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립 이펙트 1편] 2중벽보다 3중벽이 방음이 더 안된다

[ Triple Leaf Effect ]
Acoustical Myth 1 : Absorption Improves Transmission Loss
Acoustical Myth 2 : The Three-Panel Partition
이중벽일때가 가장 효과적이고,
3중벽 이상이 되면 벽체 갯수가 늘어날수록
방음 성능도 떨어지고, 룸 어쿠스틱도 나빠진다.
음악 : 토마토공격대
[펜타박스 홈페이지]
pentabox.co.kr
[블로그]
blog.naver.com...
#방음부스 #방음공사 #룸어쿠스틱 #토마토공격대 #방음 #이중벽 #삼중벽효과 #트리플립이펙트

[@MrKr7155]

진짜 최곱니다. 지하 합주실에 물이 들어와서 이번에 옮기고 셀프공사를 해야되는데 정말정말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꾸벅

[@나대로의꿈]

정말정말 중요하고 귀가번쩍 뜨이는정보 감사합니다^^

[@user-eu4mw3gg3x]

5:52 중요 설명 9:00 이유: 공진 11:36 스크린샷

[@ableguy39]

언제나 쉬운설명 감사합니다. ^^

[@user-gq2eu7pf2f]

관심있는 부분이라서 감사히보고, 구독, 좋아요했습니다...

[@GrayDot]

완전 초창기부터 신기하게 구독을 누르게되고 도움되는것들을 자세하게 알게 되니 너무 좋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timesound7350]

대박대박!!!!!!!

[@suek8806]

작업실을 옮기게되면서 셀프방음시공을 찾아 보던중 너무 좋은 채널을 발견해서 잘 보고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현재 작업실에 반지하 콘크리트벽이 노출되어있는 상태로 샌드위치판넬로 두면만 가벽을 친 방이 하나 있습니다. 영상에서 얘기하는 립을 생각할때 노출콘트리트도 하나의 립으로 봐야할까요? 그리고 샌드위치판넬을 철거하지않고 추가로 한쪽만 석고보드로 마감한 스터드벽체를 하나더 세운다면 얇은 철판을 하나의 립으로 생각해서 트리플 립이 되는걸까요?

[@PPongPong]

앙 이 분야 최고인 듯... 구독합니다 ^^

[@seanpark1998]

이 채널 유익하고 넘 재밌네요.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김범주-i4x]

경량목구조 주택 빌더들 이런것 좀 공부해서 벽체 시공좀 했으면 좋겠다...방음이 너무안된다... 결국 콘크리트 주택 찾게 되더라

[@user-sb9ev4ps1b]

사장님 최고의 설명입니다..!! ㅠㅠ 너무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음공사할때 업체마다 조적공사를 하는 경우들도 있던데 그 부분도 혹시 다뤄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pentabox5]

벽체 자체의 공진음 문제 때문에, 저희는 조적공사(벽돌, ALC블럭, 콘크리트 등등)는 하지 않습니다. 관련 내용에 관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kzbin.info/www/bejne/jWm8d4OpqZKkmrc . 영상을 보시고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user-sb9ev4ps1b]

@@pentabox5 아하 네네 50mm이상 벽체가 되면 오히려 자체공진들이 생겨서 공진음해결에 도움이 안될 수 있다고하신 댓글들이나, 이영상도 봤었습니다. 그래도 간혹 방음업체들에서 조적으로 저음방음을 해결한다는 분들이 계시기에 혹시나 다른 시공법으로 하는것인가 하여 질문한번 드려봤었던것인데 역시나 조적은 오히려 공진을 더 키우게 되어 시공을 안하시는군요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kimth29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울프팩]

최고👍 영상 입니다

[@user-iy8lt8vc8d]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벽채는 어떻게 구성하는지 이해가 되는데 천정은 어떻게 구성하나요?.... 첨에 구조목 만들고 글라스울이나 미네랄울 기밀하게 채워올리고 밑에 차음석고보드 + 차음시트 + 차음석고보드 ..... 이런 순으로 붙혀나가는 지요?.....

[@pentabox5]

그런식으로 하셔도 됩니다만 보다 방음 효과를 좋게 하려면 차음시트 대신에 그린글루를 사용해보시고 보다 더 방음 효과를 좋게 하려면 레실리언트 채널을 사용해보시고 보다 더욱 더 방음 효과를 좋게 하려면 방음 클립 + 레실리언트 채널을 사용해보시고 보다 더욱 더욱 더 방음 효과를 좋게 하려면 그린글루 + 어쿠스틱 실란트 + 방음 클립 + 레실리언트 채널을 사용해보세요 천정 방음에 대해서 곧 영상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jameshtj]

지금 입주하는 아파트가 복도식 아파트여서 마루 벽에 방음벽을 설치하려고 하는데, 관련해서 정말 유용한 영상인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CK-ke8uy]

광명을 얻고 갑니다~~😊

[@Nowhere_to_go]

대단히 유익한 강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오래된 영상이라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여쭤보고 싶은 궁금증이 있는데 콘크리트벽면이나 가정집 내 석고보드 벽면 안쪽 공간으로 방음 시공시에 콘크리트 벽 혹은 가정집 내 석고 벽면이 이미 하나의 Leaf를 형성했다고 봐야할까요? 그렇다면 기존 벽에다가 미네랄울을 직접적으로 붙이고 약간의 공간을 띄운 뒤에 하나의 벽을 세우는게 이론상 가장 탁월할까요?

[@pentabox5]

맞습니다. 기존 콘크리트 벽은 하나의 Leaf 으로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가벽일 경우에는 (일반석고로 시공하여서) 벽체가 약할 수 있으므로 차음석고로 보강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Nowhere_to_go]

답변 감사합니다!

[@정영수-q9r]

진짜 좋은 정보,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이홍익-z9s]

고수시네요 ㅎㅎ 잘배웠습니다

[@fredjheful]

너무나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그럼 차음석고를 두장 겹치지 않고 두꺼운 두께로 사용해도 효과가 같은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그 두께는 얼마가 가장 적당한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pentabox5]

차음석고12.5mm 2장이 아니라 25mm 1장을 사용해도 비슷하거나 좀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12.5mm를 시공하기에도 너무 무거워서 어려움이 많으므로 25mm를 시공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더구나 차음석고와 차음석고 사이에 그린글루를 바를수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 차음석고 한쪽 벽체(Leaf)의 두께는 기본2장 25mm 가 적당하고 최대3장 38mm 정도입니다. 한쪽 벽체 (Leaf)의 두께가 50mm 를 넘어가 버리면 벽체 자체에서 공진음이 생겨서 오히려 방음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저음 방음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너무 두꺼운 벽돌, ALC 블록, 콘크리트 등은 저음 방음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좀 더 설명을 드리자면 보통 아파트나 빌라는 200mm 두께의 단단한 콘크리트로 지어졌습니다만 콘크리트 자체의 공진음 때문에 층간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fredjheful]

펜타박스 PentaBox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ㅠㅠ

[@watcher2862]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더블립+더블레이어의 경우 두 충진재(암면) 사이의 간격이 방음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pentabox5]

공기층 간격이 클수록 방음에 더 좋긴합니다만 ...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므로 방음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라면 차라리 암면 두께를 두껍게 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일반적인 방음에서는 공기층은 50mm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벽체를 기울이는것이 (벽체 내부) 저음 공진음 제거에 효과적이므로 최소를 20mm 정도로 하고 공기층이 자연적으로 점차 넓혀지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풀꽃TV-h2u]

저도 궁금한 내용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콩강시]

와 신기하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당

[@oiojin831]

컨텐츠 너무 좋넹

[@김삼수-k7z]

STC 치수는 단위가 dB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소리 dB에서 방음 공사 후 줄어든 소리dB를 빼면 그 줄어든 만큼을 STC 수치가 되는 것이지 이걸 dB 단위를 붙이면 사람들이 혼돈할 것 같아요

[@MrKr7155]

이거보고 예산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비슷하게 작업했습니다. 천장은 미네랄울100mm에 차음석고1p. 2p치려다 천장보강이 안되어있어 기존 경량철골 천장에 석고텍스만 제거하고 1p시공. 대신 벽면을 세울때 보 하단을 벽면 상단으로 잡아서 벽면 상단부까지 석고2p 마감으로 천장으로 소리가 넘어가지 못하게 작업했습니다. 벽면은 65형 스터드에 50mm 미네랄울(50형 스터드 썼음 미네랄울 못 끼울뻔), 차음석고2p x 2로 stc63처럼 했는데, 혼자 작업했더니 스터드 세우고 미네랄울 집어넣는것 까지는 쉬웠는데 차음석고 칠때 하루에 10장 치기가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차음석고 한장 무게가 일반석고 두장 무게라서 ㅠㅠ... 한손으로 받치고 한손으로 매거진드릴 쏘면서 하는데 .. 또 차음석고는 일반석고처럼 칼넣고 툭 치면 잘리는게 아니라 칼 두번은 긋고 힘껏 때려야 잘리는 .... 두달동안 혼자 개고생 해서 부스는 다 치고 테스트해보니 음원테스트 해봤을때 실내 92db 나오는게 문 닫고(터닝도어 하나 설치)62db정도 나오더군요. 물론 터닝도어 역시 2중으로 하고 벽면, 천장안 미네랄울 두께도 두배로 갔으면 효과는 훨씬 좋았겠지만.. 요즘 미쳐버린 자재비 + 샌드위치판넬 충진재 문제로 미네랄울 구하는데도 애먹어서 절반만 잡고..(예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ㅠㅠ) 사실 이거 못봤으면 예전처럼 대충 나무스터드 세우고 마블 집어넣고 일반적인 싱글벽체에 일반석고2p 치고 끝났을텐데.. 그랬으면 방음은 전혀 안되는 돈만쓰고 효과는 없는 결과가 나올뻔 했는데 덕분에 큰 공사는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이미 예산은 진작 초과된지라 원목마감에 사운드클라우드같은 장치들은 못하고 기존 합주실 철거전에 뜯어온 폴리 이중보드+계란판으로 흡음을 하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정말 최곱니다!!!!!!!+_+

[@rokacrown7024]

안녕하세요 ! 궁금한게잇는데 더블립 2layer 할때 두 립의 간격을 얼마나 띄우는게 ㄱ좋은지아시나요?

[@michaeldavis5743]

36db랑 56db는 leaf 개수는 같은데 20db나 차이가 나네요.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뭔가요?

[@pentabox5]

영상을 다시 한번 찬찬히 보시면 이해가 가실텐데요 암면두께, 공기층 갯수에 따른 공진음 갯수와 그에 따라 공진음 주파수가 낮아짐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꿈꾸는평화]

영상 잘 봤습니다. 바닥을 DIY할 때 궁금증이 있습니다. 말씀대로라면 바닥도 더블립형태로 만들면 될테지만, 공기층을 만들기가 힘들어서 그냥 쌓는 형태로 진행해야 할듯 한데요. 일부 방음부스나 공사업체 영상을 보니 다른 매질을 번갈아가면서 쌓아야 방음이 더 잘된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바닥에 돌차음판(돌+고무판 섞은 재료)에 충진재+합판+충진재+합판 형태로 바닥을 만들더군요. 1. 말씀대로라면 합판이 벽체의 역할?을 하기에 충진재(마블이든, 암면이든 글라스울이든 폴리에스테르든..) + 합판(또는 석고) + 충진재 + 합판..... 보다는 그냥 충진재를 다 채우고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공기층이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공진이 발생하지 않기에 좀더 효과가 있을까요? 영상에서는 공기층에 따를 벽체의 공진음이 발생하는데 그냥 쌓는 경우는 공기층이 없어서 공진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이럴때는 번갈아서 시공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영상처럼 공기층이 없더라도 충진재를 한번에 시공하고 최종바닥재인 합판을 2~3겹으로 하는게 더 좋을까요? 2. 통상적으로 타 업체에서는 바닥면이나 벽체에서 돌차음판이라고 부르는 시트를 붙이던데요. 이건 효과가 없나요?

[@pentabox5]

1.충진재를 한번에 두껍게 시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충진재는 암면(최소150mm 이상)을 사용하시고 효과는 암면이 두꺼울수록 좋습니다. 바닥은 합판을 2장 또는 3장으로 하는데 최대 두께가 50mm 가 넘지 않도록 합니다. 일반 합판 보다는 OSB 합판이 효과가 좋습니다. OSB 와 OSB 사이에 그린글루를 도포하면 저음 방음에 효과적입니다. 벽체와 OSB 합판사이에 6.35mm 틈을 준 후 백커로드를 낑겨 넣고 어쿠스틱 실란트로 밀봉합니다. 가능하다면 방음 클립과 레실리언트 채널을 사용하면 저음 방음에 효과적입니다. (바닥 시공에 대한 자세한 시공법 영상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2.돌차음판 보다는 그린글루가 저음 방음에 더 좋습니다.

[@꿈꾸는평화]

@@pentabox5 감사합니다

[@plantree]

안녕하세요 너무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건축설계를 하고 있는데 층간 소음을 줄이려면 더블립을 어떻게 구성하는게 좋을까요? 위아래 벽체이니 중간 공간을 띠울수도 없고 궁금합니다.

[@pentabox5]

콘크리트 맨바닥위에 차음석고를 1장 또는 2장 깔고, 방음 클립과 레질리언트 채널을 사용하여 디커플링이 될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바닥과 천정은 경량 철골이 아니라 목재를 사용합니다. 특히, 바닥의 위쪽은 차음석고가 아니라 OSB 합판을 사용합니다. 합판과 합판 사이에 그린글루를 첨가합니다. 조이스트 목재와 합판 사이에 조이스트 테잎을 붙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토마토녹음실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blog.naver.com/tomatostudio/221269155719

[@남세2]

와... 콜루님을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풀꽃TV-h2u]

정말 궁금했던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user-ud2bw5de6p]

영상 잘보고있읍니다. 문의하나만드리겠읍니다. 더블립.더블레이어시공하고양쪽으로 석고2장씩붙이면 stc가63db 나오는데 두개의암면 사이를 떨어트려놓읍니까? 떨어트린다면 얼마나 띄워야하나요? 너무많이띄워서 전체벽체가 두꺼우면 아무래도 내부공간이 줄어드니까 가급적 조금만 띄우고싶긴한데요! 그리고 암면사이를 떨어뜨리지않고 시공하면 방음성능이 얼마나 되나요?

[@pentabox5]

최소 20mm 이상 떨어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최소 20mm 떨어트렸다가 점차 간격을 더 벌리는 것이 좋습니다. 외벽은 사각형, 내벽은 홀수각형으로 디자인하면 저절로 그렇게 됩니다. 암면을 떨어트리지 않으면 최대 2~3dB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저희 블로그, 인스타 검색하시면 예시 도면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칡소-j9d]

좋은 정보 감사하구요 한가지 더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기는데요 ㅇ;;ㅇ;;; 만약에 그러면 더블립을 할때에 스터드와 스터드 사이를 얼마나 띄어놔야 하나요 대략 적인 cm로 봤을때요. 나중에 집에서 시공을 할려고 하는데 더블립으로 하면서 하려는데 ㅇ.ㅇ....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pentabox5]

공기층도 중요하지만 암면 두께가 더 중요합니다. 공기층은 최소 2cm 이상 10cm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최적 방음을 위해서는 무조건 암면을 두껍게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user-il8pj6mt1h]

석고 차음시트 합판 그라스울 합판 차음시트 석고 의 구조보다는 차음석고 차음석고 그라스울 차음석고 차음석고 이 구조가 더 효과적인가요?

[@pentabox5]

합판은 차음석고에 비해 방음 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차음시트는 방음 성능 향상 능력이 크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차음석고2ply + 그라스울 + 차음석고2장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차음석고와 차음석고 사이에 그린글루를 바르면 12~16dB까지 STC가 상승합니다. 그린글루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곧 올릴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user-ij9qd3pf4s]

8:50 드럼을 치기 위한 방음 부스를 만들려고 했을 때도 2중 벽체로 해야 가장 소음을 줄일 수 있나요??

[@pentabox5]

2중 벽체가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드럼 같은 저음 방음 극대화를 위해서는 암면을 최대한 두껍게하고 (최소 300mm 이상), 차음석고 3장씩 차음석고 사이엔 그린글루를 충분히 도포하고. 벽체와 벽체, 벽체와 천정, 벽체와 바닥이 만나는 경계면에는 백커로드와 어쿠스틱 실란트를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터드와 차음석고를 막바로 붙이는것이 아니라 방음클립 + 레실리언트 채널을 사용하면 저음 방음에 더 더욱 효과적입니다.

[@user-vj5ds9wj1e]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싱글 벽체와 싱글 벽체 공간이 남게 되는데 안쪽 마감은 뭐로 해야 하나요?

[@pentabox5]

싱글 벽체 사이의 공간은 뭔가로 마감하지말고 암면끼리 마주보게해야 저음 흡음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IlIllllIlIl]

궁금한게 잇는데요, 11:35 의 세번째 처럼, 공진음을 없애기 위해서 가운데 끼우는 두개의 석고판을 빼서 밖에다 두려고 하는데, 그러면 안에 충진재를 채우고 투피석고판을 봉할때 충진재가 기댈 벽이 안에 없어서 채우기 힘들지 않나요?(기댈 벽이 없으니까 가운데 빈공간이 안생기고 서로 자빠지면서 기댄다던가....) 그래서 제가 나름 방법으로 생각해봣는데 석고보드 대신 충진재가 기댈수있는 벽겸해서 가운데 석고보드 자리에, 대신 공사장, 비닐하우스에서 흔히 쓰는 보온덮개로 막고 충진재를 채운다음 투피 석고로 봉하는 형태로 하려하는데 이렇게 해도 될까요? 생각에는 보온천으로 벽을 만드는 거기에 공진음은 안생길꺼같은데.... 업자들한테 글라스울 채우라고 말하니 이 사람들이 비닐커버 있는채로 그냥 냅다 목재에 박아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전 비닐 모조리 까서 넣으라 하는편이어서 그럼 기댈 벽이 필요한거같아서요

[@pentabox5]

유리섬유 24kg/m3 짜리는 너무 흐물거려서 혼자서 서있기 어렵습니다만 암면은 좀 더 탄탄해서 혼자서 서있기가 수월합니다. 그림상으로는 약간 애매하게 나와있습니다만 시공 순서를 설명드리자면 1. 먼저 스터드를 세웁니다. ... 당연하게 차음석고보드 간격(예450mm)으로 스터드를 세웁니다. 2. 스터드 사이에 암면을 끼웁니다. ... 당연하게 암면은 450mm 짜리를 사용하여 스터드 사이에 끼웁니다. 3. 차음 석고를 붙입니다. 이런 시공 순서에서 스터드를 암면이 딱 들어갈만하게 간격을 띄운다면 암면이 스터드 사이에 꽉 끼어서 자빠지지 않습니다.

[@jangseong4874]

그러면 안에있던 차음석고보드를 빼서 밖에쪽으로 추가로 붙이면 방음이 더 잘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 밖에쪽에 차음석고보드를 2개3개 4개 추가로 많이붙이면 방음이 더 잘되나요?

[@pentabox5]

차음석고는 최대 3장까지가 최대 효과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장 이상이 되면 두께가 너무 두꺼워져서 자체 공진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보통은 2장, 최대 3장까지입니다.

[@ksin12345]

그럼 벽체에 어떤 충진재를 넣으면 방음효과가 더 좋을까요?

[@pentabox5]

암면이나 유리섬유를 충진재로 사용하면 됩니다. 유리섬유는 너무 까끌거려서 보통은 암면 50kg/m3 을 사용합니다. 벽체는 가벼울수록 방음 성능이 좋다고 합니다만 50kg/m3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분들은 24kg/m3 유리섬유와 50kg/m3 암면을 섞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user-pl8eb9su8s]

너무 유익하게보고있습니다 이번에 40평건물에 10평씩 칸을 나누려합니다 (용도원룸) 처음엔 그라스울판널125 또는 그라스울판넬 50 공기층 그라스울판널50 에 석고 투피 계획하였는데 판넬과 스터드 흡음제100 공기층20 석고투피 어떤게 이 세가지중 어떤게 방음에 가장좋을지 궁금합니다!

[@pentabox5]

첫번째와 두번째 중에서는 두번째꺼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왜냐면 유리섬유 두께는 비슷하면서도 추가로 공기층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세번째는 종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해보입니다. 정확하게 어떤 공법인지 자세한 설명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cano-rx2qp]

질문이 있는데 밖에다가 겹쳐서 2겹을 하라 하셨는데 두께가 2배인 차음석고보드를 사용하는거랑 차이가 있나요?

[@pentabox5]

차음석고보드 12.5mm 무게가 거의 18kg에 육박합니다. ... 거의 정수기용 생수통 1개 무게입니다. 일반석고보드가 7.5kg 인것에 비하면 체감상 거의 3배에 달합니다. 그러므로 25mm 차음석고보드는 35kg 이라고 한다면 거의 작업이 불가능할 정도의 무게입니다. 실제로 12.5mm 차음석고보드로 벽체 작업은 (건장한 목수라면) 혼자서 어찌 어찌하겠지만 천정 작업은 둘이서 해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만약 35kg 짜리 차음석고보드라면 거의 불가능해보입니다. 그리고 저음 방음을 위해 그린글루를 사용하면 좋은데 2배 두께의 차음석고를 사용하게 되면 그린글루를 사이에 칠할 수 없게 됩니다.

[@정희원-j7i]

한마디로 가운데 들어갈 제료로 양싸이드를 크고 우람하게 만들면 된다인가요.

[@pentabox5]

차음석고의 총 두께는 50mm 를 초과하면 방음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차음석고는 한쪽 벽체당 3장이 맥시멈으로 생각하시고 4장 이상이 되면 오히려 저음 방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차음석고가 미세하게 움직이므로써 저음 방음이 되는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capriccio1121]

중요한 응용 질문 하나 드립니다. 꼭 좀 답변 부탁드려요. 그럼 STC 63dB의 효과가 있는 더블립 더블레이어의 양쪽 외벽에다가 석고보드를 압착할수록 더 STC가 커지겠네요? 물론 돈은 더 들고 방은 더 좁아지겠지만 그만큼 완벽한 차음이 되겠네요?

[@pentabox5]

차음석고보드(12.5mm)는 2장(25mm)이 기본이고, 가능하면 3장(37.5mm)을 붙입니다. 하지만 4장(50mm) 이상이 되면 너무 두꺼워져서 오히려 방음 성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콘크리트 벽체가 방음이 안되는 이유는 너무 두꺼워서가 이유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ALC(발포 경량 콘크리트), 조적 벽돌 벽체 등등은 방음이 잘 안됩니다. 결론적으로는 차음 석고보드 3장이 최선이고 ... 가능하다면 차음 석고보드 사이에 그린글루(저음 방음용 풀)를 바릅니다. . 일반석고는 너무 가벼워서 방음이 잘 안됩니다. 차음석고2장 효과를 내려면 일반석고는 6장 이상 붙여야 하는데 ... 그러면 너무 두꺼워져서 방음이 잘 안됩니다. 50mm 이상 두꺼워지면 재료 자체 공진음이 점점 낮아져서 오히려 방음에 역효과가 생깁니다. 아래 유투브에서 중간쯤에 관련 설명이 나옴니다 kzbin.info/www/bejne/jWm8d4OpqZKkmrc

[@jara19755]

그럼 사실 비용때문에 많이 하지 않는 공사겠지만 진정한 트리플 방음인 [더블레이어 - 암면 - 공기층 - 암면 - 공기층 - 암면 - 더블레이어]로 트리플 방음이면서 내부에 공진음을 하나로 하면 방음 성능이 더 올라가겠군요. 암면은 한장 5cm이나 두장겹쳐 10cm, 공기층은 5cm으로 한다면요. 지하가 아닌 지상 사무실 건물에서 드럼을 세게 쳐도 가벽으로 되어있는 옆사무실에 전혀 안들리는...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pentabox5]

내부에 공기층을 하나로 하고 (공기층 양쪽에) 암면을 두껍게 하는것이 더 좋은 결과일것 같습니다.

[@풀꽃TV-h2u]

더블립일 경우 스터드와 스터드사이를 띄우긴 해야 되는거죠?

[@pentabox5]

공기층이 있으면 방음 능력이 향상되고 내벽과 외벽이 디커플링 되어 고체 전달음도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이중벽일 경우 스터드와 스터드 사이를 띄워야 합니다.

[@김현상-l4b]

그럼 기본적으로 집안 벽돌 벽체는 거실쪽1개 안방쪽1개가 설치되었으니 2중벽이라는 건가요?

[@pentabox5]

2중벽이라 볼수도 있지만 방음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2중벽일것입니다. 그 이유는 1. 벽돌이나 콘크리트는 두께가 두꺼워 자체 공진음이 발생하여 방음에 취약하게 됩니다. 벽돌 조적 또는 ALC블록 등은 방음에 나쁩니다. 차음석고가 가장 좋습니다. 2. 2중벽체란 중간에 공기층이 있어서 2개의 벽체가 완전히 분리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집안 벽돌 벽체는 완전 분리가 어렵습니다. 3. 2중벽체 각각에 저음 공진음을 흡음할수 있는 암면, 유리섬유 같은 벽체 내부 충진재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집안 벽돌 벽체는 암면이 없을것 같습니다.

[@Do-Latte.c]

그러면 인터넷에 퍼져있는 셀프방문 방음시공들이 하는 방식이 (흡음)(차음)방문(차음)(흡음) 이렇게 하라고 하는데 그것보다 (차음)(흡음)방문(흡음)(차음) 식으로 하는게 더 방음효과가 좋은건가요??

[@pentabox5]

실제 적용에는 상황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의 주제는 트리플 립 (3중벽) 일때 방음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같은 재료를 쓰면서 트리플 립을 피하려면 (흡음) (차음) 방문 (차음) (흡음) … 1중벽 (차음) (흡음) 방문 (흡음) (차음) … 3중벽이므로 (차음) (흡음 + 흡음) 방문 (차음) … 2중벽 … 으로 하는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 . 여기서 (차음)이란 차음석고보드, OSB 합판, … 등등을 말하는것입니다.

[@user-ox5dc1wv9j]

립(leaf)이 석고보드 뿐만아니라 차음제인 PB보드도 포함되는건가요?

[@pentabox5]

파티클 보드도 Leaf 이 맞습니다만 파티클 보드의 주 사용처는 싱크대 또는 소형 가구 용도입니다. 아무래도 차음석고가 방음효과가 좀 더 좋은것 같습니다.

[@모듁]

차음석고를 사용할 시 고무에 돌가루를 섞은 차음재를 덧댈 필요는 없나요?

[@pentabox5]

차음재는 크게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차음석고 1장째는 스터드에 그냥 붙였다면 차음석고 2장째는 그린글루를 도포한 후 붙이면 저음 방음에 효과 (약3dB) 가 있습니다.

[@animal_forest]

제가 운영하는 스터디카페의 경우 석고 투플라이에 글라스울을 넣어 가벽을 설치했는데요 만약 더블립 사이에 방음재와 같은 소재를 넣었을 때 글라스울과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까요??

[@pentabox5]

방음이 잘 되려면 1.일반 석고가 아니라 차음석고로 시공해야합니다. 2.글라스울 이나 암면은 두꺼울수록 효과가 있습니다. 최소 100mm 이상이여야 효과가 있으며 200mm 이상이면 맥시멈 효과가 나옴니다. 3.차음석고를 2장씩 붙인다면 차음석고와 차음석고 사이에 돌 차음판을 붙이는것은 거의 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 맥시멈 효과를 위해서는 그린글루를 바릅니다. 4.질문이 약간 헷갈려서 답을 제대로 쓴건지 모르겠네요. 더블 레이어를 더블 립이라고 하신거라고 추측해서 답을 드렸습니다 😊

[@user-wt5bj8bj9e]

소음원이 바로옆(2미터) 인경우 건물 외벽에 덧방시공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소음원과 건물 사이에 방음벽 하는게 나을까요? 건물은 샌드위치 판넬 단층 사무실이고, 150t 메탈판넬 추가 덧방시공을 해야하나 방음벽을 설치해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pentabox5]

소음원에 방음 처리를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소음원과 건물 사이에 방음벽을 설치하는 것이 나을것 같습니다.

[@bono0447]

더블립에서 안에 흡음재 넣어도 더블립은 봐야하나요?

[@pentabox5]

립(Leaf)은 벽체를 의미합니다. 립은 차음 석고보드, OSB 합판, 접합유리 등등의 단단한 벽체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흡음재는 립과는 상관이 없으므로 더블립 안에 흡음재를 넣어도 그대로 더블립입니다.

[@peterkim7412]

벽체 중간에 띄어놔야 되는건가요?

[@pentabox5]

공기층이 있으면 방음 능력이 향상되고 내벽과 외벽이 디커플링 되어 고체 전달음도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이중벽일 경우 스터드와 스터드 사이를 띄워야 합니다.

[@peterkim7412]

@@pentabox5 답변을 이제야 봤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시공을 한다면 옆면에서 봤을때 방음필요공간 ← 패브릭보드ㅣ석고보드ㅣ폴리충진재ㅣ공기층ㅣ폴리충진재ㅣ석고보드ㅣ패브릭보드 이렇게 시공하면 말씀하신것처럼 더블립 더블레이어가 되는걸까요? 방음필요공간 ← 패브릭보드ㅣ석고보드ㅣ석고보드ㅣ폴리충진재ㅣ공기층ㅣ폴리충진재ㅣ석고보드ㅣ석고보드ㅣ패브릭보드 아니면 꼭 패브릭보드 마감 전에 석고보드 2장을 겹쳐서 붙혀야되는걸까요? 패브릭보드로도 더블립 효과를 기대할수 있나요? 방음필요공간 ← 패브릭보드ㅣMDFㅣ석고보드ㅣ폴리충진재ㅣ공기층ㅣ폴리충진재ㅣ석고보드ㅣMDFㅣ패브릭보드 벽에 부착될것들이 많다보니 이렇게 MDF나 합판으로 벽면을 좀더 튼튼하게 해도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까요? 셀프로 영상 스튜디오 시공 해보려고 공부중입니다! 다른 영상들보다 너무 설명을 쉽고 이해가 잘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inemaker1124]

더블립안에 방음재 넣어주는거는기본인가요?

[@pentabox5]

방음재가 흡음재 또는 충진재를 말하는것이라면 암면 또는 유리섬유와 같은 단열재를 넣어주는것이 기본입니다.

[@MrNicenam]

그럼 중간에 그라스울을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요??

[@pentabox5]

그라스울(유리섬유)와 암면(미네랄울, Rock Wool)은 거의 동일한 성능입니다. 같은 밀도라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유리섬유가 좀더 까끌거려서 암면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특수한 경우(예를 들어 단단한 형태 유지가 필요한 경우)에 단단한 유리섬유 (Rigid Glass Wool)를 사용합니다.

[@linmilk2127]

63db면 어느정도의 방음효과가있는건가요

[@pentabox5]

일반적인 모니터 스피커 중간 볼륨 정도는 완전 방음이 된다 정도입니다.

[@정지완-l2m]

유익하게보았습니다. 저는 고시원 건물을 신축 중입니다. 고시원은 옆 방과의 방음문제가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임대수익과도 직결되어 있구요. 그래서 조적(블럭)으로 해야되나 고민 중에 있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영상대로라면 영상 초반에 나오는 싱글 레이어 벽체는 stc가 36인데 공진음 공간이 하나 이므로 stc가 잘나와야 되지 안나요? 그리고 공진음 공간이 하나 이므로 싱글레이어 벽체나 더블립 더블레이어 벽체가 방음 효과가 비슷해야 될것 같은데 왜 이렇게 큰 차이가 나나요? 고시원건축에 반영 하려고 합니다. 꼭 부탁 드립니다

[@pentabox5]

1. 조적(블럭)은 자체 공명 주파수가 낮아서 저음 방음에 취약합니다. 차음석고와 암면 충진으로 하시는것이 원칙입니다. 2. 영상에서 설명한 싱글 스터드 더블립 (STC36)은 석고보드2장, 암면90mm 인 경우이고 더블 스터드 쿼드러플 립 (STC40)은 석고보드4장, 암면180mm 인 경우입니다. 물량 2배, 벽체두께는 2배 이상인 경우이므로 당연히 싱글 스터드가 4dB 정도 STC가 떨어집니다. 3. 이 영상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같은 물량(석고보드4장, 암면180mm)와 두께를 투입했을 경우에 쿼드러플 립 (STC40) 보다 더블 립 (STC63) 일 경우가 훨씬 방음 성능이 좋다는 설명입니다.

[@심동섭-o3x]

석고보드는 일반 석고로 시공해도 상관없나요

[@pentabox5]

일반석고는 너무 가벼워서 방음이 잘 안됩니다. 차음석고 12.5mm 정도가 적당합니다. 보통은 차음석고 2장을 시공합니다만 일반석고 한다면 4장을 해도 차음석고 2장보다 성능이 훨씬 떨어집니다.

[@wooruck9255]

흔히 사용하는 석고보드의 1겹, 2겹,3겹의 차음성능은 차이가 큽니다.

[@wooruck9255]

위 그림의 네번째 stc63은 넓은 공기층에서 충분한 흡음으로 충진의 역할이되기 때문입니다. 그걸 막아주는 바깥쪽 외부에 2ply를 설치했으니 당연히 좋은것이죠.

[@암흑룡]

설명 존나 쉽네.. 침팬지도 알아먹을듯

[@user-cz7xe1xg5d]

방음쪽은 방수랑 다르구나 양자역학 급이군

[@user-zk2wb1qn5c]

2중벽 구성시 가운데 공기층은 어느정도 비율로 두께를 주어야 할까요(공간이 별로 없어서 최소두께 비율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pentabox5]

STC 비교를 할때 캐나다 산림청의 논문을 많이 참고하는데요 거기에서는 20mm 공기층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공기층이 클수록 효과가 좋긴하겠지만 ...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므로 방음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라면 차라리 암면 두께를 두껍게 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공기층은 50mm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벽체를 기울이는것이 저음 공진음 제거에 효과적이므로 최소를 20mm 정도로 하고 공기층이 자연적으로 점차 넓혀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ML-tc5lq]

안녕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음악학원을 이사하여 새로운 상가에 석고칸막이라는 시공법으로 피아노방 시공 하려고 하는데요. 시공 후 방 안쪽 벽체에 돌가루차음판과 차음석고보드 한장씩 더 시공하려고합니다. 마감은 아트보드로 할거구요. 차음판과 차음석고보드로 차음효과가 좀 있나요? 현재 이사전 음악학원 벽체는 가운데 글라스울과 양쪽으로 석고 2겹으로 붙이고 실크벽지 마감 벽체입니다.

[@pentabox5]

일반적인 경우에는 석고칸막이 시공법이 더 저렴한 공법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터드를 세우고 가운데 글라스울(또는 암면)을 채우고 양쪽으로 일반석고 2겹을 붙이는것이 좀 더 비싼 공법입니다. 물론 두 공법이 드라마틱하게 방음이 차이가 날 정도는 아니지만 후자의 공법이 석고칸막이 보다는 약간 더 방음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 돌가루 차음판은 차음석고와는 많은 차이가 납니다. 방음은 무거울수록 두께가 두꺼울수록 크기가 클수록 방음효과가 좋습니다. . 무게와 크기를 보면 차음석고 17.5kg(1.8m x 0.9m) > 일반석고 7.8kg(1.62m2) > 돌차음판 3.6kg(1m2) . 요 상황에서만 비교를 해보면 일반석고와 차음석고가 거의 두배 무게 차이를 보입니다만 실제 방음 성능은 비교 불가일 정도입니다. 일반석고로는 거의 방음이 안되는 느낌입니다. . 그러므로 훨씬 가벼운 돌차음판은 효과가 더 많이 떨어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차음석고 2장을 붙이는것이 정석인것 같습니다. . 아트보드 마감은 중고음만 흡음이 되어서 피아노 모니터링에 방해가 됩니다. 저희는 원목 마감을 하는 편입니다만 원목이 아니더라도 흡음패널(라인 타공판)로 시공하는것도 고려해보세요.

[@ML-tc5lq]

@@pentabox5 섬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차음석고보다 돌가루차음판이 더 차음효과가 좋을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Yunn.__.W12]

*1.25배속으로 들으시오.

[@meiyou_5168]

영상을 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hanlim8061]

아 답답하네

[@obk9397]

실질적으로 말이 않됨 상대적으로는 효과적일지 몰라도 특정 경우에만 그런지 몰라도 개소리임

[@Lkk4589]

좀쇼프트하게,유치원강의하냐

[@gangnamguesthouse]

너무 한 말 또 하고 한말 또 해요 .. ㅠㅠ 말 사이에 시간도 많이 뜨시는데 ㅠㅠ

[@seorang67]

그럼 립을 두꺼운거 쓰면되겠군요

[@pentabox5]

대체로 맞는 말씀이지만 너무 두꺼우면 오히려 저음 방음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차음석고의 총 두께는 50mm 를 초과하면 방음 효과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차음석고는 한쪽 벽체당 3장이 맥시멈으로 생각하시고 4장 이상이 되면 오히려 저음 방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차음석고가 미세하게 움직이므로써 저음 방음이 되는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seorang67]

@@pentabox5 어렵군요

[@user-zk7jz7xe5w]

같은 말 계속 반복하지잘고 간단요약 명료하게 하세요

[@아몽몽아]

미국 영국 아파트는 우리나라 보다 더씸한데 거기 복합 주택은 싸구려 집 이미지이고 현실도 그래서 윗윗집에 여친 놀러온거도 암

[@Tubajinchu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더좋은 정보 알아갈께요^^

[@조석-l9r]

신기하네요. 명쾌한 설명에 바로 구독 눌렀어요