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제목으로 인해 불필요한 피로감을 드린 것 같습니다. 이에 제목을 수정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제목 변경 (2024년 1월 26일) 정치 묻은 어느 미국 대가수의 근황 →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가해지는 엄청난 정치적 견제에 관하여
@uumuuqoyun3 ай бұрын
솔직히 불편충들 같아보이는데.. 이번은 주인장 응원합니다
@user-dx1vo8mv4d2 ай бұрын
별것도 아닌거에 불편해하네요 참..
@dawnk9124 ай бұрын
테일러가 이전까진 침묵한 이유는 그녀의 뿌리가 컨트리에 있다는 이유입니다. 컨트리 가수들은 정치성향을 드러내면 안됀다는 불문율이 있었고 이전에도 그러한 성향을 드러내었다가 역공을 맞은 가수도 있었기 때문이에요.
@roaming_bear4 ай бұрын
오옹..! 몰랐던 사실 감사!
@user-gh3mk2oc1f3 ай бұрын
dixie chicks 말씀하시는거죠?
@whalearchive3 ай бұрын
@@user-gh3mk2oc1f맞아요
@user-sg9wx6tp6m4 ай бұрын
The man 가사가 쎄다고 하시는 의견이 흥미롭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테일러가 받아온 불링에 비하면 순한맛이라고 생각했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1634gj4 ай бұрын
한편으로는 참 안타까운 현실... 중립을 중립으로 생각하지 않는게 여론이니
@user-ws6un6fx1y4 ай бұрын
중립 중도라는게 이제는 정말 없네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beargrizzly68974 ай бұрын
무조건 아군 아니면 적군 이런 인식이 퍼져 있는 게 무섭긴 하네요
@Clattic4 ай бұрын
입장이 확고한 사람들이 목소리를 더 내는 경향이 있는 인터넷의 특성으로 인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중도들이 목소리를 더 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onelook4674 ай бұрын
중립충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Rrrrrrrrrrrrrllllllllllllll4 ай бұрын
사실상 파시즘이 남아있다는 증거죠….
@congda70454 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걍 내용만 보면 보수언론이 개어이없는 주장하는거 맞는디...? 더맨 한곡으로 맨헤이팅 기반 인기라느니(테일러는 그 전부터 슈스였는데) 타임지 커버 선정이 신격화 과정이라느니;;; 누가 과대망상 피해망상인지 모르겠네...
@user-yj4si8xm1w4 ай бұрын
근데 여기 영상 내용들은 특히나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찾아봐야 함. 애초에 주인장이 예전부터 좌파적 성향을 너무 띄워서 얘기가 좀 많았음 ㅇㅇ 뭐 예체능계열 종사자들 대부분리 그쪽 성향인 건 필연적이긴 한디 피드백 수용을 하는둥 마는듕하는 건 좀 서운하긴 해 보고있냐?
@user-bv9iu5gi5x3 ай бұрын
@@user-yj4si8xm1w 내가 봤을 땐 매우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하는구만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왜 좌파적 성향을 너무 띄면 안 됌? 그게 왜 피드백 대상임?
@moon_ko_ng_1264 ай бұрын
남친 경기장 간것조차 정치적 행보로 해석하는건 참 피곤한 일이지만 음악은 언제나 정치선전과 가장 가까이 있는 매체긴 했죠 순수하게 음악만을 논했던 역사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음악 장르의 역사를 살펴보아도 정치적 이슈와 깊게 관련되어 있으니 시대의 아이콘과 같은 가수의 행보에 정치적 흐름을 덧붙이는 현상은 외려 자연스럽다고 할까요.. 정도가 과하긴 하지만요
@kangbitcoin2 ай бұрын
정치성향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거까지는 그럴수있다고 보는데 계속 의견을 피력하고 다니는건 좀 과하죠
@idstgds3144 ай бұрын
테일러 다큐영상에서 보니까 정치성향을 드러내기 꺼려했던 이유가 정치성향 드러내서 가버린 컨트리 선배 가수가 있어서 인거 같더라고요
테일러의 음악을 찾아 들을때마다 왜 같은 곡이 두개의 커버로 있나했는데 이런 깊은 사정이 있었군요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lynnd5757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오히려 정치적 발언하면 큰일나는데 저긴 안드러내면 뭐라 하네 ㅋㅋ
@han-me6kd4 ай бұрын
드러내도 지랄 안 드러내도 지랄이 더 맞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user-cz5cy1ud1k4 ай бұрын
이미 다 얘기했기 때문에 안 통하는 것인거임
@user-gz8pk4bj5v4 ай бұрын
우리도 천지지 이승환 정우성 김윤아 정치충같은것들
@user-wz8ju8bp5q4 ай бұрын
한국도 이렇게 정치에 대해 자유롭게 논할수 있는 세상이었연 좋겠음
@tt6tghuth7tf354 ай бұрын
@@user-wz8ju8bp5q정치성향 드러내도록 강요받는게 정상이라고?
@xodndrla14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정치 묻었다'라든지 '순수한 이야기'나 저번 알딘 영상이랑은 좀 다르긴하네요. 저번에도 qna 댓글로 다셨던거 같은데 이 영상에서도 관점에 따라서 저번 알딘 영상과 비교해서 관망 보다는 비판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smab7392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영상 막바지에 현 시점 미국에서 테일러를 좋아한다고 하면 리버럴로 간주된다며 그러한 사실이 슬프다는 언급이나 그것이 테일러의 업보라는 표현도 그렇구요. 뭐 정치성향을 오해받는 일이 슬플 것 까지야.. 단지 관망하는 입장에서의 소개영상이라기보다는 비판과 우려가 섞였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kim908528163 ай бұрын
저도 영상 보면서 좀 쎄하다고 느꼈는데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였네요. 오묘하게 자신의 의견을 상황에 집어넣어 평가하셔서 영상의 목적이 무엇인지 의아하기도 했어요.
@user-cj9gn3lb4s3 ай бұрын
동감이에요 The Man을 ‘내가 그간 억까를 당했던 건 여자였기 때문이라고 주장’ 으로 요약하는게 맞나…ㅋㅋㅋ
@user-lr9vs9fj9k3 ай бұрын
맛깔끼노에서 끝😂 어떤 테일러 팬이 그딴말을 ㅎ
@sobriightАй бұрын
@@smab7392 정치적 양극화나 아티스트에게 정치적 스탠스를 밝히길 바라는 점, 아티스트를 좋아한다고 말해도 그것이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점이 슬프다는 얘기 아닌가요? 업보라는게 아니라 정치적 표현을 강하게 한 아티스트에게 따라오는 후폭풍이라는 표현으로 들리는데... 비판과 우려가 테일러를 향한게 아니라 미국에서도 현 시점 미국 사회의 최대 문제점으로 삼고 있는 Bipolarization 을 향하는거 같은데.. 너무 예민하신듯
@user-gj8ug6iq7w2 ай бұрын
2:49 테일러가 the man으로 '그간 억까를 당한건 여자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요..? 우키팝님 영상 자주 찾아보는데 이건 좀 왜곡한거같네요😢
@user-dj2vj6dq9jАй бұрын
아니 어떻게 거의 20년동안 쌓아온 커리어로 이루어진 팬층이 단순 맨헤이팅송과 재녹음같은 정치적행보로 특정층을 대표하고 리버럴되어서 아쉽다는의견인게…. 우키팝님 영상 꼬박꼬박 보는데 이번 영상은 약간 편향된 의견이들어간 영상일수도 있다는생각이 들었네요!ㅜㅜㅜㅜ
@rbdsb93534 ай бұрын
테일러가 가만히 있어도 왜 우리편 안드냐고 발작하는 언론들이 진짜 수준낮은것 같음 ㅋㅋㅋ
@jaydee88914 ай бұрын
테일러의 성공에 무슨 서사가 있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한 사람의로서의 성공이지, 맨헤이팅으로 이뤄낸건 아닌거 같아요
@huyyhjggkk4 ай бұрын
마스터권 문제는 도대체 저게 어떻게 남성vs여성 구도로 비춰지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elcomebox891234 ай бұрын
어떻게든 정치쪽으로 엮어서 생긴 일인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austinpost94304 ай бұрын
저것만 떼놓고 보면 말도 안되지만 테일러가 보여준 행보땜에 그렇게 해석될 여지도 있다고 생각해여. 저는 저게 테일러가 아니라 다른 여자 가수였으면 안그랬을것 같음.
@pajii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mnkkol4 ай бұрын
뭐가 그렇게 해석될 수 있어ㅋㅋㅋㅋㅋㅋㅋ 마스터권 문제는 아예 그렇게 해석될 수가 없어요;; 댓마다 이러는 거 웃기네 여자고 남자고 정치고를 다 떠나서 가수로서 봐야 하는 거지
@austinpost94304 ай бұрын
@@Mmnkkol 죄송한데 그렇게 해석될 수도 있는 이유가, 테일러가 이 사건에서 실제로 피해를 당한 건 맞지만, 테일러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의도적으로 피해자로서 비춰지려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많은 분들이온갖 억까를 견뎌낸 위대한 우리 가수 뭐 이런 느낌으로 테일러를 좋아하지만, 테일러가 누구보다도 자기 음악이나 이런 것들을 정치적으로 이끌어 가니까 반대 세력이 큰 것도 어쩔 수 없는 거죠. 일례로 리아나가 크리스브라운한테 폭행 당했을때, 그게 리아나가 아니라 테일러였으면 테일러는 남성 기득권과 여성 혐오 이런 정치적 이슈로 100% 끌고가서 훨씬 더 많은 이득과 지지층을 끌어왔을거에여.
@ssuyommayo4 ай бұрын
정말 매번 놀라운 퀄리티의 영상에 몇시간이 걸릴지 가늠이 안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우키팝님!
@user-mi5xg2ho5f4 ай бұрын
사실 저런 위치에 있는 팝스타가 지닌 숙명이라서 크게 이상하게 볼 것도 없는듯. 연예계나 아트 쪽은 보수 성향보다 진보 성향이 유독 강하기도 하고.
@user-zj4zv3pq5i4 ай бұрын
물론 우키팝님이 말씀하신 대로 인간이 살아가면서 하는 행위가 정치인 것은 정말 지당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인간에게 정치와 종교가 있었기에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무조건 중립을 지키는 것도 정의는 아닐지도 모르고 그래서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드러내는 것도 나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정치에 많이 관심이 많기 때문이죠. 그러나 (미국뿐만은 아니지만) 현재 미국은 정치적으로 양극화된 상태이고, 정치적으로 극단주의가 성행하는 시점에서 저는 아티스트분이 어느 한쪽을 지지하는 것이 조금 막연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컨트리씬같이 음악에 정치가 묻은 경우에는 이것이 좋지 못한 쪽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서... 아무튼 우키팝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겠습니다.
@cockiri4 ай бұрын
테일러 음악의 시작은 컨트리입니다 정치에 대한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것도 테일러 본인의 선택이었겠고 이후 내기 시작한 것도 본인의 선택이었겠죠 순수하게 음악만을 토론하는 자리를 원하셨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영상이 자칫 이 가수는 진보를 대표하고 저 가수는 보수를 대표한다는 메시지가 담긴 정치적인 영상이 되겠네요
@austinpost94304 ай бұрын
님들 우리까지 댓글에서 정치 구도로 싸우지 맙시다 당연히 아티스트의 성공 이유엔 음악만 존재할수도 없는거고 특히 테일러는 정치적으로 파워가 센 아티스트임. 우키팝님이 정치 유튜버도 아니고 음악 유튜버로서 테일러의 괄목할만한 성공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을 제공해주신거임
@ohno19344 ай бұрын
왜 입을 막으시나요? 왜 가만히 있어야하나요? 다양한 의견이 받아들여질 수 없나요 한국의 꽉 막힌 사고를 그대로 보여주는 댓글입니다. 그리고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pajii4 ай бұрын
@@ohno1934뭔 말을 하는건 님자유인데 님처럼 이렇게 별에 별이유로 시비터는 ASK맨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austinpost94304 ай бұрын
@@user-sk4mt7eh2w 제가 언제 그랬나요? 그냥 음악 얘기하는 채널이니까 음악 얘기하자는거지 뭔 하지도 않은 말 가져와서 누명 씌우시네
@ohno19344 ай бұрын
@pajii 6시간 전 @ohno1934 뭔 말을 하는건 님자유인데 님처럼 이렇게 별에 별이유로 시비터는 ASK맨들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pajii 뭔 말을 하는건 님자유인데 님처럼 이렇게 별에 별이유로 시비터는 ASK맨이 있네
@user-lx4wg8vd5t4 ай бұрын
@@austinpost9430음악얘기하는 채널에서 미국사회 정치 관련 영상을 올렸으면 정치얘기 하는게 크게 부자연스럽진않다고 봅니다
@user-bu6cq3wh9h4 ай бұрын
이제 아군 아니면 적인 '단순한 세상'이 왔습니다. 모두 파란 모자든 빨간 모자든 쓰길 강요 받는 시대이고 쓰지 않는다면 '여성 혐오자' 혹은 '무지개 게이'로 불려지게 된 이 시점에 밝히지 않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테일러의 선택이 딱히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양쪽에 다 욕 먹느니 한쪽에만 욕 먹는 게 나을 것이라고 본거죠
@BongRang884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아요❤
@Leenuuuu4 ай бұрын
아니 국민 여론과 미디어가 스타한테 정치 성향을 드러내게 강요한다고? 우리나라가 선녀였네 ㄷㄷ
@user-dp4vh6yh3z4 ай бұрын
트럼프 지지하면 언론에서 항상 트럼프 지지자라고 소개하며 꼬리표를 달아줍니다. 그것은 불매운동으로 이어지죠. 미국 뉴스 보다보면 PC주의와 더불어 이런 점 때문에 좌파들한테 진절머리가 납니다. 반대로 우파들은 뭐만 하면 사회주의라고 떠들어대니;;; 답도 없어요
@user-xowkwp2dc4 ай бұрын
도자캣 Ain't Shit은 테일러 The Man보다 가사 훨씬 센 페미니즘 송임. 근데 논란 있었냐? 없었음. 마찬가지로 비욘세가 만든 여러 페미니즘송들은 잘만 찬양받았음. 근데 왜 테일러한테만 이러는지 이유는 다음과 같음. 1. 유치한 사랑노래만 쓴다고 힙합팬들을 비롯한 남자리스너들에게 혐오를 받아옴. 2. 거기다 그 대단한 천룡인 칸예랑 싸우고 3. 테일러가 근본적으로 컨트리가수인데, 컨트리팬층은 대부분 보수주의자들임. 그래서 테일러에게 보수다움을 기대했고, 다른 보수주의 백인여성들과 달리 테일러가 남친 자주 갈아치우니까 미국남성들이 분개했음. 4. 어라? 그런데 리버럴 성향임을 드러내내? 괘씸하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지들이 정해놓은 규격 외로 테일러가 이탈하니까 화내는 거임. 팝스타들 사고치는거 한두명도 아니고 테일러 정도면 얌전한 편인데도 지들이 마지막 보루로 생각한 테일러가 정치성향, 인권에 관해 얘기하니까 물고늘어지는거ㅇㅇ 그리고 고작 The Man 노래로 화내는게 웃김. 그렇게 따지면 맨날 비치 컨트 찾아대는 남자가수 노래들은 희대의 여혐노래임ㅋㅋㅋ 남자가 여자 비치로 불러대는건 괜찮고 비흑인이 N word 쓰면 바로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찍힘. 진짜 천룡인지 누군지^^
@you-if3oe4 ай бұрын
이게 맞다…
@pajii4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shj20594 ай бұрын
본문 쌉인정
@user-rw7sl1zg5k4 ай бұрын
도자캣이 욕을 안먹는건 지 전남친들 까는 내용이라 그렇고 비욘세가 페미니즘 송들을 내도 그안에 리버럴 레디컬 페미니즘 특유의 피해망상은 담겨 있지 않았음 ㅋㅋ
@user-ot3xf5hq8f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인정 '백인' '여자'라서 테일러에겐 더 잣대가 강함
@1ilant4 ай бұрын
확실히 테일러 인기가 넘사벽인건 맞나봐요. 우리나라랑 다르게 정치적 발언이 자유로운 편이지만, 테일러 한명으로 이렇게 정치적 이슈도 있다는게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우키팝님😊
@1ilant4 ай бұрын
혹시 우키팝님, 다음 영상 준비하고 계시면 모네스킨? 이라는 밴드도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으신지....ㅎ 특히 패션쇼 같은데에 많이 나와서 궁금하거등요. 음악도 어떤게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loveisalllll4 ай бұрын
내가 널 캔슬할지 아닐지 결정해야하니까 입장을 공개하라니ㅋㅋㅋㅋㅋㅋ
@Clattic4 ай бұрын
ㄱㄴㄲ ㅋㅋㅋㅋㅋㅋ 꼭 선을 그어야 하냐고 아 ㅋㅋ
@user-rq8dv6vw9o4 ай бұрын
정말 흥미로운 분석이었어요 감사해요!
@user-oh1oj6br9q4 ай бұрын
우와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kdn94384 ай бұрын
해외 음악씬은 잘 접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자세하고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우키팝님 감사합니당
@tvv30964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MJ-gs7mj4 ай бұрын
오 이런 내용은 전혀 몰랐어요 항상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u1fj3ye8h4 ай бұрын
어디를 지지하는지 밝히라는거는 존경 못할 문화같네... 음악에 왜 계속 정치를 묻히려는건지
@Armand_de4 ай бұрын
테일러를 저렇게 만든것도 언론이나 미디어들이 몰아세운 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하네요
@user-fb5un5lb7e4 ай бұрын
ㄹㅇ 우리 예 형님이 자꾸 생각나네…
@YY-ig9gk4 ай бұрын
글쎄요 결국 자기 선택이죠.
@user-nu1fj3ye8h4 ай бұрын
@@YY-ig9gk 결국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가 아니라 밝히라고 강요를 직접한다는 거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결국 자기 선택이란 얘기는 왜 나오는건지?
@junchun24244 ай бұрын
인기가 많으면 정치가 묻기 매우 쉬울수밖에 없죠 정치력에 날개를 달아주는게 여론형성인데 탑급 연예인들의 여론 영향력이 엄청나니까 이런 연예인들 한명 한명이 그들뿐만 아니라 어마어마한 팬들의 표마저 가져오고 대중가치관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소위 정치질이라는것은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설득해서 표를 얻는게 아니라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을 유도해서 표를 얻어내는게 정치질인것이고 이걸 위해서는 정치인이 떠드는것보다 연예인이 떠드는것이 훨씬 효과적인것입니다.
@pea_rrl4 ай бұрын
작년 초 문화전쟁 때문에 양쪽 모두 각각의 아이콘을 내세워서 경쟁하는줄은 알았어도 거기에 테일러도 깊게 연관되어있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user-y37dFj82eS54 ай бұрын
근데 한편으로는 영향력을 이용해 옳은 것에 소신을 낼 수 있어야 하는데, 중립 그리고 정치적이라는 가스라이팅으로 지나치게 말 못하게 하는 분위기도 역겨움. 현대에서 표현의 자유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 보다 표현의 자유를 악용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데 이들에게는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놔두는 빌미이자 변명으로 주면서, 정작 바른 것을 이야기할 때에는 중립을 지켜라 정치색 드러내지마라 하는게 웃긴거 아닌가.
@8gay4 ай бұрын
캐나다 현지 고등학생인데 확실히 "테일러 스위프트 듣는 여자" 고정관념이 존재함, 농담이지만 남자가 테일러 스위프트들으면 여자 꼬실려고 참고 듣는거라는 농담은 누구나 알고있고. 굳이 차별을 하는 분위기는 아닌데 테일러 들으면 남자들은 자주 놀리는듯
@user-pp8fe7ht6n4 ай бұрын
Swifties라 일컬어지는 팬덤의 이미지는 좋지 않은게 사실이죠 안그래도 지금 과도한 PC주의 주입으로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전형적인 여성친화적 아티스트인 테일러 스위프트를 좋아한다는 거 자체가 LGBTQ지지등의 성향과 엮여서 그런 이미지가 생긴 게 인스타 등 여러 미디어에서 보입니다. 거기다 팬덤 자체의 극성적인 문화도 반감을 증가시키는데 한몫하죠
@kyouing4 ай бұрын
@@user-pp8fe7ht6n그리고 스위프티 로서 한마디 하자면.. 외국 여자애들이 특히 팬덤중에 꽤 있어서.. 인식이 더 안졸아 진 것 같아요..ㅎ 우리나라도 아이브 좋아해서 억빠하는 애기들 많잖아요..ㅎ
@user-qw6gw1gg8h4 ай бұрын
맞음 테일러를 딱히 무시하는 건 아닌데 그냥 밈으로 놀리는거임ㅋㅋㅋㅋ 우리나라로 따지면 남자애가 걸그룹 음악 듣다가 걸린거랑 비슷함
@user-talus3 ай бұрын
@@user-qw6gw1gg8h ? 요새 nct 듣는애는 남자애를 이상하게 보면 모를까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 듣는애를 이상하게 보진 않는데?
@user-qw6gw1gg8h3 ай бұрын
@@user-talus 그건 아는데 걍 설명하기 뭐해서 그런거임 노래 듣긴해도 막 빠순이급으로 좋아하면 이상하게 보잖아
@user-zw3xv6ox9n4 ай бұрын
오늘도 우키팝님이 아니었으면 알지 못했을 이야기를 알았네요 ,,!! 항상 이런 흥미있는 이야기 들고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user-lr9vs9fj9k3 ай бұрын
“맛깔끼노?” 이건 누구 반응이죠ㅠ 우키팝님 테일러 팬이시고 기사도 찾아보셨으면 성추행 피해자로 재판갔던 사실도 알고 계실텐데 그 얘기만 쏙 빠져서 아쉽네요 여자팬들 잔뜩 생긴게 단순 맨헤이팅 작사 작곡 만은 아닌듯 싶습니다.. 어린 테일러가 커가면서 그녀를 가장 많이 아프게 했던 존재들이 남자였음을 부정하기 힘들죠
@YouCooking10044 ай бұрын
이거에 대한 뒷이야기가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는 테일러의 다큐 '미스 아메리카나'에 들어있더라고요ㅋㅋㅋㅋ (갠적으론 테일러 다큐를 원했는데 중후반부 포커스가 너무 정치쪽에 잡혀있어서 좀 그랬던...ㅋㅋ)
@sanghunoh73744 ай бұрын
테일러의 음악을 그저 좋아서 들었던 사람으로써 우키팝님 덕분에 테일러에 대해, 현재 미국의 문화적, 정치적 흐름까지 더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methamphetamineopium3 ай бұрын
작곡 시작할때 제일 중요한게 장르 공부 인데 우키팝 장르 소개 영상 봤더니 정말로 장르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요 ㅠㅠ너무 감사해요❤
@Acidic_coffee4 ай бұрын
웃긴 건 사람들이 테일러의 복수와 성공이 맨헤이팅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규정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정말로 그렇게 된다는 거임. 그때부터는 사람들이 테일러의 음악을 소비하는게 아니라 그의 음악이 대표하는 사상을 소비하기 시작하니까. 모건 월렌의 음악을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그 사람의 경우도 비슷할 거라고 생각함.
@random01534 ай бұрын
테일러의 성공이 맨헤이팅으로 이뤄졌다는 것도 이상하고, 그게 여성들의 성공이라 하는 것도 이상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w7sy7wb8f4 ай бұрын
ㄹㅇ 누군가의 성공을 맨헤이팅이라 부르는것도 이상하고 여성들의 성공이라 부르는것도 이상함. 그냥 한 사람의 성공인건데ㅋㅋ 역시 정치가 묻으면 다 기괴해지는듯
@Inyang224 ай бұрын
개인의 성공이고 트렌드를 먼저 만들어간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게 정말 어렵고 대단한거니까. 그런 행보에 막 덕지덕지 붙이는거는 테일러의 명예에 무임승차하는거라고 생각이 들구요.
@user-ys4pc9om1t4 ай бұрын
맨헤이팅 ㅇㅈㄹ;; 그냥 테일러 노래가 개쩔어서 성공한거지..ㅋㅋ
@juanhwang24544 ай бұрын
그냥 양쪽 다 이상함 근데 여기서 한쪽을 고르는 행보라 .. 😂
@user-gy1zo1vf2o4 ай бұрын
곡이 좋기만 해서 성공한게 아니라는게 맥락인듯
@jaewookimm14 ай бұрын
새로운내용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아앙~!!
@user-qw6gw1gg8h4 ай бұрын
아니 저런 정치적 발언이나 pc관련 곡들은 여자 가수들 노래중에 ㅈㄴ 흔한데 영상에서 이상하게 보여주고 있는 듯,, 우키팝님이 음악 하시는 분이니까 더 잘 아실텐데 애초부터 비욘세 저번에 낸 renaissance는 앨범 주제부터 게이 퀴어고 항상 여성인권, lgbt 지지 했음 카디비는 저번 대선때 바이든 말고 트럼프가 표에서 앞서니까 담배 여러개비 함께피는 스토리까지 올리면서 적극적으로 민주당 지지했는데 그외에도 서슴없이 트럼프 공격하는 발언함 이렇게 우리 나라 사람들이 잘 알고 좋아하는 가수들도 예전부터 적극적으로 정치적 발언, lgbt 지지 하고 있었는데 유독 테일러만 이렇게 비춰주는건 진짜 이미지 깎아먹는거로만 보이는,,
@Lee-gv1jv4 ай бұрын
영상을 제대로 보신건지 , 팔로워가 100명있는 아티스트가 하는말과 100만명 있는 아티스트가 하는말은 다르죠 , 현재 테일러 스위프트의 영향력과 그에따른 정치에 관한 것에 대한 이야기인데 무슨 테일러만 깝니까
@k.s80204 ай бұрын
미국 여론을 이렇게 쉽게 정리해주시다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arykim96254 ай бұрын
참 피곤하네여..... 커플의 행보도 정치적인 행보까지 바라보는게😂😂 그렇지만 ?! 음악적인 성공 뿐만아니라 다른 시각으로 보여주시는게 좋네요!!!!
@shareknicod4 ай бұрын
분석 내용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washyourhair3034 ай бұрын
보면서 이해가 쏙쏙 되네요 감사합니다ㅋㅋㅋ
@Whoru-it7fe4 ай бұрын
컨텐츠 너무 좋아요 우키팝 항상 응원합니다
@user-ru4zi3jc1l4 ай бұрын
테일러 재녹음판이 성공할 수 있었던건 볼트곡(미공개곡)들도 한몫했다고 생각함 코어팬이라면 이미 나온 노래들 수없이 들었을텐데 앨범 분위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곡들을 더 내준다? 이건 진짜 배운 변태임.. 마케팅하는거보면 왜 성공할 수밖에 없었는지 바로 납득됨;
@Adrian-gz3uq4 ай бұрын
근데 가면 갈수록 금고곡 개수가...ㅠ
@XXXTENTACION01234 ай бұрын
똑같은 걸 테일러 버전이랍시고 또 내서 욕 ㅈㄴ 쳐먹는데 뭔 ㄴㅋ
@Adrian-gz3uq4 ай бұрын
@@XXXTENTACION0123 님은 좋아하는 가수가 있긴 해요? 뭔 댓글이 죄다 까는거야ㅋㅋㅋㅋ 글구 닌 막귀라 차이를 못 느끼나봐?ㅋㅋㅋ
@XXXTENTACION01234 ай бұрын
@@Adrian-gz3uq ㅋㅋ 리스너들도 뭐가 다르냐고 비교 영상 올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곡인데 왜 태일러 버전이냐고 까이는 분위긴데 ㅈ도 모르면서 아가리 터네 ㅋㅋ 누가 들어도 차이 없이 둘 다 똑같음 ㅋㅋ 그리고 이 채널에서 ㅂㅅ같은 애들만 나오는 걸 어카냐?ㅋ
@imyjk14 ай бұрын
@@XXXTENTACION0123 ㅋㅋㅋㅋ그건 네가 막귀들인 리스너 리뷰만 들으니까 그런거지 ㅋㅋㅋ 10년도 더 된 거랑 지금 재녹음한 거랑 어떻게 똑같이 들리냐 발성부터 차이나는데
@williampark80634 ай бұрын
정치 아닌 게 어디 있냐......정치와 음악이 무관하다고 여기서 떠드는 애들의 주장 자체도 정치야.......
@hey__you4 ай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는 테일러가 극단적이라고는 생각안해요 거 Miss Americana 쪽은 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100%있긴하지만, The Man과 같은 곡들은 '정치'라기보단 실제로 겪은 일을 약간의 정병을 담아서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emo도 결국 징징글인데 더맨 정도로 징징대지 말라고 하긴 좀;; 그런말 할만 하다고 보거든요. 사회가 개인적으로 각각의 정치 사건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 말하는 것에 대해서 과도하게 확대해석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작정 한 당을 지지한다 라고 말하면 ?스럽겠지만, 퀴어 인권을 지지한다 라고 말하면 음! 넌 그렇군아ㅏㅏㅏ 이러고 넘어갈 아량이 있음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안지지해도 음! 그럴 수 있지ㅣㅣ 하고 넘어가야 하구요. 특히 미디어요...
@user-tw3yn8bg3qАй бұрын
본인은 스스로 테일러 팬이라고 하시는데, 영상 전체 보니 팬은 딱히 아니신 것 같네요 칸예 ,아리아나 쉴드치는 팬인거 보면 수준 나오는 듯
@user-vc2ij5br3h4 ай бұрын
영상만 보면 테일러가 딱히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말을 한 적은 없는 것 같네요. 동성결혼 지지하고 페미니스트인게 극단적이라고 하는 건 꽤 의문이 드네요.
@user-it4dx1hn1k4 ай бұрын
칸예 기행 관련 영상도 그렇고 오히려 채널 주인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다는 점밖에 못 느끼겠습니다.
@user-eu6qw5mr5j4 ай бұрын
@@user-it4dx1hn1k 주인장은 그냥 테일러 행보랑 보수측 입장 진보측 입장 소개하고 테일러의 팬이되는 것 만으로 정치석으로 해석되는게 슬프다고까지 했는데 어떤 점에서 그렇게 보셨나요?
@user-ix5me2mb1p4 ай бұрын
ㄹㅇ 서양에선 동성애 지지랑 페미니즘으론 걍 리버럴이거나 우파도 디폴트임 여기서 트젠까지 가냐가 좌우 확 갈리는 느낌이고.. 일본도 오래전부터 lgbt한 나라ㅋㅋ
@REAL_THAT_TREE4 ай бұрын
@@user-it4dx1hn1k그쪽이 더..
@user-ii9zg9rb8r4 ай бұрын
극단적임
@mindnever75724 ай бұрын
PC를 주로 택해도 실력이 있으면 구입하지. 디즈니가 PC 영화 만들어도 망하는 이유는 영화의 퀄리티가 처참해서 리버럴적인 기존 팬들도 돌아선거고, 테일러는 PC 노선을 택해도 음악이 좋기에 계속 소비하고 정치 상관없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그런 의미에서 디즈니는 정신 좀 차리길
@user-rk8lg9hu8k4 ай бұрын
맞음. 디즈니가 망한 건 솔직히 말해서 PC가 아니라 그냥 개똥망으로 못 쓰는 작가, 감독들 앉혀놓고선 작품 말아먹어서 그런 거인 듯.
@user-gh6xj1wf7l4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맞말 👍 👍 👍
@skyshin394 ай бұрын
PC도 그자체가 악은아닌데 디즈니도 만약에 흑어공주 남미백설공주 말고 특정 인종 위주의 리부트 버전이나 스토리를 따로 만들면 훨씬 나았을거임. 기존의 명작들을 잘못된걸로 보고 바꾸니깐 문제지 스타워즈시리즈도 그렇고 보면 걍 안타까움
@pajii4 ай бұрын
맞는말이죠ㅋㅋㅋㅋ 어떤 메세지를 전하든 그 전에 그 음악이나 영화가 갓갓이어야 함
@tydedjj4 ай бұрын
ㅇㅈ
@user-hq6zl3qn6c4 ай бұрын
우키팝님 최근에 알게되었는데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특히 내가 자주 들었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잘 만드신 것 같아요! The internet의 syd, 070shake 이야기들도 궁금합니다 나중에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딴건 몰라도 개인의 연애는 좀 냅둬라.. 저거까지 의미를 둬서 까는건 ㄹㅇ 피곤하겠네ㅋㅋㅋㅋ
@xhzmdxhzmd4 ай бұрын
테일러가 어떠한 정치성향을 갖고 있다는 것 보다 저런 유명 연예인이 본인의 정치성향을 대중들에게 들어냈다는 것 자체가 좀 놀라움
@Ehuss-nd4nh4 ай бұрын
미국은 다 그럼 기업인들도 다 정치 성향 다 드러내고
@marlinmeyolk6944 ай бұрын
드러
@iamhyunpa4 ай бұрын
브루스 스프링스틴 : ?
@wewe-pe4ci4 ай бұрын
남 눈치보는 한국에서는 절대 불가능
@jiseo62984 ай бұрын
정치성향을 드러내서 더 큰 성공을 거둔 케이스이겠죠.
@user-sf4vz6jh8d4 ай бұрын
사실 미국에 사는 제 사촌여동생 인스타에 민주당과 페미니즘 그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같은 키워드들이 자주 등장했는데 이제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ㅜㅋㅋ 그리고 그녀가 미국의 리버럴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서사가 참 인상적이기도 하네요. 매번 압도적인 정보량과 그 정성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user-xb9si7yx2p4 ай бұрын
릴스에 테일러 스위프트 영상이 뜨면 미국 남자애들이 약간 놀림조의 댓글을 다는 것 같아서 스위프트가 뭘 잘못했나 의아했었는데, 이런 정치적인 이슈가 있었군요 좋은 정리영상 감사합니다^^
@BITTSM4 ай бұрын
But...but i'm the best
@pajii4 ай бұрын
그.. 요즘 외국 릴스 댓글은 초딩댓글 그 이하의 수준이 많아요 😅
@pajii4 ай бұрын
노래 좋고 차트인까지 하는데 지맘에 안든다고 릴스에 악플 달고 거기에 하트 만개 달고 그러는 애들 많음
@user-pp8fe7ht6n4 ай бұрын
나이 30넘어서도 나 남친이랑 헤어진 노래나 내고 있네ㅋㅋ 같은 반응들도 많은 거 보면 꼭 정치적 이슈보다도 노래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도 많은 거 같더라구요...
@Mmnkkol4 ай бұрын
@@user-pp8fe7ht6n이러네 니가 듣는 저스틴비버 에드시런 얘네들도 맨날 사랑얘기하고 전여친한테 쓴 노래로 떴는데 뭐라니;;;;
@user-ex3it9ge4f4 ай бұрын
오히려 대선을 앞두고 양측에서 너무 과하고 지나치게 연예인들을 상대로 정치색을 넣는거 아닌가 싶네요😢 우키팝님 영상보면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되네요! 미국 대선 때문에 미국 연예계도 많이 시끄러운데 이럴수록 미국 대통령이 누가 될지 참 궁금합니다ㅋㅋㅋ😂
@ajsclzls4 ай бұрын
칸예 vs 테일러 스위프트 구도도 단순하기만 한건 아니였네요. 알고나니까 더 많이 느껴지는...
@kyouing4 ай бұрын
칸예는 트럼프 지지자고.. 테일러는 민주당... 와 뜨겁다...❤
@ehdvfuv17443 ай бұрын
항상 최대한 중립적으로 말해줘서 너무좋아요 오늘 구독했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셀럽들이 정치적얘기를 자유롭게할수있는건 좋다고 생각이들어요
@zyxwvutsrqpon_lk_ihgfedcba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정치적으로 많이 갈라진 줄 알았는데 미국은 더하네
@user-qx9fi3ez3z4 ай бұрын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정치적이슈를 영리하게 쓴다는 생각이 드네요
@bi86534 ай бұрын
와 이런줄 몰랐네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ㅋㅋ pc를 위시한 미국 내 갈등이 이미 곪을대로 곪은것 같은데 어찌될지 걱정스럽네요
@ArtistAVICII4 ай бұрын
정치성향과는 별개로 중립을 지키는 무언의 행동에도 욕을 먹는다니… 정말 피곤하겠네요.
@user-qs5xv5tp3r4 ай бұрын
음악에 정치 묻는게 진짜 제일 피곤한 것 같아요😢
@user-dy1cb5qy4v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자우림이 정치를 묻히고 있었지
@vv7204 ай бұрын
묻힌거지 코안대고 손푸니까
@user-it4dx1hn1k4 ай бұрын
정도의 차이가 있었을 뿐 대중음악에는 늘 정치적인 음악이 존재했음... 정치와 연관되는 것 자체를 피할 게 아니라 어느 방향으로 이루어지는지가 중요하다고 봄
@yenkim10714 ай бұрын
뭐...뭔소리야? everthing is political
@yenkim10714 ай бұрын
@@user-dy1cb5qy4v 아니....락스타가 정치 얘기를 하지 누가 하냐?
@ater48914 ай бұрын
다루기 쉽지 않은 주제였을 텐데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아티스트들이 정치적 입장을 저렇게 공개한다는 것이 한국 사는 사람 입장으로서는 조금 신기하네요 ㅋㅋ
@nameno-ll4mz4 ай бұрын
한국 연예인들이 성향 더 드러내는데? 김좌동, 좌효리, 좌승환, 좌우성 그냥 드러내면 돠 좌성향인데
@moonsky459Ай бұрын
개인적 견해가 상당히 강하게 묻은 것 같아서 보는 동안 의문드는 구간이 많네요..
@milktoast07243 ай бұрын
테일러의 행보와 미국 내 정치가 서로 얼마나 많은 지분의 영향을 주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새로 알게 된 것 만으로 정말 유익한 영상이에요.
@user-pv5bl5oj6q4 ай бұрын
굳이 누굴 지지하고 반대하는지 밝혀야 할 이유가 있을지... 테일러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 치고... 앨범 통으로 제대로 들어본 사람은 손에 꼽을 거라 봅니다. 테일러짱 화이팅
@huckle1274 ай бұрын
테일러 팬이 되었음 멋지다.
@fafatata51754 ай бұрын
예수님이 동성애는 죄악이라고 하셨어요
@huckle1274 ай бұрын
@fafatata5175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계획하여 이 세상에 지으셨습니다.
@fafatata51754 ай бұрын
@@huckle127 ㅈㄹ ㅋㅋ 그럼 흉악범, 아동성폭행범도 예수님이 계획해서 만든거노?
@user-vs8lj8dv8s4 ай бұрын
재녹음한 것만 알고 왜 재녹음한지 몰랐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dongbakr4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YeezusYeezy4 ай бұрын
뭐 자신 정치 성향 표출하는거 다 괜찮은데 가수 한명이 당의 아이콘이 되거나 어떤 신념을 가진 대표적 인물로만 비춰지지 않았으면 좋겠음, 나는 칸예라는 사례를 이미 하나 봤기때문에...
@user-tw4ql7zs6i4 ай бұрын
개재밌다 이런포인트를 알려주다니...!
@user-bs8of4wt8z4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ci3my6ih1o4 ай бұрын
대중가수가 한쪽을 지지한다는건 내가 지지하는쪽이 무슨질못을 해도 용서해주고 비판하면 배신자가 되는 정치의 노리개가 되는거일뿐임. 자신의 정치적 만족을 위해 자기가수를 총알받이로 내미는 팬들이 과연 진정한 팬일지가 의문임.
@Mmnkkol4 ай бұрын
정치와 관련해서 테일러를 좋아하는 건 팬이 아니라 걍 방구석 정치충인거죠 뭐.. 정치적으로 지지하는 노래도 거의 없고, 대부분이 한 쪽을 지지하고 있고 테일러도 그런 건데 그거 가지고 좋아한다는 게ㅋㅋㅋㅋㅌㅋ
@dutchberry4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만져당 지지하는애들중에 논리적인애들 단한명도 못봄 감정적으로 선동 잘당하는 애들만 지지함. 현실은 블루스테잇들은 다 망해가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블루스테잇 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g3im4re3b4 ай бұрын
정치는모르겠는데 테일러 노래는 진짜좋더라 러브스토리 마인 이런노래 진짜좋음
@user-Untitled04 ай бұрын
ㄹㅇ 나도 말로만 듣다가 최근에 많이 들어 봤는데 진짜 좋음
@user-dd8pw7mv8s4 ай бұрын
초등학생 때 Love story에 미쳐있던 1인... 진짜 많이 들었죠
@user-hd4ol3nx1b4 ай бұрын
스포티파이 테일러가 1위이길래 왜 그런지 궁금했는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duddkfahtsewon4 ай бұрын
Midnights부터 테일러의 팬이 되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그래서 같은 노래도 버전이 다양했던 거구나.. 우리야 다른 국가 사람이라 상관없지만 미국에서는 많이 시끄러워 보이네요. 테일러는 맘 편히 쉬지도 못하겠네요. 행복한 생활을 해나가길 ㅠㅠ
@user-zy7br6sx1f4 ай бұрын
내용 분석 퀄리티에 비해서 제목 어그로가 너무 별로임 조회수 중요한건 알겠는데 제목만 보면 걍 무슨 나무위키 따오는 렉카노ㅋㅋㅋ
@Oo_96294 ай бұрын
되게 영상이 편협한듯. 어떤 부분에선 동의하지만 전반적으로 봤을땐 너무 pc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가지고 온 영상이라 아쉽네. 트위터에서 이상한 얘들이 팬덤가지고 싸우는 이야기를 영상에 집어넣어서 아쉬움. 재녹음 앨범에 대한 이야기 라든지, the man의 노래가 나온 이유등. 단지 여성vs남성, 보수vs진보이런 구조로 이야기를 푼게 맞나 싶네. 정보를 전달해주는 유튜버에서 극단적인 편에서만 이야기해서 정작 저 사람의 이야기를 모르겠음. 정치적 성향을 들어내는 가수는 맞지만 정치를 통해서 성공했다라고 보기에는 매우 어려움. 그리고 이 유튜버는 미국의 문화를 모르는 거 같음.
@user-qw6gw1gg8h4 ай бұрын
특히 재녹음 관련은 정치랑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왜 정치가 묻는거임 ㄹㅇㅋㅋㅋㅋ
@comptons.h4 ай бұрын
뭘 문화를 모르고 영상이 편협하대 ㅋㅋ 테일러가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도 맞고 영상의 주제도 테일러의 정치적 성향을 주제로 제작한건데
@user-qw6gw1gg8h4 ай бұрын
@@comptons.h 정치 관련 이슈가 아닌 일에도 정치 대립이라고 영상에서 소개해서 그럼
@Dayplay-st5xg4 ай бұрын
‘재녹음’ 관련해서 이 유튜버가 실수했다고 치자, 그거 하나 때문에 지금 편협하다고 하는 거임??
@user-it4dx1hn1k4 ай бұрын
편협하다는 거 하나는 동의합니다~
@jiseo62984 ай бұрын
재밌고 좋은 영상이네요~~~
@sealofyoon3 ай бұрын
테일러 넘넘 좋아하는 입장에서 최대한 중립적이고 아티스트에 대한 비난이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user-gn9qd2wh3g4 ай бұрын
솔직히 대중문화랑 정치, 경제 등등 전부다 부정하고 싶지만 연결 되어있는건 펙트죠. 유감스럽게도요....예술은 예술일뿐이다 이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요. 어느 당이든 정치색 들어내는 사람도 싫어하고, 테일러 노래는 거의 듣지는 않고 극성 팬들도 싫어하지만 범죄나 도덕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않은 사람은 까기는 싫군요ㅋㅋㅋㅋㅋㅋㅋ. 해답은 그냥 각자 취향에 맞는 음악을 들읍시다.
@capybaraman4 ай бұрын
국내에서 못 들어봤던 맥락이군요 고오맙습니다 우키팝 센세
@user-ee2rr1ts3i4 ай бұрын
우키팝님 멜라니 마르티네즈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다른 사람들보다 정말 독특한 음악을 하고있는 그녀가 너무 궁금해요
@dannyocean1394 ай бұрын
엔딩의 노래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테일러 팬이지만 우키 님 팬입니다
@inthegetawaycar4 ай бұрын
테일러나 케이티나 정치성향이 들어간 앨범 Witness, Lover 둘 다 초창기 성적이 좋지 않았어서 테일러는 바로 스토리텔링 앨범인 folklore로 컴백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이후로는 정치성향 안드러내는 줄 알았는데 간접적으로 뭐가 많이 얽혀있긴 하네요!
@seung._.9j4 ай бұрын
엥 러버는 성적 엄청 좋았는데요...? 바로 포크로어 낸 것도 아니고 코로나로 러버 패스트가 엎어져서 낸거고요... 주기가 2년에서 1년으로 당겨지긴 했지만 투어 활동이 빠졌으니 당연한 수순이었고요. 포크로어가 스토리텔링이 부각되긴 하지만 본인 이야기나 정치적 이야기도 많이 들어있어요~ 미스 아메리카나 공개하면서 발매한 only the young도 다큐 ost로 발매한거 치고 성적 좋았고요...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했는지...?
@user-op1sh1nt5m4 ай бұрын
러버 당장 22년까지만 해도 테일러 커리어 로우 앨범으로 평가받았던거 같은데.. 핫백 1위 배출 실패에 평론도 망하고 크루엘 썸머가 역주행후 메가히트급 지표를 보이고 있고 투어버프 덕분이지 이마저 없었으면 러버가 잘됐다곤 절대 못말할듯
@user-qw6gw1gg8h4 ай бұрын
@@seung._.9j하락세긴 했음 근데 이번에 cruel summer가 역주행된거 동시에 lover 앨범도 같이 재평가된거임
@user-hr5ns1bh8c4 ай бұрын
정치성향을 드러냈기 때문은 아닌 게 포크로어나 최근 미드나잇 앨범에서도 정치적 이야기가 있음 ㅇㅇ
@Mmnkkol4 ай бұрын
핫 백 1위 배출을 실패한 거지 다른 건 좋았음ㅋㅋㅋㅋㅋㅋ 메타크리틱 점수도 그때 테일러 최고 점수 경신했는데ㅋㅋㅋㅋ 바로 전 앨범이 1989 rep인데 이에 비해서 낮게 나온 거지 잘 됐다고 말 못 할 건 아닌데요;;
@bjh64124 ай бұрын
양심의 자유란 인간 존엄과 가치의 내면적 기초가 되는 각자의 윤리의식과 사상을 자유로이 형성하고 또 그것을 외부에 표명하도록 강제당하지 아니할 자유와 더불어 그 윤리의식이나 사상에 반하는 행위를 강요당하지 아니할 자유를 말한다. 자신이 형성한 양심을 외부에 표명하도록 강제당하지 않을 자유가 보장되지 않은 사회는 자유민주주의 사회라 할 수 없습니다.
정치성향 드러내면 멍석말이 개시하는 한국 vs 정치성향 안드러내면 캔슬컬쳐 드가는 미국 어디가 좋아보여요?
@comptons.h4 ай бұрын
연예인들 정치인도 아니고 뭐 배워처먹은것도 없으면 정치적 발언 좀 안했으면 ㅋㅋ
@kyouing4 ай бұрын
저는 그나마 우리 나라가 낫다고 봅니다... 😂 우리나라는 안 까기만 하면 문제 없지만... 미국은 안까면 나라 전체가 zi랄 까면 국민의 반이 zi랄 이니까요...😂😂😂
@user-it4dx1hn1k4 ай бұрын
남이야 정치성향을 드러내건 말건 지들이 뭔상관인지... 제발 자기 할일이나 똑바로 했으면
@user-zx1il2eh2h3 ай бұрын
한국이 낫다 생각해요. 전 연예인의 정치 발언이 만연한 것은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연예인의 발언은 그 자체로 파급력과 영향력이 엄청난데, 연예인 외에 정치적 발언을 하는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과 달리 수많은 사람들의 투표나 정치적 견해에 영향을 끼칠 발언을 하기에 충분한 정치적 식견이나 지식이 있다 검증된 인물들이 아니에요. 연예인의 정치 발언이 너무 흔한 현상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확성기를 너무 쉽게 쥐어주는 풍토가 될 듯합니다. 그리고 행여 연예인들이 '자유롭게' 정치 견해를 드러내는 분위기가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진정 '자유로운' 분위기일지 의문스러워요. 당장 미국도 정치 성향을 드러낸 연예인들은 극소수 제외하고 거의 모든 연예인들이 진보 성향이고, 우리나라에도 몇 없는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 연예인들은 거의 다 진보 성향이에요. 중국 같은 나라는 연예인들의 입술이 공산당의 확성기 역할 밖에 못합니다. 정말 정치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라면 연예인들도 진보 성향의 연예인 보수 성향의 연예인 모두 엇비슷한 비율이어야 할 듯한데 보통 그렇지 않죠. 그리고 연예인이나 팬들 입장에서도 한국이 나아요. 정치 성향 드러내면 팬들 중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떨어져 나가고 반대 세력에게도 비판 받습니다. 그럼에도 의견을 표하고 싶다면 그걸 감수하고 글을 쓰고 말을 하면 되는데, 의견을 표하지 않으면 캔슬하겠다는 언론의 태도는 연예인과 팬 입장에서 진퇴양난이에요
@user-jz6kr5dc2n3 ай бұрын
락스타들 이야기로 우키팝님 한테 빠졌어요. 락스타들 이야기 좀 더 들려주세요! 너무 재밌습니다!
@Marco-qp7lx4 ай бұрын
사실 미국에서 음악은 한 번도 정치적이지 않은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차별의 역사가 깊은 미국은 표현의 자유라는 대원칙 아래에서 아티스트의 다양한 개성이 꽃을 피웠고, 때로는 폭력을, 때로는 사랑을 노래한 그 모든 음악들이 음악 그 자체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거죠. 하지만 더이상 대중들은 마냥 음악을 음악으로 들어주지 않아요. 이제는 정치가 내전으로 인식될 정도로 폭력적이고 극단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파급력을 지닌 아티스트의 모든 게 검열의 대상이 된 것 같아요. 참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