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몰살시키는 게 아니에요 | 김영식님과의 인터뷰 E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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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EEDS : Growing together

SUNNEEDS : Growing together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63
@springspring189
@springspring189 3 жыл бұрын
이분 굉장한 분이시군요ᆢ 말씀도 아우라도 범상치가 않네요 ㆍ써니즈님 좋은 스승님들 찾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써니즈님도 저의 스승이고 도반입니다ㆍ감사드립니다
@minyolee3190
@minyolee3190 3 жыл бұрын
김영식님의 설명이 너무 디테일하고 좋아요. 고정채널이 있으면 좋겠어요.
@13sangol
@13sangol 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춘방다방 주인이에요. 뵐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죄송해요. 저는 써니즈 오래 된 구독자이기도 하고 또 응원자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당신이 최고입니다.".
@sunneeds
@sunneeds 3 жыл бұрын
시집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들리겠습니다.~♡♡♡
@sokong_kys
@sokong_kys 3 жыл бұрын
장소를 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 다방은 많은 사람들의 의식이 쉬어가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13sangol
@13sangol 3 жыл бұрын
@@sunneeds 꼭 다시 오십시오. 그 때는 따뜻한 구절초꽂차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
@13sangol
@13sangol 3 жыл бұрын
@@sokong_kys 많은 사람들의 의식이 편히 쉬어가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소공선생님과 나누는 차 한잔은 제게 커다란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뉠리리야-n8d
@뉠리리야-n8d 2 жыл бұрын
@@sokong_kys 말씀들 넘 감사히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아달콤해
@아달콤해 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모닝!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youngswellbeinglife7790
@youngswellbeinglife7790 3 жыл бұрын
조건이 붙은 무의식은 힘이없고 일상에서 발휘되는 무의식이 진정한 능력이다. 정말 지혜로운 명언이십니다. 뜬구름 잡는 수행이 아닌 힘이되고 능력이 되는 마음공부를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은-x7m
@주은-x7m 3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서도 저절로 내려놓는 힘이 생겨서 편해지는 방법은, 생각에 딱지를 붙여보는 것으로 시작되는 것이로군요. 참 감사드립니다. 오직 모를 뿐!
@오로시-j9q
@오로시-j9q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jnewing7370
@mjnewing7370 3 жыл бұрын
차분하지만 명료한 말씀! "오직 모를 뿐"을 철학자 비튜켄스타인의 버전으로 하면, "말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침묵해야한다." 모두들 편한 하루 되시기를~^^
@뉠리리야-n8d
@뉠리리야-n8d 2 жыл бұрын
생각이야~~ 딱지붙이기 너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김영식님 감사합니다 계속 듣게 돼요♡♡♡
@현존-t1t
@현존-t1t 3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끊긴 자리를 찾고 그 자리에 있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보면 일상에서도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항상 유지가 됩니다
@이인숙-p6t2s
@이인숙-p6t2s 3 жыл бұрын
뭔가 어려운것 같지만 계속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ekeleo1
@ekeleo1 3 жыл бұрын
참 말씀이 따뜻하고 가볍게 받아들여지네요. 묻고, 주의 기울이는 써니즈님의 모습도 편안하게 느껴지구요. 아는것과 되는것의 구분 또한, 명료하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해주신다는 생각에, 가볍고요.. 지혜로운 나눔들에 가슴이 충만합니다 :)
@maumpyeonhan-book
@maumpyeonhan-book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몰라도 아무 문제 없어~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rang4305
@rang4305 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김 영식선생님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뭔가 담백하면서도 묵직한 울림을 주시네요 듣고 듣고 또 들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gracias5183
@gracias5183 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흐를때 너 생각이야 표식을 해주고 일상에서 생각인줄 알아채고 딱지만 부치기 무의식 바꾸는 스트레스오면 내려놓는힘 긴장풀고 릴랙스의힘 안다는것 된다는것 차이 오직모를뿐... 체득된것 감사합니다
@sohimmoon3478
@sohimmoon3478 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덕분에 매일 매일 힐링하는 기분으로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kya_5271
@kya_5271 3 жыл бұрын
10분정도 되는 영상에... 정말 많은걸 느꼈어요 사실 마음공부하려고 이전영상들도 보고 책도 봤는데 너무 어려웠거든요 .. 저처럼 입문자(?)들에게 귀에 콕콕 박히는 내용이에요... 😁 인터뷰를 해주시고 대답들려주신 두분 정말 감사합니다.👍🏼🤍
@yuhee154
@yuhee154 3 жыл бұрын
체득으로 안다.오직 모를뿐이. 좋은 휴일되세요~♡
@클라크루이자
@클라크루이자 3 жыл бұрын
이처럼 훌륭한 정보들을 통해 인간의관점에서 신성의관점으로의 이동이 누구에게나 가능해진 지금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춘방다방도 한번 가보고 싶구요 성희님과 영식님께 사랑을 보냅니다😍💛💜❤💚🧡🙌
@나의-p7s
@나의-p7s 3 жыл бұрын
김영식님과 대화내용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정선희-p7e
@정선희-p7e 3 жыл бұрын
김영식님의 얘기가 넘 좋아요~~
@그또한환영해
@그또한환영해 2 жыл бұрын
가장 쉽게 디테일하게 궁금한것을 솔찍하게 부드럽고 조그조근하게 말습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두-o9j
@사두-o9j 3 жыл бұрын
김영식님 말씀 자주 듣고싶어요.. 마음이 환기 되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이따금 생각! 을 보게됩니다.. 감로주 같아요.. 감사합니다..()..
@최윤영-f9j
@최윤영-f9j 3 жыл бұрын
깨달음과 삶의 균형을 잘 보여주시는 김영식님~ 마구마구 달리다가 이미 깨달아 있음을. 구하는 맘이 생각이었음을 알고 이제 편안히 삶을 기냥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okong_kys
@sokong_kys 3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좋아요!
@ekeleo1
@ekeleo1 3 жыл бұрын
멋진 자각이시네요 :) 말씀에 저도, 아 그렇지, 하며 한템포 쉬어집니다. 고맙습니다.
@해바라기-t6k
@해바라기-t6k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
@auddl999
@auddl999 3 жыл бұрын
오늘 하루도 ~ 감사합니다 ^^
@바실라-x1z
@바실라-x1z 3 жыл бұрын
어제 영상에서 궁금하여 댓글 달았는데 그게 오늘 선생님의 가르침에서 해소되네요. 신기.. ㅎ 선생님. 오늘도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저도 저 대화에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언젠가는 그런날도 오겠죠?^^ 늘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김미경-i8e6d
@김미경-i8e6d 3 жыл бұрын
김영식선생님의 법문은 아주 쉽게 직지를 해주셔서 해오는 됩니다~오직모를뿐도 그냥그자체인데 말을하면 실상이 아니니 모를뿐이라고 인간은 늘 이분법으로 오염되어 있는 의식을 관념을 전환시키는 과정이 수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리고 매일 짧게나마 법문을 듣고 싶습니다 써니즈님 선생님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h9oq7zj7j
@user-uh9oq7zj7j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감사-h9y-z4q
@감사-h9y-z4q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하신 말씀을 이렇게 쉽고 편안하게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몇 번씩 다시 듣게 되네요…
@Bunny_r_r
@Bunny_r_r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corn87
@acorn87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번 인터뷰 시리즈도 참 좋네요. 김영식님 인상이 참 편안하시고 차분히 조곤조곤 말씀해주셔서 설명이 마음에 잘 담겼어요. 김영식님 책도 조만간 읽어봐야겠습니다 😊
@qhfk012
@qhfk012 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미연-c2t
@미연-c2t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책과 블로그의 말씀을 목소리와 표정으로 들려주시니 또 다른 '맛'입니다. 두 분 모두 고맙습니다♡
@loveme3670
@loveme3670 3 жыл бұрын
❤🙏❤
@수냐타-s6y
@수냐타-s6y 3 жыл бұрын
깨달음과 일상이 둘이 아니어서 불이법입니다. 즉 일상생활 자체가 깨달음이고 법이어서 따로 수행을 하거나 따로 생각을 멈추려 하거나 따로 뭔가를 내려놓으려 하는 것은 모두 이법입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이 자체가 법이며 감정과 느낌도 모두 이 한법의 작용이라 따로 떼서 분리할 수 없습니다. 생각을 쉬면 법이 밝게 드러나지만 생각 자체도 그대로 법의 작용임을 깨달아야 확연해집니다.
@brucechoi7550
@brucechoi7550 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minsun9951
@minsun9951 3 жыл бұрын
집중과 릴렉스 의 차이 명확히 말씀해주시니 좋네요^^
@expression5772
@expression5772 3 жыл бұрын
매사에 마음은급한데 몸은 움직이기싫은 괴리가 컸었음을 알아차리는 요즘입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들을 시청하다보면 고정되었던 생각패턴이 움찔움찔 멈춰지는 순간순간이 새롭기 까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minsun9951
@minsun9951 3 жыл бұрын
노력하지않아도 될때까지 노력하는 것. 상당히 명쾌합니다^^
@반야-g2q
@반야-g2q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mkkim6575
@mkkim6575 3 жыл бұрын
두분에게 정말감사합니다^^
@user-tv3cf3mr
@user-tv3cf3mr 3 жыл бұрын
생각이 일어날 때마다 해보겠습니다!^^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끊어진다고~!? 살아있는동안은 생각이 끊어질 수 가 없다오! 생각을 내가한다는 착각에서 먼저 벗어나 보세여~~! 생각이 나오는곳을 찾아보면~~~! 나마스떼~~!♡
@nowhere1693
@nowhere1693 3 жыл бұрын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아요. 태어나기 전엔 무엇이었나, 죽으면 어떻게 되나, 나는 왜 태어났고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하고 끝없이 묻던 질문이 사라지고 나니, 답을 모르지만 더 이상 궁금하지 않아요. 🙏
@happymode77
@happymode77 2 жыл бұрын
이런 가려운 부분 긁어주시니 항상 감사하네요ㅎㅎㅎ
@spacein6198
@spacein6198 3 жыл бұрын
수행시 빠지기 쉬운 함정과 요령을 정말 잘 설명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물고기자리-u1i
@물고기자리-u1i Жыл бұрын
애고에 생각은 알아차리고 의식에 생각은 해야 일을 하죠 의식을 의식할때 그것은 자아에 생각 일테니 다만 애고에 생각은 내가 아닌데 다라하면서 동시적이지 않게 그것을의식 하죠 우리가 분명히 이해해야 하는 부분 애고를 정확히 간파 해야 합니다 애고는 절대 자아도 참나도 아닙니다 그 애고가 소멸될때 발악을 합니다 그리고 소멸되면 텅~~~~~~~~~~~ 이 느낌이 강력히 듭니다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그물에걸리지않는바람 2 жыл бұрын
수행하세요~! 수행하다보면 질문이 사라지는(일어나지않는)순간이 와요! 그때까지는 어떤 형태이든 수행을 하세요! 누구에게서도 어디로부터도 얻을 수 없습니다!
@youngyoo0313
@youngyoo0313 3 жыл бұрын
5:45 relax의 힘
@백금희-q6p
@백금희-q6p 3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티와이-ty
@티와이-ty 3 жыл бұрын
안다는 것과 된다는 것… 몰라도 편한 것…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umnana
@Gumnana 3 жыл бұрын
오직 모를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에게사랑을-c7s
@모두에게사랑을-c7s 3 жыл бұрын
영상의 내용이 심오해서 그런지 댓글들도 참 어렵게들 쓰셨네요^^ 석가모니 부처님도 영의 세계를 몰라서 말씀이 없으셨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영식님 말씀처럼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얘기는 (어리석은 중생들을 혼란에 빠뜨리거나 미혹할 수 있고) 현실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기에 삼가셨을 것 같습니다. 부처님 제자들이 수행중에 신통력이 생겨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하니 이부분을 참으로 경계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공부중에 자연스럽게 사후의 세계에 대한 부분을 알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면 세상의 이치를 납득하기 쉬워집니다. 이치를 알면 삶이 훨씬 수월해지고 편안해지죠. 오늘도 좋은 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keepnormalmind
@keepnormalmind 3 жыл бұрын
오직 모를뿐은 생각을 내려 놓아 참나를 만나게 하기 위한 방편일뿐 우리가 공의 상태를 알면 4차원의 시공간 밖의 세계를 알게 되는것 깨어남이란 일 없을때는 무심으로 일있을때는 평상심으로(=중도) 살아 신의 뜻대로 사는 것.
@mindisnoting
@mindisnoting 3 жыл бұрын
여전히 헤매고 계시네요~~^^
@keepnormalmind
@keepnormalmind 3 жыл бұрын
@@mindisnoting 헤메고 있다는 걸 아신다면 가르쳐주고 가심이 먼저 가신분의 도리가 아닐런지요? 제가 댓글을 다는 이유는 뒷따라 오시는분의 이정표가 되어드리기 위함 입니다^^
@mindisnoting
@mindisnoting 3 жыл бұрын
참나에 갇힌 님의 확정편견에 잔소리일뿐입니다 길은 님이 가는길이 길입니다 남들이 가던길은 님의 길이 아닙니다 길을 만들면서 생긴 상처가 깨달음으로 가는길이니까요~~
@keepnormalmind
@keepnormalmind 3 жыл бұрын
@@mindisnoting 진여(불성=하나님=의식=정신)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참나입니다. 선배님들이 내어놓은 길이 있어 헤메지 않고 깨달음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잘못된 길로 간다면 언제든지 바로 잡아 주십시요.^^
@mindisnoting
@mindisnoting 3 жыл бұрын
@@keepnormalmind 길을 가르쳐달라고 하고 듣지않는 고집은 ㅋㅋㅋ 정신 불성 하나님 참나를 믿는 아니 믿고싶어하는 당신안의 그나약함 두려움 부터 보시길~~
@liberty-korea
@liberty-korea 3 жыл бұрын
일하면서 이뭣꼬를 끊임없이 노력없이 들고 있으면 연구대상탐구 보고서작성 자료읽기등의 모든 일이 그냥 흘러가듯 됩니다. 그러나 그 상태에서 나는 직장에서 더 이상 진급이나 기술적진보를 이룰 수 없게되지요. 현실의 삶에서는 노력이라는게 있어야하는데 일이든 인간관계든 하던대로 계속 하게되기 때문입니다.
@mai-mb7jf
@mai-mb7jf 3 жыл бұрын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onestopcharts6100
@onestopcharts6100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될대로 되겠지.. 내가 조금 더 알게되도 그게 전부는 아닐테니..
@잔망뤂히-p3m
@잔망뤂히-p3m 3 жыл бұрын
5:43 저절로 필요할 때마다 릴렉스가 되는 거에요.
@태현스님tv
@태현스님tv 3 жыл бұрын
'오직 모를뿐 '의 수행이나 생각에서 벗어나는 무심의 경계는 해량으로 될 일이 아닙니다. 그런 가르침이나 화두를 던져주는 것은 의식의 위치이동을 유도시키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위치이동을 하려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생각의 작용 즉 이해를 통해 해결하려 하고 있기에 이 문제는 명징하게 해결 될 수 없습니다. 마치 바다속의 물고기가 바다 밖의 소식이 궁금해서 자라에게 물어보고 동경하고 어찌해보려하지만 결국 물밖으로 나오는 일은 하지 않고 자라가 들려주는 육지의 풍경을 물속의 풍경으로 대치해서 판단할 수밖에 없는 한계를 갖고 있음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으면서 육지를 깨닫고자 하는 욕심만 있는 형국이라 할 것입니다. '모를 뿐'의 화두는 물 속으로 드리워진 미끼와도 같은 것인데 영리한 인간은 그 미끼를 물지 않고 해량만 하고 있으니 물밖으로 나올 확율이 없습니다. 물밖으로 나오면 죽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수행은 목숨을 걸고 하는 것이고 생사해탈을 전제로 하지 않는 이상 견성을 했다 치더라도 항상 안갯속을 걷는 느낌은 지울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해오 수준이라도 이룬 사람들이 많은 작금의 수행 형태도 나쁘지는 않다고 여겨집니다.
@mindisnoting
@mindisnoting 3 жыл бұрын
부정하고 인정하기 싫어하는 그 생각은 누구일까요? 수행자의 자존심?
@태현스님tv
@태현스님tv 3 жыл бұрын
@@mindisnoting 자존심이든 뭐든 그것에 집착하지 않는 쪽으로 마음의 힘을 기르면 문제될 일이 없습니다. 아직 근육이 발달되지 않아 힘이 약한 아이가 길을 나서고 산행을 할때 작은 돌매이도 장애가 되어 머뭇거리고 문제라고 여기지만 힘이 생겨버리면 자유로워지는 것과 같습니다
@mindisnoting
@mindisnoting 3 жыл бұрын
@@태현스님tv 힘을 기른다는것은 두가지 인데 다른것에 힘을 빼는것과 이것에 근육을 붙이는것인데 힘을 빼지 않고 이것에만 근육을 붙이면 더욱 고통만 올뿐입니다
@태현스님tv
@태현스님tv 3 жыл бұрын
@@mindisnoting 네. 그럴 수 있겠네요. 제 경우엔 한쪽에 힘을 쓰면 나머진 자동으로 빠지더라구요.그게 마음작용의 특성이기도 하구요.
@mindisnoting
@mindisnoting 3 жыл бұрын
@@태현스님tv 빠지는게 아니라 관심밖으로 가라 앉지만 조건만 되면 여전히 강하죠
@아이스-t4f
@아이스-t4f 3 жыл бұрын
생각에 딱지를 붙여야겠네요 딱지는 알아차림 인거죠 오직모를뿐~이 이런의미 였군요 써니즈님 항상 감사합니다^^
@윤현정-i2k
@윤현정-i2k 3 жыл бұрын
ㅣㅔㅣㅔ
@현존-t1t
@현존-t1t 3 жыл бұрын
저는 모를뿐보다 마음을 열어놓은 상태에서 생각 감정 다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면 올라 왔다 그대로 사라집니다
@sjp99999
@sjp99999 3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신체가 영적세상과 물적세상의 두 계를 모두 자연스레 인식할 때가 있었죠 천문학을 모르리라 생각하는 고대의 인간이 이미 우리가 관찰로써 알고 있는 천문학을 기록해 놓은 것은 두계를 모두 인식할 수 있던 신체였기에 가능하였죠 고양이 등의 동물은 두계를 지금도 인식하고. 또 어떤 영의 인간 육체는 두계를 지금도 인식하죠. 인간의 신체가 두계를 인식하다가 물질계를 명확히 인식하는 단계로 지금 우리들이 깃든 신체로 진화가 된 상태죠. 진화는 다음 진화의 과정입니다 지금의 신체가 물질계를 완전히 인식하도록 진화(조정)된 것은 우리 영들의 바램이었지요 전체에 연결된 것에서 완전한 독자성을 알기 위해. 저 독자성은 하나인 근원, 참나, 거대한 의식 에너지가 가장 처음 독자적인 의식을 가지고 상념을 통해 우주를 에너지의 수 많은 진동율로 나뉘며 펼쳐내는 그 의지의 조금한 한 측면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또..완전한 독자성으로 가질 수 있는 체험의 폭을 확보하게 되죠 체험의 폭은 생각을 다루어 나가며 생각이란 본질을 이해하고 되고 본질의 이해는 생각의 무한성을 가치있게 쓸 수 있도록 합니다 생각을 독자적으로 한다는 것. 이것은 전체성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가능하지 않겠지요. 왜냐하면 많은 정보를 공유하게 되는 상태에선 진정한 독자성을 가지지 못하니까요. 생각이란 것이 왜 있는지 그 근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그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이해가 없으면 이런 저런 각양의 생각을 식별할 수 없고 혼란한 개념들만 적용하게 됩니다 가령 생각은 모조리 없애야 돼 생각은 내가 아니야 생각은 고통이야 생각은 환상이야 생각은 무엇무엇이야 라고 많은 말들을 만들어 냅니다. 각양각색의 생각을 식별하고 가치 있는 것으로 다루어 내는 것을 훈련할 수 있는 신체는 앞서 언급한 두 계를 모두 인식할 수 있었던 고대의 신체가 아니라 독자성을 가진 현재의 이 인간신쳬만의 특별한 것 이죠 무한한 생각을 무한히 펼쳐진 우주를 가치있는 것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잘 다루는 것. 이것이 생각을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 지금의 지구. 지금의 인간육체가 우리들 영에게 제공하는 선물입니다.
@boyoung3719
@boyoung3719 3 жыл бұрын
sjp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파일 보내주신 거 잘 읽고 있습니다^^ 가끔 댓글창에서 뵙는데 정말 심도깊은 내용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 혹시 블로그 같은 건 안 하시나요? 이런 내용들 모아 글로 모아두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sjp99999
@sjp99999 3 жыл бұрын
@@boyoung3719 네 안녕하세요 5개월 전이군요 🙂 블로그는 없어요 나탐님채널 어느 영상에 글을 모아 두고는 있지요 아래 영상주소에 댓글이 170개 정도 있는 글이 하나 있는데 거기입니다
@sjp99999
@sjp99999 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rWioiaKbqNh2m5o
@sjp99999
@sjp99999 3 жыл бұрын
@@디귿-h4x 불편하지 않아요 질문에 대답을 해 보자면.. 1. 사용하시는 개념의 계와 차원은... 차원은 관찰시점에서 확장되는 면을 말하는 거고 계는 경계의 계를 뜻하는지요? 계는 수직의 단계를 뜻하기도 하지요. 차원도 수직적인 단계를 가리키기도 하듯이. 영적계와 물질계의 차이는 단순히 보자면 진동면적인 것이지요. 우리가 가시광선을 지각하는 것을 넘어 엑스레이선 그 이상을 지각하게 되면 영적계가 보이기 시작하지요 그렇다면 저런 지각폭이 넓어지는 것에 대해 계를 쓰는것이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왜냐하면 진동의 차이만 있지 물질계와 영적계는 중첩되어 있기에... 물론 진동의 고저의 차이를 두고 말한다면 차원이라는 표현도 쓸 수 있겠지만.. 수직의 상층부가 더 휼륭하다는 생각을 보통은 가지니 개인적으로 꺼려지는 표현입니다. 2.진화라는 것은 목적을 가지고 변화되는 것이지요 목적이 수직적으로 더 높은 것을 향한다고 것으로만 볼 순 없지요.. 목적은 테마별로 다를 수 있는거지요. 고대인류의 신체와 현인류의 신체는 테마별 목적에 따르는 거지요 3. 참나를 깨닫는 것은 자신의 태생을 아는 것이라 할 수 있지요 하지만 태생인 참나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자 하는 이해는 우리가 흔히 깨달음이라 하는 것엔 포함되어 있지 않지요 깨달음으로 우주만물 전체가 하나라는 것. 이것은 태생이 무엇인지 아는 수행, 방편 등등으로 알기가 쉽죠 그렇다면 본질은 하나인 것을 각성 후. 그 다음 본질 무엇 때문에 삼라만상을 펼쳐 놓았는가 ? 라는 의문이 떠오르겠죠 삼라만상을 그저 보고, 느끼고, 나는 하나야 라며 깨달음의 종착역으로써 가만 있는게 아닌.. 우연은 없다고 하듯이 펼쳐놓은 이유에 대해 고찰하여 볼 일이지요. 내가 참나인데 참나로써 무엇을 하려는지 모른다면 참나를 알게된 깨달음은 아니겠지요.. 생각을 가치있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독자적인 무수한 경험을 통해서 겠지요 참나로써 다 아는데 무엇을 할 필요가 없다라고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면.. 참나는 처음부터 삼라만상을 펼쳐놓을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다 알기에...
@sjp99999
@sjp99999 3 жыл бұрын
@@디귿-h4x 그런가요 ? 내가 거꾸로라도 알고는 있는 모양입니다 🙂
@user05398
@user05398 3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씀은 뭔가 파볼만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책을 샀습니다. 자주 출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낮의태양
@한낮의태양 3 жыл бұрын
오직 모를뿐 아는것 되는것 ★오직 어찌될지는 모를뿐
@마음의소리-q7s
@마음의소리-q7s 3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생각에도 습관이 있고 생각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자기만의 사고방식, 생각의 패턴을 벗어나는 것이 어렵습니다. 생각의 습곽적인 패턴 방식은 불교에서는 업보라고 하며 이를 카르마라고도 할수 있어요. 기존의 자기방식의 생각을 내려놓고 다른 방식으로 생각을 전환하는 발상을 전환시키는 것이 곧 업보를 풀어내는 일이며 카르마를 넘어서는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나에게늘 스트레스인데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기회로 보일수도 있고, 내게는 부정적으로 보이고 좋지 않게 보이는 것도 누군가는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 긍정으로 변화시키거나 좋게 사용하기도 해요. 나를 제한하는 부정적인 생각들, 나약하게 하고 나태하게 하는 생각들을 사소한 작은것부터 조금씩 긍정으로 돌려 생각해 넓혀나가다 보면 내 의식의 영역이 넓어지고 긍정의 영역이 넓어지며 자신의 한계를 조금씩 한단계 한단계씩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을 넘어서는것 자신을 넘는것... 자신의 한계를 정하는 것도 자기자신이고, 자신의 한계를 넓혀가는 것도 자신만이 할수 있는 고유영역인것 같아요. 무한긍정의 초월적 존재가 바로 절대자 신이라는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을 좋은 것과 나쁜것, 선과 악으로 구분하기 보다는 좋은것과 더 좋게 만들어 갈수 있는것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세상에 나쁜것은 없고 오직 더 좋게 만들어가야 할 것들만 존재하는 것과 같아요.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한계를 그어 버리고 외면하거나 회피하면 그 이상에 대한 도전이 막히게 되는것 같아요. 부정적인 생각을 인지하고 내려놓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을 전환시켜 가다보면 마음도 그만큼 더 넓어지고 현실의 영역도 넓어 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크고 거대한것보다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부터 천천히 하나씩 정리해 나가다 보면 바라보던 세상은 저절로 넓어져 갈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결국 모든 문제의 윈인도 해결방법도 모두 자기자신에게 있는것 같아요. 자신을 탐구하고 알아가고 열어나가는 것은 주변의 도움을 받을수는 있지만 그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는 자기자신의 몫인것 같아요.
@빈수레-i2u
@빈수레-i2u 3 жыл бұрын
같아요.라면 확신이 없다는 말씀. 맞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마음의소리-q7s
@마음의소리-q7s 3 жыл бұрын
@@빈수레-i2u 저는 확신한다하여도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또 다른 생각, 더 좋은 생각들이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니 단정적인 마무리를 잘하지 못하고 같아요 라를 말을 자주 쓰게 되네요. ^^;;
@빈수레-i2u
@빈수레-i2u 3 жыл бұрын
@@마음의소리-q7s 다른 사람의 견해가 좋다고 생각히시면 공감하시면 됩니다. 내 생각을 분명히 밝히시면 다른 견해를 가지신 분들이 댓글을 답니다.🤪
@lotuswings1290
@lotuswings1290 3 жыл бұрын
@@마음의소리-q7s 저도 님 의견에 공명...진동중. ㅎ~
@마음의소리-q7s
@마음의소리-q7s 3 жыл бұрын
@@-messagefromthestars5471 세상은 참 다양하고 다양한 관점들이 존재합니다. 내가 좋아 하는것이 라도 누군가는 싫어 할수도 있는 일이죠. 그렇게 생각하면 좋다 나쁘다는 의미 자체는 모두 공에 불과하며 모든 것이 공허할것입니다. 좋게 생각하는 마음, 긍정제인 마인드가 있어야 세상을 긍정으로 바라볼수 있고, 고마움, 감사함, 소중함등 미덕이 생겨날수 있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부정적 생각은 스트레스를 불러오고 불평과 불만이 커지게 되고 부정적인 생각을 지우면 부정적 감정이 사라지고 그렇게 지워진 공 위에 좋은 감정을 더하면 긍정적인 생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좋은 것이 없다면 좋게 생각할수 없다면 좋은 감정도 잘 생겨나지 않을것 같아요. 좋은 감정, 좋은 마음을 가지러면 좋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의식도 필요한것 같아요.
@마음처
@마음처 3 жыл бұрын
🙏🙏🙏
@닭장수_준이
@닭장수_준이 Жыл бұрын
몰라도 편해 몰라도 괜찮아 오직 모를 뿐 너무 좋습니다! 사람들마다 '깨달음' 이라고 지칭하는 어떤 방향성이나 마음공부 하다가 머무르고 싶어하는 곳이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고 여깁니다 보통은 이런 순서로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자기계발(성공)-알아차림(내면성찰)-자기치유(영성)-관찰자(참나)-본래의성품(존재)//
@BasicEng
@BasicEng 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몰입의 시간이 많을수록 더 행복하다고 생각해요.바로 지금 이 순간에 사는 가장 고급진 기술이 몰입이라고 생각해요.몰입을 깊게 하면 내가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요.근데 몰입을 잘 못하는 이유는 한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만큼 잘 할때야만 물이 흐르듯(flow) 깊은 몰입에 빠질 수 있어요.생각이 사라지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고 하는 일이 즐거워요.꼭 마치 비디오 게임 열심히 할 때 내가 사라지는 느낌이랄까,근데 누군가 내 컴퓨터를 꺼버린다,그러면 니 죽고 내 죽고 하는 거에요 ㅋㅋ 형님,'몰입의 재발견' 나만 알고 싶은 책인데 추천드립니다.
@sunneeds
@sunneeds 3 жыл бұрын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 이미 읽어본ㅎㅎ 재밌어요. FLOW~
@마음코디EFT
@마음코디EFT 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귀여워요..
@hun2100
@hun2100 3 жыл бұрын
은근히 현학적 이심.
@손미화-x9k
@손미화-x9k 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전 남들이 겪어보지 못한 일로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도 나아지지않네요 영상들 대부분에 힘을 느끼지만 오래가지않네요
@sjp99999
@sjp99999 3 жыл бұрын
그게 무슨 일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
@빈수레-i2u
@빈수레-i2u 3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나는 누구인지 만날 수가 없는 조건을 가지고 계신분. 굶어 보지 않아 배고픔이 뭔지 모르시는분. 말로 설명 할 수없는 짠 맛을 혼자 아시는분. 무의식도 생각이라는 딱지를 딱 붙이십시오
@realmelab
@realmelab 3 жыл бұрын
형이상학, 4차원 이상 고차원세계, 비물질세계를 자세히 알게 되면 에고에게는 삶의 불확정성이 무한대로 증가하게 될 겁니다. 이는 의식의 확장으로 인해 에고가 가용할 수 있는 삶의 범위가 훨씬 팽창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에너지 상태가 약한 분이나 평소 두려움과 겁이 많은 분들은 형이상학, 비물질세계에 집중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비물질세계를 일깨우다 보면 자신의 내면에 내재된 밝음과 어둠, 천사성과 악마성이 함께 깨어나는데 자기 중심이 약한 분들은 이에 휩쓸려 혼돈이 지속되기 쉽고 자기 중심이 강한 분들은 이를 에너지와 잠재력으로 잘 활용할 수 있게 될 거라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아이스-t4f
@아이스-t4f 3 жыл бұрын
형이상학적인 내용은 저항이 올라오더라구요 혼돈스럽고
@keepnormalmind
@keepnormalmind 3 жыл бұрын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게 아미타불이든 하느님이든 참나이든 굳게 믿고 맡기면 그런 혼돈은 없습니다.
@leehelena1477
@leehelena1477 3 жыл бұрын
일리 있는 말씀이시네요,,영상 끝에 "모른다고 해서 불편하지 않아.."라는 말을 편하게 받아들여 보기를 제자신에게 말해 봅니다. 오직 모를뿐이, 체득되기를 바라며.
@무화과-m7v
@무화과-m7v 3 жыл бұрын
이동하는 것이 시간이 아깝다 라고 생각되다가 운전이 자동으로 되고 호흡에 집중된다 라고 언급된 부분에서 아~ 왜냐하면 그렇게 되기 까지 저의 경우 수행이라는 것을 시작한 지 30년 더 지나 된 것 같아요. 것도 가끔씩. 써니지님은 변화가 참 빠르다 싶네요. 조금 부럽네요.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happyyun5324
@happyyun5324 3 жыл бұрын
매번 기다려지는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이 날때도 딱지를 붙혀야 하나요? 잡염으로?
@sokong_kys
@sokong_kys 3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일상의 습관을 들이는 것이므로 그렇게 해야 단단하게 자리를 잡습니다.
@happyyun5324
@happyyun5324 3 жыл бұрын
@@sokong_kys 영광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그럼 일하면서 좋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취해서 적용하나요ㅜㅜ??
@sokong_kys
@sokong_kys 3 жыл бұрын
@@happyyun5324 생각은 생각대로 잘 하고, 생각하고 있는 줄도 잘 알게 되는 것입니다.
@happyyun5324
@happyyun5324 3 жыл бұрын
@@sokong_kys 감사합니다 ^^
@김사균-k4y
@김사균-k4y 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의 겸손한 인터뷰와 차분하고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 주신 김영식님께 감사드립니다. 1편에서 5편까지의 동영상 꼭 보시기 바랍니다
@채권총론
@채권총론 3 жыл бұрын
무아, 연기에 대한 해설로는 유투브 최고입니다!
@일점집중
@일점집중 3 жыл бұрын
잘하려는거 내려놓기
@기대김-n4n
@기대김-n4n 3 жыл бұрын
修行 대체 이게 뭐지 ? 修理修理摩詞修修理 얼레리꼴레리임 수행하든 이치를 닦든 이거 제대로 못하면 헐뜯고 비난하고 약올림 어느 쪽이든 똑같은 것들임 지꺼는 죽어도 못줘 달라는 이유가 있어도 안줘 물욕에 쩔어사는 것들이 수행얘기하면 골때림 얼마나 값어치 없으면 수행이란 걸 마구 퍼주겠나 내가 필요한 건 형이상학이 아닌 형이하학임 부처님은 수행하라고 강요하지도 않고 묻지도 않은 것에 떠벌리지도 않았음 이렇게 해보니까 좋더라 궂이 따라서 안해봐도 됨 본래가 다 그렇게 갖춰져 있음 세상 시끄럽게만 안해도 존재마다 다 性佛을 갖추고 살아감
@연꽃-x5u
@연꽃-x5u 3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이 번 인터뷰하면서 답답했을것 같은데요.. 한미디로 정감은 느끼는데 가슴이 답답.. 실상 자체가 삶 인데 마음 공부 또한 인간의 삶을 생활하는데 동 떨어진다거나 괴리감이 난다면 뭐 할려고 그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익히겠나요..괜시리 어즙잖게 배우겠단 생각들이면 다 집어쳐야죠..
@picolrosancho8528
@picolrosancho8528 2 жыл бұрын
5차원에서 아는 것을 3차원에 적용을 못한다? 보통 1차원이 2차원을 이해하지 못하지 2차원이 1차원을 모른다고는 안하는데 집을 지을 수 있는 것으로 그림을 그리지 못할거라고 하는 것과 같은듯( 3차원 3D프린터로 2차원 그림을 그리지 못하나요 )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으로 집을 지을 수는 없다는 건 이해가 되지만. ( 2차 잉크젯 프린터로 3차원 물건을 만들지는 못하는것) 저차원에서 고차원을 알 수 없지만, 고차원에선 저차원을 알 수 있는 것 아닌지요.
@mindisnoting
@mindisnoting 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오징어게임은 놀이이지만 사회에서의 오징어게임은 생존게임으로 간다 어릴적게임은 저녁이 되면 엄마가 부르면 집으로 돌아가 게임은 사라지지만 사회에서 게임은 돌아갈집이 없이 영원히 게임에 갇혀 더이상 게임이 아닌 전부가 되어 버린다 나는 이미 존재하고 유기체로써 세상을 살아 가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게임을 만나고 그속에 빠지게 되면 하나의 부속품이 되고 그 부속품이 자기라고 생각하고 그 부속품의 생존을 위해 게임이론으로 자기를 인식하고 평가한다 그래서 주인공이기를 버려지지 않을려는 몸부림이다 힘들고 괴롭고 더이상견디기 힘들면 집으로 돌아가자 고장난 부속품으로 게임에서 버티면 더 힘들고 뿌셔질뿐
@길-y6n
@길-y6n 3 жыл бұрын
김영식님이 이 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오직 모를뿐' 에 대한 말씀은 조금도 그 진실에 접근이 안되어 있습니다. 김영식님을 비방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유튜브에는 많은이들이 함께합니다. 깨어남으로 향하는 이들에게 혼란을 주시는것을 경계하고자 함 입니다. '오직 모를뿐'에 대한 김영식님의 답에 대한 오류와 잘못은 김영식님의 자등명으로 비추어 보면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다소 불편한 글 드린거 같으나, 내용의 본질을 이해하셨으면 합니다.
@박괜찮-777
@박괜찮-777 3 жыл бұрын
다행입니다.. 님과 같이 깨어있는 분이 계셔서.. ()()()⚘
@차미화-h4g
@차미화-h4g 3 жыл бұрын
토론은 서로를 성장하게 하지요. 그럼 님의 견해를 피력해 보세요!
@긍정-i9l
@긍정-i9l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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