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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율 0점대'의 '국보급 투수' 선동열에도 없는 단 한 가지 기록이 있다?! 바로 한국시리즈 MVP
선발, 마무리, 완투 등 리그 내내 팀을 위해 종횡무진 활약하는 선동열. 하지만 한국시리즈에는 그 위력이 시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했는데...
위기의 순간, 투타 필요한 고비마다 튀어나와 활약한 '제 2의 선동열들' 시리즈의 분위기를 바꾸는 '미친 경기력'의 선수들과 그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던 '코끼리' 김응용 감독의 용병술까지!
사상 첫 한국시리즈 4연패 위기의 순간순간마다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던 승리의 주역들의 이야기를 한자리에 모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