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번을 봐도 질리지 않고 몰입하게 만드는 SF 최고의 역작!!

#정오비디오
이 영화는 1991년작
터미네이터 2입니다.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
출연
아놀드 슈워제네거
린다 해밀턴
로버트 패트릭
에드워드 펄롱
제작비 1억 2백만 달러에
전 세계 5억 달러가 넘는 이익을 거둬
"전편보다 나은 속편" 중 가장 크게 성공한 작품입니다.
본격적으로 CG를 사용한 영화이기도 한데,
CG의 퀄리티는 이 영화 전, 후로 나뉜다고 봐도 무방하죠.
T-800 역을 맡은 아놀드 형님이야
전편에서부터 존재감을 뽐내셨지만,
사라 역을 맡은 린다 해밀턴은
전작에선 나약한 존재로 묘사됐는데,
이번 편에서
뭐든 씹어 먹을 듯한 눈빛과
터미네이터를 부숴버릴 듯한 근육을 키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했죠.
이 같은 그녀의 변신은
사라 코너를 뛰어넘는 여전사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상영 시간 전체로 봐도 지루할 틈 전혀 없는 영화이며,
마지막, T-800이 용광로에 들어가며
엄지손가락을 올리는 장면은 최고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긴 설명이 필요 없는 터미네이터 1, 2편은
꼭, 풀 영상으로 보시고요.
이상 정오비디오였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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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umo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