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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은 언제나 사소한 오해와 작은 불만에서부터 시작된다. 딸이 안쓰러워 뱉은 용녀의 말 한마디는 미선에게는 엄마가 자신을 싫어한다는 오해로 변한다. 소연의 물건을 함부로 쓰는 혜교와 사소한 배려가 부족한 소연 사이에는 점차 감정의 골이 깊어만 간다.
과연 이들은 화해할 수 있을까?
※ 방송정보
순풍산부인과 42회 / 1998.04.28
출연 : 오지명, 박영규, 선우용녀, 박미선, 김찬우, 장진영,
송혜교, 김성은, 권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