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대 훈련 포기하는 교육생들

[@seoltab]

포기할 줄 아는 것도 용기임. 객기부리다 다치면 본인만 손해

[@박기용-s5w]

맞는말

[@포스트_말론]

맞음

[@user-money1]

진짜 맞는말 이고 명언이네요 포기 한다고 패배자가 아니라는걸 한해 한해 살면서 느낍니다

[@alpha-oe5gi]

맞습니다. 특수부대에 잘 적응하는것도 하나의 재능이죠

[@mundle321]

강제노역에 목숨 걸지 마세요..

[@은반복두]

마지막 인터뷰가 정답. 애초에 저기 있는 애들은 비범한 친구들임

[@mna833]

국가를위해최선을다하다니 슬프네 ㅋ

[@홍길동-t9z]

나라가 개썩었는데 무슨 본인이 어굴한일당할때 사회는 외면 해요 경찰 들은 쓰레기 취급하고 군대갈필요 없다 쓰레기 들위해 나라을지키노

[@또또또또-y3o]

나는 저 포기 이유를 묻는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본다. 포기는 또 다른 시작인 만큼 늘 부정적인 단어는 아니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이유를 본인에게 스스로 질문 해 봤을까? 입 밖으로 사람들 앞에서 포기이유 말 하는거 자체가 또 다는 자극이 될 거라 봐서, 저렇게 물어보고 답 하게 하고 포기 시키는게 상당히 올바르다고 생각 함

[@이카루스2-e1x]

정말 일까요 ? 믿고싶습니다

[@뜨거운감쟈]

가슴이 바늘찌르듯이 아프면 기흉의심될수도 있는 상황이라 잘못하면 긴장성 기흉으로 죽을수도 있어요 응급이라서 빠른 조치가 중요합니다

[@EUNSEOK215]

저거 응급인데...

[@朝鮮足刺殺]

기흉이면 숨도 쉬기 힘들어요

[@EUNSEOK215]

기흉도 초기가 있단다

[@bluedawn12345]

저 당시 9만원주는데 굳이 위험하고 무릎 아작나는 부대를 2년 갈 필요는 없지

[@이재덕-o8i]

기흉 은 아닌듯 ㆍ 기흉은 걷기만해도 숨이 찹니다 본인은 자대가서 훈련중 호흡이. 곤란하여 대대의무실에가서 흉통을 호소 하였으나 무시당함 고참들은 엄살부린다고 갈굼ᆢ 호흡곤란보다 힘든고통이 있을까 예비진지에서 작업하는데 사단의무대에서 에블왔다고 타고 외진가라고 했다 벽제군병원에 가. X사진 찍어보드니 군의관이 놀라며 당장가슴에 호수박아야 한다며 호수박았다 그리고 더큰 국군 통합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엠블 타고 가는데 서러워서 눈물이 났다 통합병원에서 바로 응급수술받았다 보름쯤후 병원 헬기장잔디밭에 누워서 노을지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내인생의 최고의 천당을 경험했다 이시간에 부대동기들은 ㅈ뺑이 치고 있은텐데 ᆢ 수개월 병원상활 하다가 의병전역을했다 사회에서는 항상 남자들중에서 무시당하곤 한다 꿀빨다 왔다는것이다 편하게 있다가 온것은 인정한다 만기전역못한거 사실이지만. 아빠찬스로 군복무 뺀것도 아니고 억울 하였다 신검때 1급받고 입대했는데 아파서 전역했는데 그게 죄인가 PX에서 놀다가온 애들까지 나를 무시하더라 진짜 힘든 부대에서 고생하다가 병으로 전역했는데 왜 무시당해야 하나 방위든 의경이든 국방의무. 했으면 무시하면안된다 가장힘든 부대가 가장힘든 부대였다는말이 있다 어떤 조건으로 국방의 의무를 했든 군필들은 자랑스러워 해야한다 나도 만기전역이 아니지만 무시당할 하든의 이유는없다 군법을 어기지 않았기때문이다 아직도 기흉 수술 자국이 가슴에 크게있다

[@panzeralarmalarm]

이거 못 견디면 다른 곳도 못 견딘다고 하는 게 흔한 군스라이팅 중 하나. 사람마다 견딜수 있는 분야가 다른 거임. 저 훈련은 포기했지만 다른 분야에 정신력이 좋을 수 있음. 포기했다고 좌절하지말고 저거 해냈다고 지가 짱이라는 생각도 하지말길.

[@김우빈-t9r]

너가 못했구나?

[@itititititititit]

@@김우빈-t9r 너가 못했구나?

[@tvkorea2055]

네다음 퇴교생

[@킹고-d3f]

군스라이팅이라기보다 하고싶다고 지원해온 친구들을 그렇게라도 자극하면서 훈련을 통과하게 하고싶은 마음 아닐까요..

[@panzeralarmalarm]

@@킹고-d3f 사회에서의 좋은 기업은 굳이 그러지 않아도 어떻게든 버티려고 하죠. 군대는 대우를 하지 않고 싸게 이용하려고 하니까 저런 가스라이팅이 기본 내재되어있죠. 뭐 비용을 무한정 쓸 순 없으니까 그거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진 않는데, 저기서 포기한 사람들이 자신을 무능한 인간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면 그건 잘못된거죠

[@osaka-dad]

90년대초 군번인데 수색집체교육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희땐 안경 착용자는 신교대에서 차출 안되었어요~ 추운 겨울에도 든든히 국방의 의무를 하고있는 국군장병 화이팅 하세요~

[@느그서장-l6v]

저도 시력 때문에 탈락 ㅠ 수색대 가고싶었는데 수색 흉장 멋지더라구요 95군번임

[@rcn1052]

98군번 수색대대출신입니다 저희땐 2주 집체교육이었는데 정말정말 힘들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그때 끝까지 버텼다는 것이 살면서 자신감이 됩니다

[@기운-t2x]

97군번 착출 받아서 팔자려니 버텄는데 요즘엔 선택 할수도 있군요

[@김만식-t8z]

​@@느그서장-l6v동기네요 ㅋ난95군번 수색중대촐신

[@중성마녀-n4f]

ㄹㅇ 지병있거나 조금이라도 신체 이상있는거 본인이 느끼면 포기해야됨 포기가아니라 내인생이더중요함 님들 저때가오잠깐이에요 저는 군에서다친거 평생가져가고있습니다.

[@띠로링-d3y]

ㅠ

[@이의준-d4d]

이게 맞음. 내 복무할 때도 3명 정도는 아프다고 말 못하고 외진도 안나가고 그러다보니 발목 인대가 괴사되고 수술하고 의병제대함... 나도 혹서기에 방탄복 방탄모 쓰고 위장마스크까지 하면서 며칠 동안 못씻고 온몸이 땀에 젖은 채로 지내다보니 건선,콜린성 두드러기 생겨서 전역하고도 매년 여름이면 죽고싶음... 가려움 부터 발진, 수포... 조금만 땀 나도 올라와서 쇠질도 못하고...

[@metalresearch]

포기 하잖아? 근데 이상하게 더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때가 종종 있음, 그게 인생임. 열심히는 살되, 너무 바득바득 살지 않아도 됨. 설사 그 때 목표 달성 못했더라도, 시간 좀 지나면 별것도 아니었던게 대부분임. 의무 군대 기간은 특히나 더 그렇고.

[@충열공파파평윤씨36대]

뭔가 이루셨죠?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같은데

[@119youjin3]

2024 너무 힘들고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는 해처럼 살았는데 마지막 12월 30일까지 힘든게 닥쳐와서 모른척 그냥 포기했는데 3일짼데 아무렇지도 않네요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쉬고 리프레시하고 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응거같아요

[@ownwmkwk0101]

얼마나 힘들면 그러겟냐.. 지원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생각한다

[@또너야-u4k]

01군번인데 백골부대 최전방 나왔지만 수색대대는 진짜 대단한거지

[@최권용-t4i]

나도 01 백골인데 반가워요😊

[@taeng_goo]

84백골

[@또너야-u4k]

오 저는 18연대 2대대입니다😂

[@Vocal_Louis]

힘들면 바꾸는 게 맞아요. 부끄러운 것도 아닙니다. 군에서 내 몸은 내가 체크하고 보호해야 해요. 저는 논산에서 겨울에 훈련병 훈련 받다 고열로 괴로웠는데 아프다 말 해도 면박주고 훈련시키더하고요. 그날 밤 장시간 기침을 하고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은 고통을 견디다 결국 바닥을 적실만큼 피를 쏟아 냈습니다. 정신을 잃고 일어나 보니 아침이었고 병실이 아닌 내무실에 나를 놔두고 모두 나갔더군요. 눈 떴는데 빛이 찬란히 들어오는 게 내가 드디어 죽었구나 싶더라고요. 군인으로서 국가를 수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몸 잘 지켜서 건강히 전역합시다! 저는 03 군번 포천에 있었네요.

[@asjflsajajfklsajflks]

8사단 계셨습니까!

[@황희챠니]

포기하던 탈락하던 힘들껄 알면서도 도전한 젊은 도전이 너무 멋있다.

[@장수옥-n1x]

군대 좋아졌네.

[@Seoul-w2b]

20년전정도 되는듯 하네요

[@LeeJoon-vj4oj]

개구리 군복 수색대는 말도 못하게 힘들었겠다...

[@이재원-e3f]

?? 그정도 아니던데..

[@고수-p7i]

포기해라 굳이 억지로하다 다치지 말고

[@jeremyyoung2188]

그래 꾀병으로 못하는 이유를 정당화하는거 보다 솔직하게 말하는게 더 어려운거지 ㅋ

[@00시00분]

멋있다. 용기 있구만. 다 자기 역할 알아서 잘 하면 됨. 나도 훈련소에서 230명중에 오래달리기 3등인가..해서 수색대 차출됨... .....젠장......

[@tedjay6735]

ㅎㅎㅎ 저도 300명 뛰었는데 5등으로 들어와 강제 차출됨요. 4주간 자체 "솔개"라는 훈련받고 또 차출돼 북한산으로 끌려가 0번 달고 산악 게릴라 훈련 꼬박 6주 받았네요.

[@Kevin-bw4dp]

내가 그렇게 동기들한테 체력측정열심히 하면 박격포간다고 이야기 했건만~ 다 박격포 갔음~

[@cumulus7637]

인내도 포기도 용기가 있어야하는 것. 인내도 포기도 못하는게 가장 안좋음.

[@태권소년-f4h]

옛날 87년 신병교육대에서 수색대대 뽑을때 밤에와서 신체건강한 애들만 뽑아같다 정신적인면에서는 안보고 ..처음에 태권도 유단자들 일어나 했을때 나도 일어났는데 수색대 인사과장님이 넌 앉아 그랬다 키가 170밖에 안되서 ...ㅋㅋㅋ 그때 태권도 4단이었는데 신병교육받으면서 얼차려 뺑뺑이 내가 모두 1등으로 돌아왔는데..ㅋㅋㅋ

[@user-money1]

태권도 배웠다고 나대다가는 권투 육개월 미만잡이에요 어르신 태권도 그딴거는 진짜 레슬링 일주일 배운사람이랑 싸워도 집니다

[@권순표-h1j]

요즘 애세끼들 레스링배운거가지고 저시대 태권도 못이길껀데 뭘봤어야알지

[@대나무-t2w]

​@@user-money1그건 시합 뛰는 사람 기준이고, 무도로 배운 태권도씩 방법은 달라요~ 이런 사람들은 아예 싸울 거릴 안 만듭니다. 때리는 곳이 다 급소라서 낭심차기, 눈 찌르기 등 관절 아작 나는 발 기술이 아주 많답니다^

[@youngyong1080]

@@user-money1 ㅋㅋ 체육관 2-3개월 배운놈인가보네 말도안되는 소릴

[@seulkeelee2977]

잘 생각 했네... 군대는 요령이지... 군대는 될수 있으면 안전하게 있다오는게 정석..

[@zerg4me]

현명한 선택이다.

[@즐거운세상-w7k]

육군 수색대출신입니다! 비무장지대 작전나가기전 유서쓰고 손톱.발톱 깎아 편지봉투에 넣고 작전 나가고 북한군의 총은 항상 우리쪽으로 향해 있고 실제 매설되어있는 크레모아. 대인지뢰 발목지뢰 육군수색대 쉽지 않은곳입니다!

[@Steez_Topgun]

중대 상황병시절 눈보라가 날리는 어느 추운 겨울밤이었습니다. 어느 초소 경계병으로 부터 전방에 총성이 들려온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이어서 계속 총소리 및 비명소리가 들려온다는 보고가 들어왔어요. 상급부대에 보고가 올라가고 전병력 작전투입이 되었어요 상황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죠 탈북자가 발생했고 그 뒤로 북괴추격조가 따라 붙었을 거라는 추측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 와중에 수색대대랑 특공연대 인원들은 철책너머로 작전 투입이 되었고 통문을 통해 들어가던 인원들 눈빛을 잊을 수 없네요

[@sooOh-yp8sh]

그래도 멋진사나이들이다.화이팅!

[@user-yv5zm8en7p]

포기도 용기다❤

[@KoreanHomeCook]

국가를 위한다.. 보다 나 자신을 위하는게 나라를 위한다고 봅니다.

[@영바이-u7n]

우리부대네요. 10년7월군번입니다. 지금은 사라진 27사단 수색입니다. 신교대에서 차출, 지원으로 2주간 집체교육받고 입소후3일간 무박3일간 절반이 떨어집니다. 진짜 힘들었는데 추억이 떠오르는게 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네... 무박기간중 교관님이 시원한콜라 마시고싶지 지금 나가면 시원한 콜라준다는 멘트할때마다 2~3명씩 낙오 저렇게 절대로 나긋나긋하게 말하지 않았는데 카메라덕분에 수료 많이 했겠네

[@육조혜능]

89년 3월 군번입니다 수색교육 53기 그때는 4주받았지요 30개월 만땅 채우고 전역 그시절엔 구타가 가장 힘들었지요 왜그리 때렸는지 도끼로도 맞고 16총구로도 맞고 ~ 히루하루가 지옥같았던 시절 옛생각이 나네요 광덕리 ~

[@김벙현]

94년12월군번입니다 26개월군생활 1만원 군월급 5기갑39전차2중대출신입니다 구타와암기는기본 선임병업시 혼자서 공등전화불가 외박시누스지역 의정부 덕정리에서 근무햇습니다~~

[@조시커조커따]

솔직하네

[@메일-i7q]

뭐 하나 해준 게 없는 나라를 위해 대가없이 저렇게 희생하려는 정신이 있다는 게 존경스런 한편으로는 안타까움...저런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서...

[@frisebichon1519]

사실 저거 받는다고 수당이 더 나오는것도 아니고 휘장을 다는것도 아닌데 할 이유가 없음..

[@샤인썬-r6q]

나도 90년대초 21사 수색 나왔지만 요즘 애들 저 당시 교육 수료 하라고 하면 핸드폰으로 전화해서 엄마아빠 찾을거 같은데 못하겠다고 탈락률 70% 예상 합니다.

[@우리진실함]

님의 말씀 공감 합니다 저는 90년 4월 군번이며 민무늬군복 30개월 세대이며 6포병여단에서 복무 했습니다 복무할 당시 훈련량이나 훈련 강도 등과 내무생활에서의 수많은 얼차려 한따까리 등을 요즘 군대가 경험해 본다면 아마도 거의 90%가 엄마 아빠 찾으며 탈영 소리가 나올 것입니다 요즘 군대 특히 육군이 유치원 군대 같다고 모 해군출신 유투버가 비판 하더군요 이런 군대가 전쟁나면 전쟁이 가능할런지요?

[@박기용-s5w]

저는 86군번이고 2사단 노도부대17연대(일명좆칠연대) 전역했어요 군생활 나름 빡세게 했다고자부합니다

[@심지훈-m9k]

반갑습니다 선배님 05년에 21사 수색3중대 에서 근무한 후배입니다

[@LeeJoon-vj4oj]

고생 많으셨습니다..

[@허근영-s9o]

​@@심지훈-m9k 반갑네요 ~04 양구 도사리 3중대 나왔어요~

[@San-gr3vl]

솔직하다 ㅋ

[@gobugirok24680]

25번 교육생분은 민방위가 봐도 많이 아파 보입니다

[@김동현-w8j4y]

저런곳은 훈련소가 거름망 역할도 해야하기때문에 스스로 포기하는것이 잘못된게 아님 억지로 남아있으면 진짜 크게 다칠 수 있는 사람들 미리 거르는것도 중요함

[@ChickenBoy-x4w]

안되면 되게하라는 말이 때론 되게 멍청한 말이 된다. 결국 객기를 부리는건데 자기객관적으로 본인이 할 수 없거나 못하는걸 억지로 하면 결국 사람이 망가진다. 그런 이유로 공산주의가 망한거지.

[@choiiron8672]

편하게 몸성하게 잘다녀오는게 정답

[@지누-w8n]

퇴장때 걸음걸이 보니 많이 쫄아있네.. 군기가 쌨나보군

[@윤상혁-d7s]

개구리고 수색대인데 쎄죠

[@지누-w8n]

@윤상혁-d7s 개구리는 개구리복 말인가요? 아 개구리복도 오래된 군복이네요..

[@윤상혁-d7s]

@@지누-w8n 넴 12년쯤부터 개구리에서 점차 바뀌었을거예여

[@찬종-l3x]

​@@윤상혁-d7s 개구리도 못 입어 본 1인

[@지니몬-j8b]

영상 이기자 수색대대인것 같은데 저당시 집체교육이 자대생활보다 빡셌다고 들었습니다

[@honeyOsory]

부사교 훈련받을때 논산훈련소에서 받는 훈련보다 체감상 10배는 더 힘들었습니다 기간도 2배정도 길기도 했고 포기하고 싶고 집에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그럴수 없었습니다 그땐 이미 부사관의 길로 가야겠다 멈을 먹었기에 돌아서면 첨부터 다시해야하고 그간 받았던 훈련들이 너무 아깝기도 했어서 이악물고 버텼습니다 지금은 그저 추억이네요

[@황색마후라]

이기자 수색대는 육군에서는 빡셉니다. 원탑임!

[@이얌-k4y]

때론 포기도 용감하고 현명한거다

[@질풍노트-k5f]

어중간하게 훈련해서 동기들의 발을 잡느니...포기하고 다른특기로 빠지는게 현명하지...진짜 저건 창피한게 아님 무지하게 현명한거지..

[@alpha-oe5gi]

타고난 신체적인 결격사유는 군대에서 극복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신체검사 탈락했다고 일찍죽는것도 아니에요. 교수 성직자 정치인들중에 공익 면제 방위 가득한데 평균수명이 직업군들 중에서 순위권입니다

[@김준배-f8k]

해병대 자체가 대단한거. 수색대 얘기 들어보니 후덜덜

[@jeonseol_]

저거 육군

[@hyunseungyoon3568]

해병대 구라

[@앙쿠-h3z]

현명한 친구들이구만...

[@Jay_M_]

부를 땐 국가의 아들, 다치면 느그 아들, 죽으면 누구세요? 군대에서 다치면 자기만 손해임

[@매너메이크스맨]

저기서 무식하게 도전한다고 멋지고 남자다운 것이 아님 본인의 능력과 상태를 인정하고 패주하는 것도 실력 (사실 저기서 다치거나 후유증 얻으면 본인만 손해라)

[@seongwoolee9325]

선택에 자유

[@롱까-d2s]

수색대 면접할때 허리가 안좋다고 말했는데 우리부대오면 괜찮아져 부대에서 보자 하고 간. 면접관이자 1중대장 아직도 기억나네 이름까지..근데 진짜 괜찮아짐 운동 열심히하세요 들

[@johnlee4798]

해병대는 지원부대라서, 훈단에서 훈련받다가 빡세서 집에 가겠다면 보내주는게 원칙이라.. 나도 시봉 빤스바람 못견디겠어서 집에 간다했는데.. 교관이 다른애들은 다 보내주는데...나만 남으래서,, 남아서 다 훈련받고 수료후 해병대 기습특공대대에서 복무후 전역한지 30년됨

[@youtuview]

수색대대 나왔는데 지금생각해보면 DMZ 겨울매복 어케했냐 ㄷㄷ

[@nurungji-]

수색대 이상은 체력이나 훈련평가만으로 갈수있는게 아님 직할대는 GP근무하지만 연대 수색대는 DMZ 수색 매복 합니다 고문관 있으면 다 죽을수있음 GOP도 전방부대 교체시에 고문관이나 관심사병은 페바에서 낙오시킴 -99군번 백골사단 백골op근무자-

[@djhfkl203]

바뀐지 꽤 오래 됐어요 직할 수색대대가 dmz 수색 매복하고 여단 수색중대가 gp 근무합니다

[@kopc3348]

그렇지 자기능력한계라 생각하면 포기해야지~ 능력은아닌데 질질끌려가다 본인은 물론 교육받는교육생들에게도치명적일수잇다

[@밥왔어밥먹어]

무조건 포기해라 군대는 뭐가 됐든 편하게 있다와야한다

[@Legacyyy2025]

*포기한다고 다른 부대 가는게 아니라, 다음 기수때 다시 받습니다. 그렇게되면 후임들이랑 같이 받거나 후임이 먼저 수료해서 정신적으로 굉장히 괴로워집니다. 군대에서 후임한테 무시 당하는것 만큼 괴로운건 없어요.*

[@최태-b4j]

포기하면 육공해군 갈수있음

[@zzoogle]

저거 이기자부대 수색대 다큐인데 포기하면 딴부대가는거 맞는데?

[@감좌감좌]

이미 1차로 맛보기 당하니까 다음께 두려워 지는게 당연하고 안될거 같으면 포기하는게 맞음.. 괜히 객기 부리다가는 죽을수도 있고.. 지금보다야 덜하지만 지금은 훈련강도가 낮아도 사람이 죽고 저때는 훈련강도가 너무 강해서 사람이 죽었던 시대니까..

[@IJARI_GOGUMA]

객기부리다 다치는거도 이기심이다 너가 다치면 너는 전우들의 족쇄가 된다

[@해병대877기]

포기도 용기지만 그것을 이유로 포기한다면 다른곳에 간다 하더라도 그것이 정말도움이 될찌 한번더 생각 해보는것이 좋을것같아 보이네요

[@윤댕이-c9k]

헬창 김종국도 미필

[@아아아-c8v5o]

공익갔다왔어요

[@가면무도회-m1i]

다들 화이팅!!

[@WagreKIM]

다른 곳에서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는 역할을 하면된다.

[@백수연-y2x]

교훈:절이싫으면 중이떠난다//잊지마라

[@에바브로디도-k5l]

1984년 신병교육대에서 사회에서 했던일 쓰라고 해서 태권도3단 합기도1단 썼더니 수색대대 차출 키 몸무게 이런거 없음 걍 개 끌려가듯 끌려가서 군생활 함 우린 그게 군대인줄..

[@보헤미안-z3r]

우리 때완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81년1월초에 입대 신교대는 어영부영!!수색대대 차출 때,선발조건이 어찌나 까다롭던지, 4년제 대재이상 키175,체중65이상 안경착용자 불가!!신원조회및정밀신검에 결격사유 없을것!수색대 교육8주동안,신원조회계속 정밀신검 수시로!완전군장(30kg)구보(10km)나 사격및기타 훈련에서 낙오하면 다음날 바로 보따리!타부대 전출,기혼자도 조회과정에서 확인시 타부대로!!그야말로 완전체를~~!대대장님께서도 낙오자는 수색대원 자격이 없다!! 어찌보면 모순이라고 ~~!그래도 수색대생활이 보람있었습니다!!군기가 빡쎄서 맞기도 많이~~!그래도 전우들간 의리는 최고,군장구보시 처지는 따구의 군장을 받아 메고 뛰는고참을 보면~!!

[@EBS펭TV]

영삼속 25번 교육생 뒤쪽 이름은 비공개 같은 실무지에서 근무하면서 고문관임 고향은 평택 고졸 학교에서도 꼴통으로 그나마 군대간다고

[@문연숙-b1d]

다른부대도. 힘들다. 다른부대는. 안힘든지아냐

[@ohw6258]

6사 수색대대 3중대 돌풍소대 86~88년도 군복무 보고싶네요 선.후임분들 다들 잘 살고 계시죠

[@김영범-k5h]

고생하셨습니다. 옆동네에서 같은시기에 군생활 했군요..

[@콜라는칠성]

반갑습니다 선배님 03전차입니다 필씅~~~~

[@붕어낚시꾼-v8q]

수색특공 포기하는건가 겁나게 빡셔도 못할정도는 아녔는대 흉장 수여식 할때 뿌듯함

[@기능고장-v2y]

93년군번, 정말 힘들때가 자주 있더군요. 그런때마다 흉장과 공수윙보며 참았드래요.근데 무릅이랑 허리가 ...

[@오늘의당직사관]

현명함 ㄹㅇ

[@hanc4399]

수색대 별로 안힘든데, 굳이 저기 나와도 쓸데도 없고, 젊은 혈기로 버티지 않아도, 사회 나와서 다 살어!

[@pgsm5112]

07군번 15사 수색대대 전역. 곧 40이네요...ㅠ

[@chellimandoo5521]

나중에 생각하면 굿초이스였음

[@COMA1062]

아니 머리 돌격깎아놔서 해병대수색대인 줄 알았는데 전투복보니까 어깨가 해병대가 아니었네 머리 왜 돌격 깎아놓음?

[@TNT10000]

그러게요 ㅋㅋㅋ땅개하고 해병대 수색하고 비등하게 보이고 싶었나 ㅋㅋ

[@온유파파-z3g]

행정착오인거같은데 딱봐도 수색에 맞지않은 애들이 많아보임

[@배고파아-l1x]

지금 생각해도 진짜 겁나 힘들었음 춥고 발 아프고 그냥 온 몸이 몽둥이로 맞은거 같고

[@k.m.a69th]

수색대 나왔다고 알아주는 사람없음 군대는 편한게 답임

[@alpha-oe5gi]

그렇긴함

[@참이슬-m6b]

수색대는 진짜 억울하지 해병대나 특전사 udt는 알아주는데 훈련 빡세게 받고 육군 수색대 타이틀 달아도 그닥 안알아줌ㅋㅋ

[@gojin4]

제일 무서운 건 육사야. 전쟁을 유발해서 병사들과 접경지 민간인들을 위험에 빠지게 하니까. 자나깨나 육사 조심!

[@희k7hp]

난66년 논산훈련소30연대 훈병출신이다 그당시 배만 부르게 해주면. 머든지 다할수 있겠더라 260원봉급받고 군생활시작. 최전방 승리부대 겨울엔 용고개 싸리빗자루 2년간 그많은 눈을 다쓸어 버리고 또1년을 쓸생각하니 앞이깜깜해 차라리 전쟁터가 나을거라 생각하여 오옴리교육대에서 한달간교육후 베트남전 가게됬다

[@모르미-l7w]

나 수색대가서 이쁨 받고 인정 받고 싶어서 뼈 빠지게 했는데 남는거 하나도 없다 열심히 잘하면 오히려 더 시킨다 물론 욕도 덜 먹고 이쁨 받으며 군 생활하겠지만 전역하면 상한 내 몸 밖에 없음

[@슛돌이-f3l]

잘했어

[@찰스-y5u]

수색 졸라빡셈 잘한거임 체력안되면포기해야됨

[@강화도빤스런목격자통]

육군역사에는 빤스런은 없었다 😊

[@리컨-i4z]

동료들 무자게 쏴죽이고 부하들 죽였지

[@천귀석]

❤❤❤❤

[@호랑이-y1k]

저 탈락률은 애초에 해병대는 특수부대가 아니기에 일반병들 모여서 하는거고 훈련강도또한 특수부대보다 한참 못한데도 일반 해병에겐 높은거...udt나ssu,특전사같은 찐특수부대는 그만큼 준비하고 노력한 사람들인데도 그힘든훈련에 탈락률이 높은 그런차이랄까?

[@user-gq4lg5ox3b]

ssu udt 특전사도 솔까 그렇게까지 힘든훈련은아님ㄴㅋ

[@고기집아저씨-v2f]

9번은 뭔가? 으흐흐흐

[@리컨-i4z]

해병대애들은 두려워도 부딪혀 극복해내거나 의지와 투지 자체가 다르던데 얘들은 애초에 미리 겁을 먹고 있네

[@정의-n8o]

징집이랑 지원이랑 처음부터 자원자체가 다른데 비교하지말자

[@dohyeonjeong]

역돌격이나 하지마라ㅋㅋ

[@훈방]

김포2사단 빤스런 사건을 잊었는가?

[@김영범-k5h]

저 상황을 겪어 봤다면 그런 말은 쏙 들어갈듯합니다.

[@리컨-i4z]

@김영범-k5h ㅋㅋㅋ이미 군필자고 저런 상황보다 수천배 더한 상황도 겪었다 그냥 인간자체가 약해빠진거다

[@정윤호-t9r]

잘한선택임 군대 잘할필요없음

[@yourmajesty5726]

저딴거 수료해봤자 사회 나오면 아무도 관심없고 반면에 체력적으로 안따라주는데 억지로 밀어붙이다가 평생 장애후유증 위험성있는데.. 당연히 포기하는게 현명하지

[@mammoth1749]

이력서 작성할 때 유리함

[@mammoth1749]

이력서쓰거나 면접볼때 유리함. 군대도 이력이 됨

[@mammoth1749]

군대도 이력이니까 이력서 쓸때 좋음

[@mammoth1749]

댓글 등록이 안되네 유튜브 에러인가

[@비비밥보쌈]

가치가 없다 그러냐 너무하네 뜻이있고 의지가 있어서 지원해서 나라에 공헌하는 훌륭한 사람들을 개무시하네..세상은 이득만 따라가는 사람이있는게 아니다. 뒷받침해주는 봉사하는 사람들이있기에 유지가 되는거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racon1978able]

11사단 수색대대 98군번인데 폭파 주특기라서 논산출신인데 수색대대 들어감... 더럽게 꼬인 군번 ㅡ,ㅡ ㅁ

[@한상구-x6t]

요새군인들 정신상태가 흐려서 영~~~ 군기가 최고

[@무지개-d2t]

밥굶긴다는 말이 무섭습니다 !!

[@훈방]

소방 경찰특공대 특채에서 말하는 특수부대는 HID,UDU,특전사,CCT,UDT 그리고 해병특수수색대 에서 4년이상 근무한 부사관만 지원가능함. 해병수색대가 커트라인이고 육군 특공대나 수색대에서 10년 근무해도 특수부대로 인정 안됨. 결론은 저기 나와봐야 고생만 하고 아무도 안알아줌.

[@asdffh345]

군대에서 다쳐봐야 개값임. 아니다싶음 포기하는게 현명한거임

[@나비효과-g6h]

잘 생각했다 군대 빡센데 나와봐야 사회에어 않알아준다

[@ABCA-u1r]

진짜 저당시에도 안경잽이 엄청 많았구나 ㅋㅋㅋ

[@jeong-uchoe86]

수색대 빡세고 안될거 같으면 본인이 알겠지. 탈락률 30%면 자원한거 맞나봄.

[@KW-zb3sf]

윤석려리봐라 그놈보단 저ㅜ청년들이 10000000배 훌륭하다

[@hakyunging]

Hey Mike! 헤이, 마이크! Hey, even though 비록 우리가 좀 그랬지만 There's no disrespect brother 널 존중하지 않는 건 아냐 You're a warrior. 넌 전사야. great sh*t up here. 대단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 I was scared to fight you. 너랑 싸우는 게 두려웠어. Coming from a healthy spot. 안전한 곳에서부터 벗어나야 했지. I got you bro. 물론이지, 브로. You khow? 알지? But without fear there's no bravery. 하지만 두려움이 없다면 용기도 있을 수 없어. So let's rock. 화이팅 하자고.

[@보여-r5e]

잘했다 몸이 신호를 보내면 즉각 보고해야한다 . 꾹 꾹 참으면 안된다

[@프리랜서-t5b]

용기 부족하여 못하겠다면 열외시키는게 맞는거지~

[@땅꾼-q3d]

수색대고 뭐고 그냥 육군전역자. 나만의부심

[@참이슬-m6b]

수색대는 산을 뛰어다니고 거기서 은폐 엄폐하고 잠도자고하는데 안가는게 낫다 존2나 빡세고 전쟁 났을시 최전방으로 빠진다 udt나 707만큼 깊숙히 들어가진 않지만 암튼 육군중에 제일 먼저 죽는 애들임

[@road-cycling]

네 전쟁나면 적군과 함께 이동 합니다. 은폐엄페 해서요 .. 이것이 최악의 단점이네요..

[@yrchoi9513]

적지종심작전이라고 하지요. 97년. 12사 수색대대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