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동감합니다. 10년 넘게 태극권을을 수련한 후 요즘에서야 " 아 이제 부터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sanghan1302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Practical_Metho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모던타임-i1i4 ай бұрын
정자태극권을 97년경 배워 현재까지 하고있습니다 이찬선생님이 정통성있고 한국에 도관 운영 하신지 가장 오래되고 현존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중간에 없어진 사당동 교대인근 도관들 몇있습니다. 태극권은 중국 레슬링이고 노기유도라고 보심됩니다 유술쪽 그중 좀 덜 다치게 조절가능한 실전위주는 추수위주 진가구쪽이 강합니다 양생과 기운을 느끼며 일에 집중력과 지구력은 정자태극권이 조금 더 좋고 아얘 병신 만들수있는 기술이 몇 있어서 이건 추수를 통해 수위를 조절해야지 잘못하면 돈 많이 물어주는 기술이 몇 있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데 꾸준히 하면 몸에 쓸데없는 힘이 빠져 손발에 스피드가 빨라지고 파워가 증폭되어 복싱 무에타이등등 입식 타격에 도움되는 몇 안되는 무술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태극권처럼 오래해서 실전에 언제 써먹냔 조롱하는 댓글이 많은데 초보용 싸움기술은 무에타이나 복싱배우는게 훨 빠르죠 하지만 선수들은 간극의 차로 승패가 갈리므로 좀더 빠른 스피드 좀더 나은 유연성과 반사신경 좀 더 센 파워를 원합니다 이때 도움되는 운동이 태극권이고 1세대던가요 홍주표선수가 그랬었습니다 그리고 태극권 배움에 주의할점은 거의 모든태극권에 위험한 동작이 있습니다 앞으로 45도 숙이고 하는 태극권은 디스크나 비만도 일부 유발할수있구요 무릎을 좌우로 치면서 하는 발경동작은 전후방 무릎십자인대에 안좋지않을까싶어 40대중반부터는 멈추는게 이롭습니다 양가에서도 허리를 과도하게 트는 동작은 다친적있거나 나이40대부터는 위험하니 지양해야하고요 아는 정형외과 전문의있으면 이런 동작 디스크에 괜찮은지 물어보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태극권 오래하면 팔괘장으로 넘어가는경우가 있는데 야테이(압퇴)란 동작은 30대부터 오래한 사람 아니면 무릎 십자인대 손상 또는 끊어질수있어 아주 위험합니다. 위험한 동작은 안 하는편이 후회가 없고 즐겁게 노년까지 오래 오래 할수있으니 참고하심 좋겠네요~ 예전에 챔피언 소굴로 알려진 도장에선 허리 부러트리거나 목디스크 유발하는 걸 가르친걸로 압니다. 배울땐 좋지만 길거리서 싸우다 쓰면 평생 학교에서 청춘을 보낼수 있어 관장이 관원들 안전을 생각하는지 아님 돈으로만 보는지 객관적으로 보고 도장 도관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모던타임-i1i4 ай бұрын
한가지 덧붙이면 무가태극권 양가태극권 진식 등등 세네가지이상 태극권형만 주구장창 가르치는곳있던데 기감 모릅니다 기공보다는 태권도 태극1장~7장 형만 배운다 보시면 되고 요 인체의 기운 혈액순환 발경등드어알려면 양가를 권가만 2~3시간씩 3년에서 5년 꾸준히 해줘서 주먹에 힘이 실리는게 느껴지면 그때가서 진가구 진식태극권에 발경을 배우면 좋습니다만 추수대회나가 추수금메달 딸 생각 아니라면 적당히 하는편이 건강에 좋지않을까싶네요
@신미선-h3v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
@Practical_Metho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안원태-y6t Жыл бұрын
관장의 실력 과시만 하려는 수련은 어렵기만하지요, 쉽게가르키는게아니라 어렵게 가르치면서 실력을 넘보게 못하려는 지도자의 좁은마음이 묻어나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