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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rio이상각 신부
오랜만에 점심 시간에 제자를 만났습니다.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제자의 남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대학생인 두 딸과 머리를 맞대고 수학이나 과학 문제를 푸는 남편을 보고 있으면 여러 감정이 든다고 했습니다. 예전에는 남편이 장가를 잘 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자기가 좋은 남자를 만났다고 느낀답니다.말과 마음 사이/이서원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