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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anfty입니다. 또 다시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새해 인사가 넘 늦었죠? 저번 주는 독감으로 강제휴식을 가졌네요.ㅠㅠ 분명 예방주사를 맞았는데 말이죠... 누워있는 내내 해야할 일들 생각에 걱정이 많았던것 같았어요. 다행히 이번주 월요일에 완전히 컨디션을 회복하고 돌아와서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시 열심히 연습해야겠네요~! ( 12월말이었던거 같아요. 유투브 커뮤니티라는 걸 알게되서 그곳에 새해 인사겸 글을 올리려고 곧 다가올 1월1일에 올릴 이미지를 열심히 만들어 놨었는데 그날 딱 올리려고 들어갔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메뉴가 없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아직 자격미달(구독자수)이라서 못 올린다고 소식을 받았네요...ㅠㅠ 아쉬운 마음에 영상에 첨부해봤어요...ㅋㅋ)
이번주는 쇼팽의 곡 중에 많은 사랑도 받고 피아노를 치고 싶게끔 환상을 만들어주는(?) '즉흥환상곡'을 소개해드립니다. 이 곡은 쇼팽이 남긴 총 4곡의 즉흥곡 가운데 가장 먼저인 1834년, 24살 때 파리에서 작곡되었어요. 기록에 따르면 쇼팽은 이 곡에 강한 애착을 느껴 한 때 오랫동안 악보를 소지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잘때도 도난당할까봐 품에 가지고 잤다고 해요.) 더군다나 출판 또한 원하지 않아 4곡 중 가장 늦은 사후 6년인 1855년에 출판되어 즉흥곡 중 가장 마지막 번호를 가지게 되었어요.
곡의 제목인 즉흥환상곡에서 ‘환상’이라는 이름은 쇼팽이 붙인 것이 아니고, 이 곡의 출판을 도운 쇼팽의 친구 율리안 폰타나(Julian Fontana)가 지었다는데, 그는 바르샤바 음악원 때부터 쇼팽과 절친한 사이였으며 훗날 쇼팽의 비서 역할까지 한 인물이라고 해요. 여러가지 남아있는 자료를 통해 쇼팽은 베토벤의 작품들로 부터 영감을 얻은 작품이 여러 개 있는것 같아요. 아마도 때로는 직접적이고 때로는 미묘하게 영감을 얻었겠지만, 확실한건 그의 작품에 대한 존경과 찬사를 보인 것은 분명합니다. 가만히 들어 보시면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에서 사용된 구절이 들리실 거에요~^^ (레슨때 마다 몇몇 학생들이 놀래던 기억이 나네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좋은일 행복한일 많이 생기시길!
오늘도 즐겁게 들어주시고 건강하게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Please, hope you enjoy my performance of fantasie impromptu from Chopin's in c# minor, Op.66.
The play Tempo of this song is fast feelingly.
Thank you for listening to my play! I hope you have an excellent week and happy new year 2020!♥
Hello, I'm Sanfty, I love piano misic. I'd like to introduce you various piano songs. I make piano covers of classical and favorite songs with warm and lovely sounds. Please hope you enjoy my play. Thank you!
영상은 매주마다 하나씩 올라갈 예정이에요~
들어주시는 모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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