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1학년때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우연히 이노래를 듣게 되었어요. 무스타키의 목소리와 음악이 너무 감미로왔죠. 이 음악을 들으면 20대의 행복했던 추억으로 되돌아가봅니다.그리운 나날들..
@jmp26792 жыл бұрын
10대 우울할 때 위로 받았는데, 50대 되도. 정말 몇십년만에 들었는데. 위로 받네.
@곧卽즉2 жыл бұрын
저는 20대 시절 좋아하다가 지금 60 대에 다시 듣게 되어요 위로받을 정도는 아니고 새삼스럽네요😊🌾🌾🌾
@곧卽즉2 жыл бұрын
🙋♀️정말 20대에서 30대 될 때까지 정말 오래도록 많이도 듣고 많이도 즐기고 하여튼 그랬답니다 그때 그 시절에는🤭🤭
@야수2 Жыл бұрын
저도 20초반 힘들때 들었다가 50대 중반된 어느날 문뜩 생각나 유튜브에 들어와 듣고 있네요. 20대초반 그때가 생각납니다.
@설02244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몇십년이 흐른지금 이곡을 다시 듣고있네요
@흔들린우동-z3p4 ай бұрын
저두요…. 오십대에 다시 들어요…. 영원한 친구, 고독
@이한숙-k7g2 жыл бұрын
조르쥬 무스타키 가을을 닮은목소리 ~♡♡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왔지만 십대에 마음속에 있던노래 육십대에 들어도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
@노롱이-r7y Жыл бұрын
4
@jw_p48872 жыл бұрын
50대가 되니 고독과 함께라면 외롭지 않다는 말이 이제야 가슴에 와 닿네요. 명곡입니다
@곧卽즉2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이렇게 공감이 가는 분이 두 분이나 있을까요
@운중일2 жыл бұрын
고독은 나의 영원한 친구, 혼자가 좋아야 더불어도 좋다 그래서 고독은 나의 친구 !
@송윤희-h2n3 жыл бұрын
슬프고 외로운데 샹송 이 위로해줍니다
@couldntbebetter-tb8zv Жыл бұрын
혼자있을때 가끔씩 듣고 싶은 명곡 ❤❤❤
@modernism22144 жыл бұрын
나의 인생을 노래한듯. 눈물이 나네요!
@핑크-m7s4 жыл бұрын
외로울때 들으니 더좋은듯 옛날 생각이~~
@worldclass2510Trillion3 жыл бұрын
Avec~ ma solitude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어요 지나간 일들이 영화의 필름들이 돌아가듯이~ 영원히 지나간, 돌아오지 않을 우리 인생이 그리웠습니다!! 조르주 무스타크 그는 떠났지만 너무 그립습니다..
@박인순-n7m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인간은 신앞에선 단독자라 하였으니...고독을 친구로 삼아 외로움을 느끼지 말고 인생 마쳐야겠지요, 자식이 울타리라 하지만 요즘 울타리 노릇 제대로 하는 자식이 있나요? 떠나면 그만이더라구요.섭섭해할 것도 없어요. 늘 고독과 그림자를 친구로 삼아...단조롭고 간결한 삶을 ...복잡하고 번뇌많은 삶보다 나을수도 있어요.
@Isg36774 ай бұрын
남은 생도 잘사시길 바랍니다.
@viewsky4276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 특히 가을에 많이 들으며 고독에 빠지곤 했었는데 오늘 가사를 보니 고독과 연관이 있는 노래였군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을터2 жыл бұрын
잔잔한 독백, 서정 시인 추모 합니다.
@uuuh66243 жыл бұрын
항상 생각나는 멜로디...
@pyung7432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다닐때 불어선생님이 샹송은 발라드라고 하셨는데 정말 가사 하나 하나를 보면 제대로 느껴지는거 같아요..
@박승주-y2h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랫어요 따로사서 테잎이 늘어지도록 들었는데 추억에 푹 빠지네요
@soribidowhite80162 жыл бұрын
장 그르니에의. 산문 고독을 읽다 갑자기. 무스타키 노래 생각났어요. 아벡 마 솔리투드 뿐 몰라 번역 찾았는데 아니끄님께 인도 해 주네요. 나이들어 들으니 정말 멋진 가사네요,고맙습니다
@anique_chanso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소개할게요^^
@초당길Chodanggil2 жыл бұрын
아니끄님의 정성에 오늘도 편안한 저녁이 됩니다 차분한 음악을 제가 한번 따라 연주해 보고 싶어요
@kfsdj12 жыл бұрын
삶이라는 직업. 박정대 시인 글을 읽고 들어봅니다
@곧卽즉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잘 들었네요 참으로 오랜만에 들었네요 20대에서 30대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퐁당 빠져들었었는데...
@운중일2 жыл бұрын
이 밤에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TV-mt3fu4 жыл бұрын
그래요 고독이 함께 있어서 고독하지 않네요
@상헌이-d3h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예술이네요....😢
@hongkim2687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마음 속에 닿아오네요.
@myway18982 жыл бұрын
Merci
@소금인형-p4m3 жыл бұрын
고1때 생물선생님이 좋아하셨던 노래.....
@최정희-w3e Жыл бұрын
자다가 깨어 들었는데 담담하고 슬프지않아 좋네요! 제 애창곡이 될것같아요.
@seouh14 ай бұрын
지금도 불어로 가사 외워서 3절까지 부를 수 있는 샹송 고1때 TV에서 씨엠송으로 흘러나오던 이분 노래 Il est trop tard ... 후크되어서 ... 불어 흉내내보려고 무던히 애썼던 시절^^ 85년도인가 남산 숭의음악당 내한 연주도 생각나네요^^
@문봉희-z6k2 жыл бұрын
감미로워워요.트레비!엉.
@이용준-u6h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이슬-khj2 ай бұрын
이곡 너무 좋아했던곡인데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예전 감성이 ....
@손진우-j8b4 жыл бұрын
불어를 배우게 만든 샹송이자 처음으로 접한 샹송입니다 어떻게 개사를 구했는데 3절이 해석이 잘 되지않아 고독이 아니라 고민에 빠졌었는데 오늘 시원하게 해결해 주셨네요 아니끄 선생님 넘 감사해요 특히 La france de mon enfance 가사 내용이 뭔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그 궁금증을 선생님이 풀어주셔서 속이 후련합니다 선생님이 올리는 샹송 다배우고 싶어요 혹시 실비바르땅의 La Mariza도 올려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정경란-b8s8 күн бұрын
난, 지금 죽을거 같은 마음을 부여잡고 견디고 있어요. 진짜 힘들어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 이럴려구 가수님 사랑한거 아닌데 힘들어요. 참기가~~
@이성태-s1s Жыл бұрын
수준입니다 😢
@svetlanashtyrova59662 жыл бұрын
Merci.
@user-ki6oi1st3k7 ай бұрын
김갑수쌤이 추천해주신 썅송 좋네요~^^ 👍
@이성태-s1s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감사합니다
@nhhjkim8938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이것이 샹송의 매력 감사. 웬지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갑자기 불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이 노래 들으니 그래도 인생 헛산게 아니라는 생각이
@geunyoungjang-mi7ii6 ай бұрын
❤❤❤❤좋아요
@jin-whancho66093 жыл бұрын
avec ma solitude et jo
@산정-s6r5 ай бұрын
고독과 함께 라면~~외롭지 않네요 ~~~!
@나미령76587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프랑스 샹송가수 아다모가 부르는 것을 들었던 것 같아요
@jihokim8372 жыл бұрын
c'est la vie
@norasea23912 жыл бұрын
Thanks~
@원기덕-t2c2 жыл бұрын
내가 대학교때 알게 된 노래!
@최상열-m4l2 жыл бұрын
장안동 뚝방길 거닐며 항상 듣는 음악.....
@이상훈-k1h9 ай бұрын
누구냐 너?
@최인호-i5d4 ай бұрын
팔십년대 티비 CM송으로 가을날 명동제화 골목을 갈때 이 음악이 들렸는데 너무 좋은 감정으로 그녀늘 옆에 없지만 기억하고픈 노래임
@김경덕-r2d Жыл бұрын
깍두기에 막걸리 한통.. 문득 무스타키형이 생각나 .. 형 미안해 40년만에 다시 들어서..
@오로라357 Жыл бұрын
하느님 믿어십시오
@docteursade17 ай бұрын
"전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고독이 있으니까요" (Non, 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인간의 절대적 고독을 반어법적으로 노래해줍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식물과 무생물조차도 수명이 있으며 그 수명의 유한함은 우주만물의 절대적 고독을 필연적으로 동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문명의 발상지는 아니었지만, 모든 인류문명을 계승, 발전시켜온 유럽국가들의 많은 나라들은 그 언어에 있어서 명사는 남성과 여성 또는 남성, 여성과 중성의 개념을 갖고 있어서 불어의 경우 고독 (Solitude) 는 여성명사이므로 그 고독이라는 단어를 대명사로 받을 때는 자연히 여성형 인칭대명사인 elle 로 받게되므로 전체적 가사내용에선 마치 그 고독과 온전히 함께 한 노래 주인공의 연인과 같은 느낌을 주게 되므로 가사내용을 더욱 아름답고 풍부하게 해줍니다. 50여년 전, 불어를 공부할 때, 현지인 여교수 (강사)님이 이 곡과 역시 Georges 가 부른 Il est trop tard (= It is too late) 2곡을 강의 시간에 녹음기 (당시로서는 큰 크기의) 에 녹음하여 한줄 한줄 반복하며 해석을 해준 기억이 아련히 남아 있습니다. 이 세상 "인간의 고독" 에 관한 노래 중 가장 처절하고 절대적인 고독이어서 최고 경지의 고독의 노래로서 선호하는 곡이 되었습니다.
@mariateresapardogarcia299 Жыл бұрын
✨️💗
@오로라357 Жыл бұрын
바르게 살다 먼훗날 천국에서 ㅡ
@소정식7 ай бұрын
친구 결혼식에서 봤던 예쁜 그녀가 좋아했던 음악------
@abdelsalam33495 ай бұрын
Jaime ma solitude et je suis heureux avec ❤elle❤((vip George mousta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