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로망은 그만, 현실적인 단점 공개! | 계단, 벌레, 정원 관리 타운하우스의 현실 | 라피아노 장단점 한달 반 거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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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브파파입니다!
최근 올리브파파 채널의 타운하우스 관련 영상들을 보시면서,
타운하우스에 대한 로망을 키워 나가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3월말 이사 후 약 한달 반 동안 타운하우스에 실제로 살면서
어떤 성향의 분들이 거주 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단점들도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타운하우스에 거주 하면서 느껴본 단점일 수도 있는
문제들을 오늘 영상에서는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많은 시청 바라고,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제가 더 힘내서 집안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타운하우스 #타운하우스거주후기 #라피아노

[@user-en8gu4ql4g]

산에 나홀로 주택같은 환경에서 자라다 아파트에 들어갔는데 스트레스에 답답해서 못살겠네요..다시 전원주택으로 나갈 계획이에요...

[@olivepapa]

저도 아파트에서 40년 넘게 살다가 이사왔는데 다시 아파트로 돌아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Twomypuppies]

제가 결혼한지 30년 되었는데, 중학생부터 결혼까지 살았던 약수동집이 대지도 크고 참 매력적이었죠. 다만, 오래전에 지은 집이다보니 수리를 했어도 단열등 여러 문제가 있어서 이사 나오고, 분가한 후부터는 아파트 생활만 하고 있는데, 아직도 정원 있는 집에 대한 로망은 없어지지 않네요. 이제 애들도 다 독립하고 그랬으니 이제 슬슬 타운 하우스등 도심형 전원주택 알아보고 있습니다. 여유 있으면 타운 하우스가 더 나은 선택인 것 같긴 합니다만, 요즘 나오는 주택은 너무 커서 부담이 되더라구요.

[@olivepapa]

저희 단지에도 아이들 독립 시키고 오신분들 많습니다 ㅎㅎ 50대후반 60대 초반 형님누님들 재밌게 사시는 것 같아 보기 좋더라구요!!

[@user-jz5uv5rc7n]

하 ㅋㅋ 단점 다 괜츈은데.. 5번은 정말 너무 공감갈듯해요 ^^ 저도 얼렁이사가고 싶네요^^ 구독좋아요!!꾸욱!

[@olivepapa]

타운하우스로 이사와서 사야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ㅠㅠ 진정 난 몰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택배 박스를 많이 받게 될 줄은요 ㅠㅠ ㅎㅎ

[@user-yu7gv3mk3x]

ㅋㅋ 장단점이 있군요 좋은점이 오히려 많은듯한데요 말씀을 재밌게 잘하시네요

[@olivepapa]

전 다 장점으로 생각하는데, 제가 장점으로 생각하는 것들을 단점으로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신 것 같아서요 ㅎㅎ

[@juiceapple1867]

반가워요. 김포 한신더휴테라스 삽니다. 저는 제가 정원을 잘 꾸밀줄 알았어요... 근데 큰 오산이었더랬죠. 테라스를 거금 주고 잔디랑 화강암으로 조경인테리어 했는데.. 하아.. 여름엔 잔디 깎느냐고 종일 머리에 수건 두르고, 팔토시 하고... 죽어라 잔디 깎습니다.. 그래도 완전 흑인되고... 벌레...ㅜㅜ 모기...(다른 분 댓글보니, 산으로 갔냐는 분이 계시는데 수도권으로 서울과 가깝고 도심입니다. 다만 특성상 생태공원이 바로 앞에 있고, 작은 인공호수와 한강이 바로 인접해있어서 생태계가 잘 살아있으니 벌레가 더 많을 수 밖에요. 먹이사슬이 잘 형성되어 있다는 뜻이죠) 여튼 내내 식물 영양제에 방역에.. 제일 힘들었던건.. 어케 오는지 길냥이들 와서 다 파놓고 똥싸고, 덮어놔서ㅜㅜ 키우던 식물 죽고, 해충에 악취에... 결국 내쫓을 수는 없고, 다시 거금주고 다 철거하고.. 자연석으로 재시공해놨네요.. 그럼에도 불구, 자연친화적이고 확실히 서울에서 살때보다는 여유있고, 가족들하고 더 많은 대화도 하고, 여름이면 수영장 펴고, 바베큐파티하고.. 별똥별 떨어진다고하면 천체망원경 보면서 설레이고, 누워서 가족들하고 밤하늘 보고... 아직 별똥별은 본적이 없지만.. 여튼 그런 과정에서 좋은 점이 있더라고요... 다만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집은 주로 주양육자! 집에 주로 있는 사람이 피곤합니다. 청소가 일단 빡쎄요.. 옆 집 옥상에 대형견 키우면...ㅎㄷㄷㄷ 여름에 개냄새 심하게 넘어옵니다... 소리도 쩌렁쩌렁하고요.. 그래도 단독, 전원주택보다 관리실이 있어서 아파트와 전원의 중간역할이라 보시면 될 듯해요. 서로의 장단점을 잘 보완해주는 듯요. 투자 명목이면 추천하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코로나로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이 거주하는 주거지도 자연친화적이길 바라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수요도 많은 편이고요. 굳이 콕 찝자면 실거래가보다 감정가가 우선시 됩니다. 투자도 물론 좋지만.. 제 경우에는 내가 지금 가족들과 살면서 각박하기 보다는 조금 더 여유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 큰 장점인 듯요.

[@olivepapa]

에구구 생생한 경험담이시네요!! 역시 여류로운 삶이 이런 타운하우스 같은 형태의 집에서의 최고의 장점인 것 같아요. 또 그런 삶을 원하시는 분들이 찾으시는 거주 형태고. 한신휴더테라스 좋죠!! ㅎㅎ 학교 가깝고, 상가 가깝고, 역 가깝고, 공원 가깝고. 그런데 테라스도 있고, 낭만도 있고. 그래서인지 부동산 가격도 좋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초코아빠빠]

2년뒤에 타운하우스 가는데...도움이 많이되네요~^^ 걱정보다 기대가 큽니다!

[@olivepapa]

ㅎㅎ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전 장점들이 단점들을 다 커버해서 아직까지는 즐겁게 타운하우스 적응 생활 하고 있습니다!

[@초코아빠빠]

@@olivepapa 항상 보면서 저도 저렇게 해야지 꿈꾸고있어요~

[@Kim-bills]

@@초코아빠빠지금쯤이면 입주 하셨나요???!!

[@truerules7761]

ㅋ 벌레. 계단. 팍 와닿네요. 벌레 극혐이었는데요. 이젠 벌레도 정겹고 자세히 보니 넘 신기합니다.조물주의 위대함과 생명의 신비를 느껴요. 개인적으론 마당가꾸니 무료함.우울증이 없어져서 저한텐 참 좋습니다.

[@olivepapa]

맞아요! 무료함, 우울증 치료하려고 마당 가꾸고, 꽃, 화분 키우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ㅎㅎ 사실 마당의 벌레는, 건강한 자연과 함께라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user-tm1wi3kk3m]

파파님영상 계단부분 너무 공감됩니다.. 그래서 저는 비싼감이 있지만 1층을 선택한 이유거든요 ㅎㅎ 정원을 가꾸는것 까지는 어떻게 하겠는데 저도 벌레 걱정에 벌써부터 ㅠㅠ 그래도 내년이 빨리와서 얼른 이사하고 싶네요!!

[@olivepapa]

ㅎㅎ 선천적으로 벌레 공포증이 있으시다면 어쩔 수 없는데, 그냥 단순 벌레가 싫거나 하신 거면 금방 적응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자주 보다보면 무감각해질거에요!

[@user-ec6wq5fm6g]

아파트의 단점이 타운하우스의 장점이죠..옆집과 거리가 조금 있으면 층간.측간 소음은 없을듯. 무엇보다 마당있는점 마스크 안 쓰고 일광욕 할 수 있는것 때문이라도 살고 싶네요.

[@olivepapa]

오늘도 아침과 낮동안 날씨가 오랜만에 좋아서 마당에서 일광욕 할 수 있었어요! 작은 행복인 듯 합니다.

[@a49992003ify]

대방 탑층 다락+테라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다락은 실평수 20평 정도되고 층고도 제일 높은 곳 190cm라서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저희 세식구 가족의 종착점은 라피아노로 이사가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확실한건 주말마다 놀러다녔는데 잘안나가게 되더군요. 덕분에 나가서 기름값, 호텔비, 톨비 쓸거 아끼고 더 맛난거 먹고 그렇습니다 ㅎ

[@olivepapa]

저도 타운하우스 이사와서 밖으로 안나가게 되더라고요. 대신 집에서 술을 많이 마십니다 -_-

[@mango_tv00]

영상잘보았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층간소음은없나요? 전 미혼여성인데 혼자거주하기에는어떨까요?보안측면에서요

[@olivepapa]

우리집 기준으로는 층간 소음은 전혀 없습니다. 대신, 마당에 나가면 다른 집의 소리를 조금 들으실 수 있습니다. 여성 혼자 거주하기에 전혀 무리 없습니다. 저의 지인 미혼 여성분께서도 같은 동네의 단지에 아주 만족하시며 재미있게 잘 살고 있으십니다.

[@mango_tv00]

@@olivepapa 아 그래요? 다른 미혼여성분도 만족하며 사신다니 너무좋네요. 전 개인적으로 단독주택에만 40년을 넘게살았기때문에 갑갑한 아파트에서는 못살것같아서요. 그런데 주택 매입비용은 어느정도선인지 알수있을까요?

[@olivepapa]

@@mango_tv00 매입 비용은 강서구 24평대 아파트 가격보다 조금 높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racha783]

어제 저도 타운하우스 계약했습니다 말씀하신 단점은 저에겐 다 장점인데요 ㅋ 입주일이 기다려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olivepapa]

ㅎㅎ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재미있는 타운하우스 생활 하실 수 있을거에요!!!

[@user-hj2oc6px2g]

저는 지난6월에. 전원주택 이사왔ㅇ는데. 정원 마당데라스 잔디마당. 내다보면 너무 좋아요

[@olivepapa]

@@user-hj2oc6px2g 저는 코딱지만한 정원이지만 그 정원의 잔디와 꽃들 바라보고만 있어도 너무 좋더라구요

[@ajuga9392]

타운하우스 나비효과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 누가 알까요 정원 때문에 안주 소비가 늘어난다는 사실 ㅋㅋ

[@olivepapa]

맞아요 ㅎㅎ 정원 때문에 안주 소비가 팍팍! 안주의 종류도 점점 무거워 지고 ㅋㅋ 나비효과가 계속 생기더라구요.

[@jeronimomartinez5087]

저도 해외에서 타운하우스 비스무리한곳에 살고 있다만 정원 다 콘크리트로 매꾸고 화분만 몇개놔뒀습니다. 벌레쩔어요.

[@olivepapa]

벌레하고 안친하면 아파트가 최고입니다! 전 이제 공벌레도 손으로 그냥 잡는 수준이..

[@jeronimomartinez5087]

네 그래서 곧 아파트로 옮겨요 ㅎㅎ 바퀴벌레가 엄지손가락만한게 돌아다닙니다…

[@junsigjang8552]

단독주택의 단점이기도 한데요. 아파트 싫고 이런 단점들을 장점으로 여기고 사는 사람들이 많죠.

[@olivepapa]

맞습니다!! 단점이 장점이 되는 신기한 경험이네요 !

[@user-dw1fj6tt5m]

미국속담에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계단있는집에 살아라. 라는 속담이 있다네요. ㅎㅎ 그리고 단지 수목소독 하면 벌레나 모기가 없어질거에요 ㅎㅎ

[@olivepapa]

오! 그런 미국 속담이 있었군요! 사실 여름이 되어 가는데도, 생각보다 벌레가 없더라구요. 전 좀더 우글우글 할 줄 알았는데, 간간히 나타는 정도라 귀찮은 일이 좀 줄었습니다. ㅎㅎ

[@user-pd8hh7oq1i]

계단에서 낙상사고 많이 나는데..

[@kyunghosuh2811]

시내 아파트에 살면 너무 답답해서 주말마다 캠핑가고, 주중에는 맛집과 술집 다니면서 소비하고, 명품 사느라고 소비합니다. 그리고, 배달음식도 그렇구요. 둘 중에서 선택을 해야겠지요. 타운하우스에 사는 것 자체가 집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로 했다임을 부정하면 아무 것도 안될 거 같습니다. 그러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타운하우스에서 맞이하는 석양과 아침은 정말 커다란 힐링을 줍니다.

[@olivepapa]

지금과 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더 적합한 거주 환경인 것 같아요.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힐링 할 수 있는 거주환경, 정말 좋습니다!

[@TAETVIS]

ㅋㅋㅋ 저번주 김포생태공원들렀다가 그 앞쪽으로 타운하우스들 엄청 많더라구요. 침 질질흘리면서 산책했는데 벌레이야기때문에 확 정신이 드네요 ㅋㅋ

[@olivepapa]

오!! 이번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벌레하고 친해지면 즐거운 타운하우스 생활 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이상하게 생긴 벌레라도, 그래봤자 벌레일뿐!!!!! 🙄

[@Sonia-dr9sd]

방충망 없이 창문 여는 집이 잘 없지 않나요;; 저 정도의 벌레는 숲세권 아파트들도 똑같을텐데;;

[@olivepapa]

@@Sonia-dr9sd 우리집도 방충망 창마다 모두 다 되어 있어서 벌레들 거의 안들어 오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뭐 벌레가 몇십마리 이렇게 들어 오는 것도 아니고, 그래봐야 한두마리인데요 뭐..

[@user-qv9cb4ih5p]

침 질질 흘리면서 ㅎㅎ 다들 경험 없는 사람들은 로망에 침 흘립니다 조직에 쓴맛을 못본 사람들은요 ㅎ 땅에서 벌레 나왔을 때 소오름~그 끔찍함은 아는 사람만 압니다 ㅎ 갠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u_r_mysunshine]

자연과 가까우니 벌레는 어쩔수없다고 보는데 전 벌레를 정말 극혐하는 사람이라 정원은 그냥 로망으로.... 그리고 도가니가 약해서 계단은.... 돈이 든다는건 단점이라고 까진 꾸미는 상황따라 다른거니까요 여행경비아낀다니 장점이 될수도 있죠 전 아파트는 싫고 도심속 테라스있는 빌라로 만족하고 살아야겠어요

[@olivepapa]

저도 도심속 테라스 있는 빌라가 최고인듯 합니다. 사실 제가 사는 집도 도심속 빌라에 가까운데, 전 정원을 좋아하고 벌레는 무시하고 살 수 있어서 현재와 같은 타입을 선택했습니다.

[@user-hi8hp7jf7r]

단점인지 장점인지 잘모르겠네요 만족하고 사시는거 같은데요

[@olivepapa]

맞습니다! 저는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 드린 것은, 제가 불만족 하는 부분들이 아니라, 이러이러한 점이 취향과 사는 방식에 따라서 단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린 것이랄까요? 아무리 제가 장점이라고 해도, 어떤 분들은 그게 단점으로 될 수도 있어서요..

[@dybowskirana8544]

좋겠다..매일 여행간 기분이라니..

[@greatmeerkat]

3:45 정말 보기만 해도 행복한 장면인것 같아요. 제가 꼬마였을때 논현동에 정원있는 주택에 살았는데 그때는 정원의 소중함을 몰랐었죠. 부모님은 항상 바쁘시고 동네애들하고 놀기 바빠서 사실 별 관심도 안가졌는데 커서 결혼하고보니 정원있는 집에 대한 로망이 확실히 생기더라구요. 실상은 아파트촌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정원있는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olivepapa]

저도 아파트촌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큰 마음 먹고 타운하우스로 이사 왔는데, 아직까지 후회는 없어요. 후회 보다는 가족들과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소다님도 언젠가는 정원있는 집으로 오실 수 있을 거에요! 응원 팍팍 드립니다!

[@user-sb8fv4kx8v]

층간소음은 없나요?

[@user-ek6sv9cx4o]

별 스트레스 아니네여 행복한 고민이네여 딴집들은 건물에 하자가 생겨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데...

[@user-qx2ld2py3w]

와우 영상에 에버랜드 인형~~

[@olivepapa]

둥이들이 우리집으로 데리고 왔어요 ㅎㅎ

[@user-cz2mz1kg6l]

한국에서 아파트 산지가 불과50년도안됏다ㆍ우리어릴때시골서 자라면서 자연환경이 그리울때가많은 지금삭막한 삶보다 훨씬나은것같은데ㆍㅎ

[@olivepapa]

저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자연은 언제나 그립습니다. ㅎㅎ

[@user-rh6tc1ee4v]

타운하우스 가격이 어느정도 될까요?

[@olivepapa]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대략 서울 강서구 34평대 가격 인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user-mv5js2fe8b]

단점 아니고 특징이군요. 저는 타운하우스 이사가고 싶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olivepapa]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타운하우스의 특징이 단점이 되기도 하고, 장점이 되기도 하고 그런 것 같습니다!

[@rangranglee7228]

타운하우스 6년째 거주중입니다~ 살면서 가장 행복한건 층간소음이 없다는 점입니다~

[@olivepapa]

우리집 아이들도 엄청 뛰어다닙니다. 집안을 빙빙돌며 나잡아 봐라 ㅠㅠ ㅎㅎ

[@user-nv7eu7md9g]

예전에 그런 문제를 보안하고자 바닦에서 50cm정도 콘크리르를 깔아서 벌레침입을 막는 집을 보았는데 그런식으로 만들면 보완이 될듯하지만 시공사들이 돈때문에 안하겠죠

[@olivepapa]

오..그렇게 공사하는 집도 있었군요. 초여름으로 접어든 지금, 다행히 우리집은 벌레 습격이 거의 없는 상황이네요...댓글 감사합니다!

[@user-tr3qr9qs7p]

내년에 청라라피아노에 입주예정인데 참고 많이 되네요~~^^ 저흰 1층은 주차장이고 2층부터 거실 3층 방이라 ~ 자주 오르락 하지 않을것같은뎅~ 아직 안살아봐서 예상이 안되네요~ 청라라피아노테라스는 잔디가 기본적으로 안깔려 있는게 단점인데 정원가꾸기는 못할것같고 조그만하게 텃밭을 만들생각이예요~^^ 장단점 보면서 로망도 키우고 대비도 좀 생각하게 되요~~

[@olivepapa]

우리 집은 3, 4층 테라스가 없는 구조라, 테라스 생활 하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ㅎㅎ 계단 생활이 물론 피곤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계단 때문에 아파트와는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user-px6oy5td8r]

ㅋㅋㅋ 즐겁다는 뜻 이네요 감사합니다

[@olivepapa]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bighole9136]

여유로운 영상 부럽습니다, 지금 사시는 곳의 월 유지비는 어느 정도일까요? 난방비 전기세 관리비 기타 등등 궁금합니다

[@olivepapa]

월 유지비는 이사온지 2달 정도 되어서 아직 제대로 집계가 안되고 있습니다. 이번달 관리비부터 아마 제대로 정산될 듯 한데, 영상을 통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네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30평대 아파트랑 비슷한 수준의 관리비, 난방비, 전기비 라고 하시더라구요.

[@ikyun6571]

타운하우스 10년 살다 나왔어요. 테라스 가꾸고 하는 건 내 취미니까 돈 들어가도 기쁨이죠. 그런데 세대수 적으니 관리비 많이 나오고 시스템 에어컨8대 켰는데 전기세 한달에 100 만원 넘고,겨울에 층고 높아서 춥게 지내는데 난방비 장난 아니었어요.나름 즐기고 살았지만 아파트로 이사와서 매달 돈 버는 느낌이에요.테라스가 그립긴 하지만요...

[@olivepapa]

헉...그러셨군요 ㅠㅠ 제가 이사온 타운하우스는 170 세대 정도 되는데, 관리비가 34-40평대 관리비와 전기비, 난방비도 그닥 차이가 나지 않는 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여름과 겨울을 직접 지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추후 브이로그 통해서 관리비나 냉난방비 등도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rGt_Dam]

@@olivepapa전원주택 단점 중 빠지지 않는게 난방비죠. 돈은 많이 드는데 춥고. 겨울되기 전에 난방은 비용면이나 효용면에서 미리 좀 알아보시고 준비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보일러와 거실땔감난로 둘 다 번갈아 쓰는데 땔감같은 것도 한번 주문하면 50만원씩 든다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한꺼번에 다 쓰는 건 아니지만.

[@mavelyaromi]

와 에어컨을 얼마나 키면 100만원이 나오죠..? 대단..8남매이신가요? 저희집은 24시간 한달내내 돌려도 10만원도 안나오더라구요. 에어컨이 1등급이라그런가..?

[@ikyun6571]

@@mavelyaromi 5식구 였어요. 시스템 에어컨이라 전기소비 많다고 들었어요. 10년전 입주였구요.

[@backgo8837]

에어컨8대에서 이미 백 넘겠네요..

[@user-yq2tb9cn7n]

그게 왜 단점이죠.. 타운하우스 시내 가까운곳은 벌레 없어요..모기.거미 시내에 나오는거랑 비슷해요..너무 산속으로 들어가신거 아닌가요. 계단도 좁은 대지에 층만 키워서 높이니까 계단이 많죠.. 2층정도로 타협해서 지으면 계단도 적어서 살기 좋아요. 마당도 너무크면 단점이죠..적당이 주차장2대 타협하고 나머지 데크로 마감하면 잔디 필요없어요. 텃밭 조금 기를 땅만 남겨 놓으면 돼요. 데크를 크게 만들면 마당이라는 단점은 사라져요.. 약 6미터6미터 정도..그럼 딱인데요. 저희는 초.중.고 다걸어서 5분안에 다있고.병원.시장.마트 10안에 다갈수 있어요.. 그런곳으로 가면 해결 돼요..

[@olivepapa]

이강호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집도 이강호님이 말씀하신 그런 위치에 있는 타운하우스입니다 ㅎㅎ

[@Sonia-dr9sd]

사람의 성향에 따른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용인 타운하우스 2년 넘게 거주중인 저희 가족은 모두 불만없이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영상에서 말하는 내용을 모두 경험하고 있으나 저희는 그게 불편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이런 형태의 집은 부지런하고 재정상황에 어느 정도는 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관리하기 싫고 편하고 싶은 분은 절대 살 수 없는 집이라는데 100% 동의 해요.

[@olivepapa]

우리 가족도 이사한지 이제 3개월인데, 불만 없이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네요 ㅎㅎ 이사오길 백번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hangelingA]

저랑 반대네요 전 이런 단점들 때문에 오히려 안가게됨. 특히 벌레나 오염물질들ㅠ 오피스텔이나 아파트형 인간인가봅니다 저는..

[@user-dl8yx1jt8b]

궁금해서 글 씁니다. 라피아노 수시로 시청하는사람입니다. 통상적으로 관리비는 얼마인가요? 주변분들은 관리비가 비싸다고하던데...고민됩니다. 궁금해요알려주세요

[@olivepapa]

기본 관리비 17~18만원이고, 지난 겨울 가스비 10만원, 전기비 6만원 정도로. 가장 관리비 많이 나올때가 토탈 35~39만원, 가장 적게 나왔을 때가 토탈 24~26만원 정도였습니다.

[@Sonia-dr9sd]

@@user-dl8yx1jt8b 제가 라피아노 사는 것 차럼 오해하도록 글 쓴거 같은데 저는 용인 타운하우스 살고 있어요. 저희 단지는 관리비에 가스비 포함이 안되어 있습니다. 관리비는 단지 관리해주시는 소장님, 경비인력, 미화인력 인건비 및 장기수선, 조경비, 전기세 포함하여 평균 16-25 왔다갔다고 겨울철 가스비는 최대 15까지 나왔네요.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여름엔 관리비 높은 대신 가스비는 3만원 안짝이고 겨울엔 관리비가 적은 대신 가스비가 피크고 그래요.

[@user-js5nw9cw6n]

ㅎㅎ 그정도는 애교수준이지요 대지가 200평 넘어가면 집가꾸느라 딴거 하기가 힘들어요 돈들어가는것도 끝도 없어요 이삼년지나면 칠도 싹 다시해야 썩지않고 관리가 됩니다. 그래서 여자하고 집은 관리하지 않으면 못봐주게 된다고 하는겁니다. 로망인 전원생활을 즐기려면 부지런하고 투자하고 노동을 안하고는 안되지요 그것자체를 즐거움으로 느낄수 없다면 빨리 접어야 합니다. 벌레 그것도 문제지만 독사도 나타나고 개미가 집안에서 나오기 시작하면 방역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나무나 꽃에 벌레가 생기면 살충제도 뿌리고 잡초뽑고 벌레잡고 전지하고 나면 잔디도 몆번 깍고나면 가을이 됩니다 그럼 모든게 좀 안정되죠 그럼 또 바로 겨우살이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계절별로 일하는게 달라지긴 하지만 항상 뮌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웬만한건 스스로 다룰줄 알고 고칠줄 알아야 합니다. 사람부르면 다 돈 들어가는 일입니다.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또 시골에서는 이웃들과 너무 가깝게도 멀게도 지내면 안됩니다. 적당한 거리감을 갖고 살아야 서로 침해받지 않아요. 이런 모든 불편함을 이겨내면 아름다운 꽃도보고 열매나 농작물도 얻고 맑은 공기에 푸르는 자연도 누릴수 있게됩니다. 고통없이 얻을수 있는건 없습니다

[@DavidHongMD]

스티브 잡스에게 차고가 없었으면 어땠을까요? 분명 아파트에서의 삶은 위인을 탄생시키기 어려워 보입니다. 영상 보면서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근사합니다.

[@user-tm5xu8jt9i]

주말농장 → 매일농장 캠핑여행 → 집이캠핑

[@olivepapa]

맞아요~ 집에서 매일 캠핑하고, 농장 가꾸고. 전 최근에 가드닝에 빠져서 너무 행복하네요

[@user-ub4lp5fe6d]

단점 없는 삶 있나요 테라스 있는 곳에 살고 싶네요 성냥갑 아파트 수십년 살았지만 싫어도 어쩔수 없이 아직은 살고 있네요 그런점을 행복 하다고 생각하면 너무 좋은 장점인데 단점이라고 말하면 살지 말아야죠.

[@olivepapa]

맞습니다. 제가 이 영상에서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을, 저는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행복한 타운하우스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daddy5made]

음.... 제 성격상 타운하우스가면 뭐 사느라 거덜 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보니 단점이 아니라 다 장점인데용? ㅎㅎ

[@olivepapa]

ㅎㅎ 뭔가 단점 같기도 하고 장점 같기도 하고.. 그래도 '정말' 단점으로 다가오는 분들도 있겠죠! 드디어 이사오고 처음으로 이번주 분리수거일에 택배 박스 없이 지나가는 날입니다! ㅋㅋ

[@user-ux2zi8gb5w]

와…. 저도 뭐 심으려고 땅팠다가 기절할 뻔… 개미 알이 진짜 흰밥 처럼 가득 들어있는거예요!! 그때 생각만 해도 소오름!~~~~

[@olivepapa]

굼벵이와 지렁이들도 꿈틀꿈틀 하죠 ㅎㅎ

[@user-ym1oo8ho3o]

벌레.새소리. 좋은거 아닌가요. 그만큼 공기가 좋다는거겠지요? 저는 넘좋아요. 게스른 사람들 얘기입니다.

[@olivepapa]

공기가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도심 바로 옆에 있는 타운하우스라서요. 그래도 산이 바로 옆에 있으니 조금이라도 더 좋기는 하겠네요 ^^

[@sgoust20]

자막을 넣어주시면 더 좋을듯

[@olivepapa]

조언 감사합니다~!

[@user-jp9hn5bp7j]

다이어트 할려면 저런데로 이사가면 다이어트는 되겟네요 ㅎㅎ 근데 아파트생활하시던분이 저런데가면 미처버릴듯

[@olivepapa]

저도 아파트 생활한지 40년이 넘었는데도 이 집에 이사와서 적응하며 살고 있어요~! ㅎㅎ 그냥 사람에 따라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user-jp9hn5bp7j]

@@olivepapa 근데 타운도비싸요 외곽으로나가야되서 경기권이나 그것도 차없으면 다니기힘든동네

[@oo-du6cu]

숲에 있는 산모기 더 더 더 가렵습니다. 체험인

[@olivepapa]

산모기는 극혐이죠 ㅠㅠ 넘 가렵고 아파요 -_-

[@user-xm2wx3uf8h]

아파트 지겨워서 단독주택 보고 있는데 지인들이 도시락 싸들고 말리네요 못산다구ㅋㅋㅋㅋㅋ

[@olivepapa]

아무래도 단독주택은 관리하고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 관리하고 신경써야 할 것들이 생활이 되고, 적성에 맞으면 즐겁게 사실 수 있을 거에요!

[@user-xm2wx3uf8h]

@@olivepapa 게을러서 못해요ㅎㅎ 이영상에서 언급한 단점들이 제가 기겁하는 것들이라ㄷㄷㄷ

[@olivepapa]

@샤샤 헉..! 그러시군요 ㅠㅠ 그럼 단독주택은 포기하시는 걸로..흑흑

[@user-gp6kq2mv6z]

그래봐야 몇달 입니다. 단독인데 벌레 스멀스멀 방에도 기어나오구, 휴지로 잡으면 되고, 여름에 물론 벌레 있죠.

[@user-zx6zf8wi2w]

먼가 행복한 고민 같은 느낌????

[@olivepapa]

사실 그런면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은데요…..😅

[@user-pc4eu8ex9s]

당키어트되면 좋은곳이네요

[@olivepapa]

당키어트는 혹시 다이어트를 말씀하시는 건지..? ㅎㅎ 집 안에서 많이 움직이고는 있습니다.

[@user-wr1ky4wf5e]

타운하우스 장점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공기가 넘 좋고 마당에서 작은 정원 가꾸며 휴식을 하면 세상부러울것이 없네요 . 다시 아파트 못갑니다. 실내 계단정도는 오르내려야 운동도 되고 좋아요. 환자 아닌분은 계단 운동 더 건강에 좋습니다

[@olivepapa]

저도 다시는 아파트로는 못갈 것 같아요 ㅎㅎ 요즘은 마당, 꽃 가꾸며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kiyjy7]

여기에는 안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타운하우스의 단점이 있는데요.. 첫 번째가 소음문제 입니다. 요즘 tv에 나오는 수도권 근교의 타운하우스들은 대다수가 각 세대마다 거의 붙어있던데 이게 너무 붙어있으면 옆집에서 생활하는 소음과 진동이 그대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당이 있으니 강아지 같은 반려동물 키우는 집들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개들끼리 짖기 시작하면 그 소음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안 그래도 소음에 민감해서 이웃끼리 칼부림까지 나오는 사람들이 타운하우스에서 버틸 수 있을까요? 두 번째는 심한 텃세입니다. 시골에만 가도 아직까지도 외지인들 경계하고 자기들끼리만 똘똘뭉치는 경향이 강한 곳들이 많습니다. 타운하우스 단지에도 예외는 아닌데 동네마다 잔치 같은거나 뭔가를 하는데 의무적으로 참여를 하게 강요하고 만일 안하면 동네에서 왕따를 시키거나 해코지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걸 싫어해서 타운하우스 떠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게 참 아이러니죠...시골에 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막상 사람이 들어오려고 하면 자기네들 비위 맞춰주기만 강요하고...

[@olivepapa]

kiyjy7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수도권 도심안에 있는 타운하우스에 살아 보 시고 직접 경험하신 사항들이신지요. 제가 작년 봄에 이사하고 1년이 넘었지만, 저는 다행하게도 말씀 하신 사항들을 하나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kiyjy7님이 말씀 하신 그런 문제들이 있는 타운하우스라면 당장 다른 곳으로 이사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kiyjy7님이 말씀하신 그런 단점들이 없는 쾌적한 타운하우스도 많이 있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네요.

[@johnleem2950]

최대 단점은 이사갈 때 나올겁니다. 거래도 잘 안되고 가격하락이 쉽죠

[@olivepapa]

네 맞습니다!.가격하락 걱정 되면 타운하우스 매매 쉽게 결정 못하시겠죠. 그런 걱정은 별로 안하시는 마음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 타운하우스로 오신다고 전 생각해요!! ㅎㅎ 그리고 타운하우스도 부동산이라, 결국은 입지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jakejo2222]

저도 타운하우스 1년차입니다. 지금은 우리 가족모두가 이전 아파트의 삶은 기억을 못할 정도로 만족하며 삽니다. 아이폰처럼 안써본 사람이 욕하는 것 같습니다. 각자의 삶이 있듯이 집도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데 타운하우스도 충분한 매력이 있네요.

[@olivepapa]

우리 가족도 이전 아파트의 삶은 모두 잊어 버렸네요 ㅎㅎ 어떤 사람들한테는 단점이겠지만, 그런 단점 정도야 충분히 극복 가능한 타운하우스만의 매력이 가득하네요!

[@user-ek7lv1jk3o]

행복한 불만 이네요 ㅋ 바베큐 ㆍ좀 줄이시면 됩니다 ㅎ

[@olivepapa]

그래도, 올해는 바베큐를 좀더 다양하게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user-no8ss9uo7q]

집이 안팔린다 배달음식 포기 지하철포기 집값이 안오른다 떨어진다 측간소음 개짖는소리 옆집 바베큐파티 떠드는소리 겨울철 난방비 지속적인 보수비용 이밖에도 많은데 ㄷㄷ

[@olivepapa]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행히, 제가 사는 타운하우스는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5분, 베라, 맥도날드, TGI까지 다 배달이 되고, 겨울철 난방비는 34평 아파트 정도 밖에 안됩니다. 단 브래도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주말에는 옆집 바베큐파티는 있습니다. 아이들 노는 소리도 나구요. 아. 그리고 매매는 꾸준히 되고 있어서 이사 오고 이사 나가시는 분들이 계속 있네요. 전국에 수많은 타운하우스가 있는데, 다 입지와 환경에 따라 다양한 모습인 것 같아요.

[@michellelee8344]

계단 벌레 흙 풀 …이게 어떻게 단점이 될까…. 아이들에게 이걸 제공 하려고 가는가 아닌가? …. 자연과 더불어 산다는데 행복이고 축복이다.가드닝 용품은 한번 사면 계속 쓸수 있는것..바베큐 도구도 마찬가지… 즐겨라… 저건 단점이 아니다. 콘크리트 건물안에서 컴퓨터 끼고 드라이하게 사는 아이들이 안쓰러운게지….닭장 같은곳에서….

[@olivepapa]

그래서 제가 가드닝 채널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 집으로 이사오고 가드닝에 푹 빠져서. 가드닝 채널 때문에 요즘 올리브파파 채널에 영상을 못올리고 있네요 🥲

[@user-wk8lt9xk7y]

지금 말하는게 단점이라고 하는건 이상한 논리네요..아파트의 삶은 좋은것이고, 삶의 기준이라는거면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에 아예 살지 말아야죠??

[@olivepapa]

제가 이번 영상에서 말씀 드린 부분들이 타운하우스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단점으로 다가올 수도 있으니 참조하시라 전해드린 거구요 (사람들은 모두 다르니까요), 전 이번 영상에서 언급한 그 단점들이 저에게는 장점으로 다가와서 타운하우스에서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user-el6qq3bl9r]

왜들 타운하우스의 경우 단점들을 강조하는 동영상만 올리는 건지... 소비는 자신이 조절하는 것이고 계단이 많은 집을 선택한 것도 자기 자신인데 말이죠. 저도 타운하우스에 사는데 다른 어디로도 이사가지 않으려고요. 여기도 거래가 다 성사되고 하는데 왜 그리 불편한 말들을 하시는지.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에 너무 익숙하게 반응하는 버릇 내지는 습관이 이런 제목의 동영상을 올리게 되는 이유 아닐까요.

[@olivepapa]

ㅎㅎ 제목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는 죄송합니다! 단점 영상 말고 장점 제목으로도 영상을 따로 올렸으니 같이 봐주세요 ㅠ 내용 다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전 타운하우스 너무너무 만족하고 살고 있어요! ㅋ

[@user-mv3xy8tm8q]

뭔 이런 불편충이...타운하우스 고려하는 입장에서는 꿀정보인데요.

[@herren-house]

게으른 저는 아파트로

[@olivepapa]

아파트가 사실 편리한걸로 치면 최고입니다!

[@chgduklee]

별로 단점으로 안보이는데.

[@olivepapa]

그렇게 보였다면....다른 영상에서는 더 확실한 단점을 살펴 보실 수 있도록 만들어 보겠습니다. ㅠㅠ

[@knightfroning5567]

어깨 불균형이 엄청 심해보여요

[@olivepapa]

헉 그런가요!!!! 오십견도 심한 것 같고 ㅠㅠ 몸 전체가 삐그덕 하는 것 같네요 🥲

[@user-ey1kd7bl5w]

아직 못 깨달은게 한 가지 있으시네요! 가장 큰 단점: 팔고 나오는게 사실상 불가능

[@olivepapa]

전에 주인이 저한테 파셔서, 제가 매매해서 들어 왔습니다..제가 이 집 살 때도 몇몇 거래가 되어서 새로 이사오신 분들이 있구요.. 뭐 잘 안팔리면 가격 내리면 되고, 아니면 전세 주고 갔다가 나이 들어서 다시 들어 오려구요..😃 사고 팔고, 거래로 돈 벌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타운하우스는 후순위겠죠..ㅎㅎ

[@richheeya3776]

제가 사는 타운하우스도 이런 곳인데 매매 잘 됩니다. 초중고 도보 5분이라 위치가 좋아서 그런가봐요. 다만 우리집 둥이들도 단지 아이들도 넘 행복해해요.

[@Runa16666]

타운 하우스 다세대 빌라와 뭔 차이,

[@olivepapa]

어찌보면 그렇기도 하네요~!

[@user-qd6hq7qs7g]

이런분들은 주택살면 불편하다 하고 아파트에 살면 불편하다하고 빌라에 살면 불편하다하고 오피스텔에 살면 불편하다하고...... 인생을 살면 불편하다하고 그냥 모든게 불편하다고 하는 분입니다 이세상에 불편안하는게 어디있습니까 감수하고 고쳐쓰면서 사는거지

[@olivepapa]

맞습니다! 사람마다 불편한게 모두 달라서,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적합한 주거 형태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타운하우스 1년 정도 살아 봤는데, 너무 좋네요!

[@user-lg5up2ur8d]

전원주택 2년 살고 나머지 30년 인생을 아파트에서 살았다. 역시 최고의 주거 환경은 전원주택이다. 닭장속 닭 처럼 갑갑한 아파트에서 고만 살아야지. 인간이 가축 된다.

[@gogetitha1317]

여름 되면 가끔 뱀 출몰!

[@olivepapa]

뱀!!!! 저도 시골에 있는 어머니 전원주택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뱀 사냥 하는 모습도 ㅎㅎ

[@juiceapple1867]

여기 생태공원에 뱀 있어요ㅎㅎㅎ저 세번 봤슴돠. 사진까지 있네요~

[@olivepapa]

@@juiceapple1867 뱀도 있고, 민물게도 있고, 고라니 봤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ㅎㅎ

[@darido9635]

계단오르기만큼 좋은 운동이 없어요.

[@user-du7ij9iy2p]

답은 잇네 지하에 살면 올크리어

[@olivepapa]

우리집 둥이들도 넓은 지하층에 자기들 방이 있는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들이 서로 공간이 분리되는 점도 좋더라구요! ㅎㅎ

[@user-du7ij9iy2p]

@@olivepapa 그럼요 아파트에는 층간소음 으로 대형사건이 가끔터지지만 타운하우스는 어때요? 장단점이 다잇기 마련 아니겟머요

[@olivepapa]

@@user-du7ij9iy2p 네. 서로서로 다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뭐가 좋고 나쁘다가 아니라 자기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살면 되는 것 같아요. 타운하우스는 층간 소음 관련해서는 거의 문제가 없고 측간 소음 이슈가 있던데, 제가 사는 곳은 측간 소음 문제는 없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user-cz2mz1kg6l]

이분은 타운하우스 단점을 말하는건지 장점을말하는지 이해가 안됌ㆍㅎㅎ

[@olivepapa]

저도 제 자신이 헷갈리는군요..ㅎㅎ

[@OctPSfever]

네? 한국말 못알아들으세요? 확연하게 단점 까고있는데...

[@bibibibububu]

안됌(x) 안됨(o)

[@master.4388]

그좀 차분하게 말하면 되지 손은 왜 그렇게 움직임 ? 쉬지않고 쓸때없이 부산 스럽네

[@user-ly1kn3zm4b]

진짜 단 하나도 공감이 안된다 타운하우스 넘좋음

[@olivepapa]

타운하우스 너무 좋아요! 저도 이사와서 이제 1년 좀 넘었는데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user-jn7jr9fo8q]

타운하우스로 이사하는 목적을 모르네요.. 마치 아파트살면서 주민과 소통이 안된다고 하는거랑 뭔차이인지

[@olivepapa]

제가 타운하우스로 이사한 건, 정원 가꾸기도 하고, 바베큐도 하고, 벌레와 같이 놀고, 아파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계단이라는 공간도 좋아해서입니다! 제가 이 영상에서 단점으로 말씀 드린걸 전 장점으로 즐기고 있어서요. 아파트처럼 살거면 타운하우스로 이사 안했겠죠 ㅎㅎ

[@OctPSfever]

최대 단점 다닥 붙은 구조, 내집도 아닌 남의 공간 빌려쓰는 느낌..

[@olivepapa]

맞습니다! 여력이 되면 신도시 한가운데 다른 집과 분리 되어 있는 단독주택이 좋겠지만, 전 단독주택은 관리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그나마 대안으로 현실과 타협한 거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