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커브 출고 시 설명을 못 들었다면 | 수사대(수필이 사라진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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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 출고 시 설명을 못 들었다면 | 수사대(수필이 사라진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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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ай бұрын

- 드디어 슈퍼커브를 출고 했습니다
-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저만 두고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사장님께 촬영과 유튜브 업로드를 구두로 허락받긴 했는데,
모쪼록 영상이 마음에 드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바이크 타기 너무 좋은 계절입니다. 다들 안라하세요~

Пікірлер: 49

@67eunkt 9 күн бұрын

저도 세컨으로 커브 보고있습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네요^^

@essaysdisappeared 8 күн бұрын

세컨으로 하나쯤 괜찮죠. 팔때도 크게 손해안보는 가격이니 적당한 것 같습니다.

@user-lp1lj8nq7r 2 ай бұрын

저도 세컨으로 커브를 탑니다 😊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 하시군요 ㅋㅋ

@essaysdisappeared 2 ай бұрын

슈퍼커브 타보니 단거리에는 이만한 녀석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장님은 정말 레전드입니다. 단골 손님이 되어서 보답하려고요.

@user-zt8mk8ck8n Ай бұрын

진짜진짜 자세하다..와

@essaysdisappeared Ай бұрын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죠...

@heehunjung684 2 ай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오늘 구독 눌러보아요 저도 바린이인데 내일 cb650r 사러가요 영상 잘보고 힘을 얻고가요 울산분이라 더반가워요 화이팅

@essaysdisappeared 2 ай бұрын

우와, 명차를 사시는군요. 고배기량에 일반유라는 장점만으로도 너무나 매력적이죠. 구독 감사드립니다. 두근거리는 마음,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 저도 살포시 기억이 나네요. 늘 안라하셔서 재밌게, 충분히 잘 즐기시길 바래요-

@junbike89 2 ай бұрын

사장님 동네 친한형으로 모시고 싶네요 ㅋㅋㅋ

@essaysdisappeared 2 ай бұрын

우와 하얀색 슈퍼커브 타시네요. 사실 저는 바로 옆 동네인지라 이제 친분만 쌓으면 되는군요. 다음 번에 점검 받을 때 구독자님들과도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습니다.

@user-qi6wc8wz7h 2 ай бұрын

정말 꼼꼼하게 봐주시네요👍👍 혹시 블랙박스는 어떤 제품으로 하셨을까요?

@essaysdisappeared 2 ай бұрын

지넷 s1제품으로 했습니다. 매번 기변 때마다 설치했는데 샵들마다 지넷 제품을 대부분 취급하네요.

@tonylee7785 2 ай бұрын

사장님 정말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네요. ~ 350이랑 650은 판매하셨어요? 기추만 하신건가요? ㅎㅎ~ 참 콜은 옥동이나 신정동 쪽은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ssaysdisappeared 2 ай бұрын

350은 아직 가지고 있어요. 650 팔아서 2대를 보유한 것처럼 되어버렸네요. 곧 올릴 영상을 미리 스포하자면, 말씀대로 공업탑 쪽으로 이동하니 그제야 콜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게임 미션 달성하듯 한 건씩 완료하는 느낌이 오랜만에 찐재미를 느꼈어요.

@user-mt6do2np5i 2 ай бұрын

예쁘네요 축하드려요

@essaysdisappeared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걸로 컨텐츠도, 유지비도 잘 충당해보려고요.

@user-us9ht9on1j 11 күн бұрын

혹시 키(신장)이 어떻게되시나요? 제가 키가 좀 큰편인데 저한테 도 좀 작지 않을까 싶어서요

@essaysdisappeared 10 күн бұрын

저는 180정도 됩니다. 앉았을 때 페달에 발을 놓으면 무릎이 많이 접히는데, 또 타다보니 적응이 되는 것 같네요. 신호 대기 시에 두 다리를 바닥에 놓고 서 있으면, 엉덩이 통증 완화될 수 있게 완전히 떠 있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까요.

@user-us9ht9on1j 10 күн бұрын

@@essaysdisappeared 꿀팁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greencheek7453 Ай бұрын

저도 커브를 고민중인데 굉장히 친절하시네요 지역이 어디실까요?

@essaysdisappeared Ай бұрын

저는 울산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샵도 울산이라서 근처라면 한번 고민해보셔도 좋을 듯하네요.

@jinseungim1870 2 ай бұрын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네요 어디 센터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essaysdisappeared 2 ай бұрын

지역은 울산입니다. 바이크는 로카 24개월 적용을 위해 유씨아이씨라는 네이버 쇼핑으로 구매했습니다. 출고를 도와주신 사장님은 쇼핑몰에서 울산 울주쪽에 납품해주시는 분 같아요. 슈퍼커브 같은 저배기량 바이크 납품 위주로 하셔서, 브랜드 영업장을 차려놓고 하시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이런 컨디션도 괜찮으시면 네이버에 딘모터트레이딩 으로 검색하시면 영상에 나온 사장님 샵 위치정보와 연락처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FIFAONLINE7 2 ай бұрын

187인데 2인이나1.5텐덤시트해서앉으면 엄청편해요

@essaysdisappeared 2 ай бұрын

앗, 저는 짐칸에 소프트 배달용 가방을 달아버렸어요. 착좌감은 나중에 용헌시트에 라텍스 시트로 개조해보려고요. 저는 자세도 자세인데 기어 올리거나 풋브레이크 잡을 때 앞발이 카울 사이에 끼던데 저만 그런걸까요? 적응의 문제인지...

@FIFAONLINE7 2 ай бұрын

@@essaysdisappeared 뒤로좀물러나야하실거같아요 ^^; 신발은 280인데 아직 발이끼인적은 없어요 ㅎㅎ 소프트가방이라면 리다이설치해서 조금 뒤로 빼고 좌석을 확보하는방법도 있습니당 안라하세요

@essaysdisappeared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앞으로 바짝 앉으니 허리가 구부정하게되네요. 뒤로 앉으셔서 앞발 간섭이 없으신지도 모르겠네요. 아님 제가 평소 다른 바이크 타던 포지션이나 습관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하루에 단시간 운행이라 적응으로 버티려하는데 나중에 장거리 한 번 뛰어보고 혼줄난 다음 대안을 찾아보겠습니다^^

@routel1998 Ай бұрын

@@essaysdisappeared 신발 290인데 끼인적없

@prosciutto1234 2 ай бұрын

헌터커브도 이쁘더라고요 슈퍼커브도 좋네요

@essaysdisappeared 2 ай бұрын

헌터커브 이쁘죠. 슈퍼커브를 타보니 제 키에는 헌터커브가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슈퍼커브 가격이 좀 더 착하기에 어쩔 수가 없었네요.

@user-qn5dw8iv8y 2 ай бұрын

사장님 탁송료받으셨음 불법유상운송에 해당됩니다..노란색넘버였음 합법이구요...

@essaysdisappeared 2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o2jk2xr3z 4 күн бұрын

혹시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essaysdisappeared 4 күн бұрын

네이버 로카 24개월 할부를 받으려고, 네이버쇼핑에 뜨는 업체를 찾았어요. 그 중에서 제가 사는 지역 근처에 있는 곳으로 하려고, 유씨아이씨라는 판매점으로 선택했습니다. 온라인 구매 후 탁송을 받아서, 오프라인 샵은 잘 모르겠네요. 일단 네이버에서 검색 후 상담을 한 번 받아보시길 바래요-

@junnn7304 2 ай бұрын

12:50 덩치 좀 있는 남성 모두가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타다보면 자연스레 엉덩이를 뒤를 빼게 되는데 그래서 1.5인시트를 시공하게 된답니다. 사장님이 설명하였듯 광폭으로해서 크게 바뀌는게 없고 오히려 불리한 상황도 생깁니다. 다만 돈에 여유가 있다면 순정 동사이즈의 미쉐린 파일럿 스트리트2나 피렐리 등으로 바꿔보시면 체감이 정말 많이 납니다.. 처음에는 굳이 마일리지도 한참 남았는데 바꿔야할까 했는데 타이어 그립이 노면을 잡아주는 느낌이 많이 올라가 안정성이 정말 많이 올라갑니다.

@essaysdisappeared 2 ай бұрын

1.5인 시트 검색해보니 정말 탐나는 파츠네요. 타이어도 다른 걸 떠나서 사거리에서 신호변경으로 고속에서 급제동시 제동 거리가 상당히 긴 걸 느끼고는 필요성을 확연히 느꼈습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바꿔가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러다가 메테오를 처분할지도 모르겠어요. 물론 둘은 완전히 다른, 각각 색다른 매력도 있지만, 근거리는 아무래도 슈퍼커브를 훨씬 애용하게 될 것 같아요.

@junnn7304 2 ай бұрын

그쵸... 커브는 훌륭한 매력이 있습니다. 혹 정말 메테오를 처분하게 되신다면 C125로 오시는것도 괜찮아요. 저도 한 덩치하는 185cm, 80kg라 슈퍼커브에서 이것저것 해보아도 해결되지 않는 포지션이 C125로 오면서 높아진 시트포지션, 훨씬 적은 진동, ABS를 믿고 더욱 적극적인 앞브레이킹 가능 등 정말 만족하고 있답니다.

@essaysdisappeared 2 ай бұрын

아, 나중, 나중에는 nx500같은 멀티퍼포즈를 한대 장만하려고요. 아무래도 컨텐츠를 하려면 장거리도 가능하고, 뒤에 삼박스가 달리는 녀석이 필요한데 그중 가성비 모델 같아서요. 만약 재정 상황이 좋아지면 멀티퍼포즈랑 말씀하신 c125 이렇게 2대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junnn7304 2 ай бұрын

@@essaysdisappeared 와 소름돋는데요 .. 저는 C125 한참 타다가 낭낭바리 제 바이크 정체성을 깨닫고 (?) 조만간 2종 소형 따고 TCS 달린 멀티 NX500 기변하려다 돈 문제로 로얄엔필드 계열로 계획 수정하면서 유튜버님 영상본건데 ㅋㅋ 저랑 바이크 취향이 비슷하신거 같아요. 저는 양산 주민이라 지역이 비슷하신거 같은데 언젠가 저배기 투어 한번 같이해요😃

@essaysdisappeared 2 ай бұрын

우와 진짜 신기하네요. 역시 취미생활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잔잔한 라이닝도 너무 좋고, 근처에 사시니 2종 소형 따시게 되면 시승 같은 거 함께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아래쪽은 부산에서 시승이 많은 것 같은데, 혼자 가니 길도 잘 모르겠고, 좀 민망할 때가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