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집을 짓고 산다면’에 대한 인류 역사 최고의 답변? 인류의 유산이 된 주택,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낙수장 Falling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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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현준

셜록현준

Жыл бұрын

#건축 #건축가 #낙수장
‘숲 속에 집을 짓고 산다면’에 대한 건축 역사 최고의 답변?
인류의 유산이 된 주택,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낙수장 Falling Water

Пікірлер: 242
@user-wx6ui7tb3i
@user-wx6ui7tb3i Жыл бұрын
출근 전 폭풍을 견디며 보는 최후의 컨텐츠... 이걸로 정했다..
@WJmandem
@WJmandem Жыл бұрын
열일하세요!!
@ksy9173
@ksy9173 Жыл бұрын
준수한 선택이군,,,
@soraisadesigner
@soraisadesigner Жыл бұрын
비장...
@coyoacan9426
@coyoacan9426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gangseongyoon
@gangseongyoon Жыл бұрын
저도 출근길 지옥철에서 한 편 봅니다 다른 책에서도 봤던거지만 떠 새롭게 알게되는게 있네요
@user-uk1uo7vg3p
@user-uk1uo7vg3p Жыл бұрын
20년전에 위스콘신 대학교 나와서 저 건물 가봤다고 자랑하면서.. 자연과 Blending되어.. 어우러진.. 아이스크림 녹아들듯.. 아 이걸 우리말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 했던 모 교수님이 생각나네요.. 설계할 때 Lobby를 로비라고 하면.. 응? 아 라비라고 하지 미국에선.. 라고 하던.. 모 교수님... 그 학교 다니며 배운것보다 류교수님 유투브에서 건축문화에 대해 열배 더 많은걸 배우는 것 같습니다.. 채널 만들고 설 풀어주시는거 너무나 감사드려요..
@suddenly_what
@suddenly_what Жыл бұрын
한국 사찰을 보는듯 이질적이지 않고 편한 마음이 먼저 들어요. 교수님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youngareitz5336
@youngareitz5336 Жыл бұрын
피츠버그 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는 동안 여러 번 갔던 추억의 장소 입니다. 이 집의 주인인 Kaufmann family 가 유태인들이라 입구에 돌로 된 수로가 있어서 유태인들의 관례에 맞게 집에 들어가기 전에 발을 씻고 들어가게 만들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Faufmann 가족을 위해 요리를 하셨던 분이 한국분이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이 근처에 Kentuck Knob 이라는 또 다른 Frank Lloyd Wright 의 건축물이 있는데 건물도 멋있지만 끝없이 펼치지는 뒷뜰과 집까지 올라가는 오솔길도 너무너무 멋집니다.
@arochika
@arochika Жыл бұрын
뭔가 만화 관련 유튜버가 드디어 슬램덩크를 꺼내드는 느낌, 재밌었습니다 교수님
@lallalllaala
@lallalllaala Жыл бұрын
비유 지져스.. 그유튜버에 그구독자네요
@suyondesign260
@suyondesign260 Жыл бұрын
멋져요 👍🏻 이런 댓글 좋아요 😍
@Gymnopedi
@Gymnopedi Жыл бұрын
정말 항상 많은 지식을 얻고 갑니다, 교수님~
@youngranwoo8282
@youngranwoo8282 Жыл бұрын
제가 가 본 곳을 알려주시니 더 반갑네요. 정말 천정이 낮아서 놀라웠어요. 코너에 활용한 창문도 아이디어가 돋보였구요. 방들이 크지 않지만, 공간을 잘 활용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설명하시는 가이드 분이 콘크리트 구조상 계속 수리를 해야 한다고 하드라구요. 개인적으로, 거실에 놓인 낮은 소파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 흐르는 소리가 엄청나서 살기는 힘들어 보였어요. 주위에 숲을 산책하는 보너스도 좋았습니다. 피츠버그로 여행 오시는 분들이 계시면, 피츠버그에 앤디워홀 뮤지엄도 있고 낙수장(?, 이렇게 변역하니 자꾸 여관 이름처럼,)이 피츠버그에서 1시간 30분 정도라 들르시길 추천합니다
@daylight_310
@daylight_310 Жыл бұрын
2:42 오 저도 꼭 저런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120넌만 기다리세요 교수님!
@great_300
@great_300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유익한 채널이에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
@user-hb3nu4tw4b
@user-hb3nu4tw4b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다른 배경이 아닌 그곳이어야만 하는 건축물의 대단함을 새삼 느낍니다!
@samuelkim230
@samuelkim230 Жыл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교수님
@ArchiSHwan
@ArchiSHwan Жыл бұрын
저도 라이트의 건축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대학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실제로 소음문제는 심했었다고 하네요. 실제로 소송도 걸 정도로 심했었다고 합니다. 건축적으로는 너무 훌륭한 건물이지만, 건물은 사용자(혹은 클라이언트)가 있어야 존재하는거라 실 사용자가 불편을 겪는게 좋은 건축인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게다가 주택이라 (실무에 찌든 1인) 사진으로만 보던 낙수장 그래도 한번은 가보고싶어요.
@Omenna
@Omenna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진짜... '실사용자'가 불편한게 좋은 건축인지;;
@juwonhada
@juwonhada Жыл бұрын
늘 귀에 쏙쏙~들어오는 설명 ..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아요 꾸욱~~~담번 영상 벌써 기대됩니다
@user-rn1tc9to7i
@user-rn1tc9to7i Жыл бұрын
집에서 누워서 이런 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게 참.행복하네요
@keywest77
@keywest77 Жыл бұрын
낙수장에 대한 설명 중 가장 디테일한 점이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j.m6661
@j.m6661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들어 왔다 구독하고 갑니다. 내용 넘 좋네요.
@user-gl9tl9xm4p
@user-gl9tl9xm4p Жыл бұрын
예술이네요~~~ 감사합니다.
@alteclance2647
@alteclance2647 Жыл бұрын
리조트 치고는 좀 오래된 건물들이지만, 제천의 ES리조트를 가보시면 자연을 최대한 이용한 건물들과 테라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기존의 나무 바위등을 최대한 이용하여 리조트 건물들을 지었기 때문에 같은 평수라도 똑같은 건물이 하나도 없어요
@minvis5002
@minvis500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항상 유익하게 보고있어요! 감옥이나 교도소같은 건축양식도 다뤄주시면 재밌을거 같아요. 지금 과제로 기존 대학건물에 교도소가 공존하는 디자인을 만들어야되는데, 워낙 정치적인 부분도 많고 전문가들의 비전도 달라서 교수님이 바라보는 교도소 디자인과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디자인적인 비전 같은것도 들어보고싶어요!
@kiansong4940
@kiansong4940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시리즈 컨텐츠 제안을 드립니다! 구독자님들의 건축 소양 증진과 해당 지역을 여행하러 갔을 때 더 보람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역별 필수 방문 추천 건축물!” 국내의 지역별 건축물은 물론, 해외 지역도 함께 제시해주시면 좋겠어요~ㅎㅎ 그렇게 공간축 중심의 제안을 한 번 마치고, 그걸 다시 시간축 중심으로 엮어주시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발전과 변화를 유기적으로 느낄 수 있을 듯 해서요^^
@kiansong4940
@kiansong4940 Жыл бұрын
물론, 이 내용을 책으로도 엮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작년 고창 설명회에서 정기용 선생님 & 무주처럼 유현준 교수님 & 고창의 인연을 기대했던 그 질문자(?) 올림^^)
@Sherlock_HJ
@Sherlock_HJ Жыл бұрын
일단 해외편은 내년 봄에 책으로 출판됩니다~^^
@kiansong4940
@kiansong4940 Жыл бұрын
@@Sherlock_HJ 오! 역시! 감사드립니다^^
@user-ge5if4yl9z
@user-ge5if4yl9z Жыл бұрын
건축에 대해 굉장히 문외한이었고 관심도 없었는데, 교수님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영화' 건축학개론'조차 보지 않은 제가 교수님 유튜브는 다 보았습니다. 한 분야의 정점이 되어버린 사람의 매력일까요? 교수님 보다 늦게 태어난 덕분에 건축학을 통달하신 교수님의 유튜브를 볼 수 있음이 너무 즐겁습니다.
@user-vo8fr8ph8r
@user-vo8fr8ph8r Жыл бұрын
제가 설명 듣고 싶었던 인물의 건축물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arek7451
@tarek7451 Жыл бұрын
캬~ 너무너무 좋은 유튭 채널.. 세상의 모든 좋은 건축 다 다뤄주세요 제발ㅜㅜ 이런걸 어디가서 듣나요 또..
@41designstudio
@41designstudio Жыл бұрын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예요 덕분에 새로이 알게 되는 부분이 많네요~
@lv0gun9
@lv0gun9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soraisadesigner
@soraisadesigner Жыл бұрын
낙수장 컨텐츠 너무 반갑더라구요. 오랜만에 프랭크의 책을 꺼내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CONSTANTINEPOKER
@CONSTANTINEPOKER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jirenoh
@jirenoh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 쓰신 공간이 만든 공간을 참 재밌게 읽었는데, 책에서 본 내용을 영상으로 다시금 접할 수 있어서 좋네요:)
@DKTV
@DKTV Жыл бұрын
야구장 또는 스포츠 스태디엄도 리뷰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danielsonhow
@danielsonhow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지금까지 출판하신 책들을 KZbin에서 이렇게 영상으로 쉽게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교수님 책들을 보면서 건축학교로 돌아간다는 희망을 갔고 살았었는데 교수님이 출판하신 책들을 다 읽고 이제 학교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emswith3004
@emswith3004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에서 보았습니다. 낙수장. 현준님께서 설명해주시니 다시 보이네요. 세계의 건축물을 바라보는 견해를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user-mi5tp3ru5r
@user-mi5tp3ru5r Жыл бұрын
제목이 뭔가요?
@emswith3004
@emswith3004 Жыл бұрын
세계에서 가장 환상적인 숙소 시즌 2. 1회입니다. 저번회차에서 말씀하신 ' 더 글라스' 숙소도 있습니다
@CloudEaluem
@CloudEaluem Жыл бұрын
2:44 핵심..ㅋㅋ
@jisoo2863
@jisoo2863 Жыл бұрын
오오 예전 영상에서 교수님께서 언급하신 걸 보고 낙수장은 어떤 건물일까 궁금했는데 영상으로 올려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당
@sounddirectoruk
@sounddirectoruk Жыл бұрын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라는 소설을 읽고 이 이야기를 들으니 또 새롭게 들리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heda9550
@heda9550 Жыл бұрын
학생 때 스케치할 풍경을 찾다가 낙수장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흥미로운 생김새 때문에 관련 책도 찾아보면서 디테일들에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1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가장 인상 깊은 건축물, 하면 바로 떠오르는 이름입니다. 낙수장 언제 봐도 너무 멋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꼭 직접 가보고 싶어요.
@Squirreltaylor85
@Squirreltaylor85 Жыл бұрын
건축은 종합예술인거 같네요
@quiltmaru
@quiltmaru Жыл бұрын
건축가들마다의 독특한 세계를 엿볼 수 있어 너무 유익합니다.
@user-bk7xn4nw5j
@user-bk7xn4nw5j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kchung2209
@jkchung2209 Жыл бұрын
다시 태어난다면 건축가가 되고 싶습니다. ㅎㅎㅎ 강의가 너무 재미있다는 얘기입니다.
@user-qj5yz7zn8h
@user-qj5yz7zn8h Жыл бұрын
네, 수고많으셨습니다
@user-zm6eh8bc3n
@user-zm6eh8bc3n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많이 본 건축물이라 했더니 레고 아키텍처에서 발매했던 그 건축물이었네요. 흥미롭습니다.
@goodluck3269
@goodluck3269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켄틸레버 건축물 오늘도 공부 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멋진 교수님 🥰🥰🥰🥳
@user-vn6lj8ff9t
@user-vn6lj8ff9t Жыл бұрын
잡지에 나오는 낙수장을 보고 그냥 멋있다 생각했는데... 설명들으니 이혜되내요 팔을 길게 내밀은 듯한에 캔틸레버라하는군요 - 나뭇가지가 많은곳에 어울리게 (한국에는 오래된 사찰아나 서원등이 그렇다니..유심히봐야겠내요) 감사합니다~
@etudelover
@etudelover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살던 동네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설계한 건물이 있다고 해도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이렇게 멋진 강연을 듣고 보니 새롭게 다가오네요. 역시 아는 만큼 보이나 봅니다.
@user-lr8jw1in9f
@user-lr8jw1in9f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wf1pz3ki6z
@user-wf1pz3ki6z Жыл бұрын
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ㅋㅋㅋㅋㅋㅋ
@camelia4074
@camelia4074 Жыл бұрын
평생 쭈욱 보고 싶은 유튜브 입니다. 가끔 올려주셔도 좋으니 계속해 주세요. ^^
@xoi00iox
@xoi00iox Жыл бұрын
2:41 오늘 이야기의 핵심
@user-ph6wp6kb3c
@user-ph6wp6kb3c Жыл бұрын
캔틸레버가 나뭇가지를 모티브로 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진짜 아는 만큼 보입니다 ㅎㅎ
@kuiter2724
@kuiter2724 Жыл бұрын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건축가는 1920년 경(추정 자서전에는 1914년 일본에 방문했다고 기록됨. 하지만 1914년에는 일본에서 바닥난방을 경험해 볼 수 없었음) 일본에서 오쿠라 남작의 집의 별채 한국방(1915년 경복궁에서 철거된 자선당(資善堂)의 부재를 오쿠라가 인수해 1916년 도쿄의 자택으로 이축된 것으로 추정)과 제국호텔 욕실바닥(전열 난방)을 통해 온돌을 경험해 본 후 바닥 난방이 "실내 공간에 ‘기후를 창조하는 일’"이라 평하며 그 가치를 알게 되었고, 미국으로 돌아간 몇년 후 위스콘신 주 메디슨에 건축된 제이콥스 주택(Jacobs House I, 1936~37)에 그 당시 스팀을 이용한 라디에이터 난방을 변형시켜 스팀을 이용한 바닥 난방을 최초로 건축물에 적용했습니다. 제이콥스 주택은 바닥 난방이 최초로 시공된 집이어서 몇차례 개보수를 하게 되는데, 스팀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열기를 쉽게 빼앗겨 방이 균일하게 따뜻해 지지 않아 스팀에서 온수로 열을 전달하는 매개체를 변경하였고, 최초 시공시에 파이프 하부에 단열을 하지 않아서 열 손실이 많아 이후에 바닥에 단열과 방수 작업을 하게 됩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나라 온돌(구들장과 아궁이를 이용한 바닥난방)은 우리의 전통문화이지만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온수를 이용한 현대적인 바닥 난방은 언제부터 우리가 사용하게 됐을까요? 우리나라에 온수를 이용한 바닥난방이 도입되게 된 개기로 추정하는 것은 6.25 전쟁 이후 전 국토의 산림들이 훼손되어 구들을 데필 땔감을 구하기 어렵게 됐고, 이로인해 연탄을 이용해 구들을 덮히는 방식이 이용됐는데 구들 사이 틈으로 스며든 일산화탄소에 중독되어 사망하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가스중독없는 바닥난방법을 찾고 개발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도입된 것이 그 당시 미국에서 사용되던 라디에이터에 사용하던 보일러와 증기 파이프를 통해 개발한 "온수순환식 바닥난방법"이었을 것이고 이를 우리나라 환경에 맞게 개선하고 적용했을 거라고 봅니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한국의 전통 온돌 구조를 그대로 적용한 것이 아니지만, 그 ‘원리’를 근대적 방식으로 적용한 건축물을 만든 온수를 이용한 온돌 난방의 창시자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특히 미국사회에서 바닥난방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을 때 자신의 건축물에 바닥난방을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다수의 작품에 적용하였다는 점에서 라이트를 ‘미국 바닥난방의 개척자’로, 그리고 라이트의 바닥난방에 대한 아이디어는 근본적으로 한국의 전통난방인 온돌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라이트를 ‘온돌(溫突)을 미국에 전파한 건축가’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_songofmongsim7796
@_songofmongsim7796 Жыл бұрын
자연을 안으로 들인 최대한 자연을 보이도록한 그마음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jlee8967
@jlee8967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너무나 재밌고 유익한 영상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스리랑카의 건축가 제프리바와의 건축 모토 (?)가 run with the site 였다고 알고 있는데 이 분의 건축도 자연과의 조화가 중요한 요소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영상으로 교수님의 의견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unnamkung9704
@hunnamkung9704 Жыл бұрын
피츠버그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 Falling water 유명하다고하는데 그냥 쪼그마한 집 한채인데 그거 보러 뭐하러 1시간 넘게 가야하나 해서 안가고있었는데 건축가들의 성지같은 곳이었군요 ㅋㅋ 한번 갓다와봐야겠네요
@Randomphase
@Randomphase Жыл бұрын
얼마 전에 학교 수업에서 교수님이 여기 방문하고 사진으로 보여주셨는데 !!! (캐나다에서 학교다니고 있어요)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훨씬 더 잘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cs1rs7rn7i
@user-cs1rs7rn7i Жыл бұрын
Glass house 도 해 주셔요. 20년전에 사진집보다가 첫눈에 반했어요.
@Mellixir
@Mellixir Жыл бұрын
헐 오늘 시카고 도착햇는데 어찌 이 타이밍에 올라왔을까! 홈 스튜디오 투어 꼭 가봐야겟네요
@LDESIGNSPACE
@LDESIGNSPACE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알도로시 유추도시"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bca-ru4hq
@bca-ru4hq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르코르뷔지에랑 안도다다오 건축물 많이 언급하셨는데 볼 때마다 너무 건물 같아서 그냥 그렇군 그렇군 하면서 봤었는데요. 이번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낙수장은 와 진짜 멋있다 하면서 봤어요ㅎㅎㅎ
@DavidHongMD
@DavidHongMD Жыл бұрын
우와...... 역사적인 건축물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VR 3d model 을 통해 간접 경험 해볼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user-hf1tm8sb8h
@user-hf1tm8sb8h Жыл бұрын
2:45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k5wf2cc6h
@user-qk5wf2cc6h Жыл бұрын
가구와 건축과 자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됐다는 게 신기합니다. 사는 데에는 가구배치같은 자유도가 떨어져 조~금 불편했을 것 같지만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땡모땡모
@땡모땡모 Жыл бұрын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건축물이죠 언제 해주시나 존버했습니다
@wookib7180
@wookib7180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미스 반 데 로에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ollingstuffs
@rollingstuffs Жыл бұрын
'낙수장'. 엄청 오래 전에 건축 사진집 같은 책에서 보고 인상 깊었던 사진인데. 그에 얽힌 이야기를 여기서 듣다니. 재밌었습니다.
@godstudio2385
@godstudio2385 Жыл бұрын
이분때문에 미국 유학갔고 실제로 가서 보고 더 좋아졌죠 ㅎㅎㅎㅎㅎㅎ
@jkjk1190
@jkjk1190 Жыл бұрын
피츠버그에 거주했던 10년전에 근처에 있던 낙수장을 방문했었어요 그땐 얼마나 유명한 건축물인줄 몰랐었다눈...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kimmybooty92
@kimmybooty92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 사는 토목과 학생입니다. 나중에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Habitat 67 설명해주시면 어떨까 추천해봅니다
@sj_nyc
@sj_nyc Жыл бұрын
며칠전 부모님과 전화하면서 낙수장 이야기를 했는데 유투브 알고리즘에 떠서 신기하네요. 동부에 오래 살았으면서도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아직도 가보지를 못했는데 오는 추수감사절에 부모님이랑 가보려고 했거든요. 미술사 배우면 항상 나오던 건축이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너무 좋네요☺️ 가게 되면 영상에 설명해주신 부분 꼼꼼하게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iw9fh8vs8r
@user-iw9fh8vs8r Жыл бұрын
셜록현준님 채널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인스타를 보던중 뉴욕에 어느 빌딩이 창문이 하나도 없는 건물이 있는데 이런 건축물은 왜 이렇게 설계가 되었고 건축물에 창문이 없다면 어떤일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yeonheeheo4743
@yeonheeheo4743 Жыл бұрын
교수님~~공연을 위한 건축물에 대해서도 한번 해주세요.
@user-zg7sx7ko9z
@user-zg7sx7ko9z Жыл бұрын
최근 읽었던 마쓰이에 마사시 소설 속에 나오는 건축가와 여름 별장의 모티브가 되었던 낙수장이 나와 너무 반가워 이른 아침부터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너무 좋았어요. 😊
@잠자는-암사자네
@잠자는-암사자네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왓슨이 되고 싶어요 ㅠㅠ😭
@user-vk1ye3wl9d
@user-vk1ye3wl9d Жыл бұрын
로트너 얘기도 해주세요!
@morriconekorea
@morriconekorea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고대했습니다 :) 초등학교 떄 낙수장 사진을 보고 건축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ㅜㅜ
@user-lf3ky4fr6l
@user-lf3ky4fr6l Жыл бұрын
초딩 때 미술 교과서에서 봤던 건축물이네요! 그때는 한 줄 암기하고 넘어갔는데 이렇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니 재밌습니다ㅋㅋㅋ
@starkyo12
@starkyo12 Жыл бұрын
교양들으러왔습니다 교수님 ㅎㅎㅎ
@jonghunjeong8212
@jonghunjeong8212 Жыл бұрын
오래전 카네기 멜론 대학 방문 했다가 어렵게 찾아간 기억이 나네요. 교수님 설명이 그쪽 도슨트들 보다 좋습니다. 10년 후 쯤 다시 가보고 싶네요. 학창 시절 낙수장 사진 집에 붙여 놓고 꿈을 키운던 시절이 있었는데.....
@snowj.1906
@snowj.1906 Жыл бұрын
셜록 현준님의 영상, 글들 보면서 건물하나 사서 현재 리모델링 계획중입니다. 멋지게 리모델링해서 셜록님께 칭찬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자연과의 조화. 저도 르코르뷔지에 보다는 프랭크 라이트가 제 취향이지만 현실은 바닷가 도시이군요^^ 왓슨 인 부산
@pcchoon
@pcchoon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나왔네요 ㅎㅎ 북유럽의 많은 건축물들이 이 건축 스타일의 영향을 받은것 같더라고요
@user-cg8br7lo6y
@user-cg8br7lo6y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너무 유익하게 시청하고 있는 왓슨 중 한명입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시는 세계의 훌륭한 건축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그공간에대한 설명을 이래하고싶지만,경제적인 이유와 시간적인 이유때문에 직접 방문을 못하고있습니다. 한국에도 좋은 건축물들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건출물도 소개해주시면 많은 왓슨분들도 방문하시고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을거같습니다!! 항상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만 가보자가보자~
@youngkim2882
@youngkim2882 Жыл бұрын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란 책을 보고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낙수장을 알게되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한번 가보고싶어졌어요 아치형의 계단 걸어보고싶네요
@user-oc4mi9qc8w
@user-oc4mi9qc8w Жыл бұрын
2:26 탈리에신 건축학교도 너무 멋있네요... 르꼬르뷔지에보다 저는 라이트(동양적이라서 그런지)가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높은 아파트보단 저층 타운하우스나 게이티드 타운하우스가 좋고 가평 아난티 처럼 드넓게 지형에 순응하면서 웅크리고 있는 건축물들이 좋아요 ㅋㅋ 그리고 내부 평면도도 작게 분절되지 않는 대초원 양식 좋아합니다.
@user-ok3lc3vg8o
@user-ok3lc3vg8o Жыл бұрын
낙수장 유명한집. 좋은집. 시끄러운집. 이렇게만 알았는데^^,,, 이제야 그 진가를 배웠네요ㅡ 감사합니다
@birdy9756
@birdy9756 Жыл бұрын
미스 반 데어 로에 듣고싶습니다 교수님
@user-hj7ge7mm7f
@user-hj7ge7mm7f Жыл бұрын
처음 낙수장사진 봤을때 자연으로부터의 돌출이 아닌 자연으로부터의 연장된 건축물에 충격 비슷한걸 느꼈는데 한참 지나고 그 건축물의 실용성에 대한 나 나름대로의 합리적 추론과 나름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살기 위한 집으로는 부적합해 보인다. 내 생각에 건축물은 의상과 비슷하다고 느낀다. 사용자에게 과시와 편리,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낙수장은 패션쇼에 출품된 입기 힘든 옷같은거지만 그당시 건축이 지향해야할 트랜드에 큰 영향을 끼친 건축물로서 가치가 큰게 아닌가 생각든다.
@lily-th1mc
@lily-th1mc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당 ㅠ
@gunny8317
@gunny8317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밌다
@han1892
@han189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궁금한데 숲속에 개울이있는데 서양에는 모기가없나요?
@alteclance2647
@alteclance2647 Жыл бұрын
캔틸레버구조체는 임플란트가 발달하기 전 치과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임플란트 전에는 치아가 빠졌을 때 옆 치아를 다듬어서 bridge라는걸 했는데 문제는 맨 끝치아가 빠졌을 때죠. 이 때 앞쪽 치아만 다듬고 수영장 스프링보드, 교수님 설명대로 외팔구조로 만들었습니다. 치과의 캔틸레버도 마찬가지로 저작기능을 일반 bridge만큼 기대하기는 어렵고 반대편 치아가 내려오는 걸 방지하는 정도의 기능에 만족해야되고 오랜기간이 지나면 걸린 치아에 시소운동이 일어나 하중이 더 많이 걸려 옆부분이 패이거나 썩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choing8604
@choing8604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낙수장이 나왔네요
@dream-kc2nu
@dream-kc2nu Жыл бұрын
건축관련출신들은 너무 친숙한...낙수장 나왔네요ㅎ
@Zoo440TV
@Zoo440TV Жыл бұрын
유명한 글라스하우스 해주세요
@gusigasigusi
@gusigasigusi Жыл бұрын
3:57 전근대를 지나면서 현재까지 오는 겪은 역사가 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교수님께서 지칭한 익숙함이, 여태것 쌓아왔던 것들이, 혼란한 시대상황으로 불필요한 것으로 치부되어 없어진 것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오늘날 우리만의 색을 찾자고 아무리 부르짖어도 결과물에 아쉬움이 남네요. 모든게 황폐화된 시절을 겪은 탓이겠지만, 사회, 정책적으로 정체성을 찾으려해도 문화/예술의 특징을 무의식적으로 거창한 것만 생각하는 것이 한계인거 같아요. 한 예로, 소소한 특징을 활용하거나 재창출하는데 자본이 더해지면, 돈으로 처바른다고 하는 비난하는 현상을 보면 꿈틀대지도 못하게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xv3qz7tw9i
@user-xv3qz7tw9i Жыл бұрын
그가 어릴적 가지고 놀았다는 레고의 시조 나무 블록을 봤었습니다. 그의 어린시절이 녹아 있네요.!!!
@vamp_c502
@vamp_c50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대단하시네요.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이하 라이트)와 낙수장에 관련된 글들이 엄청나게 많던데 어떻게 이 많은 내용을 13분 안에 압축시켜 담아내신거죠? 영상에서 라이트 외 언급되는 인물들도 많아서, 사실은 스캔들이 좀 궁금해서 검색해 봤는데 정말 라이트와 그의 네 여자 이야기가 소설로 나올만 했군요. 첫번째 부인이 소셜 클럽에서 메리를 알게 되는데 그 메리 남편이 후에 라이트에게 주택을 지어 달라고 하고, 그렇게 라이트와 메리의 부적절한 관계가 시작. 탈리에신 일부는 메리가 이혼하면 라이트와 같이 살 곳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이 스캔들 때문에 어떤 남자가 탈리에신에 불을 지르고, 메리는 도끼로 살해당하자, 이 때 조각가로 활동하던 두번째 부인인 미리암이 라이트에게 조의를 표했는데 몇 주 안에 이 둘은 연인 관계로 발전, 탈리에신에서 같이 살게 됩니다. 댄서였던 마지막 부인과는 발레 공연장 관람석에서 만났는데 이 마지막 부인은 전 남편과 헤어진 뒤였고, 라이트는 미리암과 이혼하기도 전에 마지막 부인과 혼외자식까지 낳습니다. 미리암이 이혼신청하긴 했지만, 탈리에신에서 살기 위한 권리를 달라고 법정 투쟁, 이 과정에서 라이트는 경찰에 체포되기까지 하고… 두번째 부인과 이혼하는 과정이 꽤 험난했군요. 이걸 주저리주저리 다 쓰고 있는, 스캔들에 관심많은 왓슨 ㅋㅋㅋ 낙수장 이후 라이트와 친구먹은 카우프만 포함, 라이트를 주인공으로 마천루를 쓴 소설가 아인 랜드도, 사이먼과 가펑클도 ‘라이트의 왓슨들’이라고 할 만 하네요 (우리 왓슨들 분발하자!) 가펑클이 건축 공부했다는 사실 몰랐어요. 가펑클이 라이트의 팬이어서 사이먼한테 라이트에 관한 노래 지어달라니까 라이트에 대해 아는 바가 없던 사이먼이 가사에 라이트 이름만 넣고, 실제는 가펑클에 대한 내용을 써서 So long Frank Lloyd Wright 탄생.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이야기를 교수님께서 하셨던가 싶기도 한데 언제 어떤 영상에서 하셨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유기적 건축 설명하시니까 5일째 같이 생활하고 있는 동거충 이야기 꺼내볼게요. 발코니랑 창문을 주로 열어놓고 있어서 그런가 아침에 초록색 여치가 거실에 있던데 다가가도 도망도 안 가서 힘 없어서 그런가보다 살구 좀 잘라서 줬더니 폭식. 그 후 안 보이다가 다음날 부엌에서 버리려던 다진 파랑 아보카도 껍질 핥아먹고 있는 C-3PO 발견. 어쩔 수없이 이름 붙여 줬어요. 금색은 아니지만 스타워즈 로봇이랑 얼굴이 비슷하게 생겨서 그 로봇이름 그대로 C-3PO. 이 동거충인 여치는 집 나가면 새들한테 잡아먹히니 제일 안전한 곳을 찾았다 싶은지 발코니나 창문을 활짝 열어놔도 다시 나갈 생각을 안 하네요. 염치는 있는지 침실에는 안 들어오고 그 외 공간은 마음대로 날아다닙니다. 그런데 이 C-3PO가 오늘 세상에 밥투정을! 욕실에 가 있길래 부엌으로 다시 데리고 와서 살구 잘라서 줬더니 처음에 그렇게 잘 먹던 살구를 한 두 입만 먹고는 다른 거 달라는 식으로 버티고 있어서 살구를 들이댔더니 머리 돌리며 피하기까지… 할 수없이 아보카드 줬는데 그렇게 잘 먹을 수가 없네요. C-3PO가 차라리 그냥 없어졌으면 없어졌지 청소하다가 방구석에 말라 죽어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싶지는 않아서 이렇게 자연친화적 동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교수님 영상에는 댓글이 자꾸 길어지네요.
@dokpark5547
@dokpark5547 Жыл бұрын
와우 좋아요 C -3PO에게 인사를 ㅡ 70대로 남반구에서 사는 은퇴자로 새로 시작한 일기장겸 잡기장에 님의 스토리를 쓸게요. --키티에게.. 내 일기는 이렇게 시작하는 이유를 님은 눈치 챌 거죠, 또한 일기쓰기 작심3일 피하는 고백록임다.
@dokpark5547
@dokpark5547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이 나라는 동네 카페서도 나이 물문
@user-kf8sf4fe5r
@user-kf8sf4fe5r Жыл бұрын
자연친화적 주택보다 아파트로 인구밀집시키는게 더 자연친화적 아닐까요? 아파트에 들어갈 사람이 전부 주택에 산다고 하면 얼마나 많은 토지가 필요할지..
@LampGame
@LampGame Жыл бұрын
이야~ 낙수장 끝내주네.
@ppolomkim5493
@ppolomkim5493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로비하우스를 참 좋아했는데 낙수장도 좋네요,,,
@sksmsgofka
@sksmsgofka Жыл бұрын
우도에 있는 훈데르트바서파크에 관한 교수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po105kr
@po105kr Жыл бұрын
학교다닐때 저 건물 그림도 그리고 그랬었는데
왜 하얀색 건축물은 아름다울까
12:26
셜록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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