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배우님의 대사를 들으며 예수가 자신을 팔아넘긴 유다에게 "네가 그렇게 말하였다" 라고 한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부사장은 사장의 말을 통해 확실히 그의 속내를 확신했을 것 같아요. 드라마 보고 명작맛집 들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기다리는 한 주가 너무 길어요. ㅎㅎ 끝까지 재밌게 볼 수 있기를요. 신차일 팀장님 캐릭터도 배우도 넘 멋집니다. 찰떡이에요 ^^
@Buri7242 ай бұрын
사건이 토일 2회로 한 에피소드 해결되고, 또 새로운 에피소드 이어지고 해서 시원시원한 맛이 좋더라구요😁다음주에 드디어 끝판왕 빌런 처리하고 잘 종영되겠죠?^^ 연기파 배우들이 많아서 내용 뻔해도 재밌어요.
@동금박2 ай бұрын
넘 재미있는 드라마가 다음 주에 끝나서 많이 아쉬워요 모든 연기자들 수고하셨습니다♥
@okyokim98452 ай бұрын
내사랑 ❤ 부사장 넘 멋져요....❤❤❤
@ginaeunjinkim-lee74642 ай бұрын
오늘 리뷰도 재미있어요 저는 사장이 빌런일거 같아요. 부사장은 겉으론 나쁜 사람 같은데 맘이 따뜻하고 회사와 직원들 위하는 사람인거 같아요.
@이시원-n5o2 ай бұрын
진구 신하균 연기 짱!!!
@chanii-962 ай бұрын
대사 한 줄 없지만 작품에 큰 기여를 한 사장님 하루만에 출근하자마자 퇴사하시다니
@김윤걸-g4e2 ай бұрын
세웅이 범인임 우선 건웅이 깨어나서 형수가 잠시 자리에 없다는 것은 세웅만 알고 있음.. 그리고 지포라이터는 대웅이 병문안 갔을때 몰레 흘리고 온 녹음기가 내장된 라이터임 녹음 내용은 세웅이 건웅을 죽이기 전에 왜 깨어나서 나를 또 힘들게해!! 이게 전형적인 스토리 같음
@mj-py8uc2 ай бұрын
사장 연기 소시오패스임 ㅋㅋㅋㅋ 병원 올때마다 씨익 웃는거보면 대단함
@tastehome1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그때 표정 섬~~~~뜩합니다 ㅎㅎㅎ
@유도겸-i2i2 ай бұрын
황건웅마누라와 황세웅의 공범? 황건웅 마누라의 모자람 때문인가?
@김경옥-r1h2 ай бұрын
넘넘 재밌어요
@허수아비-n8z2 ай бұрын
큰형수 누가 남편에게 적인지 아군인지 분별력 제로! 답답 뒤통수 맞아봐야
@이버디-b8e2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hodori682 ай бұрын
리뷰를 넘 잘하시네요. 재밌는 요약 감사합니다!!
@마마띠그리노2 ай бұрын
역시 도재학샘이 빌런이구먼요
@dalekim50692 ай бұрын
난 사장이다에 한표 겁니다
@퓨르.J2 ай бұрын
마지막 에피가 2화 안에 끝나는게 너무 아쉽다
@이시원-n5o2 ай бұрын
점점더 재밋네 신하균 연기 잘허네😊
@최송-t1y2 ай бұрын
난 누워이는 사장 와이프가 의심스럽다 께어나서 난 자리비우께 하고 통화하는 듯
@ore25052 ай бұрын
이게 시리즈로 발전되지 않는 한 오히려 내부의 쥐새끼들에 의해서 신차일이 쥐새끼로 몰려 쫓겨나는게 마지막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조금 듭니다. 칼에 피를 너무 많이 묻혔다는 명분으로 다시 야인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불안정한 권력구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끝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