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의 변화가 물이 잘 흐르던 호스가 싹뚝 잘리는 것과, 호스의 물줄기가 서서히 줄어드는 것이 같을 수 없죠.
@릴리-z6k Жыл бұрын
맛벌리인데 퇴근해서 누워있고 아내는 퇴근해서 밥차리나 저건 아니지 남편이 참 배려가 없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대접 받으려는 남편 참 이기적이다 저남자 싹수없다 변호사님 참 대단하다 대단해
@soleil436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너무 잘해준 게 탈.. 진짜 억세고 제대로 욱하는 여자한테 시달리며 살아봐야 정신이 들 듯. 큰 따님 센스만점, 현명한 아내를 두신 건 행운입니다. 그나저나 명불허전 함쌤 + 역시 김병후 박사님은 어벤져스급 조합 ❤
@user-sx2yo7ew4z Жыл бұрын
와 남편분 행동 정말 놀랍네요. 어떻게 물 좀 달라는 말에 저런 동공지진이 일어나는지. 전업 주부가 가족들 저녁 식사 준비하고 식사하다 힘들어 물 좀 달라고 해도 보통의 남편들은 아내의 물을 떠다 주는데 하물며. .생략 너무 잘 해 주지 마세요. 고마움은 모르고 권리인 줄 아니까요.
@제니-e9k Жыл бұрын
물 달라는 말에 거부하는 것도ㅎㅎㅎ 그동안 왕대접만 받고 살았나 봄ㅜ 그러니 사람은 호의를 권리로 생각한다는 말이 맞어... 너무 잘해줘도 안돼~~!!
@yuklee1771 Жыл бұрын
소영님 남편은 정직한 것이 아니라 너그럽지 않은 거예요 또 아내랑같은 높이와 같은 위치에 있으니까 너그러운 말이 안 나오는거예요 인품 인격 다 떠나서 아내는 약하고 어머니는 강함을 가진 한 인간을 존중하고 인정 하면 되는 겁니다 어려운거 아닌데 거기에 보이지 않는 자존심을 내 세우는 거 같아요 돈도 들지 않고 세금도 붙지 않는데 아름다운 아내를 위해서 해줄 말이 그렇게도 없고 인색한 가요 좀 더 너그러워 주셨으면 참 좋겠네요 아내가 멀어질 수 있는 전형적인 남편유형이십니다
@여름-w2r Жыл бұрын
영혼없는 고생했다는 말에도 울잖아요 그말이 얼마나 듣고싶었면
@호반누리 Жыл бұрын
딸이 얼마나 똑소리나고 공감능력이 좋은지 ~ 접착제 역할하는 효쟁이 딸. 너무 이쁘네.ㅎㅎ 부러워요.
@YS-rn6ln11 ай бұрын
따님이 엄마 닮아서 아주똑똑하네요. 따님이 엄마보다 결혼 더 잘할 것 같아요.
@장장경애-b1d Жыл бұрын
첫눈에 반할만한 예쁜 변호사님 인정도 받고 싶은게 사실이지 인생은 아름답다 세상을 이긴것이
@mindylee347 Жыл бұрын
갱년기인 저도 같이 눈물이 나네요 행복한 가정 정직하고 좋은 남편 너무나 사려깊은 예쁜 딸들…양변호사님 진짜 부자시네요 ❤갱년기 넘어 더 큰 행복으로 들어가시길…
@정애-c3z Жыл бұрын
좋은 남편 아니네요 인색하고 쫀쫀한 남편이네요
@gracekwak6666 Жыл бұрын
양소영 변호사 참 짠하다 응원합니다
@최선화-e2v Жыл бұрын
우리모두 공감할수 있는 이야기라 나도 순간 눈물이ㅠㅠ
@문신재-l9y Жыл бұрын
양변호사님 참 귀여우시네요ㅎㅎ 지혜롭습니다 화내지 않으시고... 모두 잘 될겁니다 힘내셔요~~ 아자!!!!
@@김옥자-g8g 맞는 말씀! 자기자신을 위해서라도 지혜롭게 살아나가는 방법을 터득해야 됨! 그래야 마음의 병... 홧병을 막을 수 있음!
@오희자-q1d Жыл бұрын
이느낌 나는알아요 나도 지금 그래요~~ 조그만 소리도 서럽고 힘들고 그래요 젊었을때는 앞만 보고 달렸고 지금은 남의 일도 내가 눈물이 나요 또한 가족들한테 고생한만큼 인정받고 싶고 모든게 슬퍼요♡♡♡ 힘내십시요! !
@claudiayun5675 Жыл бұрын
아내 입장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 자신이 스스로 극복해야된다니??“ 수면 무호흡증까지 겪고있는 아내를…
@serinachoi30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지마는, 본인이 마음을 잘 .. 다들 격는것이라서요 힘내세요 갱년기.. 왔으면 없어져버립니다
@유자달고나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살가운 표현 못하는 전형적인 그옛날 아버지 타입이시지만 마음은 따뜻하고 강직한 좋은 분이시네요. 화목해 보여 좋습니다.
@레마로고스-k2p Жыл бұрын
김병후 박사님 말씀에 하나하나 다 대공감입니다!!!
@이옥-m9r Жыл бұрын
몇 십년을 대접받고, 살았으면, 남은생은 대접해줘야지, 남의 남편아!!!
@달리-b9s Жыл бұрын
요즘 동치미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끼네요..
@kyungnaman7245 Жыл бұрын
이걸보고 한국남자 녀석들이 너무 쫄장부고 여유와 배포가 없네! 애들있는데서 유머라도 엄마 세워주면 남자 자존심이 상하냐? 남자가 죽여주면 약한 여자가 살고 자신도 사는걸 모르냐? 인석아! 좀 자연스럽게, 어른스럽게 해봐라! 차려준 밥상에 숫가락 언지말고….
@nurseyang8793 Жыл бұрын
그냥 저 남편은 빵점이다. 아내말투는 전혀 대표말투가 아니다. 진짜.......저런남자 안만난게 다행
@jourrr4341 Жыл бұрын
최홍님씨 말씀100%공감갑니다
@이정미-s5h Жыл бұрын
가족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싶은 마음인데...알아주셔야해요...
@浅草賢 Жыл бұрын
양소영씨 마음이 공감이가네요
@onestock84783 ай бұрын
남편 완전 ㅁ쳤네, 저렇게 일하고 저녁까지 차린 아내에게 헐 말이 안 나옴 ㅠㅠㅠ
@우리이-p2j Жыл бұрын
똑똑한 사람들이 아니군요!지혜와 지식이 다르듯
@Tesalee Жыл бұрын
스스로가....왜 양소영 변호사님께서 힘드신지 알겠어요. 저희집에도 비슷한 사람이 있거든요..ㅡ.ㅡ
@정신차리자-k5cАй бұрын
엎드려 절받기에도 감동을 하네요. 평소 일상들에서 인정해주셨으면 행복한 날들이 더욱 많았을테데 참 안타깝네요
@LuC-rf1lh Жыл бұрын
집이니깐 남편게 물 시켰죠. 회사에선 직원들게 물심부름 시키면 안되지안나요.
@EJ-kb2wr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딸들이 똘똘해서.. 남편 너무 고지식해보여요.
@jenniferkang4275 Жыл бұрын
말 한마디에 눈물이 나네요 참 별거아닌데…
@두리오-f1o Жыл бұрын
저도 갱년기때 자는데 숨이 안 쉬어지고 목이 졸리는 증세가 있어 잠에서 깨어 많이 힘들었어요. 아내말 잘 들어주세요. 남자는 여자를 너무 몰라요. 혼자서 극복해가야 합니다.
@정연출-t1m Жыл бұрын
대화의핵심 요지를 잘 못찾고있다고 할까요 남편에게 물좀떠다달라고할때 예를들어 나도가끔 당신이떠다주는 물을 마시고싶다는 제스츄어같은 언어나행동 즉 딸들에게도 미리 한번쯤 언질을주거나 하면서 남편에게 여보 나도 이제는 당신이떠다주는 물 마시고싶어요 하고 호소력있는 부탁처럼했다면 남편이순간 명령조로 받아들이지않았을텐데 느닷없이 그렇게하니 순간 아내의부탁 들어주기싫다기보다 가장으로써의 체면이랄까 이를테면 변화의 첫시도 전환점접속이 매끄럽지않은데서오는 아주 사소한문제일수도 있는 미묘한 부분이 잘 연결만 되었드라면 갱년기라던가 다른문제에서 해결하려는 오류는범하지 않아도 된다고 보아집니다
@김희정-f3m Жыл бұрын
에구 ~ 남자들 다 그래요
@김희정-f3m Жыл бұрын
양변호사님 ! 훌륭하십니다요
@정애-c3z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많이 냉정한분이네요~ 남편이 어려서 사랑을 못받고 자란분 같아요 말한마디가 뭐라고~ 쿨 하게 아내에게 고맙다고 고생했다고 푸짐하게 말을 해주지못하는~~ 남들이봐도 쫀쫀한 남자네요 그건 자존심이 아니예요 남편분요 그걸 좀 푸짐히 얘기를 못해주나요 말한마디면 아내의 병이 확~~나을수가 있는데 그게 그렇게 인색하나요 서로 아플때는 서로를 푸짐히 껴안아줄수있는 삶이 얼마나 좋은데~~ 반성좀 하세요 남편분
@리치-z3m Жыл бұрын
김미경님 따님은 보배네요. 자랑하실만해요
@희망을가지자-e6j Жыл бұрын
가부장적이고 배려심이 전혀 없는 사람처럼 보이네요 . 물한잔 달라는 소리에 동공 지진 일으키고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는 모습에서 평소에 아내를 자신의 수발드는 아랫사람이라 여기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나보네요. 저런 남편하고 살면 참 힘듭니다.
애 셋을 저렇게 제대로 키우는 것도힘들고, 전문직의 그 분야에서 최고로 유능해지는 것도 힘든데 둘다를 다 해낸다는게 끝없이 나를 갈아내고, 연단해야 되는 시간들이었겠지요. 물한잔 떠달라는말에 저렇게 쳐다볼 정도면 육아,일, 남편내조까지 양소영변호사님이 다해오셨을테고, 갱년기 세게 올만 하죠. 앞으로는 모든 일을 잘해내온 본인을 본인이 앞장서서 아껴주고,우선순위에 두세요!그렇게하지않으면 가족들도 몰라요. 정말 열심히 잘 해오셨던거예요.
@김영숙-w8l4i Жыл бұрын
* 아들이 따듯하게 생겼네요.. 둘째딸도 괜찮네요. 남편 뭐임~가족 모두 같이 식사 같이 준비하면 병낳을듯 변호사님 늘 웃으시고 멋지시네요. : (그래도 앉아서 이야기 들어주고 둘째딸 반응 다행이네요 큰딸 이쁜데 너무 반응없네요 ) 여자는 일* 아이 셋* 집안 일
@princessiris8043 Жыл бұрын
허걱, 치료는 양변호사님이 아니고 남편님께서 치료, 상담을 받으셔야겠어요…ㅠㅠ 집에서 살림만 하시는 분도 아니시고.. 와이프가 살림만 해도 물 아니라 그보다 더한것도 부탁하기전에 다해주려고 하는 울 남편님, 앞으로 제가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확 밀려드네요!
@벼락치기잘하는죠르디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30년 남편혼자 벌어도 애들어릴때 목욕 100%시켜주고 지금도 음쓰 다 버려줍니다 다만 무뚝뚝 … 이래도 갱년기는 왔구요 울나라 남편들 교육받아야 해요.. 특히 퇴직하면 ,,,
@princessiris804311 ай бұрын
@@벼락치기잘하는죠르디무뚝뚝하시다고 표현을 하시지만 아내를 마음속깊이 사랑하고 계시는거 틀림없네요!😀 말많은 남자치고 진국인 사람 못봤습니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정애-c3z Жыл бұрын
부인이 얼마나 피곤할까 미리 배려해주는 남편이 더 멋지지않을가요?
@우리이-p2j Жыл бұрын
갱년기를 떠나서 서로의 배려 아닐까요?
@hj2873 Жыл бұрын
남편이라면서..대책없군요..제일 큰 문제는 저런 태도가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하는것.
@노미영-r8c11 ай бұрын
밥 먹는데 여자셋이 앉아서 지 애비한테 애미가 물달라고???나 같으면 수저 내려놓고 바로 일어나지 왜 같이 밥먹고있냐 저런 대우 받으면서 경악했다
@진아의창문9 ай бұрын
5:45 여자는 물떠 주는 사람인가? 밥 차렸으면 당연 같이 거들고 물도 떠 주는 게 남편 할 일이다. 딸들이 피자 통닭 시켰으면 딸들은 그것 먹게하고 부부만 밥해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너무 강요하는 듯
@알밤-h5z Жыл бұрын
남편님 갱년기라서가 아니고요.. 와이프가 왜그렇게 시녀처럼 해야 하지요? 서로서로 위하고 살아야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아내가 물좀 떠 달라는데 그런 반응을하시는지 정말로 깜짝 놀랬어요 😮😮
@조선희-r4yАй бұрын
딸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입니까 아들만 있는 우리는 속터져요 ㅎㅎ
@jungdahyun11 Жыл бұрын
저런..남편.. 인생은 답은 없는데.. 이기적인 인간은 끝까지 그렇더라구요. 지밖에 모르고 우리아빠란 사람도 엄마가 아프다면 나는 온몸이 다아프다라면서 더 죽는소리.. 생활비한번도 안주는 쓰레기들
울지말아요 그런남편이 편하기때문에 선택했잖아아요 다 장단점이 있지요 예쁘고 똑똑한딸도있고…….
@revkokim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세월이 흘러 아내가 힘드데 도와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남편이 힘들하면 아내가 스스로 해결해라고 이야기 하면 남편이 왜 필요한것 인가요.... 힘들때 말한마디가 완전히 엔돌핀을 나오게 해주는데 서로 위로하고 이해해 하지요 좀 더 사랑으로 대해 주시면 거 행복 하실것 같네요
@보P10 ай бұрын
양박사님 남편분이 봉건적이십니다.시대가 변했읍니다.물한잔은 기쁨으로 사랑하는마음으로 충분히 하실수있는건데....서글프네요.양박사님은 사회적으로 능력가시고 인정받으신분인데 작은일에 행복을 느끼고 싶으신데 테클걸지마시길바랍니다.저도 눈물이 났읍니다.
@박문경-t4d Жыл бұрын
아니 아내가 물좀 갔다 달라는데 남편 왜그러지요 도저히 이해가 않됩니다 남편 심각합니다
@이옥-m9r Жыл бұрын
요즘 세상에 간이 배 밖으로 나왔네. 저 남편.. 재수털려
@차진영-k3g Жыл бұрын
애들이 아빠 많이 닮았네요 ㅎㅎ.
@정현옥-s5n Жыл бұрын
갱년기 힘이 든거는 맞으나 스스로 🎶 많이 노력하며 의지적으로 감사 감사 😊 기뻐하는 훈련을 하면🎉😊🎉 계속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로봇이 아니고 자유의지 free will 가 있으므로 스스로 유익한 것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
@cafelatte106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참 한심하다. 저러고 나이 먹었다고, , ,
@gracekwak6666 Жыл бұрын
함익병이 오히려 당황스러워 한다는 ㅋㅋ
@스칼렛트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인 놈들은 제발 혼자살자. …어제도 퇴근은 제가 젤 늦었는데 …내가 밥 차리고 아이 챙기는 것까지 다함
@kyungnaman7245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가정교육이 이게 문제다. 애들을 완전 병신만드는거다. 저 남편도 아마 부모가 저렇게 키우니 성인되도 스스로 밥도 못해먹는 바보가 되는거다. 저렇게 가부장적이고 깍막힌 남자를 양산하는 한국사회가 참 문제다.
@큰발-e8k Жыл бұрын
양변호사님. 외로운거. 이해됨
@youarespecial505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공감.. 눈물 나옴... 그런데 우리집도 비슷함 ~ㅎㅎ
@이유진-m4t2 ай бұрын
진짜 여자는 인에서도 잘해야하고 밖에서도 잘해야하고... 밖에서 잘하고 안에서 못하면 독하다느니 ...여자가 잘나면 그렇다는 둥.. 진짜 사회적 편견이... 상대적인거예요ㅡㅡ 해주는 만큼 해주면 되요ㅡㅡ 본인이 제일 중요해요.. 양소영변호사님.. 본인이 가장 중요해요!
@김은경주리아2 ай бұрын
양소영변호사님 진짜 대단하시다 남편분은 반성을 좀 하셔야할듯ㅠ 내가 양소영변호사님 같은 아내를 얻었다면 무조건 잘해줬을텐데ㅠ 애셋에 전문로펌 대표까지 육아 살림까지 너무 멋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