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효리 #이효리아빠 힐링캠프 39회 20120416 SBS ▶ Hompage : www.sbs.co.kr/tv/ente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Пікірлер: 361
@bultiya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가난해서 힘들게 살아도 밥상은 엎지 말지... 엄마랑 자식들에겐 씻을 수 없는 상처다...
@judehuppert94222 жыл бұрын
저런 아버지 밑에서도 당당하고 자존감 높은 여성으로 자란게 너무 대단하고 멋짐
@user-do6yf9ht2o26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전저렇게 크지못했어요 ㅠㅠ
@user-qd8vc8hd7h11 күн бұрын
겉은 그렇게 보여도 속은 평생 트라우마에 괴로워하며 살아요….
@sujiney2 күн бұрын
@@user-do6yf9ht2o저도요😢
@user-mg4nh3ls6g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ㅜㅜ 남의 아버지지만 진짜 너무 싫다........... 애들이 여럿이라 짜증나서 스트레스 푸느라 밥상을 엎었다고???? 와 저런 애비 밑에서 어떻게 이렇게 잘컸을까.........이효리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정말............
@user-bs4rq7zr1k26 күн бұрын
학교다닐때 이효리 착한 학생 아니었음 가정환경탓이지. 이쁘게 태어나서 연예인으로 성공.
@JEJELOVEGOOD20 күн бұрын
누가 여럿 낳으래?
@user-wj5ht5yb9v3 күн бұрын
@@JEJELOVEGOOD ㅋㅋ 맞네
@user-wngpwlscjswoek3 жыл бұрын
사실 진짜 좋은부모는 아무리 잘해줘도 부족하다고 하는데... 못해준 부모가 그만하면 됐다는 둥 나름 잘했다는둥 하더라
@cke09223 жыл бұрын
인정!
@alicjakim43443 жыл бұрын
핵공감 👍
@comeoff5362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의 엄마만 봐도 후자에 해당되어...제가 결혼 하고나니 더욱 이해가 안되어 연락도 안하고 지냅니다.
@crt3023 жыл бұрын
울엄마 ᆢ아 놔 진짜
@user-ny3vl1gx7y3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럴때는 똑같이 돌려주면 됨
@user-kkdgfeopwle29 күн бұрын
엄마랑 경주 여행가는 방송보고 여기까지 왔어요ㅜㅜ
@user-ld8nr5hi7q5 күн бұрын
저두요ㅠㅠ
@user-eo5bo6jp3b3 жыл бұрын
효리가 부모님얘기잘안하는 이유 알겠어요 좋은남편 만나다행이예요
@maroran718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이효리가 외적인 걸 타고 났다고 해도 저런 환경을 딛고 탑스타가 된 건 너무 대단한 것 같네요.. 잠깐의 에피소드랑 아버지 말씀만 봐도 정서적인 결핍이 생길 상황이 난무했는데... 엇나가려면 충분히 엇나가고도 남았을 것 같아여 그럼에도 긍정적이고 당당해서 저는 그저 일개 일반인일 뿐인데도 참 짠하게 느껴지고 넘 멋있네요.
@user-bs4rq7zr1k26 күн бұрын
이효리 학교 다닐때 엇나갔었고 핑클이랑도 불화많았죠.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한거지
@fysiwkr224124 күн бұрын
티비에나와서 저정도인데 현실에서는 얼마나 꼬장부릴지..
@happycat10043 жыл бұрын
효리언니가 말하는 혼날일이 아닌데 혼난다는거 너무 이해됨..그런 인간들은 아이 낳지말길..지 스트레스 푼다고 밥상 엎고 엄하단걸 보여준다고 애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취급할거면 왜 낳았데..효리언니가 용서하고 이해했겠지만 객관적으로 욕먹어도 쌈. 효리씨가 스스로 예민했다하고 주위의 평가에 힘들었단것도 다 부모의 탓이 큼. 어릴적 눈치를 쉼 없이 보는데 안예민하게 클수가 없음.
@user-ye1zs4dd2m3 жыл бұрын
딸한테 미안하고 부끄러운지 모르고 자기가 자식한테 한일이 당연하단듯이 웃으며 말하는거보니... 참... 효리님 마음고생 많았겠어요 아빠랑 반대성격인 상순님 만나서 다행이에요 지금보다 더 행복하세요^^
@user-uc2ef1jm1q3 жыл бұрын
밥상엎는 남자있는 집안이 잘된거 못 봤다. 그런데도 효리는 밝게 살아보려 노력했네. 그 복을 상순이 만나서 다 받고. 부친은 딸 덕에 편히 살았고 부끄러운 맘이나 있으려나. 웃는 효리땜이 더 맘 아푸다
@user-bs4rq7zr1k26 күн бұрын
이효리 진짜 착하다. 저런 아빠를 아직도 만나고 지내다니... 나와서 말하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네.
@oldromance003 жыл бұрын
아빠 등장하는 순간 내 숨이 턱~막힌다 풍기는 분위기에서 이미 꼬장꼬장 ㅠㅠ 효리 진짜 대인배~ 나같으면 그냥 인연 끊었다
@user-bs4cb4lw3m3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여럿이라 짜증이 났다뇨...그건 면죄부가 될 수 없죠...당신이 낳게 만든 애들입니다. 그렇게 분풀이 대상으로 삼으려고 낳게 했나요?
@user-om6of4vk5d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무식해요 차라리 가식적으로라도 말을하든가..... 본인이 무능력한데 낳아논 자식은 많으니 짜증이 났겠지 못났다 못났어
@sam-qh9ru3 жыл бұрын
밥상 엎는 남자랑은 사는거 아님
@user-tg5oi3fk5q3 жыл бұрын
@차원영 난 02년생인데 우리 애비는 밥상 엎는거 빼고 다 했음ㅋㅋㅋㅋㅋ 이효리 부모는 나이라도 있지 우리 또래 부모는 해봤자 50대인데 왜 지랄일까
@user-xn4wc7is7o3 жыл бұрын
@@user-tg5oi3fk5q 불쌍하노
@user-jr1su9zj9x3 жыл бұрын
@차원영 그 애비 아래에서 커서 어쩌누... 내 눈물이 마르질 않아...
@Tbkki3 жыл бұрын
옛날엔 다 그랬어ㅋㅋ 지금 그러는 사람은 없짘ㅋ 80년대때는 다들 그러고 살았다더라ㅋㅋ 나도 어른들한테 들은건데 저녁에 동네걸어다니면 그릇깨지는소리 듣는건 일도아니였다던뎈ㅋㅋ
저도 저런 아버지 극혐하긴 하는데 아버지 얼굴 덕은 많이 보긴 했죠...ㅋㅋㅋㅋ 이효리 딱 엄마랑 아빠 장점만 반반씩 닮았던데 아버지 가장 큰 업적이 저 얼굴(특히 눈) 물려준 거긴 함 저렇게 살았으니까 독하게 열심히 해서 눈빛도 저런거고 이효리는 눈빛이 매력임
@user-oe6oz7zx7f3 жыл бұрын
저 아버지 아니면 저 얼굴이 나옴? 그러니 삶이란 참 알수없는것임
@user-dl4dn3ex8y3 жыл бұрын
웅앵이 뭐냐 메갈년아 ㅉ
@user-kt9wy7hr2n3 жыл бұрын
저 아버지 잘샹깄네 ㅋㅋㅋ 역시 딸은 아빠가 이뻐야 딸이 이쁨 ㅋㅋㅋㅋ
@user-ns8lg9st5k3 жыл бұрын
에휴 맥락이 저게 아닌데 대댓 ㅂ쉰들
@suhyunsim70079 күн бұрын
그냥 효리가 대단하다. 한 인간으로서..
@dgdrt3563 жыл бұрын
이효리를 보면 어딘가 애정이 부족하게 자란 느낌였는데 그걸 잘 극복하고 수양을 잘한 느낌였음.이래서 그랬구나
@user-vi1kz1nr8i3 ай бұрын
우리 아빠도 밥상 자주 엎엇는데 ㅋㅋ 나는 어린마음에 제발 밥좀 편하게 먹고싶다는 생각 많이 햇엇음
@user-kc4mw8lw3qАй бұрын
토닥토닥 토닥토닥~~~😊
@eunjeemaeng861817 күн бұрын
한번이라도 아빠가 밥상엎는걸 당해본 사람은 저렇게 웃지못함. 엄한걸 보여주기 위해서라니. 그냥 가정폭력이지.
@user-mo3bf1ry6e2 күн бұрын
그 시절은 가정폭력이라는게 다 그러고 사는줄~~~
@user-si9uc9lm4p22 күн бұрын
이효리는 이때도 촌스럽지가 않다
@user-rn9zn9ss7p20 күн бұрын
이효리 멋있다.. 주변에 보면 부모가 어릴때 공부 못했는데도 아이가 영재로 태어 나는 경우가 있듯 이효리가 저런 부분에서 철학적으로 특출난 부분이 있는듯
@rl121828 күн бұрын
형편도 어려운 환경에서 자식들을 잘 먹이지도 못했으면서 밥상은 왜 엎나? 복 나가게시리. 효리 어머님이 자식들 먹이려고 힘들게 차렸을 밥상을. 스트레스 때문?! 참..그런 환경에서 효리가 참 잘 커줬네.
@seohk94233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이 아빠랍시고 키워준게 대단하다고 생각하겠지 ㆍ대우 받으려하는게 참 ㅠ
@user-of6jw5gf9g3 жыл бұрын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저런게 쌓이고 쌓여서 우울증도 오고..홧병도 생기고..피해의식도 생기고..그러는거임. 그게 바로 왜 아무 인간이나 애낳으면 안되는 이유. 출산률따윈 개나 주라지
@aliceroom11953 жыл бұрын
착하다.... 불만품고 가족들 멀리할 수도 있었을 텐데... 가족들 다 벌어먹이고 친척들한테까지도 베풀고 ...대인배네
@user-qp6gt1bo2t8 күн бұрын
지금 어머니랑 하는 예능보니까 부모는 이효리에게 정말 평생 사과해도 모자르다 어릴때 가난함과 동시에 저런 가정에서 탈선없이 잘 자라준것만 해도 이효리 부모님은 정말 고마워해야함
@CheerupJamie5 күн бұрын
천성이 착하고 쿨해서ㅠ
@user-nq8zz1mv2k3 жыл бұрын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했다 밥상을 엎는인간 쓰레기지 그래도 효리씨는 상처를 잘 극복했네요
@seoyoungchoi59893 жыл бұрын
정말요. 상처를 너무 잘 이겨낸 것 같아서 제가 다 찡하고 대견하고 그러네요ㅜㅜ
@user-bs9nw9ci8y3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상처 극복 하지 못햇거나 삐닥선타버럿다면..그.삶은.진짜.
@user-lp1iv2sg2s3 жыл бұрын
엄하다는거 보여주면 늙어서 다 저를 피한다는걸 왜 모르나 그래도 저런딸이 있네
@mia09999993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생각하며 마음을 들여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 그 자체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고 밥상을 엎는 모습... 너무 끔찍했을듯 하다.
@Jerrymomm4 жыл бұрын
효리언니 진짜 사랑스럽다... 너무 밝고 재밌고.
@user-qe3xw2rb2b3 жыл бұрын
그 무서운 아버지때문에 젊을적에 남자어른들에 대해 엄청 싫어했다고 했지. 억지로 시키면..
@Moonj15123 жыл бұрын
상처로 남길수도 있겠지만 효리는 정말 긍정적으로 잘 극복했네.
@namupoem3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밥 더 먹는다고 야단치면서 자신은 밥상을 그것도자주 뒤엎은 어버지 ㅎㅎ웃어야지 어쩌겠나 ㅎㅎㅎㅎ
@user-nz4pc3mx6f3 жыл бұрын
이효리가 저 집안의 가장이라던데 ㅠㅠ 솔직한 마음으론 상업광고도 막 찍고 그렇게 더 많이 벌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user-bz2de4uw8x3 жыл бұрын
전성기때 이효리가 안해본 상업 광고는 없을걸요.. 그냥 이제 본인도 충분히 벌었다고 생각해서 안 찍는 것 같은데
@user-cc3ed4td2s3 жыл бұрын
cf만 35편찍었어요ㅋㅋ 300억ㅋㅋ 부수입 다합치면 600억은있을걸요ㅋㅋ
@azaaza10063 жыл бұрын
핑클 데뷔하자마자 아빠 일 바로 그만뒀다던데ㅋ
@zodie83713 жыл бұрын
김도훈 지금은 많이 없대요 라스에서 얘기햇어요. 그래도 맘은 편하시다니 다행이죠
@user-vg8tt6ys2w3 жыл бұрын
이효리 벌이를 걱정하다닠ㅋㅋㅋ
@user-rq9ql4du5z29 күн бұрын
정말 맞아요 잘해준 부모는 하나라도 더해 주고 싶어하는데 정말 자식한테 해준것도 없으면서 자식들한테 바라는건 많으니 자식 들이 많이힘들어합니다
@yls239Ай бұрын
그래서 결혼을 늦게함. 나도 그렇고. 울 언니는 아직도 안함. 근데 우리세대 미혼의 이유는 부모트라우마가 많을듯..
@user-tl3ou5ey7m28 күн бұрын
아버지가 능력도 없는데 자기의 못남을 폭력으로 승화시킨듯. ㅋㅋㅋㅋ 자기입으로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 푸느라 그랬다는데. 엄하다는걸 보이기 위해서? 정말 남의아빠지만 최악이다 진짜로 ㅜㅜㅜㅜ
@user-it3zo4tx7l3 жыл бұрын
와 저런 사람한테 아빠라는 호칭을 꼬박꼬박 쓰네... 엄마보고 안 엇나간듯... 나였으면 저런 아빠 걍 손절쳤다
@user-wl6wg3st6y4 жыл бұрын
이효리는 진짜 옆에 두고싶은 언니같은사람
@uuhyunn3 жыл бұрын
툭하면 밥상엎고 술만 먹으면 입에 담지도 못할 욕하고 폭력 휘두르고 식구들 괴롭히는 아버지 밑에서 커서 그런지 이번생은 너무 힘들고 외로웠다 다음생엔 친구 같은 좋은 아버지 만나서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user-kw6mk7wu1j7 күн бұрын
ㅠㅠ ....슬프다
@user-qx6rl3fh5z25 күн бұрын
굉장히 마음아프고 상처가 됐을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어쩜 저렇게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웃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니까 심각한 이야기인데도 주변분들이 웃으며 반응하네요. 개그하는게 아닌데. 정신이 강한 사람인것 같아요. 과거에 구겨지거나 하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자신을 만들어 갔다는 것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TonyEpi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아무리 미워했던 아버지라지만,, 그래도 아버지 욕하는 댓글들 보면 효리언니도 슬플거같아요ㅜㅜ
@user-eq5ht1wx8y27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쓰레기라느니 이런 댓글들은 ㅜㅜ
@CP-id6mp4 жыл бұрын
엄하다는 걸 밥상 엎는걸로 ...
@nahyeppy3 жыл бұрын
이효리는 넘사급 스타성이 있는데 그런 스타가 너무 인간적이라 더 와닿고 자꾸 보고싶고 더 좋아지는 것 같다 . 아마 이런 이야기의 영향이 있을 것 같다 ,, 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
@@user-yl2ql4uc2d 사람 취급을 안하긴요... 이 나라는 2000년대 초반까지도 가정폭력으로 신고 들어오면 경찰이 아유 아버님 아이가 속썩여도 좀 이해하셔요 허헣 ㅇㅈㄹ 하고 그냥 가는 게 태반이었음.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진작에 가정폭력 범죄자로 감옥에서 몇십년 썩었을 인간이 운좋게 지 수준에 딱 맞는 나라에 태어나 맘껏 폭력 휘두르고도 잘 살았는데 이게 과연 사람취급을 안 한 결과인가?.. 난 모르겠다~😌
@user-xu4gf7pi7e2 жыл бұрын
@@SJ-zn6tu 지금도 있겠지만 적지않나여?
@ddd-lf1kt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사랑 못받고 태어나면 사랑 줄줄도 모르고 자존감 낮아서 상처도 잘받고 그래요. 심리상담해도 잘 안고쳐짐.. 세상에 부모님들 자식에게 사랑좀 많이 주세요..
@user-jq9uw8ke4i3 жыл бұрын
에휴 저래놓고 지금은 이효리가 번 돈으로 밥 잘 처먹고 사시겠네
@eugenehan8045Ай бұрын
지독히 가난한 집이였지만 강남방배 바로 옆이여서 친구들이나 환경이 연예인할수 있는 가능성이 큰데서 자랐네요. 2000년대 연옌들 보면 대부분 출신이 강남쪽 금수저거나 못해도 출신이 강남서초송파가 대부분이였던거 같아요. 그쪽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많이 했나? ㅋㅋ 클레오 채은정, 태사자 김형준, 이준석, 성유리, 이진, 젝키, 신화, 베이비복스, 에쵸티 멤버들 지방출신빼고 거의 강남서초송파출신. 그와중에 흙수저여도 이효리는 방배동 권역 ㅋㅋ
@natalielee89813 жыл бұрын
저정도 환경에서 자랐으면 진짜 인간극장 이런데 나올정도로 가난한데다가 아버지가 그렇게 엄하게 대했으면 잘못했으면 큰 상처로 남아서 삐뚫어지거나 할수 있었을텐데 잘 이겨냈네. 뭐 어떻게 보면 부모님이 잘 낳아주셨기 때문에 저런 스타가 될수 있었던 거기도 하겠지만.
@user-vw2mf5yb7z3 жыл бұрын
호리호리 이렇게화려한사람의 성장과정 진짜 .. 저런 배경이있어서 따뜻하고 남에 대한 연민이 있는것 같습니다 휴머니즘과
가난한데다가 성격도 거지같고 자식생각 할줄도 모르는 쓰레기 같은 아버지 밑에서 이렇게 멋진 사람이 되었다니. 아마 어머니가 엄청난 헌신을 하는걸 보고 엄마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살았을 수도. 아버지라는 작자는 이효리가 내딸이다 이러면서 마치 자기가 잘 키웟다고 생각하고 살겟지~
@user-jp1dn4iw4i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런 비하댓글 이효리님이 보시면 너무 속상하실듯..ㅠㅠ 지금은 아버지도 후회하고 가족들에게 잘하시는거같은데...
@user-ny3vl1gx7y3 жыл бұрын
ㄹㅇ 안하무인의 끝판왕임 효리언니가 저런 집에 왜 태어났는지 ㅉㅉ
@stigma01703 жыл бұрын
쓰레기기같은 아버지 이 표현은 심한 거 아니야? 밥상 엎은거 물론 잘한거 아니고 당연히 잘못된거야 그래도 그건 아니지 아버지는 아버지니까
@user-em3ns7qw1g3 жыл бұрын
sally 이제와서 후회한다고 유년시절의 기억들이 달라지나요 힘들다고 가족에게 막대하는거 정말 용서 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죄짓고 나중에 후회하고 잘한다고 용서해주지 않죠 당한 사람들은 정말 분노합니다
@user-jp1dn4iw4i3 жыл бұрын
라라라 쟤 말은 분명 어린시절 부모의 그릇된 행동은 이해할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효리님은 스스로 아버지를 용서하고 이해한다는 뜻으로 내비췄으니 어쨋든 다른사람들이 아버지에 대해 심하게 욕하면 속상하시다는 말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