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3번 봤는데 3번 실패한 사람 | n수 고민중이라면 이 영상을 보세요. | 틈새GRWM

[@아기사자-d9c]

나이만 들었지 19살 같다는 말 공감.. 재수생때까지는 입시 얘기하면 대학생 친구들도 공감해주는 느낌에.. 재수,반수하는 칭구들도 많아서 별 생각 없었는데 친구들이 2학년쯤되니까 슬슬 전공+미래 얘기를 더 많이 하더라구여..입시 이야기 하기가 조금...그렇더라구요 눈치를 주는 것도 아닌데

[@outreach1388]

@아기사자-d9c님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여러번의 도전을 했지만 주변 시선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주변인들은 자신의 일상을 이야기 하는데, 눈치를 주는 사람은 없는데 스스로 위축되기도 하죠. 그들은 자신의 일상을 @아기사자-d9c님은 @아기사자-d9c님의 일상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전생애를 본다면 요 몇년은 정말 찰나의 순간이랍니다. 결국 끈기 있는 사람이 남는 것이니까요. @아기사자-d9c님의 매일을 응원하겠습니다.

[@skxnekdnc-p6k]

23살인 저도 삼수 실패했고 지금은 대학교 2학년이고 편입 시험 앞두고 있어요 저는 대학도 안 걸고 쌩삼수를 했어요 현역 때도 아 재수해야겠다 재수 실패했을 때도 아 삼수할 수 있다 했는데 삼수 때는 시험 보고 딱 나오는 순간 느꼈어요 아 더는 못하겠다..하고요 제가 긍정적인 편이고 절대 멘탈이 약한 편이 아니에요 재수 실패했을 때 그냥 많이 울었고 힘들었지만 삼수 끝났을 때는 진짜 우울증 비슷하게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몇날며칠을 누워만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고 현실과 타협해서 결국 원하는 않는 대학에 입학을 했죠 그리고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최고학점 들으면서 과탑하고 장학금 타고 2학년 때 학교랑 편입 병행하면서 공부했어요 이제 거의 막바지네요 제 입시는 아직 끝나지가 않았어요 저는 어느 순간 내가 너무 학벌에 매몰되어있나 생각했는데 그것도 그렇지만 저는 입시라는 것에서 성공을 느껴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제 친구들도 내년이면 졸업해요 친구들 하나 둘 대학원 준비하고 인턴 들어가고 랩실에서 실험하는 거 들을 때마다 난 아직 원하는 대학도 못 다닌다는 생각에 기죽을 때도 많았어요 지금도 사실 그렇고요 근데 뭐 아쉽게도 제가 그 인생을 살고있진 않으니까요 그래도 저는 미래에 제가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어떻게든 잘 살고 있을 것 같아서요 편입 얼마 안 남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결과 얻고 싶네요 연진님도 이제 원하는 많은 경험하면서 빛나는 삶 살길 응원합니다 ㅎ

[@Han3405-p8w]

올해 수능 망친 고3으로서 댓글 읽으며 공감이 많이 되네요 힘내세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skxnekdnc-p6k]

@@Han3405-p8w 수능 망친 게 아무렇지 않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는 말 못하겠어요 전 그렇지 않았으니까요 ㅎ 그래도 자기가 더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면 아닌 대로 잘 살 수 있다고는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내가 어떻게 살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거니까요 ! 꼭 원하는 대로 자신의 삶을 잘 꾸려나가시길 바라요 ㅎㅎ 곧 맞이하게 될 20살도 미리 축하드려요🎉

[@intp-h9p]

@@skxnekdnc-p6k 할 수 있어요... ! 지나가는 편입생,,

[@user-dv2bb5dm7e]

현재 자신이 비루해 보일지라도 미래의 내가 실패한 인생을 살고있지는 않을 것 같다는 말이 인상깊네요 현재 자신의 상태가 비록 부족할지라도 미래의 내가 부족할 것이라 결정된 것은 아니니까요… 꼭 원하시는 것들이 이루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lavender2815]

편입 혹시 어디로 하심? 고대?

[@J_J_J_3]

같은 04년생 3수생으로서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마무리를 결정하는 것은 굉장히 큰 용기가 필요하단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outreach1388]

@J_J_J_3님 새로운 선택과 책임, 그리고 중단 할 수 있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죠. 다음 다음에 정말 원하던 결과를 얻을수도 있지만 시간이 가면서 지쳐가고 그 순간 해야 할 것들을 미루게 되기도 하죠. 어떤 선택을 하든 @J_J_J_3님의 삶입니다. @J_J_J_3님의 매일을 응원하며, 지금은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J_J_J_3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user-notboiledeggbutsimilar]

전 삼수를 할 운명이었던 것 같아요. 재수 끝나고 나서조차 수능의 무서움을 미처 몰랐죠. 하면 무조건 될 줄 알았어요. 재수 때 목숨걸고 노력하지 않았고, 모교의 3분의 2가 재수생이라서 외롭다는 느낌도 덜 들었고 평범한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에 더 분발해야겠다는 경각심도 없었어요. 고4인 느낌..? 그래서 재수 끝나고도 정신적 에너지가 남아 있었구요. 그래서 겁없이 낭만을 좇기 위해 삼수를 시작했고 합격한 대학도 등록 안하고 쌩삼을 시작했어요. 근데 삼수를 하다 보니 슬슬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오르지 않는다는 현실을 깨달았고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 썩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낙관주의를 넘어 낙천주의에 가까워서 공부하면서 항상 행복하게 웃고는 다녔어도 수능 끝난 지금 생각해보면 마음속 깊숙한 곳은 속이 타들어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치만 이걸 직접 경험하고 나서야 알았네요. 그때 엄마가 삼수 말렸는데 그땐 완고했거든요 ㅎ..

[@user-notboiledeggbutsimilar]

현역.재수 때 수능날에는 망했어도 눈물이 안났어요. 전 언젠간 무조건 잘 될 거라는 막연한 희망을 믿었거든요. 근데 올해 삼수 수능 끝난 날 제2외국어까지 다 보고 나서 대기시간에 교실에서 떨리는 손으로 메가스터디에 성적 입력하고 보는 순간, 그땐 눈물이 주체가 안되더라구요. 이젠 수능이 인생에서 진짜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강했고 그 마지막도 이렇게 허무하게 끝난다는 생각 하니까 미치겠더라구요. 특히 탐구 치면서 수능 망했다는 생각에 최저라도 제발 맞추자는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영어가 87인 거 하나 때문에 두 학교 논술이 날아가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했어요. 나 이제 어떻게 살지? 진짜 ㅈ됐다. 내 인생 어떡하냐 진짜ㅜㅜ 이런 생각 들고..교실에 9명 있고 감독관님도 계셔서 쪽팔리는데 눈물은 안멈추고 콧물 질질 흘리고ㅜㅜㅋㅋ 끝나고 나와서 엄마한테 전화하는데 나 수능 폭망했을까봐 누구보다 가슴 졸이고 있을 텐데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괴로웠어요. 결국 차 타자마자 수능 망했다면서 울었고.. 그날 집 오는데 완전 초상집 분위기였죠.

[@user-notboiledeggbutsimilar]

근데 이렇게 피할 수 없이 극에 내몰리니까 정신이 맑아지면서 생존본능? 같은 게 발동하더라구요. 다행히 수능날 하루 울고 그 다음날부터는 회복했어요. 그리고 삼수까지 했는데 도저히 내 학력을 여기까지인 걸로 마무리하는 게 용납이 안됐고, 다음날부터 편입을 알아봤어요. 그리고 지금은 토익공부 시작했구요. 이제 앞으로의 2년은 또다른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수능 끝났다고 인생 끝난 거 아니더라구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희망이 전혀 없는 건 아니에요. 물론 입시 망하고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은 많이 떨어졌지만 뭐 어쩌겠어요~ 앞으로의 인생도 기니까 거기서 다른 성취를 이루면서 자신감 되찾아가야죠!

[@Goooo-b3i]

너무 공감돼서 댓글 남겨요... 낙관을 넘어 낙천, 마음속 깊숙한곳은 타들어 가고 있다는 말이 남일같지 않아 마음이 좋지 않네요 ㅠㅠ 저는 거의 사수 하고 나서 깨달았어요 맞아요 뭐 어쩌겠어요 저도 앞으로 남은 많은 날들에 집중하려구요! 그리고 그때로 돌아가도 전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아요. 저도 토익공부 하고 있었는데 함께 화이팅해요ㅋㅋ

[@vestrea]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나 같다... 쌩재수 개처망해서 삼반수 했는데 최저 2합으로만 맞추고 저는 정확한 점수 보는 것도 무서워서 눈으로 대충 등급만 여겼어요... 회피형 레전드...... 논술 다 보고 왔는데 최저 떨이어도 할 말 없음 근데 너무 현타옴...

[@팥붕이조아]

회피하는건 너무 자연스러운 현상인거 같아요 저도 그러거든요… 그래도 우리 열심히는 했으니까 스스로 다독여줘요!

[@김민호-f3m]

저는 군대를 전역하고 24살에 수능을 준비해서 물론, 경제적으로 도움 받을 수가 없어서 일주일에 2일은 노가다를 뛰면서 6개월을 준비했었고 지금은 대학 붙고 현재는 3학년인데 그 기간의 치열함이 또 열심히 살다 보니 이제는 세무사의 꿈을 가지며 취업 준비와 여러 활동 하면서 길게 보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연진님도 다들 원하는 꿈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민호-f3m]

저도 20대지만 감히 이야기 드리자면 최고의 자산은 본인의 경험 자산입니다. 본인만의 이야기를 잘 써내려가길 바랍니다 ㅎㅎ

[@Jea185]

주변 가족들의 압박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ㅠㅠ

[@농담곰-n5q]

행복하게 살면 된거죠. 넓게 생각해보면 모두가 대학을 잘 가야하는 것도 아니고, 잘 간대도 행복이 보장되어있는 것도 아니니까

[@야-h4e]

저랑 똑같다... 삼수 주변에 잘 안알린것까지... 저희 파이팅해용!!

[@outreach1388]

@야-h4e님 원하는 진로가 명확하다면 조금 돌아갈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원하는 결과를 얻었길 응원하겠습니다. 내년에 원하는 학교, 학과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상상을 해보면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다가가기 더욱 쉬울껍니다. @야-h4e님의 매일을 응원하며,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라는 말 정말 이랍니다.

[@1236-v4h]

저도 같은 삼수생이자 삼수실패생으로서 너무 공감이 많이 가네요... 특히 입시는 시간이 해결해주는게 아니라는 말이요😢 전 메디컬을 목표로 정시준비를 했고 솔직히 말하자면 고3때부터 의대권 성적이 나올 정도로 꽤 공부를 잘한편이었는데 수능에선 항상 망하더라고요... 저도 세번이나 하고서야 알게됐지만 진짜 수능 당일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부담감이 주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ㅋㅋ 노력은 진작부터 해왔고 모고 성적들도 잘 나왔다보니 매번 '한번만 더 하면 진짜 될것같은데' 하는 마음에 아쉬웠던것 같아요.. 그 아쉬움을 내려놓고 현실을 받아들인다는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전 아쉬움을 완전히 내려놨다고 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더이상은 해도 안될것 같다는게 느껴져서 저는 이제 포기하려고요...ㅎㅎ ;; 그래도 인생 살다보면 더 좋은 기회들이 많이 있겠죠? ㅎㅎ 영상보고 너무 공감되고 위로 받았습니다. 연진님처럼 마음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어내신 분이라면 어떤 길을 걸어가시든 좋은 미래로 잘 나아가실 것 같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리고 여기 있는 team04 모두들 3년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Manjungman]

저도 올해 삼수했는데 저 포함 Team 04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채현-q9o]

넘 귀엽고 예쁘셔서 가끔 챙겨봤었는데 우연히 이 영상 보고 많은 위로 얻고 가요!! 저는 05년생으로 올해 재수를 처참히 실패하고 삼수를 고민 중에 있는데.. 대부분 n수를 시작하게 되는 건 지난 해의 아쉬움과 미련이 남아서인 것 같더라구요 저 또한 현역 때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재수를 선택한 건데,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재수 때도 열심히는 했지만 다신 그렇게는 못하겠다, 후회 없이 할 만큼 했다 라고까지 자부하진 못하겠더라구요 연진님이 하신 말씀이 정말 와닿았어요 ㅎㅎ 그래서 저도 내년이 마지막 내 입시판의 해라고 생각하고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한번 더 해보려구요 어쩌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아무튼 이렇게 용기 내서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공감도 되고 위안도 얻고 가요!ㅎㅎ

[@은채-j7b]

재수를 실패한 05년생입니다. 요즘 정말 생각이 많아지는데 어떤 말로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앞으로 내가 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해도 잘 될까?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official_field_snow]

하... 저도 같은 05년생 재수생입니다.. 저는 일단 대학붙이고 일반편입 고려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집에서 혼자 독학재수를 하는거랑 학원가서 하는건 천차만별이더군요..)

[@은채-j7b]

@ 힘내세요!ㅠㅠ 저도 일단 가서 다른 걸 해보려고요ㅠㅠ 편입이든 새로운 경험을 하든 친구들은 다 대학 가고 새로운 경험을 한 걸보니 혼자만 뒤처져있는 것 같아서 그냥 많이 우울해요

[@official_field_snow]

​@@은채-j7b너무 걱정 ㄴㄴ 요즘은 다 재수정도는 한다고 봐도 돼용. 문제는 그러한 열등감이 자신의 발을 묶게 만드는거죠, 편입이나 사이버대학으로도 요즘은 다 하고 싶은거 시도해볼 수 있으니 파이팅합시다!

[@outreach1388]

@은채-j7b님 이번 수능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군요. 심적 고민이 심할 것으로 보이지만 다음을 계획하고 결정하기에는 지금은 @은채-j7b님에게 쉼을 줘야 하는 시기일 것 같아요. 지금은 앞으로 뭘 할지, 제대로 할 수 있을지, 해도 잘 될까라는 불안을 몰고 오는 고민보다 열심히 산 @은채-j7b님에게 선물과 쉼을 주세요. 그리고 나서 다음을 생각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은채-j7b님의 매일을 응원합니다.

[@Chq-g7r]

맞아요ㅠ04삼쉥인데 난 아직 고3인데 친구들은 성인이 되어가는 느낌..점점 격차가 생기는걸 보면서 허무해지고 허탈감이 미쳐..~~이젠 제가 뭘 원하면서 왔는지두 모르겠어요 저도..!!!!!재수는 같이하는 친구들 좀 많았는데 삼수는 가족 외엔 아무에게도 말하지않았네요 ...

[@outreach1388]

@Chq-g7r님 삼수를 했다는 것은 누구보다 원하는 진로가 명확해서이지 않을까요. 주변 친구들은 이제 사회인이 될 준비를 하게 되지만 그 친구들도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지금 이 고민을 지금하느냐 추후에 하느냐만 다른 것일뿐이지요. 대학 4학년이 되어서 원하는 것이 아니거나 전공이 맞지 않아 바꾸기도 하고 진로 고민을 하는 친구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명확한 진로를 설정하고 있는 @Chq-g7r님은 그때 이 고민을 하지 않을수도 있죠. @Chq-g7r님 응원합니다.

[@아기사자-d9c]

04년생 삼수생인데요 너무 공감 되네여.. 재수 때 공부를 제대로 못했다는 생각에 쌩삼수를 했고 3월부터 떳떳하게 열심히 했다고 말할만큼 공부를 했는데 원하던 점수보다 떨어져서 나왔어요.. 근데 이젠 다시 해보겠다는 마음보다는 홀가분하고 수능에 미련이 없어진 거 같아요 입시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게 아니란 거 정말 공감되구....응원하게 되네여

[@Hdoqownd]

Team04 너무너무 고생많았어요!!!!!!!!나 자신도!!!

[@이면지-r9s]

저도 영어 1점으로 등급이 내려갔어요. 진짜 채점하는 순간 죽고싶다는 생각이 그렇게 충동적으로 많이 든건 처음이라 무섭더라고요. 결과가 조금 안 좋더라도 삼수하고 후회가 없다면 완전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다초이]

같은 04 삼수생이고 어쩌다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봅니다.. 내 얘기하는 것 같아 놀랐어요..ㅎ 결과가 어떻든 고생많았습니다. 사실 이건 제가 듣고 싶은 말인지도 모르겠네요. 남들보다 늦지만 우리는 그만큼 많이 부딪히고 넘어졌기에 훗날 이게 삶의 자양분으로 자리할 거라 믿고 나아가요ㅜㅜ

[@jiwoociel]

연진이의 청춘을 개크게응원합니따

[@duswls.s]

개큰감사.

[@김생지김생쥐]

진짜 배울점이 많았어요... 멋진 연진언니...❤

[@newkia12]

같은 입장의 삼수생입니다ㅎㅎ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았네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고 이제 저희 더 넓은 세상에서 즐겨봐요!😊😊

[@outreach1388]

@newkia12님 올해 수능 치느라 수고 정말 많았습니다. 원하는바가 명확했기에 삼수라는 선택을 했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죠. 이번에는 @newkia12님이 정말 원했던 결과를 얻어 25년도 대학생활을 시작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잠시 늦어지고 돌아가더라도 원하는 바를 시도해봤다는 과정에 조금더 힘을 실어보면 다음 선택을 하기 수월할껍니다. @newkia12님의 매일을 응원합니다.

[@user-gs8du6ml5o]

너무너무 멋져요❤ 가까이서 그리고 멀리에서 항상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공녀-q5l]

저도 삼수를 해서 이 영상 제목을 보고 홀리듯 들어왔는데 연진님 마인드가 멋지신 것 같아요! 삼수 실패가 결코 인생 실패가 아니라는 걸 마지막 부분에서 직접 말씀하셨지만 그 말을 듣기 전 15분의 영상에서 이미 느껴졌어요. 정말 수고하셨고 이제는 수능과 헤어진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할게요!!

[@깐귤안깐귤-z6x]

와 ㅋㅋㅋㅋㅋ 진짜 저랑 너어어어어무 똑같아서 무슨 도플갱어인가 싶을정도네요..ㅋㅋ 저도 듣기 똑같은 부분에서 멘탈 갈려가지고 듣기 두개 찍고.. 한번도 듣기 틀려본적도 찍어본적도 없는데..ㅋ 찍을수도 없게 짝수형에..~ 17로 찍을거 ㅋㅋ 7로 찍고(여기서 소름돋음) 진짜 환장을ㅋㅋ .. 하… 그래도 인생 어찌저찌 살아집디다……… 아직도 착잡하지만.

[@둥이-s6v]

영어는 작년 제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1점 차이로 최저 못 맞추고 모든 수시 카드가 날라간.. 진짜 이건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을 몰라요.. 1점 또는 1문제 때문에 등급이 내려가면 수능 당일 내가 이랬으면 맞췄을텐데.. 이런 생각 수도 없이 들면서 엄청 괴롭죠. 저도 3수를 했습니다.. 무휴학 3반수로요.. 재수를 워낙 못 봐서 재수보다는 올랐지만 망한 점수입니다.. 그리고 제가 마킹 실수로 3점을 날렸는데 그래도 예상 예측컷에 걸쳐서 최저를 맞췄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세상이 억까하는건지 컷이 1점 내려가서 수시카드 1장을 날렸습니다.. 붙을 자신 있었는데.. 날라가니까 이걸 맞췄으면 난 붙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너무 저를 괴롭히네요.. 수학 1문제로 날라간 수시 카드 한개도 있고요.. 내일 수시가 다 발표나는데 불안해서 잠이 안 오는 상태에서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3수를 하면서 더 이상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재수보다는 몇배 힘들더라고요.. 마인드 컨트롤도 수도 없이 하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성적과 시간은 무조건 비례하는게 아닌게 공감이되네요.. 노력한거에 비해 결과가 그만큼 미치지 않는것이 엄청엄청 괴롭고요.. 그래도 그 과정, 제가 노력했던 과정들이 나중을 위한 발판이 될거라 믿으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연진님도 입시 공부 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입시판 떠나서 행복해집시다! 훗날 좋을일이 많이 생길거예요😊

[@Xirong-i5k]

03인데 알바하다가 뒤늦게 수능 준비하는데 영상 도움돼요 🥺 지금 못하면 후회가 남을것 같아서 도전해보려고요,, 연진님도 앞으로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

[@bongsiks]

갑자기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떴네요?! 저도 수능 3번 보았고 군대까지 가서 나이상으로는 5수인 채로 작년에 신입생이 되었습니다. 전 제가 똑똑한 줄 알고 눈만 높아진 채 계속 수능 공부를 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그건 제 착각이었던 것 같아요. 적어도 수능판에서는 말이에요. 딱 세 번째 보니까 이젠 더 이상 체력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ㅎㅎ.. 현재는, 원하는 학교는 아니지만 원하는 학과에 어찌저찌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도 젊은 나이에 겪은 몇 번의 실패를 통해 나라는 사람을 잘 알 수 있게 된 것 같아 이 점은 되게 값진 것 같아요. 연진님께서도 비슷한 경험을 통해 많이 성장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후 가기로 한 길에서도 최선의 길은 늘 존재하고 항상 열려 있을테니 같이 파이팅하면서 열심히 살자구요!

[@어도오러어브을]

저랑 나이와 결과가 모두 똑같은 사람을 처음 봤어요 세상에,, 내린 결론까지 똑같아서 사소한 생각들까지 똑같아서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하,, 정신병 걸릴 거 같아서 저도 한 번 더는 좀,,, 꺼려집니다 수능이 뭐라고 참 이렇게까지 사람이 되는 건지,, 제 주변에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숙국숭세단광명상가한서삼 그냥 다 있거든요,, 그래서 더 못 벗어났던 거 같아요 제 주변은 대학을 다 잘 갔어요 현역이든 재수든 그래서 저도 삼수를 한 거 같네요 삼수 때는 사실 8월부터 하긴 했지만 열등감 때문에 우울증 걸릴 거 같아서 시작했어요 삼수를,, 정말 힘들었는데 마지막까지 저를 힘들게 하네요 수능이ㅎㅅㅎ 댓글에 이런저런 얘기를 너무 많이 했네요 허허 삼수라 그 누구에게도 말을 못하겠어서 가족들한테도 말을 하고싶지 않아서 꽁꽁 감췄다가 공감이 가서 그런 거 같네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내리신 그 결론까지 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아는 사람으로서 응원할게요 유튜브도 더더욱 잘 되시길!!!

[@outreach1388]

@어도오러어브을님 으울증 걸릴 것 같아 삼수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군요. 실제로 해보니 더 힘들었을수는 있지만 해보고 싶은 것을 했다라는 것에 의의를 두면 어떨까요. 삼수를 한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못했군요. 말하지 못한 것은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어떨까 두려워서 일까요. 누구보다 @어도오러어브을님이 스스로를 응원해야 합니다. 하고 싶은 것, 지금하지 못하면 후회할 것 같은 것을 해봤다라는 것에 집중하면 후회가 덜 할 것 같아요. @어도오러어브을님 응원합니다.

[@user-i7b3y]

저도 04년생이고 올해 무휴학으로 수능봤는데 너무 비슷해서 댓글남겨봐요! 저는 정시러긴하지만 영어 78점으로 논술최저못맞췄어요 ㅎㅎ…삼수도 몇명에게만 말하구.. 정시는 지금 대학 올 성적보다 못나온.. 저도 수능판은 뜨고 다른 길 찾으려고요몸도 마음도 올해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너무 응원합니다.

[@outreach1388]

@user-i7b3y님 무휴학으로 수능을 봤군요.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시도 해봤다라는 것, 과정에 중점을 두면 다음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제는 수능을 그만두고 다른 길을 찾아보겠다라는 @user-i7b3y님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잠시 돌아가더라도 우리의 인생에서 해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해봤다라는 것에 의의를 두면 좋지 않을까요. @user-i7b3y님의 새로운 선택을 응원합니다.

[@haqqy-oo2zn]

알고리즘 떠서 처음 봤는데 입시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입시스트레스로 너무 힘든 입장이라 보면서 공감되기도 해서 울엇네요😅😂 정말 수고 많으셨고 더 나은 앞 날을 응원할게요☺️☺️

[@jm-bs8kn]

연진님!!! 저두 이번에 수능 봤고 삼반수였어요. 결과가 어떻든 난 이제 후련이 없고, 미련이 없는 상태로 세상에 나아갈 수 있다는 말이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정말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우린 무궁무진하니까! 푹 쉬어요 ❤

[@해서-u4l]

3수에서 끝내는것도 용기입니다! 멋지세요!!

[@spjal1235]

올해 수능을 본 현역인데 너무 수고하셨어요.

[@김채혁-m6i]

낭만정시가시죠(과탐을 망치며)

[@팥붕이조아]

갑자기 알고리즘에 떴는데 저랑 비슷해서 놀랐어요 올해 너무 많은 힘든일을 겪고 삼반수를 했어요 근데 몸이 안 따라주고 마음이 힘들어서 수학 영어 생명으로만 최저 도전하는데 영어는 진짜 연습 안 하고 1년만에 쌩으로 푸니까 듣기에서 약간 당황했었어요 ㅎㅎ 수학도 이상하게 시험장만 가면 계산실수가 나오더라고요 저는 가채점표 안 써서 결과는 모르겠지만 맞췄으면 좋겠네요 후 집안 사정 때문에 제대로 재수한번 도전해보지 못한 제가 뭔가 안타깝고 그래요 근데 또 재수하면 이제 숫자 4가 붙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선택은 나에게 달려있는데 너무 결정하기 힘들어 😂😢😢

[@울주특공대]

연진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

[@딤섬-z7s]

대단한사람!!!마인드 최고에용ㅜ..받아들이는 용기,…쉽지않죠😢

[@김민서-r5e9v]

최고야 가진 재능이 정말 너무 많은 사람....노력 자체가 너무너무 자랑스럽다😻😻이런 사람이 내 친구라니...............

[@RAINBOW-s3t]

내년엔 꼭 좋은 결과로 높은 등급 받아서 목표로 원하시는 대학 합격하시길 응원할게요😊

[@naij5478]

도전하는 모습이 멋있어요 항상 응원해요 !

[@G_ardenn]

저도 삼수 실패하고 사수 하려구요 같이 화이팅 합시다

[@outreach1388]

@G_ardenn님 사수를 준비하려고 하는군요. @G_ardenn님의 매일을 새로운 선택을 응원합니다. 내년 수능을 준비하기 전에 지금은 체력 보충, 정신력 보충의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그동한 하지 못했던 것, 하고 싶었지만 참았던 것이 있다면 지금으 적기입니다. 인생 전반을 본다면 지금이 제일 한가한 시간이랍니다. 지금은 본능적인 것에 충실해 보세요. 잠이 부족했다면 실컷 자고, 먹고 싶은 것이 있었다면 먹는 것에 시간을 투자해보세요. 그래야 @G_ardenn님의 내일이 조금은 더 편안하게 다가올껍니다.

[@히히-v8e9w]

이새램 진짜 매력적인 사람이네!!! 제가 원래 15분 영상 끝까지 보는 사람 절대 아니고 봐도 스킵하고 이배속 하고 그러면서 보는데 진심 한번도 스킵한적이 없어요.,, 스토리텔링을 정말 잘하시는것 같아요! 공감갓던 부분은 나는 경험을 중요시하는것! 인생 한번 사는데 다양한 걸 경험해보는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 구독하고 가욧 ㅎ

[@Ililil_lii]

너, 유튜부 재능있어.

[@Univer6]

저는 재수를 할까하다가 못 버틸거 같아서 그냥 집이랑 가까운 수도권 대학에 갔어요. 저는 정말 벼락치기형 인간에다가 게을러서.. 지금은 어찌저찌 성적우수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고 있지만..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영상을 보니 제 친구가 생각나더라고요. 스카이 가겠다고 3수한다고 했던 친구가..그 친구 소식은 아직 잘 모르지만 결과가 좋든 안좋든 과정에 최선을 다하셨다면 후회는 없으실거 같네요. 수능 정말 수고하셨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songpark05]

와 저도 올해 반수 말아먹었는데 입시결과와는 별개로 느낀 감정이 비슷하시네요 ㄷㄷ 사람사는게 비슷한가봐요 ㅎㅎ

[@outreach1388]

@songpark05님 올해 반수를 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군요. 입시 결과를 받고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요. 반수를 했다라는 것은 하고 싶은 것을 내년에는 원하는 학교, 학과에서 새롭게 대학 생활을 시작해보고자 했던 그 자체를 응원합니다. 사람 사는 건 정말 비슷합니다. 지금 @songpark05이 느낀 감정, 생각을 다른 사람들은 언젠가는 다 경험하게 됩니다. @songpark05님은 조금 일찍 경험해봤다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songpark05님의 매일을 응원합니다.

[@dol12354]

수고하셨어요!

[@너튜브-m2s]

수고많으셨습니다~!!!!!!!!!

[@southk021]

군면제이고 4반수 고민중인 문돌이입니다..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어요!! 근데 연진님은.. 수영탐만 맞추시는 거면 반수하셔도 되지 않으실까요??

[@용가리s]

정신병 아니면 군면제 안되는데 정신병임?

[@Alpine-zx1jw]

@@용가리s십자인대가 가장 흔한데 뭔 정신병

[@official_field_snow]

​@@용가리s그게 아니라.. 심장질환이나 정기적으로 진찰해야하는거 있으면 안갑니다

[@lilbabeluv]

아니 저도 영어 79점... 듣기 틀려서.... 제가 영어를 제일 못볼줄은 몰랐어요 진심 😢 이 영상으로 처음보는데 되게 집중이 잘되는 목소리세요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저도 닮고싶네영

[@멋진라이프]

사랑해요 정말로

[@Kyss-c4o]

입시실패를 했더라도 그 과정에서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제 기준에서 수능 입시 실패를 했고 정말 열심히 했지만 대학에 가서도 여기 내가 왜 있지? 라는 생각에 매일 힘들어했고 계속해서 탈출할 방법을 생각했고 결국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피트시험을 통해 약대에 진학했습니다. 피트시험도 정말 미친 난이도로 힘들었지만 이전에 수능입시에서 열심히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합격까지 할 수 있었네요 비단 비슷한 시험쪽이 아니더라도 입시에서의 경험이 본인의 성장에 도움이 될겁니다 모두들 행복하자구요

[@wnsnl_53]

저도 삼수 몰래 했는데 비슷하네요ㅎㅎ.. 마인드가 멋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개구리-v5i]

국어 못하신다고 했ㄴ는데 말씀 너무 잘하시는거같아요!! 저는 이번에 재수를 망한 케이스입니다... 진짜 태어나서 젤 많이 운거같아요 그냥 여기서 갈지 삼수를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저도 올해 너무 힘들었어서... 삼수까지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ㅜ

[@침착맨_오피셜]

누나 이뻐요🔥🔥

[@HIGH_YGG_MAV_WLD]

아 수험생 떄 생각나서 ptsd 오네.. 전 n수 기간 동안 벤츠 s클래스 한 대 값 날리고 결국 입시 포기 했는데... 그때 심정 말도 못하죠. 거의 1년은 사람이 아닌 것처럼 살았었네요

[@멀바찌발러마]

영상을 보고 댓글로 적기엔 좀 긴 말인 것 같아서 디엠 보냈는데 요청창 확인해주실 수 있나요..! 유튜브 댓글 적는건 처음인 것 같은데 올해 입시한다고 잘 못봤지만 늘 꾸준히 영상 보고 있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dksoal-j1d]

아니 언니 이름이 박연진이에요? 와우..

[@duswl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맞아요 박연진...

[@은도-z1f]

슈화 닮으셨어요!

[@user-qw1zd9kb6o]

근데 삼수에서 최저 맞추는 공부를 하셨다는게 수시 N수를 하셨단 뜻인가요? 내신을 어느 정도 챙겼는데 현역때 최저를 못 맞춰서 좀 낮은 대학을 가게 됐고 그래서 최저 맞추려고 재수 삼수 하신거라고 저는 이해를 했는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요? 아니면 논술 재수?

[@duswls.s]

n수 때는 1개 제외하고는 다 논술 썼어요! 현역때 내신이 부족해서 더 높은 학교들은 논술로 원서를 썼는데 최저를 못맞춰서 떨어졌습니다

[@user-qw1zd9kb6o]

@ 논술 재수를 하신거군요

[@user-qw1zd9kb6o]

개예쁘시네ㄷㄷ

[@kyahn94]

고생 많았어요 지금까지도 빛났지만 그보다 더 빛날 미래를 응원해요🎉🎉🎉

[@lee6522]

맞아요… 올해 반수를 준비하면서 수능을 딱 보고 나왔는데 원하는 성적이 나올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뭔가 울면 안될 것같은 느낌…!ㅠㅠㅠ 울어버리면 나를 저 밑으로 끌고 가는듯한 느낌이 들고 우울해질것 같아서 웃으며 살고 있어요.. 언젠간 터지겠죠…? 역시 자기 감정에 솔직해 지는게 좋고 중요하지만 쉽지 않은것 같아요

[@outreach1388]

@lee6522님 올해 수능을 치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 같다는 감이 있었군요. 지금은 성적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잘 나왔길 응원합니다. 울고 싶을 때 울어도 되는데 울면 우울해 질 것 같아 참았군요. 수능 결과가 나온 지금 실컷 한번 울어버리세요. 기쁨의 눈물이든 후회의 눈물이든 한번 울고 나면 정신도 맑아지고 마음이 가라앉을껍니다. 너무 자신을 책망하지 말고 들들 볶지 않아도 됩니다. @lee6522님의 매일 응원합니다.

[@user-dz1tq4xn1i]

재수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인데 너무 공감이 되네요. 떨리는 목소리로 씩씩하게 말하시려고 하는 게 마음이 아프고 영상 보는 내내 괜히 같이 눈물이 날 것 같았아요... 어려운 이야기인데 용기내서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진님의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할게요!

[@outreach1388]

@user-dz1tq4xn1i님 재수를 고민하고 있군요. 재수를 생각하는데 어떤 부분이 가장 걸리나요. 원하는 바가 있어서 다시 한번 시작을 해보려는 그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고, 원하는 것이 있고 거기에 그것을 선택하고 실행해볼 수 있는 용기와 실행력이 있다면 그것 외에 무엇이 더 필요하겠어요. 지금은 잠시 쉬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등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진 뒤 결정을 해도 늦지 않습니다. @user-dz1tq4xn1i님의 매일을 응원합니다.

[@윤기-u8n2m]

바로 너야~

[@노베이스엔수생]

푼거 다맞추고 찍은거 다틀린거면 딱 실력만큼 나온거 아닌가용 ㅠㅜ

[@user-mj7gi3cp2q]

그래서 본인이 말씀하셨잖아요 본인실력이니까 울지도 않으셨다고

[@우-o2c]

근데 다른 애들은 찍은 것중에 적어도 하나는 맞으니까 절대평가 과목에서는 실력만큼 점수가 나왔다고 보기는 뭣하죠

[@제발하자-q4c]

근데 이게 참 그거한게 못하는 연놈들이 찍어서 최저맞추고 등급올라가는게 수능임.. 그거보면 진짜 n수마려울정도로 탄식하게됨..

[@서윤-h5u]

헐 연진님 영상 너무 기다렸어용🥹🥹 영상 올라왔다는 알림 보자마자 이게 몇달 만의 영상인지,,, 넘 놀라서 바로 달려왔습니당 😍 졸업사진 영상부터 영상 올리실때마다 잘보고 있는 구독자인데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 ☺️☺️ 올해 현역으로 수능 봤는데 가채점표를 못써와서 결과를 보고 반수를 결정해야하는 상황이라 영상이 정말 도움됐어요 ㅠㅠ 성적표를 받고 만약 후회가 남는다면 저도 꼭 연진님처럼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 영상을 통해 많은 용기를 얻게 된 거 같아 정말 감사합니당 🙇🏻‍♂️🩷

[@duswls.s]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에요 ･:*+\(*´꒳`*)

[@duswls.s]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없는 선택하길 바래요 화이팅🍀👏🏻

[@김민정-h1i8f]

쉐딩스틱 머예요?

[@duswls.s]

컬러그램이에옹

[@전선희-j7x]

오해원인줄 ㅋㅋㅋㅋ

[@user-qq4sx7dj2i]

수고했어요🫳🏿🫳🏿

[@다름님-v6c]

Good

[@xsxsxxss]

요즘은 10수해도 의대가면 대기업 n년차 따리들도 발리는 시대임

[@RAINBOW-s3t]

내년엔 꼭 좋은 결과로 높은 등급 받아서 목표로 원하시는 대학 합격하시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