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라켓!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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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3

@소년이로학난성 2 жыл бұрын

초보자가 라켓마다의 특징을 못 느끼는게 맞죠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신중하게 골라야합니다 그냥 예쁘다고 디자인만 보고 샀는데 반발력도 낮고 빔도 얇은 라켓이라 어려움을 겪는거죠 솔직히 코치님들의 추천은 별로 안받는걸 추천합니다 왜냐면 뭔 라켓을 쥐어도 잘 치는 분들이니까요 동호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가 없어요 보통 선수생활시절에도 경험해본 스트링의 종류도 적고 한 라켓 정하면 거의 평생 쓰죠 초보여성분들이 디자인만 보고 퓨어스트라이크, 프로스태프 들고 와서 고생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브랜드별로 스탯이 골고루 분배 되어있는 라켓을 고르는게 초보자들에게는 도움이 될듯합니다 그것을 쓰다가 구력이 쌓이고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결정되면 그 때 진짜 내 라켓을 찾는거죠 올라운더가 될 것인지, 베이스라이너가 될 것인지ㅎㅎ베이스라이너는 두말 할 것 없이 윌슨 블레이드죠 그렇기에 막 입문하는 초보들은 윌슨에선 클래시 울트라 바볼랏에선 퓨어드라이브 헤드에선 인스팅트 정도의 라켓을 추천합니다

@sergeantkim5740 4 ай бұрын

이미 블레이드 100 300g 산 남잔데 망했나요? ㅜ

@coba0812 2 жыл бұрын

테니스 경력 20년으로 초보 때는 중고 라켙으로 이것 저것 쓰면서 경험을 쌓았고, 그 이후에 테니스 엘보가 심하게 와서 엘보 방지 소재(카운터베일 CV)가 적용된 윌슨 블레이드 V6 98S로 2년 쓰다가 V7 건너뛰고 올해 초 V8 98S로 올해부터 적응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실 어떤 라켙이든 초보는 잘 분간을 못합니다. 자기가 경험을 쌓으면서 라켙의 특성을 파악하여 적응하여 이용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어느 단계에 이르면 자신의 테니스 치는 스타일에 따라 드라이브형인지, 컨트롤형인지에 맞춰 거기에 특성화 된 라켙을 찾게 됩니다. 윌슨 블레이드의 경우에도 6가지 종류가 있는데, 각자의 테니스 스타일에 맞는 것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98S는 스핀(S) 이펙트 형으로 볼의 스핀을 극대화하는 드라이브형입니다.

@changkim6076 2 жыл бұрын

저는 코치님과 생각이 좀 다릅니다. 덴스냐 오픈이냐, 무게 중심, 전체 무게 등에 따라 스윙궤도에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고 보고요. 제조사 측에서도 비거너, 인터미디어트 이런 식으로 나눠 설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윌슨이지만 예를 들어 프로스태프 오픈과 블레이드 덴스는 아주 큰 차이가 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그냥 초보자들은 잘 못느끼기 때문에 차이가 없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는 이런 말씀을 하고자 했던 게 아닌가 합니다.

@king_of_the_court 2 жыл бұрын

라켓스펙마다 스윙시 차이가 나는건 맞습니다. 다만 초보때 제대로된 스윙을 못하는 상태에서 라켓스펙에서 오는 차이가 자기 스윙에 맞는지 잘 안 맞는지 알수 없기 때문에 결국 코치님 말씀이 맞습니다. 초보때는 무게 헤드사이즈만 고려하고 각 브랜드 메인라인중에서 그냥 자기 마음에 드는 색, 디자인 고르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kimduckim3367 2 жыл бұрын

지금 다시시작하는 여성 시니어임니다. 감기는 감이있는 라켙을 사고싶어요.추천 부탁함니다 .파워풀한 라켙을 원함니다

@kimduckim3367 2 жыл бұрын

감사함니다.어제 HEAD 삿다가 리턴하고 오늘 prince 라켙을 삿는데 감기는감이없고 퍽퍽 소리가나서 낼 리턴 할겁니다. 30년전에 잘 쳤는데 지금 다시 시작하는데 .설명들어보니 N3 가 저한테 맞는거같네요.여성 시니어 용이요... 많은도움 됐어요.감사함니다..

@namjoocho1410 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모든건 제 몸이 문제인거에요^^ 라켓과 스트링과 공은 잘못이 없어요..

@소년이로학난성 2 жыл бұрын

신형은 200불이 넘어서 직구를 하면 관부가세까지 붙어서 30이 넘어버립니다 테니스웨어하우스에서 세일하면 198달러까지 떨어지는 라켓들은 그나마 괜찮은 가격에 구매 가능한데...구매대행 카페 이용해보세요 아니면 그냥 윌슨 커스텀하는게 속편할 수도 있어요 헤드 래디컬 같은 경우엔 우리나라에도 1그립 들어왔었어요 샵에서 구입한 사람도 있습니다

@xbxxxxxxs2574 2 жыл бұрын

일제 브랜드 피닉스 요시노 라는 브랜드의 카본 라켓은 어떤가요?!?!?

@alaqjqgqlspfkcnx 2 жыл бұрын

“장비는 죄가 없다.”

@blueberrybread 2 жыл бұрын

6:00

@leein8557 2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알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못찾겠다꾀꼬리-d4s 2 жыл бұрын

저 여자인데 라켓 사려니까 코치님이 290정도 사라는데요... 지금 300짜리로 치구있음.. 여자는 290안쓰나요?

@최유성-m6g 2 жыл бұрын

초보때는 4번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그냥 예쁜거 있으면 그걸로 치다가 좀 치게되면 다른 사람들꺼 한번씩 써보면서 알면되지만 초보때는 예쁘면 열심히 하는거 같긴해요 ㅋㅋㅋㅋ

@한국방언보존연구 2 жыл бұрын

손 작아서 1그립 구매 해야하는데 검색해도 잘 없어요ㅠ 1그립만 모아놓은 카테고리 없나요?

@tenniswing 2 жыл бұрын

원하는 라켓 1그립 없는 경우가 많죠 ㅠ 제가 올린 영상 중에 쿠션그립과 원그립 차이 한번 보시고 따라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TwoSecz Жыл бұрын

새제품 기준 15만~30만 가량의 라켓과 이마트 롯데마트같은데서 파는 일반 3~5만원짜리 라켓과의 차이점 비교하는 영상 만드신 거 있으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tenniswing Жыл бұрын

영상은 없는데 3만원 ~ 5만원짜리 라켓은 라켓 프레임 자체가 달라서 라켓이 부러지거나 휘는 경우가 있어서 공을 쎄게 치거나 컨트롤이 안될거고, 라켓 줄이 끊어지면 다시 맬수가 없습니다!

@TwoSecz Жыл бұрын

@@tenniswing 저도 그냥 재질이 달라서 라는거밖에 아는게 없었어가지고요ㅠ테니스 시작하는 친구가 물어봤는데 막상 설명하려니 제가 제대로 아는게 없어서 걍 비싼거 사 좋으니까 비싸지! 라고만 말했었거든요 ㅋ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reparadigm123 2 жыл бұрын

단적인 예로 윌슨 프로스태프 vs 윌슨 울트라로 각각 시타해보면 누가 쳐도 차이가 확납니다. 테린이를 위한 라켓은 분명히 있고 라켓에 따라 퍼포먼스도 상당히 달라집니다. 영상 내용이 많이 아쉽네요

@tenniswing 2 жыл бұрын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처음 시작하는 테린이는 라켓을 경험해 볼 시간도 짧고 시타해볼때 느낌이 달라도 못느끼는 경우가 있어서 시타의 기회가 있으면 원하는 느낌에 라켓을 구매하거나 디자인이 맘에드는 라켓으로 시작해서 재밌게 즐기기를 바래서 고민하지말라고 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나한테 꼭맞는 라켓을 찾기 어려우니 처음에는 많은것을 고려할 이유가 없습니다. 테니스 구력이 높아질수록 여러 라켓을 시타해보고 디자인보다 나한테 좋은 느낌을 찾아가시겠죠 저는 제시해주신 두 라켓중에 울트라로 공을 칠 때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 라켓의 퍼포먼스도 사람 개개인마다 다른거라서 여러 라켓을 경험해보고 자신이 좋은 느낌의 라켓을 구매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