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 들렀봤는데 이런 꿀팁이.. 아~~ 문법도 거쳐야겠군요.. 우리 때도 국어문법을 이렇게까지 했나 싶네요..
@최창희국어4 жыл бұрын
장석호 그 땐 문법 문제가 이렇게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1~2문제 정도였는데 최근 10년 사이에 문법 문제가 5~6문제가 나오다보니 ㅜㅜ
@starwhite7999 Жыл бұрын
와....명강의 입니다. 존경합니다😊
@user-fp9lh9fn4z2 жыл бұрын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최창희국어2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jin_zero924 жыл бұрын
강의감사합니다!! 서술어에 -시- 가 드가면 주체 높임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최창희국어4 жыл бұрын
-시-가 들어가 있으면 주체 높임인데 기본형에 원래 시가 들어있는 즉, 계시다, 모시다 등은 아닙니다^^
@jin_zero924 жыл бұрын
@@최창희국어 헉 감사합니다 ㅎㅎㅎ
@cq956920 күн бұрын
모시다가 객체이고 계시다가 주체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계시다가 주체가 아닐 수도 있나요?@@최창희국어
@박은율-o9qАй бұрын
모시다는 객체높임이랑 주체높임 둘 다 쓸수있나요??
@최창희국어20 күн бұрын
모시다는 그 자체가 특수어휘라서 그냥 객체높임입니다. 절대 "-시"(주체높임 선어말어미)가 들어간 단어가 아닙니다.
@nedkim82023 жыл бұрын
되게 쉽게 쉽게 잘 가르치셔서 좋아요 ㅎㅎ
@최창희국어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inofmin71133 жыл бұрын
목요일 언어와매체 100점맞을게여
@최창희국어3 жыл бұрын
좋습니다 파이팅!!!!!
@문하시중-p3f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주체높임과 객체높임은 잘 알겠는데 아직 상대높임법이 조금 헷갈려서요 말씀대로 상대높임은 종결어미만 확인하면 된다고 하셨는데(높임&낮춤) 예) 아버지께서는 할머니를 모시고 댁에 들어가셨다. 위 문장에 상대 높임법이 없는 이유가 대화체가 아니라서 그런건가요? 두 번째로는 예)어머니께서 아주머니께 이 김치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위 문장은 상대 높임법이 들어갔다고 되어있는데 이건 "드리라고" 에서 대화라는 걸 유추할 수 있어서 상대높임법인가요? 종결어미만 확인해서 상대높임을 찾으려고해도 "들어가셨다" "하셨습니다" 가지고는 찾기가 어려워서요ㅠ
@최창희국어3 жыл бұрын
1. 아버지께서는 할머니를 모시고 댁에 들어가셨다. 이 문장을 대화상에서 사용했다면 즉, 화자와 청자가 모두 있었다면 이 문장의 종결이 "~다"로 끝났으므로 해라체가 되겠네요. 해라체의 평서형은 지금처럼 "~다"로 끝납니다. 2. 어머니께서 아주머니께 이 김치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상대높은은 철저하게 종결입니다. "드리라고"는 객체높임 특수어휘고요. 결론 상대높임은 어느 문자에나 다 있고 다 실현될 수 있습니다. 대화상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더라도 그 문장으로 상대높임을 물어봤다면 종결어미를 통해 무슨 체인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문하시중-p3f3 жыл бұрын
@@최창희국어 주체,객체, 상대 모두 있는 걸 찾는 게 정답인데요 정답은 두 번째 문장만 답이라고 나오거든요 첫번째 문장은 대화체가 없어서 상대높임이 아니고 두 번째 문장은 "~라고" 에서 상대 높임법이다 라고 유추하면 되는지요? 물론 드리다는 객체높임인 건 설명 들어서 압니다ㅎ
@문하시중-p3f3 жыл бұрын
@@최창희국어 교수님 결론에서 상대높임은 어느 문자에나 다 있다고 하셨으니 첫번째 문장도 상대높음 있는거라고 봐도 무방한건가요? 수업듣는 곳에서는 두 번째 문장만 주체 객체 상대 모두 다 있는거다라고 설명하고 첫번째 문장은 상대높임법이 없다라고 설명해서요ㅠ
@최창희국어3 жыл бұрын
@@문하시중-p3f 그럼요 다만 아래는 상대높임 중 낮춤이 들어있는 겁니다.
@문하시중-p3f3 жыл бұрын
@@최창희국어 아ㅠ 수업 듣는 곳에서 잘못 설명해서 더 헷갈렸네요 분명히 첫번째는 주체와 객체는 있는데 상대높임법은 없다고 했거든요ㅠ 교수님 덕에 확실히 알고 가게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