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그저 감탄만 합니다. 고금통털어넣어서 창조한 서도의 우주를 느껴봅니다. 서도라고 불리우지는 이유에 대한 충분한 증명이 되었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모두미소님 공감의 댓글이 보약처럼 저를 힘나게 하네요 고맙습니다.
@jjp81412 жыл бұрын
따님은 복받으셨읍니다. 하늘을 향해 우뚝선 나무같은 아버님을 바라보며 무한히 성장할수 있으니. . .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저도 제 딸감독 덕을 엄청 보고 있습니다.^^
@이한나-j1h2 жыл бұрын
귀한 말씀 깊이 공감하며 마음 속에 잘 새기겠습니다 자신을 잊고 글을 쓰라 미쳐야 미칠 수 있다 창의성을 가지고 창작을 하라 임서는 샘물이다 기본을 익힌 후 자연스레 창작이 될 때 창작을 하라 썩은 서단에 놀아나지 말고 테스트로만 생각하라 밥빌어먹기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지 마라 주옥 같은 말씀들 명심하겠습니다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핵심을 잘 캐치해주셨네요.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나님!
@소나무-b5t Жыл бұрын
와~ 이걸 어떻게 쓰셨을까 대단하시네요 최고이십니다 건강하십시요^^
@TataoCalliArt Жыл бұрын
네, 심은선생님은 후생이 쫓아가기 힘든 성실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__-wp5is11 ай бұрын
너무나 귀하고 감동이 있는 영상입니다~저도 이런 작품을 하면 살고 싶네요 ㅎㅎ~ 늘 건강하세요 ^^
@TataoCalliArt11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작품을 하며 사는 삶-참 우아하고 여유로우며 좋겠지요.
@양심과상식2 жыл бұрын
심은 전정우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오늘날의 진짜 서예 대가를 오늘 만났습니다. 공부를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네!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Iamyoutuber1397 Жыл бұрын
아...심은 선생님...저도 지난번에 강화도에 가서 뵌적 있습니다. 여기서 영상으로 다시 보니 무척 반갑네요.
@TataoCalliArt Жыл бұрын
아! 가보셨군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oldthinggagichiki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TataoCalliArt Жыл бұрын
청신한 아침입니다.^^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심은 천자문서예관은 작가의 작업공간과 전시실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예약한 후에 관람을 요합니다. 개관: 4월-6월, 9월- 11월 (월,목요일은 휴관) 예약전화: 010,7674,2447 010,3364,0946(작가)
@taepoong4612 жыл бұрын
폭넓은 창작의 세계는 그렇다지만 문자는 누가 봐도 뜻을 헤아릴수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피카소나 라흐마니노프의 작품들도 모두다 해석이 가능한 건 아니죠.
@yunuk7204 Жыл бұрын
한자를 모르는 내가 봐도 알만 한 글자가 몇 있습니다!!! 대단한 작품들입니다!
@TataoCalliArt Жыл бұрын
네! 따스한 가을 되세요 ^^
@결초보복2 жыл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습니다.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보복님 ^^ 강화도에 가시면 들러보세요.
@조규남-x4c2 жыл бұрын
와~ 대단하시다. 이것이 첫 원초적인 감정이고 그 다음에는 이성적으로 후세들에게 얼마나 교과서적인 사랑을 받아서 대대로 세기를 초월한 맥이 이어질까? 하는 의문이 들었네요. 아무튼 일반 공모전에서는 볼 수 없는 넓은 서예의 세계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생생한 공감 감사합니다.^^
@한현주-n6x2 жыл бұрын
'가다가 마는 거'라는 말씀이.....너무 멋져요......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말씀끝에 절로 공감의 웃음이 터지더군요. 감사합니다.^^
@denio11192 жыл бұрын
길이 보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네!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o6u7f Жыл бұрын
자전에도 없는 너무나 대단하고 아름다운 글씨입니다 법첩 제작은 안하셨는지요 하셨다면 구할수는 있을까요...
굳이 같은 의미의 글을 이처럼 열심히 그려야 할 이유가 있을지.. 엄마와 누나와 함께 살고픈 강변은 흘림체로 쓰든 민체로 쓰든 모두가 다 똑같이 아름다운 강변일진대...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매년 봄이 되면 똑같은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 저 하늘도 매일 똑같아보이는 해를 솟아오르게 하지요.
@한현주-n6x2 жыл бұрын
근데....다른 체에서 느껴지는 다른 마음이 있지 않을까요? 같은 시에 여러 선율이 붙기도 하고..한 선율에 다양한 가사을 붙여보기도 하고...한가지 주제를 놓고 여러 작품을 그린 화가도 있고..같은 밑그림에 다른 색체로 칠하기도하고 같은 걸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도 예술가의 일이라고 여겨져요. 그렇게 하고싶고..그걸 보고싶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한현주-n6x 정말 그렇습니다. 입체적인 진폭의 감상자 모습 잘 표현해주셨네요.
@denio11192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너무 힘든 작업을 하시니 안타까워 하시는 말씀이네요
@하늘-o6u7f Жыл бұрын
전율이 납니다 혹시 임서할수 있는 법첩은 구할수 있을까요
@TataoCalliArt Жыл бұрын
어떤 법첩 말씀인가요? 일반 법첩은 온라인으로도 구매 가능하고요. 심은샘의 경우는 임서용은 아직 못봤습니다.
@napunai2 жыл бұрын
겸손하신 타타오님... 훈남 타타오님 ㅎㅎ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감사합니다!^^
@강태경-h8c2 жыл бұрын
대가다운 여유로움이 보이십니다. ^^ 선생님은 팔만대장경 81. 352자는 몇 달걸리실까요??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아! 팔만대장경 전체판수는 8100여개이고 전체 글자수는 5200만자 정도라고 하는걸 지금 검색해 보고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대장경을 다 쓰려고는 안하실 것 같네요 ^^
@축신-y6h2 жыл бұрын
보는 사람 맘..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
@Heavenmountainway2 жыл бұрын
멋지군요 서기충만~^^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기운 충만한 댓글 감사합니다.
@soan44222 жыл бұрын
획이 어떤 것인지를 한 예로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새해 만사형통하세요!
@Iamyoutuber1397 Жыл бұрын
한국화의 산정 선생을 보는 듯 합니다.
@TataoCalliArt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산정선생님을 검색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복을 누렸습니다.^^
@MrDoctorlee22 жыл бұрын
수상작이 돈으로 만들어지는 게 35년전에도 횡행해서, 대학동아리에서 학원에 갔다가 놀랐다. 휘호대회만 인정했으면...
의문 하나는 글자가 그림화되어 언듯보고 알아보지 못하는데 누가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지요? 초서(草書)가 정념(正念)이 없는 방달심의 표현으로 좋지않게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그처럼 예술이라 하지만 지나친 상상의 비약이나 극히 소수인들만이 공유 공감할 수 있다면 타락한 현대관념 괴인 피카소와 무엇이 다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술이든 학문이든 기능이든 正念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자 자형의 변화는 혼란을 가중할 수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이 영상은 글쎄요 ~ ㅠ
@TataoCalliArt10 ай бұрын
심도깊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지율-y3t Жыл бұрын
똥막대기로 생명을 살릴수만 있다면......
@TataoCalliArt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뇌세포빡쳐 Жыл бұрын
강화의 보물 아니라 나라의 보물이오
@TataoCalliArt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훈-w6d Жыл бұрын
잘 쓰시는 건 알겠는데 그래도 명색이 수십년의 이름난 서예가에게 미주알 고주알 초보자에게 설명하듯 자기 자랑만 늘어 놓다니 진짜 대가는 못 되는가 싶네요. 상대를 간파하여 겸손함도 겸비했으면---
@TataoCalliArt Жыл бұрын
말씀 이해합니다. 다만 저하고 심은선생님은 원래 수십년전 사제간이었으니 충분히 가능하지요 ^^ 감사합니다.
@땅콩좋아-g4m Жыл бұрын
쯔쯔 자기 이름이나 겨우 쓸 양반이 ㅋ 원작자에게 작품 설명을 듣는다는건 행운이고 작품을 이해하고 작가들의 작업환경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횐데 얼마나 공부가ㅜ되셨길래 주둥이를터는지 ㅋ 물론 난 공부가 안돼 주둥이를 텁니닼ㅋㅋ
@김영균-y4w2 жыл бұрын
법고 창신 이라
@TataoCalliArt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김종수-r8y4d Жыл бұрын
추사체. 잘쓰시는분. 은 제가알기로 김종수. 세예가 라는 분이 계시는대. 완전 추사체. 로는 국내 제일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