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지윤입니다:) 좋은 기회로 이렇게 유니브 클래스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고3 친구들과 앞으로 수능 볼 모든 학생분들 화이팅 하세요!!!! + 외대 논술 합격했습니다!!ㅠㅠ응원 감사합니다❤️
@zamong-greentea2 жыл бұрын
님 논술로 합격하시면 꼭 어디 합격하셨는지 후기부탁드려요^^
@suljiyoun2 жыл бұрын
네!!
@소교주-j1j2 жыл бұрын
정시 전형 추천 받으신거 보니 좀 아쉽네요 논술로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나나-l1c-i5d2 жыл бұрын
꼭 논술로 가길 바래요 🙏 고생했어요~
@psy-f9c2 жыл бұрын
수능보느라 고생했어요^^
@Changelightbulb2 жыл бұрын
과는 상관없다고 하는 친구의 말이 슬퍼요 ㅠㅠ 대한민국 입시, 교육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한국도 유럽처럼 중고등학교부터 나의 특기, 관심 분야를 탐구하도록 하고 직업 실습,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또는 해외/국내 인터쉽을 통해 내가 관심 있는 industry를 경험하게 한 다음에 대학을 진학하는 친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jeeck55002 жыл бұрын
그런거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없어요 애들이 다 실용주의적 사고라서 성적 높으면 의대 가고 낮으면 문과가고~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바뀌려면 반발 개심할듯 ㅋㅋ
@Changelightbulb2 жыл бұрын
@@jeeck5500 어차피 대학 가도 중간에 다 휴학하고 어학연수, 워킹 홀리데이, 인턴쉽 하지 않나요? ㅠㅠ 애들이 실용주의 사고라기 보다는 이 사회가 그런거죠.. 고등학교 나오면 무조건 바~로 대학 가야한다는 분위기. 결국 끝에 보면 걸리는 시간은 같은데 먼저 맞지 않는 과로 대학 먼저 덜컥 가는 것 보다 경험 먼저 하고 대학을 천천히 가는 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rv8sy1xj6z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저친구의 국어는 1등급 게다가 현역
@안암의해결사2 жыл бұрын
문과에 과가 무슨 상관이여 어차피 하나도 모르고 가도 6개월 컷나는 학과들 뿐인데ㅋ
@jeeck55002 жыл бұрын
@@Changelightbulb 엇 저도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한 거였습니다 대한민국 교육과 사회 방식이 학생들을 다 극단적인 실용주의에 빠지게 한다고 생각해요.(제가 실용주의라는 단어를 오해할 만하게 기술한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학생들이 지나치고 철저하게 이익(=대입결과)만을 위해 달려간다. 인터넷과 최근 학생들 분위기를 보면 문과는 자신의 진로를 위해 문과를 선택했음에도 이과를 택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선택했다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특히나 문과 비인기과의 인식은 더욱 극단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이러한 결과를 낳는 이 방식에 익숙해져 있기에 방식을 바꾸면 다들 반발할 것라는 의미입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이러한 교육 방식을 따라서 공부했기에 바뀌면 학부모와 학생들 입장이 난처하긴 하죠. 중학생들 자유학기제 반발만 해도 엄청 심합니다 체험학습과 진로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와 분야를 체험하게 한다는 취지인데 아이들 공부와 공부습관에 악영향을 준다며 아직까지도 인식이 좋지 못해요.(학생들 본인들도 그리 생각하는 것이 대반사) 저도 지금 강남 8학군 고딩인데 대학에 가기 위해 공부해야하는 방식이 매너리즘에 빠지게 하고 무조건 성적에 맞춰서 갈 수 밖에 없게 된다고 생각해요 이과면 모르겠지만 수학이 통합되면서 문과가 교차지원 등으로 불리해졌어요(물론 문과생들이 상대적으로 공부 안하는 분위기는 ㅇㅈ)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입시 시스템으로 보통 문과는 과보다는 학교 레벨을 어떻게든 올려서 전과하는 분위기입니다. 한국의 취업사정등도 고려하여... 외국은 노는 물이 커서 자신이 원하는 걸 해도 갈 곳이 많죠... 기회도 상대적으로 열려있구요 이러한 한국 상황에 따라 많은 대학교들이 전과와 부전공의 통로를 열어두는 추세입니당 그치만 이과는 상대적으로 학과를 많이 고려해요!!
@kd75382 жыл бұрын
너무 안타깝다. 내신 2중반이면 오히려 지금 정시성적보다는 높여갈 수 있을 텐데... 다만 이제와서 선택을 돌릴수는 없고 지금까지 노력해온 시간을 부정할 수 없으니 앞으로 꼭 자신의 길을 잘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미키미키-h7q2 жыл бұрын
내신이 너무 아깝고 공부 잘했던 학생이네요. 착하고 참 좋은 아이같아요. 논술 쓴 성균관대 붙길 바랍니다💗
@이기문-g1fАй бұрын
@@미키미키-h7q 넌 쟤가 애로 보이냐 아니면 애처럼 오냐오냐 키우고 싶은거냐 다큰 성인 여자인데, 저걸 애라고 표현하냐 그딴식으로 감싸니깐 애들이 싸가지 없이 자라는거야. 반성해라
@김태태-u7e24 күн бұрын
@@이기문-g1f 니 애나 관리하쇼 아재야
@크리스탈-p4n2 жыл бұрын
내신이 아깝네요ㅠ논술로 꼭 좋은학교 합격하세요!!
@힘내자구2 жыл бұрын
대학가면 인기많으실거예요 어머니 걱정마세요ㅎㅎㅎ
@쏘야-c9o2 жыл бұрын
정말 원래 성적이 좋은 친구들보다 선생님의 능력이 백퍼 발휘되는 등급인거 같아요. 어떻게 상담받고 선택하느냐에 따라 정말 많이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복서니-j2h2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수험생 엄마로써 맘이 참 훈훈해지네요 파이팅^^
@나은인생2 жыл бұрын
고1 극단적 문과 학부모 입장에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북이-m6y2 жыл бұрын
훈훈하고 좋네요 문과성향 딸아이 둔 엄마인데 도움받고 갑니다~
@junglee76322 жыл бұрын
2중반 내신으로 수시를 버리다니... 목표는 너무 높고... 현실은 인정하지 않고... 논술에 지원한 대학이 목표였을 듯... 수5라면 재수는 절대 금물.
@박지수-r5k2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gardeny98642 жыл бұрын
신청한 학생 덕분에 이런 다양한 지원방법이 있는걸 공짜로 알게되네요 감사해요 실력좋은데 경기권까지 생각한다는 마음가짐이 대견합니다 최저도 맞췄는데 꼭 논술합격해서 정시까지 안가길 바래요ㅎㅎ
@행운-e4s2 жыл бұрын
에궁.. 내신받기 힘든 정시 이과형 학교에서 3년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어요..토닥토닥 대진고 문과에서 2점중반대면 정말 잘한건데, 수시를 놓은 것은 많이 안타깝네요. 여정선생님팬인데, 저희 학교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셔서 놀랐어요. 후배님, 논술에서 좋은 결과있기를 바래요.. 아님 정시 원서 공부 열심히 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로스카2 жыл бұрын
국어잘보면 미대 엄청 유리한데 아쉽네요
@진짜-u4z2 жыл бұрын
정시말고 논술로 합격하길 기도할게요~
@user-ph5vn5zj2n Жыл бұрын
아니 어떻게 하면 수능 수학 5가 나옴? 이건 ㄹㅇ 공부 안했다는 소린데.. 2,3점짜리 문제만 다 맞혀도 48점으로 4등급임..
@근호-r3m3 ай бұрын
확통기준으론 48점으론 4안나와요;;; 확통은 3에서 2정도 받겠다는 애들은 보통 4점짜리 3개 다맞춘다는 게 강해서 ,, 미적도 48로는 4안뜹니다,, 어려우면 모를까;;
@user-ph5vn5zj2n3 ай бұрын
@@근호-r3m 죄송함다..
@근호-r3m3 ай бұрын
@@user-ph5vn5zj2n 괜찮아요 ㅎ
@dwq53423 ай бұрын
남은 4점짜리 일자로 밀면 나오긴 함
@hyeon_archive2 жыл бұрын
수학은 귀인같은 선생님을 잘 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아요. 고1까지 수학이 너무 어렵고 점수도 낮아 내신에서 10점대, 모의고사에서 7등급을 받곤 했었는데, 수학 단과학원 등록 후 수학을 너무 쉽게 이해하도록 가르치는 선생님 덕에.. 결국 내신에서 100점도 여럿 받고 수능때 2등급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 때의 경험으로 잘 모르는 분야를 공부할 때 내게 지식을 전달해주는 사람의 역할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자기의 노력이나 의지 능력도 중요하겠지만요.) 그래서 전 지금도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때 선생님이나 강사 선택을 굉장히 중요시 여겨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서울 강남4구 일반고에서 2점 중후반이고 완전 우상향이라 유리한데 엄청 열심히 활동했는데도 문과 선생님들이 너무 못써줘서 수시 6광탈 했네요...
@돈썸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재수생 아들 엄마입니다 아들이 고3때 사춘기가 와서 수능은 봤지만 성적이 너무 못봐서 어디 학교를 갈생각도 하지 않고 본인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어 너무 안타까워서 대학이라도 갈수 있으면 방에서 나오고 자신감을 갖고 생활하는 모습을보고 싶어 짚프라기라고 잡는 심정으로 유튜브을 보고 신청합니다
@asdpoi-p7h2 жыл бұрын
더보기란에 신청하는 링크가 있어요 거기서 하셔야 할 듯 합니다
@rennai962 жыл бұрын
미술학원 다니면서 재수하면 고대 디자인도 가능하겠습니다. 고대 디자인 국어 70% 컷 작년 기준 2등급 후반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높은 대학이란 기준이 없어진다고 보시면 좋겠어요. 연,고대 문과 졸업생들(상경계 제외, 물론 상경계도 골라 가는건 아닙니다) 취업하느라 자격증 따고 고생 고생합니다. 전공이 시대에 맞고 본인에게 맞는 걸 찾으시길 바랍니다.
@박채영-h8p2 жыл бұрын
파이팅
@응원-r3d2 жыл бұрын
성균관 떨어지시면 경희대 스포츠의학과 써보세요 비실기 체대에 복전 쉬워요
@user-wx2mz8bz3n2 жыл бұрын
탐구땜에 스포츠의학과 못써요
@momentalways75102 жыл бұрын
@@user-wx2mz8bz3n과탐을 봐야 하나요?
@ldk9404 Жыл бұрын
@@momentalways7510탐구도 1떠야함 영어가 1이였으면 2도되겠는데 국영탐 121돼야함 ㅋㅋ
@기특한너구리 Жыл бұрын
홍대도 그렇고 예체능 비실기는 당연히 예체능 하는 사람들 중에 공부도잘하는애들 뽑는건데 체육계로 갈것도 아니면서 그냥 써보세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수학, 공부....재능가지고 하는 거 아니다!!!!!!!!!!!!!!!!!!!!!!!!!!!!!!!!!!
@youngjooahn9352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말 좀 그렇지만 수학이 재수하면 오르기 쉬운 과목이라ㅠㅠ 재수하면 진짜 정시로 뿌시기 가능할거 같네요
@썬-d7z2 жыл бұрын
재수하면 왜 잘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
@youngjooahn93522 жыл бұрын
@@썬-d7z 무조건 잘 나온다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단기간에 오르기가 어려운 과목), 국어(난이도와 상황에 따라 안정적이기 어려운 과목) 보다는 잘 올릴수 있다는게 보통 생각이긴 해요 … 그리고 상대적으로 수학은 포기한 친구들이 많아서 이등급까지는 금방 올릴 수있고 마지막 주관식을 포기하고 나머지는 다 맞는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공부하면 올릴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역 4등급 재수 1등급으로 만든 저의 생각입니다
@cat_knight._.v2 жыл бұрын
@@썬-d7z 모든 사람이 재수,N수 한다고 다오르진 않지만, 원체 기본기가 없거나 일찍부터 수포했던 학생들은 (대체로 5,6듭급 이하) 재수하면서 본인이 성실히 기초/기본부터 다시 공부하면서 문제 어느정도 반복으로 많이 풀어보고 개념만 잘다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충분히 2~3등급까지는 올릴 수 있습니다.
@Hyun-v7r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저도 극단적 문과라 국영사 121나오는데 수학만 5나와서..참..
@taeyunkim76619 ай бұрын
교복이 익숙해서 봤더니 저희 지역 학생이네요😅
@Ahnkoko Жыл бұрын
국어 진짜 개부럽다
@정-k9t2 жыл бұрын
극단 문과 극단 이과는 오히려 나을것같단 생각.. 우리 아이는... 모든 과목의 등급이 같아요..ㅜㅜ
@가자-x8x Жыл бұрын
체대생인데 국어1 개부럽다...
@Mincheolgayya.. Жыл бұрын
경희대 쓰려고?
@jj-zu3dr2 жыл бұрын
아깝다...국어 1인데 ㅠㅠ
@melongmelonglee468810 ай бұрын
아니 2점 중반 내신인데 인서울 하위권이라고? 시골 읍내 학교도 2점 중반대는 경희 외대 가는데?!
@박지윤-t1i Жыл бұрын
난 수능셤보다 고등학교 내신 "수학"셤에서는 못해도 80점대후반~90점대까진 나왔었는데.. 나중엔 대학교 본교 시험에서도 점수가 예상 외로 잘 나와서 합격을 함!
@chofma042 жыл бұрын
저랑 극과 극이네요😅 국어 진짜 개열심히해서 받은게 5인데.. 수학 원툴 이과
@권권도윤-e9e2 жыл бұрын
저도 국어 고2 기말 이후로 안했는데 5 정시 아닌걸 감사하게 여김요
@SJ_elf05 ай бұрын
헐 저도요.. 언매5 미적1..ㅠ 그래서 재수했습니다ㅜㅜ
@방춘식-v9n11 ай бұрын
경기대말고 가천대도 안정아닌가요?
@spinozilla20032 жыл бұрын
저도 수능에서 국어 5등급 맞았어요. 너무 맘에 담지 마세요.
@highighopes Жыл бұрын
이분 논술 붙으셨는지 궁금하다...
@anarchist69742 жыл бұрын
난 국어3 수학1인데 일단 국어1등급인거 너무 부럽다..수학은 진짜 의외로 단기간만 투자하면 됨 근데 국어는....재능의 영역인듯 걍..
@키키나나2 жыл бұрын
수학이 재능의 영역이고 국어는 좀 만 공부하면 성적 올리기 쉽다. 수학 잘하는 애들이 국어도 잘한다. 니가 특이한거지. 그러나 국어 잘한다고 수학도 잘하는건 아니다.
@케이트-s3n2 жыл бұрын
@@키키나나 몇 살이냐? 요즘 국어 난도 보면 국어가 재능임. 물론 옛날에 비해 국수영탐 모두 ㅈㄴ 어려워졌지만, 국어는 예전 언어 시절하고 비교할 수 없이 어려워졌다. 언어 시절 국어는 한국어만 할 줄 알고 어느 정도 언어적 감각만 있어도 1등급 나오는 과목 이었지만, 지금 국어는 ㅈㄴ 능지가 좋아도 공부 안하면 꼴아박고, 공부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이 되어 버렸다. 반면 수학도 물론 (공통 수학인데도) 수리 시절 가형(B형)보다 어려워 지긴 했지만 국어 마냥 괴랄하게 어려워지고 학생들의 수학 능력이 크게 상향 평준화 되진 못해서(문과 개입) 재능이 없어도 노력으로 쇼부 볼 수 있는 과목이 되었다.
@ASH_X_ORDINARY2 жыл бұрын
@@키키나나 개소리냐 시대 빌보드 보면 수학 만점은 수두룩빽빽한데 국어 만점은 없다 ㅋㅋ
@택견꾼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나는 수학1에 국어5인데
@ian6438-ji7mh2 жыл бұрын
일산대진고2.5면 sky 중하위과 노려볼만하다는데 진짜임 진짜
@사람-t5q6h18 күн бұрын
학교쌤말은 ㄹㅇ 100%믿으면 안되는듯 몇달전에 인서울대학써보려면 내신 2.5는 나와야한다고 했는데 정작 이번에 우리학교에서 내신 2.8로 연대뚫은사람있다더라
@1p9182 жыл бұрын
고생했네ㅎㅎ 문과친구들 고민많긴하겠다.
@요리조리-i4o Жыл бұрын
왤케 공감가는게 많지ㅋㅋㅋㅋㅋㅋㅋ너무 비슷한점이 많다..ㅜㅜㅜ
@sunny-hm4fr2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진학상담을 정말 잘못해준 케이스네요. 수시로 했으면 더 나았을 케이스
@행운-e4s2 жыл бұрын
수시로 했으면 좋았겠지만, 학교마다 특성이 다 다릅니다. 대진고경우는 워낙 내신 따기가 힘들고, 내신에 비해서 정시 수능경쟁력이 더 높아서 그렇게 조언해주셨을 것 같네요. 이과 학생의 경우 대진고 2점초반이면, 정시로는 SKY를 가니, 1등급후반~2등급부터 대부분 정시로 돌려요. 한해에 수시, 정시, 재수 포함해서 40~50명이상이 SKY를 갑니다. 내신은 2, 3등급이어도 정시로 서,연,고 가는 학생도 많아요. 그래서 2등급이 넘어가면 대부분 학생들이 정시로 돌려요. 대진고는 정시 이과형 학교라 문과생에게는 불리하기는 합니다. ㅜㅜ
@Lacomida2 жыл бұрын
대진여고 인건가요??
@행운-e4s2 жыл бұрын
@@Lacomida 일산대진고라고 나왔어요.
@근호-r3m3 ай бұрын
본인선택이져 뭐 최저도 있잖아요?
@구슬댕댕이-v1e2 жыл бұрын
이런 상담 너무 유익하네요. 아직 중1부모인데 부모도 입시에 대한 공부를 꼭 해야할거같아요.
@한이쁜민이들2 жыл бұрын
아.우리 중1딸두 지금 국어는 고등 모의고사봐도 잘보는데 수학은...ㅠ 참고해서 볼께요!!
@sevenpurple76202 жыл бұрын
혹시 수시 상담반은 다시 오픈을 안하나요, 선생님?ㅠ
@dmsjahjdkejqb2 жыл бұрын
문과신데 왜 대진 가셧지… 난… 2지망이었는데도 떨어졌는데…😢
@미-h2w2 жыл бұрын
우리딸이랑 점수가 너무 비슷해서 딸 정시 쓰는데 도움이 될꺼 같아요 논술로 끝냈으면 좋겠는데 조마조마 합니다
@유튜브관람-q9m5 ай бұрын
외대 논술 ㄷㄷ 대단하다
@Sfg8ygjop2 жыл бұрын
정시컨설팅 받고싶은데 어떻게 신청하나요? 방송출연아니구요~
@kk-eh3iu2 жыл бұрын
탐구 때문에 과기대 문창은 절대 안될텐데..
@마이돌-s7m2 жыл бұрын
이런 케이스는 오히려 수시특화형아닌가..과거 총점제 수능시절이면 내신상관없이 저정도면 원서쌤말하는 곳 별로 다를게없는데..차라리 적당히 집가까운 대학가서 편입준비하는게 더 나을수도.. 수학 49%에 탐구망에 수도권 찾는것도 신기할정도
수학을 그러게 좀 놓지말고 끈기가지고 해보지.. 국어성적이 너무 좋은데... 수포자의 80%는 진짜 머리가 안좋아서가 아니라 기초단계에서 노력을 안해서 포기한거던데..
@전행복-j2m Жыл бұрын
지윤학생 논술 합격했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수능 성적 말고 9모성적은 어떻게 나왔는지도요.
@jinn0409 Жыл бұрын
외대 논술 합
@이은영-v5l2 жыл бұрын
문과는 학교보고,이과는 무조건 과를 봐야한다.
@타코야끼-f9e Жыл бұрын
학교만 보고 갔다가 아무과 가면 취업도 안되고 적성도 안맞고 그러다가 ㅈ됌
@송기원-w3r2 жыл бұрын
국어황이네 자부심 가져도 될 듯
@전-r7v2 жыл бұрын
영상 속 성적이면 충북대 경영 갈 수 있나요?
@समीर-घ1ज2 жыл бұрын
저 등급으로 요즘은 인서울을 정시에 적정을 받을 수가 있군요….
@미건강-k5x2 жыл бұрын
과를 가고싶은 과 선택하는거 아닌가요? 가고싶은 학교 에 관심없던 과?! 이해가 안가긴 하네요 입학 시스템이요 ~~
@브브브브브느2 жыл бұрын
할수있죠
@권성주-i6l7 ай бұрын
수능성적표에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전부 있는 건 또 첨보네
@spe3422 жыл бұрын
4:47 국어 93-수학3-영어1-과탐4-한국사1 등급인데 컴공은 여렵겠죠..,,,😢
@cat_knight._.v2 жыл бұрын
인서울이나 경기권은 솔직히 좀 어려워 보이네요. 이공계보다는 문과쪽 반영비율 높은 대학이 좋아보이는듯~ 수학도 수학인데 컴공쪽인데 과탐이 2~3안되면 쉽지않아보여요. 코딩이나 프로그램쪽을 생각하시면 굳이 이공계 안가셔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프로그래머들은 비전공자가 더 많습니다. 음대출신도 있는데 심지어 코딩 잘하기도 하고 프로그램 로직 감도 좋습니다.
@user-ex9sk4hm4f2 жыл бұрын
인하대 아마도 합격 가능ㅇㅇ 탐구 반영 비율이 낮아서ㅇㅇ
@송규비2 жыл бұрын
9:15 국어4 영어1 사문2는 써볼만 할까요 혹시??? 다른 거 다 안정으로 쓴다고 했을때요!!
@noin_out2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반수 재수하면 수학등급올릴수 있다고 하는 분들 예전수능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거면 완전 잘못된생각입니다.. 이번 수능 공통수학22문제까지 풀어봤을때 수1,수2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 지는거 같아요 중학교때 백점 맞아도 고등학교 점수 50점도 안되는 학생들이 있는데(목동 지역 고등학교기준) 중학교때부터 수학을 못했으면 대학갈 생각을 하는것도 신기하고 공부쪽으로 취업은 불가능 하지않나 싶네요..ㅜㅠ 수학을 못하는건 문과성향이 아니라 공부지능이 딸리고 창의력이 부족한걸로 생각됩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문과여도 수학을 잘해요... 일단 영상속 학생분은 논술로 합격하길 바랍니다~~
@Jinjin2521-w2b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해서 수학 41점은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노력도 안했다..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정말 기본문제인 3점도 못맞추는 수준인데요... 학생이 최대한 높은 대학을 가면 좋겠지만 조금의 왜곡은...바꾸는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앙개모레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근데 수학 저정도 받는데 대부분 문과생들의 현실이에요 ㅋㅋ ㅠ
@Jinjin2521-w2b2 жыл бұрын
@@앙개모레 애초에 저정도 성적을 받을거면서 왜 정시를 했는지도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저분은 올해 공통수학으로 입시판 다시 준비하면서 느낀게 2등급은 정말 어느 누구나 공부로 다 되고 1컷도 공부만 하면 된다라고 느꼇는데..저걸 재능의 문제라고 하는게..참..
@안경진-k6d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겐 5등급이 1등급이랍니다 모두가 자신과 비슷하리라 가정하면 오류에 빠질 수 있어요 !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도 있어요..
@Jinjin2521-w2b2 жыл бұрын
@@안경진-k6d 모두가 자신과 비슷하다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수능은 재능이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 아니에요. 제가 정말정말 머리 안좋은 학생을 과외시켰는데 3까지는 올렸습니다. 양치기 엄청나게 시키니까..딴과목까지 다 못하는 진짜 심각하게 공부머리가 없으면 이해하는데 딴과목은 잘하는데 수학을 3점도 못맞춘다 이거는..말도 안되는것 같네요 제가 학생을 한두명을 본게 아닌데 그냥 저건 안한게 맞습니다. 살이랑은 별개죠. 저도 안찌는 체질이었어서 잘 압니다.
@바이올렛-j5d2 жыл бұрын
@@Jinjin2521-w2b 내용들어보니 수포자였다고 학생이 이야기했고 정시생각은 입시를 잘몰랐는것같아요
@하늘하늘-m6v2 жыл бұрын
나도 분당에 있는 내신 따기 어려운 고등학교 나왔는데 고3담임이 생선도 아니고 (정승제처럼 강의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선생도 (적어도 고3이라면 애들 입시상담정도는 진지하게 1번정도는 해줘야하는데) 아니었음.....
@우주맹꽁이2 жыл бұрын
난 수학 1이라 너무 다행이다
@빼꼼-d7o Жыл бұрын
찐문과가 어디있어. 그냥 수포자에 공부를 못하는거지. 그러니까 건대 공대뜨는 애가 연대 인문까지 걸친다는 말이 나오지. 근데 외모가 서울대라 공부 걱정안하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