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예ㆍ동양화(한국화),조각미술을 지난1979년도~현재2024년9월까지(현재52세) 약,45년간 해오는데요, 그중에서 서예가 가장 배우기 어려운 공부 이더군요ᆢ, 하지만 서예는 하면 할수록 더욱 나 자신을 보게되며, 정신이 맑아짐(淸雅)을 온몸으로 계속 느끼게 되더군요..이제 시간이 지나고 보니., 서예(書道)는 곧, 마음을 다스리는 작업임을 알게되었습니다요.,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藝의 세계에 사시는군요. 그 생 자체가 아름다운 향기가 날 것 같습니다. 서예는 마음 다스림이 가장 상위의 일이지요.^^저는 그래서 매일 수련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KK-em4ki2 ай бұрын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 묵화와 함께 대가의 말씀을 들으니 눈과 정신에 맑은 기운이 돋는 듯합니다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hyunwoopark55152 ай бұрын
마음속에 새길 만한 말씀을 에피소드를 통해서 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날이 많이 차웁네요.^^
@겨울장미-n5g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원길-f9k2 ай бұрын
의도하시는 바를 이해는 하나 논리의 비약이다. 글의 내용이 시대정신을 담을 수는 있으나 글씨체가 시대정신을 담는다는 것은 예술적 포장이다.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현숙한여인-w2c2 ай бұрын
마음 속에 담아두고 하겠습니다.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청신한 날 되세요.^^
@brandonann9283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TataoCalliArt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812R-w2o2 ай бұрын
물건도 명품이라 칭해지는것은 반드시 스토리가 담겨 있어야 명품이라 불리워 지는것처럼 서예도 그 글씨속에 역사적 스토리가 담겨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새겨 듣겠습니다, 추사의 일대기를 읽고 나니 비로소 추사체란 어떤것이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세예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이 생각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청량한 날 되세요.
@몽-o1t2 ай бұрын
진짜 뒤통수를 띵 하고 얻어 맞는 느낌이군요. 깊고 맑은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성마녀캘리그라피2 ай бұрын
좋은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km3434562 ай бұрын
저도 서예하고싶어 고등학교 졸업하고 조금 배우다가 일본유학가서 못배우게 되엤네요. 언젠가 배우고자합니다. 서예 유튜버보면 너무 멋있어요~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네! 서예는 충분히 매력적인 취미가 될겁니다.^^
@surfer15282 ай бұрын
잘 알지도 못하는 주나라의 시대정신을 재현하는 것 보다는, 자신의 철학을 담은 자신의 서체를 추구하는 것이 더 가치있는게 아닐까? 추사는 배움의 과정에서 여러 서체를 섭렵하였으나, 결국엔 자신의 서체를 이루고, 그마저도 버리지 않았나...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누구나 알기 전에는 잘 모릅니다. 자신의 철학이라는 것도 다 모여서 형성되는 것이니까요.
@Kim-jb7qz2 ай бұрын
참말로 좋은것 배우고 갑니다.우리는 서예던 그어떤일이든 모든것에 자신의 참된 마음으로 명예와 이익을 버리고 최선을 다할때면 그시대의 참된 정신과 자신의 영혼이 담겨지고 반영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또한 그 시대의 글씨를 보면서 먼저 글속에서 작가의 마음과 정신 및 그 시대의 정신을 보고 느낄줄 알아야 그 경지에 도달할수 있지 않을까고 저 자신은 생각해봅니다.참 좋은것 오늘 많이 느끼고 가르침 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정말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고맙습니다.
@yongjunahn15162 ай бұрын
서예는 선비의 여기라는 어느 고인의 글을 읽고 능서가와 서예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서예가 깨달의 예술이란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인인니 추획사 옥루흔 등의 서법은 깨달음이 있어야 터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중국문화는 당나라 때 정립된 것이 아니라 위나라 때 정립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고조선 민족의 한갈래인 선비족이 세운 위나라에서 수와 당이 유래하게 되는데 위나라 글씨를 육조체라고 하는지 그 연유를 모르겠습니다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날카로운 지적 감사합니다. 육조란 당 이전의 여섯왕조를 뜻하는데 북위서라는 표현이 좀 더 구체적이라고 보이네요.
@Huhumin62 ай бұрын
근래에 명가들 작품을 감상하는게 취미라 한국 서예일품전 도록이나 서실에 있는 책들을 쭉 둘러보고 있는게 하나의 재미인데 저는 항상 의문에만 쌓였죠,,, 무슨 스토리가 담겨있길레 작품과 작가를 칭송을 하고 대가와 명작의 기준은 무엇인지도 궁금했는데 실제 선생님의 말씀대로 명작에는 그 시대의 그 서풍의 시대를 담고 있는게 보이는것 같아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해서를 공부하고 있는데 예서와 전서같은 서체나 행초까지도 분명한 시작점이나 창조한 인물이나 시대나 명확하게 보이는데 해서는 누가 처음 썻는지 누가 개발하고 어떤 비문이나 글씨에 담겨있는지 시작점을 모르겠는데 해서의 시작에 대해서도 한번 다루어 주실 수 있나요>??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조규남-x4c2 ай бұрын
저는 귀로 들리는 것 못지 않게 영상 속의 삽화를 보는데 정신이 팔렸네요.
@TataoCalliArt2 ай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니 힘이 됩니다.^^
@타우러스-c4lАй бұрын
기우제 글자 가운데 우가 틀린 자막입니다. 한자는 점, 획 하나에 뜻이 달라지지요.
@TataoCalliArtАй бұрын
저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못찾았습니다.^^;
@길벗-i8s2 ай бұрын
저는 예술을 잘 모릅니다 그림이나 글에 마음이나 정신을 담는다는게 잘 받아드려지지 않습니다 처음 접하기 좋은 작품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