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볼 계열이 진짜 생각보다 마성입니다... 처음에 먹었을 땐 뭔가 짜다 싶은데 어째 먹다 보면 끊임없이 들어가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진-n7h6r Жыл бұрын
저는 인간사료만 먹어왔던 거군요. 근데 호칭이 그렇지 맛과 양을 따진다면 이만한 가성비 제품을 찾긴 힘들겠습니다. 덕분에 벌크 누네띠네 한박스 구매합니다. 가격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비해 확실히 싸네요.
@ddabong-f8z Жыл бұрын
누네띠네..사료로 kg단위로 파는데 은근히 고급져서 계속 들어감. 살찌우고 싶으면 강추
@grom-89 Жыл бұрын
닭다리과자 맥주 안주 존말탱 ㅋㅋㅋ
@Ralala_Fish5 ай бұрын
노브랜드 초코링 싸고 양 많아서 엄청 사먹었는데 8키로 찌고 관뒀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elfin978 Жыл бұрын
쌀과자랑 포테이토 크리프스 없는 탕비실이 있긴 할까요? ㅎㅎ
@Blandial Жыл бұрын
밭두렁도 있습니다. 대용량도 팔더군요.
@핑키핑키-h8z8 ай бұрын
누네띠네 최고. 여름지나고 먹어야 겠다 ㅜㅜ
@고래타는산타8 ай бұрын
어릴적에 먹었던 추억 때문에 계란과자 좋아해요!
@deeppiz Жыл бұрын
벌크 누네띠네 진짜 가성바 장난아님 ㅎㅎㅎㅎ
@sjkim89 Жыл бұрын
바비님 진행깔끔
@tycoonthemaestro Жыл бұрын
참쌀 달다구리한거 말고 짭쪼롬한게 짭짤해서 ㄹㅇ 자꾸 드감 ㅋㅋ
@젤리먹는고양이냐옹 Жыл бұрын
이걸보는 와중에, 순간 내손에 들라 참쌀, 포테이토 크리스피 과자 보고 놀란 사람 나ㆍ😅
@김바비 Жыл бұрын
201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질소과자 논란을 보면, 확실히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사건은 이후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인간 사료라 불리던 대용량 벌크 과자들이 잠깐이나마 인기를 얻기도 했었고 허니버터칩 같은 새로운 과자 개발에 제조사들이 전념하기도 했고요. 다만 오늘 언급된 인간사료들은 대부분 반짝 인기를 얻었을 뿐 마이너한 과자로 남게 됩니다. 사실 그럴만한게 많이 먹다보면 질리거든요. 질소과자의 적은 양에 대한 반발로 분 인간사료 붐이었지만 아마 이런 이유로 여러 곳에서 언급만 되고 제대로 된 소비로 이어지는덴 한계가 있었던게 아닐까 합니다. 사실 인간사료라 불리는 과자들 다 탄수화물 덩어리니 많이 먹는게 그닥 몸에 좋지 않은 점도 있고요. 그런거 보면 트렌드라는거 참 알 수 없어요.
@덕행 Жыл бұрын
이 글을 보고나니 결국 질소니 양이니 뭐니 해도 역시 과자에게 제일 중요한 건 맛이 아닐까 싶네요. 과자는 식사가 될 수 없고 간식의 일종이니깐 좀 중독적이고 자극적이어야 장바구니에 담기는 것 같아요.
@감성탐험가 Жыл бұрын
많이 먹으면 질리다니 ㅋㅋㅋ 그냥 다른 과자회사가 적게 팔아서 그런적이.없는거지 ㅋㅋ
@만찐두빵-k3r Жыл бұрын
참쌀 선과랑 참쌀 설병. 한번 먹으면,한개만 먹을 수가 없어.. 짭짤한 선과 먹고,달달한 설병 먹고 계속 들어감ㅋㅋ 어릴땐 선과만 좋아했는데 나이먹고 먹으니 설병도 맛있음ㅠ바삭한 식감도 좋고 천천히 꼭꼭씹어 먹으면 찹쌀의 고소한맛도 너무 맛남. 아 또 먹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