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대 후반이고 나이가 있으니 걍 바로 계획한 시점에 자연임신 시도 노력하는 기간 없이 바로 병원 갔는데 운좋게 됐는데요. 두 분 다 이상 없다면 시술 받으실 때 꼭 맘 편히 하셔야 해요. 양쪽 부모님들 주변 지인들 어떻게 됐냐 잘 됐냐 하는 거 다 본인들한텐 스트레스지 도움 하나 안되요. 그냥 시술 하고 나서도 시술한 거 의식하지 말고 일상생활 맘 편히 하셔야지 계속 의식하고 조심하는게 또 스트레스로 오지 않을까 싶어여. 전 그래서 양가 모두에 병원 가는 거 말씀 안드리고 하고 나서도 그냥 맘 편히 있고 안 됐을 때도 안됐구나 담 스케쥴이나 잡아야겠다 그렇게 시작했어요. 운이 좋아 빨리 되었지만 맘 편히 있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행복한강아지-t3s Жыл бұрын
영순이 너무귀엽다💖채리나언니 마음너무따뜻하셔서 원하시는일 꼭 잘되실껍니다 💕💕💖
@김대규-l8d8 ай бұрын
이와중에 개얘기하네 눈치없이
@손한아름2 жыл бұрын
내년에는 천사가 올거 같은데요~ 좋은일 생길거예요 몸관리 잘하고 계세요~
@무지개-z5m Жыл бұрын
채리나씨 친정엄마랑 시어머님 너무 좋으셔요^^
@혜미이-y5u2 жыл бұрын
저도 첫째는 시험관으로 가진 아이에요 시험관할때는 육체적인 고통보단 진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어요 실패하면 기본 두세달은 몸을 만들고 다시 시작해야 되는데다가 실패 했을때 다시 마음 추스리기가 힘들죠
제가 45 살 4월 26에 시험관 6차만에 아기 낳았어요 한약방에서 아랫뱃 따뜻하게 해주는거 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한약도 먹고 기독교로 기도도 많이 해서 낳게 됐어요 저도 초산이예요 꼭 좋은일 생겼으면 좋겠어요 꼭 하겠다는 생각말고 맘 편히 가지시는게 좋아요~~~ 다 내려놓고 하시면 꼭 좋은소식 올꺼예요 채리나씨 하는 말들이 다 이해가 되네요
@박현주-k3t1n2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 믿음의 자녀로 잘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
@리유-v3r2 жыл бұрын
성격좋은 시어머님 좋아요 ㅎㅎ
@Seoulforest_djmom Жыл бұрын
리나언니 힘내요. 꼭 좋은 소식있기를 간절히 바랄게요~
@tty62292 жыл бұрын
엄니도 그러면 안되지 힘을내야지 리나 걱정하게 하면 안되지 입양도 좋앙ᆢ
@뽀뜨라2 жыл бұрын
애기가 없어도 크게 문제없이 살수 있을것 같은데 주변에서 많이 기대하는게 내눈에도 보이니까 부담이 많이될듯.. 시험관 엄청 고통스럽다든데..주변사람들도 채리나를 먼저 생각해줬음 좋겠네 무슨 죄인같이 고갤 잘 못들고 얘기하네 ㅠㅠ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말에 애기를 봤음 하는 욕망이 툭툭 나오는데 못갖는 사람은 스트레스 알게 모르게 받겠지ㅠㅠ 밑에 댓글 기가 막히네 개를 키우는거랑 애기 생기는거랑 뭔상관인데~ 나이들이 몇이길래 저런 미신을 믿을까ㅋㅋㅋ한심하다 글구 지금 키우고 있는데 버리라는건가?
@ji_eun00 Жыл бұрын
와 시어머니 인상 너무 좋으시네요
@한지영-p2u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맘아프네요 지금만도 행복하자나요~~~ 짐 상황껏 대로 인정하고 살면어쩔까요? ㅎㅎ아이고~~~
@임영미-g1r2 жыл бұрын
언제 좋은사람 만나 결혼할지 모르니 난자냉동도 심각하게 생각들 하셔야되요 그리고 여자는 나이가 많으면 아기 갖기 힘드니 너무 미루지 들 마셔요
근데 진짜 엄마가 너무 압박주네 그냥 좀 냅두세여 안갖고 싶어하는것도 아니고 갖고싶어하는데 자꾸 애기애기애기 왜 자꾸 스트레스 줘요 그리고 솔직한 말로 다 너무 늦게 결혼하고 늦게 애 가지려고 한다. 자연의 순리가 그냥 있는게 아니지 그냥 빨리 결혼해서 빨리 애 가지려고하면 우리나라 난임도 훨씬 줄어들텐데.....여자나이 35살만 넘어도 노산인데...
@happyh6887 Жыл бұрын
30대도 한번에 시험관성공하면 로또라그러는데 하물며40대는 더힘들죠. 여러번해도될까말까.. 그래도 꼭 될거라믿고 끝까지 해야!
@조은희-s5w2 жыл бұрын
본인의지가 강하면다되더라구요 저는나중에자임이안되면 쌍둥이생각중입니다
@허술한살림2 жыл бұрын
꼭~~성공해서 좋은 소식있길 바래요~~
@블랭제왕 Жыл бұрын
리나누나 잘될거임 😊 이쁜아기 가질거에요
@김수현-q4w7o2 жыл бұрын
에효~증말~가난해서 써포터 못하는...집은... 10명가까이 주고...애죽이는 부모한테도 주는데... 잘해내것 같은 간절한 집에는 왜 않주는 거냐?
@hung2773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따로 살아야 애가 생길듯요. 그러고 한약으로 몸좀다스려요
@xianzhhh2 жыл бұрын
진짜 친정 시엄마바바뀐듯ㅋㅋㅋㅋㅋ
@유하니-v7n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왜 아기낳을걸 애원하지 ?!
@user-lhs4862 жыл бұрын
애기 몇살까지낳을수있어요? 채리나씨가 78년생이면 지금45살이신가요.
@gsimi93042 жыл бұрын
폐경 안오면 낳을 수 있죠.
@최미라-y4m Жыл бұрын
지금 저 44살인데 임신 28주에요 늦둥이도 많이오니까 아직 희망있어요
@으니-o6u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친정엄마는 보통 자기딸 마음가는대로 하라는 편인데 ... 리나씨도 누굴위해 애를 낳는다기보다 본인을 위해 생각하시길~
@BMChung-r6p14 күн бұрын
시어머니가 2년 만에 온건 정상 아님...... 물론 명절/생신 때 시부모님 댁에 자주 찾아 뵈었다면 이해가 감... 앞으로 애을 낳느냐 못 낳는냐가 중요한 문제일듯...
제 아는 엄마는 10년 넘게 자연임신에 시험관하다고 지치고 포기할때쯤 임신됏니 첫째놓고 일년뒤 바로 둘째까지 낳고 극성엄마로 잘 지내고 있어요.포기할때쯤이 언제겠어요? 맘 편하게 있다보니 생긴거라며 본인도 그리 생각하고 주변서도 기대안하고 맘 놓으니 생긴거라더라구요. 그맘 쉽지 않겠지만..
@응토끼2 жыл бұрын
빨리 아기천사가 내려왔으면 좋겠어요 ㅠ
@sun-vr5vp2 жыл бұрын
과연 사위가 좋아할까요?
@이서연-x2g3g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정말 그릇이 크시다 저 집안에 아이가 있으면 다가진듯 할텐데~~~ 여자분들 나이들기전에 빨리 결혼하셔서 예쁜아기 낳으세요
@배가고파-j4d Жыл бұрын
남자나이가 훨씬중요해요~~남자분들이 빨리 결혼해야죠
@인테리어하는줌마 Жыл бұрын
@@배가고파-j4d 임신하고 출산하는데는 여자나이가 더 중요합니다...
@김아리-q6w2 жыл бұрын
내 주위에 강아지 키우면서 애기들 잘 키우고 잘만 삽니다
@행복하세요-v8r2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 미인이시네요^^
@jinakim3284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홧팅
@uiuioh2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만 괜히죄인된것같거든요..ㅜㅜ 곧좋은소식생길거에요
@수-z7d2 жыл бұрын
응 시댁에서 눈치보고 아기얘기 말못하실까봐 괜히 나서서 딸을 닦달 ㅠ그마음도 알겠구 닦이는 나는 나대로 괴롭구
@배가고파-j4d Жыл бұрын
남자들 정자가안좋아서 안되는경우가 엄청 많은데 참이상하네요
@민-d8t Жыл бұрын
난저이시면 prp시술해주는 병원으로 가시는게좋아요
@ejh2572 жыл бұрын
전 우리고양이 두마리 집에서 같이살며 털 뿜뿜해도 시험관 1차성공했는데 무슨소리신지..오히려 그친구들 덕분에 한번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자식같고 태교에 엄청많은 도움됬어요. 제가 매일 물고빨고 했거든요. 미신 따위 믿지마세요. 해외에서 오래살아봤는데 한국만 유독 죄없는 동물탓 참 잘해요. 저희 외국인 시누이 평생 고양이 개 키우고 살고있는데 애기 5명 잘 낳고 잘살고있어요.
그래도 친정엄마랑살쟈나요.어느 시어머니가 아들부부가 친정어머니 모시고사는거 좋아함??? 게다가 2년만에 아들네집오시고…. 내가 시어머니입장이믄 속상할듯 시어머니가.가만있는데 왜 친정어머니가 난리냬.ㅋ
@YHR-ui5bu2 жыл бұрын
저도 시험관 3번 해서 성공. 임신을 계획하신다면 강아지 당분간 멀리하시는 것이 위생과 안정에 도음 된답니다. 시험관 시술은 가벼운 산책으로 심신을 수야하시고 무리하시면 실패 확률이 높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김아리-q6w2 жыл бұрын
그런 마인드 넘 악하네요. 벌받아요. 모든 생명은 동등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살아야 복 받습니다.
@jmsao37732 жыл бұрын
저는 결혼 5년간 난임, 그 중 4~5년 차에 시험관 5번하는 동안 우리 강아지 덕분에 그 심적으로 외롭던 시간동안 큰 위로가 됐고 너무 의지가 됐었어요. 지금 쌍둥이 출산 1년반됐는데 육아에 지칠때마다 쉬는 틈틈이 강아지 끌어안고 있으면 너무 위로가 돼요. 하루종일 내가 힘든 모습 옆에서 지켜주고 지켜봐주는 아이라는 생각에요. 눈빛이 절 위로받게 해줘요. 어떻게 키우던 강아지와 멀리하는게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건지 도무지 논리적으로나 뭐로나 이해불가네요.
@maja81452 жыл бұрын
강어지 키우면서 순산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무슨 개 소린지... 애도 있는데 그렇게 조선시대 시엄마 마인드로 살다간 왕따 당해요(완화해서 한말임)
@ejh2572 жыл бұрын
전 우리고양이 두마리 털 뿜뿜해도 시험관 1차성공했는데 무슨소리신지.. 그친구들도 제 자식같고 태교에 엄청많은 도움됬어요. 제가 매일 물고빨고 했어요. 미신 따위 믿지마세요.
@최지영-b5e2 жыл бұрын
영순이 이름 이쁘네 ~
@칸초-d7b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딸보다 본인을 질투하게끔하려는.. (시집살이를 자기가 지려고)친정엄마의 모성애가보인다
@user-mz1xq8js2z2 жыл бұрын
자랑이시다..할 줄 모른다는게..결혼이라는건 부모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독립하는건데 ㅉㅉ몸이 불편한것도 아닌데 뭐하러 같이 사시는건지..
@user1486 Жыл бұрын
살림못한다고 언제까지나 친정엄마가 다 봐주면서 살건지.. 돌아가시면 어떻게 사려고요? 시엄마든 친정엄마든 같이 사는거 안좋아요
@노네임-l9d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나훈아에요?
@서아남매2 жыл бұрын
미신이 아닐 수도 있어요...
@chanelh92312 жыл бұрын
그냥마음비우고사는게낫다
@호야-g6m2 жыл бұрын
강아지 있어도 아기 잘 낳고 살아요 강아지 때문 이라고 하지 마세요 마음 편 하게 하세요
@끝노끝2 жыл бұрын
따로살아야할듯
@나-j8q Жыл бұрын
선우은숙 성형이 우는인상으로 넘 잘못됐네요 느낌이 인조인간 울상으로ㅜㅜ
@Vania_kr Жыл бұрын
다 모르겠고 저렇게 큰 개는 밖에서 키우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임신 준비 중이실때는…. 포기할 것은 포기해야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랙홀-k5k Жыл бұрын
빨리 손주 보고 싶은 부모님들 심정은 이해가지만 자꾸 자녀들의 자녀 문제에 관여 안 하시면 좋겠어요. 안 낳고 싶어서 안 낳는 것도 아니고 안 생기는 건데 자꾸 옆에서 바라고 얘기하면 스트레스가 됩니다. 좋은 얘기도 자꾸 하면 스트레스인데 본인은 오죽 속상할까요? 제일 속상한 건 본인입니다. 임신을 쉽게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잘 모르시나본데 원래 임신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임신은 심리적인 게 제일 큰데 자꾸 옆에서 마음 불편하게 하면 될 임신도 안됩니다. 법륜스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부모는 자식이 임신을 못하더라도 애기 없으면 어때 괜찮다 마음을 편하게 해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부모를 위해서 내가 자식을 낳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