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당신은 하나의 선물 같은 존재입니다. 2021년부터 3년이 지난 지금까지 당신의 행보들을 미디어와 매체들을 통해서 접하면서 당신은 저에게 늘 큰 영감이 되고 귀감이 되어왔습니다. 당신의 성장을 봐오면서 저 또한 성장하였고 그 과정 속에서 당신은 저의 운명, 길에 대한 확신을 얻는데 많은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예술에서든, 삶에서든 나와 추구하는 것들과 방향이 닮았고 어떻게 보면 당신은 저의 이상적인 이미지들의 집합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나와 닮은 듯하지만 가끔 다방면에서 나보다 더 나은 존재로 느껴져 한 편으로는 굉장히 먼 존재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든든한 주변인들,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 행동력, 살아온 삶 등에서 말이죠. 그래서인지 이번 앨범은 저에게 당신도 나와 다르지 않고 같은 시대를 살며 똑같은 고민들을 하고 어려운 지난 시절들을 겪었다고 고백하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유독 저에게 더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또, 자신의 치부들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는 용기와 진실되고자 하는 마음, 삶에서 진정한 의미를 찾으려 하고 본질을 꿰뚫으려는 그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와 비슷한 나이의 소년, 나와 같이 예술이 삶인 소년, 나처럼 하나님에게 다가가려고 하는 소년인 당신의 길을 늘 응원합니다. 저도 당신이 전해주는 메시지들을 힘입어 계속 저만의 길을 창조하여 이 시대의 예술가로서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당신이 이 세상에 주는, 저에게 주는 이 선물에 감사하며 마무리 짓겠습니다.
@Robbie_skz242 күн бұрын
💞incredible
@고장난갈고리2 күн бұрын
응원한다 미래의 "천재"
@NeoCity12782 күн бұрын
I didn't understand korean, but I really love ur music, ur art, keep going, I will support u for all, thanks for this album,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