라도 제대로 유지되는 걸 원하는 건 아닌가 싶음.) 그렇다면 조조가 조씨가 아니라 유씨여서 유조엿다면 오히 왕이 되는걸 막진 않앗을까 싶긴 함.
@김진규-m1m2 жыл бұрын
순욱이 아니었다면 조조는 없었다
@한중왕유비2 жыл бұрын
순욱은 순진한건가?? 조조가 승상이되고 황제 개ㅈ으로 보고 있는데 위왕이 안될거라 생각한건가 조조때 황제안된것도 기적인판에 후한황제를 뒤에두면 암살위협이 반찬에 김치나올확률일 정도로 높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