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살고있고 referendum(대국민투표) 참여한 사람입니다. 호주 원주민을 최초의 국민으로 인정하느냐가 아니냐가 아니라 헌법상에서 애보리진과 토레스 해협 주민들을 따로 구분짓고 그들만의 대표를 세우고 애보리진과 토레스 해협 주민 관련된 법안을 개정할 힘을 주자는 거였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이 안건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은 크게 3가지라 볼수 있는데; 첫번째로는 헌법에 명시되는 조항임에도 불구하고 새로 주어지는 힘에 대한 설명이 세부적이지 않으며, 제한이나 제약이 상세되지 않았고, 헌법에 명시되는것이기에 영구적인 변화라는점. 두번째로는 이미 수많은 제도와 각종 혜택을 받고 있지만 문화와 생활의 차이점때문에 사회적으로 크게 이바지 하지 않는 애버리진과 토레스 해협 주민에게 더 힘을 실어줄 필요성을 못느껴서. 3번째로는 헌법에 넣을 내용으로는 차별적이며 국민을 다르게 구분짓는 행위가 분열을 조장한다 느껴서 라고 대략 볼 수 있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빅토리아주에서 살아서 애버리진인 사람과 접하기 어렵지만 지인들과 미디어측에서도 애버리진이나 토레스 해협 주민들이 이 법안에 반대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하네요. 여러모로 많이 허술한 안건이였어서 주변에서는 통과되기 어렵다, 부정적이다라는 말이 많았는데 미디어에선 오히려 긍정적일거다라고 많이 묘사하더라고요. 결과는 아시다싶이 반대가 압도적이였고요.
@Bowden309 Жыл бұрын
느금마
@annjoy2281 Жыл бұрын
캔버라 살고있습니다. 이거 득표수가 주마다 다르게 나오는데 ACT는 진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JL-fq1cn Жыл бұрын
우리가족도 다반대표던졌음. 솔직히 애보리진한테 돈을 얼마나많이퍼줌? 그런데 그들의삶은?? 더 잘해줄필요가없음. 아마 두번째이유때문에 거의다 반대표찍었을거임
@bachkim4485 Жыл бұрын
우선은 근친을 막는 법을 세워야 함. 평균 지적 능력을 우선 높여줘야 이들도 본인들의 삶을 살지. 현재로선 지적 능력 자체가 너무 우울한 수준임....
@user-wz8zu7rw6o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되었다고 생각함... 이거 통과 됐으면 끝도 없음
@younggiltak7719 Жыл бұрын
최초 호주땅에 살았던 사람이 애보리진이냐 아니냐를 인정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에 따른 헌법기구를 창설하고 지원이 뒷따르는거를 찬성하냐 반대하냐의 문제인듯. 그리고 만난 호주사람들 애기들 들어보면, 애보리진들에 대해 안타까워 하면서도 복지혜택만 받고 정작 호주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있어서는 크게 기여하는것은 없다 라는 인식이 강한것 같았음. 그러니 이미 주고 있는 혜택에 더해서 뭔가 더 주려고 하는것에 반대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함. 그와 더불어 증가하는 이민자들과 함께 호주의 정체성 또한 예전의 애보리진+유럽이민자들의 나라에서 그냥 전세계에서 온 이민자들의 나라로 바뀌고 있는것도 한 몫하는게 아닐까 함. 실제로 호주 살아보면 대도시에서는 애보리진들 찾기가 힘들고 주로 그것도 주로 노숙자들에서 많이 보임. 근데 또 애보리진이면 일단 이미 국가에서 여러 혜택을 주고 있음. 실제로 호주에서 인터넷으로 구직해보면 알겠지만, 애보리진/토레스아일랜더 특별 채용전형이 있을 정도니깐. 그리고 병원같은 의료시설도 애보리진/토레스아일랜더들 만을 위한 곳이 있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병원이네 하고 갔다가 빠꾸먹은적이 있지;; 그럼 다 어디있냐? 나도 모름. 근데 내 제한적 경험상 특히 저 북쪽 중앙 노던 테리토리나 저 호주 촌구석 아웃백 나가면 갑자기 안보이던 호주 애보리진들이 급격히 많아짐. 아웃백 로드트립하면서 많이 봤는데, 외부인의 시선으로 봤을때는 뭔가 완전히 서구의 문명 그대로 문명화되진 않은 삶을 살아가는것 같아보였음. 그냥 거리를 배회한다거나 강가에서 물놀이하거나 이런 걸 봤지, 막 어디 상점이나 스토어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애보리진은 많이 보지못함. 마을 대다수가 애보리진인데도 불구하고..; 애보리진 애들은 특히나 조심해야됨. 저 아웃백 나가면 애보리진들이 떼지어 몰려다니면서 사람들 폭행하고 금품갈취하고 그런게 생각보다 빈번해서... 그냥 직장구하고 9-5로 사는 그런 서구문명사회에 통합되서 살기를 거부하고, 우리는 우리방식 그냥 이대로 자유롭게 살기를 원한다? 뭔가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음. 그러다보니 대도시에서는 살아남기 힘들꺼고 그러다보면 당연히 또 외곽으로 쫒겨나갈 수 밖에 없는 것 같고.. 뭔가 그들의 삶의 방식은 현대 서구사회의 문명방식과는 전혀 융화되서 살아가기는 힘들어보이는? 결론을 말하자면, (호주에 사는 제 3자의 시선으로 봤을 때) 다른 호주인들 입장에서는 호주사회에 그닥 크게 기여하는것은 없어보이는게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과거에 그들이 당한 것들이 있으니 그것에 대한 안타까움들은 있음. 그러므로 현재까지 그들만을 위한 복지혜택을 주고 있는 것들에 대해 OK, 과거의 일들에 대해 사과하는것도 OK, 그들을 첫번째 호주땅의 이주민으로 인정하는 것도 OK. 근데 여기서 더 나아가서 그들만을 위한 헌법기구를 설립하고 복지혜택을 더 추가하는 방향으로 간다? 그건 NO. 이게 아닌가 싶음. 아마 투표가 지원을 하는거 말고 그냥 최초 호주땅에 살았던 사람들이 애보리진이냐 아니냐를 인정하는거였으면 압도적 예스가 나왔지 않았을까 생각.
@paulsaint2366 Жыл бұрын
호주 애보리진들이랑 뉴질랜드의 마오리족들의 현대문명 적응도라든지, 국가에서의 (적어도 명목적이더라도) 대우 수준의 차이 보면 많은 복잡한 생각이 듭니다
@아메리카노-z1v Жыл бұрын
요약 좀
@jwok1257 Жыл бұрын
앨리스스프링스 가니까 주민들 전부 애보리진이던데;
@CHEOL-qm8oe Жыл бұрын
@@아메리카노-z1v 요약 1. 아 애보리진들 불쌍하지 우리도 그 처지 이해해 2. 근데 이미 복지랑 이런저런거 다 해주는거 있는데 여기에 뭐 헌법기구 창설하고 복지 또 준다고? 3. 아니 총리총리야 우리 지금 살기도 팍팍한데 지금 선넘는거 아니니? 4. 니 하는거 아니꼬와서 예스하려던거 그냥 노 하련다 꼴받게시리
@drizzle4417 Жыл бұрын
@@jwok1257거기가 노던 테리토리임
@samim7957 Жыл бұрын
(1). 원주민들의 대지소유권은 이미 대법원판결로 인정되었습니다. 호주에서 법학 배우면 가장 먼저 배우는 유명한 마보케이스: Mabo v Queensland (No 2) HCA 23, (1992) 175 CLR 1. (2). 평등사회를 지향하는 호주문화상 Yes투표사전조사 결과는 60:40 정도로 호의적이였습니다. (3) 그런데 캠페인자체가 인기도 없는 총리에 의해 너무 정치적으로 사용된것 같습니다. 구체적 방안도 없지만 통과되면 역사책에 남을 업적정도. (4). 헌법으로 모든 공공기관 의사결정에 태클을 걸수있는 기관을 만들어주자는게 영향력이 엄청나고도 예상불가 (실제로 그 기관이 어떻게 운영될것인지 구체적 방안이 제시된게 없기때문). 헌법상 작게는 운전면허발급에서부터 중앙은행 이자율까지 어떤 의사결정이든 마음에 안들면 법적으로 태클걸 수 있는 영향력입니다. (4) 그 불확실성 가운데, 원주민들에 대한 혜택 (금전적 지원은 기본으로, 명문대학 입학에서부터 취업까지 서류에 "호주 원주민입니까?" 라는 항목이 거의 무조건 있음)으로 사회적 역차별을 받아온 이민 2-3-4세대들에게 헌법제정 Yes를 받기는 너무나도 불리한 싸움. 그리고 국민들 대다수가 시기상 경제적인 걱정이 클 때, 총리가 물가안정 공약은 쥐뿔도 안하고 YES하고 다니는게 반감을 삼.
@soy_flatwhite Жыл бұрын
4번이 제일크죠; 이민자가 다수인 호주 사회에서 어보리지만 이런 특권을 부여한다는게 이민자들에게 엄청난 반발을 일으킨거 갔습니다
@Fnatec Жыл бұрын
3줄 요약좀
@dongwonkim5043 Жыл бұрын
싫어 니가 노력해서 읽어@@Fnatec
@atlmanagement1422 Жыл бұрын
알바니즈 하는것도 없이 이짓거리하니... 호주내에서 원주민에대한 여론은 원주민 본인들도 안좋음
@OneSon-lv3xn Жыл бұрын
헌법으로, 법위의 막강한 기구를 설치한다는 것이 핵심인데, 너무 직역을해서 원주민을 인정하네 마네 하는 뉘앙스로 해 놓으니, 대다수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개헌의 예상치 못한 변수들 때문에, 99%의 나라에서 개헌은 반대 나오게 마련인데
@waterslide34 Жыл бұрын
그냥 인간은 어차피 자기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임. 댓글에서 왜 NO를 했는지 여러 댓글이 있는데 다 핑계고 그냥 이 이상 원주민 우대를 통해 쓸데없는 손해를 보기싫은거임. 그 이기적인 마음이 잘못된건 아니니 핑계를 대며 변명하지맙시다.
@user-3jd6hek5h Жыл бұрын
공감….솔직하게 이기적인거지 뭐 되도않는 논리 펼쳐서 no하는거 보면 웃음만 나옴…
@ACHE11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이 (정확히는 영국인들) 인디언들 밀어내고 건국한 이야기는 잘 안 하는 것처럼 호주에도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네요 ㅠㅠ
@ChrisLee-bw9sy Жыл бұрын
스페인 남미 식민지(피 혈통 까지 바꿔버려짐 거의 다 백인계열) 영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식민지 영국 프랑스 캐나다 식민지 등등 백인들은 살인자들임 세상엔 영원한것은 없음 언젠간 백인들은 그들의 죄값을 뱉어내야 할것임
@jinnycruz2719 Жыл бұрын
결국엔 이게 역사의 되풀이임요. 따지고 보면 한반도도 누군가가 살고있는데 또 다른 누군가가 몰아내고 했을텐데요. 세월이 많이 지났다고 안타까워하지 않고 불과 몇백년전 일이라고 안타까워하는게 모순 아닐까요.
@한글-i2k10 ай бұрын
@@jinnycruz2719한반도는 그냥 우리가 살던거 맞는데;
@KSU9712 Жыл бұрын
저런거 yes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고 no하면 바뀌는거 없는거니까 어느정도 이해 가기는 함
@jl8096 Жыл бұрын
투표도 웃긴게 종이 받아서 연필로 YES, NO 직접 적어야 됬죠 ㅋㅋ 이 투표한다고 500인가 600 밀리언달러 탕진 했답니다. 벌금 내기 싫어서 투표는 하긴했는데 노동당 ㅁㅊ놈들 세금좀 적당히 탕진했음 좋겠네요. 알바니즈 총리도, 통과가 안됐으면 결과를 받아들이고 쿨한 모습 보여야 되는데 티비에서 대놓고 삐진거 표현하더군요.
@Haha-se4gm Жыл бұрын
사임해야죠 ㅋㅋㅋㅋ
@kyliefavor Жыл бұрын
시드니 살고 주변에 물어보니 이 투표의 애매모호함 때문에 다들 no 하는것 같더군요. 정책의 구체성이 떨어지고 국민이 이해하기 쉽게 홍보도 안되어서 이거 왜 하난거야? 이거 뭐야? 하는 사람들이 많대요
@성이름-j2u8p Жыл бұрын
근디원래헌법은 포괄적인 내용으로 만들고 법률이 그것을 구체화하는건데..저짝은 법체계가 다른가
@최훈-h4z Жыл бұрын
그걸 모르겠냐? 아니까 no를한건지 ㅋㅋ 순진하네
@dongjoonlee9640 Жыл бұрын
첫번째(원주민을 최초의 호주 국민인정)만 했으면 찬성되었을거 같은데. 왜 갑자기 기구를 설치하려고 하는건지. 하나씩 하나씩 가야되 한번에 여러개 하려고 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음. 원주민을 최초의 호주 국민 인정하고 몇 년 지난뒤에 원주민들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으면 기구 설치하자고 하나씩 하나씩 해야되는데 너무 급함.
@brianyu5218 Жыл бұрын
순진해서 속이기 좋네 ㅎㅎ
@Hojing2 Жыл бұрын
@@최훈-h4z 캬~~~ 전문가 등장 ㅋㅋㅋㅋㅋ
@hsh6036 Жыл бұрын
뉴질랜드가 호주와 통합할까 말까 할때 마오리족이 결사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뉴질랜드 영국인들은 마오리족과 공존을 선택해서 지금도 권리를 인정받지만 호주 영국인들은 애보리진을 말살하는 것을 선택했고, 지금도 차별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파크냐아수투아루 Жыл бұрын
@@sarahpark5766 뭔소리 하는거여? ㅡ.ㅡ
@secretagent0102 Жыл бұрын
에보리진동네에 사는 백인들 반대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투표소 단위로 보면 에보리진 투표소에서는 70%에 달하는 몰표가 나왔습니다
@B82JJ Жыл бұрын
@@sarahpark5766 그럴리가 없을텐데
@joshua8700 Жыл бұрын
@@sarahpark576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까 우대 받아봐야 역풍 금방 맞고 무너질껄 아는거지
@erichseo7212 Жыл бұрын
솔까 마오리족을 등지고 거기서 살긴 힘들지. ㅋㅋㅋ
@The102ranger Жыл бұрын
애보리진 해택을 지금보다 더 줘야 해서 반대하는 호주 사람들이 많았어요. 지금도 애보리진은 학비지원, 모기지 1%, 애보리진 채용시 회사 세금감면 등 많은지원에 세금을 사용하는데 보이스생기면 세금 더 내야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반대함.
@LnjcnlJ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이유를 거창하게 가져다 붙여도 이게 ㄹㅇ본심이지ㅋㅋ 내 밥그릇 뺏어서 남 주겠다는데 누가 좋다하겠어ㅋ 애초에 이런 투표에 뭐가 도의적으로 옳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나에게 이득이 되냐가 중요하지
@모야-w2q Жыл бұрын
맞지. 막말로 한국이 일본에게 아직까지 먹혀있어서 그냥 일본영토가 됐다면 일본인들과 그 일본인들 그룹에 동화되어사는 이민자들이 한국인들 평균수명이 10년이 딸리든 20년이 딸리든 뭐 신경쓰겠냐. 핑계야 이것저것재지만 결국 니들 지금 주는 혜택도 감사하게 여겨 뭘 더 바래 이런 스탠스겠지. 힘없어서 뺏긴게 뭘 자랑이냐는 말이나 안하면 다행
@나4231 Жыл бұрын
@@모야-w2q 맞는거지 뭐. 호주 땅에 살던 원주민으로 인정하면 몰라도 호주 최초의 국민? 말도 안되는 소리. 이민자들이 세운 나라니 이민자들이 최초의 국민이고 이후에 그 땅에 살던 사람들이 호주로 편입된거지
@열럽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한국계 중국인(조선족)을 동포로 인정하고 사회적 혜택을 주는 기구를 공식으로 창립하겠습니까? 압도적으로 반대 몰표 나옴. 걍 님들 얘기라 생각해보셈
@waterslide34 Жыл бұрын
결국 호주국민도 본인들 이익을 우선하는 보수경향이 강세인가 보네요. 좌성향 PC에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sksinfndkxk7 Жыл бұрын
슈카형 덕분에 방구석에서도 충분히 불금이 뜨겁다…❤
@지구인-f5b Жыл бұрын
ㅠㅠ
@df5123 Жыл бұрын
😢
@kim0307b Жыл бұрын
OTL
@abell1689 Жыл бұрын
❤
@leelim1894 Жыл бұрын
ㅠㅠ
@nabie981 Жыл бұрын
Affirmative Action은 흑인 우대정책이 아니고, 우수한 동양인들 배척하기 위한 백인 보호정책으로 전락한 지 오래되었고, 흑인들은 아무리 하버드 나왔어도, 아 흑인이라서? 하는 선입견이 들게 만드는 정책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위헌 판결 받은게 맞죠.
@moook158 Жыл бұрын
슈카형 이거 이번에 나도 투표한건데, 현지썰을좀 풀자면, 이게 결정적으로 부결된게 악용될 여지가 너무 많아서야. 결국 정치인이 문젠데, 원주민을 인정합니다에서 끝이아니라, 그 헌법개정을하면 원주민 대표단이 원주민관련 사항에대해 의회에서 의견을 제시할수있게되. 근데, 그 관련사항이 법적으로 끝이없어. 예를들어 슈카형이 열심히 일해서 살고있는 주택에 갑자기 원주민애들이 5천년전에 자기네부족 우물이 있었다고 우기면, 법정가서 이게 왜 슈카형껀지, 아니면 뒷마당에 원주민 우물복원해야하는지, 암튼 저런 법정다툼이 가능해져.
@bryan6847 Жыл бұрын
애들레이드 살고있습니다. 아주 맞는 말입니다.. 현지상황
@HissingGeotrauma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끝이 없어야 마땅한겁니다. 궁극적으로는 당신같은 이민자=침략자들을 호주해서 추방해야 끝날 문제니까요. 백인 흑인 중동인 아시안 다 호주땅의 침략자들이고 원거주민 제외하고 다 나가는게 맞습니다.
@user-3jd6hek5h Жыл бұрын
이분도 호주 리버럴 파티에 세뇌되셨네…. ㅋ
@moook158 Жыл бұрын
@@user-3jd6hek5h무지한것보단 나은듯
@Haha-se4gm Жыл бұрын
이거 맞는데 호주 안살아보고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소수자 정의감에 무조건 투표 YES 가야한다고 말함. 그리고선 "어? NO? 너 인종차별자!" 가불기 걸음. 웃긴건 YES 시위대 한테 왜 YES를 해야하는지 물어보면 다들 대답 못하고 다른데 갈길 가는 영상 널렸음 ㅠ
@dylanalexander436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 호주국민들은 총리가 이번 투표로 갈등 부추기며 다른데로 시선돌리지 말고 경제위기부터 해결하기를 원한다는 메세지를 던지는거 같습니다.
@이재원-j7k Жыл бұрын
대중들은 그리 똑똑하지 않음
@hohomommys Жыл бұрын
그럼 저건 노로 투표하는게 능지있는거임? ㅋㅋ 이해가안가네
@Qquitful Жыл бұрын
@@hohomommys 당연히 No가 나올수밖에 없는 투표였어요. 밖에서 호주를 잘 모르면 저걸 왜 반대하냐 하겟지만, 아시안은 거이 99%반대했구요, 뭐가 바뀔지 얘기도안해주는데 헌법이 어찌 통과가됩니까? 좀더 알아보고 능지같은 단어쓰세요
@HaNaYo2 Жыл бұрын
@@Qquitful 아시안은 왜 반대했어요?
@definitely486 Жыл бұрын
@@HaNaYo2세금은 세금대로 더 내고 더 이방인 취급받을텐데 찬성하겠음? 생각을...
@JK-ot7ey Жыл бұрын
미국 인디언도 마찬가지지만 수십년간 탄압당하고 차별당하고 하면 제대로 된 재산을 만들기도 어렵고, 제대로 된 직장을 구하기도 어려우니 범죄로 가기도 쉬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원주민이 더 심한건 세계적으로 공통입니다. 바로 옆나라 일본도 아이누가 북해도 원주민인데 아이누 평균 수입이 일본인보다 낮죠. 일본 평균 급여의 30%정도 낮아요
@chu1029 Жыл бұрын
@@오종운-v3i하층민이 범죄로 빠지기 쉬운게 본질인데 왜 하층민이 많다는 이유로 특정 인종에게 지원을 해주고 혜택을 주려고 하냐는거죠 하층민이 범죄에 빠지기 쉬우면 하층민을 그에 벗어나게 하기 위해 지원하면 됩니다
@JK-ot7ey Жыл бұрын
@@chu1029 내일 중국이 한국으로 침략해서, 법을 다 중국식으로 바꾸고, 중국인들이 한국인 재산을 다 침탈한 다음 "너네가 노력하면 중국인처럼 잘 살수 있잖아? 노오력 하세요" 라고 말한다면, 아 내가 노오력이 부족해서 돈을 못벌고 재산을 뺴앗기는구나, 라고 납득이 가능하신지. 중국이 "아 너네 개그지가 되었구나?" 하고 하층민 지원 프로그램 시작한다 하면 감사합니다 평등하시네요 이렇게 생각하실건지.
@myoung312 Жыл бұрын
영국 식민지 시대에는 영국이 신대륙을 발견했을때 두가지로 구분해서 법률을 정했습니다. 하나는 원주민이 사는 지역, 두번째는 원주민이 없는 지역.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이나 뉴질랜드 처럼 영국인들이 왔을때 적대적으로 싸웠던 지역은 원래 원주민이 있던지역으로 호주 에보리진처럼 우호적이었던 지역은 원주민이 없던지역으로 결국 에보리진을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은 이 법으로 인해 고통을 받게 된 것입니다.
@cats-korea Жыл бұрын
니가 뭔데 자유민주호주민국에 뭐라하냐,
@Jaeyun0909 Жыл бұрын
@@cats-korea뭐라냐
@cats-korea Жыл бұрын
@@Jaeyun0909 얼마전에도 호주군이 이라크 쉬리아 아프칸에서 평마학살 한게 밝혀져도 니네 미국과 미국 쫄개들은 자유와 민주를 위한 희생이라고 쉴드쳤잖아
@p파크용 Жыл бұрын
또 영국이 문제네
@라크메-z2i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이가 없네요😰
@goozit Жыл бұрын
보이스라는 헌법기구 만든다는 것만 없었어도 90% 이상 찬성 했을텐데 보이스가 헌법기구로 막강한 권한을 가진채 뭘 할지 알 수 없기에 불안감이 생기는건 당연한겁니다
@NOKANOKANOKA Жыл бұрын
핵심은 예전에는 사실 별관심은 없는데 뭐 법을 바꾸자 원주민을 존중하자 뭐 이러니 그래 좋은일함하지뭐. 난 그런사람이니까. 라고 별생각없이 찬성하다가, 이번에 그냥 내가 살기 점점힘들어지는데도 별 관련도 없는거 같은거에 힘빼고 있으니 맘에 안드는데, 거기에 거부하자는 여론이 나오니 올커니 하면서 그냥 반대하는거지뭐. 이건 원주민 관련 찬성반대가 주 목적이 아니라, 이딴거 신경쓸시간에 내 살림이나 좋게 만들어라. 라고 경고하는거지뭐.
@Lonewolfdebnf6 ай бұрын
그리고 선조들이 한걸 책임지울려고 하는것도 문제
@chaeyunitv Жыл бұрын
호주는 투표하는 날 공휴일이고 투표 안하면 벌급 있는거 맞아요. 호주 있을때 투표날 현지인이 투표 갔다왔다고 하길래 호주 사함들은 투표율이 많으냐 하니까 투표 안하면 벌금이라 안할 수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lufee84 Жыл бұрын
공휴일이 아니고 토요일날합니다.
@parandise9666 Жыл бұрын
영국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있었다
@sunghyunjeon6974 Жыл бұрын
원주민 관련해서는 미국도 학살이라고 많이 알려져있지만, 그나마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어서 알려진 경우고 캐나다의 원주민은 절멸 수준이라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있음 미국에 비하면 원주민 보호법도 약해서 악세사리 같은거나 만들어 팔면서 생계유지하고
@national5000 Жыл бұрын
제국주의 서구 나라들: 중공에 탄압받는 위구르 티베트 중국 소수민족은 불쌍하지만 제국주의 시절에 저지른 만행은 합당한 힘의 논리라고 ㅋㅋㅋ
@타카-p3j Жыл бұрын
그냥 중국이 분열되길 원하니까 명분으로 내세운 게 소수민족 독립시켜라인 거지 뭐.. 그게 우리나라 국익에 도움이 되니까. 몰라서 그러겠나
@aa-kg9fs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식민통치한건 미친짓이지만 미국은 정당하다
@mool_tissue Жыл бұрын
@@national5000한족이 중국땅 대부분 차지하게 된건 뭐 빈땅 들어간줄 아냐? 걔네도 황하강 일부만 갖고 시작한거야
@Jeontank1010 ай бұрын
@@national5000이야, 3백년전 얘기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21세기 문제를 비교하네? 조선족아, 그래서?
@hayeonkim7838 Жыл бұрын
역시 세계에 문제가 있으면 대충 영국을 찍으면 맞을 확률이 높구나.. 저기도 진짜 비양심적이었네 겨우 이백 몇십년 전에 굴러온 돌이 최소 몇만 년은 박혀있었던 돌을 없는 취급하는 ㅋㅋㅋ 진심 없었던 정도 떨어짐 호주 원주민들이 멀쩡하게 눈뜨고 살고 있었던 오스트레일리아 땅 가지고 '빈 땅'이랬던 거 진짜 등신같음 ㅋㅋㅋㅋ
@이흥부-b6o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영국에서 처음 개척하러 온 영국인들는 범죄인들 대려다가 개척함
@hanlee864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헬조선인들보다 두배 이상 잘살음 호주인들이 ㅋㅋㅋㅋㅋ 헬조선인들이나 걱정하길
@카링이-y7e Жыл бұрын
아메리카대륙도 신대륙발견 인디언 이지랄 했던놈들인데 뭘 ㅋㅋ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다 쓰레기들임 ㅋㅋ
@sub-eh4zi Жыл бұрын
@@이흥부-b6o테란이네 ㅌㅋㅋ
@zerocoke.zerodiabetes Жыл бұрын
첫문장은 백번 동의함. 근데 '비양심적이었다' '등신같다'는 표현은 너무 현재의 가치로 판단하는 감이 있음... 그땐 백인들 말고는 사람 취급도 안했으니까... 노예제 철폐 안 한 세종대왕보고 등신같다고 하는거랑 비슷한 모양으로도 보일 수 있음.. 그냥 "영국이 또.." 이럴수밖에..
@NeouRami Жыл бұрын
17:28 위구르인과 티베트인들도 다 같은 중국인이다 분열로 몰아가지 말아라! 약간 이런 소리네
@user-happy2080 Жыл бұрын
고개를 들어 "영국" 을 보세요
@레지라 Жыл бұрын
영국은 진짜 안끼는데가 없네
@user-cs3fm9sg8t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열일하는 대영제국 폼 미쳤다
@Markgraf_ON Жыл бұрын
조상의 땅과 권리를 뺏겼으니 대대로 가난해졌고, 어느나라나 그렇듯이 가난한 사람은 민폐덩어리, 세금도둑, 예비범죄자, 실패자 취급을 받는 현실을 적나라힌게 보여주네요.
@principle_of_money Жыл бұрын
대학 가는게 당연한 집안이랑 고등학교 무사히 졸업하는게 집안의 경사인 집이랑 격차가 극복하기 쉽다고 생각하는건 바보나 하는 생각이죠
@JH-gd3dt Жыл бұрын
뭐라는겨 돈 ㅈㄴ 많고 온몸에 구찌 바르고 다니는데 돈 받은걸로 먄날 마약하고 사람 칼찌놓고
@블랑크-u9e Жыл бұрын
@@JH-gd3dt 걍 냅두셈 여기 댓글들 대부분 실상은 모르고 그냥 이상적인 말들만 늘어놓고 깨시민 행세하는 애들임 정작 자국 내의 조선족이나 중국인 혐오, 특정 직업 비하는 만연하게 이루어지면서 남의 나라에 대해서는 무슨 차별이니 뭐니 하는게 웃음 밖에 안 나옴 ㅋㅋ
@김혁-f9n Жыл бұрын
@@블랑크-u9e 호주 원주민이랑 조선족을 동렬로 놓네.. 님 조선족이심?? 지금 한국인이 한반도에 이미 살고있던 조선족을 학살하고 내쫓았음??? 비교를 할껄 해야지 ㅉㅉ..
@블랑크-u9e Жыл бұрын
@@김혁-f9n 그럼 조선족이든 다른 민족이든 간에 차별해도 정당함? 왜 슬쩍 비교대상이 잘못되었다면서 말을 돌리는거지 핵심이 뭔지 모름? 에보리진이 대대로 가난해졌다는 사실부터 틀렸으니 실상을 모른다고 댓글 남긴건데 뭐 문제라도 있음?
@choae2 Жыл бұрын
옆에있는 채팅 수준을 보면 우리들의 수준이 저정도밖에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치인들이 얼마나 하찮게 생각할까 진짜...
@koreafashionyoutube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초딩 저학년 정도?로 느껴집니다.
@세청이형 Жыл бұрын
호석열이 불편하신건 아니고요?ㅋㅋ
@ya4885-k2x Жыл бұрын
진지한 채팅 개노잼임 아무도 그딴 채팅을 원하지 않음 저분들도 그냥 개소리하면서 즐기는거임
@RSPLBYCRTR Жыл бұрын
@@세청이형 호석열은 언급도 안했는데 왜 갑자기 발작함? ㅋㅋㅋ
@techrs6096 Жыл бұрын
동감 한국인들은 아직도 광우병 시절 선동당하던 수준에서 못벗어나고있음ㅋㅋ
@Orkaan0420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론 원주민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그냥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저렇게 원주민만 지원해주면 오히려 분열이 더 되긴함 캐나다에서 오래살아서 많이 봐아ㅗㅆ음...
@flyingpan2639 Жыл бұрын
역사적 사실과는 별개로 '너 착한사람이지?' 라고 묻는듯한 국민투표 방식 자체가 잘못됐네요
@이석준-s1b Жыл бұрын
호주 원주민이 원래의 주민이었다는 사실은 후세, 타인의 투표나 법 따위로 결정할 문제가 아님.
인도가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할당제 등으로 사회통합과 평등한 사회보장을 하려고 했지만 처음엔 최하층 카스트로 시작해서 다음은 격오지등 지역거주자, 그 다음은 저소득층 등으로 하나씩 늘어가면서 결국은 역차별문제가 생기고 각 계층이 전부 자기계층 이익보장을 요구하면서 복잡해져 버렸습니다. 얼마전 인도에서 일어난 모녀를 발가벗겨 집단강간한 일도 오지지역민에 대한 특혜문제와 종교문제 등이 배경에 있습니다. 인정한다 반대한다로 간단하게 볼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TyLee960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라 잘 모르는데 systemic racism은 국가정책 개입없이 사람들의 이해만으로 해결이어렵습니다. 호주경제가 어려워지니까 이렇게된거죠
@bryan6847 Жыл бұрын
재미ㅆ는 영상인거같아요. 호주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영상이 원주민을 가여워하는 쪽으로 생각하지만 실상으론 문제만 엄청일으키고, 마약의 중심이자 치안을 위험하게하는 주된 사람들, 그리고 저희 세금을 엄청나게 가져가는 그런 놈들입니다 실제로 저희가 내는 세금의 대부분은 저 사람들 지윈금으로 들어가서 일안하고 돈만 받아쓰는 사람들입니다. 너무 약자로 보는건 현지사정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tirads Жыл бұрын
과거 호주땅을 침략한 영국죄수들의 업보를 현 호주시민들이 받는 형국이네요
@user-3jd6hek5h Жыл бұрын
멜버른 사는데 진짜 공감이 안되네요…. 한국인이더라도 어느 도시에 살고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이걸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 다른 것 같아요.
@Haha-se4gm Жыл бұрын
@@user-3jd6hek5h 퍼스 사는데 글쓴이분 1000% 공감됩니다. 정말 어보리짐이람 이유로 지원금 엄청 받고 그걸로 죄다 마약탕진해서 행인들 공격하고, 그래도 경찰음 어보리짐이란 이유로 수사 시작도 안합니다. 동부쪽은 어보리진 마주치기 힘들어서 모르겠지만 진짜 실상을 직접 겪어보면 진절머리나요. 뉴질랜드 있다가 호주 왔을때 어보리진 존중하고 지지했는데 퍼스 도착하고 2주만에 그 생각 접었네요. 소수자가 무조건 정의가 아니다를 제대로 느낍니다.
@ashleyashley555 Жыл бұрын
@@user-3jd6hek5h퍼스 한번 와보셔요 굳이 설명도 필요없을거에요 🥲
@성이름-h9n5p10 ай бұрын
제국주의업보 ㅋㅋㅋㅋ
@drmphy Жыл бұрын
"국민"과 "주민"은 구분되어야 한다 보통은 주민이 국민이기는 하지만 주민住民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이고, 국민國民은 국가라는 무형의 시스템(일종의 법인)에 소속된 사람이다 호주라는 국가는 호주 원주민이 만든 시스템이 아니라 영국이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땅에 들어와서 새로운 시스템(국가)를 만든 거다 원래 살던 원주민이 있는데 영국이 무슨 권리로 그 땅에 나라를 세우냐고 따져봐야 총알로 대가리에 구멍이 뚫리면 조용하게 만들 수 있다 그렇게 따지면 원주민들은 그 옛날에 무슨 권리로 그 땅에서 살고 있는 건가 똑같이 힘으로 밀어내고 본인이 살고 싶은 땅에 본인 힘으로 지키면서 살아가는 거다 원주민은 호주땅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주민인 거지 호주의 국민이 아니었던 건 그렇게 놀라울 일은 아니다
@kennyinsyd Жыл бұрын
원주민들 지원책으로 집도 주고 연금도 주면서 원래 거주지에서 떠나도록 회유를 했죠. 그 결과 원주민들 대부분 술과 마약에 찌들어 살면서 정체성을 잃어가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레드센터 가보시면 필라델피아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엉망이에요. 원주민들의 문화와 역사를 존중하면서 하나의 호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노루마드 Жыл бұрын
혹시 호주의 투표국민 구성이 어떻게 됬는지 아시나요? 인종이이라든지 민족이라든지
@bachkim4485 Жыл бұрын
거주지를 떠나도록 회유한 결과 마약에 찌들었다...라는 전제는 원인과 결과 사이가 너무 멉니다. 그보단 근친을 막는 법이 우선 되야 한다 생각합니다
@JustSimpleVideo Жыл бұрын
호주 17년째 살고 있는 이민자인데. 이민자 입장에서는 이걸 헌법기구까지 설치해야하는 일인가? 하는 생각에 반대 할 수 밖에 없었네요. 게다가 정확히 무슨 기구인지 어떤 권한을 가지고 있는 기구인지 설명이 전혀 없었음. 인구 3퍼가 국정에 너무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은 걱정이 먼저 앞섰던 투표였네요.
@모투르 Жыл бұрын
최소 20세기때 미리미리해놔서 그런 헌법을 기초로 법률을 만들고 평형을 이루고 있었으면 그러려니했겠는데 이미 원주민을 위한 정책도 충분히 있는데 헌법개정까지하는 한다면 그 기세의 영향력이 무서울거 같기도하네요 미국 pc 정책화 될까봐? 근데 국가 형성의 상징적인 측면에서 필요하긴함. 너무 늦었을뿐
@장성규-z2p Жыл бұрын
제 이모부가 호주인이셔서 이거에대해 한말씀 하셨는데 호주는 이미 이민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들이 더이상 호주 원주민들의 지원을 늘리길 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들은 과거 원주민 학대에 대해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고 게다가 지금 원주민들이 지원만 받고 일을 안해서 마약같은 각종 사회문제를 일으키고있거든요
@키염 Жыл бұрын
제대로된 교육이나 일할 기회가있긴함?? 딱 봐도 ㅈㄴ 차별하는것같은데
@user-vm2gv2gn7o Жыл бұрын
@@키염같은데 하지마시구 찾아보고 답글남기는게 현명한거같아요
@yunguso Жыл бұрын
@@user-vm2gv2gn7o 찾아봤더니 맞네요. 현명하신 분임
@Hello_Space Жыл бұрын
에봉이들 개무서워
@jinseokheo870 Жыл бұрын
@@user-vm2gv2gn7o원주민들을 그렇게 몰아넣은건 누구탓인데?
@라마-p7j Жыл бұрын
리커창 사망을 다루기는... 어렵겠죠?
@래피고고 Жыл бұрын
영국.. 그들은 도대체....
@minacho7758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세계 2차 대전에서 패하면서, 또 독립을 위해 애 써주신 조상님들 덕분에 우리는 나라를 되찾았지만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들도 지금의 호주 원주민들처럼 살았을거에요.. 창씨개명을 강요 당하고, 우리말을 쓰지 못하게 하고, 동등한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고 동물처럼 노예처럼 부림 당했던 과거가 호주 원주민들의 과거와 겹쳐 보이지 않나요? 우리는 우리의 삶과 자유를 35년만에 되찾았음에도 그 후폭풍이 상당했죠.. 근데 저분들의 터전과 자유는 200년이 넘는 기간동안 길고 집요하게 박탈당해온거에요 그러니 당연히 평균 수명도 상대적으로 낮고, 각종 질병과 낮은 소득 수준 등으로 인해 어렵게 살고 계신 분들이 많은거죠.. 일각에서는 원주민들 중 약물 남용이나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 보조금만 타고 근로 의욕이 없는 점 등을 얘기하며 부정적으로 얘기하지만 바꿔말해 우리가 1910년부터 시작해 2023년까지 일제 강점기라면.. 제정신으로 사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아빠랑 할아버지는 강제징용되서 일하다 처참히 죽어 어릴때 말고서는 보지도 못했고, 나 역시 안전수칙따위는 지켜지지 않는(인간취급을 못 당하므로) 공장에서 노예처럼 일하고, 내 친구는 성노리개로 끌려갔다 자살하고, 내가 낳은 자식들마저 내 품에서 빼앗아 일본 기숙학교에 넣어 소식도 끊어지고, 내 나라 말을 쓰면 처 맞기에 수십년을 안쓰다보니 한국말은 가물가물해지고.. 가난하고.. 안 아픈 데가 없고..
@모카빵좋아 Жыл бұрын
호주대륙의 에보리진에 대해 재밌는 점 보통은 가까운 뉴질랜나 폴리네시아에서 호주로 건너왔을거라고 생각하는 학자들이 많았는데 유전자 지도로 검색해본 결과 무려 아프리카 본토에서 직접 항해해온 사람들이 에보리진이였음.그래서 계통상 흑인임. 그것도 7만년전 흑인과 유럽,아시아인이 분화되기도 전에 건너왔음. 7만년동안 다른 인종 아무하고도 안섞인 특이한 원주민임
@은피리 Жыл бұрын
1885년 출간된 독일의 백과사전 Meyers Lexikon에서는 이들을 흑인으로 분류했으나, 흔히 생각하는 아프리카 계열 흑인과는 유전자가 다르다. 최근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독자적인 그룹인 오스트랄로이드인 것으로 여겨진다. 호주 원주민의 조상은 유럽인과 아시아인의 공통조상과의 유전적 차이가 적어도 6~7만 년쯤은 떨어져있음이 확인되었는데 이를 토대로 추측하여 보면, 대략 5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아라비아 반도인 예멘의 경류를 따라 남아시아로 진출한 뒤 다시 오세아니아로 나아갔다고 볼 수 있다.
@seungbin-nw4rp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용 수렴진화지 흑인이 오스트레일리아간게 아니에요
@user-kc2bd7ox6m Жыл бұрын
인종분화이전에 간 순혈 사피엔스 근데 역시 잡종돼야 능력치 올라가는듯ㅋ
@bowlee2336 Жыл бұрын
태평양 섬 특히 바로위 인도네시아 섬에서 건너왔다는게 정설입니다.
@ksw392 Жыл бұрын
대만섬이라고 알고있는데
@수수해-t5s Жыл бұрын
'헌법기구 창설' 이라는 조항을 듣자마자 안되겠구나 싶었는데 여지없이 반대. 호주원주민이 선주민이라는데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조차도 정치적 냄새가 나는 저 법률을 무려 헌법으로 박아 넣고 싶겠나? 한국에서도 소수정당이 100년정당을 만들겠다고 뿌리박으려는 행동이라던가, 조선족을 비롯한 외국인의 지지를 받고자 하는 행동들을 보면 호주도 비슷한듯.
@HissingGeotrauma Жыл бұрын
한국 헌법에는 한국이 한국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한국의 민족운동은 3.1운동을 계승한다는 내용도 있고요. 원거주민족의 특권을 헌법으로 인정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HissingGeotrauma Жыл бұрын
뭔가 거꾸로 생각하시는데 어보리진이 한국인에 해당하고 호주 이민자들이 한국의 외국인 이민자들에 대응됩니다.
@엽기토끼-f9n Жыл бұрын
조선족이랑 이걸 어떻게 비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엽기토끼-f9n Жыл бұрын
2차 세계대전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서 한국인 90%가 죽고 소수민족으로 살아가는 와중에 학살에 대한 어떤 보상도 안해주는 느낌이지
@SinfulCoaru Жыл бұрын
건국절 만큼 중요한 이름은 아니긴 하지만 미국 콜럼버스 데이가 원주민의 날 로 바뀐것처럼 잘못된 걸 돌아보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google_Alphabet Жыл бұрын
원주민이라는걸 인정안하는게 아니라 최초의 국민이라는걸 인정하겠냐는건데 호주라는땅에 원래 살던사람이야 있었겠지 하지만 호주라는 국가를 만들당시 구성원들이 아니잖아
@SinfulCoaru Жыл бұрын
@@google_Alphabet 애초에 최초의 국민인거랑 뭔상관임.. 미국도 원주민은 국민취급 안했고 호주도 결국 지금은 몰아냈던 원주민을 국민으로 받는 상황에 그사람들한테 건국절 이라는 경사스러운 이름을 쓰라고 하면 과거를 덮어두라는 것 밖에 더되나?
@김선빈-g5e Жыл бұрын
@@google_Alphabet 국가의 3요소 중 하나가 국토인데 원주민과 국토를 분리할 수 있음? 호주땅은 뭐 아무것도 없는 바다에 간척이라도 함? 아니면 원주민 없는 미개척지에라도 건국했음?
@장당포안물안궁은신뢰 Жыл бұрын
@@SinfulCoaru 호주의 역사 자체가 원주민으로 이루어진것도 아니고 원주민 죽이는 과정도 다 역사에 포함되기떄문에 NO 외치는게 맞음.. 꼬우면 원주민들이 뒤집으면 될일임
@진국이-t8q Жыл бұрын
설민석의 눈물이...행복한 눈물의 투표... 저들을 보면 늘 흥미롭다. 취미생활이 독특한듯... 나는 미식가들을 물끄러미 볼 뿐이다.. 간혹 어떤미식가가 굶주렸던 과거를 이야기하는걸 듣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인간들이란...
@Turnright868 Жыл бұрын
호주 사람들 엄청수준 높네. 우리나라 같았으면 뭣도모르면서 yes 찍고 도덕적우월감에 우쭐거렸을탠데 ㅋㅋ나라망하는줄 모르고
@IPDOG Жыл бұрын
금요일 저녁을 챙겨주는 슈카형…… 너무 좋아❤
@vecsvecs2572 Жыл бұрын
이런것도 그렇고 약탈문화재 같은것도 그렇고 궁금한데 도대체 그럼 언제부터는 역사로 쳐주고 언제부터는 약탈/영토강탈로 보는거임? 그렇게 따지고 보면 최초로 그 지역에 문명을 만든 문화 빼고는 다 약탈꾼에 정복자들 아닌가?
@JH-ek5bn Жыл бұрын
빠르면 대항해시대부터고 본격적인건 제국주의 시대지 이시기부터 민주주의다 인권이다 국제법이다 하는 개념이 구체적으로 확립돼서 세계에 적용되고 이게 현대사회의 직접적인 뿌리니까
@먼동네-o4p Жыл бұрын
꽤 많은 한국인들이 미국 호주 뉴질랜드 사례를 보면서 원주민들보다는 침략자인 백인들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안타깝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중에서도 왜 뉴질랜드는 미국 호주같이 원주민들을 말살하지 않고 권리를 과도하게 인정해주냐라고 불만을 얘기하기도 합니다 한국이 일본에게 점령을 당해 식민지였던게 이해가 됩니다
@권순현-r9j Жыл бұрын
그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호주살지만 원주민 존중과 보상. 혜택이 지금도 어마어마 합니다. 너무 과하지 않나싶을정도입니다. 일본침략의 아픔이 쉽게 느껴져서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들어요. 겉보기엔 비슷하지만 직접 살아보면 완젼 다른차원의 문제에요. 😅
@Ben-sq3mq Жыл бұрын
현지에 사는 입장에서는 역차별이다 뭐다를 떠나서 현직 총리 자체가 민심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당장 중요한 문제는 해결 않하고 뜬끔 없는 정책이 나왔기 때문에 원주민들에 대한 불만 보다는 총리에 대한 불만으로 보는게 맞아 보입니다. 호주 현지에서 교사로 일하는 입장에서 원주민들 문화는 호주 문화 와 교육에서 정말 큰 부분 차지하고 있고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유치원때부터 원주민들에게 감사하고 존경하는 교육 진행되고 있습니다. 호주 문화 상 원주민들 처우개선은 당연히 항상 국민들에게 지지 받아왔지만 이번에는 총리의 문제가 더 크다는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ori5581 Жыл бұрын
와 호주에서 교사ㄷㄷ 비영어권 외국인이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애들을 가르치다니 영어실력 엄청나시겠네요
@harryoh4590 Жыл бұрын
ㄹㅇ 관심도 없는 애보리지널 관련 교육이 Mandatory 인데 무슨 호주가 죄수국 이니 미개해서 원주민 차별하니 이런소리 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ㅋㅋㅋ
@user-waterkite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대학 강의할 때도 첫 시작은 항상 원주민들에 대한 경?의였죠
@youngsuncho7065 Жыл бұрын
최초의 국민으로 인정하냐가 투표의 핵심이 아니라 이들을 위한 독립적 기구를 헌법으로 보장해서 만드냐 마냐의 투표였음.
@울엄마-v2m Жыл бұрын
원주민 침략으로 90프로가 죽어갔으면, 일제침략은 장난수준이네.
@pingping-e2286 Жыл бұрын
적어도 같은 사람, 문명인으로 대우해 준거죠...미국이나 호주, 스패인 침략역사보면 원주민들을 동화될수없는 동등한 사람으로 보지 않았음..지금이야 터부가 되어버렸지만
@Howsyourlife1023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주사는데 에보리진사람들 볼때마다 느끼는게 미국흑인역사와 비슷하다고 할까요? 현시대에서 그들은 호주시민으로 권리는 가졋지만 예전에 저렇게 가축다루듯했으니… 자본주의 사회에서 하층민이 될수밖에없었죠… 그들의 땅도 재산도 다 뺏기고 시작한거나 마찬가지니깐요. 불우한가정환경은 되물림되고 또 새로운 아이들은 그걸보면서 자라고… 아무래도 범죄율도 높구요… 노숙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안탓까운현실입니다. 그러나 그 반면에 에보리진이라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혜택과 지원을 받고있어요. 오히려 그런 불로소득들이 그들을 더 범죄로 모는게 아닌가 싶어요
@토닉엔김 Жыл бұрын
에버리진들이... 겁나 진상이 많음. 특히 시티쪽에. 차라리 관광지 외곽에서는 나름 정신 차린애들이 지원도 빠방하게 받고 (일하면 추가 지원 나옴) 잘지낸다던데 시티쪽에 부랑아 같은 사람이 많음. 폭력문제랑 욕설 위협 많음. 근데 이게 또 백인들이 기존 원주민 가정 애들을 가족이랑 강제 분리, 입양하고 파양해서 인생자체가 파탄난 원주민이 많다니 그냥 그런 사람 아닐까 짐작만 해봄.
@aymeriss Жыл бұрын
와 중국이 위구르랑 티벳 억누르는 느낌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네 민주주의국가라니 거기보다야 낫겠지만 과연 원주민들도 그리 생각하려나
@Happycandy33 Жыл бұрын
비교할껄 해라, 똑같하다고 생각하면 신장가서 시위해보삼 ㅋㅋ 쫄아서 못하겠지만
@0IEl Жыл бұрын
애초에 90%이상 죽여버리면 지금와서 탄압할 이유도 없겟다
@iamlukehyunsoo Жыл бұрын
비옥한 NSW 땅에서 백인들을 도와주다 결국은 쫓겨났다는데 맞죠? 더기막힌건 애들 뺏어서 백인가정에 강제입양함
@HissingGeotrauma Жыл бұрын
돈퍼주며 이민자 들이는 한국의 미래 처지입니다.
@HAN-tf7bm Жыл бұрын
이 일의 시초는 동인도회사를 직할식민지로 전환해서 영국영 인도로 만들고 캐나다를 기업국가화하고 아프리카의 반을 식민화하고 남아공의 뿌리깊은 인종차별을 만들고 대청에 아편을 팔아 무역적자를 해결하고 조약항을 뜯고 이집트의 양뺨을 갈겨 수에즈를 뜯어낸 그나라에 있다...
@정경준-c7q Жыл бұрын
PC고 뭐고 자기 밥그릇 문제가 걸리면 그냥 냉정하게 가는거 아닌가? 이걸 투표로 대뜸 들이밀면 누구나 반대할듯
@gamevideochannel1550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theKaye04 Жыл бұрын
no투표자들이 여러 이유를 들며 no투표의 당위성을 주장하는데 정리하면 그냥 밥그릇 뺏기는 걸 두려워한 거임 기존 호주 국민들한테도 우리 선조가 원주민들한테 이러이러한 잘못을 저질렀으니 죄책감을 가지고 배려해줘야 한다라고 하면 거부감 가질 사람 많을 거임 200년이 짧다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인데 어쨌든 자기는 여기서 태어냈을 뿐인데 본인이 저지르지도 않은 잘못 때문에 죄책감 주입당하고 밥그릇 나눠주라고 강요당하는 거니까 하물며 이민자들 입장에선 어떨까? 아예 쌩판 남인데 이런 걸 강요당하고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여기서 댓글로 no투표자들 욕 하는 사람들은 본인 밥그릇에는 영향 없으니까 쉽게 너희 선조(이민간 나라의 선조)의 잘못은 당연히 감내해야지라고 쉽게 얘기하지만 과연 저 사람들 입장이 됐을 때도 똑같이 얘기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bf0427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소수집단 우대정책을 반대하는거랑 같은 논리로 복지 혜택은 지원이 필요로 한 사람들에게 돌아가야지 단순히 특정 집단에게 돌아가게 하는것은 비효율적임. 호주 원주민보다 더 가난하고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는데 원주민이 아니여서 지원을 덜 받게 되는건 잘못된 정책이죠.
@dosen4885 Жыл бұрын
그 누구보다 미국 흑인들의 아시아인 차별이랑 마약 총기난사는 싫어하지만 마약같은 문제가 심한 뉴질랜드 애보리진은 좋아하는 ㅋㅋㅋㅋ 그냥 선택적 공감인데 자꾸 선량한 척이 말도안됨.... 누가보면 옛날 원주민은 부족간 침략전쟁같은거 하나도 안했던 아주 선량한 드루이드같은거라고 생각하나봄
@sjg4388 Жыл бұрын
힘의 논리네 또. 힘의 논리 들먹이는 인간들 중에 제대로 된 사람 없더라. 근데 호주 원주민 문명 수준은 최하 수준일 텐데 부족 간 전쟁을 할 수준이 됨? 수렵 채집인이 뭔 침략 전쟁을 함? 그리고 누가 걔네 살던 땅 침략해서 원주민 학살하고 들어와서 살랬음? stolen land에 살면 미안하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원주민을 까고만 있네 ㅉㅉ
@erico593 Жыл бұрын
호주 the first nation 인간들은 다른 나라 식민지 원주민들과 너무 많이 다릅니다. 호주는 그들에 엄청난 지원을 지금도 하고 있으며 그들은 자신 스스로를 돕지 않습니다.
@user-rax146 Жыл бұрын
호주에 원주민이 살던건 오래된 일이지만 그들이 국가를 세운것은 아니지. 호주라는 국가를 세운것은 영국 이민자들이고. 헌법이라는게 거기 누가 살았느냐를 규정하는게 아니라 국가의 정체성을 밝히는 건데. 호주가 원주민을 이은 국가도 아니잖아. 정치인들이 의도를 가지고 하는 쓸데 없는 짓으로 보이네
@KYUNGCHOLee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저 보이스에 대해서 호주 백인이랑 얘기한적이 있는데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본인들이 원주민들을 학살한건 알지만 그럼에도 civilize 즉 문명화시켜줘서 감사해야된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호랑이-n5y8s Жыл бұрын
내가 원주민 후손이라도 감사할듯
@sincc2000 Жыл бұрын
감사하긴해야지
@김혁-f9n Жыл бұрын
일제의 논리랑 같네요. 위에 두분은 일본에게 감사하며 하시길 바랍니다
@우서-b9h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문명을 가르켜줬는데 감사해야지
@오종운-v3i Жыл бұрын
인구 90프로 믹서기에 갈아줘서 감사하다!
@우르파르파5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건 호주사람들이 나쁜게 아니라 그 쪽 나라의 문화랑 사정 그런거 다 따져봐야됨 ㄹㅇ 남의 나라에서 뭐라고 따지긴 좀 그럼 ㅋㅋㅋ
@sermeyu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일본에 먹혔으면 아직도 저러고있을거아녀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니말이맞다-w7d Жыл бұрын
그 정도까진 아닌데 ㅋㅋㅋ 좀 차별받긴했어도 전체를 가축취급을 하진않았음
@Hwarang3 Жыл бұрын
인구가 몇천만명인데 원주민들 취급은 아니고 옛날 아일랜드인 취급정도로 받았을듯
@tirads Жыл бұрын
@@니말이맞다-w7d가축까진 아니어도 지금 우리나라에서 동남아출신 외노자들 정도로 취급받았을듯
@trash_namul Жыл бұрын
@@Hwarang3근데 아일랜드인들도 진짜 차별 씨게 받았어서... 대기근 생각하면 ㅋㅋ
@나폴레닌 Жыл бұрын
한국이랑 어보리진 동네랑은 상황이 천지차인데
@Gor1llaaa1 Жыл бұрын
수능대충봐도 대학진학 가능, 점수없어도 경찰가능, 교육, 의료 모두 해택. Yes라고 투표한 기득권들말고 No는 중산층 그리고 저소득층이 no 라고했다.
@David-gl8qe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이 국민투표 실시하는데 사용한 세금만 3천억이 넘는다고 하네요..
@eevan892 Жыл бұрын
No가 맞는 말 아니냐 ㅋㅋㅋ누구를 특별히 하면 다들 특별한 대우를 원하지 불쌍하다고 도와주면 끝이 없는거 처럼
@moonmoon3640 Жыл бұрын
호주랑 뉴질랜드 보면 차이가 확연히나. 선악설 믿는건 아니지만..범죄자 마인든 그대로가는거.
@이한신-u4g Жыл бұрын
호주 최초의 주민으로 인정.. YES, 복지 지원… YES, 과거에 대한 사과.. YES, 그러나 더 추가 복지 지원 No.. 이런 개념..
@presidenta7883 Жыл бұрын
호주에 30년째 사는 이민자 입니다. 호주 원주민 문제는 해외에서 단순히 투표 결과나 이런 저런 역사만 보고 판단할수 없는 굉장히 복잡하고 민감한 이슈입니다. 그리고 이번 국민투표는 최초 국민으로 인정하냐 안하냐의 문제보단.. 국회에 원주민을 대표하는 voice 를 특수기구로 임명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투표로써 더 큰 의미를 뒀습니다. 다양한 인종이 현재 사는 호주에서 다양한 인종의 voice 가 아닌 원주민만의 voice 를 두는것을 찬성 할수는 없죠. 투표 내용이 만약 원주민을 포함한 다양한 인종의 voice 를 국회 기구로 인정하냐 였다면??? 아마 대다수 YES로 결정 됐을것으로 예상 합니다. 참고로 원주민은 의미적으론 상징적인 최초 국민일수 있지만 현실은 사회적 민폐 수준입니다.
@sukkim8445 Жыл бұрын
영국이 다른 중국인이나 아시안인의 나라를 빼앗고 땅도 다 빼앗고 다 죽이고 거기에 나라를 세웠나요? 원주민이 왜 사회적 민폐? 내가 니 가족 다 죽이고 문화 말살하고 니 어미 누다 다 강간하고 민족 말살하고 니 집에 들어가 대대로 살면 니 자손들이 나에게 고맙다 해야 하니? 원주민들은 자랑스러운 문화가 있고 8만년 동안 지켜온 삶의 방식이 있는 집단이야. 뭐가 민페.
@allenh4966 Жыл бұрын
이런 국민투표가 현대사회에서 일어난것 자체가 인간답게 살수있는 맥락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방증할텐데 그들이 사회적 민폐라니... 놀랍네요. 외부에서보는 시선으로서는 이게 인종차별이 아니면 무엇이 인종차별일까요
@sukkim8445 Жыл бұрын
@@allenh4966 그러게요. 세계 여러 인종과 같이 살아봤지만 한국이 인종차별론 어디에도 뒤지지 않죠.
@Markgraf_ON Жыл бұрын
가난한 사람은 항상 민폐취급받지 ㅋ
@MaxKim0314 Жыл бұрын
사실 국민투표로 하기엔 너무 복잡한 문제인거 같아요 voice헌법기구가 생김으로 어떤 후속의 정책이 만들어 지는가, 어떤 영향들이 생길수 있는가가 매우 복잡한 문제인데 그냥 "원주민을 최초주민으로 인정하냐" 라는 간단한 문제로 판단할수 없죠 그러니까 don't know, vote no 가 진짜 답인것 같네요
@fireball890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식으로 나눠서 혜택을 주고 뭐하고 하는 순간, 아니 그냥 나눠서 이름을 붙이는 순간 갈등은 생겨납니다. 인도 카스트 제도를 보면 알 수 있죠. 그냥 다 같은 호주 국민인 겁니다. 다 같은 호주 사람만 있을 뿐이고 다른 이름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종운-v3i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갈등이 없나요? 원주민 평균수명이 많이 차이나고 하층민의 삶을 살고있는것만으로 큰 문제인것같은데. 그렇게 억지로 묶는다고 해도 차별은 존재할텐데요.
@chu1029 Жыл бұрын
@@오종운-v3i원주민이 하층민이라고 혜택을 줘버리면 비원주민 하층민은 차별받는건데요? 원주민중 하층민의 비율이 많으니 원주민에개 혜택을 주는건 잘못됬죠 하층민을 위한 정책을 피는게 옳고요
@Happycandy33 Жыл бұрын
@@오종운-v3i한국도 강원도출신이 강남서초 출신보다 가난하니 국가적 복지 혜택을 강원도출신에게 더 주어야겠네요? 맞죠? ㅋㅋ
@오종운-v3i Жыл бұрын
@@Happycandy33그건 좀 제 말을 왜곡하신거같은데, 저는 동화주의에 대해서 얘기한거에요. 호주에는 호주 국민 뿐이라고 말은 해도 영국이 들어오기 전만 해도 호주는 원주민들 땅이었고, 현대에 와서도 비원주민이랑 평균수명차이가 많이 나는걸 보면 사회적 계층차이도 나고 차별도 있어 보이고요. 문화차이도 있고 역사도 다르고 차별받고 있는데 억지로 한뭉텅이로 묶으려고 하는건 안좋아보여서요
@samim7957 Жыл бұрын
@@오종운-v3i 오히려 원주민들의 사회문화를 무시하고 똑같은 기준으로 한뭉텅으로 묶어서 비교하는것 자체가 그들이 바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원주민들도 갈라져서 No를 외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AidenSD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누군가를 가르치려 들려고 하면 더더욱 거부감을 넘어 혐오하는 것 같음 😢
@pearlsderio Жыл бұрын
진짜 영국은 세계사 공부하면 좋아할 수가 없어ㅠㅠ
@박정훈-b9q Жыл бұрын
중국은 한국사만 공부해도 혐오하게됨ㅋㅋㅋㅋ
@무랴 Жыл бұрын
나는 좋던데. "진짜 얼마나 쌘 거야? 그 많은 걸 포기할 수가 있나?" 하면서 현재는 안 그러잖아. 이게 중요하지. 우리는 맨날 약해서 징징거리는 밖에 할 수 없었잖아.
@팝송용계정-d4g Жыл бұрын
@@무랴 사실 '한민족은 평화의 민족이다' 라는 말도 어느 정도 정치적 어젠다가 내포된 말임. 한민족이 외세에게 쳐맞고 살던 것은 근현대의 2세기 정도 뿐이고, 그 외의 기간에는 동북아시아의 깡패로 군림한 적이 더 많았음. 한국사의 최약체로 평가받는 조선조차 15세기까지는 전쟁 예방이라는 명목으로 주기적으로 여진족, 몽골족을 학살했음. 금나라가 멸망하고, 16세기에 청나라가 건국될 때까지 약 200년 간 여진족의 암흑기가 있었는데, 조선 때문에 그런거임.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일본과 싸우느라 북방의 경비가 소홀해진 틈을 타 여진족이 성장했지.
@miyeella8421 Жыл бұрын
@@무랴독일이 약하게 해준거야...히틀러가. 알간? 2차 대전 이후 개박살나면서 영국 식민지 다 독립하고. 영국이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영국 제국 추억 어쩌고 운운하면서 EU까지 탈퇴하는 바람에 경제 더 개박살나고, 지금은 우리가 더 나을정도다. 쌔긴 개뿔...알고나 떠들어라. 미국이 살려 놓은 거다.
개헌의 주요 토픽은 두개에요 1. 애보리지널 인정 2.보이스 투 팔리아먼트(애보리지널들이 운영) 라는 기구 설치 1은 과반이상으로 모두들 찬성이지만 문제는 2에요. 예산이 얼마나 들지 임기는 있는지 몇명을 뽑을지 모르는 아주 계획이 애매한 문제인데 그걸 헌법에 넣는다니 말도안되죠. 호주 헌법에는 국회의원들 임기도 명시되어 있는데 기본적으로 저렇게 두루뭉술한 이야기가 헌법에 들어간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호주는 이민자들의 나라고 여러 소수 민족들이 있는데 그사람들은 여기서 맨손으로 출발해서 일군 사람들인데 그들을 위한 기구는 왜 없죠? 그리고 애보리지널 국회의원들도 있는데 왜 그런기구가 따로 필요한가요. 이미 애보리지널들은 충분한 지원과 특혜를 받고있어요. 애보리지널을 애보리지널로 선그어서 특별대우 하는것보다 그냥 있는그대로 동등하게 어떤 차별없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뉴질랜드는 마오리 족이 있지만 호주의 애보리진들은 언어도 문화도 다양해서 하나의 애보리지널 문화나 언어가 없어서 뉴질랜드처럼 국가를 바꾸거나 하는건 어려워요. 그래서 보기에 더 보수적으로 보이는거에요.
@kwk-lk9rw Жыл бұрын
최초의 국민으로 인정하는건 알겠다 이거야 근데 저들만을 위한 헌법기구는 왜 필요하지? 국민이면 다같은 국민인거지 저들만 따로 빼서 헌법기구를 설치하겠다는 소리는 뭔 개소리야? 대놓고 차별하겠다는건가?
@셋째부턴1억지급 Жыл бұрын
자기전에 봐야지
@VintageXO79 Жыл бұрын
미국도 호주와 마찬가지에요. 전 샌프란시스코 사는데 알카트라즈 감옥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원주민 아이들 학교를 안보내면 사상범처럼 몰려서 감옥에 수용되곤 했어요. 시위도 있었고요. 전통에서 떼어내고 서양화하고자 한거죠.
@national5000 Жыл бұрын
미국 웃긴나라임 지들이 인권 탄압하먼 문명화고 중국이 인권 탄압하면 중국 비판 ㅋㅋ
@VintageXO79 Жыл бұрын
@@national5000 21세기니까요. 19세기 미국과 21세기 중국 비교하시면 그건 미국 까는 게 아닌 듯...
@DoZer11-l8e Жыл бұрын
22:54 레전드 사다리킥 ㅋㅋㅋㅋ
@Simon-choi Жыл бұрын
대박이다. 우리는 이미 같은 국민이다. 정말 좋은 논리다.
@myaomyao437 Жыл бұрын
원주민이 어보리진만 있었던 것도 아닌데 백인들과의 첫 조우를 한 원주민이 그들이었다는 이유로 최초의 오스트레일리언이라고 하면 다른 원주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이건 인디언 여러 부족 중에서 아파치만 우대하겠다는 거랑 다르지 않음.
@김영진-y8w Жыл бұрын
백인들의 pc주의가 역겨운 이유.... 선택적 정치적 올바름이기 때문... ㅋㅋㅋ 미국의 선주민인 인디언. 호주의 원주민에 대해서는 철저히 침묵중. ㅋㅋ
@englishmutton Жыл бұрын
즈그들끼리 도덕적 우월감 얻으려고 쇼하는거라고 생각함ㅋㅋ
@yacht-responce Жыл бұрын
@@englishmutton 시온주의도 그렇잖음. 영프 식민주의를 세탁하고 히틀러를 절대악으로 만들어야 하니 유대인에게 뭔가 해줘야하는데, 상징성은 있지만 유럽은 아닌 예루살렘이라는 곳에 들어가 살게해주면 지들 생각에 그림이 아주 예쁘겠지.
@Dhfusv-m3k Жыл бұрын
pc가 유럽미국이지 호주는 전통적 인종차별주의가 꺾인 적이 없음
@거북선-b1k Жыл бұрын
벨루가 전시 사태에 대해서도 침묵 중
@livelovelaughbless Жыл бұрын
호주에비하면 뉴질랜드는 마오리천국이죠. 점점더 마오리들에게 끌려다니고있는 그림. 공식 국어도 마오리어와 영어. 함께 다 적혀있고 심지어 마오리어가 먼저 등장하는 관공문서도 많아요. 그래도 마오리인들은 조상땅 도로 내놓으라고 국회나 민간단체에서도 주장중. 호주와 대비됩니다.
@바이올렛-q8w Жыл бұрын
대충 뭔가 문제가 있거나하면 열에 아홉은 영국을 범인으로 찍으면 거진 맞음
@jkvibe2616 Жыл бұрын
호..호주…
@최길자-u4o Жыл бұрын
진짜 메인사진 소름돋내요. 같은 인간끼리 목에 쇠사슬이라니 너무나도 슬픈사진입니다.
@kaps92a95 Жыл бұрын
뭐가 소름돋음 ㅋㅋㅋ 님 조상들도 추노한테 잡히면 저꼴이었을텐데
@CocoRich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쓰레기 야만인은 바로 그들이죠. 인면수심 참 부끄러운 역사입니다.
@KDW-i6x Жыл бұрын
@@kaps92a95 소시오패스야??
@andylee4167 Жыл бұрын
불과 100여년전에 일본이 한반도를 침략해 식민지화 하면서 우리네 조상님들 목에 쇠사슬 채웠어요. 역사 좀 알고 사세요.
@엘디와 Жыл бұрын
@@kaps92a95말하는 뽄새보니까 근본이 노비출신이구나
@DJ-rn8bp Жыл бұрын
이민자가 다수인 호주에서 굳이 에버리진에게 해택주는 법률에 다수가 동의할거라고 판단한게 잘못이라고 봅니다. 안타깝지만 국민들 대다수는 본인 이익에 따라서 투표를 하죠, 가치와 정의에 대한 판단도 필요한데 말이죠
@밥밥말리 Жыл бұрын
28:40 너무 맞말이라 개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밴앤제리스 바로 입꾹닫
@롸나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해되는데. 지금 6070대분이 50년대생인데, 그분들 어렸을적에 차별이 심했다는 소리 아닌가. 그러면 얼마나 원한에 차있고 삐뚤어져있겠음. 호주사회에 원망이 그득그득할텐데 그분들이 키운 애들이 그분들의 영향을 받은건 당연할거고, 그 애들은 지금 2030인 활동인구다. 지금 이런저런 복지가 많다고 해도 그 시절은 이미 트라우마로 있을거 아님.... 호주 백인들이 지금 볼멘소리 토해낸다고 하는데 현재 백인 6070은 그런 혜택을 보고 자란 세대니까 입이 10개라도 할말이 없어야 맞는거지. 뭐 적어도 앞으로 50년은 더 지나야 원주민들 사이에서 우리는 혜택을 보고 있다는 인식이 형성될것이라고 생각함. 현재 이주민을 받아들이는 호주상황에서는 그게 마음에 안들겠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게 또 그렇게 합리적으로 가지는 않아서.... 호주는 아직 분열되어있음. 당연하게도..... 국민투표가 너무 빨랐다고 생각함..
@google_Alphabet Жыл бұрын
원주민은 맞는데 호주최초의 국민은 아니지 호주를 만들당시에 협력했던 구성원이 아니잖아
@samanthapark3285 Жыл бұрын
호주에 십사년 살고 있는 시민권자 입니다. 원주민을 제일 처음 국민으로 인정하자는 부분까지만 갔으면 결과가 다르지 않았을지 싶습니다. 이것만 했으면 명분적 도덕적으로 옳은 이말을 반대할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 다만 모든 사람들이의 홈론 이자율이 올라 가계 경제가 불안한 상태에서 기구를 만들고 또 내 주머니 돈이 나갈 것 같은 소리 (또 정확이 어디서 얼마 나갈지도 모르겠고 무슨 이득를 어떻게 원주민들에게 주는지도 모호했고) 하고 있으니까 대부분 노 한겁니다. 호주는 본인 집 살때 80프로가 대출인데 이 대출 이자율이 7-8프로로 올랐으니 모두들 당연히 힘들지요. 체감 물가도 많이 올랐고. 제대로 된 홍보도 안되고 전반전 가계가 힘든 상황에서 더 부담 되는 소리를 하니 도덕이고 뭐고 저도 노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상황에 강제 투표 하게 된것 자체도 기분이 안좋았들 정도 였습니다.
@hoyongso970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했던거랑 똑같네요. 민족 말살정책이라고..
@khae2225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도 이런법이 있었다니 놀라울따름
@홍성욱-p2m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봅니다 😊
@Qce-q5e Жыл бұрын
영연방 군주국인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합치자는 운동도 있습니다.
@sgj-hp6tn Жыл бұрын
진짜 혐오스러운 마인드네요... 남의집 쳐들어가서 집 돈 물건 다 빼앗고 가족 20명중에 두 명 빼고 다 죽여놓고는 100년 뒤에 '아 생각해보니 우리 할아버지가 심했던거 같네 미안하다 이 집 월세도 절반으로 깎아주고 아르바이트도 시켜줄게' 이지랄 하는건데 심지어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다 기껏 한다는 말이 '너넨 이 집 리모델링할 때 돕지도 않았으면서 지금보다 더 많은 혜택을 원한다고? 원래 너희거라지만 이젠 내건데 너무한거 아니니 우리는 동등하니까 도와줄순 없고 너희도 나처럼 알아서 잘 살아봐' ㅋㅋㅋㅋㅋㅋ 안타까워한다는 구역질나는 위선 안에 든 역겨움이 랜선 넘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jkkim4865 Жыл бұрын
음... 지구 전체 역사를 본다면.. 집이라는 단어가 맞을까요. 지키기 위해서 해야할 행동과 책임이 있을거 같아요. 과거 수탤 당했던 나라가 그랬듯 그들의 입장에서는 빼앗긴 것이죠. 한국 또한 다시 지키기 위해 무언가 해야할 순간 이 왔죠
@jinnycruz2719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한반도도 우리 조상이 어떤 부족을 밀어내고 살고 있을텐데 우리도 한반도에서 방 빼야죠. 지구의 영토에는 절대적인 주인은 없는거랍니다.
@simbetube Жыл бұрын
비교용으로 뉴질랜드와 마오리도 알려주세요ㅡ
@vangol5171 Жыл бұрын
원주민들에게 했던 짓을 보면, 평생 그들을 먹여 살려도 부족해보임. 인구의 90%가 줄고, 목에 목줄 걸어 짐승 취급하고, 아이들 빼앗아 가족 생이별하게 만들고, 그 후로도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모진 차별과 가난에 허덕이게 만들고. 겨우 50년 돌봐줬다고 이젠 잊고 살자는 심보! 진짜 영국인답다.
@puzzles6083 Жыл бұрын
가축취급받던사람들은 저 옛날에 죽었습니다, 지금은 이들의 4세이상 후손들이 살고있고요, 예네들은 이미 혜택을 심하게 많이받고있는데도 대부분 범죄나마약만 일삼고있죠. 채포된다하더라도 이세끼들은 그냥 대부분눈감아줌니다 강도당한 이민2세 피해자입장에서 어떨거같으세요?
@ljg3794 Жыл бұрын
반성하는건맞는데 님 조상이 양반이고, 노비를 부렸다면 그 노비 후손에게 평생 봉사하면서 살건가요? 잊고살자는것도 아니고 초법적인 기구설치가 싫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