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쏘다] 큰손주만 챙겼다고 무시? 두 아들과 며느리한테 무시당하며 사는 60대 여성 |

동치미 518회 221015 방송
🦄수다가 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토요일 방영한 따끈따끈한 동치미 최신회차를 월요일 동치미 유튜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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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c8gr9nh6k]

제혼하면 월급없는 식모, 청춘 남녀만나 자식낳고 살지않으면 그냥 월급없는 가정부 혼자사시는게 제일 행복할거예요.

[@ohhoho5876]

꼭 그렇지도 않아요. 우리 새시어머니 결혼하자마자 시아버지 경제권 다 빼서 열심히 쓰시던대요. 렉서스 차 한대 제일 먼저 뽑으신걸로 기억하네요. ㅎㅎㅎㅎ

[@user-kh3qf8wy5x]

사람나름이지요 안주는놈은죽어도 안줘요.

[@sajaeil9939]

@@user-kh3qf8wy5x 뭘 믿고 주겠읍니까

[@user-hm2pi1yz4r]

​@@ohhoho5876

[@user-kh3qf8wy5x]

맞습니다. 월급없는식모니다. 차라리나와서일다. 니는게백버랏지요. 지혜가없네요.

[@user-ou2rr3ft3k]

왜 본인을 시어머니, 새어머니라고 생각하세요.. 혼인신고를 한 것도 아니고 며느리?가 대접 해주길 원하다니요. 남편? 되시는 분과 행복하다면 그냥 사시는거고 두분만 생각하시고 사세요..

[@happysuny8096]

지금처럼 사시다간 남편 돌아가시면 맨 몸으로 쫓겨납니다 남 자식들한테 대접받을 생각 마시고 본인 앞날을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user-zw5qk1bd3j]

7년 이분처럼 살다 할배 돌아가시니 며늘셋에게 미××욕듣고 거지로 쫒겨 나는거 봤어요.정신차려요 할매.정신이 많이 없으시네.

[@user-dr6gl1sn9z]

지인 아버지도 시골서사는대 젊어서 재혼했는대 그냥 아버지와 사는 동거인으로 생각해요 아버지 사망하고 그냥 나가던대요 돈좀 주고 보냈나바요 세상이그래요

[@user-fo5io1de9u]

며느리들과 시어머니가 제주도 여행을 왜가나요? 저도 시어머니지만 애들은 독립된 가정입니다 친하게 지내려고하지마세요 아들은 엄마 돌아가신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새어머니를 엄마로 생각하지 않을껍니다

[@nadohanmadi27]

며느리들이 착하네

[@user-te1ve6lr7d]

어머니 욕심인것같아요

[@su4893]

맞습니다

[@su4893]

며느리가. 착한것이. 아니고 시아버지. 자기 대신 수발 하니까 부담이. 없잖아요 저아줌마도 내슁 입니다

[@qwsdg]

장성한아들이 잇는 집에 들어간 자체가 갈등확정이네요 데이트만하지 무슨 엄마 대접받기 욕심이래요

[@user-im7ue8jy2o]

도우미로 생각한겁니다 남편분이란분이 영악하네요 혼인신고도하지않고 그집에 들어가신 자체가 실수였네요 그냥 하루라도 빨리 나오시는게 정답

[@nadohanmadi27]

이분이 똑똑하신분같은데 혼인신고도 안하고 새 어머니로 인정도 못받은 상태에 더구나 친한사람 소개였는데 상처한지 이년도안된집에 들어간 이유를 모르겠네 친절하게 대해주면 아무나하고 사나? 거기다가 사십넘은 자식 며느리 가르치고 잡으러하다니 친부모도 못할일을...

[@user-zw5qk1bd3j]

모지라는 분인지 설쳐대고 싶으신가봐요.자식들한테 혼날라구.

[@user-gj2lp2qn6f]

이구 안타갑네요 섹스파트너로 언능나오세요

[@user-pb7yh2us2g]

자식 안키워봐서 자식에 대한 이상적인 꿈을 꾸시네요

[@user-zq1xy8sf2k]

@@user-pb7yh2us2g 저도 그 생각... 남자랑 같이 살면 남의 자식이 내자식 되는줄 아셨나봐요 50넘은 자식이 뭐 아쉽다고 저분에게 잘하겠습니까...

[@user-ko3zt3sj7p]

자식 입장에선 내 엄마자리는 못 준답니다. 일군것도 내 엄마와 아빠가 자녀들과 같이 일군거고 걍 사례자는 인정머리없이 엄마 죽은지 얼마되지도 않은데 아버지가 데리고 온 여자일뿐..

[@user-lw2zz3uc9e]

넘의자식인데 자식처럼생각하시지도말고 대우받을려고도 하지마세요

[@user-dr6gl1sn9z]

저분 형제도 없나바요 누가 조언좀해주지

[@user-uz4es6ft7r]

남편이 이분한테 재산 갈까봐 회사아들한테 넘기고 월급 받는거예요~정신차려요 무료 식모구했어요

[@slow701]

며느리는 무슨 며느리. 대체 무슨 대접을 바라시는겁니까? 아들들을 낳고 키우셨어요? 왜 대우를 바라시는건지.. 본인은 남편(?)의 여자이고 며느리(?)는 내가 같이 사는 남자의 여자일 뿐입니다. 왜 본인이 대우를 받으셔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전 부인이 하늘에서 보시면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키우지도 않은 아들며느리에게 대접받을 생각 버리시고, 그게 정 싫으면 그집에서 나가시고, 그와 무관하게 남편(?)분과 사시고 싶으면 같이 사세요.

[@user-on2mu3uk1n]

뭔개소리그냥살고잇는데시비는저쪽자식들이먼저걸어는데

[@user-qs5wd7hf2c]

혼인 신고하면 뭐 하겠노? 이미 재산은 아들들한테 다 넘어갔는데. 할매는 자원 봉사 하면서 무시까지 당하시든지 아니면 따로 독립해서 자유를 누리시면서 괜찮은 파트너 만나시든지 하세요. 그 집에서는 행복한 결말이 안 보이네요. 아마 할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시면 그 아들들이 폭력 쓰면서 내쫓을 겁니다.

[@user-zv2rq3dp8k]

남의자식 에게 왜!? 대접받길 바라시는지요? 진정 헛 사싯습니다ᆢ 요즘은 제자식한테도 대접받기 힘든 세상에요

[@user-je7ei4xf5l]

낳아주기를 했어? 키워주기를 했어? 식이나 호적에 올라간것도 없이 안방차지하면 어머니대접 받을줄 아나? 며느리들 입장에선 홀시아버지도 쉽지않는데 식도 안올린 여자가 시어머니 행세하니 기가막힐듯 그냥 친구처럼 지내면 될것을 그집에 들어가면 자식도 며느리도 거져 생길줄 알았나?

[@grasshopper0000]

전 부모님께서 이혼하시고 18살에 아빠가 재혼하셨어요~ 새엄마가 저랑 6살차이구요~ 18살에 기숙사 생활했고 20살에 독립했어요~ 20년이 지나서야 엄마라고 인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저를 챙겨줘서가아닌 할머님을 돌봐주셨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동생들도있구요 그 무엇보다 굳건히 아빠의 옆자리에서 가정을 지키시고 최선을 다하셨어요 그 마음이 어떤것인지 제 스스로 느꼈기에 친엄마가 계심에도 전 또다른 어머니로 인정합니다 긍데 이 경우는 사실 참 어려운일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친엄마가 돌아가셨고 1년4개월만에 들어온 여자를 어느 누가 엄마라 대접합니까... 거기다 자녀들이 다 결혼해서 자식도있고... 그저 아버지의 여자로만 생각할수밖에요... 어머니 대접을 받길 바라는건 솔직히 욕심입니다... 저도 20년이 지나서야 받아들이고 인정했는데 6년이란 시간으로 가능할까요? 솔직히... 제가 그분들 입장이라면 친아버지도 싫을것같아요... 반평생을 함께사신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년4갤만에... 다른 여성분과 사실혼을??? 물론 머리로는 외로우시겠다 이해는해도 마음으로는 이해가안되죠;; 거기다 더해서 엄마대접을 해달라니;; 그건 욕심이예요...

[@user-on9hd1gv1t]

댓글보면 맟내요 저도자식있고 60대지만 아니에요 왜 친 남편도 아니고 생각하세요 그리 대접받고

[@user-jr9ei5ku1s]

그리고보면 우리아이들.참고마워요.그애들.다크고.유학까지갔다왔는아이들.딸.산후조리.병원에서.같이시작하고.집에왔어사위.밥해먹이고.산후조리.내가하고외손자.돌까지키워주니.어머니라해요.어머니자리도.뭐었인가.기여를해야되지.이.아주마.이곳에.왜나와요.세상은.그냥얻어지는것아닙니다.혼인신고는.왜.안하는지요.참

[@user-dr1mg8nl2k]

재산도 양도 다하고 아버지가 힘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포기해야 되요

[@user-re1mn2yk5i]

재산도 자식한테 다 물려주고 이분은 그냥 도우미 일뿐입니다 ㅠㅠ

[@user-pu8ci7bw2s]

안타낍네요.. 나라면..혼인신고하고 둘이서 삽니다만 혼신을 안해준다면 미련없이 나오세요. 사실혼관계 6년.,위자료받으시고.. 혼자서도 잘 사는법 책읽으시며 마음 다잡으세요.뒤늣게 뭔고생, ,,곧 떠나실 나이신데

[@user-pp8hw8kl5b]

본인이 다 잘못 한겁니다 뭐가 어찌됐든 내 위치를 정확히 해놓고 들어갔어야지 이도 저도 아닌채로 들어가니 이런상황이 왔지 그냥 혼자 사는게 답이에요

[@bnmijlfrjill8397]

한창수님 말에 공감 재혼 남편 자식들 한테 대우 받는다는 생각을 아예 내려 놓는게 맞는 말이네요,,,

[@user-eq8qh6zl1i]

제일옳은말이네요

[@user-ks5qc2bu6x]

아직 돌아가신 친엄마가 마음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했을거 같은데 욕심이 과하시네. 남의 자식이지 무슨 아들 며느리야.

[@user-jr9ei5ku1s]

나도.재혼가족에.들어갔습니다.우리에들에어머님이라.부러줄때까지.기다려주세요.아이들이.아빠한테그런행독하느것은.지난.본.엄마에게.잘못했을거요그런.안금이.있어그애들이.그럴겁니다.우리아이들은.아버지를.너무미뭐합니다.어머니소리들을들을라고하지마세요.불러주면다행이고아주마라부러면.어때요.이분잘.이해아갑니다 친아들이라도.엄마가.멀어지는데.때.입니다.이분.너무.욕심.많아요.다.찿을려고해요.남편이.폭행.폭언하지않고.생활비주고.남편이.나를.챙기면되지.뭘.그렇게.바라는지요.남편만보고.아닐때그만.기연.두분.살아가요 이분정신과가봐야될것같아요 너무많은것원한다.욕심이.목구멍까지.찿다 참.이상한사람

[@user-kj4kc7rj4t]

자식들이 반대 안한 이유는 자기들 대신해서 아버지 케어를 해줄테니 반대 안하겠죠. 그집안에선 딱! 가정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겁니다 ㅎㅎ

[@user-yn4bz5wy5l]

재산은 저들이 가지고 아버지는 주인공한데 맏길려고 속내를 감추고 손자차별이라는 이유로 트집이나 잡고 아주 나쁜 사람들이네 남편이라는 사람이 우유부단하네 정말 짜증나네

[@golflover7]

그냥 기대를 하지 마세요. . 재혼남의 자식은 남입니다. . 자식도 내 맘대로 안되는데. .

[@dgpark4635]

절대로 착각하지 마세요~~당신이 아무리 잘해도 아들 며느리가 될수 없어요!!! 절대로요 손주들은 더더욱~~~

[@user-kh4yq6bh6w]

내가 낳은 자식도 가정이 생기면 관심도 줄이고 대접받으려고도 생각하지 않는데 남의 다 큰 자식들한테 뭔 엄마 대접을요. 애들 어릴 때 들어오셔서 키워준 공이 있는 거도 아니고요. 잘 지내고 싶은 걸로 포장되어 있지만 욕심입니다. 두 분 관계 좋으시면 그걸로 됐다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user-xo7pg4lg6y]

딱봐도 지금 그자리는 그런자리인듯요. 안봐도 알듯한데 얼른 나오세요. 참고 버텨도 남는건 쓰라림만 남아요.

[@user-mu8yq9kf1e]

저러다 남편 아프면 병수발 시키다가 쫒아낼것 같으네요. 주위에서 그런분 봤습니다

[@user-bg7hq9hg3l]

사례자가 그 집 들어간 후 공장 명의를 아들들에게 넘겼다면 사례자한테 재산이 조금이라도 넘어갈까봐 남편이 손쓴거라 봄

[@user-je7ei4xf5l]

자식입장에선 당연한거 아님? 어느날 생판 모르는 여자가 덜컥 집에 들어와서 어머니 행세하는데 기막히지 막말로 노망났다 생각했을듯

[@user-tx6zq9mi8n]

@@user-je7ei4xf5l 4ㄱ

[@user-si8ox3bo5j]

동감하내요

[@user-bd6ct9wh2e]

부모님 모시고 돌아가시고 나니 그 빈자리가 너무 크셔서 공허한 마음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재혼을 해보니 생각과 달리 희생하고 봉사해도 알아주는이 없으시니 많이 힘드시고 눈물 많이 났을것 같아요 이제 뒤돌아보지 마시고 독립하세요 삭수없는 집안 계셔바야 상처만 더 남으실것 같아요

[@guha1002]

그냥 나오세요 아버지를 멱살잡고 폭행까지 하려구 했다면 아버지도 답이 없네요 사연자분 지켜줄 능력도 않되고 거기다 자식에게 공장까지 넘겨주고 허수아비로 살고 있다면 편하게 나오세요

[@user-gn6zi2tl8n]

남편 사망후엔 그냥 내쫒겨나겠네. 그후 생계는?

[@user-zw5qk1bd3j]

남편 사망후 쫒겨난분 봤는데 교회 나가시더니 결국 미쳐서 돌아다니시던데요.할매 그집나와 나중에 죽어요.스스로 살 궁리해요.남편은 무슨 양아치 도둑떼들한테 걸려드셨구만 요즘 도우미,간병인 사례비가 얼마인줄이나 아세요.요즘은 착하면 머저리랍니다.

[@user-bs9nt7dw2g]

어머님. 정신 차리세요. 다커서 결혼한 자식들에게 엄마 대접을 바라는 어머님이 이상해요. 어머님 힘들게 사신건 어머님 사정이고 삶을 내 위주로 생각마세요. 처음 만났는데 꼬셔보려고 온갖 정성 들인걸 사랑과 착각하지 마세요. 서운하시겠지만 너무 미련해보여요. 차별이든 뭐든 같은 일이라도 각자가 보는 눈높이가 다르고 관점이 달라요. 똑같이 며느리를 데려다가 이야기를 들어보세여. 그 며느리도 타당하게 말할걸요. 답답 하시네요.

[@user-ld9kr7xk8l]

남편한테 혼인신고하자고 해서 분명하게 풀어나가세요. 그냥있으면 식모에 남자섹스파트너로 취급될 겁니다.남편이라는 사람 죽으면 그집에서 빈손으로 쫓겨날꺼예요.

[@user-bg7hq9hg3l]

아들들한테 월급받는다는 것 보니 그냥 도우미네 사례자 혼자만 아들이고 며느리라 생각하는듯 남편도 혼인신고 절대 안함 이건 백퍼

[@user-kg9fx6zc7r]

맞아요

[@user-on9hd1gv1t]

혼인 신고 안할거요 머리썼지요

[@shownugom]

재산도이미 아들들한테 증여하고 사업도 넘겻고 혼인신고도안하고 식모로데려다 일시키고 사연자한테 재산 줄건없을텐뎈ㅋ

[@iiiii1iiiiiiiiiiiii111]

그냥 둘이 좋게 사는게 맞는거 같네요 다큰자식 입장도 있는거죠

[@user-ko3cw2ek6b]

친시부모도 개무시 당하고 도우미 하고 있어요. 40년 맞벌이 직장 퇴직하니 아들이 집근처로 이사와서 애들 돌봐달라해서 손주 돌보고 며느리 휴직중이라 생활비 대주고 맛있는 음식 먹겠다고 매주 오는 아들 며느리 손주를 위해 두집 일주일분 반찬까지 만들어주느라 꼼짝도 못하고 있어요. 손주가 이뻐서 참고 삽니다. 아줌마가 너무 순진하네요. 무슨 엄마 대접을 받아요. 그냥 혼자 사세요. 남편이 지능적으로 나쁜 사람입니다. ㅅ파트너이자 가사도우미 일 뿐입니다.

[@user-gv4im7uc9x]

24시간 밤낮 서비스하는 가정부

[@user-kr3hv5dc6x]

그건그렇고 샤론님 며느리분은 복이 많으신거같네요.. 시부모님도 어쨌든 베풀어주시니까 곁에 와 사는거죠..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user-ko3cw2ek6b]

@@user-kr3hv5dc6x 며느리를 무조건 아들 보다 먼저 대접을 해줍니다. 며느리가 좋아하는 음식도 만들어주고 밥도 며느리 남편 아들 순으로 퍼줘요. 며느리에게 잘해야 아들이 행복해질테니까요.

[@user-pm7sf4hr5n]

​@@user-ko3cw2ek6b 그맘이 너무 이해되서 슬프네요ㅜ

[@user-zo8zs4tx4s]

샤론님~~ 본인 먼저 챙기셔요 부득이한 경우라면 이쁜 손주만 돌봐 주세요 지금까지 열심히 사셨는데 이제부터 샤론님에게 집중하셔야 됩니다 저도 며느리를 아끼지만 제가 먼저입니다

[@grandma0831]

남편이 제일 나쁜 사람 여자 데려가면서 혼인신고를 안하고 결혼식도 없이 재산은 아들들 한테 다 넘기고 아파도 아들들이 말한마디 없이 식모 대접해도 남편이 암말도 안하니 그냥 수발만 받으려는 나쁜 놈이네 사실혼 위자료 받고 나쁜 사람 병수발 하기 전래 빨리 끝내세요 조금이라도 미련이 있으면 혼인신고 해달라고 하세요 그것 안해준다 하면 남편은 그냥 식모가 필요한 늙은이 압니다 남의 자식 백날 사랑해줘도 절대 내자식 아닙니다 엄마 대접 받으려는 게 오히려 이상한 세상이에요 절대 기대하지 마세요

[@user-vb5sg5pq8o]

양쪽얘기 다 들어봐야한다 엄마대접을 받길바라다니 어리석은 여자네

[@user-hh6yu8gm6l]

아버지가 선택한 사람은 절대 엄마아니다. 무리한 욕심 버리고 남편하고 잘사는것이 순리다

[@user-mg6nh8lt4e]

너무 기대치가 크셨네요ㅠ 아들들 어렸을때 들어가서 키워야 했던 자리도 아니고..아들들이나 며느리들은 절대 새어머니로 받아들이지 않았을텐데.. 말그대로 동상이몽이셨네.. 남편분이 참.. 아들들한테 다 물려주고..정식적으로 엄마로 만들어놓지도 않고..진짜 수발하는 가정부로 취급한거같네요ㅠ 사례자분 너무 순진하셨어요ㅠ

[@user-on9hd1gv1t]

혼자 살면 좋을것 데 뭐보고 식모같이 하는지 내친자식도 소용없는데 정신 차리세요

[@nyjunie1941]

아들들에게 회사 소유권 안 넘겼다면, 멱살 안 잡혔을텐데,,,ㅉ 이분 본인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분이네요.

[@user-qm5bo8rb2f]

남편분도 처세가문제잇는것같고 난 그냥 혼자사시는게 마음편하고 좋을것같아요 🙏🙏

[@user-dw9cy5pc5y]

정신과전문의선생님 말씀이 정확하시네 진짜속이다시원하다

[@hyesookkim3440]

너무 순진하셨네

[@ohhoho5876]

순진한게 이니라 미련한거죠. 본인 부모 봉양한걸 왜 남 자식에게 돌려받으려 하는지.. ..모든게 다 본인 선택한걸 피해자 코스프레 오짐.

[@user-dp2wh3nz1m]

내아들 내며느리도 친하려고하면 힘든세상인데 , 상처하고 1년 4개월만에 재혼한 여자에게 어느자식이 엄마라고 생각 하겠는가? 이혼을 하든지 아니면 인연끊고살던지 ...........가정에 불화 이르키지말고 ............

[@user-yw5hp4lq9h]

건강한 노인들도 혼자 살기 힘들다는 것도 알어야지 돌어가신 지 1년 넘으면 재혼 할수가 잇다 노인 이라고 해서 꼭 혼자 살어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돌어 가신 부인도 몇년 아프다가 돌어 가셧다면 성 관계도 안 햇을꺼고 아버지 입장을 이해 해야 한다

[@user-gk5og8dv1z]

저는 새 시어머님이 시어머님 돌아가신 칠개월후 들어오셨어요 당시 제나이 36 새어머니 60 지금 이십년전 일이네요 들어오신 순간부터 어머니라고 호칭을 해 드렸어요 용돈 음식도 해드리고요 시아버지랑 사심 어머니인겁니다 나이 드신분 저리 대하시는건 인간이 막되먹은 거에요

[@user-qn5pz1ew1o]

@@user-gk5og8dv1z 댁이 그렇게 했다고 해서 남들에게 이게 옳다 할 수는 없어요... 댁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칠개월만에 아버지가 새엄마 데려오면 인정할 수 있나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시간이 다 달라요 내엄마가 고생하면서 그동안 일궈놨던거를 한순간에 의미 없는게 되어버린다면 어떨거 같으세요? 이래서 며느리는 남인가봅니다

[@su4893]

혼인신고 안했는데 그냥 그집에서. 나오세요. 큰 상처 받기전에

[@c520476]

내가 낳지도 않고 내가 기르지도 않은 자식들한태 엄마 대접을 받으려고 생각했던 자체가 본인을 힘들게 하신듯하네요. 혼인 신고 하고 남편하고만 잘 살려고 한다면 문제 없어보이네요.

[@hkhk655]

욕심부리지 마세요... 자식들 나이 적어도 35세 이상일텐데, 30년간 남으로 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엄마로 인정받길원한다? 사연자분 자식들을 위해 무엇을 하셨나요..? 본인위주 말고 ,,진정성있게 생각해보세요. 남편이랑만 오손도손 사시길.

[@syp8186]

맞아요..영상에선 욕심 없다고 하셨지만 욕심이 맞아요...

[@ohhoho5876]

@@syp8186 맞아요. 욕심도 정도껏 해야하는데. 낳으지도 기르지도 않은 다 큰 사람들한테 부모 대접이라니... 낳고 길러도 본인들 가정 생기면 거리두고 폐끼치까 조심하는게 진짜 부모인데.. . 어떤 진짜 부모가 방송 나와서 자식들 험담하면서 본인 대접 받을려 할까? .그것부터가 이미 사연자분이 진짜 부모가 아니라는 증거.

[@user-bx1eu3sw2b]

그동안 그집이 살았던 기운이있을건데 ...원래그렇게 살았다구요 ..그집에들어간 할머니는 너무 기대치가 높아요..

[@user-sp2hx1ts8p]

저희 아부지가 새어머니 데려오심 맘도 힘들고 집에도 안갈듯해요 자식마음은 그럴것 같아요

[@user-bu5tm8rp6x]

본인이 남자 하나보고 들어 오셨으니 남편분만 바라보고 사셔요

[@user-bn9xu5tc9c]

아휴.. 친자식도 아니고, 키워준 새엄마도 아니고.. 성인 다 되어서 만난 분들인데 그 분들에게 아들도리, 며느리도리 바라는거는.. 이치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들 며느리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한창수 선생님이 일리가 있어요.. 50 다 되어 만난 아들들이 뭐 엄마라고 생각할까요. 생각 절대 안하죠...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으시다니 혼자 사시는게 젤 좋으실것 같습니다

[@hansolmi78]

장성한 나에게 아빠가 새엄마라고 데려온다면 처음부터 어머니라고 대접하는 자식이 어딨나요? 본인은 욕심없다더니 자식 며느리에게 대접받고 싶은 욕심만 가득하네

[@c2008375]

지 자식들도 부모를 버리는 시대라오. 6년동안 지혜롭지 못했군요. 빨리 떠나시오.

[@iii1679]

엄마대접바라는건 그럴수도 있는일이 아닌 본인욕심 그냥 남편분이랑만 사이좋게 사시길... 남편자식들이랑 적당히 거리두고 본인이 바라지도말고 아들들이 멀바라는게 있어도 모르는척하고 사세요 몇년이나 한집에 살았다해도 피한방울 안섞인 남입니다

[@user-dz9sl5ki2n]

사례자분이 큰 착각하시는게 그집 자식들은 엄마가 아니라 그냥 오갈때 없는 노인네 자기 아버지에게 붙어서 사는 도우미라고 생각해요 친자식도 자기부모 무시하는 세상인데 아무런 조건없이 무작정 그집에 들어간게 잘못이지요 도우미는 집안일만하고 월급받고 퇴근이라도하지 사례자분은 몸까지 바치고 밤낮수발 다 들어주는 심하게 말하면 그집 몸종인셈입니다~~ 돈욕심 없음 위자료 받고 그집 나와 혼자 편하게 사세요

[@user-pb7yh2us2g]

자식이 엄마라고 여길 수 없는 상황이네..아버지에 대한 서운함이 크네.. 안타깝다. 그냥 도우미인데ㅠㅠ

[@su4893]

아줌미도 문제 있네

[@qwertyu9410]

아버지가 이런 할머니 댈구왔으니 무시하죠 혼자서 아프면 아들며느리 와서 챙기겠죠 자식들은 새엄마들어와서 아빠도 새아빠로 변해서 정떨어졌을꺼에요

[@user-st4ov8gz1v]

김청님 최고의발언 감사합니다 역쉬 김청님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hjs1241]

내가낳은 자식도 아닌데 어렷을때 재혼해서 그자녀를 키웟음 몰라도 어머니 대접 받을려고 하는 자체가 틀린거에요 마음을 비우시고 남편만 의지 하세요 혼인신고 해서 떳떳하게 사세요

[@user-mj5yq4du8v]

모든것다정리하시고맘편히사세요.스트레스로 쓰러집니다.

[@susong7728]

외로우시니 가족이 중요해서 애착이있는데 참 머리큰짐승 거두지말랬다고 상처받지마시고 두분 행복빌께요

[@nadohanmadi27]

아들이 아이 인가요 남편이 몸못쓰는 환자인가요 누가누굴 거두어요 할배할매 서로 필요 해서 살면서 키우지도 않은 엄마 대우 못받으셔서 동치미 나오셨나요.

[@hanJa65]

저런 자식들 이라면 굳이 힘들게 사실 필요가없죠 날이 갈수록 (시청자분이 더 나이드시면 없는사람 취급 받습니다) 저런 행동은 더 심해집니다 그냥 집에서 나오시는것이 맞는거 같네요 시청자분이 어리석네요 그냥 가정도우미 시네요 나이먹으면 돈이 젤 필요한겁니다 관계를 정리 하세요

[@user-tg8kc3qm2h]

내가봤을땐 사연자 분 잘못선택하신거같아요 얼른 나오세요

[@user-pb7yh2us2g]

아버지와 사는 사람이라고 해서 엄마는 아니지

[@parkkoung4270]

에고 어르신 빨리 그집에서 나오셔야 할듯합니다

[@user-xy5id2vx9k]

아버지의 여자지 어머니는 아니죠. 왜 어머니와 시어머니 역을 하고싶은건지

[@user-nn2lv7cm5b]

친자식들도 키울때에 아이들이 20살 넘어가면 놔주는 연습을 저는 하고 있어요.그런데 새엄마를 아이들이 받아준다는것이 쉽지 않습니다.아무리 사이좋더라도 친엄마를 넘을수도 없구요.그냥 인정 받고 싶은 욕심인겁니다.꿈을 쫓는 분같아서 안타깝네요.

[@user-qw7gc2rf6f]

남편놈 약았내 식모 들였내

[@kyoungsuheo4152]

두분만 좋으시면되지 두루두루 잘지내는건 힘든일것같습니다. 자식들입장(돌아가신엄마에 대한감정)도 나름 있을테고...욕심이겠죠. 말씀하신대로 내려놓으시고 본인한테 가장 좋은걸 선택하시면좋겠어요. 내인생은 소중하니까

[@user-be1nv3qt7c]

혼인신고도 안하고 결혼식도 안한 할매가 무슨 엄마야??? 미친거 아냐??? 무슨근거로 당신이 엄마라고생각하는데???? 그리고 저 아들 둘이 성장하는데 할매가 한게 뭐가 있는데?? 한것도없는 할매가 엄마대접을 받는다??? 에라이~~~~~~

[@melody-ic7zp]

대체 무속인은 왜 앉아 있는거?

[@user-pb7yh2us2g]

장경동 목사님 대리 앉혀 놓은 것 같아요.ㅠㅠ 무속인 섭외는 정말 아니죠..

[@user-md5eq7tk9o]

같이 산다고 부모대접 받으려고 하지 마세요~자식들의 입장도 생각해보세요 새엄마ᆢ인정하고 싶지 않을껍니다 신랑분과 잘 살면 되죠

[@user-pp8hw8kl5b]

뭔신랑 입니까 6년씩 이나 식모로 살았는데 자기 위치를 똑바로 해놓고 살던가 에서 나오는게 답이에요

[@user-op4we7fe2z]

혼인신고 안하시고 계속사시면 나중에 빈몸으로 나가실수도 있어요 사실혼증명 복잡하고 자식들이 딴소리할수있어요 빈몸으로 나가신분 여럿보았습니다

[@user-wt5or6fb6h]

사업가라고 공장크게한다는말에 돈보고 들어갔네 그러니 머리다큰 아들 며느리는 가정부로 얏봣네

[@carol9202]

세상사 모든 일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건 내려놓는 것이 마음이라도 편합니다 그리고 친 자식들도 결혼해서 독립하면 그리 관계가 좋지 못했던 부모님과 거리를 두기도 하는데 하물며 낳고 키우지 않은 자식들을 내 자식처럼 하라고 했을때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단 혼인신고 조차 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렇지요 남편분이 겉으로만 아내역할을 바라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jina56]

에구구 여러소리 할것없어요 그냥 헤어져요 쓸데 없는 미련을두니까 그래요 나와서 정식으로 취직해서 맘 편히살아요 요새는 몸만 성하면 뭐든지 할수있어요 남자가족 얘기도 흉거리가 되는거니까 그럴필요 없어요 그냥조용히 헤어지고 혼자 사세요 그나이에 남자집에 들어간것부터가 크나큰 실수엿읍니다 모든불평은 부질없어요 하지마세요 그남자네 아들들하고 갑론 을박 해봣자 기운만 빠져요 법에 호소를하는게 깔끔하지요 여론의동정론은 모두가 허무한겁니다 초라할뿐입니다

[@user-qg8nt8pn3y]

엄마아니다 아버지의여자지 대우받을려고하지마라 만날때만 편하게지내라

[@user-xw3ng3dc3o]

혼인신고도 없는 가족구성원으로 거기서 그런대우받으며 계속 거기사는것 이해가 안됩니다 뭐 꺼리낄것이 없는데 헤어져버리면 편안하게 살수 있겠구만

[@user-sk6od5bw1e]

자식들 입장에는 반대지. 당연한 결과. 자식 입장이 되여 보고. 엄마가 살아서 다 이룬 걸 들어오니 그렇지. 여보세요.비 이성적인 표현. 장성한 아이들을 말을 함부러 하는 게 아님. 40이 넘은 자식에게 아주 반말은 못 하지.누구 애비야 애미야 해야지. 내 자식이라도 말 함부러 낮추면 안 되는데. 한 사람 말만 듣고 판단 마세요. 혼인신고 아아들이 못 하게 하지. 그 말이 다 진실은 아닐거라 생각함. 지 부모도 그런 말 안 하는 아이들 많아요. 아이들 입장에서도 생각하고 남편분이 여태 혼인신고 안한 이유가 있겠지. 남편의 바램이지 자식의 엄마는 아니공.. 가족이란 끈끈 정 줄이 있거든. 친 엄마를 보낸 상처가 아물기 전에. 성인이된 자식들을 호통치고 뭘 했다고. 감히 가정을 가진 자식들을.호통과 반말. 삶의 공식을 너무 모르네.

[@user-ph3ln6yl5c]

밥률적으로 결혼한것도 아니고 키워준것도 아니고 어머니로 인정받을수 있는 상황이 이님! 제3자 입장에서 보면 그냥 동거인일뿐 기족으로 인정받을수 없는 무료봉사자.

[@user-hj5lg3pj5p]

박수홍님 힘내시구 건강챙기시구여!!!

[@kim-sm5bp]

아무리 상식이 없다하더라도 친엄마가 돌아가신지 2년도 채 안됐는데 어떤자식이 새엄마를 엄마로 대우를 해줘? 결혼을 안해봤어도 아이가 없어도 너무나도 당연한거 아님?

[@kalbee2186]

사연자님 꿈에서 깨어나세요.

[@kalbee2186]

완전 도우미네요. 거기다가 월급까지 받는다면서요. 어느 엄마가 자식에게 월급 받고 삽니까? 용돈이면 몰라도..... 꿈 깨세요.. 혼인신고도 안 했다면서요.

[@user-cs8bf7mi7u]

가장큰 행복은 혼자 독립해서 사는겁니다

[@user-ff4ii8mm1b]

그 집의 엄마가 다 키워놓은 자식들한테 왜 엄마 대접을 받으려합니까? 처음 그 집에 혼인신고 없이 들어가게 됐는지 등등 본인이 그 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본인의 잘못 된 결정을 본인이 알고 계시네요.. 그리고 본인이 그 자식들이 잘못했네 용서 못 하네 할 거 없네요 아버지가 젊을때부터 자식들에게 잘못한게 많았겠지요

[@user-ss6de5rs7w]

들어보니 참 어리석어 뵈네요. 남이 다 키워놓은 아들한테 뭔 어머니 대접 받기를 기대 하나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user-zo7xz3np8b]

죽을만큼 간 쓸개 다 줘보세요 받는것은 없을겁니다 그만큼 후처자리가 어려운겁니다

[@user-pt4up8qm5w]

빨리 나오세요. 가족아니죠 지금이라도. 홀로서기하세요. 앞날이. 뻔하네요

[@user-ie6lk6zn9m]

사별한지 1년 4 개월만에 새로 여자를 들인거 자체가 어이없는데 무슨 엄마대접 ㅠ

[@user-jd4yo5zv3e]

박수홍씨 자살기도도 했잖아,너무 불쌍해.박수홍씨 힘내고 가족들을 위해 빛갚아준거 다 받아내요, 한푼도 빼지말고 아버지한테 빛갚아준거 보험든거 다 토해내라고 해요,제발,그렇게 하셔야 국민들이 짜증안나죠

[@user-rt5fh2ld2s]

자식들은 무한한 희생을 받아먹고 쪼끔 감사를 느끼는데 재혼했다고 인정받고 대우 받으려 하면 오산이다

[@justicemichael4447]

어차피 둘째아들 마음을 얻을수도 없어요. 그저 핑게에요. 그냥 포기하시고 마음얻을려고도하지마세요. 너무 안타깝네요. 아들들은 재산뺏길가 걱정하고 이용하네요.그냥 동거인이면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아무혜택못받는거아니에요. 법적인 부인이라야 그나마 법의 도움을 받죠. 완전 이용당하는 꼴이네요.

[@ohhoho5876]

사연자 분이 그러잖아요. 공장은 아들들 소유고 남편은 거기서 월급 받는다구요. 아들들을 낳은것도 아니고 기른것도 아닌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당연히 사연자분하고 아들, 며느리 하고는 남이죠. 그건 혼인신고를 했든 안했든 아버지 사망하면 끝인건 마친가지입니다. 지금 아버지랑은 사실혼관계니 아버지가 살아계실때 이혼해서 위자료를 받든지 결혼을 유지하면서 월급을 잘 모으시든지 그건 알아서 해야죠. '이용 당했다'는 것은 사연자분과 사연자분의 남편 관계겠죠. 나머지 식구는 뭔 죄입니까? 하루아침에 엄마 돌아가신것도 아픈데 모르는 여자가 들어와 ' 나 엄마로 모셔라' 하는데 어떤 돌아이가 ' 네 그러겠습니다' 하겠냐구요. 60넘은 할머니가 돈보고 집안에 들어오는구나 하겠죠.

[@user-je7rg2ik9y]

여자가모지라네 남자따라들어가살면애들이엄마엄마하나 사별했다하면얼마나됐는지물어보지않나요 그것도모르고들어갔다고?

[@user-rw9ii5kv2f]

할머니 할아버지 행복하게 사세요~~

[@mongnijot8325]

이 사연자 분 이상주의자 같음. 어느 누가 결혼까지 해서 사는 성인인데 엄마 돌아가시고 아빠가 동거하는 여자를 엄마로 생각합니까?? 요즘 세상은 친부모여도 결혼하면 거리두고 사는 세상인데요. 딱 보니 저 남편 딸이 있었으면 좀 챙김받고 재혼 그리 서두르지 않았을텐데 아들들이다 보니 가사 일 힘들어서 재혼 부랴부랴한거 같고 재혼하면서 재산문제 생길까봐 미리 자식들한테 재산 다 돌려놓고 여자 들인듯. 그게 자식들이 붙인 조건이었을거같음. 재산이라도 아직 안 물려주고, 혼인신고 했으면 자식들이 저렇게 막 나가진 않았을텐데 이제 끈 떨어진 연 취급하는거지 집에 돌아가서 이제라도 혼인 신고해달라고 해서 안해준다고 하면 바로 갈라지세요 뒷수발 다 들다가 남편 돌아가시면 빈몸으로 쫓겨날 수 있을거같음 재산에 관심없다고 그러시는데 재산없으면 하물며 자식들도 천대합니다. 자식도 없는데 돈이라도 쥐고 있어야죠. 남편이 혼인신고 거부한다면 그저 님을 밥해주는 가정부 취급하는겁니다. 자식들이 님을 그리 취급한느게 아니구요.

[@pengsoojie]

사별한지 2년도 안되서 재혼한 남자는 뭐냐 ㅠㅠ

[@user-vk8xr3hg6l]

두분만 알콩달콩 노후 외롭지 않게 여생을 사셔야해요~제 지인 가정과 비슷한데 엄마로 인정해주길 바래지만 아들들은 절대적으로 그렇지가 못해요~ 인정받고 싶은 마음 자체가 욕심이세요ㅠ 가정도우미 취급 받는다는 생각도 나를 해치는 생각이에요~ 남편분과 외로움 다독이며 그 정으로 두분이서 의지하고 사셔야지 괴롭지 않아요~ 엄마 인정만 하지 않을뿐 아들들도 양심이있을테니 한편으론 고마워 할 겁니다.

[@user-be5ww1bq4f]

왜 그집에 들어가서 살고있는지조차 이해가 안감

[@user-ye4ht8gd8k]

남편분이 아이들과 재혼에 관하여 상의없이 밖으로는 재혼이라 하고 안으로는 가정일 도와주는 사람인거 같고 이 상담자분은 재혼으로 착각하는것 같아요

[@user-iv4ni2oe6x]

엄마라는 의미는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시는 분인데.... 다큰 자식들이 엄마라고 못받아 들이지..오히려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서 재혼한거에 대한 반감이 있을듯..... 솔직히 나라도 상처일듯....

[@user-wt5sz9zk4f]

오지랖 이 너무 넓네요 어떻게 40넘은 아들 며느리 를 다 휘두르려고 하시나 친엄마생각만 날텐데 아들 들이 생활비만 받아도 감사하게 생각하셔

[@user-bq8mc5pz6i]

해 주는 걸로만 행복하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말이 쉽지 과연 말과 같이 되기는 쉽지 않아요 마음을 비우면 행복합니다 나의 행복만 생각하고 이웃과 정 나누며 사세요

[@user-uu9cm2rq6w]

나이들어 재혼하지 마세요.혼자 사시는게 속편하고 화병 안생겨요.간혹 티비에 재혼한 사람들 나와서 잘사네 행복하네~하는거?극히 일부에요.그리고 어떻게 다 행복하게 깨볶고 살겠어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