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어떻게 얼굴에 구김살이 하나도 없죠? 완전 호감형 인상에 말투도 배려심있구요. 부모 사랑은 못받고 자랐어도 어렸을 적 친구들과 대중들 사랑으로 모든게 핀 인생인듯.
@로보키오 Жыл бұрын
하이고 9살이면 한창 사랑받고 부모님의 사랑이 필요한 나이인데 그때 시ㅂㅏㄹ 진짜 가슴먹먹해진다. 김시덕님 앞으로 꽃길만 거싲쇼
@sungaeleeify Жыл бұрын
울컥하네요 저도 아홉살부터 방임되어서 내 딸이 아홉살이 되었을 때 완전히 부모와 연을 끊었어요 자식을 키워보니 더 모든걸 알것 같고 내 자식은 그렇게 키우지 않겠다는 마음도 너무 공감됩니다 김시덕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 잘 견뎌주셔서 감사해요 올바른 어른 좋은 아빠가 되어주셔서 보는 제가 마음이 다 흐뭇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현경-v2f Жыл бұрын
아침마당에 나와서 잠깐 김시덕씨 사연 듣고는 놀라기도 했지만 눈물이 났습니다 김시덕씨 지금 잘사시고 계시지만 응원합니다
@마금산2 жыл бұрын
고난의 연속이었을텐데 정말 밝게 살아오신걸 보면 인간승리를 보는것 같아요...그동안 고생 많았어요..이데 꽃길만 걸으세요..
@강백호-s9w4 ай бұрын
와..9살에 혼자가 되었다... 진정한 자수성가네... 대단합니다
@jrzjintheuk2519 Жыл бұрын
말도안돼요.. 9살에 혼자.. 그런데 저렇게 잘 성장하셨다는게… 믿을수가 없어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시덕님.. 🙏
@예진정-z7z Жыл бұрын
김 시덕 많이 좋아하던 개그멘인데 이렇게 아픈 사연이 있을줄이야 다 잊어요 아들 너무 잘생겼다 훌륭한 사람 되야해 이 가정에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도할께요
@엘로힘청주2 жыл бұрын
참 멋진 아빠네요 아들 정말 좋고 행복하겠네요 멋집니다
@asd-v1v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는 희망이 될수 있는 떡상해야 될 개그맨
@lcy2676163 ай бұрын
응원 합니다. 좋은일만 생겼으면 합니다.
@Reborn_sound4 ай бұрын
9살부터 방치된 아이를 나라에서는 왜 몰랐을까 ㅜㅜ
@강프로-c2x4 ай бұрын
멋진인생입니다 초년고생은 중년말년 편하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더더 행복하시길
@오하이-o3i4 ай бұрын
어휴.. 맘이아파요. 어린시덕이를 만났다면 꼭 안아주고싶어요. 진짜 잘 커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남난영2 жыл бұрын
삐뚤어지지 않고 진짜 훌륭하게 잘 자라셨네요. 시덕씨 응원합니다!
@미혀니-y6z Жыл бұрын
천성이 긍정적인 분!그 어려운 역경을 딪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론 더 잘되실거라 믿어요. 멋진 당신을 응원합니다.
@맘맘-t3z Жыл бұрын
9살짜리를 쪽방 하나 얻어주고 혼자 살라고 방치한 아동학대잖아요ㅜㅡㅜ 뉴스에 나올일이고 비슷한 내용이 뉴스에 나온적도 있는 것같은데ㅜㅡㅜ
@미소-k1k2 жыл бұрын
보는동안 가슴 아프네요 고아원 아이들이 부러웠다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래도 지금은 결혼하여 아들과 예쁜 부인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kimchienglish7 Жыл бұрын
이런힘들일을 겪으셨다니. 저도 태어나면서 입양되었고 힘들게 살아왔고 비슷한 이유로 꿈이 개그맨 이었습니다. 멋있게 성장하신 김시덕 님을 보니 저도 힘을 내게 되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직예수파라4 ай бұрын
가슴아프다
@상원tv4 ай бұрын
ㅜㅜ 시덕님 대단하세요
@김장군언니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꽃길만 걸으셔요~~
@dph89824 ай бұрын
정말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ㅠ 진짜 부모님들 너무 하셨어요. 웃는 얼굴상이라 이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생기세요--!!!
공감됩니다. 저희 부모님도 자식한테 돈빌려가서는 갚는다는 말뿐 의지는 없습니다. 요즘도 계속 돈빌려다라고 하십니다. 이를 어쩔지...
@복구-k6s Жыл бұрын
꽃길만 걸으며 살아주세요 응원 하겠습니다 🌸 💕
@최진미-i9s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린 나이에 형제도 없이 홀로 살았을 어린 김시덕 상상만해도 너무 맘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차라리 고아원에 있는 친구들이 부러웠다는 말에 눈물이 터지네요. 그래도 나쁜길로 빠지지않고 반듯하게 살아줘서 고맙네요. 부디 가족들과 남은인생 보상받듯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이재훈씨도 아픈 딸아이를 위해 모든걸 희생하는 모습에 두분 다 멋진아빠이며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걷는 삶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