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후, 역전하려는 현역과 N수를 위한. 이코치 2025 수능 '반수 THE CORE' 개강 (사전 구매 할인 - 2024년 6월 9일까지) www.leecoach.com/course/course_list.jsp?cid=115083
@nookie25192 жыл бұрын
와..현역때 9월까지 허수 식으로 공부하다가 뭔가 스스로 깨달아서 공부 방법 바꾸고 미친듯이 했었을때 방식 그대로 설명해주네..공부가 마치 게임 같이 느껴짐. 아침에 플레너 짤때 내 최대치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됐고 npc가 던져주는 과제 하나씩 쳐 내는 느낌으로 리드미컬하게 공부 했던것 같음. 심지어 우울하거나 현타 올때 마다 생윤 개념 약점 같은거 a4용지에 냅다 정리 했었음ㅋㅋ
@user-qe2sr5vf8h2 жыл бұрын
와.. 그래서 결과 어떻게 되셨나요?
@sexy93252 жыл бұрын
@@user-qe2sr5vf8h 한국외대 기계공학과 시라고 하네요
@nookie25192 жыл бұрын
@@sexy9325 이...이건 뭔데..
@nookie25192 жыл бұрын
@@user-qe2sr5vf8h ㅋㅋ..9월까지 성적이 너무 안 좋았어서 수학, 생윤, 사문 3합 4는 되는것 같은데 국어때문에 반수할 것 같네요..
@PDHDHDH2 жыл бұрын
저도 과탐은 양치기다라고 하시는 선생님덕에 양치기로 수능특강,완성 3개년치 3-4회독한 것 같은데ㅋㅋㅋ 물1 화1 개념 빈 노트에다가 내가 개념을 까먹은게 있나 불안할 때마다 전단원으로도 적어보고 단원마다 더 세세하게 적어보기도 하고 이런 열정으로 하면 탐구는 진짜 안 틀려요 물론 재수생이긴 했는데 그 당시에 수능포함해서 매달 모의고사 봤다면 12번 정도 봤던 것 같은데 50점 아닌게 더 적었던 것 같음
@user-wu1fh4bt9e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들어왔는데 하나같이 ㄹㅇ맞는말인거같음 고3 되서야 정신차리고 1년빡세게 한 스타일인데 1년내내 거리주가 아닌 시간주로만 목표를 세웠고 그냥 시간만 떼우기식으로 하고 모고같은거 보고 공부법도 안바꾸고 개비효율적으로 해서 어중간하게 공부한 애들이랑 큰 차이가 없는게 됐음 ㅇㅇ 이 영상도 참고하면서 재수 성공해야겠다
@dlsgurdldi2 жыл бұрын
반수는 힘들더라 ㅋㅋ
@user-th4os8ei9v2 жыл бұрын
빡새게 시간주로 1년을 했는데 어중간한 애들이랑 큰 차이 없는건 다른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user-yuri__2 жыл бұрын
되서야x 돼서야o
@xion_x2105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줄에서 이미 다른 애들이랑은 차이나는거임
@user-cs4lv2uq2w2 жыл бұрын
근데 개인차 있는듯 나는 의대생은 아니고 한양대 공대생인데 시험볼때가 100이면 평상시에는 40정도로 한것같은데
@Niuuuuuuuuuuuu2 жыл бұрын
전교2등출신 고대생인데 동감합니다 ㅋㅋ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실용적"으로 시간을 쓰라는겁니다 수능공부는 "지식"을 넓히는게 목적이 아니라 "제한시간 안에 한문제라도 더 맞추는" 것이 목적인거죠 그 목적으로 공부를 해야합니다
@user-ed4ec9rk6w2 жыл бұрын
나는 전교등수없는 정시 연대생인데 반대의견임. 수능공부는 오히려 '지식'을 넓히는 방식으로 공부하는거라고 봄. 내신은 그냥 무작정 기계적으로 하는거고. 그래서 내가 수능스타일에 잘 맞았다고 생각함. 실용적으로 시간을 쓰는건 동감함.
@user-fc3jg6lx1n2 жыл бұрын
@@user-ed4ec9rk6w 지식을 어떻게 넓히나요?
@user-uj7yb7rt5q2 жыл бұрын
아ㅋㅋ 결국 지식을 넓히든 문제를 풀든 공부나 하라고~
@assj1652 жыл бұрын
전교1등출신 서울대생입니다 ㅈ밥들 싸움보고 웃고 갑니다^^
@user-yg5kk7tc8t2 жыл бұрын
@@assj165 MIT 공대 출신인데 웃고 갑니다
@user-cq3yz1mz4r2 жыл бұрын
"효율 따지기" 1. 계획 - 하나하나 처리하는 시간 재서 총 걸리는 시간 예측 -> 이거에 맞춰서 계획 수정 융통성 있게 바꿀 수 있어야 됨 - 시간주 X 거리주 O 예를 들면 국어 세 지문을 풀겠다(거리주) 한 지문에 3분 걸리니까 세 지문을 9분 안에 풀겠다. 2. 기술 - 손이 놀면 안 됨!!! 일단 쓰고 맞는지 생각하기 -> 집중력 유지됨 중요한 거 먼저 보고 쓰려고 하면 집중력 하락
@gyul67132 жыл бұрын
진짜 국어 1지문에 3분씩 걸리세요??? 국어 황이신가... 아니면 현대시예요?
@user-cq3yz1mz4r2 жыл бұрын
@@gyul6713 시간을 예측하고 계획을 짜야한다는 예시예요... 제가 3분만에 푼다는 건 아니구요 😅😅
문제 풀 때마다 시간 체트하고 타이트하게 가는 거 진짜 좋은듯... 국어 모의고사 80분 내내 집중하는 게 너무 안돼서 맨날 안풀고 이러다가 모고 맨날 말아먹엇는디 각 문항마다 몇분 걸렷는지 계속 체크하고 이런 방식으로 풀었더니 이번 국어 하나 틀림...ㅋㅋ 확실히 게임하는 것 같고 재밋엇어요 집중하느랴 시간가는 줄 몰랐다 이게 아니라 내가 집중하는 사이에 시간이 이맘큼 흘럿구나 이걸 보는 게 좋은듯...bb
@user-tu1bm7sd5m2 жыл бұрын
와 대체 어떻게 국어 공부하셧나요..
@user-wt3em2gb9m2 жыл бұрын
@@user-tu1bm7sd5m ㅇㄷ
@user-qv2cx1lm7z2 жыл бұрын
와 멋있으세요!!
@user-rr2ev1ph4z2 жыл бұрын
와
@meow20211O2 жыл бұрын
문제 풀 때마다 시간 체크 ㅇㄷ
@user-vq9nb8fn9t2 жыл бұрын
수능과는 이제 거리가 먼 대학생이지만 쇼크 받고 갑니다.. 이거 말로 풀어서 이렇게 체계적으로 말할 수 있는 부분이었구나..
@user-zr2jx5xp6m2 жыл бұрын
공부를 도덕적으로 한다는 거에서 진짜 뼈 맞았다 ㅋㅋㅋ
@user-ej4cw5il9q2 жыл бұрын
이거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 공부를 많이 하면 잘하게 된다고 흔히들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정말 공부는 보여주기식으로 하면 망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질적으로 좋은 ,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게 가장 현명한 것 같습니다 정말. 특히 시간 재고 오늘 공부한 시간 보면서 스스로 자위하는 분들이 더러 계시는데별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user-oh4fy8hv5w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공부한 시간으로 자위했던 생각이 나네요;;
@many63962 жыл бұрын
열품타 처럼요
@serendipity09232 жыл бұрын
수능 몇번 쳤지만 시간이 많다, 꾸준히 했다고 할수있는 초반 수능 보단 단기간에 빠르게 승부봐야하는 마지막 수능을 제일 잘친거같음. 잡념을 가질 시간을 안주고 공부에 대한 생각만 주니까 수능 잘나오더라. 새벽에 좋은영상이네요.
@batman_932 жыл бұрын
와...ㅋㅋ 수능과는 이제 관련없는 나이인데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보게됨 진짜 맞는말
@user-wo3uh4xz6g24 күн бұрын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user-db1vy9pz1u2 жыл бұрын
[ 정보 습득 또는 훈련량 /시간 ]이 중요하고 저걸 높이려면 살짝 전투적인 자세여야 하는데 그러려면 시간 제한을 걸어두고 그 시간 안에 끝내려고 해야합니다. 그 때 최고의 효율 주는 긴장 상태가 되는 거 같습니다.. 또 손으로 쓰는 걸 말씀하셨는데 입모양으로라도 중얼거리는 게 외국어 학습 중 암기에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비슷한 효과를 주는 거 같아요
@_borntobeblue2 жыл бұрын
그냥 발등에 불떨어지면 돼요. 공부 설렁설렁 하던 애들도 시험 한달전이면 효율적으로 시간 써서 시험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공부들을 하려고 하죠. 그 텐션을 1년 내내 가져가는 사람이 있고, 불 떨어졌을 때 텐션 확 오르는 사람이 있고 그런것 같습니다.
@user-sg9ic4li4u6 күн бұрын
수능은 롱런이라 평범한 사람이 한 달만 공부한다고 성적이 획기적으로 오르지는 않긴 해요. 애초에 설렁설렁 한 사람이면 효율적인 공부 계획을 짤 수 있다? 이것도 저는 좀 동의 못하겠네요ㅎㅎ..
@user-ue6nk6rl7c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공감.. 집중력은 정말 결과를 결정함
@YS-zo8yt Жыл бұрын
이과 수학 9등급 -> 1등급으로 올렸는데 공감되는 얘기가 많네요. 저같은 경우 9달동안 평균적으로 5~6시간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대신 진짜 변태적으로 했던것 같아요. 다른 학생들이 귀찮아서 넘기거나 외울려고 하는 부분을 끝까지 생각하고, 주어진 상황을 일반화하거나 특수화 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시험에서의 상황을 고려하여 문제를 분석할때 풀이 전략을 생각했어요.
@B1A4ari2 жыл бұрын
이건 수능뿐만이 아니라 대학생한테도 해당되는 말인 것 같음 물론 대학생때는 꾸준히 해야 되는 것들도 많이 생기지만, 수능처럼 효율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도 절대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정말 도움되는 스타일인 것 같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나도 수능볼때랑 평소 공부할때랑 집중력이 거의 비슷했음. 공부하는 내용에 너무 몰입해서 주변 소리 하나도 안들리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느낌이었음. 진짜 영상에 나온 표현처럼 폭발적으로 공부하는 느낌. 오랜만에 느껴보고 싶네..
@user-pk9rf5se1k2 жыл бұрын
비록 수시러이긴 하지만 제가 내신 공부한거랑 겹치는 부분이 엄청 많네요.. 진짜 공부할 때 "변태적으로 하되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걸 목표로 공부했거든요.. 그래서 하루에 공부시간이 많지 않아도 공부시간 때 만큼은 진짜 집중해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피곤해지면 그냥 그만두고 자거나 쉬러간 적도 많았어요.. 별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진짜 경험상 겹치는 말이 너무 많아서 놀랐네요. 영상 보는 여러분 2023 수능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user-asdk2123s02 жыл бұрын
요약: 공부습관을 수능형으로 바꾸려면 집중력을 언제나 100으로 유지해야한다. 선쓰후생 잊지말자
@leecoach_soongong2 жыл бұрын
leecoach.com 수능 국어 강사 이코치
@user-kt1li5kf9r2 жыл бұрын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기말고사 열심히 해서 잘 치르고 겨울방학 알려주신대로 악착같이 해서 꼭 부모님 자랑 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l3wi7vg4e2 жыл бұрын
수능과는 일절상관없는 장사하는 자영업자인데 장사에 대입해봐도 공감이 많이 가네요? 신기합니다. 짧은 영상인데 새벽에 생각없이 본 영상이 임팩트가 강하게 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eb3cv1ri4l2 жыл бұрын
맞는말같네요
@user-bq2fc6uk1m2 жыл бұрын
어느 분야나 본질은 같나봐요 ^^
@user-ep1hi5nv2i2 жыл бұрын
타임어택 식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아요. 일단 내가 몇 페이지까지 풀겠다!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한, 풀로 집중해서 풀어요. 그래서 만약에 1장에 20분이 걸렸으면 다음에는 20분 안에 1장 푸는 것을 플래너에 적는거죠. 이렇게 할 일을 타임어택 식으로 게임처럼 끝내면서 하면 퀘스트 깨는 느낌도 들면서 재미도 있고 좋더라구요.
@user-ck1re9gx7n2 жыл бұрын
초반까지는 그냥 보고 있었는데 와 시간 계산 못하는 거 딱 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로 노력해본 적 없이 그냥 놀아도 성적 잘 나오는 애로 살아왔는데 수능 준비하려니까 스터디 플래너에 계획을 작성하지도 못하고 지키지도 못하는 거 보고 충격 받음... 공부한 적이 없어서 양이랑 시간을 어림잡지도 못하고 하기 싫으니까 시간도 안 재게 되고 목표치 미달이어도 왠지 내일 하면 될 것 같고ㅠ
@asa-hc8bx2 жыл бұрын
진짜 구구절절 맞는말이라고 느껴지는게 고3 재수때는 저런 스타일로 하던거를 고시생되어서 못했던게 고시 실패한 이유같음.. 고시도 결국 수능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대학 학점은 그런 느낌이 아니었어서 감떨어졌던건가.. 싶어짐
@flowerbeautifulnotitsokay5 ай бұрын
1:09 실수의 집중 정도 1:30 허수의 특징1 시간 많으면 점수 오른다 착각 1:47 꾸준히(이어간다)란 말 사용 2:11 도덕적으로 생각 (하면 성과가 온다 생각) → 효과적, 효율적으로 해야 함 2:37 계획적 측면 : 공부할때마다 시간 측정 → 시간 흘러감 확인 → '계획한 양이 "제한시간" 내에 끝내기'가 목적이 되도록 (공부=게임) + 실시간으로 계획 변경 3:30 거리주 방식 = 분량 중심의 계획 짜서 끝날때까지 멈춤x 초과시간 넘기면 계획 cut → 내일부턴 양 줄여야지 4:25 기술적 측면 : 딴생각 X ∴선쓰후생 (선 쓰기 후 생각) = 손이 놀지 않게
@Retis12 жыл бұрын
수능본지 10년 정도 지났는데도 궁금해서 들어옴. 감상 후기는 내가 지잡대 갔을 때 공부법이 딱 여기서 말하는 대부분의 학생이었고 대학교에서 열심히 할 때 스타일이 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방법이었던거 같음. 나는 설카포들만 나오는 대회 같은거랑 연이 없는줄 알았는데 이런 식으로 하니까 어떻게든 비빌 수 있긴 하더라. 물론 그 중에서도 최상위권까지는 재능의 문제인지 노력의 문제인지 부족했지만 일반 사람들도 충분히 노력과 공부법만으로 이룰 수 있는게 많은거 같음
@user-pl2fm6pt5i2 жыл бұрын
삼수생임. 국어 때문에 n수한 케이스. 국어는 정말 해도 늘기가 쉽지가 않더라. 고딩때나 재수할 때 모의고사에선 1등급도 나름 자주 나올 정도의 실력이었지만 수능에서는 진짜 실력이 드러나는건지 2도 맞아본 적이 없었음... 내가 미련하게 멍청하게 공부하지 않는 스타일인 것도 알고 솔직히 똑똑하게 공부했다고 생각함. 다른 과목들도. 하지만 국어는 단기간 (1~2년)만에 콘크리트 같은 견고함이 생기긴 힘든 과목인 건 확실한 거 같음. 그래서 n수 하는동안 너무 고통스러웠고. 애초에 내가 대학 목표를 높게 잡지 않았다면, 고등학생 때부터 모의고사도 계속 못쳐서 희망조차 없었다면.. 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음. 그래도 꾹 참고 공부해서 세번째 수능에서 국어 2 맞고 나머지 1에 아랍어까지 1맞고 대학 갔음... 난 개인적으로 국어실력은 백분위 80이상들은 쉽게 올리기 쉽지 않다고 봄. 오히려 시간을 적게 투자해야 하고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서 대학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봄. 국어는 시간 투자대비 성적이 적게 오르지만 그만큼 떨어지지도 않는 과목이라고 조심스럽게 생각. 고작 3수했다고 너무 오만하게 말했지만 실제로 반수하거나 재수하는 친구들, 후배들한테 내 경험 말해주면서 방향 잡아주면서 너무 뿌듯하고 실제 결과도 좋아서 내 방향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음. 공부를 보여주기식으로 시간만 채운다는 식으로 공부하는 친구들은 일단 공부에 '몰입'자체를 못했다고 생각함. 몰입하게 되면 '시간'이 내 공부에 절대적 기준이 되지 않고 얼마나 가성비 있게 내가 공부했냐 라는 걸 계속해서 생각하게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n수하면서 선생님들이나 주변인들에게 많은 상담을 받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나는 입시상담 제외하고 상담한 번 내가 의도해서 받지 않았음. 그저 문제관련 질문만 했음. 상담을 해도 결국에는 선생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내 스타일대로 감. 설사 타인의 말을 따른다 해도 '몰입'이 안됨.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상담하는 것도 도움 안된다고 봄. 장기적인 상담도 아니고 몇 번 해서 달라지지 않음. 결국 심리적인 안정은 1) 자기합리화(나쁜합리화아님) 랑 2) 성적 상승 이 도움된다고 생각함. 이 유튜버 선생님 분도 너무 좋은 얘기 하시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기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 루트에 몰입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 또 항상 1시간마다, 30분마다, 5분마다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제대로된 방향인지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계속 음슴체로 써서 마지막엔 합니다 체 씁니다. 한 분이라도 읽고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수능 친 분들은 수고 많으셨고 수능 칠 분들은 고생 하세요. 그 고생도 인생에서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user-ok6bt2so1x2 жыл бұрын
아랍어는 어떻게 1 맞으셨어요...? 공부하셨나요?
@user-rc5vo4id2s2 жыл бұрын
멋져요
@user-ff7es7ws7i2 жыл бұрын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 방향인지 확인하는 것 만으로도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일을 더 할수있다던데 이걸 아시네 ㄷㄷ
@user-pl2fm6pt5i2 жыл бұрын
@@user-ok6bt2so1x 매일 점심먹으면서 + 남들 점심먹고 쉴 때 8개월 정도 공부했어요. 결국 아랍어 쓸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ㅜ
@user-px4wb2or5o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ymy_4440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대박이다 들으면서 소름돋았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현역인데 방학 한달이라도 남은 시점에서 이거 봐서 너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Wowie_2 жыл бұрын
오 다 맞는 말. 공부 잘하는 편이었는데 절대 15-17시간씩 공부하지 않았음. 들인 시간에 비해서는 성적이 잘 나왔고 머리가 엄청 좋아서라기보다는 공부하는 법을 알았던 것 같음. 공부하는 법을 자세하게 연구한 건 아니지만 영상에 나온 거랑 비슷한 방법으로 공부해왔음. 믿고 저대로 해도 될 듯
@Lee_kyungjun2 жыл бұрын
공부보단 그림에 시간을 훨씬 쓰는 학생인데..그냥 추천에 떠서 본 영상에서 너무나 많은걸 얻어 가네요. 공부가 들어갈 곳에 그림 연습이란 말만 넣어도 어째서 제가 요새 작업량과 집중력은 떨어지고 작업 시간만 계속 느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영상에서 나온 해결방법을 당장에 실행에 옮겨야겠네요. 너무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rw5ew1of6c2 жыл бұрын
수시러지만 궁금해서 시청해봤는데, 학교 내신 역시 계획&거리 위주로 공부하면 도움 많이되니까 수시도 챙기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user-sx1tt9lm3i2 жыл бұрын
수시러가 좋은대 갈려면 정시도 해야지
@xjwufk2 жыл бұрын
회계사 시험 준비중인 26살입니다. 정말 많은 것을 공감하고 배우고 가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wz3gw2ic5l2 жыл бұрын
이놈
@user-yb5mm8nf1l Жыл бұрын
이건 수능, 공부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것에서 다 맞는 말이다.. 느슨해진 삶에 긴장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wz4qn4vs5f2 жыл бұрын
진짜 찔리네.. ㄹㅇ 시간은 안중요한건 아니지만 아무리 열몇시간해도 빡집중해서하는 2시간 효율도 안나오는 경우 ㅈㄴ많음 그게 나였다… 04 정시러들이 있다면 꼭 시간위주가 아닌 분량위주로 공부해서 한번에 끝내시길 바랍니다!
@user-ku2rn7rl6d2 жыл бұрын
04 정시러에요! 힘낼게요ㅠㅠ
@user-rf3cx6my3h2 жыл бұрын
재수 실패하고 이 영상을 보는데 제가 정말 뼈저리게 느낀 걸 말씀해주시네요…
@user-wq1cn2rk8z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백 번, 천 번 감사합니다 ㅠㅠ 꼭 실천할게요
@63350692 жыл бұрын
1. 실전과 같은 몰입있는 공부가 중요 2. 시간주가 아니라 거리주로 공부 3. 잡생각 하지말고 손을 움직이며 먼저 요약하면서 몰입
@da47902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에 떠서 볼까 말까 했는데 안봤으면 재수할 뻔했네요…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걸 다 하고 있었어요 .. 이번 영상을 계기로 수능 스타일로 해야한다는 걸 계속 기억해야겠어요
@83sa842 жыл бұрын
유튭을 본거자체가 재수를 위한 지름길
@user-oi2wd5hk2u2 жыл бұрын
오바 ㄴㄴ 하셈 저거 본다고해도 똑같음
@user-pv1hj4lk5l2 жыл бұрын
@@83sa84 주변 친구들 유튜브 보면서 의치약 잘만 갑니다
@logisong98662 жыл бұрын
핵심만 추출하고 바로 런 하면 되는거임. 그니깐 이런 영상은 너무 몰입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경시해서도 안됨.
@user-qc9nu1ou3l Жыл бұрын
@@83sa84 ㅋㅋㅋㅋ
@cogbrain24792 жыл бұрын
하루 6시간 미만으로 공부하고 연대 전전 현역으로 왔던 학생인데, 공감하고 갑니다. 지진으로 수능 미뤄졌었지만 1주 미뤄진동안 히오스 배치 10판 다 보고 다이아찍고 수능보러갔던ㅋㅋㅋ 당시에는 철이 없어서 덜 공부하고 더 잘나오는 그런 기만을 하려고 효율적으로 빡세게 하려는 마인드를 가져갔었어요. 공부는 몇시간을 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짧은 시간이라도 얼마나 집중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달리느냐,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것이 정말 효율적인가? 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매 순간 제가 하고 있는 공부가 왜 필요하고 어떤 방식으로 해야 가장 효율적인지 공부를 하면서도 계속 고민했었습니다. 오래 하더라도 꼭 자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지, 이 방법이 최선인지, 최고의 효율로 집중해서 하고 있는지를 생각하시길 바라요. 다들 파이팅!
@user-oo2lp3ek4x2 жыл бұрын
그 선생님? 혹시 선쓰후생이란게 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십니까 저 이제 고1 들어갑니다... 먼저 쓰고 이후에 생각하라는게 내가 이 것을 아예 몰라도 일단 써보고 생각하라는 것인가요?
@user-qx4zs7tr1g2 жыл бұрын
멋있네요. 재수하면서 작년에 못해서 아쉬운 것들 하나하나 다 귀담아 듣자 하니 너무 다양한데 역시 본질은 효율적인 공부 같아요. 시간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시작하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 질적인 부분을 신경 쓸 시간이 필요할것 같네요. 늘 내가 하는 방식이 효율적인지 잘하고 있는지 자주 점검하는 자세 잘 배우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cogbrain24792 жыл бұрын
@@user-oo2lp3ek4x 선쓰후생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ㅎㅎ 떠오르는 번뜩이는 생각을 메모하라는것같기도 하고, 혹은 쓰면서 더 많은 감각을 활용하며 공부하라는것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user-oo4ly9ck1d2 жыл бұрын
그냥 특출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아니면 책한권 내시면 잘팔릴듯요
@user-xq7tm8dd5t2 жыл бұрын
이런애들은 그냥 타고난거임 ㅅㅂ
@hapvii Жыл бұрын
요즘따라 고민이 많았는데 딱 좋은 영상을 보게 됐네요 정말 느끼는 게 많아요 내일부터 바로 적용해 봐야겠어요 꼭 덕분에 성공했다는 댓글 달 수 있도록 잘 적용 시키고 노력해 볼게요
@xiaoming-ko1es2 жыл бұрын
재수 스카이 삼수 의대 간 친구가 이거 보더니 자기가 알고보니까 딱 이 스타일로 공부했다고 하네요 정말 신기해요
@soundwg18312 жыл бұрын
예비 고1인데 제가 공부하면서 최근에 느끼고 깨달은게 여기 쫙 있네요 감사합니다….
@minjiminji_ Жыл бұрын
고3입니다... 애매하게 희망 주는 영상보다 단호하고 확실하게 말씀해주셔서 마음 다잡을 수 있었네요!! 공스타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남에게 보여주시 위함인 것 같아요. 접어야겠어요 😂 일년도 안남은만틈 졸라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user-mo1qb4bx6w Жыл бұрын
전문직 시험준비하는 사람인데 다른 좋은 동기부여 얘기해주는 영상보다 이분꺼보고 마음가짐 리셋해서감... 게으른 사람 얘기부터 다 공감되고 제 상황에 잘 들어맞는 이야기만 하시네요
@won-hoyun1861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덕심(?)으로 미친 듯 빠져들어야 무리에서 빼어난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user-tz4xd7ue3m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 마인드를 가르쳐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jun62242 жыл бұрын
이대로 해볼게요. 최대한.. 요즘 좀 공부 방향을 바꾸고 있는데 아버지가 강조했던게 이 영상에 많이 들어있음.. 몇시간이 중요한게아니라 얼마나 했느냐가 중요한거라고.. 또 다시 새로운 과제? 목표가 생겼네요 해낸다 반드시
@user-dy7qp9qh1z2 жыл бұрын
현타 씨게맞고 갑니다..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본게 너무 행운같아요 빨리 자고 당장 내일부터 이 방법 적용 해 볼생각에 설레네요 양치기가 답이라고 생각하고 2년동안 해왔는데 성적은 떨어지는 이유를 몰랐어요 이제야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
@user-qo1kn3wg1w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모든 과목은 꾸준히가 맞음 근데 그 꾸준이 하는동안 얼마나 집중했냐는 차이지 이 영상의 핵심은 우리가 평소 공부할때도 집중력을 쏟아부어서 하라는 말인듯
@user-uu4mz8rw6h2 жыл бұрын
와,, 뼈를 때리시네
@user-gr8vr6cp7r Жыл бұрын
나이 40에 영상 보고 많이 배웁니다. 이유는 나온 방법이 다른 여러분야에도 적용할수 있을것같아요. 학생여러분 좋은 방법은 배워두면 복리적으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즐거운 공부하세요.
@ohmyggg439 Жыл бұрын
인정. 공부는 단시간에 해도 최대의 집중력으로 본인이 정리하는 습관이 있으면 결국 오름. 근데 반박하자면 공부에도 감이라는게 있고 재능이라는게 있음. 이게 부족하거나 없다면 양으로 조지는 방법밖에 없음. 이 영상은 기본기가 좀 있으면서 감이 좀 있는 국어,수학 3등급권 영어2등급권 애들이 봐야할 애들임
@user-ig8zn1ri9i2 жыл бұрын
와.. 시험 2주 정도 남았는데 보게 되서 다행이네요 진짜.... 알고리즘 땡큐... ㄹㅇ꿀팁주는 분 하나 알았네
@LostKwangya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래서 시간도 적게 2~3시간 꾸준하게 하지않고 일주일에 한 3,4일만 성실하지 않고 그냥 삘받을때만 공부해서 목표점수를 달성했습니다^^
@moscosmos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뼈 세게 맞은 느낌이네요 이 영상을 보지 않았다면 재수할 확률이 더 높았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ortermichael2658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시간을 타이트하게 재면서 공부하다보면 어느 순간 더 이상 머리를 쓰기 힘들다싶을 정도로 괴로워서 쉬고 싶은 순간이 있을텐데요, 그순간에 그걸 이겨내고 다시 초집중할 수 있게 된다면 그 자체로 수능적 역량이 늘었다고 볼 수 있을까요?
@leecoach_soongong2 жыл бұрын
그걸 이겨낼 때마다 역량이 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상태에서의 타이트함을 추구하면 더 좋겠습니다♡♡
@user-wb4ep2mu7j2 жыл бұрын
@@leecoach_soongong 제가 수능 터진 이유가 여기있네요.. 전 한과목을 하루치 분량을 정해놓고 그것만 했어요 매일매일 '꾸준히'. 많이 틀렸어도 감을 교정하지 않고 다 했으면 그냥 다음 과목으로 넘어갔어요 부족한 과목 부족한 부분은 더 시간을 들여서 역량을 늘리고 깊은 이해를 해야되는데 피상적인 하루치 분량에만 매달려서 이런 보완 작용이 잘 안된 것 같습니다
@user-dg1xv8su3e Жыл бұрын
헉.. 이 영상 보니까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재밌는 동기부여 영상 첨봤다!!!
@user-sg7hx9ts5z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hoons57982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저도 항상 공부시간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해왔음.. 커리도 남들 하는 길 쉽게 따라가지 않고 과감하게 스스로에게 맞는 것을 찾았고.. 대신에 공부하는 순간만큼은 불을 붙였습니다. 100까진 아니어도, 거의 85~90? 정도로 했던 것 같네요. 그러다 85~90이라는 집중력에서 슬슬 떨어지기 시작하면 그냥 드러누웠습니다. 그래서 결국 올해 평균 공부시간은 네다섯시간 내외였죠. 목표에서 약 2% 부족하긴 하지만, 6/9평보단 잘봤으니 이걸로 만족합니다
@ashishitriphathi28162 жыл бұрын
다른애들에 비해 공부시간 대비 성적 잘나오는 편이었는데, 이거인가봐요. 항상 시간 재면서 타이트하게 하고 한번 할 때 빡 집중하는편이었스요.
@meednightz6048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한번해보겠습니다 제 수험생활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zeataa56152 жыл бұрын
수능 안보지만 알고있으면 공부할때 도움 많이 될듯 하네요..
@rhksdyd74102 жыл бұрын
성머생으로서 왜 우리학교를 걸고 넘어져 이러고 들어왔는데 맞말만해서 저게 맞지 하고 갑니다 오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효율이 중요하단말 진짜 맞다고 봅니다 다른말도 충분히 납득가고 인정할수있는 얘기라고 생각되네요
@user-br4mt2uv3n2 жыл бұрын
중3입니다.. 일찍봐서 다행이네요. 참고해서 고등생활 잘 하겠습니다!
@user-yg6tp2wt9w2 жыл бұрын
난 공부할때 몇분 공부하고 쉬고 이런 공부법을 좋아하지 않는게 그런식으로 공부하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그때그때 자신의 집중력을보고 쉬어야하는지 해야하는지 판단해서 하는게 효율성있다고 생각함
@InsertedFreewill2 жыл бұрын
시간투자는 기본인거고(사실 시간은 모든 사람한테 똑같이 주어지는 거니까), 실제로 집중해서 학습을 했냐는거지.
@Drinkingparty2 жыл бұрын
ㅋㅋ옛날생각나네요 수학을 풀땐 눈으로 읽고 이미 문제는 머릿속으로 다 풀고(이런이런식으로 값을구해내면 답이 나오겠다) 손으로는 그 숫자계산, 수식정리만 하면 결국 답이 나오는거 대학1,2학년때 수학 과외할때 종종 얘기했었는데 ㅎㅎ
@user-dx3zf2gt8r Жыл бұрын
정말 제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뭔가 계속 공부하고 있는데 열정적이 아닌 그냥 대충 시간 때우는 느낌...할려는 열정과 의지가 빠져있는 ...
@user-oo2cg4zq4z2 жыл бұрын
이제 중 3 됐는데 방학동안 시간제로 공부를 했더니 집중력도 계속 떨어질 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100인 상태는 커녕 고작 60~70 정도만 웃도는 상태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정말 효율성도 떨어지고 의지가 부족한 줄 알았는데 이걸 지금 봐서 너무 다행입니다…. 영상 보고 저 방법 써보니까 너무 도움 됐어요..ㅠㅜㅠㅜ 감사해요..
@sunyoung11862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갑자기 공부하고싶어졌어요~
@shinemsmsk Жыл бұрын
요즘 집중 너무 못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집중도 잘되고 흥미도 생깁니다 남은시간얼마남지 않았지만 좋은 결과를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user-ps3rm6zd6g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수능은 공부를 많이 했다고 잘 보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요령껏 풀어서 공부량에 비해 시험 점수가 항상 잘 나오는 편이었는데 다들 고등학교때부터는 안 통한다 어쩐다 했는데 통하더라구요. 올해 수능 국어도 D-20일부터 하루에 모고 2개 이하, 화작 인강 일주일에 2시간 보고 쳤는데 2등급 맞았습니다. 머리가 좋은 것과 노력, 시험을 잘 보는건 슬프지만 별개인 것 같아요. 시험이랑 잘 맞는 체질(?)인지와 집중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추구하느냐가 중요한듯...
@user-ps3rm6zd6g2 жыл бұрын
물론 그렇다고 공부 안 하면 절대절대 안되지만 시간, 공부량이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는 것...! 저도 국어는 2등급 맞았지만 사탐같은 암기과목은 아예 진도 다 못 나가서 바로 최저 광탈 당했다는>< 수험생들 이제 곧 2023수능의 해가 다가오는데 다들 효율적이게 공부 잘 하시고 좋은 결과 얻어오세요...어쩌면 그 현장에서 만나뵐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user-ps3rm6zd6g Жыл бұрын
@금수은 죄송해요ㅠ 전 수학을 던졌답니다🥲 최저 몰빵용으로 썼구요 맨 앞장만 풀고 다 찍어서 7등급 나왔어요..ㅎㅎ 선택과 집중을 잘 하시라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지금이라도 쉬운 문제 풀이 개념 짚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수학은 역시 개념공부가 최고인 것 같아요! 전 수포자라 승제 생선님과 함께 했답니다..
@minseokshin4514 Жыл бұрын
이건 수능 뿐 만 아니라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도 굉장히 중요한 스킬입니다. 업무 속도가 느려도 상관 없으니, 예측 가능하게, 그리고 자신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일을 잘 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 항공기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하나 한 적 있는데, 제 동료 엔지니어들 중에서 업무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효율적으로 하는 동료들을 보면 어느 주에 몇시간은 어떤 것을 하는지에 관해서 계획이 다 있더라고요.
@minseokshin4514 Жыл бұрын
다만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개인적으로 어떤 것을 "공부"한다는 프로세스를(일명 공부법이라고들 합니다만) 잘 정립해 두고, 그것이 비효율적이지 않는지 돌아보는 자기 평가를 꾸준히 해 주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때 공학수학 과목을 여름방학에 걸쳐서 공부하고 8월(영국은 학기가 9-10월에 시작됩니다)에 재시험을 봤었어야 했는데 멘탈관리도 안되고 공부법도 정해놓은걸 바꾸고 싶지 않은 집착 때문에 과목 전체를 커버하지 못하고 재시험을 봤었어야 했습니다. 점수가 69점이 나왔는데(영국 대학은 70점이 1등급입니다) 하느님께서 "넌 안일하게 시간만 때우는 공부를 했으니 1등급에서 1점만 가져가겠다" 라고 말씀하신것만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chamssic2 жыл бұрын
디자인쪽 일 하는데 똑같아요...ㅋㅋ 완성도건 메시지건 상관없고 일정 수준 도달의 효율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user-wx1tl6du4v2 жыл бұрын
ㅎㄷㄷㄷ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다
@A_peach2 жыл бұрын
수능 본게 몇년전인데 이 영상을 보니 다시 공부를 해야할것 같다
@user-id4nw4th5q2 жыл бұрын
수능 끝난 고3인데도 선생님의 영상은 너무 궁금해서 항상 보게되네요...
@lyh970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듣고 놀랐음 이런 식으로 공부해야 성공하겠다라는 것을 느꼈다..
@ddddddddddd514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내신공부처럼 암기위주가 아닌이상 공부 잘 하려면 열심히 하는거보다 공부방법이랑 집중력이 훨씬 중요함.
@peachosfavs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진짜 맞는말 근데 공부를 꾸준히하는 것도 수능 공부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함 매일 꾸준히 같은 분량을 리드미컬하게..!
@user-rv8sy1xj6z2 жыл бұрын
꾸준히만 해도 상위 10퍼 까지는 들듯 거기서 집중력 싸움 제 개인적인 의견임 ㅋㅋㅋㅋㅋ
@7IMZ1 Жыл бұрын
@@user-rv8sy1xj6z맞는말씀임
@user-zf2do3mi9j2 жыл бұрын
수학 문제 한 문제 풀 때마다 스탑워치로 시간 측정하면서 하면 게임하는 거 같아서 집중도 잘 되고 재밌어요
@user-qy5cv6hr3l2 жыл бұрын
재수생인데 수학 필기노타 정리에 1시간이몈 되는거 딴생각하느라 2시간 하고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계획이 자꾸 틀어지고 그랬는데 선쓰후생 좋은 생각이네요..저는 매일 열심히 읽으면서 생각 다하고 정리했는데 그럼 정리할땜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그냥 정리만 하는 느낌..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user-fb1ce7pv4x2 жыл бұрын
이건 공기업 NCS ,피셋 준비할때도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SunShine-op6bg2 жыл бұрын
이영상 보기 전부터 그냥 효율적인거 같아서 영상 나온거랑 똑같이 공부했는데 작년 평균 2.5등급에서 올해 미적 다맞고 설대 각임
@enskwon Жыл бұрын
공부를 도덕적인것으로 여긴다는 말에 굉장히 뼈있다 공부의 목적을 되새겨봐야됨
@preo-ly8l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부 해본사람은 알죠 양으로 공부하기엔 머리가 복잡해지고 초조해지고 긴장 되고 반대로 질이면 정해놓고 딱딱 해놓으면 집중력 100으로 끝낼수있는 차이가있죠
@invain24442 жыл бұрын
양도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 보통 집중이 항상 100이 아니니까 대부분의 사람은 머리를 머리로 극복하는것에 한계가 있어서 몸으로 극복하는 시도를 해야하는데 예를들어 읽기 위주의 공부에서 쓰기 위주의 공부방법 전환이 되겠죠 본인스스로 정해놓고 공부 할수 있다는 마인드는 오만한거같아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100퍼의 노력이 아니라 150퍼의 노력을 해야 실전에서 100수준으로 나온다고 봅니다
@snipperon2 жыл бұрын
윗분 말이 맞는게 기출을 강조하고 질을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는 상위권 분들도 알고보면 양도 기본으로 깔고 가더라구요. 막 실모 1일1개씩 기본 깔거나 전과목으로 n제 수십권은 푸는식으로요. 근데 이걸 일반 사람이 양보단 질이 중요하다라고 오판하고 양을 줄이고 질만 추구하다 보면 망할 수 밖에 없죠.. 결국에는 질은 질대로 중요하지만 양도 닥치는대로 많이 푸는것도 중요한건데 말이죠.
@invain24442 жыл бұрын
@@snipperon 맞습니다 정점이 아닌이상 계속 해야합니다 정점인 상태에서 유지하기 위해서야 질이 중요한 부분이겠지요
@user-bq4mg8rl1s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진짜 달라지는게 있는 애들은 극소수다 될놈될임 이거볼시간에 기출 하나라도 더풀고 인강 하나라도 더 들어라 경험담이다...
@user-tu3fx6vi4u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예비고3 국어가 노베라 일단 시간 측정하지를 않고 발췌독을 피하고 반응하려고 노력하는데 지금부터 시간측정하면서 해야되는건가요?
@leecoach_soongong2 жыл бұрын
공부하는 행위에서는 항상 시간 체크가 있어야 합니다♡♡
@user-jf2yu3yw5i2 жыл бұрын
노베의 기준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4등급 이하라면 시간 신경쓸때가 아님. 4등급이하면 그냥 지문도 두루뭉술하게 읽고 제대로 근거도 못찾고 찍어서 맞추거나 혹은 제대로 읽었다한들 시간이 오래걸리기에 그런 것이라 적어도 3등급 안정권 확보하고 문학이랑 선택과목 확실하게 잡아놓은 상태에서 비문학까지 절반 이상을 확실한 근거로 맞춘 상태에서 그때서야 시간측정하는 공부와 그렇지 않고 그냥 맘편하게 읽는 공부 병행해야 한다고 봄. 4등급이하가 아닌 노베 즉, 3등급 이상이어도 문학, 선택과목 잡은 상태에서 시간 측정해야함. 이번 수능이 지문은 짧지만 그 안에 독해를 못하면 정말 힘들게끔 설계해놓음
@user-sv5nm2ux8h2 жыл бұрын
완전 바닥에서 단기간에 최상위권 대학에 입학한 학생인데, 선생님 말씀처럼 공부할때 시간을 기준으로 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추가로 효율성을 극도로 추구해서 졸리면 자고 잡생각이 나는 우울한 날이면 공무를 시작조차도 하지 않았습니다.ㅋㅋㅋㅋ 심지어 공부하는 시간자체도 거의 40퍼센트 이상을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과 계획짜는 것에 투자했구요 !!
@Decoy_03182 жыл бұрын
인증하는거 참 쉬워요. 완전바닥에서 는 인증하기 힘들어 보이고 최상위권 대학은 인증해주면 설득력이 올라갈것 같네요 님 닉네임 김딜딜 종이에 적고 개인정보 가린 학생증이나 졸업증명서 같은거 짧은영상 으로 올리면 됩니다. 참 쉽죠? 최상위권 대학이라면 서울대생이신가? 아님 의치대생정도?
@Boo-jh3lg2 жыл бұрын
@@Decoy_0318 진짜 같잖네 ㅋㅋ
@Decoy_03182 жыл бұрын
@@Boo-jh3lg 혹시 김딜딜이 부계니? 아니면 너한테 한 말도 아닌데 왜 이런 반응을 보임? 인증 해보라니까 뭐 쫄려? 니가 김딜딜이 아니라면 너한테 한말이 아니니까 오지랖 좀 부리지마
@jeong43892 жыл бұрын
@@Decoy_0318 걍 맏기 싫으면 안믿으면 되는거지…ㅋㅋㅋ별;;
@user-pe3mc5wf4f11 ай бұрын
일주일동안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하셨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고1인데 스카가서 계속 주구장창 딴생각하다 옵니다.. 이걸 어떤식으로 고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도와주세요ㅠㅠ
@seungteacherenglish2 жыл бұрын
애들 공부 시켜 보면 특정 분량에 대해 상식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발 시간을 제한하고 그 안에 무조건 끝낸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라고 하는데, 못하는 친구들은 자기가 '몇 시간'했는지에 주목하죠.
@user-bs3gh5nt4v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의대 들어온 학생인데 진짜 씨게 공감돼서 삼수하는 친구한테 링크 쏴주고 갑니다
@user-wz2kz4zc3v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수학을 저방법대로 풀어서 항상 집중력은 안깨졌었음 근데 국어는 걍 무조건 읽고 풀려고 했었던지라 집중력이 뚝뚝 끊겨서 그만둔 적도 많았음. 요약이 중요한게 맞는거같음
@lights6220 Жыл бұрын
수능형. 다수의 허수. (1:30) ①15시간 17시간 조진다. (X) 시간이랑 연관이 없거든. → 1 문단, 1 Page 시간 측정 무조건 했어. e.g., 3분 30초 (2:40) 5페이지를 21분 안에 끝낸다. 가 목적이 되도록. → 계획을 융통성 있게 계속 변경 가능하도록 ②꾸준히(라는 단어를 쓰는 학생일 수록, 수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 → Is 폭발적 X 계속 이어간다. → 폭발적 O → 공부는 철저하게 거리 주로 가야 해. (시간 주 - X) e.g., 16시간 씩 6달 → 효율성이 굉장히 떨어지고 집중력도 떨어진 상태에서 → 수학을 3단원, 기출을 2회독을 한다. 이런 식으로 짠 다음에 이거 끝날 때까지 멈추지 않는 방식. 스릴있게 집중이 된 상태로 계속 갈 수 있다. 7시/9시에 끝날 수도 있고. 11시까지 넘을 것 같으면 자야하니까 이제 계획을 잘라버리고 내일부터는 이제 계획을 줄여야겠다. 이런 식으로 해야 해. → ③도덕적(열심히·성실히 하면→성과가 나올 것이다.) → 효과적 O 효율적 O → (4:23) 기술적인 얘기는 굉장히 단순한 건데 집중력이 유지되려면 다른 생각이 들어서는 안 돼. (4:28) 사람의 뇌에서 1/3 차지하는 게 '손'이야. 손이 놀고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선쓰후생' → 수학이든 탐구든 국어든 '단원' 그거를 먼저 써. 먼저 생각을 하고 쓰잖아. → (5:19) 과업이 유지되기 위해서 무조건 형식적으로 어떤 것을 써준다. → (5:31) 수학에서 ①문제 번호 ②숫자 ③영어(번호) + 그림 (국탐도 마찬가지) (5:55) 사고력 깊이가 있으면서 집중력도 유지되고 속도도 빨라지면서 신경적 순발력도 높아지는 수능적 인간이 되는 거지. (최소 서성한)
@user-kj7qh9nr4j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cloud._.study_snu7672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코치님〰️
@user-fd2zl1wk4r2 жыл бұрын
본질적인 문제를 짚으셨네요
@user-gu2dn4lw1y2 жыл бұрын
이게 변태적인게 아니고 수험공부에서는 거의 정답입니다 고시 공시 합격자들도 대부분 공통적으로 저렇게 공부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