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600만 돌파..."가을엔 국화로 장식" / YTN

[앵커]
전남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드디어 6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폭염과 장마로 다소 늦춰졌는데요,
가을에는 국화의 향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순천만 호수 정원 앞 나루터에 6자가 등장했습니다.
관람객이 6백만 명을 넘어선 겁니다.
[폴 안도노브 / 순천 정원박람회 600만 째 관람객 :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와 박람회장은 정말로 멋진 곳입니다. 세상 어느 곳에서도 이런 비슷한 곳을 보지 못했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관람객은 지난 6월 말 5백만 명을 넘어선 뒤 6백만 명 돌파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렸습니다.
폭염과 장마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노관규 / 전남 순천시장 : 너무너무 기쁩니다. 대한민국 인구 아홉 분 중에 한 분이 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했다는 것은 대단히 놀랄만한 일이거든요. 평가해 주신 전국에 계신 국민께 정말로 감사드리고 9월과 10월에는 더 멋진 국화로 모실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유치 목표는 8백만 명,
순천만 습지의 황금빛 갈대와 그윽한 국화 향의 어우러짐이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YTN 김범환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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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K-pi4zv]

꽃 , 홍학, 갈대숲 길 너무넘 좋아요

[@SteveAu]

💜💜💜💜💜

[@kimmiyeon1]

이제 날 점점 시원해지니까 놀러가야징~

[@이현순-h4g]

화려하고 멋진 순천만국제정원 정말 훌륭한 자랑거리입니다 근데 웬 바로옆 소각장이 왠말입니까 하루에 소각할량이 200대 이상. 들어 와 소각 한답니다 국제 정원박람회에 악취냄새 맞으려 누가 오겠습니까

[@강재완-d4n]

맞습니다

[@강재완-d4n]

수천억을들여정원박람회를만들어놓고 잘보존해서 관광객에게 깨끗한공기와 향기로운꽃냄새를맞고 좋은추억을갖고 재방문하게해야되는데 순천시의잘못된 밀실행정으로 주민동의없이 국가정원박람회장5M거리{걸어서10발자국}에 하루소각량260톤 {하루종일24시간풀가동}쓰레기소각장이건립웬말입니까 내상식선에선이해가안됩니다

[@보다나은세상을위하여]

아름다운 정원 옆에 쓰레기 소각장을 짓게 되면 청정 순천은 어떻게 되고 그 발암물질을 마셔야 하는 시민들은 또 어떻게 되는지요 진정 순천시민을 위하신다면 쓰레기 소각장 주암 센터 재건축해서 써야합니다

[@지아라궁]

이렇게 아름다운곳에 쓰레기 소각장 생긴다니 마음이 아파요

[@본디크레이지]

잼보리 고장 아님?

[@uu4ve]

순천에서 잼버리까지 198km 순천에서 부산까지 180km 잼버리 고장이라 하기엔 거리가 너무 많이 먼데?

[@bj-nv7kw]

그렇게 관관객이많이 오고 성공적이라 자화자찬 언론의 과한 찬양.그래서 순천이 잘 살고있겠네?관광으로 자력으로 먹고살겠네.그렇게 새만금도 광주도 순천도 다 잘 살아 중앙에서 돈 달라소리 마시길.

[@uu4ve]

국세/지방세 비율때문에 중앙 돈 없이 살아남을 수 있는 광역자치단체는 경기도밖에 없음 중앙 돈 없으면 서울도 못버팀

[@sildind]

세금도 조금 내는 사람들이 꼭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