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롯이 가사에 집중하게 되는 Running, 새롭네요. 재형님의 러닝은 터질 듯한 심장으로 같이 뛰어가는 느낌이고, 정아님의 러닝은 주인공이 어여 가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드라마 보는 느낌이에요. 가을에 듣기 참 좋아요.
@changgyunsuk64344 жыл бұрын
한 곡씩 따로 올라오는게 번거럽기 보다는 집중이 더 잘됨.... 무한도전처럼 아련한 추억같은 노래.. 정아님 버전도 아주아주 좋음...
@bookmark_884 жыл бұрын
코로나19가 무사히 떠나면 선우정아님의 결을 느낄 수 있는 공연 가보고 싶어요.
@김낙균-j1c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너무 잘들었습니다!!! 평소 좋아하던 노래인데 이런 느낌의 running도 정말 매력적이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ㅎㅎ
@mong37344 жыл бұрын
부딪히는 사람들을 피해 나는 뛰었어 제발 떠나지 않았기를 터질 듯한 심장과 너를 보낸 죄책감에 뺨 위에 반짝이는 눈물 사랑하고 싶어 너의 고백이 담긴 못다한 메세지를 듣고 달려 너에게 가고 있어 너를 기다려왔던 나의 대답을 기다려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들어 함께 떠날 미래도 지금의 불안한 모습도 밤새 함께 얘기 나누고 싶어 떠밀려온 북역에는 흔들리는 사람과 분주해진 발걸음들로 이렇게 불러도 이렇게 외쳐봐도 보이지 않는 너와 안타까운 시간만 남아있어 너를 기다려왔던 나의 대답을 기다려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들어 함께 떠날 미래도 지금의 불안한 모습도 밤새 함께 얘기 나누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