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바뀌니 흡사 스타워즈 프리퀄 나부행성에서 아나킨과 아미달 라가 재회하는 느낌 도 나고 멋진 중세풍의 성채는 미드 왕좌의 게임 킹스랜딩 연상시키고 남주와 여주가 서로 지그시 쳐다보는 눈길에선 로마의 휴일 공주와 기자 신분으로 마주한 그레고리 펙과 오드리 여사 도 생각납니다
@Popmuse19 күн бұрын
두 남녀 주인공이 만나 연애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지만 계곡에서 말타기로 결투하는 숨막이는 장면과 고립된 성 안에서 페스트가 창궐해 사람들이 죽어가는 끔찍한 장면이 사실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부족들이 말을 몰면서 드넓은 초원에으로 모여드는 장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