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는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려 억지로 발버둥을 치려하면 점점 늪 속으로 더욱 깁게 빨려들어 갑니다. 허나 늪 위로 나뭇잎이 하나 떨어졌다고 칩시다. 나뭇잎은 가벼워서 결코 생각이란 늪 속으로 빨려들어가지 않습니다.. 생각이 무거워지면 가라않지만 생각이 무게를 벗어나면 결코 가라않는 법이 없습니다. ㅡ 처음부터 내려놓고 자시고할 뭣도 없다는 것. 이것이 분별없는 분별심의.내려놓음 입니다.
@sunneeds3 жыл бұрын
우와.. 비유가 👍 감사합니다.
@별헤는밥3 жыл бұрын
@@sunneeds 내려 놓는다. 이 의미가 뭔가룰 채워넣고자하는 그러한 의미가 아니였는지 자신을 돌아볼줄 알아야 합니다. 뭘 자꾸 내려놓고 뭘 자꾸 비워야하고 뭘 자꾸 내어 맞기라는 말의 속임수에 속다보면 실질적으론 허구 헌날 허깨비와 씨름만 하다 제풀에 지쳐 허깨비의 상만 붙들고있는 답에 취해 볼짱 다 보는 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런것 자체가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답을 낼 필요조차 없는 답이란 스스로가 됩니다. ㅡ 배고프면 밥 먹고 졸리면 자고.... 하는 말이 이 의미 입니다. 밥먹는데 밥 맛나게 먹으면 되는 것이지 밥알 갯수를 세고있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말라는 선사의 가름침이 이와 같습니다.
@무새-r3o3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뭇잎한장에 이해가 다 됨!!!! 진짜 짱이십니다. 현자이심!!!
@arabellalove3 жыл бұрын
@@별헤는밥 ‘마땅히 머무를 바 없이 마음을 낸다’ 배고프면 먹으면 되고, 졸리면 잠자면 되는 거처럼 분별망상이 일기 전에 마음 아닌 마음으로 이미 행하는거, 그냥 오늘도 나무를 심는 것 ㅋㅋ 누구는 그늘을 기대하지 않고 나무를 심는 마음이 신의 마음이라구 하던뎅~~ 결국 오직 모를 뿐! 오직 할 뿐! 지금 이 순간 뿐! 이라고 생각하면서 나의 존재는 모든걸 포함하는 0차원 한개의 점이지만, 내 삶에 대한 열정이 존재가 행동으로 바뀜을 사랑하는 것이라면 나의 신성이 수용하는 그 모든 것중 내가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행동으로 옮겨, 어떤 나만의 세상을 창조하는지 매순간마다 현존하며 완벽한 자유를 즐기는 것, 그러한 선택과 행동들에 대한 책임까지 그 즐거움에 포함시키는 것, 이 과정들을 익숙하게 익히고 연습하는게 갠적으론 저의 마음 공부 목적인거 같은 생각이 들엇어용⭐️넘넘 큰 깨달음을 주셨습니당🎉꺄앙넘감사드려여💜💎
@loveme36703 жыл бұрын
🙏🙏🙏
@Gabriel-gm7lv3 жыл бұрын
죄인이라고 무릎꿇고 빌라고하고 사람을 모으고 세력키우기에 급급했던 종교의 시대에서 벗어나 앞으로의 시대는 각자가 신이고 하느님임을 깨닫고 깨우치는 영성시대로 변할 것 입니다🪐🌝🌏
@puremind61023 жыл бұрын
5:53 내 생각이나 에고가 그걸 막고 있다는 부분 보다보니, 마치 자식이 스스로 할 수 있는데 혼자 못할까봐 대신 해주거나 계속 간섭하는 것이 생각나네요. 마치 그런 태도를 자기 자신한테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해가 확 됩니다. 생각이 나를 놔주면 자연스럽게 원하는 것, 필요한 것을 하게 되는거죠.
@annastone70902 жыл бұрын
🙌👍
@good-bbosong3 жыл бұрын
매달 생활비와 대출이자등 600만원이 넘게 필요합니다. 벌이가 줄어들어 매달 200~300씩 마이너스가 된지 오래되었구요. 대출로 마이너스 생활비를 충당하며 몇년을 버티고 있습니다. 금전적인 어려움 외에도 사업상 인간관계도 안풀려도 너무 안풀리게되어 지금은 만나는 사람도 없게 되었습니다. 삻이 너무나도 힘들어 마음공부를 시작한지 1년 조금 넘었고 이것저것 이론도 알게되고 수행해볼 수 있는 것은 다해보고 있는데요. 아직 부족한게 너무나 많고 많지만 최근에는 내려놓음을 마음에서 실천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자포자기한 마음도 있겠지만 상황이 더 악화되어도 두려움이나 분노가 잘 안느껴집니다) 며칠전에도 5000만원정도 대출받은 돈이 사라지는 일이 생겼는데 마음이 괜찮습니다. 더 좋은 것을 삶이 가져다 주기위한 과정일 것이라고 느껴지기도 하며 더 망해도 제가 부양하는 가족들이 굶거나 하는 일까지는 안생기니까 괜찮다는 생각(마지막 남은 아파트를 팔고 빚 다 갚고 월세로 가도 살아지겠지요)이 들고 편안해 집니다. 또 내심 힘든일이 생겨도 마음이 안 힘들정도로 수련이 되면 좋겠다 했었는데 어느정도 이루어 진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마음공부란 원래 이런것이였나? 힘든일이 한없이 이어지고 현실이 안바뀌더라도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 이게 전부일 수도 있겠다. 그래 나쁘지는 않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잘 하고 있는 것 맞겠지? 라는 의문이 들어요. 왜냐면 내려놓음으로써 나도모르게 안좋은 상황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외면하고 억누르며 안느끼려고 하는 건 아닐까라는...
@빈수레-i2u3 жыл бұрын
어쭙잖게 댓글을 올립니다 고통속에서 반야를 봅니다. 마음공부란게 그저 일어나는 나의 일들을 남의 일처럼 무심히 바라 보고만 있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나 홀로 산다면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습니까.마는 식구들의 고통은 누가 대신 받아 둡니까. 가장으로서 무 책임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오게 된 조건을 누가 만들었습니까. 가만히 오는 것을 보고 받아 들이다보면 결과는 뻔 합니다. 지금의 조건에서 헤어나는 조건을 스스로 찾길 바랍니다 나를 가장 잘아는 사람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입니다 부디 사바세계 고통에서 잘 헤쳐나가시를...
@반하-q9v2 жыл бұрын
진흙탕에 발이 빠졌는데 편하게 받아들이는 것보단 발을 빼고 깨끗이 씻고 휴식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지금 갖고 계신 패턴도 하나의 방편이지 진리는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개선하려는 노력이 나쁜 게 아닙니다.
@햇살빛살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평온한 하루 보내시길~~^^
@김현옥-j1m3 жыл бұрын
써니님의 솔직함은 많은사람의 마음을 대변해 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ask-dad Жыл бұрын
네 공감해요~🎉❤
@정신과시간의방-f5y3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겐 빠른 이야기겠지만 최종적으론 마음공부조차 내려놓아야 하고 내려놓음 조차 내려놓는 것이죠. 마지막 단계에선 결국 평범하게 돌아감.
@주꽃피다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현실을 직시할 때 지혜가 떠올라요 두 분 감사합니다~!
@jiwon4784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권재숙송파지회불교대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으니, 변한만큼 와닿는 부분이 또 달라지네요. 래빗님은 정말 수행의 정석 같은 분이세요. 내맡김은 일상에서의 수행이다. 명상은 따로 시간내서 해야하지만 내맡김은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수 있는 부분 공감합니다. 내맡김을 하면 에고의 재잘거림이 조용해진다. 라는 말씀도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jeongyun_stella3 жыл бұрын
귀여우신 써니즈님!ㅋㅋ 감사합니다~
@dogam08703 жыл бұрын
내게 가장 좋은 게 뭔지 내 생각으론 알 수 없어요. 그래서 신이 주는 현실에 감사해요. 신은 다 알고 있고, 나의 영이 내게 필요 없는 것, 나쁜 것을 계획할 까닭이 없기에, 순간순간 내 상황과 현실을 기쁜 맘으로 즐깁니다. 기쁘고 자유로운 우리의 삶을 응원합니다!
@user-nx6nl2xb9m3 жыл бұрын
정말좋은질문 정말좋은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spacein61983 жыл бұрын
현문 현답! 써니즈님 질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축복받은여신3 жыл бұрын
체험이 되야 내것이 된다.. 깊게 공감하고 좋아요 꾹~♡
@Nono283893 жыл бұрын
삶과 싸우지 말고 편먹으라는 말을 듣자마자 왜 제가 괴롭고 힘들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매일 내 삶과 친구하면서 지낼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
@현존-t1t3 жыл бұрын
내맡김 내려놓는다는 결과에 집착 하지 않는다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hatin963 жыл бұрын
래빗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제주도보다 조금 더 멀지만, 뉴질랜드로 가셔서 나탐님도 인터뷰해주세요.♡♡
@해피마미-m1l3 жыл бұрын
나탐님 몇개영상만 봤는데 정주행 도전해봐야겠네요
@나마스떼-i5m3 жыл бұрын
저도 나탐님과 대담 추천드려요! 화상으로도 괜찮을꺼 같은데~
@물게-p7y3 жыл бұрын
화상인터뷰도 괜차나요~~~
@써나-b2u2 жыл бұрын
나탐님과의 영상 기대되네요~~~
@brucechoi7550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owhere1374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희망바다-h8i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실천함에 큰 도움이 됩니다♥
@42_pro503 жыл бұрын
저도 사기를 당하고 도움받으러간 법무사 사무소에서 또 수임료 사기를 당하고... 뭐에 홀린거처럼 3년 내내 사기만 당해서 너무 몸도 마음도 힘들었고 7일중에 7일을 일하면서 겨우겨우 벗어나는 중입니다 ㅎㅎ 이 영상을 반복해서 볼게요ㅠ
@humming83 жыл бұрын
어떤 생각에 두려움이 들어서 다시 들으러 왔어요.. 감사합니다
@조정미-i4f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Adela-m6p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oulwalker1083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두분께 감사합니다~ ()
@꽃선배-b5p3 жыл бұрын
화이트래빗님 인터뷰 너무좋습니다 아이엠티비 구독지인데 이채널에서 인터뷰보니 반갑습니다 마지막 6번째 편집 기다릴께요^^
@이든제나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제가 했던 생각들이랑 같아서 저도 웃음터졌어요ㅋㅋㅋ
@2journee404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저도 거지될까봐 무서웠어여 질문 너무 공감되요
@sjp999993 жыл бұрын
삶은 나에게 더 좋은 것을 준다는 의미는... 영으로서의 삶을 통해 가지는 '이해' 이죠. 이해는 더 나은 성품을 발현시키고 이런 성품을 내면화 하여 사랑을 가진 지혜를 품기 위해 물질계 삶에 영으로서 뛰어드는 것이 윤회가 되니까요 이것을 인간적인 생각으로 물질로 오해하지 않아야 하죠 또... '에고가 하는 짓'으로 규정하여 에고를 분리시키기 보단 인간적 에고가 가지고 오는 경험들의 가치를 생각 해야 하죠 그 가치는 사랑을 가진 지혜로 이끄는 역할을 하죠 그래서 에고를 분리하려는 것은 에고의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사유를 다시 해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결국 에고를 영으로서 통합시켜 삶을 살아가며 물질세계인 이곳으로 영으로서 뛰어든 자신의 목적을 성취하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죠..
@sjp999993 жыл бұрын
사랑을 가진 지혜로써 통찰력을 가지려 하지 않았다면 이곳 지구에 들어오지 않았겠지요 영으로서 경험을 할 수 있는 행성은 이곳 지구 외에도 수도 없이 많으니까요 물론 자신을 근원으로 생각하여 모든 경험은 이미 필요없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 생각을 하는 존재조차 이곳 지구에 현현한 근원이죠 경험을 위해 들어온 근원.. 그러니... 근원은 마지막 상태인 완전함이라기 보단.. 완전함을 가지고 끝 없이 자신을 현현시키는 존재라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일 것 같네요..
@BasicEng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패핵3 жыл бұрын
시크릿은 일반인이 마음공부에 관심을 갖게하려는 빅피쳐. 두번째가 진짜할려는 얘기.^^
@Hue.949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고통 실망을 경험해서 우리 의식의 그림자사이드로 깊이 들어갈수밖에 없게만든것조차 전체 인류 의식 구원의 빅픽쳐의 한단계였습니다
@유랑-m7d3 жыл бұрын
구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내맡기면 좀 가벼워질 것 같은데… 앎이 삶이 되는 그 날까지 파이팅!!
@해바라기-t6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화이트레빗님 ~~❤🌻🍀
@yunakim941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푸린-f4i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덕분에 화이트레빗님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질문이 정말, 우리가 궁금해하는 그 내용을 딱 ㅋㅋ 너무 좋네요~
@이은-q7x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ChoiceSC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이 제가 갖고 있던 궁금증을 대신 물어봐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system9.307 ай бұрын
수많은 의문들을 모두 햐소하개 되네요.
@정은지-l5u3 жыл бұрын
집착을 내려놓고 더 좋은 것이 일어날 수 있다~ :)
@새벽숲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패핵3 жыл бұрын
마음공부든 현실삶이든 일단은 체험이내여.^^ 용감하게 선택해서 용감하게 경험해보고 스스로 느끼고 수정하고.^^
@패핵3 жыл бұрын
Be brave~! 스스로 체험할 용기. 선택하고 받아들일 용기.
@stellakim7917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annechoi33783 жыл бұрын
화이트레빗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나마스떼-i5m3 жыл бұрын
두분 대담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ninajang67673 жыл бұрын
내맡김을 선택하면 삶을 믿는거라서 편하고 상상이 이루어진다고 믿으면 믿음으로 걸어서 이루어지던데~~ 선택인거 같아요 믿음으로 걷는 것 도 어렵고 내 맡김도 어려워요~ 전 상상이 이루어졌어요 많이요 이 과정에서 내 맡김이 믿음이더라구요
@realmelab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들어도 머리에서만 뱅뱅 돌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명확하게 이해는 되지 않고 그냥 수학공식 암기하듯 꾸역꾸역 머리 속에 억지로 집어넣는다는 느낌만 계속 들 겁니다. 그러다가 가끔 한 번씩 영감이 올라와 도취된 상태가 되기도 할 겁니다. 다시 또 정신차려 보면 평소와 다름없이 혼란과 혼돈이 나를 감싸고 돌 겁니다. 체화, 체득을 하고 싶어도 그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도무지 방법 역시 막막할 겁니다. 수행, 수련의 과정은 참 어렵죠. 하다 보면 내가 지금 도대체 왜 이런 짓거리를 하고 있나 하는 회의감, 자괴감 역시 자주 몰려올 거라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일석-t8j3 жыл бұрын
但知不會 是卽見性(단지불회 시즉견성)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 이것이 곧 견성이다. 보조국사 지눌(知訥)의 에 나오는 유명한 문구이다. 그대는 “알지 못한다는 아는 것이 왜 견성인가?”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는가? 이 간단하고 짧은 문구에 깨달음의 핵심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면, 그대는 아마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이다. 그대가 만약 이 문구가 가리키는 바를 즉각적으로 알아차린다면 그대는 곧 바로 견성한 것이다. 우선 여기서 말하는 알지 못한다는 것이 무엇을 가리키는가를 알아야만 한다. ‘알지 못한다’는 것은 분별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나와 너, 이것과 저것, 아름다움과 추함, 옳음과 그름, 잘나고 못남 등 언어에 의한 모든 상대적인 분별이 끊어진 상태, 생각이 들어오기 이전을 말한다. 그러나 이 상태에서도 모른다는 것, 분별이 없는 상태에 대한 앎은 있다. 이것이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아는 상태’이다. 이 상태가 바로 알아차림이 스스로를 알아차리고 있는 상태이다. 깨달음이 또렷하게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른다는 것은 아는 이 상태가 진정한 자신을 곧 바로 알아차린다면 그것이 곧 견성인 것이다. 순수한 알아차림이 생각 이전의 상태다. 여기엔 어떤 분별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순수한 알아차림이 한정된 어떤 특정한 의식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이 순수한 알아차림은 24시간 언제나 있다. 잠과 꿈, 그리고 생시의 배경으로 언제나 한결같다. 생겨나지도 없어지지도 않는다. 늘어나거나 줄어들지도 않는다. 더럽혀지거나 깨끗해지지도 않다. 원래부터 완전하다. 그래서 닦을 필요도 없고 수행을 통해 완성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것이 그대 자신임을 바로 보기만 하면 그것이 곧 견성이다. 죽비를 친다. 탁! 탁! 탁! 그대는 지금 이 소리를 알아차리고 있다. 그러나 생각에 의한 어떤 분별도 없다. 지금 당장 알아차리는 그 놈을 붙잡아라!
@yumiko3413 жыл бұрын
좋은 에너지를 계속 유지하는게 중요하다라고 들립니다^^. 마음과 속마음이 있어서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는거죠.
@뷰리플동안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Stella_Choi2 жыл бұрын
마음공부 초기에 볼때는 이해가 잘 안됐는데, 시간 흘러 지금 보니 이해가 많이 되네요 . 감사합니다 ^^ 계속 들어봐야 겠어요.
@kyu98263 жыл бұрын
영성 채널 중 쉬우면서도 가장 정답에 가까운 내용으로 가득한....화이트레빗님의 말씀.
@하보남-w2e3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 - 저도 듣고 있는 래빗님 과의 인터뷰 이군요!! 래빗님 말씀에 끄덕 공감요~🙏
@jyk80611 ай бұрын
나의 가족들은 병마와 싸우고있죠 내맡김 가족들이 다 아프고 죽을까봐 두렵고 불안해요 엄마는 몇일전에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요양 병원에서 와사상태 누나는 정신분열증 막내 여동생은 우울증으로 자살 나의 아들은 뇌종양 무엇을 위해 살죠 언제 쯤 끝이날까요 나의 가족들이 다 내곁을 떠날까봐 너무 불안해요 사는것도 두렵고 죽는것도 두렵고 언제쯤 나에게도 평화로운 삶이 찾아올지 버림받을까봐 두려움 속에 살고있네요
@행복하고평화롭기를모3 жыл бұрын
시크릿을 읽다가 생각의 두려움이 시작되었지 위대한 시크릿을 읽으면 그 두려움이 사라지려나 생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이 제일 위로가 된다 생각은 공하다 생각은 무엇도 괴롭힐 수 없다 생각은 아무것도 아니다 의지가 내포된 생각이 아닌 지나가는 생각은 문득 떠오른 생각은 아무것도 아니다 공하다
@dearmytemple64653 жыл бұрын
수행할땐 날아갈것같고 일상은 계속 짜증나는 상황의 연속인데.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계속 마음공부 열심히 하고 살아야지^^
@카피바라-q2u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ㅠ..
@jmi87082 жыл бұрын
마음공부는 이런게 아닐까요? 마음안에 상상으로 궁전(네빌고다드가 궁전에 비유했던듯)을 짓고 결과에 머무르면서.. 현실의 과정을 묵묵히 수행하고 현실의 결과에는 연연하지 않는 것(충분히 결과에 머무르면 언젠가 이뤄질거니까) 원하는 마음상태에 머무르는 것 (행복한 감정이 행복한 현실을 끌어오니까) 어쩌다 거지되는 상상을 했는데 거지되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거지되는 상상과 거지되는게 싫은 감정을 정화하고 원하는 걸 상상하는거죠 저는 원하지 않는 것은 상상도 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상상만으로 길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좋아하지 않는 이성이 "너와 결혼하면 어떻게 해주겠다"말하면.. '결혼하면?'하고 상상으로 따라가게 되는데 그러면 말려들어요 상대가 무슨 말을 하든 듣고 넘겨야해요 내 자취방에 얹혀살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고 그걸 원하지 않는다면 같이 사는 걸 상상도 하면 안돼요 원하는 것만 생각하고 대화하면 친구는 같이 살자는 말을 꺼내지도 못해요
@제시카-y8u3 жыл бұрын
책도 좋지만 역시 이렇게 영상으로 들으니 이해도가 200%입니다! 그동안 다 책으로 읽었지만 이런 통찰을 못느꼈는데ㅜ 이해가 되니 매일 실천해보고 적용해보는것도 그전보다 훨씬 쉬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un21003 жыл бұрын
내맡김은 이해가 아니라 산전,수전,공중전을 통해 쌓여진 내공의 영역이겠죠. 흘러가는 생각일랑 '소가 닭보듯이' .
@꾸망-j6e3 жыл бұрын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생각들은 그나마 예전보다 잘 지나가게 하는데 ,제가 오늘 오백만원 이 속상하게 나가는 일을 겪었는데 그게 쉽진 않아요 바로 생각이 지나가게는 되지않고요 오히려 억누르고 있는 자신을 느꼈어요 그간 참은 까르마가 드러난거죠 그래서 (화가 났구나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화날만 하다 ) 하고 올라오는 화를 인정해주니 서럽게 눈물도 나고 에고는 (정말 어떻게 모은건데 매년 저렇게 허망하게 나가냐) 별별 생각 다 떠오른데 울고나서 가만히 눈감고 있으니 ( 그래도 십년전보다 낫네 이렇게 나가도 남은게 있네 힘들지만 그때보다 좋아지고 있었네 ) 이런생각들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러니까 수행전엔 오랫동안 힘들고 화났다면 수행후엔 그 기간이 짧아지고 좀더 빨리 받아들이게 되는것 같아요 머리로는 쉬울것 같아도 막상 일이 닥치면 이론처럼 탁 !오케이! 는 글쎄요.. 수행 오래오래 하신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ㅎㅎ 오늘 일 치르고 듣는 첫 영상인데 ㅎㅎ 감사해요
@침묵의소리-s8e3 жыл бұрын
저도 매년 300만원씩 반복적으로 연말에 잃어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사고가 나거나 치과에 가거나 무슨일이 있어도 항상 똑같은 금액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신에게 기도를 했습니다. 대답으로써 그 돈이 내가 올해동인 절약한 돈이라고 신이 말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음해에는 돈을 절약하지 않고 막 썼습니다. 그리고 연말 결산을 해 보니 정확히 300만원을 전년 대비 더 썼고 희안하게도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도 한해를 절약하면 사고가 났고 그 담해는 막 쓰자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제가 아무리 절약해도 연말결산하면 항상 같은 금액이 나간다는 것이었고 그 일은 결혼전까지 6년정도 일어났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돈을 많이 버는 편이었지만 낭비하는 아내를 만나 항상 절약할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수련생활을 오래하면서 돈에 대한 욕망이 적어지는것을 느끼는 순간이 왔고 제작년에 처음으로 3천만원을 저금할수 있었습니다. 제 결론은 삶은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도와준다 입니다. 왜냐하면 삶은 신이기 때문이죠. 그 이유는 아마 제 평생의 모토가 진리를 통해 자유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신이 도와주었다고 생각합니다.지금은 돈을 펑펑씁니다.아내가 다 쓰기전에 저도 써야 되니까요 ㅎㅎ.근데 은행잔고는 조금씩 늘고 있죠. 제 인생이야긴데 참고가 되셨으면 하네요. 저랑 비슷한분이 있어 반가워서 답글달아 보았습니다
@꾸망-j6e3 жыл бұрын
@@침묵의소리-s8e 오!!!오!! 저도 친모와 살던 십대 이전까진 그나마 배고프지않게 살았고 십대 에 양모와 살며 참 어렵게 살았었는데 결혼전 제가 번 수입을 모두 양모 드리고 정작 결혼할땐 제 통장에 이백만원이 전부였고 없는 집 남편만나서 ㅎㅎ 그때당시 전세도 저당잡힌거라 경매 넘어가고 압류도 몇번 정말 지금 생각해도 초긍적으로 살았던 시기가 그당시 였다고 회상해요 전 큰돈을 가져본적도 써본적도 없다보니 경매 넘어가서 결국 전세금 잃고 구백만원 달랑들고 임대아파트 사장과 통화해서 제 사정을 얘기했고 남편 수입에서 일부 떼서 갚을테니 보증금 을 대신 해주십사하고 ㅎㅎ 어차피 임대아파트이고 분양 전이니 살아보고 분양 결정할수 있는 기회달라고 말씀드리니 흔쾌히 도와주셨어요 결혼초에는 남편이 직장도 없었고 중간에 취직했을때도 저임금 이었고 회사 문닫아서 실직자도 되고 참 어렵게 살았지만 전 그저 양모곁을 벗어난 자유로움 때문인지 수중에 십원 없어도 행복하게 지냈던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근검절약이 몸에 베서 나중에 보증금 모두 해결하고 분양도받았는데 일년 정도 살았나... 또 실직해서 사업한다고 해서 결국 분양받은 아파트를 전세 내주고 그 전세금으로 사업하고 저희는 사글세 살고.. 근데 22년동안 살면서 반복된 룰을 보니 남편은 사업을 하면서 적자내고 닫고 실직하고 잠시 다른일 하다가 또 마음못잡고 실직하고 또 사업하고 적자나고 좀 되다가 또 적자나고 이렇게 반복하면서 저는 당연히 불안정한 생활탓도 있지만 습관적으로 아끼고 모으고 그걸 남편이 매번 가져가고 있더라구요 전 안먹고 안입고 안쓰고 남편은 돈문제만 생기면 좌절감에 빠지니 제가 다 해결해주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양모와 살면서부터 나에게 마음대로 써본적이 없었네요 이런 제가 넘 답답했을까요 ㅎㅎ 저도 답답한데 누가봐도 답답할거예요 그래서 저도 조금씩이라도 저에게도 좀 써야겠다는 생각해요 반평생을 아끼던사람이씀씀이가 확 달라지진 않겠지만 님의 이야기 들어보니 공감되요 최근 사업 4년차인데 거의 삼천만원 나갔으니 연평균 칠백오십?? 우와 !!!! 갑자기 전율이 !!! 답글주셔서 넘넘 반가웠구요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기운이 납니다 ^^
@침묵의소리-s8e3 жыл бұрын
@@꾸망-j6e 과거에 고생을 많이 하셨으니까 이제 점점 잘되실겁니다. 삶의 법칙중에 하나가 인생총운은 사람마다 거의 같다는 겁니다. 그래서 초년운이 좋으면 말년운이 나쁘고 초년운이 나쁘면 말년운이 좋으며 만일 인생운이 전부 않좋으면 성직자가 되거나 죽어서 천국이나 극락왕생 하게 됩니다. 그래서 운은 나중에 좋아질수록 더욱 좋습니다. 나중에 체험하실겁니다. 성경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천국들어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려우며 부자는 이생에서 부유하여 지옥에 떨어졌고 거지는 가난해서 낙원에 들어가 아브라함의 가슴에 안겼더라”
@문라이트-y3x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현실직시중(내돈내놔)이타이밍인데
@myungahkang44913 жыл бұрын
와우 간만에 정말 듬뿍 마음에 여유를 갖고 들어와서 보니… 늘 필요한 걸 준비해 주셨네요. (긴 휴가의 막판 즐거움의 끝자락에서 약간…..밀려오는 불안함이 있었는데). 써니님 인터뷰 너무 감사하고, 웃는 모습, 궁금해하며 가려운 것 속솟 긁어 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각도도 저는 너무 좋은거 같고, 머리 스타일도 너무 귀여우세요😊😅
@신의뜻대로-x2m3 жыл бұрын
지혜 깨달음 얻었으면 신과 세상을 위해 써야 됩니다 아니면 그지혜와 깨달음의 무게에 사람이 잘못하면 미칩니다. 무지는 순수한 악이고 지식과 지혜로 내 득에만 사용하면 죄가 되는겁니다. 조심들 하세요.
@KimDeKhan3 жыл бұрын
🙏
@해피마미-m1l3 жыл бұрын
래빗님 써니즈님 제가 현재까지 유일하게 정주행한 두분입니다 래빗님은 이미 어느정도의 경지에 이르신듯 내공깊은 수행자이시고 써니즈님은 마음공부하며 이런저런 의문도많으시고 성장하는과정이 저와함께 걷고있는듯하여 편한친구같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셔요 ^^
@아달콤해3 жыл бұрын
모닝써니즈!
@jmi87082 жыл бұрын
저는 밭에 씨앗을 심으면 밭도 씨앗도 씨앗을 심은 나도 신은 아니지만.. 우주의 법칙에 의해 씨앗이 발화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에고가 심든 신적인 자아가 심든 어디에 어떻게 제대로 심었는지가 중요하지 누가 심었는지가 중요한걸까 싶네요 보통의 사람도 어느 순간엔 초인적인 힘이 생기듯 '누가'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아요
@ninajang67673 жыл бұрын
상상이 현실이 되는데~~
@정연서-v7j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큰집착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사사로운 집착을 알아차리고 내려놓는 하루가 되길 기대하며 다들 화이팅입니다.
@nyk92173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질문만 쏙쏙 해주시는것같아 감사합니다
@클라크루이자3 жыл бұрын
항복하고 받아들인분과 항복하고 받아들이고자 하는분 아름다운 두분의 만남입니다🥰🤗💕
@ee_hwa3 жыл бұрын
ㅎㅎ 재밌네요. 그 반대로 내가 수행 함에 있어 엄청난 돈과 권력과 절세미인으로 유혹을 한다면 어떻하누? 라는 즐거운 상상도 해 봅니다.^^
@클로이-j7z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 생각이나감정을 그냥 지켜보면 지나가게 반응하지말고 두라고 하셨는데 하루사랑작업님 인터뷰에서는 그생각에서 나오는 두려움을피하지말고 수용하고 인정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생각이라는것은 감정을 일으키는데 지나가게둬야하는지 수용해줘야 하는건지...써니즈님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sunneeds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때그때 다르더라고요.ㅎㅎ 해보셔요 둘다. ~
@민호함-g3p3 жыл бұрын
불교의 "무소유처정"이 생각납니다. 명상의 한가지 중 "무소유처정"의 유는 유지하려는 마음을 뜻 합니다. 고로 유지하려고 하지말고 생각을 흘려 버리십시오. 장자 제물론에서 이와같이 말하는 바가 있습니다. 땅과 나무에 소리가 나는 것은 바람과의 구멍의 결합으로 소리가 납니다. 바람이 분다해도 구멍이 없다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에는 바람에 반응하는 구멍과 같은 것이 있어서 마음에서 소리가 났니다. 구멍이 메꾸어지면 더이상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소리가 난다면 나에게는 구멍이 있는 것입니다.(소리는 생각, 잡념, 나를 힘들게 하는 생각들등) 손가락에 가시가 박혀 있으면 마음이 손에게 가게 되어있습니다. 가시가 뽑히고 아픔이 가시면 손에 대한 마음이 잊어지게 됩니다.
@suyounkim35073 жыл бұрын
내게 가장 좋은 거? 이것조차 알지 못하는 나 바보가 돼 가는건가요?
@ojhva3 жыл бұрын
내맡긴다고 모든문제가 해별되나? 이것또한 또다른 시크릿일뿐- 인생에 정답은 없다 누가정답을 아나? 명상도 현실도피요 진통제 같다는 생각이- 그냥 감사하며 주어진삶 열십히살자
@명상애찬3 жыл бұрын
진짜 시크릿은 먼저 내 안에 있는 참나의 영적의식을 일깨우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모든 것을 알고있는 참나의 신성이 가장 좋은 것을 나에게 주실것입니다.
@Gabriel-gm7lv3 жыл бұрын
죄인이라고 무릎꿇고 빌라고하고 사람을 모으고 세력키우기에 급급했던 종교의 시대에서 벗어나 앞으로의 시대는 각자가 신이고 하느님임을 깨닫고 깨우치는 영성시대로 변할 것 입니다🪐🌝🌏
@명상애찬3 жыл бұрын
@@Gabriel-gm7lv 그렇습니다. 각자가 신성불성영성을 깨우치는 개벽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봅니다.
@바람이분다-h3z3 жыл бұрын
모든걸 있는 그대로 놓아주고 자살해서 사랑인 참나로 돌아가는건 어때요? 아무리봐도 죽어서 참나로가는게 제일 좋아보일땐 어떻게 하나요
@무한한내일3 жыл бұрын
절벽위엔피는 꽃도 보아주는이 없어도 활짝피어나는것은 💐 으로서 자기일을(사명) 하는것이랍니다 나는 온우주와 바꿀수 없는 소중한 한사람입니다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요 감사 할것들을 하나씩 찾아 보아요
@바람이분다-h3z3 жыл бұрын
@@무한한내일 행복해질 권리라.... 제선택안에도 행복이 있을겁니다
@바람이분다-h3z3 жыл бұрын
@@프러포즈-m1h 그게 되면 참나로 뾰로롱 변신해서 올라가지 뭐하러 에고를 가져요 명상해도 그때만 비워지잔아요 원인이 그대로 있는데 차라리 먼저 내면아이와 대면하라고 하는게 더 말이되죠
@ellas29203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극복을 위해 부딪치는 게 너무 두렵고 막막해서 불안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극복하고 나면 그 시기에 감사하게 됩니다.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하게 됩니다. 위기는 더 큰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 위기부터가 찐이에요… 그래서 누구나 삻에 위기를 설계해둬요. 밑바닥이기 때문에 시도하게 되는 것들이 있어요. 밑바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극복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다 지나가 있어요. 이 경험이 훗날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는 누군가를 돕게 될 것입니다.
@바람이분다-h3z3 жыл бұрын
@@ellas2920 저때는 분에 차서 죽으려고 했어요 지금은 조금 진정 됬구요 감사해요 큰그림을 보면 조금 안정되는것같아요
@rainbowdog56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동안 엄청나게 오랜기시간 감정을 쌓이놓아 생각할 틈도 없이 공황장애처럼 두려움이 엄습한다던지 이런경우는 제외인가요
@현존-t1t3 жыл бұрын
그 감정을 과감히 인정하고 바라보시면서 어린 아이 돌보듯 바라보고 다독여주다 보면 좋아지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현존-t1t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그 감정이 이제는 저절로 어떤 느낌으로 다가 오실겁니다 그 느낌도 아기 돌보듯 바라보시고 다독여 주세요 두렵다거나 안 된다거나 싫다거나 등등 판단을 하지 않는 선에서 그냥 그대로 느껴 주시면 될겁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42_pro50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여자분이 말하시는걸 좀더 책같은걸로 자세히.찾아보려면 무슨 책이 좋은가요? ㅠㅠ
@lilsouth97433 жыл бұрын
마이클 싱어 -될 일은 된다
@42_pro503 жыл бұрын
@@lilsouth9743 감사합니다
@ninajang67673 жыл бұрын
래빗님이 누구세요?
@빈수레-i2u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사람인가 짐승인가? 지나가는 개가 그냥 가면되는데.광견병 걸린 개가 내 자식을 물고 놓아주지 않는다면 그대는 광견병 걸린 개가 내 자식을 물고 놓아 주지않는구나 생각하고 개가 스스로 놓을때까지 보고 있을 사람이구려. 그대는 아직 세상을 모르는구려 나무는 가만히 있고 싶어도 바람이 가만히 보고만 있다든가. 세상의 삶도 이와 같소. 내가 누구인가도 모르면서 내 할 일 이 어떤건지 어찌 알까 생각도 없이 나와 생각을 어떻게 분리를 할까. 그대는 도대체 어떤 수행을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오?
@pplea97773 жыл бұрын
너무 두리뭉실하네요 개인마다 사정이있는데 그걸 다 받아들이면 그냥 멍청이가 되는경우도 있고 상대가 만만하게보고 더욱더 통제가 되는 경우도 있어요 !
@amor453 жыл бұрын
에고는 문제에서, 결핍에서 창조하려 하지만, 신성은 조건없는 사랑에서 창조하시기에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삶이, 현실이 신임을 언제나 상기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