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다시 순례길에 오르셨군요!! 저도 생장에서 저 알베르게에 묵었었는데…간만에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두 분 다 평소보다 텐션이 더 높으신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여해님💚 생장 알베르게 정말 사랑스럽더라구요:) 같은 곳에 머무르셨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다른 시간이지만, 또 같은 곳에 머무는 순간들이 있는지 끝까지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Loveiio19 күн бұрын
살면서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네여.! 짧은 머리 잘 어울리셔요.! 자유롭고 또 자유로운 여행기 영상 감사합니다.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맛있으면 화 안나님💚 마음 먹으면 꼭 가게 되는 길이더라구요:) 언젠가 가게 되실 것 같습니다! 공감하며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hjk981119 күн бұрын
구구절절이 공감이 가는 말입네요. 정신적으로 힘들때 산에 갔다 오면 정신이 개운해 지곤 하죠.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K님💚 공감하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같은 이유로 걷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레이아범19 күн бұрын
푸아그라 정말먹어보고싶네요 대리만족잘하고가요~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레이아범님💚 푸아그라 너무..맛있어요😭 꼭 드셔보시길💚
@무챠쵸스5 күн бұрын
보는 내내 생기 넘치고 에너지 넘치는 두 분의 까미노로 정말 힐링💖💖💖 확실히 길 위에서 말이 더 많아지는 기욱님과 너무 예쁜 단발컷에 저 멀리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시는 민서님까지 그야말로 산타네 그 자체의 영상들이라 너무 좋네요 정말💕 하루하루 산타네 까미노로 힐링합니다 고마워요🙏
@santanezip5 күн бұрын
저희도 무챠쵸스 힐링이 너무 필요한데요!!!💚 얼른 얼른 일해주시라💚
@anythingjinny12 күн бұрын
우아 순례길에서 만난 두 분의 리마인드 순례길 영상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당! 산티아고 순례길이 그리운 요즘인데 영상 잘 보겠습니다! 부엔 까미노 :)
@santanezip9 күн бұрын
지니님의 까미노 블루를 달래줄 영상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새해에도 부엔까미노💚
@walking-friend-soon3 сағат бұрын
40대 후반에 첫 해외여행을 52일간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오고 6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늘 영상 보면 행복한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납니다... 영상 보며 까미노블루를 이겨내봅니다... 부엔까미노...
@매일조금씩-e8i19 күн бұрын
영상을 보면서 내가 행복의 수위를 너무 높여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와 행복을 다시 찾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여행의 권태기와 향수를 이렇게 멋지게 극복하시다니 두 분 정말 최고세요👍 지난 영상과 오늘 영상을 보며 저도 덩달아 가슴이 뛰고 울컥 했어요ㅠ 저는 산타네님이 가시는 순례길을 구글지도를 보면서 따라가고 있어요🤭 모쪼록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여정이 되시길 바래요~ 부엔 까미노🙏🫶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매일 조금씩님은 어쩜 늘 저희에게 감동을 주시나요💚 항상 공감하며 봐주시고, 늘 응원의 댓글 잊지 않고 남겨주시다니..😭 더 열심히 기록해야겠다는 원동력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rapha_j_7407218 күн бұрын
만학도로 이번학기 25일 11:59분 기말보고서를 다 제출하고 지친 몸으로 이틀을 쉬면서 영상을 보고있어요 자꾸 눈물이나는건?.... 계속 응웒합니다!!!!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Rapha님💚기말 보고서 제출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랜 시간 학업에 매진하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저희도 Rapha님을 계속 응원할게요💚
@Olivia011219 күн бұрын
산티아고 순례길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길 아닐까 싶어요 .. 선뜻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아 영상으로 나마 함께 걸어요 직접 그것도 세번째 걷는다는건 대단한거죠 💜 그 도전을 응원하며 맨 끝길에는 어떤 행복감이 기다릴지 궁금해집니다^^ 꽉 채운 행복 담아서 조심히 돌아 돌아오세요 ❤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올리비아님💚 누구에게나 필요한 길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영상으로 함께 걸어주시면 더없이 힘이 날 것 같아요! 올 한해 항상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saymingway19 күн бұрын
어우우우.. 힘들게 걷고 마시는 콜라 한모금의 행복쓰.. 아이수쿠림.. 근데 뭐니뭐니해도 맥주가 젤 시원해보인다리ㅎㅎ 언젠간 꼭 걸어보고 싶은 산티아고- 산타아네로 대리만족합니둥😍 (푸아그라- 기욱이 표현 주긴댜👏)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역시 땀 흘린 후에는 맥주지..? 소주만치 완벽한 술은 없지만~💚 날씨 좋아지면 한국에서라도 함께 걷자구요💚
@1toDOO1019 күн бұрын
기욱님과 민서님의 대화를 가만히 듣고 있다보면 괜히 울컥하기도 하고 눈물이 고이기도 해요! 그러다 용기가 솟아 오르기도 하고,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겨요. 제주에서의 아침을 산타네의 산티아고 영상으로 시작하니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아!!❤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두열님💚 늘 공감하며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덕에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몰라요! 연말의 제주도 여행이라니 너무 부럽습니다 😭 행복한 연말 보내고 오세요💚
@모델권영덕18 күн бұрын
어제밤 영상 올라오자 마눌님이랑 순례길 영상을 보았답니다~😊 30년 이전에 "우린 정보가 너무 없었나보다~!" 라며 이야기 했답니다~😅 지금은 어때? 라는 마눌님의 질문에 어렵지 않을까 싶어! 라고 말하며 산타네 영상으로 대신 하자~했죠~😂😊 사실 울 마눌님은 베낭을 메고 10분도 못간답니다~😅😊 기욱님 민서님의 순례길을 영상으로 함께 걸어가 봅니다~🥰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영덕님💚 영덕님 부부께서도 30년 전에 순례길을 다녀오셨군요! 너무 멋지셔요! 그때의 순례길은, 그리고 그 길에서의 영덕님 부부는 어떤 모습이었을지 잠시 상상해보았어요:) 그때를 기억하며 함께 걸어주시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user-cd060519 күн бұрын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늘 보기좋은 부부 넘 멋지세요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달밤천사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heelim577019 күн бұрын
2등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희림님💚 2등으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응원에 큰 힘을 얻어요💚
@Alchemist-p5m19 күн бұрын
산티아고를 늘 꿈만 꾸다가 유튜브 동영상만으로 위로하는 허망한 시간을 보냈는데 그래도 산타네가 그로 인해 제 알고리즘에 떴을테니 아주 허망한 시간만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어쨌든 제가 좋아하는 순례길 동영상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산타네가 주인공이 되어서 나타나니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언젠가 저도 산타네가 걸었던 그 길을 걸으며 산타네를 생각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알케미스트님💚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니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합니다:) 언젠가 순례길을 걸으며 저희 생각을 해주실 알케미스트님을 상상하니 마음이 찡해져요.. 올 한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user-ksgod19 күн бұрын
동키서비스를 안이용하시네요? 힘드실땐 편하게 걸으시는게 좋을듯!ㅎ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김삿갓님💚 꼭 필요할때만 이용했습니다:) 힘들때는 동키만한게 없쥬💚
@ttwohuman17 күн бұрын
재밌습니다 구독했어요😊
@santanezip9 күн бұрын
두인간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은 사랑이에요💚
@지엔느-k8u19 күн бұрын
민서님👸 보고 단발병 오는 분들 많겠네요 ^^ 산티아고 순례길 중 다른 사람들의 사연을 듣고 공감하며 위로해 주는 것도 하나의 수행 같네요 힘든 일이 겹쳐 떠나온 그분도 많이 울고 걷느라 힘도 들겠지만 잘 이겨내서 한국에 돌아갔을 때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네요🙏 삶은달걀🥚의 소중함을 아셨네요ㅋㅋ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특별할 거 없는 보통날이었지만 산타네 영상으로 선물 받은 거 같네요 남은 이틀 또 버티면 주말이네요!! 화이팅🫶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엔느님💚 다른 사람들의 사연을 듣고 공감하며 위로하는 것도 하나의 수행이라는 말씀이 너무 좋네요:) 늘 따뜻한 시선의 엔느님..최고! 이번 한 주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진심으루~💚
@opec6888-windsky19 күн бұрын
단조로운 일상인 걷고 먹고 자고 그렇게 행복한 시간인 순례길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바람하늘님께 추억이 되는 영상이 되길 바랍니다💚 걷고 먹고 자고가 전부이지만 행복한 순례길.. 너무 너무 공감하시죠?:)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영진유진아빠18 күн бұрын
돌아보니 어느새 내 나이 마흔 중반을 넘어섰군요…. 두 분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부럽다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시고 언젠가 저도 순례길을 가보고 싶네요….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영진유진아빠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순례길에 서 계실 영진 유진 아빠님을 응원합니다!💚
@johnkang89319 күн бұрын
행복한 미소 너무 순수하고 진정한 행복을 느낄수 있네요.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John님💚 좋게 봐주신 덕분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EmmaHakyungLee4 күн бұрын
민서님께서 저를 보며 그런 생각을 하셨고, 기욱님과 함께 두 분이 또 이런 얘길 나누셨었네요! ㅎㅎㅎㅎ 감회가 또 새롭고, 영상에서 보이는 여러 장면들에 저의 추억, 우리의 추억이 새록새록 묻어나네요.❤ 그립습니다 두 분. 언제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시고 또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만나길 기대해요😍
두 분다 얼굴에 행복이 만개하셨네요!!! 순례길 끝에 어떤 모습으로 계실지 궁금합니다~ 건강히 여행하세요!~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키수님💚 저희 행복해 보이나요?ㅎㅎ 늘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히 완주할게요:)💚
@백튜브-y8p12 күн бұрын
2025년 첫날 힐링하면서 보려고 참아온 보람이 있는 영상ㅎㅎ 순례길 유튜브를 너무 많이봐서 가본적 없는데 가본듯한 익숙한 지명들과 풍경들이 두눈에 직접 담기는 날을 기대하고 또 기대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antanezip9 күн бұрын
새해 첫 날을 저희의 영상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언젠가 백튜브님의 두 발로 순례길을 느낄 그 날을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ongjunchoi11345 күн бұрын
산타네의 정체성은 산티아고가 아닌가싶은 생각이 듭니다ㅎ 민서님의 밝은에너지와 말을 정말 잘하시고 기욱씨는 좋은 리스너, 그래서 두분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삼십분이 순삭일정도로 두분 이야기가 귀에 달게 들리고 보는 내내 행복이 전달되어서 미소짓고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네요. 앞으로 순례길이 정말 기대됩니다^^
@santanezip5 күн бұрын
동준님의 댓글에 저 또한 미소 짓게 되네요:)💚 귀에 달게 들린다는 표현이 너무 달콤합니다 😭 최고의 댓글..💚
@뿡이-i6z17 күн бұрын
응원할게요. 길 위에서 순간순간의 행복을 찾으시길 바래요! Buen Camino🥾🥾
@santanezip9 күн бұрын
뿡이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Buen Camino💚
@타니타니-c6f13 күн бұрын
아.. 다시그곳을 가다니❤ 너무 로맨틱해요. 저도 산타네가 걸었던 그 좋은 길들 너무 가고싶어 다이어리에 적어두기만 했는데,, 남편은 절대 걷기 싫어할것같고 .. 곧 사춘기가 올 아들이랑 한달을 함께 해볼까 생각을 문득 했어요. 강아지랑 한가족 같이 걷던 분들처럼 가족모두 같이 걸으면 더 뜻깊을것같기도ㅎㅎ
@santanezip9 күн бұрын
타니타니님 오늘도 좋게 봐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을 걷다 보면 사춘기의 자녀들과 함께 걷는 순례자들을 만나곤 하는데 정말 부럽고 좋아 보이더라구요:) 올해에는 아드님과 한 번...?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무면귀준형19 күн бұрын
즐거워보이는 산타네~~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준형님:) 티가 나나요?! 정말 즐거웠습니다!ㅎㅎ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즐겨주세요!💚
@Hyuntae-Kim19 күн бұрын
화이팅👍~~~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현태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YiHyeonCho18 күн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ㅜㅜ 저는 올해 1월에 순례길을 걸었었는데요.! 그 1월이 돌아오고 있어서인지 순례길이 너무 그리워서 최근 한달간 순례길 생각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참에 두 분이 다시 순례길을 걸으신다는 지난 영상을 보고 심장이 쿵 떨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다시 걸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두 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끝까지 완주해서 기록으로 남겨주세요!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이현님💚 1월의 순례길은 얼마나 춥고 고됐을까요😭 그럼에도 이현님이 순례길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계신 건 그만큼 의미 있는 시간이었기 때문이겠죠? 언젠가 이현님이 다시 그 길을 걸을 날을 기원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Rungji17 күн бұрын
처음 여행 출발하실때부터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봤었는데, 두분의 영상 보고 있으면 너무 힐링 받아서 잘 보고 있어요!! 산티아고 순례길 저도 너무 도전해보고 싶네요!!🥹
@santanezip9 күн бұрын
룽지가 너무 귀여워요🥲💚 여행의 시작부터 룽지님과 함께했다고 생각하니 너무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언젠가 룽지님도 꼭! 걸어보시길 바래요💚
@ohwoolim18 күн бұрын
GD가 민서님의 패션을 따라 한건가용?😅 1080km에 찍혀질 산타네의 발걸음을 같이 할수 있음에 행복하네용!!❤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GD도 못 살릴 회색 티샤츠죠...? 😂 함께 걸어주는 경좌님이 있어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김김정연-o3s17 күн бұрын
제가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고 싶은 이유 세상과 타협하며 살다보니 진짜 내가 어떤 사람인지 흐릿해진것같아 30 여일의 순례길에서 세월의 묵은 때를 다 씻어내고 나면 진ㅊ다 나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때문..그리고 남은 생은 나의 행복을 찾아 살리라 내가 진짜 뭘 했을때 가장 행복을 느끼나. 그걸 찾고 싶어서 버킷 리스트로 언제가 가리라 생각한 길입니다 단순한 삶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길..
@santanezip9 күн бұрын
삶에 대한 많은 고민이 들 때 순례길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정연님도 버킷리스트에 순례길이 있으니 언젠가 꼭 걷게 되실 것 같습니다. 그 길 위에서 진짜 나를 찾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anpan720514 күн бұрын
아놔... 알람에 내 핸드폰 확인함 것도 두번이나!!!! ㅋㅋ
@santanezip9 күн бұрын
같이 일어나서 걸어주시죠 판판님!!!!💚
@문쓰산악회19 күн бұрын
지금 제가 젤필요한게 순례길같은 걷는명상인데 그럴여유가없네요ㅠ이영상보면서 만족할게요ㅋ너무좋네요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늘 문쓰님께 위로가 되는 영상이길 바래요:)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했구요💚
@faithfu1l18 күн бұрын
👍👍👍👏👏👏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제이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park-tours119 күн бұрын
날씨가 좋아보이네요. 촬영일이 언제 인가요.??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박투어님💚 7월 말입니다:) 날씨가 좋아보이지만 매우 더웠어요 😭
@stonelim870518 күн бұрын
두분이 다시 걷는 산티아고 순례길,,,저는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아주 깊은 감명 받으며,,,영상 내용 속 작은 것 하나까지 느끼고 또 느끼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는 이유는 ; “선악의 구분” 에서 벗어나고 푼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살면서 거의 모든 순간, 옳고 나쁨의 선택을 자의든 타의든 강요 받으며 살아가게 되는데 이런 선택으로 인한 고통이 너무 큰 것이죠. 이렇게 글을 쓰는 것에 대한 배경이나 과정 설명도 하긴 해야 하나, 글을 짧게 쓰려다보니 쌩뚱 맞기도 합니다만, 이제 저는 살아가는 나이라기 보다는~, 살아 온 나이에서 잠시 지난날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선악을 굳이 구분하지 말자”,,,선악을 구별하게 되면 시간 지나 그 구분으로 인한 고통이 내게 다시오며 고스란히 내가 전부 짊어지게 되고,,,. 나의 모든 고통은 결국 그것의 구분에서 비롯됐었다는 것을,, "먹고 자고 걷고~,,,다시 먹고 자고 걷고~",,,, 순례길에서 이 과정이 반복되면서,,,3차원적으로 엉켜버린 생각들이 2차원으로~, 2차원적 생각이 1차원으로,,단순 명료해 지면서~ 선도 악도 없어지게 되는 것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고통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되고,,,나에게로 가는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설령 속세로 다시 돌아와~ 다시 3차원적인 복잡한 세상에서 살아 갈지라도, 이젠 고통을 내려 놓는 방법을 좀 아니까,,,^^ 사람들은 다 자기(自己)만의 우주가 있어~,,,,나는 옳고 너는 틀리고~,,, 나는 선(善)하고 정의(正義)롭다 생각하며~, 그 정의의 반대편에는 불의(不義)가 있다 생각하지만,, 정의(正義)의 건너편엔 불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정의” 가 있었다는 것을~,,,, 불의(不義)라는 것은 세상에 없는 것 이었는데, 마치 그것이 진짜 있는 냥~ 쫓으며 살다 보니,, 훗날 허상이었던 것을 알게 됐을 때의 허망함이란,,, 우리가 살아가면서 선/악에서 완전 벗어나긴 힘들겠지만,, 설령 세상이 그렇게 하라 할지라도 나를 한계점에까지 이르게 하는 선악의 구분을 굳이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고통을 내려 놓을 수 있다면~그런면에서라도 순례길이라는 테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유투브 영상에서 거의 이런 글 잘 쓰진 않았는데,, 산타네 두분께는 웬지 저의 이런 생각도 말씀 드려보면 어떨까 해서 잠시 써 보긴 했습니다만~,, 쓰고 보니 영롱하신 두 분께 뭔가 주제넘은 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May God bless their footsteps of Santane young Lady & Man**
@santanezip17 күн бұрын
스톤님💚 언제나 이렇게 좋은 생각과 마음을 전해주시니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희에게는 스톤님의 따뜻한 댓글이 영롱한걸요! 상상도 못한 스톤님의 생각에 깊은 공감이 됩니다. 정말 선악의 구분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자유로워 지는것 같기도 해요:) 오늘도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생각 나눠주셔요💚
@aleckim3342Күн бұрын
짧게 산책하는 것 외엔 걸은 적이 없네요. 군생활할 때 1년에 1,000키로씩 걸은 게 전부. 그땐 고통뿐이었어요. 하루에 60키로씩.
가을청님💚 좋게 봐주신 덕분입니다:) 저희의 생각에 늘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EIPistoIero5 күн бұрын
15:00 전 첫날 5시에 피레네를 홀로 빗속에 걸으면서 세 시간 만에 괜히 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려오며 넘어지기도 하고 다음날에 또 넘어지면서 무릎을 다쳐서 일주일은 고생했어요. 그래도 첫날 이후로 괜히 왔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그래서 올해 안에 다른 루트지만 또 가보려 합니다. 그때도 첫날에는 똑같은 감정이겠지요ㅎㅎ 다시 갈 날 생각에 들뜬 마음을 이 영상으로 가라앉힙니다. 영상들 전개가 너무 제 취향이네요^
@santanezip5 күн бұрын
피레네에서의 지현님을 상상하니 저도 같이 울컥.. 어떤 기분일지, 어떤 생각을 하셨을지 너무 공감이 되어서요 😭그리고 다시 가도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 것도.. 정답입니다^^.. 또 다시 힘드시겠지만.. 또 다시 행복해지시겠죠? 벌써부터 그 길에 서계실 지현님이 부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