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아직 경험이 적어서, 들려주신 경험담으로 간접적으로나마 태국의 다른면도 알게 되네요. 오토바이 렌탈은 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발생 할 수 있는 일인거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kimiki30952 жыл бұрын
태국여행하면 자주 열받는 상황이 생기는데 태국법이 아주엿같아서 싸우면 무조건 외국인이 불리합니다 그래서 그걸 악이용하는거죠. 달리 태국을 후진국이라하는게 아니죠 .태국여행 자주하며 겨울엔 거의 두달정도 겨울나기를 하는 저는 그저 싸고 가까워서 즐기러가는 나라일뿐 편리해서 선호할뿐 태국을 사랑하거나 존중하지않습니다
@KwonPhoto2 жыл бұрын
네 태국인이랑 싸워봤자 나만 손해니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쩝 하신말씀중 많은 부분 공감합니당~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davidcrowley62162 жыл бұрын
@@KwonPhoto 태국인하고 싸우다가 수십명 수백명한테 맞아 죽을수도 있다고해서 태국인하고 절대 싸우면 안된다잖아요
@applerider42053 жыл бұрын
디스이즈 타일랜드~!!! ㅎㅎㅎ 저도 들어본적 있어요. 갑자기 생각나서 혼자 웃네요. 아속역 코리아타운 건너편에 할리스라고 있었습니다. 거기 야외좌석에 항상 레보형님들이 대여섯명 이상이 죽치고앉아서 지나가는남자 호객행위를 하는데. 하루는 새벽쯤 그 근처를 지나가는데 큰소리가 나더라고요 가봤더니 한국인 사장님이 알바데리고나와서 그 레보형님들한테 영업장에서 이러면 안된다고 가라고 하셨나봐요.. 그러자 한 레보형이 대들고 악을쓰며 디스 이즈 타일랜드~!!!!!! 를 날리셨거든요~ 정말 황당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ㅋㅋ 저도 태국에 자주가면서 정말 눈뜨고 코베일정도로 황당한일 많이 겪어봤는데 싸워봤자 나만손해라는걸 알기에 그냥 피하게되더라고요. 외국인을 때려놓고도 당당하게 고~ 폴리스 하는게 태국이니까요.
@KwonPhoto3 жыл бұрын
네 험한일 목격 하셨군요.. 또라이들은 어디에나 있는것 같네요 게다가 태국은 자국민 보호 정책이 강해서 가급적 피하는게 상책이죵..ㅠ
@부동시병역비리돼지새2 жыл бұрын
7월에 치앙마이ㆍ빠이 갈껀데 오토바이 사진 찍어놔야겠네요 ㄷㄷㄷ
@user-1svLsY75GklsQtR9Z0Xk3 жыл бұрын
노점에서 밥먹는데 콜라를 달랬더니 자기네는 음료가 없다고 옆가게 주인을 불러주기에 마침 잔돈이 없어서 천밧을 강조하며 건넸더니 콜라와 함께 돌아오는 거스름돈은 60바트ㅎㅎ 얼음컵도 안주는 콜라 한 병이 40바트인 것도 바가지인데 말그대로 눈뜨고 코베이는 경험을 제대로 했었죠. 어이가 없어서 벙찌고 열이 치밀어올라 뭐라고 하니 눈 앞에서 자기가 받은건 이거라며 백바트 지폐를 흔드는 그 인간을 보고 그 짧은 순간 죽빵을 한 대 갈기고 도망갈까 생각도 했지만 여긴 태국이고 내가 건냈다는 증거가 없으니 잔돈을 준비하지 못한 것을 자책하며 할수없이 체념했던 기억이 납니다. 말씀하신대로 사기치기로 마음먹은 그 사람의 문제이지 태국인이라서 태국이라서 그런건 아니죠. 하지만 이후에 몇 번 더 여행가서도 그 골목을 앞을 지날때면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당한적이 있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KwonPhoto3 жыл бұрын
이런 고생 하셨군요..ㅠㅜ 그런 비슷한 수법 종종 태사랑이나 기타 커뮤니티에서 몇번 본것 같네요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ngmincho80372 жыл бұрын
여행갈때 환전한 100달러 지폐까지 사진찍어 놓습니다. 환전사기 많다고 해서요 약간의 경계심만 있으면 생각같은 일은 잘 발생하지 않더라구요
@tonythaiger932 жыл бұрын
전 택시가 앞에까지 와서 다른 콜 받고 캔슬시켜서 15분 날리는 경험도 했었죠 ㅋㅋㅋㅋ
@alberto-fi4tl2 жыл бұрын
저도 태국 좋아해서 정말 자주 가는데.. 알면 알 수록 정 떨어지는 나라입니다. 겉으론 친절한 척하지만 속으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태국인들의 미소를 무조건적으로 신뢰하지 마세요.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과 상대를 속이는데 양심의 가책이 없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습니다.
@HBKids-x6r2 жыл бұрын
100퍼 공감합니다. 진짜, 사람들을 알면 알 수록 정이 떨어지는 나라 입니다. 거짓말도 잘 하고…ㅎㅎ
@섀틀벤쿱2 жыл бұрын
치앙마이 분위기 참 좋죠.. 전에 빙수 주문했는데..과일까지는 다 얹었는데 팥이 없는줄 몰랐다고 그냥 먹으라고 한 경험이 있습니다.
@young8698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치앙마이 장점 이야기해주세요 외를들어 공기가좋다 방콕 보다 물가 싸다
@user-nk5xj2cs3l3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매번사용되는 수법인듯요. sns에서 잘 돌아다니는 영상중에 러시안 젊은관광객들이 바다에서 타는 오토바이같은거 머더라 그거타고 바로 돌려줫는데. 기스낫다며 백만원정돈가 내라고 하는거 ㅋ 러시안관광객들이 휴대폰으로 얼굴등 찍고 강하게 응수하니 좀 몸을 빼더군요. 그거 젤 마니 쓰는 수법인듯여
@KwonPhoto3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당하고 좀 찾아봤는데 많이 쓰는 수법 인것 같더라구요 ㅠ
@밍크목도리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외국인과 싸우면 무조건 외국인편 들어주던데 특히 문정권때가 심했어요 오죽하면 아는 부동산 지인이 중국인들이 집사는데 거의 규제가 없어서 역차별이다라는 얘기와 건강보험 먹튀 폭력 문제도 불구속 방치 진짜 차라리 자국민 입장에서는 태국이 낫네요
@seungdongkim7202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어디에서나 비슷합니다. 단지 그 나라 분위기에 따라 사람들의 겉 모습만 다르게 보일 뿐입니다. 태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다 거의 비슷합니다. 살인자들이 있고 강도도 있고 도둑도 있고, 적지만 착한 사람도 있습니다. 저도 태국 방콕에서 한번, 파타야? 에서 한번 싸운적이 있습니다. 방콕에서 싸웠던 것은, 시내에서 오토바이를 타게 되었는데, 15바트를 부른 거에요. 그래서 탔는데 내리니깐 50바트를 내라는 거에요. 그래서 결국 경찰서까지 갔지요. 가서 한참을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경찰관이 나에게 50바트가 큰 돈이냐?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렇지는 않지만 저 사람이 15바트를 이야기 하고 50바트를 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 했더니, 실지로 시내에서 오토바이 타면 비싸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운전자에게는 그러지 말라고 야단을 치고 나에게는 50바트를 내라고 하는 태도를 취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에는 50바트를 주고 나왔습니다. 두번째는 오토바이를 대여해서 타다가 우회전 금지 구역으로 들어가다가 경찰에게 붙잡혔지요. 그래서 낼 수 없다고 버티며 결국 경찰서까지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는 우회전 금지 도로이고 일반통행로이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그것은 당신 말이고, 운전자가 알 수있게 표시되어있지 않았다. 라고 우겼죠. 그리고 결국 이겨서 그냥 나왔습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