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쏘다] "닭볶음탕 해달라니까!" 끝없이 반찬 투정하는 남편이 답답한 아내 ｜

동치미 458회 210821 방송
🦄수다가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토요일 방영한 따끈따끈한 동치미 최신회차를 월요일 동치미 유튜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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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u5qu8wx9m]

아이고오 마나님 좀 치우세요 버릴것도 좀 버리시고요 아침엔 계란찜이라도 해야죠 에그 으 남편분도 좀 그렇겠다

[@wannebeIrene]

살림이 좀 지저분하고 정리가 필요해보이는 건 사실인데, 저 연세되시면 남자들 퇴직하듯이 주방에서도 여자들 은퇴하고 싶어지는 나이일 듯 합니다. 젊은 엄마들도 살림 힘에 부쳐서 며칠씩 쳐다보기 싫을 때도 있는데.. 저 연세에 살림 잔소리 듣는것도 힘들어 보이시네요. 아버님이 좀 더 힘이 있으신 듯 하고, 일도 매일 하시는 것 같지 않은데 집안일 좀 나눠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잔소리 좀 그만하시구요 듣는 제가 다 피로하네요 ㅜㅜ

[@user-fl7gm4yw2i]

남자분 그렇게 살림 잘하면 혼자 다 하지 그러세요 . 요리 하나 만들면서 몇번을 불러대는 분은 잔소리하고 트집잡을 자격없음.집도 더러우면 정리정돈 직접 하시면 되지 꼭 부인이 해야 한다는 법 있음? 이집은 부인을 존중하지 않으니 존중못받는거임.

[@justicekim777]

그냥 돈 주고~ 정리 전문가 한번 부르세요!

[@user-en5bm6sw8j]

진짜 두식구살면서 살림이 너무 많고 어지러워 천불 나겠다 ㅎㅎ

[@user-lb2vb1zh3e]

남자말이 틀린게 없네 남자 고생 엄청 했겠네

[@user-gd2sw2pm3c]

와~저런여자가 다있냐 아빠는 뭐야 아이고야

[@user-gz4ph7it6j]

정리좀 하시고 버릴거 버리세요. 제가 남자라도 아내가 저정도면 아ㅡ 같이 살기 힘들듯요.

[@user-blue0405]

아내도 나이들고 집안일하기 힘듬..남편이 퇴직하듯 아내도 좀 집안일에서 해방될수 있게해줘야지 아침준비할때 옆에서 반찬이라도 옮기든지..자기혼자 여유있게 커피마시면서..부르는데도 바로 오지도 않고..불만은..아내없음 지금 밥상보다 좋을까???

[@user-yp8xe1ql1z]

버려야 정리가 됩니다

[@semikim6442]

나이드니 정리정돈이 점점 힘들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무엇이든 하나사면 두게 버려요. 버려야해요 매일매일 뭔가를 버려야해요. 😅

[@user-ho7rl1ej8z]

힘드시면 정리하시는분들 사례비드리고 몇분 불러 집안 정리 하세요

[@kimunderheart]

ㅜ.ㅜ 아내분께서..무기력증이 있어서나,나이가 드시니..살림이 쉽지 않으신듯 합니다.

[@SOPark-er1im]

두사람 사는데

[@user-ey1dz1pe2r]

정리정돈 ㆍ청소는 위생상 깔끔한게 사람에게 좋아요 ㅎ

[@Lydia0070]

나이가 60세가 넘으니까 많은 살림을 버리게 되고, 삶을 마무리 정리하듯 심플, 단출하게 살게 되더군요 .두분만 지내시면 다 갖다 버리시든지 필요한 분에게 나눠주시는 것도 좋을듯....

[@user-bt9xn6ol6u]

저런 아줌마는 누군가 치워주고나면 몇일후면 또저래요ㆍ같이사는사람 속터지죠ㆍ

[@maria-ui6qy]

저렇게 너저분하게 사는여자는 혼자살아야

[@estherkwoun75]

어머님이 걷는것만봐도 부자연스러운게 살림이 힘에 부치신듯하다. 그동안 해왔던게 있어서 유지만하시고 정리까진 못하신거같음. 남자도 나이들면 퇴직하는데 주부는 나이들어 힘에 부쳐도 퇴직이 없이 하던걸 그대로 계속해야하니 저럴수밖에 어머니껜 휴식이 좀 필요할듯....

[@user-gs6nt1bn6j]

지저분 한것도 태생 저러고는 어떻게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