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빠가 제 문을 열어주셔서 나왔습니다. 어머니 더 이상 회피하시면 안돼요...아드님 정신과 상담받고 정신과 약 먹는 것 추천드립니다. 살찌고 무기력해도 괜찮다고 대화 많이 해주세요. 바뀔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회피하지만 않는다면요 아드님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방문을 열어주고 안아주길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TheEraser17235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
@bluepaprika5 ай бұрын
본인도 엄청 큰 용기셨을거예요. 너무 잘하셨습니다. 어려운일이 있어도 그 기억 꼭 가지고 계시며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래요. 내민손 잡는것도 큰 용기입니다. 화이팅~~
@호이짜-s3m5 ай бұрын
그런 아버지가 계신 것만으로도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영상 속 회계사 준비중이신 분도 어머니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회계사 1차합격이면 회계팀에서 환영받는 스펙일텐데…꼭 회계사가 아니더라도 회계 관련 일을 하시면서 사회로 나오셨으면 좋겠네요 ㅜㅜ
@이승현-g4x4w5 ай бұрын
용기 있는 행동 칭찬합니다😊
@bluerain20945 ай бұрын
정신과를 초기에 갔으면 불안증을 고칠수 있었을텐데
@outin38595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회계사 필요없다고 일단 나오라고 해야 그 방문이 열린다. 어머님이 먼저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김성민-l9m5 ай бұрын
가느다란 희망이라고 본인이 얘기하는데 그걸 놓을수잇을까요 어쨌거나 이제 2주 뒤면 시험 끝나니까 아들도 더이상 방에 칩거할순없겟죠. 시험 결과일까지 두달 더 칩거할거같긴한데
@outin38595 ай бұрын
@@김성민-l9m 5년째 시험공부중이라고 했으니 내년 시험 생각하시겠죠 ㅠㅠ
@김성민-l9m5 ай бұрын
@@outin3859 ㄴㄴ 2차시험일이 6월29일이에요
@shd34125 ай бұрын
2차시험이 주관식이라더어렵다던데
@김성민-l9m5 ай бұрын
@@shd3412 매우 어렵죠 1차 통과생들끼리만 보고 그 중에서 대략 20프로만 합격합니다
@듀쥬쥬5 ай бұрын
어머님이 못 나오게 하고 있음. 기대를 안버리고 계심. 어머님의 기대와 저런 카톡 때문에 못 나오는 거임. 내가 아들이라도 저런 상황에 저런 카톡 보면 더더욱 못 나온다... 공부하라고 하지마시고 회계사 안해도 괜찮다, 니가 하고 싶은 거 돈 많이 못 벌어도 해도 괜찮다, 뭐든 니가 하고 싶은거 해.. 이런 의사를 전달하셔야 함.
@nanaan-lc9qh5 ай бұрын
공부 열심히 해라 힘내라 이런 말들이 부담을 더 키움.....
@쭈노-x3j5 ай бұрын
어머님의 강요가 아님 회계사 명분으로(핑계) 먹고-> 싸고-> 자고-> 게임 이런 패턴을 깨버리기 싫은 거임 여태껏 온전히 편하게 지내왔던 일상을 바꾸는 게 두려운 거임, 이게 몸에 배어 버리면 진짜 아무것도 못함. 미래? 불효? 생각은 하고 있지만 계속 미루는 게 5년째라는 말임 회계사는 그저 어머님의 잔소리와 걱정을 듣기 싫은 일종의 명분으로 마냥 허송세월 보내진 않는다. 노력하고 있다고 안심시켜 놓는 방어수단용임
@듀쥬쥬5 ай бұрын
@@쭈노-x3j 그것도 맞지. 근데 그 패턴을 깨려면 첫단추는 엄마가 기대를 (진심으로) 버려야 한다는 거.. 엄마가 기대를 놓지 않고 저런 카톡까지 하는 이상 그 패턴은 절대 깰 수 없고 방 밖으로 못 나옴. 엄마 탓 하는 게 아니라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말하는 거..
@레몬트리-l5l5 ай бұрын
@@쭈노-x3j 제친척오빠중 엄청 비슷한케이스가 있어서~~ 일반직장다니다 공무원시험본다고 집에틀어박혔다가 몇번떨어지고는 그냥 다른일자리 구한다하더니 이미 집에서 편히 부모님이주는 돈으로 놀고먹는게 익숙해져서 10년넘게 백수노릇했어요 그래도 최근엔 용돈끊으니깐 간단한 알바는 하는거같은데..... 저렇게 엄마랑 마주하지도않고 대화도안하는건 넘 위험해보이네요 대인기피증에 무기력증 심해지고 사회성 떨어지면 진짜 아무것도 못할수있어요
@수비-l3q5 ай бұрын
저 아줌마가 쓴 글 : 밥먹고 하루종일 공부해 ❤️
@wwabang4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회계사시험으로 아들 압박한다고 느껴지진않음 어머니가 말하시는거 문자 보면 그냥 저 회계사 시험이 아들의 마지막 명분임을 아니까 건드리지 않으려고 모르는척 묵묵히 참아내시는거 같음... 진짜로 아들이 다른 선택해버릴까봐 그니까 모르는척 공부 열심히하라는 연락도 하시는거겠지...저건 절대 자식 볶는 부모의 모습이 아님 어머니는 다 알고 있음 밤에 일부러 늦게 들어가시는거 부터가 최대한 아들 생각하는거다... 저게 어떻게 어머니의 고집이냐 아들 힘든건 이해하지만 저런건 본인도 어느정도 생각과 행동을 바꿔야한다 다 큰 성인이잖아 저나이까지 일하시면서 밥 돈 뒷바라지 다하는 어머니 생각도 해야지 자꾸 주변사람하고 사회하고 비교하고 연민하면 끝도없다 주변사람 본인을 위한다 생각하고 하나하나 해나가야함
@deweyyy53453 ай бұрын
진짜 영상 보고 먹먹해진 가슴 댓글보고 울화통이 터졌는데 님 댓글이 맞는 말이죠. 저렇게 그 세월동안 성심성의껏 아들 챙기고 혹여라도 부담될 말 한마디도 안하는 엄마한테 ‘엄마 기대때문에 아들이 저렇게 된거다’ 같은 개소리를 지껄이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걸까요; 엄마가 말한게 뭐가 있다고. 부모 100만명이면 100만명이 1년도 못되서 방문 걷어차고 폭언을 퍼부었어도 했을건데, 5년째 밥챙겨주고 공부 특강비 대주랴, 배달 시켜먹으면 배달비에 각종 생활비도 다 지원해주면서 아들한테 쓴소리 한번을 안하면서 그 모진 세월을 혼자 묵묵히 견뎌내고 있는 엄마한테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들을 해대는 건지.. 카톡에서도 공부 한다고 특강비 달라고 하는 말에도 뭣보다 건강이다 하는 말로 이미 ‘엄마는 다 내려놓았고 네가 스스로 인정하고 방문으로 나올날만 기다린다’ 하는 마음을 아들한테 어떻게라도 부담 되지 않도록 지구 한바퀴 돌리고 돌려 자그맣게 표현해보는 엄마의 모습만 보이는데.. 이걸 엄마탓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어떻게 같은 걸 보고도 이렇게 생각이 다른걸까 이해가 되질 않네요..
원래 자기 집안 사정을 빗대어서 보이는거임 글 쓴 사람들 백퍼 본인 부모가 부담 준거임 그니깐 이영상에서 그렇게 느끼는거지 어머니가 말로도 시험 아니면 다 포기해버릴까봐 그게 두렵다 카톡에는 꿈이야기 까지 하면서 아들 생각하는데 어떻게 이걸보고 어머니가 기대하네 어쩌네 하는건지 애초에 그런 어머니였으면 방문 열고 공부하는지 안하는지 난리쳤음
부질없는 욕심 ᆢ 차라리 회계사 시험 안 봐도 좋으니 방문 열고 이렇게라도 엄마랑 행복하게 살자고 설득하는게 그나마 아들 구하는 방법일듯 ~
@이비인-l6o5 ай бұрын
아들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것보다 그나마 방콕이라도 하고 있는 게 낫다고 생각 해보면 모든걸 내려 놀수 있슴
@하이킥-x2b5 ай бұрын
그게 욕심인데요!!!!
@수비-l3q5 ай бұрын
저 엄마는 자식이 부끄럽대잖아요 ㅋㅋㅋㅋ 자식 취직못하는데 왜 지가 주눅이 듬. 한국은 멀었다. 그냥 빨리 소멸되어야할 국가.
@EmpireProductions15 ай бұрын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찌루박5 ай бұрын
근데 왜 회계사에 인생 내걸고 매달림?? 회계사. 은행원은 ai가 등판함에 따라 가장 빨리 없어질 직업이던데?????
@gnsk00003 ай бұрын
시험이 문제가 아니라 은둔생활을 하는게 문제입니다... 부모도 얼굴 자주 못볼정도로 방밖에 안나오는데다 몸무게도 100이 넘어가는중인데 이건 시험 합격해도 회계사로 활동하는데 문제있을거에요 아깝긴하지만 회계사1차는 웬만한 회계자격증보다 잘 쳐주니 빨리 기업 회계팀이라도 알아보셨음 좋겠네요..
@healingsmile28335 ай бұрын
저렇게 해도 의식주 해결 해주는게 사랑인것 같아도 전체적인 인생을 보자면 전혀 아닙니다... 내가 일을 하지 않으면 굶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위기감을 느끼고 알바라도 하게 만들어야 동기부여가 되어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그래요. 일단 바깥으로 나오게 해야해요. 방구석에만 있으면 문잠구고 게임이나 하고 먹기만 하지 아무것도 안해요. 꼭 알바가 아니라도 하루 한시간 산책이라도 하게 해야 합니다.
넌 회계사가 되도 문제다. 회계사가 골방에 앉아서 계산기 뜨드리고 끝나는 직업인 줄 아냐? 클라이언트랑 끊임없이 소통하는 서비스업이야. 시험이고 뭐고 당장 문 밖으로 나와서 어머니 눈물부터 닦아드려라. 진짜 형이 너무 안타까워서 그런다. 어머니가 무슨 죄냐?
@peterhong98025 ай бұрын
합격하면 달라질 수도 있어요.
@chemistry60125 ай бұрын
ㄹㅇ 저런 사회성 없는 인간 실사판이 사시 9수한 윤석열인데 전과11범 이명박이 국정원 동원해서 대선 불법개입했고 박근혜가 그거 수사하는 윤석열 좌천시켜서 키워줌 ㅋㅋㅋ
@우앙청심환-n8r5 ай бұрын
@@peterhong9802 달라지지 않을 가능성 90%이상입니다. 대인관계 적응안되서 회계사 떼려치운 사람 수도 없이 많이 봤습니다. 합격하고 수습 먼저해야하는데 시즌되면 인차지한테 갈굼당하면서 밤새도록 야근하고 다음날 클라이언트 회사가서 수많은 임직원 상대해야 하는데 지 엄마랑 대면하고 말도 안하는 사람이 합격하면 짜잔~ 나의 본 캐릭터는 이겁니다~ 이렇게 되리라고 보세요? 합격하고 회계사 생활 적응 못하면 그게 더 큰 좌절이 될 겁니다. 하루라도 빨리 문밖으로 나오는 게 회계사 시험보다 훨씬 중요해요
@chemistry60125 ай бұрын
저런 고시오패스 전형이 사시9수한 윤석열 원래 한직만 떠돌았는데 박근혜가 수사외압해서 순교자 코스프레 하게 만들어줌
쿠팡 첨 갔을 때 생각나네 박스를 옮기고 있는 내 모습을 가족들이 보면 뭐라고 생각할려나 하고 자괴감에 빠져 있었는데, 지금은 쿠팡이 내 생활의 활력소임😅
@secret24854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그레이스유-o9n3 ай бұрын
당신, 귀한 분이에요 언제나 건강하시길
@Miragee2483 ай бұрын
쿠팡 기사님들 존경합니다. ❤
@jyk33903 ай бұрын
아니.. 나가서 일하는게 어디에요?? 열심히 일하시는데 그것만으로도 대단하세요
@user-HarryWinks3 ай бұрын
@@jyk3390 말이 쉽지 얼마나 힘든데요 지금 더위에 젊은 남성들도 못버팁니다.
@TOEIC..SPEAKlNG...5 ай бұрын
시험을 오래 준비 해 본 입장으로서 방안에 홀로 있는 아들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 길게 공부하진 않았지만 3년.... 아무나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었어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떨어지고 사람을 마주하는 게 불편해 졌어요. 자존감이 떨어지고 우울증까지 찾아오고 뭘 해도 안될 것 같은 불안감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차라리 삶을 포기하는 선택을 하면 더 행복하지 않을까라는 상상도 많이 했어요. 형편이 더이상 안 돼서 공부를 그만두고 졸업을 했지만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 그렇게 살아본 적이 있어서 지금 더 악착같이 살려고 노력중인 거 같아요. 그 방에서 나오기만 하면 됩니다. 알을 깨고 나오면 내가 보던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남들보다 늦은 졸업에 취업까지 자신없었지만 어떻게 저떻게 하다가 보니 졸업하고 곧장 취직을 했어요. 뭣도 없는 자신감으로 일을 시작했고, 돈을 벌면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리를 잡는다는 게, 나의 능력을 인정받는다는 게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시험을 계속 준비했더라면 합격하는 거 외에는 나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했겠죠. 그때 삶을 포기했다면 매일 저녁 퇴근하고 운동할 수 있는 기쁨도, 가끔 먹는 맛있는 음식도 맛 보지 못했을 겁니다. 시험은 단 한번의 결과로 승패가 좌우되지만 삶은 단 한번의 결과로 좌우되지 않잖아요. 꼭 그 길이 나의 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방 밖으로 걸어나올 준비를 하시는 게 어떨까요. 마음 아파서 훌쩍이다가 길게 글 남겨봅니다.
@김민정-d2m9l5 ай бұрын
참 멋진 분이십니다!
@soulseek2r7605 ай бұрын
👍🏻👏🏻
@원우바라기-j2l5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오래 준비 해 본 입장에서 저 아들마음도 이해가고 님 글도 진짜 와 닿아요. 근데 저도 님처럼 밖으로 나와서 다른 삶을 살기에 느낄 수 있지...저렇게 계속 갇혀있음 시험만 생각하고 합격만 하면 진짜 다 잘 될것 같아서 그 외에 다른 삶은 생각 못합니다. 다른 삶을 도전하기엔 나이도 많은것 같고 할 줄 아는건 시험으로 인한 지식밖에 없고ㅜㅠ 시험 합격 안 하고 알바라도 시작하며서 세상밖에 나오면 다른 세상이 보여요
@이바람꽃5 ай бұрын
당신의 삶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효도르5 ай бұрын
정말로 진심이느껴지는 보석같은글
@화이팅-d9q2i5 ай бұрын
저희 친척오빠가 저렇게 방에서 두문불출하다가 올해 40대 초반의 나이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습니다 본인을 위해서도 꼭 방 밖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현무-c7q5 ай бұрын
아 사이다 정말그래요 뭔들 아깝겠어요 하지만 강인하게내리쳐야함
@레드향너무좋아5 ай бұрын
내비둬. 팔자니까
@whaleofeuropa5 ай бұрын
헉
@억우리5 ай бұрын
@@현무-c7q 사이다냐? 저사람은 저러고 싶어서 저렇게 사는거 같냐 뇌가 있으면 생각좀 하자 저런사람 대부분이 정신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사정도 모르는게 먼 사이다 같은 소리하노 싸다구 쳐버릴라
@로픠5 ай бұрын
ㅠㅠㅠ
@giroshu5 ай бұрын
내 남동생이 저랬는데 남동생이 본심은 다니던 직장 그만둔뒤로 좀 쉬고 싶은데 엄마는 취직하라고 난리였음. 결국 내가 나서서 남동생 방문 앞에서 너 일 안다녀도 돼. 그러니까 문 열고 나와서 밥 편하게 먹고 게임도 편하게 해. 눈치보지말고. 엄마도 그렇게 하라고 했어. 그때서야 남동생이 문 열고 나옴. 그 뒤로 문만 안닫고 지내자 하며 가족들과 조금씩 소통하고 교류하다 본인이 일하겠다고 알아서 취직함. 내가 취직에 1도 부담 안주면서 여기저기 많이 데리고다니기도하고 같이 게임하기도 했음.
@티모-f1g5 ай бұрын
저남자는 님동생보다 더 심한단계인듯
@TT-z1u5 ай бұрын
뭔가 눈물난다😢
@연범-t7s5 ай бұрын
누나인지 형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부럽다....외동이나 동생만 있는 사람은 누가 도와줘 ㅠㅠ
@아보카도-b2u5 ай бұрын
님 멋있어요
@chj454545455 ай бұрын
대단합니다. 이게 가족이지
@ohahwow3 ай бұрын
어머님 아드님 다투기라도 하세요ㅠㅠ큰소리 내고 각자 의견을 내고 양보 못 해서 화도나고 그래도 되는데~ 회피형 최강자들의 싸움같아요,..다른의미로 무섭네요ㄷㄷ 5년이면 어우 숨막혀....
@gabvoice3 ай бұрын
회피형 최강자 맞네요....😢
@soodfjjtАй бұрын
한번 크게 다툰 결과로 저렇게 됐을듯
@cheewit2605 ай бұрын
엄마의 마음이란..🥲
@삶은계란-j1f5 ай бұрын
어머님도 아들이 회계사 같은 번듯한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은 내려놓고 무엇이든 좋으니 세상 밖으로 나가서 일할 수 있게 양보해주세요.. 학력 좋고 완벽주의자에 어머님도 기대를 놓지 않고 있으니 아들도 미안하니까 더 고립되는 듯 싶네요..
@최은희-w1y5 ай бұрын
이말이 정답인듯 싶네요
@CornHarmonica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어머니들이 자식을 망쳐놓고있네요
@홍정수-w8u5 ай бұрын
어머니 뜻이 그런게 아니라 모든걸 포기할까봐 입니다 모든걸
@whaleofeuropa5 ай бұрын
ㅜ
@mianerd995 ай бұрын
사회와 부모가 주는 부담감 때문입니다. 사회가 냉정하면 부모라도 울타리가 되어야 되는데 부모가 아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면 부담감이 더 엄청나게됨. 기대에 못 맞추기때문에 내가 못나고 쓸모없는 놈이라는 생각.
@김성민-l9m5 ай бұрын
진짜로 진지하게 시험 준비하는 사람은 1년째 방에서 안나오는 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집에서 공부를 한다하더라도 산책이라도 나가면서 멘탈관리를 하는게 보통이에요. 어머님 안타깝지만 아드님은 지금 시험 준비를 하는게 아닙니다
@KIMCraftss5 ай бұрын
보통 고시공부도 운동도하고 멘탈관리 잘하드라고요
@김성민-l9m5 ай бұрын
@@KIMCraftss 멘탈관리 필수죠.. 정말 힘듭니다 전 작년 세무사 합격자인데 공부내용은 미친듯이 어ㅓ려운데 양은 뒤지게 많아서 자괴감이 미친듯이 옵니다. 그런거 관리 못하면 도중에 압박감 못이겨서 포기하게 되더라고요
@Jay-lz9oz5 ай бұрын
진짜 저 아드님은 공부는 하고 있지 않은 상태 같아요.. 방정리도 안 하고 하루종일 방 안에서 그냥 자괴감에 누워만 있을 듯 멘탈 관리하려면 한번씩 바람도 쐬고 오고 그래야 머리가 도는데 참 안타깝네요 저도 전문직 시험준비해봐서 알아요 저게 얼마나 양이 방대하고 힘들지. 멘탈관리 하고 한번씩 환경 환기 시켜야 되는데 방 안에서 나오지도 않고 뭘 하고 있는건지. 정신차리고 방 밖으로 나오세요. 죄 지은것도 없습니다. 그냥 나오면 됩니다.
@tubeyoon19665 ай бұрын
저 분 1차 합격자 맞아요 아는 분인데 학력도 좋고 2차 아슬하게 떨어지심 매번
@김성민-l9m5 ай бұрын
@@tubeyoon1966 학력 어딘가요?
@내일오늘-n7iАй бұрын
진짜 수험의 늪에 빠지면 안됌..한 번만 더 라는게 계속하게 됌..확률 상 계속 도전하는 사람 중에 소수만 된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깨닫고 빠져나와야함.. 저도 빠질뻔하다가 빠져나왔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빠져나오길 잘했다 생각함.
@이선주-i1i5 ай бұрын
평생 백수여도 문밖으로 나와서 엄마와 소통하셔요. 회계사가 뭐라고 ㅠㅠ 부디 용기내시고 ...
@김동준-c1p8h4 ай бұрын
직업도 직업인데 어머님이랑 소중한 시간보내세요~ 밖으로 나오시길
@seanlee92353 ай бұрын
평생 백수여도 ㅋㅋ진짜 사람 죽이는 말만 하네
@Ffhjijhgff45675 ай бұрын
엄마 본인이 무서워서 방 문 못여는거다. 망한 아들의 모습을 마주하는 게 두려워서. 그만큼 아들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 아들도 저렇게 들어간거겠지. 망한 아들의 모습이라도 사랑했다면 인정했다면 엄마가 방으로 들어가지 못하지도 아들이 안나오지도 않았겠다. 어머님 그런 아들을 가졌어도 당신도 괜찮아요. 아들도 괜찮구요.
@xhxididbdjjkkzh5 ай бұрын
서른 넘었는데 본인이 못하겠다고 솔직해야죠. 그걸 왜 부모탓을 해요.
@Ffhjijhgff45675 ай бұрын
@@xhxididbdjjkkzh 아직 마음이 어린아이에 갇혀있어서 그래요. 그 어린아이에 갇혀있게 만드는 게 엄마인듯 하네요. 엄마가 차라리 집에서 내쫓았다면 저러고 있진 않았을거같네요. 아직 아들을 자신의 휼륭하고 공부잘하는 아들로 가둬두신 거 같아요.
@Ffhjijhgff45675 ай бұрын
@@user-dkdldbcjsqkfelsnjs 그것도 맞겠죠 무의식적으론 알고있는거죠 자기가 자식한테 잘못하고 있다는걸 ㅠㅠ
@ayoungshin12315 ай бұрын
@@Ffhjijhgff4567 그게 왜 부모탓이 되나요? 기대가 클수야 있고 바라는 게 많을수 있어서 약간 엇나갈수도 있지만 방구석에 들어가서 5년을 단절한건 본인이지 부모탓할 나이는 지낫음
@jayjo76245 ай бұрын
여기 인생 종친 놈들뿐인가 부모탓오지네
@kk34fcn4 ай бұрын
여기 사람들 회계사를 ㅈ으로 보네 ㅋㅋㅋㅋ 합격자 평균 수험기간이 3년 10개월인데 5년이면 엄청 길게 한것도 아님
@LoveAsmrt4 ай бұрын
ㅇㅇㄹㅇ2차 준비중이라는 것 자체가 1차 합격했다는거고 회계사 1차 합격도 ㅈㄴ 대단한거임. 서울대 나온 애들도 1차도 못 붙고 포기하는 애들 많음. 오죽 어려우면 회사 재무나 회계팀 혹은 공기업에서 회계사 1차 합격한 사람을 우대하겠어? 2차도 두번까지 기회 있어. 첫 시험에서 패스한 과목, 불합격한 과목 생기면 불합격한 과목만 다시 공부해서 2차 재도전 가능하고 거기서도 불합격 과목 나오면 다시 1차부터 해야함. 그러니 저렇게 목숨걸고 하는거지. 나도 회계사 해봤지만 2차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공부는 진짜 열심히 했다는거임. 칭찬해줘야돼. 그리고 2차 준비중이니까 저기서 그만하라는 말은 안하는게 맞음. 1차를 어렵게 통과했고 두번 안에 합격해야 하는데 저기서 어떻게 그만둬. 두번 다 불합격해야 그제서야 이제 그만하라고 할 수 있는거지.
@kimguguxx27 күн бұрын
이렇게 생각하니 1년 6개월만에 끝내고 손터는 애들은 진짜 미친 두뇌이긴 하네 ㅋㅋㅋ
@user-rr1ci3xy9u11 күн бұрын
@@LoveAsmrt서울대가 씨파 1차탈은 좀 ㅋ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user-oq3rq5bv3h10 күн бұрын
@@user-rr1ci3xy9u 개소리노 내주변에 널린게 1차떨인데 ㅋㅋ 다녀보고 말해라
@성이름-t9v4t9 күн бұрын
@@user-rr1ci3xy9u 모르면 아가리합시다
@kimmm59425 ай бұрын
저도 공시 준비해봐서 알아요 .시험치고나니 보이더라구요 내 주변사람들이 얼마나 날 챙겨주고 안보이게 눈치를 봤는지 내심기를 건드릴까봐,, 성취만이 값진거라고 결과주의적인 사고를 가졌던 저에게 공시를 준비하며 느낀게 있습니다. 성취하면 그 나름의 가치가있는것이고 못이루더라도 과정에서 얻는게 있고 경험이라는걸요. 아무 무가치한게 아니라 그 경험을 통해 또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 그 경험니 도움이 될때가 반드시 옵니다. 저같은경우에도 맨날 앉아있디보니 자기혐오, 사회부적응자 될까봐 너무 두렵고 눈물나고 힘겹더라구요 근데 포기하자니 날 보는 시선이 날 한심하게 볼것같고,, 하지만 그건 나의 생각입니다. 본인에 대해 너무 채찍질히지마세요. 5년 준비하다 그만둔 사람 마음은 어떨까요? 전 제동생이리면 너무 고생했다고 안아줄겁니다. 누가 5년이란 세월을 하나를 위해 집밖도 나오지 않고 할 수 있을까요? 설령 거기서 공부에 온전히 집중 못했더라도.. 그냥 집안에서 5년있었다는건 유흥을 즐긴것도 아니고.. 죄책감 또는 도전적인마음으로 버틴겁니다. 힘들면 내려놓으시는것도 용기입니다. 앞으로날이 창창해요 항상 인생이 먹구름으로 가득하란법 없습니다. 저도 지옥같던 공시가 끝나니 조금씩 먹구름이 걷히고 있는걸 느낍니다. 이건 시험이 떨어져도 그랬을겁니다. 전 무릎 골반이 망가지고 우울증으로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밖에 산책을 하며 풀과 하늘을 보는게 이렇게 귀한시간인지 이렇게 아름다운지 공시준비를 안했더리면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저는 단기시험에 강하나 장기시험에 취약한것을 많이 알았습니다. 이런경험이 다음에 또 어떤시험을 준비할때 너무 길게 잡지 않아야겠다리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 반드시 하나는 기억하세요 누구든 행복할 권리가 있고 인생은 언제나 먹구름으로 가득차 있진 않다는걸요. 그것을 위해 한걸음 나오시길 바랍니다. 살 천천히 빼면되고 직장은 다시 알아보면됩니다. 조급해하지마시고 화이팅입니다
@왕밤빵-i4e5 ай бұрын
공시생이었는데 한줄한줄 정말 격하게 공감됩니다
@키키-o8u5 ай бұрын
너무 격하게 공감합니다. 용기있게 포기했고 저도 포기전엔 많이 두려웠는데 제맘을 내려놓으니 더빨리 포기 못한게 후회됐어요. 그만둔게 후회된게 아니구요..혹여나 이글을 보고있는 힘든분들 있다면 정말 본인의 행복의길이 어딘지 다시생각해보고 포기도 절대 나약한 길만은 아니란걸 알았음 좋겠어요..
@@이름이-l9e사람은 각자의 삶의 몫이 있는 거랍니다. 객관적인 잣대를 들이미는 게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지금 이 댓글에서 그게 중요합니까. 자신의 절절한 경험을 긴 글로써 표현해서 조금이나마 사람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해보려는 이분의 마음이 안 느껴지시고, 누군가를 깎아내리고 비교하려고만 하는 수준 낮은 잣대를 습관적으로 들이대시면 주변인도, 님도 평생 괴로울 거예요
@kimmm59425 ай бұрын
@@이름이-l9e 댓글이 하나같이 다 화나있네요 ㅜㅜ 안쓰럽네요 세상살기 안피곤하신지요? 제가 영상 주인공에게 훈수를 두는것으로보인다는게 매사 불평 불만이겠네요 .. 얼마나 꼬였으면 이게 훈수로 보인다니,, 저는 시험이라는 주제를 두고 주변사람의 고생과 공부하는 나의 힘듦을 말한거지 회계사시험과 공시시험을 그 어디에도 비교하지 않았습미다. 참..안쓰러울 따름입니다.. 어디 시험 다떨어지시고 열등감으로 차셨는지 지방대 뭐 이런데도 댓글달며 남 비하하기 바쁘네요 ㅜ 불쌍합니다 짧은인생 남 비하나 하며 항상 부정적으로 바라보니 ,, 명상하거나 책을 읽으시길 바랄게요
@둥글게둥글게-r7e5 ай бұрын
시험 겪어본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다… ㅜㅜ 어머님도 그렇고 포기해도 좋은 길이 많이 열려있는데..
@adamandeve5725 ай бұрын
저도 회계사 준비했다가 때려쳤어요 내가 이 시험 못 붙을 거 같단 판단을 피할 수가 없게 됐을 때 너무 두려웠어요 그동안 지원도 다 부모님이 해주셨고 부담감 안 주려고 해도 분명 기대하고 계실텐데... 너무 두렵더라구요ㅠ 근데 용기내서 생각 정리하고 못할것같다 포기해야겠다 진짜 조마조마하면서 얘기했는데 부모님이 뜻밖에도 괜찮다 이 길만 있는거아니다 그냥 이 공부도 해봤다고 생각하면 되는거다 이렇게 오히려 절 위로해주셨어요ㅜㅜ 그러고 나니까 다른 일도 할 용기가 생기고 부모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만약 이때 이것밖에 안되냐 이런식으로 하셨더라면 마음이 너무 힘들었을 거예요 심적으로 너무 힘들겠지만 영상에 나온 분들도 모쪼록 잘 해결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BBLPGGTDXV4 ай бұрын
지금은 무슨일하세요?
@나는왕비4 ай бұрын
댓글보니 우리나라 사람들 그래도 다들 참 착해요ㅎㅎ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다들 걱정해주는 댓글들.. 대한민국 국민들 멋지다!!!
@호롤로-s2u4 ай бұрын
그동안 힘들었겠네요 앞으로는 행복하세요
@happy_tokkii4 ай бұрын
놓을 줄 아는 것도 용기입니다 더 행복한 길이 열리신 거예요
@poppycastle97494 ай бұрын
@@BBLPGGTDXV그걸 왜 묻니? 참,,,
@카일-h8d4 ай бұрын
어머니와 아들이 입장이 모두 이해가 되니 마음이 아프네요.
@yumhow5 ай бұрын
어머님 문자가 밥 챙겨먹으라고 하면서 하루종일 공부잘하라고 하네요...아들한테 문자로 회계사 안되더라도 괜찮다고 너가 얼마나 대단한 아이인데 회계사가 안 맞으면 다른거 찾으면 된다고 말해주세요 그럼 방문열려요... 5년동안 공부도 공부지만 그 아까운 청춘을 방안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거에요ㅠㅠ
@김영숙-g6c6v5 ай бұрын
저런엄마 무섭다 ㅠㅠ
@김동명-k1s5 ай бұрын
나와요 형님 어머니 살아계실때 같이 있어요...회계사가 대수입니까?
@태양-f6e5 ай бұрын
금수저 출신 윤석열 대통령은 사시 9년 준비했는데 이런 댓글보면 안타깝다ㅋㅋ 역시 부모능력이 좋아야 자식이 제대로 공부함ㅋㅋ 노량진 9급 준비생들도 부모한테 2년동안 120만원 지원받고 공부하는데ㅋㅋ
@koreanangellol5 ай бұрын
홍준표 아버님은 청소부였음
@정회원-r5e5 ай бұрын
공부는 본인이 하는겁니다. 부모능력에 비례해서 본인공부가 결정된다고 결론짓는다면, 본인도 가장 열심히 살아야할겁니다. 만수르급으로@@태양-f6e
@tRhOeOoSdEoVrEeL5 ай бұрын
@@태양-f6e돌빡이야 컨셉이야 뭐야
@Mysunshine-zz9qi5 ай бұрын
@@koreanangellol No No 홍준표 세대의 애비들은 거의다 가난한 세대다. 그걸 지금 기준에서 보면 안되지. 그래서 70년대 나온 말이 바로 개천에서 용났다! 그 사악한 전통문화가 지금까지 사회를 교란시키고 괴롭히고 있다고 보면 된다.
@vicious23785 ай бұрын
그래도 설거지랑 쓰레기는 치워야지 이게 무슨불효인지..
@theresnochanelhere5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밥먹고 그릇 그대로 둔거 보고 놀람...
@keehuz75995 ай бұрын
우울증 같습니다. 공부할 때 운동 안하면 뇌도 굳고 무기력해지는데… 아이고
@임홍순-x7k5 ай бұрын
알아서 해주니까요
@dongmokon5 ай бұрын
설거지 하는거 쓰레기 치우는거 얼마나걸리나요 자식을 사랑하는데 그정도는 해줄수도있죠
@복숭아-r3b5 ай бұрын
@@dongmokonㅋㅋㅋㅋㅋ 반어법이죠? ㅋㅋㅋㅋ
@이진용-r3x4 ай бұрын
회계사 되셨으면 좋겠다 두분 모두를 위해
@Laciea175 ай бұрын
은둔생활 지원센터 알아보세요 사람은 소통하면소 사는 동물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필슈에요 어머니가 밥 챙겨주고 집도 있으니까 저러는 겁니다 스스로 나가게끔 해야죠
@iamsj10045 ай бұрын
죽이되든 서울역 거지가되든 일단 독립하게 쫒겨나봐야 앎. 정신과상담 받아서 약먹고 살을 빼던지 해야지 진짜 답답하다. 저건 엄마잘못없다. 저 기생충아들한테 문제가 있는거다. 우리엄마같았으면 어림도없지ㅋ 당장 쫒아내지 강하게 키워야함😢
@태양-f6e5 ай бұрын
금수저 출신 윤석열 대통령은 사시 9년 준비했는데 이런 댓글보면 안타깝다ㅋㅋ 역시 부모능력이 좋아야 자식이 제대로 공부함ㅋㅋ 노량진 9급 준비생들도 부모한테 2년동안 120만원 지원받고 공부하는데ㅋㅋ
@Hadigreece5 ай бұрын
@@iamsj1004그러면 자살합니다 부모랑 자기자신이 선택하는 삶인데 남의 삶에 뭐라고 하지 맙시다 은둔 지원센터 알아보는게 제일 좋아요 어머니가 상담 받고 방법을 공부 하는거 그게 제일 좋습니다
@가온-t6m5 ай бұрын
회계사가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마음 회복에 힘내시길..
@태양-f6e5 ай бұрын
금수저 출신 윤석열 대통령은 사시 9년 준비했는데 이런 댓글보면 안타깝다ㅋㅋ 역시 부모능력이 좋아야 자식이 제대로 공부함ㅋㅋ 노량진 9급 준비생들도 부모한테 2년동안 120만원 지원받고 공부하는데ㅋㅋ
@Seeseonboonsan5 ай бұрын
어머니 회계사 1차 이미 합격했으면 이미 우리나라에서 할 일 많습니다 세무회계 쪽에서는 무조건 면접까지 갑니다 하루 빨리 아들을 세상밖으로 끌어내세요
@better20975 ай бұрын
맞아요. 1차 합격도 진짜 힘든 거라서 기업에서 알아줍니다. 본인만의 기한을 딱 정해놓고 안 되면 깔끔히 포기하고 취직해봅시다. 남들 신경 쓰느라? 눈치 보여서? 다 필요 없어요. 내 인생이 우선이고, 생각보다 남들은 내 인생에 관심 없습니다. 그 순간에만 별 말들이 오갈 순 있지만 그냥 한 소리 얹는 수준이니 시간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들 잊고 지나갈겁니다. 부디 힘내시길 바라고 어떤 일이든 반드시 끝은 있는 법이니 길고 어두운 터널이 오래 가지 않길 바랍니다.
@냥냥-v3b5 ай бұрын
회계사1차 됐음 금공가면 되는데.. 아까운 시간만 지나가네😢
@yyyu98565 ай бұрын
회계사 1차도 거짓말일확률 높음 회계사 1차가 그냥 1차가 아니라 어마무시한 난이도+양인데 진짜 힘든거임..
@Qpwl-b4v5 ай бұрын
1차 합격하면 2차 유예까지 경쟁률 따져봤을 때 6할은 붙은 거나 마찬가진데… 그걸 몇번을 반복했단 건 거의 운명이 아닌 수준
@dbgudwn175 ай бұрын
금공은 못가요 ㅋㅋ a매치는 아예 회계사 뽑거나 쥐꼬리만큼 뽑고 행시 떨들+ 장수생+ 1차붙고 결국 안된사람끼리 또 경쟁해야되는데 면접까지 에휴 .. 그렇게 a매치 포기하면 b매치 가야하는데 b매 갈바에 걍 대기업 중견기업 회계팀 갈듯
@snorkmaiden51943 ай бұрын
CPA 1차 합격 이력 있다니 5년 태운거 이해됨 (준비경험 있음) 꼭 최합 응원함 설령 회떨 된다 해도 1차합 자체로도 갈 곳 많으니 저 아들은 의외로 별 문제 없을 것 같음 그리고 장기 고시생활로 사회성 떨어진건 좀 지나면 복구됨 그보다는 어머니 혼자 일하시고 지내시는게 너무 안쓰러움 당신도 고민 걱정 많고 이젠 힘에 부치시기까지 한 것 같은데 아들 생각한다고 꾹꾹 누르고 사시는게 참.. 그저 잘 풀리기만을 바랄 뿐
@여기어때-q1n5 ай бұрын
이런사람많아요 저도그랬어요 문제는 나만 혼자 그런거같다는 고립감이에요 충분히 또다른 내가 많이 존재하는데 서로 위로해줄수있는데 사실 모두가 숨어있어서 서로의 존재를 몰라요. 그게 가장 힘들어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건 전부 잘나가는애들뿐이니 집에숨어있는애들이 힘들죠. 성공하려고 노력하지말고 그냥 본인이 혼자가 아니니 본인이랑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랑 일단 만나보세요 본인이 혼자가 아니라는걸 알게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때부터 자책하는것 자괴감느끼는것들이 줄어들면서 의욕이 생길겁니다. 저는 의대준비 5수하다가 인생 망가진줄알고 4년 폐인 생활하고 죽을까도 생각해봤지만 연명하듯 넘기다 어떤 계기로 심적 안정감을 찾아서 31살부터 공무원준비 시작했고요, 32살에 9급 공무원합격, 어느덧 38살이네요. 아직 결혼은 못했지만 적어도 20대보다는 낫습니다. 모두들 힘내자구요.여러분이 잘못되거나 미친게 아니라 세상이 미친게 맞습니다. 출산율을 압도적 세계 꼴찌면서 자살율은 압도적 세계 1위. 그러면서 벤츠e클래스 세계 판매량 1위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 세계판매량 3위라죠 그냥 이 나라가 자랑질.경쟁.비교에 미쳐서 그래요. 여러분 그 가스라이팅에서 빠져나오셔야합니다. 1등 2등아니면 전부 패배자취급하고 지보다 조금 잘난거같으면 끌어내릴려하고 지보다 조금못난거같으면 함부로 갑질하고 여러분 숨지말고 서로 위로합시다
@ibber66875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해요❤❤❤❤❤
@말는라대충-c7y5 ай бұрын
경쟁심 1위 자존심 1위 자랑스러운 전투민족임. 경쟁심이 날 더 강하게해주는 재밌고 좋은환경임 돈이 최고임 결과물이니깐. 모두 100억넘게벌자 옛날엔 1억이큰돈인데 요즘은 10억이 큰돈이잖아 나중되면 100억되야 큰돈된다 ㅋㅋ
@여기어때-q1n4 ай бұрын
@@말는라대충-c7y 진짜 전투민족임 다들 화나있음 만날 경쟁하고 싸우려들고
@성이름-y4o7y4 ай бұрын
이런 댓글이 맨 위에 올라가 많은 사람들이 봐야하는데..
@IJ_Dsus4 ай бұрын
전투 민족이긴 한데 맨날 지들끼리만 싸우는 전투민족ㅋㅋ 다른 나라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하고 다른 나라 와서도 지들끼리 싸우고 사기침 ㅁㅊ
@mandyh99065 ай бұрын
회계사 같은 사자 직업 아니더라도 땀흘리며 일할 수 있는 직업으로도 행복하게 살면됩니다...
@방성자-w6g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Gafield5 ай бұрын
@@방성자-w6g 👏👏👏👏
@뎀버-m4d5 ай бұрын
세상 현실이 그런가? 회계사가 낫지
@박대현-c7l5 ай бұрын
@@뎀버-m4d 셤공부 5년 해서 안되면 다른길 알아봐야죠 안되는 머리로 책상 앞에 있어 봣자 시간 낭비
@schinddler5 ай бұрын
@@뎀버-m4d 아직 멀었구나
@킹트-l9v5 ай бұрын
우리회사에도 히키코모리 직원한명 있음 나이가 29인데 티백 타는법도 모르고 지역 번화가도 가본적없고 말도 없고 매번 얼타고있고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직원이 있음 답답하지만 하나하나 알려주니 점점 나아지는게 보이더라고요. 티백 타는법 몰라서 티백 끝에 달린 종이까지 넣기에 아무 타박없이 티백은 종이 빼고넣는거다하니까 아 그런가요 하더라. 그래서 난 이직원의 과거에대해서 일절 묻지았음 상처줄까봐ㅇㅇ 과거가 어찌됐든 그 알에서 깨고 나온그자체로 큰 도약이라고봄
@Bora_san5 ай бұрын
착하네.
@choleecho5 ай бұрын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도 33세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왔던 남자분이 있었어요 이력서에 경력이 아무것도 없어서 처음엔 다들 이상하게 봤는데 출근도 정시보다 일찍와서 작업하고 책임감있게 하셔서 점점 그런말들이 쏙들어가고 갈수록 일도 잘하시더라고요 늦어도 좋은 태도로 밀고 나아가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액괴좋아-i6x5 ай бұрын
제가 다 감사합니다.
@rye86145 ай бұрын
좋은분
@itttmee5 ай бұрын
그 분에게 은인이네요 훌륭하십니다
@ehdehdqkd4 ай бұрын
시험이 붙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님 이건 붙어도 못버틴다
@lllnnnlll5 ай бұрын
무섭겠지만 일단 세상밖으로 나오세요. 세상, 세상사람들 별거 없어요. 겁먹지 마세요. 매일 일상에 작은 일 하나씩 해내보세요. 청소도 해보고 분리수거도 해보고 런닝도 해보세요. 어머님이랑 조금씩 얼굴보고 대화도 늘리시고요. 그러다보면 또 잘 살아집니다.
@duck-ug3hx5 ай бұрын
용기를 얻고갑니다
@Jay-lz9oz5 ай бұрын
저 회계사 시험 준비하는 아들 한양대학교 출신이라고 하던데.. 나름의 성취를 이루었던 적도 있어서 회계사 시험을 못 놓는 것 같음. 세상에는 더 똑똑한 사람이 많은건데..아니다 싶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터는것도 용기임
@ebonywildd28575 ай бұрын
똑똑하다기보단 독한거라고 봐야함 저런 고시류 시험은 경주마처럼 계속 앞만 보고 달려야하고 운도 따라줘야 하는데 몇번 미끄러져도 꾸준한 페이스로 계속 시도하면 언젠간 붙음 붙기전에 멘탈이 박살나서 포기하거나 포기하지 않아도 하는둥 마는둥하면서 시간만 보내는거지
@ahn1555 ай бұрын
Cpa 5년 잡고 있는 한양대 출신이면 인생에 이룬게 아무것도 없는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아 난 어짜피 니들이랑 우연히라도 엮일 일 없는 잘난 인생 살아 왔고 투자이민으로 미국 국적 취득하고 더 행복하게 살고 있으니 기싸움 안 해도 됨🤭 니들이 내 인생에 뭘 할 수 있는데ㅋㅋㅋ
@김환-o8v8i5 ай бұрын
@@ahn155말투 보니 쿨찐스멜이 진동하네요.
@legkick565 ай бұрын
@@ahn155피해망상증 있음? 쉐도우복싱하네 ㅋㅋㅋㅋ
@힝-m7l5 ай бұрын
@@legkick56리플리증후군이나 조현병인듯
@1212kairos5 ай бұрын
아들을 방에서 나오게 하는 용기가 엄마에게는 필요해 보입니다 회계사 시험준비를 엄마와 대면하지 않고 은둔하면서 5년이나 했다는건 이미 아닙니다 시험에 대한건 희망도 아니고 과한기대는 자녀에게는 큰부담 입니다 아들에게 회계사 아니어도 된다고 먼저 다가가셔야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shdj1hshs1shshs15 ай бұрын
왜 세무사 9년준비생도있었는데 그럸 도있지
@math_r92505 ай бұрын
@@shdj1hshs1shshs1 사시 9수 패스 ㅋㅋ
@나의사랑천안5 ай бұрын
사시9수해서 대통령도 되는 세상인데
@empath90775 ай бұрын
회계사 평균 수험 기간이 3년이에요. 5년이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야죠 ㅠㅠ
@shdj1hshs1shshs15 ай бұрын
@@empath9077 그건 준비할 실력을가진사람기준이고 노베면 10년해도놋함
@user-po4ov9ix6h5 ай бұрын
1:53 강아지 봐.. 방문에 많이 가있는데 문 열라고 하는거 같음 ㅠㅜ
@가즈아-v3e4 күн бұрын
개빠들은 개 밖에 안보이지?
@DdD-s4l3 ай бұрын
와 1차는 붙으셨구나... 그럼 더더욱 포기 하기 힘들지. 이게 노력해서 한두문제로 떨어지는 게 진짜 마약과 같은 건데, 1차를 붙었으면 더 포기하기 힘들겠다. 닿을락말락 하는 게 얼마나 괴로울까 ㅠ 근데 나는 고시 준비할 때 방문 활짝 열고 공부했는데.. 가족들이 다 지나가면서 나를 감시하게끔 했고 그걸 바탕으로 더 독하게 딴짓안하고 공부해서 합격했음. 문닫고 공부하는 건 좋은 거 아님 걷기도 하고 충전도 하고 해야 더 잘되는건데.. 또 고시나 공시나 일단 무한갱신프리패스로 들어서 돈 나갈 일이 별로 없어요. 회계사면 가끔씩 법 개정만 추가하면 되는데 이런 건 대부분 무료강의로 해주지 저렇게 달달이 30만원 이상씩 안 나옴. 백퍼 밖에 나가거나 방에서 게임을 하든 다른 목적으로 돈 쓰고 있는거같아요 ㅠ
@성이름-s6q5n5 ай бұрын
한번만 나와서 엄마 꼭 끌어안아주라
@조명희-c3n5 ай бұрын
글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롱롱영어5 ай бұрын
그니까요ㅠ
@서울에서김서방찾-h1d5 ай бұрын
회계사시험 다 때려쳐라. 그깟 회계사 안되도 몸만 건강하면 먹고 살수있다. 정신과가서 상담하고 치료받고 알바라도 해보세요. 도배 노가다 배달 대리운전 공장일. 식당일 택시운전 버스기사. 일 많아요.. 제발 방에서 나와서 엄마 제가 잘못했어요 하고..울고 엄마 안아드리고 울어라 어머님은 자식이기에 다 용서한다 어머니가 언제까지 저렇게 건강하신게 아니다.. 갑자기 병이 와 돌아가실수도 있다..
@TheEraser17235 ай бұрын
휴....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말 한 참 울었네요 ㅜㅜㅜ
@guseul25 ай бұрын
저도 작은아들이 비슷한 경험이 있어 지금은 군대 갔는데 군에서도 힘들어했고 그래서 이글보니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혹시라도 이런 상황의 아들들 이글 본다면 방문 열고 나오길 바랍니다 지켜보는 부모는 애간장이 녹습니다 아들이 그러고 있으면 그냥 내가 죽어버리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들어요 사는거 별거 아니예요 어느날 답답하다 느끼면 방문 열고 나와서 집근처 산책이라도 해봐요 세상에 모든 아들딸들 힘내세요
@qkoiqqq27814 ай бұрын
댓글들을 읽고 있자니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저도 공시 한다고 4년정도를 독서실만 다니면서 친구도 안 만나고 자존심은 상할 대로 상하고 내가 정말 사회에 적응이 가능할까 암담한 하루를 허비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나고보면 이 사회를 너무 괴물처럼 생각했고 거대하게 생각했던 내가 만들어 낸 허상에 쫓겨 살았던 거 같습니다. 공부를 관두고 사회 나와보니 왜 그렇게 하지도 못한 공부에 집착했는지 후회스럽더라고요. 저같은 경우 어머니가 아프고 아버지의 퇴직이 맞물리면서 이젠 내가 우리 가족에게 민폐가 될 수 있겠구나 위기감에 진짜 밑바닥에 한톨 남은 용기를 짜내고 짜내 취업했습니다. 그렇게 5년이 넘었고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청년들이 앞으로는 다음 세대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 될 거 같습니다.
@_kauthor99324 ай бұрын
수고 많으셨어요
@inj49354 ай бұрын
멋진말씀이십니다 저 영상 어머님이 이글 보셨으면 하네요
@HJL-u1p3 ай бұрын
아드님 뜻에 ''맞겨 두십시오 모든것 '본인 뜻데로 하게 맞겨 두십시오'
@원이-e6c3 ай бұрын
댓글에서 진심이 느껴지네요~~ 행복하세요😅😅
@유브링-g5j3 ай бұрын
무슨 일 하세요
@폴짝이능소화5 ай бұрын
상처받아서 숨어있는거에요... 세상에 나오는게 너무 두려운거죠....상처받은맘 치료되기가 힘들거에요..... 왠만해서는
@윤돌이5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22살인데 딱 저래요..너무 힘드네요 중학교 2년내내 은따에 고등학교 적응도 못하고 자퇴후 집에만 있네요..이제 이생활도 지겹고 요즘 힘에 부치는게 점점 삶의의욕도 사라져가고있어요..
@sugafreeok5 ай бұрын
몸을 계속 움직이면 고민들이 해결된다고해요..윗글 어느님 말처럼 아주작은일.소소한 일 부터 시작하다보면 규칙적 생활하게되고.성실해지고 그러다보면 삶 헤쳐 나갈수있는 기회들이 생겨나요 부디 힘 내 보시길요
@yes-n9v19 күн бұрын
취업은 결승선이 아니죠. 이제 출발선인 겁니다. 저렇게 방 속에 틀어박힌 아들? 회계사 합격할 리도 없겠지만 110kg에 대인기피증까지 있어보이는데 사람 상대 제대로 하겠습니까? 취업해도 수직문화 강한 대한민국 회사에서 견딜 수 있겠냐고요. 취업이 끝인것처럼 편의 다 봐줘선 안됩니다. 끌고 나오셔야 돼요. 회계사 시험합격도 중간과정에 불과합니다. 사회라는것은 죽을때까지 무한경쟁이에요. 계속 악착같이 노력하고 살아남아야되는 세상에서 방에 틀어박혀 공부라니.. 방문을 열고 대화를 해야됩니다.
@bassvoice5 ай бұрын
제 옛날 얘기랑 비슷하네요. 저는 변리사 준비한다고 7년 넘게 방에 짱 박혀서 부모님 얼굴 뵐까 말까 시험 보러 가기 전날이 얼굴 뵙는 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어요. 이렇게 사람 안 보고 살다가 정신병 생기는 거 아닌가, 부모님 얼마나 걱정하실까, 나는 불효자인가 의심하면서 한편으론 무조건 붙는 다는 신념을 잃지 않고 8년 차에 붙었습니다. 현재 사회 생활 잘 하고 살고 있어요. 근데 이런 모습이 지난 5060 세대 부모님들의 교육 방식 문제나 사회적 문제기도 크게 영향을 준 것 같아요. 대기업 못 가고, 사자 직업 아니고, 어디 듣보잡 기업 가면 인생 낙오자된 것 같은 분위기였거든요. 저도 합격했으니 다행이지 끝까지 합격 못 했으면 상상하고 싶지 않네요. 고시낭인으러 1인 가구 고독사가 제 또다른 인생이었을 지도....
@태양-f6e5 ай бұрын
금수저 출신 윤석열 대통령은 사시 9년 준비했는데 이런 댓글보면 안타깝다ㅋㅋ 역시 부모능력이 좋아야 자식이 제대로 공부함ㅋㅋ 노량진 9급 준비생들도 부모한테 2년동안 120만원 지원받고 공부하는데ㅋㅋ
@@태양-f6e 윤석열 그 새끼는 알바도 안하는것이 후배들한테도 술 사주고 팔자 좋은 색기였지 ㅋㅋ 그러니 청약이 뭔지도 모르고 일을 몇십년을 했는데 그 나이에 모은 돈이 2천이라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두희-o6f5 ай бұрын
어리석다. 우리 모두.
@KBW7185 ай бұрын
빡대가리….
@아사히사히5 ай бұрын
사람들 참.. 나도 시험공부 오래하고 합격해서 직장생활하는데 난 저사람 응원한다 나도 저랬기 때문에.. 오래공부하게 되면 부모님께 면목이없다 카톡도 잘 안하게되고 회피하고 싶다 그래두 공부안한다는 거 아님.. 난 하루하루 내몫의 공부몫은 다 했다 부정적인 댓글만 있어서 댓글다는데.. 오래공부해서 사회성 떨어졌지만 합격하고 회사다니니 다시 극복된다 부정적으로만 보지말길 이래서 남들한테 꿈을 꾸고 있을때 얘기하고 고민상담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지.. 다른사람들은 신경써주는 척 온갖 부정적인 말만한다.. 그리고 합격하면 나는 그럴줄 알았다는 말을 하지 ㅎ 참 사람들 웃겨..
@HyobinPak-zm6nl5 ай бұрын
진심 공감…
@정성화-p6j5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뒷바침해 주는 부모를 둬서
@밍밍-e2x5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zx5cr4pq1z3 ай бұрын
주제를 알고 포기하거나 다른 길을 알아봐야되는데 온갖 인터넷에 님처럼 희망 부푼 글들만 보면서 계속 매달리기만 하고 행여나 붙으면 다행이지 못붙으면 인생 대신 책임져줄건가
@시나몽-v5k5 ай бұрын
운동이든 일이든 아니면 어떤 취미가 됐든 사소하거나 별거아닌거라 생각되는거라도 몸을 써서 직접 하는걸 해봐야함 그래야 저 히키 생활, 무기력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음..
@LoveAsmrt4 ай бұрын
그래도 회계사 2차면 1차 통과했다는건데 1차 통과한것도 진짜 대단한거임. 아무나 합격하는게 아님 1차도. 얼마나 어려우면 다른 회사 재무나 회계팀에서 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 우대를 해주겠음. 근데 2차 됐을려나 궁금하네. 2차도 두번 불합하면 다시 1차부터 봐야되는데 그럼 아들 포기할 수도…
@sgman7892Ай бұрын
2차 떨어지면 엄마가 아들 포기 하기 전에 이미 아들 자신이 스스로를 포기하겠져… 저 방 안에서 사고가 정상적으로 돌아갈리가 있을까요 그래도 회시 1차만 해도 고스펙이니 멘탈 잡고 일어나는게 최선이겠져
@nostalgia40415 ай бұрын
어머니 아들을 위해서 참 잘하시네요 아들 망치는 건 다 하고 계시네요
@레몬레몬-v5r5 ай бұрын
카톡 내용을 보니 성실하고 다정한 분으로 보여요 사실 회계사 같은 전문직 시험은 인강패스가 없고 수강료와 교재비, 특히 모의고사 gs로도 돈이 많이 깨지는데요 어머님께 부담을 덜 드리고 싶어 지출을 적게 하고 계신 게 보이네요 본인이 가장 힘든 상황에서도 어머님을 신경 쓴 마음이 참 안쓰럽기도 하고요 잘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거실에서 어머니와 함께 밥을 먹고, 대화하고, 외출하고, 머리 다듬고, 운동하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회복해 보셔요 근무시간 짧은 알바로 시작해서 안정적으로 수입이 들어오면 지금보다 마음도 훨씬 나을 거예요 그렇게 점점 나아지면 돼요 다른 일을 해도 성실하고 능력있게 잘 하실 분 같은데 시험만 답이라고 생각하는 강박이 두 분을 힘들게 하고 있네요... 하지만 거기서 벗어나는 건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이죠 전문직 시험 준비해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매일 늘 조금씩 나아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성희-k1j4 ай бұрын
이런 인간적인 배려가 묻은 따뜻한 댓글 너무 좋아요.
@애쉬그린-t3g4 ай бұрын
인강패스있어임마 ㅋㅋ
@애쉬그린-t3g4 ай бұрын
꼭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레짐작으로 이렇게 사실마냥 써대네
@KillerJungyujung4 ай бұрын
중소기업 가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
@kyu909384 ай бұрын
@@애쉬그린-t3gㅈ듀윌 ㅈ커스? 누가 들음 ㅋㅋ
@준이-o9x5 ай бұрын
밥고 안하고 한 한달만 나가있어도 알아서 방에서 기어나올듯😂
@user-jipewbhirp4 ай бұрын
용돈도 다 끊어버리고
@jhp79015 күн бұрын
전문직 시험 한번이라도 도전해본 사람은 무슨 심정인 지 다 알듯..피가 말리고 벼랑끝에 있는 것 같음
@ekgns0195 ай бұрын
하루종일 공부도 잘하고있어.. 참 지옥같은 응원이네요
@Steve-sy5sr4 ай бұрын
5년동안 합격못한거면 때려쳐야지 부모에대한 예의가없네 저새낀
@웅애웅애웅애웅애4 ай бұрын
ㄹㅇ 나만 이상하다 생각한 게 아니었네 ..
@hot_chai4 ай бұрын
아드님께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ㅜㅜ 😢
@rhombus38154 ай бұрын
그게 아들탓인가...? 모르겠는데..
@9900원짜리만원4 ай бұрын
@@rhombus3815 혼자 뭔소리?
@작은도서관-e5o5 ай бұрын
회계사고 나발이고 일단 살고봐야죠 ㅜㅜ 어머님 말고는 저 문 열사람이 없어요 ㅜ 더 더 늦기전에 빨리 열어야 합니다 현실을 부정하기 보단 지금현실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세상속으로 하루 빨리 나가야해요..아드님 아직 젊잖아요 뭐가됐든 하나씩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면되요
저러다 나쁜선택할수 있어요 어머니 정신차리시고 예수 믿으세요 이세상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러분 진짜
@이상훈-z5v1u5 ай бұрын
시험되어도 적응못할거 같아요. 완전 히키코모리 같은데 😢
@g.cuvier5 ай бұрын
ㄹㅇ 사회생활은 공부가 다가 아님
@레몬트리-l5l5 ай бұрын
@@g.cuvier 맞습니다 일단 원하는일하고 직장에 들어가더라도 인간관계 사회생활이 쉽지않아요
@son915123 ай бұрын
회계사 2차 시험이라구? 그럼 1차 통과했다는건데 1차통과하면 2차는 좀더 수월하다는데 몇년안에만 붙으면되고, 만약 실패하더라도 1차 붙은 실력이면 공겹 지원하면 상당히 유리할텐데 곧 잘되겠네!
@이테윤5 ай бұрын
저도 회계사시험 준비했었는데 저심정 이해는가는데 오히려 저렇게하면 더 힘듭니다.. 진짜 회계사시험 포함해서 전문직시험이 독배인게 이게 2차는진짜 60컷인데 54점 58점 이딴식으로 떨어지거든요.. 그리고 내가 뭐틀린지 주관식이라 채점확인도안됩니다. 그리고 5과목중에 3과목붙었는데 다음해에 1과목떨어져버리면 시험다시봐야합니다 저거 유탈해보면 사람돌아버립니다 진짜 저는 다행히 유예때 붙었는데 그때도 잼관 원가 유예라 진짜 발표날까지 잠도못자고 밥도못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셈사시험 및 다른셤도 마찬가지겠지만 앵간한멘탈로는 힘듭니다. 5년째준비중이라고하는데 5년진짜 금방갑니다. 쌩초시로시작해서 초시 붙고 유예로 붙어도 3년 보통쌩초시면 재시때붙는경우가 많으니까 1차만2년에 2차하면 4년금방갑니다.. 진짜 전문직셤이 돌아버립니다. 막상붙고나면 법인들어가서 시즌한두번돌면 입사동기 10명도 안남는게 함정이지만....참 영상에보이는 아드님도 힘드실것같네요 어머님도마찬가지고. 부디 올해셤은 합격하시어 방밖으로 나오길 기원합니다.
@4796fernando4 ай бұрын
끔찍하고 잔인한 시험이네요 고생하셧슴다
@msk-jb4sn5 ай бұрын
사람이 살면서 실패할 수 있음. 인생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으니. 그러나 그 실패를 이겨내고 계속 무언가를 도전하고 시도 하느냐 걍 포기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느냐는 천지차이 입니다. 일단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해보세요... 다 들 안타깝네요.
@kimmy-t5c5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너무 불쌍하네요 너무 맘이 아프네 회계사시험?.,..어처구니가 없네
@IsekaitruckdriverАй бұрын
시험은 진짜 3년이 마지노선임. 3년 넘기는 순간부터 퍼포먼스 계속 떨어짐. 물론 장수생하다가 합격하는 케이스가 없지 않긴하지만, 3년 넘기고나면 진짜 사회랑 단절 되어버리더라. 사회랑 단절되고 돈도 떨어지면 더욱더 시험 합격에 의존하고, 사람 망가짐. 합격을 하면 사람이 그나마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보통은 합격 못해서 낭인 되는 사람 많음.
@sml8345 ай бұрын
포기해도 된다고 말해주는게 진짜 아들을 위한겁니다 다른 사람의 한없는 기대가 그사람에겐 족쇄가 될수 있어요...
@자연으로-q3x5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프다. . ㅜㅜ 아들을 위해 저 문을 여셔야 합니다.
@감자튀-f7w5 ай бұрын
저도 공부한다고 몇년간 청춘을 보냈는데 그때는 그것밖에 없는것 같고 나오기 너무 무서웠어요ᆢ 재작년부터 공부 포기하고 다른일 알아보는데 아직도 자리 잡지는 못했어도 돈도 조금 모으고 놀러도 다니니 숨통이 트입니다ᆢ 작은 알바부터 시작해보세요~!! 돈 성실히 모으고 바쁘게 사시면 잘되실 수 있어요~~!! 응원합니다~!
@지혜-e1i-c4c4 ай бұрын
저걸 꼭 정신병이라고 우울증이라고 생각해야하나.. 2차시험이면 이제 합격이 코앞인데 식구들이랑 대화가 무슨 의미가 있음? 밥먹고 공부하기도 시간이 모자라다. 정상적일수도 있는 패턴임. 다만 좀 이상한것은 엄마랑 살갑지 않다는 게 걸리긴 함… 집에서 2차공부해소 합격한 친구들 보면 엄마아빠랑 화목한 애들이 입법고시, 행정고시 각각 합격했는데 성격도 온화한 편임.
@서비맘-n2t4 ай бұрын
본인이 더 힘든 거는 알겠는데 그냥 나와서 걸어라. 걷다보면 힘 생기고, 회계사니 뭐니 안 해도 됨. 그냥 나와서 햇빛 보구 살자.
@peterhong98025 ай бұрын
배달 일이라도 하는 청년들은 세금 내는 천사들이다.
@박돌격-y3f5 ай бұрын
걍 삽시다. 몸쓰는 일 하는들 어떠함 타인과 자기를 비교하는 순간 불행임 솔직히 가족들 건강하고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면 ㅈㄴ 행복한거 아닌가
@camerata81655 ай бұрын
배달일이라도? 전 배달일 너무 보람느낄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배달, 택배 기사님 그대들은 행복을 배달하는 이 시대의 천사십니다❤ 택배, 배달 기다리기는 세상 행복한 기다림.
@종친인생5 ай бұрын
천사같은소리하네 돌앗냐?ㅡㅡ
@siru50625 ай бұрын
니도 히키코모린가보넼ㅋㅋㅋ 빙빙 꼬였네~@@asdfasdfdsfeerrrasdf
@kKkoreano5 ай бұрын
이렇게 … 머라도 하는게 군자다 이거라도 하는게 저거라도 하는게, 이런식으로 남이랑 비교하면 믿도끝도없어요. 오히려 이런말이 더 상처주는걸꺼라고 생각드네요. 참 이세상엔 정답이없다는게 마음이아프네요 ㅜㅜ
@honeyn.c24405 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가슴이 아프네요. 남들 시선 남들 비교 하는 삶이 아닌 그냥 나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면서 사는게 최고 아닐까 싶어요.
@nanayang005 ай бұрын
새벽에 나와서 강아지랑 산책하고 바람도 쎄고 그러세요 힘내세요
@minjungzim6320Ай бұрын
조금이라도 긴 공부해보신분들은 저 마음이 뭔지 알겠지. 이번엔될까... 나라는사람이 이걸 한다고 해서 붙을수있는 시험일까.... 이번에 떨어지면 나는 어떻게 해야되는거지.... 스트레스와 걱정에 몸이 움직이지도않고 누가 건드리면 그냥 울분이 터져버릴거같은 심정. 시험엔 붙지도않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바쳐온그세월이 아까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답답한 마음.
@harrystyles58155 ай бұрын
저 상태에서 회계사가 된다고해도 예전처럼 돌아갈 순 없을거같은데.. 차라리 방 밖으로나와서 아르바이트하며 사는게 더 행복할거같아요
@KIMCraftss5 ай бұрын
제말이 알바가 어때서요 방에 있는거보다 낫지
@Mysunshine-zz9qi5 ай бұрын
@@KIMCraftss 딱 저공식... 한국의 평범한 머시마들 인생 망하는 공식이다! 10년전 KBS 파노라마 고독사편에서도 나왔떤 당시 41세 나이에 고독사 한채 발견된 경우도 그랬고,,, 4년제 대졸 ~ 군대 다녀와서 나이 27~8에서 공시준비 , 공무원, 수험시작.. 기약도 없이 저렇게 방콕 생활 ~ 그게 1년이 10년되는거야. 이제 30대 중반 넘어가면 얼굴도 늙어뵈기 시작하고 , 인간관계도 단절! 그냥 그렇게 심지어 성인병도 걸려서 결국엔 고독사행. 국가 시스템적인 결함이다. 한국 2030 젊은넘들에겐 헬 조센이라고 해도, 아시아의 저개발국 청년이들에겐 헤븐 코리아야 ㅋ 제발 사무직 근로자, 공직 등등 바라지 말고 현장직으로 ~ 3D 노가다, 현장 근로자, 어부 농부 서독처럼 마이스터제 교육? 13살때까지만 똑같이 초교 교육, 그 이후로는 순수 학문이냐? 현장교육 어부 농부 혹은 패션 디자인 등등으로 갈것이냐? 선택. 교육 가 젊은 인생 다 종치고 있어!
@What-xo8ud2 ай бұрын
솔직히 막말로 회계사 되고 법인 들어가면 끝납니다.. 그 길이 미지수라서 그렇죠.. 금공이나 세무사 쪽으로 가셔도 될 것 같은데 아쉽네요.
@엘쥐삼성5 ай бұрын
댓글 보니까 어머님 욕하는 사람 많은데 저런 아들은 문 여는 순간 얼굴 씨뻘게져서 화내고 다 집어던지고 X랄 발광 할 확률 100%입니다. 상식적으로 어머니가 말 안 해 봤겠습니까. 흙수저니까 쓰레기 집안이다, 어머니가 쓰레기다, 어머니의 욕심, 과욕, 아들 방치, 어머니가 죄인이다, 자식을 잘못 키웠다, 어머니 꿈이 회계사다 등등 세상에 저런 부모가 얼마나 계시겠습니까. 돈 벌어다 주고, 밥 차려주고, 핸드폰, 컴퓨터, 전기세, 월세, 보건 등등 다 내주실텐데 어머님한테 회계사 꿈이 있다, 아들 돈을 채갈 궁리한다 어~쩌구 다들 개인적인 이야기 쓰시니까 저도 개인적으로 봤을데 그런 욕심 전혀 없어보여요. 전혀. 말도 안되는 댓글들이 개소리를 늘어놓음. 저런 부모가 세상에 얼마나 있다고 그럽니까. 저도 보는 내내 너무 답답했습니다. 솔직히 못할 것 같아요. 보통은 군대, 대학 다 나오면 집 나가서 알아서 살라고 합니다. 어머님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어머님 죄는 없습니다. 어머님도 응원하지만, 아드님도 응원합니다. 현대에 들어 2030세대가 얼마나 취업하기 힘들고 각박하면 그렇겠습니까. SNS 발달로 안 그래도 원래부터 겉모습을 신경쓰던 한국인 더 신경쓰고, 허세, 겉 멋으로 더 잘나가 보이기 위한 치장으로 주눅이들어 밖에도 못나가는 것이죠. 아들분 원래 잘생긴 분이시라는데 뚱뚱해져서 얼머나 힘들어 하겠습니까. 같은 20대로써 기죽고 힘들어하는 모든 2030 백수들 응원 합니다. 어머님은 욕은 하지말자 씹새끼들아 그래서 댓글 다는거다 왜ㅋ 그냥 아이일때부터 이미 낳은거부터 쓰레기, 흙수저, 어머니의 잘못된 욕심으로 처 낳고 방치한 집안이니까 낳자마자 금쪽이 방치, 아동학대로 고소 신고하지 그러냐 ㅋ 내가볼덴 전혀 아닌데 사랑으로 키웠는데 ㅋ 어머님도 오죽 답답하시겠냐. 내 자식새끼여도 답답할듯. 어머님은 욕하지맙시다 ㅠ 흑흑.
@adamandeve5725 ай бұрын
ㄹㅇ 이게 왜 어머니 잘못이냐.. 다 큰 아들이 말 잘 듣는 순한 양일거라 생각하나? 멀쩡한 사람도 1년 방안에만 살면 제정신이 아닐텐데 어머니라고 이때 뾰족한 수가 있나.
@말는라대충-c7y5 ай бұрын
저 어머니 천사같음 ㅋㅋ
@단팥빵-v3z4 ай бұрын
음. 어머니가 제일 먼저 진단 내려야 하는게 맞았음. 그리고 어머니 욕하는 글 많이 보이는게 없음. 아들은 이미 포기한거 같은데 어머니가 아들 믿고 포기 안한게 여지껏 이렇게까지 길어지고 있는거 같음. 어머니 입장은 우리가 영상으로 어느정도 봤으니 알거 같고 그 다음은 저 아들 입장도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임. 아들도 하기 싫다 안하겠다 하지 않았겠음? 그런데 어머니가 포기 안한걸 아들이 느꼈었을 수도 있음.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거 같고 또 거기에 자신의 성격적인 문제가 엮이기도 한것일 수 있음. 상대가 방문 아니 마음의문을 닫고 작정하고 숨어버렸는데 이건 더이상 기다릴 문제가 아님. 문 열고 다 내려놓자고 설득하던가 머리 끄댕이 잡고 끌고 나와야 함. 지금 상태면 전자가 맞겠지.
@Yeonnnaa4 ай бұрын
이 말도 맞는말같긴하다..
@홍길동-e8e1t4 ай бұрын
@@Yeonnnaaㅇㅇ 둘다 맞는말임 엄마의 잘못만도 아님
@현무-c7q5 ай бұрын
저러다 어머니 아프심 정신차리게됨 근데 이미 늦었는데 말입니다
@desich-t8h5 ай бұрын
이 말이 제일 와닿는다...
@꼬리아-f1x5 ай бұрын
일본에서는 부모가 죽으면 자식도 굶어죽는 사례가 있다던데 정신만 차리면 다행이죠
@almondunsweetАй бұрын
시험은 핑계고 정신적인 문제가 생긴거지. 정신 건강한 사람한테 몇 년을 방에 갇혀 살라고 해봐라 답답해서 죽을라 하지. 저런 생활이 되면 몸도 정신도 망가질 수 밖에 없음. 그걸 방치하는 엄마도 정상은 아니라고 봄. 저게 사랑이야? 방치하는거지.
@jamielannister37215 ай бұрын
회계사 시험은 이미 진작에 포기했을겁니다. 근데 나와도 뭐하고 살아야할지 감이 안잡히니 계속 시험 준비하는 척 시간을 벌고 있을 확률이 99%입니다. 방 안에서 컴퓨터로 유튜브보면서 맨날 이상한 커뮤니티만 하고 있을거에요. 정신이 병들어가는겁니다. 방법은 큰맘먹고 굶어죽일 각오로 지원을 뚝 끊어서 스스로 살려고 기어나가게 만들어야됨
@제이니-y7n5 ай бұрын
밥을 안주면됨
@kylekim19825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다
@dengyulsh31115 ай бұрын
이거지..
@kwkim91305 ай бұрын
아마 시험 포기하고 자포자기 상태일듯 해요. 빨리 문열고 대화하세요.
@위국헌신군인본분-i4q4 ай бұрын
그렇게 할 수 있는데 부작용은 '살자(거꾸로)'임
@user-bq1hy8wt7t4 ай бұрын
수험생활 마무리 하고 회계사 생활한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과거에 5년 넘게 공부 해본 사람으로써 느끼는게 참 많네요,, 그 길이 쉬운길이 아닙니다..1년에 한번보는 시험에다가 들어가는 나이생각하면 사람이 독해져요 원래 그런겁니다.. 그럴수 있어요~ 계속되는 불합격에 인간관계 다 끊어져 보고 공부하면서 혼잣말도 많이 해보고 정신적으로 내가 문제가 생겨가고 있구나라고 느껴지는 시기도 오구요,, 그럴때마다 객관적으로 내 정신 상태가 심각하다는걸 느끼면서도 그 병을 털어내는게 당사자는 쉽지가 않습니다 참.. 힘들때는 너 그거 말고도, 그거 안해도 괜찮다라는 부모님의 말도 안들릴때가 있죠,, 마음의 문을 꾹 닫고 고집으로 이겨내려고 할때가 있죠.. 그런데 사람이 또 그러다가도 마음이 변하기도 하고 그렇죠.. 내 안에 분노가 차오르다가도 또 가정형편이 어렵다는걸 뻔히 알고 있는 놈인지라 더욱 죄송한 마음에 열심히 해보려고 이악물고 버텨왔던 세월이 있었죠.. 짧은 영상안에 비춰지지 않은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알 수 없어서 더 깊은 공감은 못하겠지만,, 불과 몇년전까지 지옥같은 수험생활 겪어본 한 사람으로써 그럴수 있다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네요.. 합격하면 다 좋아질거다 이런 말보다는.. 이는 악 물어보더라도 밥먹을 힘이 남을 정도로 물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승부 보겠다라는 고집은 부리되 가끔은 나와서 하늘도 보고,, 산책도 하면서 죽지는 않을것 같다는 감을 느끼시면서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나무-v8j1r4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suho07205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고시 공부한다며 고시원 들어가서 나이 들 때까지 있는 사람들 봤는데 요새는 편하게 집구석에서 저러고 있네 자식의 성공이나 실패는 부모의 성공, 실패가 아닙니다. 빨리 내보내고 어머니 인생을 사세요
@전로블리5 ай бұрын
마자요.. 어머니 인생도 망치고 아들 인생도 망침, 아들 인생의 승패가 어머니 책임은 아니지만 대부분 알아서 살게 내논 자식이 잘 살 확률이 높잖아요.. 그래야 어머니 본인도 편하고 ..진짜 답답
@mincho5455 ай бұрын
우리 어머니 세대는 그게 절대 안돼요 자식이 곧 나임
@Wookjae5 ай бұрын
@@mincho545ㄹㅇ 이게 엄청난 정신병인데 부모들이 자신들이 정신에 병이 들었는지 모름
@특이한인Ай бұрын
나도 백수인데.. 눈뜨고 게임하다가 취직안되서 죽고싶을만큼 힘들었고 창문열면 어제 여름이였던거같은데 다시열면 겨울이더라... 난 그래도 부모님한테 돈 달라고 한적은 없음 돈 떨어지기전에 달에 며칠 알바만해도 먹고살정도는 되더라 매달 빠져나가는 고정지출비용은 내가 부담함 내가 먹은거는 설거지하고 쓰레기 는 찰 때마다 버림 내가 이렇게 된 이유는 사회 생활 몆년 했었는데 지속적으로 누가 괴롭히는데 직장 상사한테 상담했는데도 내가 문제있다고 오히려 문제삼아서 더 악랄하게 괴롭힘.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덜하면 덜했지 더 심해지는거같더라... 학교는 누구한테 상담이라도 받을 수 있지만 직장은 상담은 개뿔 오히려 군대에서 흔히 불리는 관심병사??
@뮹-k8i5 ай бұрын
수험기간이 문제가 아님... 이게 회계사 시험 준비하는 사람이 주변에 없거나 관심이 없으면 5년이라는 말만 듣고 5년??? 이럴 수 있는데 생각보다 수험기간 깁니다... 1월에 진입해서 1년 가량 준비했는데 1차 한 번 어쩌다 떨어지고 내년 1차 붙고 동차 준비하고 유예 넘어가서 붙어도 3년임. 근데 1차 2번 떨어지는 사람도 꽤 많고 유탈(유예로 탈락->다시 1차 봐야함)하는 사람도 적지 않음. 서울대에도 1차 재시에 붙거나 유탈하는 사람 꽤 많음. 합격 수험기간이 평균 3년 가량 되는 시험이라서 사실 5년 준비하는게 그 정도로 경악할 일은 아님. 근데 문제는 방안에서 나오지도 않고 하루종일 엄마가 있는 집에서 말 한 마디 직접 내뱉지 못하고 카톡으로 말하는게 문제지...ㅠㅠ 스카나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해도 혼자 장시간 공부하면 입에 거미줄 친 것 같고 말하는 내 모습도 어색해지는데, 아마 저 사람 대인기피증에 우울증 다 앓고 있을수도 있음. 멘탈적 이슈로 수험생활하다가 청산하는 사람이 꽤 많은데 이틀 뒤에 있는 회계사 시험 치루고 붙든 안붙든 산책도 좀 하고 정신과 상담도 가늑하면 받고 했으면 좋겠다. 환기해줄 시간이 꼭 필요함.
@병선석5 ай бұрын
1 2 문단 모두 너무나 공감합니다 회시 5년이상이 생각보다 많아 놀랍지는 않지만 주인공분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거 같아 리프레시하며 주변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심술쟁이13 ай бұрын
8대전문직 5년이면 평타죠.. 집밖을 나가지 않는게 문제
@진규김-z6n5 ай бұрын
엄마랑 앞으로 보낼수있는시간이 많지않은걸 알게되면 저러지 않을텐데 부모님이 건강해서 저렇게 해줄수있는것도 정말 복이다
@지누-w8n5 ай бұрын
맞아요.. 부모님은 기다려주지않죠.. 어느순간 떠나시게되죠
@suho07205 ай бұрын
자식 죽을 때까지 본인이 키울 건가요? 다 컸으면 내보내는 게 사랑입니다. 자식이 부양해줄 것도 아닌데 노후 걱정 하셔야죠..
@여행마니아-t9e5 ай бұрын
서울 송파구 아파트면 님이 걱정할 정도의 집안이 아닙니다 저 집은 아파트만 팔아도 현금 몇십억대는 나옴.
@granadajoy70245 ай бұрын
송파구도 송파구 나름이지 외곽이면 얼마안해요 구축소형인데
@s4h4o12 күн бұрын
@@granadajoy7024 우와~ 부자신가 보네요..? 서울 집값보고 얼마 안한다는 소리 할 수 있는게 그저 부럽습니다
@thebest965512 күн бұрын
@s4h4o 너부터 제발 세상을 넓게 보고 우와 부자신가 보네요? ㅋㅋㅋㅋ 글 적자 ok?
@thebest96559 күн бұрын
@s4h4o 우와 부자신가 보네요 쓸 시간에 너부터 세상을 넓게 보라고 OK? ㅋㅋㅋㅋ
@진동민-f2z21 күн бұрын
아들이건 딸이건 합격자랑은 오히려 가족을 욕먹이는 일임. 회계사 시험은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라 될 지는 미지수. 어쨋건 아들 딸 할것없이 자식의 합격자랑은 함부로 하면 안된다. 그러면 남 비교와 포기-패배자라는 인식이 더 심화될뿐더러 가족소통에 더 치명적임.
@서정하-c7i5 ай бұрын
자식 얼굴보는 날이 시험보러 가는날이겠네ㅠ 우째 저리사냐
@sigor88915 ай бұрын
보면서 3수시절 PTSD가 쎄게 오네요.. 저렇게 나 자신을 가두고 살진 않았지만 입시에서 실패한 패배자라는 인식과 이번에도 명문대를 못가면 엄청나게 뒤쳐지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불행하게 살았었습니다 결국 공부도 잘 안되서 현역때나 다를바없는 성적을 받게 됐고 중상위권 대학 전기전자를 갔습니다. 와서는 학과랑 잘 맞아서 학점도 높고 , 회장, 대기업 대외활동등 하며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고 남들은 잘난 사람으로 봐주지만 그때 낮아진 자존감은 잘 회복이 안되네요 ㅎㅎ 시험 한방이면 성공할 수 있는 고시류 시험은 중독성있어서 도박처럼 위험할 수 있기에 최선을 다했으면 받아들일 줄도 아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ejdjdhdudj5 ай бұрын
나도 욕심만 큰 사람이라 시험 준비해봐서 안다. 저거 방안에서 공부 제대로 하고있을 확률 제로임. 지금 어머니가 밥차려주고 응원할게 아니라 월세 보증금 쥐어주고 집에서 당장 쫓아내는게 서로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이다. 좀더 소프트하게 가자면 회계사아들 필요없으니 방에서라도 나와서 같이 식사하자, 알바라도 알아보는게 어떻겠냐 회유하셔야함
@allankwon3 ай бұрын
고상한 부모 밑에서 자라면 젊은날의 청춘 그냥 다날리는거야...부모들도 자식은 무조건 나보다는 잘되어야 하는게 아니냐고 하니까 자식도 과감하게 독립못하고 허송세월 보내고 그냥 막막한거야...밖에 나가서 알바도 해보고 돈도벌어보고 하고싶은걸 해 그것도 성장이야.
@KYK07A5 ай бұрын
먼가. 마음에 상처가 병이 되버린것 같네. 아들이 용기를 갖고 세상밖으로 나올수있길.
@박쩡-q7d5 ай бұрын
제 친구형도 키 188에 100kg 넘어가고 농구 4쿼더 풀로 뛰던 형인데..회계사 5년 공부하다가 당뇨 걸리셔서.. 지금 완전 해골,,, 사람좋은 형이 셨는데 ㅜㅜ
@user-cd2c85fyujll5 ай бұрын
몇살인데 당뇨야??
@rosemimis5 ай бұрын
@@user-cd2c85fyujll당뇨는 젊은 사람들도 와요…
@Elin-sw3jd5 ай бұрын
@@user-cd2c85fyujll당뇨가 나이 많은 사람들이나 걸리는 병 아닙니다 그리고 비만이 아니라 근육이 없어도 당뇨 걸려요
@iam.ur.energy5 ай бұрын
@@곱창맛잇따진짜 요새 문해력 심각하네 국민평균 7등급이 맞아
@kdbiwne39735 ай бұрын
어머니 어머니가 현실을 받아들이셔야 아드님이 현실로 나오실 것 같아요 뒷바라지하시느라 고생하신거 아는데.. 내려놓으셔야해요.. 그 누구도 공부한다고 저렇게 안해요 공부한다고 가족 얼굴 안볼 이유가 어디있겠어요 그냥.. 어머니 얼굴보기 죄송한걸 넘어서서 괴로운 거예요.. 아들아 길이 아닌가 보다 운명이 아닌가봐 다 괜찮다 고생했다 세상은 넓고 길은 많아 우리 같이 나와서 얼굴보며 밥도 먹고 산책도 다니자고 손 내미시고.. 상담치료도 같이 받으러 가셔야겠어요.. 아들 잃으실까봐 무섭네요ㅠ
@kdbiwne39735 ай бұрын
설령 저렇게 해서 붙었다해도 아드님은 후유증 심하게 있으실 것 같아요 저 모습은 끈기가 아니고 마음의 병입니다ㅠㅠ
우리 사촌누나가 어렸을적 수재소리듣고 전교에서 놀다가 행정고시 준비했는데 자기들보다 못하던애들이 먼저 되고 본인이 계속 아깝게 떨어짐 40이 넘었는데 집밖을 못나가고 있네요….
@소령25 ай бұрын
이미 끝났음zzz D 옆에서 그만 하라고 말리지 않으면 결국 죽어요. 말리세요. 나이 40넘어사 고시 된 들 조직속에서 살아 남기 함듭니다.
@projectkjh05 ай бұрын
고마하라 하소. 강남권 다니신 거 아닐 텐데 고시 공부는 지방에서 전교권에서 놀아야 소용이 없음. 좋은 학교 수시로 뚫어도 소용이 없음.
@Cresent9995 ай бұрын
20년전에 말리지
@LaryKim2125 ай бұрын
ㅋㅋ결국 부모기대때문에 부담갖고 살다가 세월 쭉쭉흐르고 주변엔 뭐가 그랬네~ 가스라이팅 ㅈㄴ처박고 애새끼문제로 치부하고~ 그냥 이 나라 문화랑 사상 자체가 문제임;
@tatemodern97975 ай бұрын
세상에 잘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만 잘한다고 오만방자함에 빠져 자기주제를 인정안하고 못받아들이면 저 신세를 못면하지ㅉㅉ 못해도 괜찮다 그래 부모역할이 그런거지ㅉ
@평면사각4 ай бұрын
어머님 힘내세요. 아들도 힘내요! 화이팅!
@김명중-y4u5 ай бұрын
아들이나 어머니나 둘다 서로의 방식으로 현실도피중임 어머니가 너무 불쌍하다..
@푸른바다-q2f3 ай бұрын
어머님도 자녀분도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닌게 많잖아요. 함께 살아가는 행복을 누리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gonzaleskim54155 ай бұрын
회계 공부한다고 엄마한테 100원단위까지 문자로 돈달라하네 ... 장하다 ㅅㅋ야 군대는 갔다왔냐? 5년을 저리 어케사냐 갑갑하다 ... 인터넷 끊고 밥 굶겨라 !! 그럼 알아서 기어나옴
@우은자4 ай бұрын
회계사준비5년하다가 때려치고 중소기업들어가서 회사다니다가 도저히안되겠어서 시험준비해서 공겹다니고있네요 저도 힘들었지만 부모님도 다 힘들었죠... 저친구마음도 이해가 가고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가서 참 눈물나네요...
@gagamel74415 ай бұрын
회계사는 글쎄.. 저런 상태로는 편의점 알바도 못함.
@whaleofeuropa5 ай бұрын
ㅜㅜ
@서울에서김서방찾-h1d5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정신이 병들었는데 뭔 회계사???
@레몬트리-l5l5 ай бұрын
제생각도.....공부도 제대로 안하면서 우울증 무기력증 대인기피증에빠져 은둔생활중인거 같아요 회계사시험은 진작 포기한거같은데 집에만있을 명분은있어야겠고 회계사시험 준비를핑계로 그냥 먹고자고 게임이나 소일거리하며 지내는거같은데 결과를떠나 열심히 공부하고있음 저렇게 엄마랑 대화도안하고 방에서 안나오진 않을텐데..... 먹은거정도는 치우고 엄마랑 대화도하고 일상생활은해야지 진짜 보는것만으로도 속이터지는데 어머니는 오죽하실까요
@서울에서김서방찾-h1d5 ай бұрын
회계사 같은 소리하네.... 정신이 병들어서 정신 치료부터 해야될꺼같은데 사회나와서 공장일 식당일 육체적으로 빡센 일 해봐야지.. 회계사 절대 못함 정신치료부터 해야함... 지금부터 치료하지 않으면 몇년후 자살할 가능성 매우 큼. 정신이 병들면 아무것도 못함 회계사가 문제가 아님....
@박대현-c7l5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못하는 삼십넘은 어린아이
@또치-x6e4 ай бұрын
아들보고 사람좀 되라고 하는 댓들들이 많은데 이미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등 다 합쳐진 상태인것 같음. 본인이 알면서도 해결이 안되는거임. 저정도로 심각해진 상태면 옆에서 멱살잡고 도와줄 사람 없으면 일어나기 힘들다고 봄. 인생 포기하기 직전인데 스스로 일어날 힘이 어디있겠음. 도움 구하고자 하는 단계도 지나간것 같음. 너무 안타깝고 가족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